1.

여호와께 은혜를 입은 자는 의인입니다.

의인만이 방주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의인이라는 것이 독특합니다.

은혜를 입은 의인입니다.

어떻게 은혜를 입었는가?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습니다.

노아의 의인됨은 정결한 짐승, 정결한 새의 피흘림으로 의인된 것입니다.

노아의 방주 속에 부정한 짐승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한시도 잊지 않게 됩니다. 어떻게 의인이 되었는지를 잊지 않지요.

그 믿음을 정결한 짐승과 정결한 새의 번제로 보여줍니다.

부정한 짐승은 두 쌍이면 충분하겠지요. 방주 안과 방주에서 나온 후 온 땅이 하나님의 은혜로 다스려짐을 이들의 존재로 증거합니다.

정결한 짐승의 번제로 부정한 짐승들이 살아갑니다.

노아는 어디에 속할까요?

바로 부정한 짐승 쪽에 포함됩니다.

부정한 자로 정결한 짐승의 번제로 의롭게 된 자입니다.

정결한 짐승과 새는 왜 암수 일곱씩인가?

일곱이라는 숫자의 의미는 앞서 천지창조시 칠일째 안식하신 것을 근거로 하여 해석해 보면, 정결한 짐승, 정결한 새가 안식을 가져 온다는 의미에서 암수 일곱씩 취하여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 하라고 하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예수님의 피가 안식을 가져 옵니다.

예수님의 피 복음이 온 지면에 전파됩니다.

성도가 왜 나는 죄인중이 괴수라고 하는가를 노아는 방주 안에서 눈으로 목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천국은 공간개념인가 상태인가를 질문하셨습니다.

천국은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예수님 즉 주님이 다스리는 곳입니다. 성경에서 천국을 말할 때는 반드시 죽임당한 어린양과 관련되어 있으면 영생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천국은 어떤 상태다라는 것은 영생을 주지 못합니다. 천국은 공간개념이다라는 것도 영생을 주지 못합니다. 이것들은 단지 인간들의 호기심만 채워줄 뿐입니다. 성경구절을 아무리 가져 온다해도 인간이 바라는 답은 찾을 수 없습니다. 

왜 지옥갑니까?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고 행위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보여주기 위해 지옥이라는 곳에  가 있지요.
계21:8절에 지옥을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만 천국갑니다. 계21장27절
어린양의 피만을 자랑하는 곳이 천국입니다.

인간이 꿈꾸는, 상상하는 천국은 다 부셔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