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마태7:13-14 말씀과 누가13:24 말씀에 나오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말씀은 어떤삶을 살라는 말씀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헌신, 희생, 절제, 금욕, 참음, 화해, 용서, 사랑 등등 말씀 순종하기를 늘 힘쓰며 노력하며 사는 자들의 삶의 길이 어렵고 힘들기때문에 그 길을 찾는이가 적어서 그것이 '좁고 협착한 길' 로 해석이 가능한지요?
예수님이 다 이루셨고 율법으로부터 자유한 복음을 알아들은 자들이 위와 같은 피나는 노력을 (말씀을 지켜 순종하려는 노력을) 하지않아도 되는 더이상 정죄 당하지않는 자유로운 자로 삶을 살아가는 길이 오히려 쉬운 '크고 넓은 길' 아닌가요? 그래서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더 많지않을까요?
예수님의 주님되심을 증거하는 삶은 구체적으로 어떤 하루하루 삶을 말하는건가요? 기회가 오면 그냥 말로 그 복음만 전하고 증거하는 삶인가요?  헌신, 희생, 절제, 금욕, 참음, 화해, 용서, 사랑 등등 말씀 순종하기도 포함된 삶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