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6-1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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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락교회 (말씀 동영상에서 보면 가정교회같이 보이던데)시무하시는 분이 이근호목사님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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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124.♡.62.44)
 조회 : 3,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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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이렇게 말씀안에서 교제하게 되니 감사합니다.
저는 우리가락교회 정석훈 목사입니다.
현재 거주하는 곳은 한국이 아닙니다.
이곳에서 모임을 하는 것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습니다.
물론 홈페이지에 나온 주소에서는 매월 1, 3째 목요일저녁8-10시에 이근호 목사님을 모시고 요한계시록 강해를 듣고 있습니다.
이근호 목사님은 대구 우리교회 목사님입니다.
홈페이지에 링크 되어 있습니다.
십자가 마을로 가시면 이근호 목사님의 수많은 강의와 자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님을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에 관심을 갖게 되면 십자가 피는 부정당합니다.
만물의 찌끼처럼 여겨졌던 사도바울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성도의 샘플입니다.
이런 취급 당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야 합니다.
무엇때문에 그렇습니까?
십자가의 피 복음만 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람을 좋게 하는 복음을 전했다면 이런 취급 받지 않습니다.
복음은 사람을 좋게 하는 복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좋게 하는 복음입니다.
사람들은 복음을 사람이 듣기 좋은 소식, 기쁜소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소식입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아들되신 예수님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소식이지요. 그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버립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증인들도 미워하고 죽입니다.
이런 자리에 참여된 성도들은 참으로 복받은 자입니다. 이들이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이지요. 이들에겐 복음이 진짜 복음입니다. 물론 사람들이 생각하는 복음과는 질적으로 전혀 다른 복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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