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앎은 자신들은 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모르는 앎입니다. 사람들의 앎은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들에 제한 되버린 앎으로서 보이지않는 하늘의 것들을 알수가 없는 앎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하는 말씀이 무슨뜻인지 알아 들을수 없으며 결국 예수님을 죽이려 하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

예수님의 앎은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이 보내셨다는 것과 잠시 동안 함께 있다가 하나님 아버지께로 갈것을 아는 앎입니다. 예수님의 앎은 말씀이며 하나님 입니다.

예수님이 나사렛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진짜 그리스도가 오실지라도 표적이 더 많으랴"
에서 표적과 행함,직접 본 것만을 압니다.
표적을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으로는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셔서
낮은 자의 모습으로 가신 그분을 알 수는 없습니다.
결과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며, 그분께로 가지도 못합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며 참되신 하나님이 보내셨고
그분에서서 났고 그에게로 돌아가겠다고 하십니다.
참 생명되시고 말씀이신 하나님 즉 예수님, 동일하심을
재차 언급하십니다.
인간의 앎으로, 생각과 판단으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분은 전지전능하시며, 영광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