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3 이사야 강해 6강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하나님 말씀 이사야 2장 1절에서 4절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2:1~4)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 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말일이라는 표현이 나오죠. 마지막 날들 여기에서는 나래에 대한 복수로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종말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선지자들이 예언한 그 마지막 때 참 애매한 표현인데
인간들이 생각하는 마일 종말이라 이렇게 얘기했을 때는 우리가 생각하는 날으로 들어가잖아요.
이스라엘 자손들은 자신들의 범죄로 인하여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잖아요.
심판을 받는 가운데 히사기 히스기야 선지자 때 조금 남겨두셨고 이후에 포로로 잡혀간 이후에
남은 자들이 돌아오거든요. 그들을 중심으로 이 오늘 본문이 말씀하시는 말씀이 성취가 된다 그렇게 믿는 겁니다.
우리는 이방인이기 때문에 이런 성경을 읽게 되면 나 중심으로 읽을 수밖에 없는데 유대인들 같은 경우에는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것이 있고 그 약속을 바탕으로 하나님께서 이 약속을 말씀 중심으로 이루어지지만 그 말씀 중심에는 누가 위치하느냐 할 때는 오늘 본문에 보면 예루살렘 예루살렘이 중심을 차지하거든요.
시온산이 중심을 차지한다든가 아니면 여호와의 전 거의
동일한 말을 계속해서 다른 단어로 반복적으로 말씀하신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마지막 날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오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거리로 모여들 것이라 장소죠.
한 장소 이 한 장소 중심으로 만방이 모여들 것이고
그리고 이 여호와의 전의 산, 하나님의 성전에 있는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했을 것이다.
하나의 비유 비슷하게 말씀을 하시는데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은유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실제로 이 여호와의 전 중심으로 모든 열방이
모여들 것이라는 그러한 기대를 품을 만한 약속이죠.
1장에서 2장으로 넘어오는 순간 그들의 범죄함과 하나님의 심판 벌써 다 잊어버렸어요.
기억한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범죄와 하나님의 심판 심판 이후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이렇게 만드실 때,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만드실 때 그 예루살렘이 어떠한 예루살렘인지 당연히 자신들이 거하는 예루살렘이고 그 예루살렘에는 누가 와야 됩니까? 메시야가 와야 되는 예루살렘으로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장소적 의미 그러한 의미가 강렬하게 이렇게 담겨 있고 이 장소적 의미를
잊어버릴 수가 없는 거예요. 이 장소적 의미를 왜 자꾸 이렇게 이야기하느냐 할 때는 예루살렘은 장소잖아요.
지금 이스라엘에 있는 그 예루살렘 장소고 그곳에 예전에는 성전이 세워졌고 모리아산에 성전이 세워졌고 다윗 왕이 시온산성을 만들었고 그 중심으로 이 종말이
이렇게 종결이 된다라는 생각은 인간이라면 누구나가 다 갖고 있잖아요.
예수 그리스도 중심이다라고 하면 장소가 어떻게 돼요? 장소가 없어요.
그리스도 안이 장소가 되거든요. 성령이 가시는 곳이, 성령을 보내주신 곳이 장소가 된단 말이에요.
이것과 대조가 되는 겁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아브라함의 약속의 성취를 기다리는 자들은 예수님의 말씀 자체를 이해도 못하고요.
이후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주가 되신 이후에도 여전히 그 이후에 예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성령을 못 받았으니까 계속해서 장소적 개념을 떠올리는 거
그 장소가 왜 그렇게 중요하냐라고 하면 오늘 오전 설교 했다시피 아브라함이 자기의 혈육이 살 수 있는 자기가 살 수 있는 그러한 공간이기 때문에 자기가 그곳에서 권세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버리면 내가 부정되는데요.
내가 없는데요.
목사들이 계속해서 이런 본문을 통하여서 예루살렘 중심으로 설명을 한다든가 이 예루살렘이 교회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교회도 장소가 아니잖아요.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잖아요. 그 피가 작동하는 곳은 주님이 창세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자들이죠.
긍휼을 입은 자들이 교회잖아요. 그 장소적 의미가 아니에요.
그 장소는 계속해서 유동적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목사들이 이러한 말씀들과 바로 이 예루살렘은 교회입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교회라고 하면 뭘 생각해요? 인간이라는 자체가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에 교회라고 하면 주님의 피 능력이 작동하는 모임 무리들이죠.
무리가 없으면 교회가 아니에요. 어떤 장소가 아니에요.
장소 그러한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이 본문도 마찬가지죠. 교회 중심으로 사람들이 사고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모든 게 교회 중심이에요. 이게 확장이 되면 이 예루살렘 중심으로 모든 만민이 모여들 것이라라고 하면 우리 교회에 복음이 있습니다.
다 몰려오세요. 우리 교회 외에는 복음이 없습니다.
그게 이단 집단이에요.
진짜 복음을 전한다면 우리 교회에 와도 구원 못 얻습니다.
주께서 십자가의 피능력으로 구원하셔야 구원이 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우리 교회 오시면 구원을 얻습니다.
그다음에 어떻게 해요 등록하고 헌금하고 지문 인식하고 우리야 뭐 마음대로 들어왔다 하잖아요.
요즘 웬만한 교회는 마음대로 못 들어와요.
지문 인식 안 하면 안 돼요. 그 안에 헌금 얼마 있는지 다 찍히거든요.
이 사람이 교회 축소를 얼마나 했는지
헌금을 얼마나 했는지 그게 다 누적이 돼요.
나중에 재밌는 일이 일어날 거예요. 그 누적이 된 그걸 이제 해킹을 해가지고 공개를 해버리면 교회가 어떻게 돈을 불법적으로 썼는지 그거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들이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오 모든 산이라는 표현은 에스겔 6장을 보면 이 이스라엘
일하는 그 지역에 이들이 조금이라도 높으면 모든 곳에 산당을 세워요.
이걸 확장시키면 원래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레위기 26장에 나오는데 30절에 그곳의 산당을 헌다 돼 있거든요.
원래 약속의 땅
주기로 하는 그 약속의 땅에 있는 토착민들 그들은 모두가 다 산당을 갖고 있어요.
우리도 다 산당에 있잖아요. 절간이라는 산당 기도원이라는 산당부터 시작해가지고 저기 강화도 만이산에 가면 또 그 재단이 있잖아요.
그런 산당들이 다 있는데 그러한 모든 그 우상들 위에 진짜 주님은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거기에 계신 여호와의 전이 있잖아요.
하나님의 전이 있잖아요. 거기에 계신 분이 진짜 하나님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하나님이 승리자입니까 패배자입니까? 승리자가 되죠.
모든 우상 위에 뛰어나려면 승리자여야 되잖아요.
그러니 이 말씀에 대해서 기대를 품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누가? 유대인들은 특히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선다라는 이런 표현들 그리고 이것은 뒤에 보면 만방이 거리로 모여든다 했으니까 만방에 살고 있는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서는 그러니까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뿐입니다.
진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뿐입니다.
그러면서 이제
이사야 61장으로 넘어가면 모든 열방들이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재물을 예물을 갖고 오면 그것을 먹고 사는 자들이 유대인이 되거든요.
그렇게 이 흐름이 흘러가요. 왜? 그렇게 흘러갈 수밖에 없는 거 아브라함의 언약의 성취가 그런 거예요.
아브라함의 약속의 성취가 이스라엘을 아브라함의 자손을 아브라함을 배제합니까? 거기에 넣습니까? 말씀에 보면 넣죠.
너로 말미암아라고 했으니까 니 몸에서 날짜가 상속자라고 했으니까 약속에는 배제가 없어요.
하나님의 본래 약속에는 배제가 있는데 인간이 받기에는 그 배제가 없어요.
그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이 배제된다라는 생각을 못한 거예요.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구출되었다고 했을 때 자기들이 배제되었거든요.
자기들이 부정되었단 말입니다. 이미 장자들은 다 죽었어요.
죽고 산 자들이에요. 오늘날로 말하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내 안에 더 이상 내가 살지 않고 그리스도가 사는 거예요.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사는 겁니다. 그러한 것들을 그들은 구약에 속했기 때문에 알지 못하는 겁니다.
지금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을 하더라도 이러한 만일에 이러한 일이 일어날 거라고 예언을 할 때
이걸 보면서 여러분 나는 망했구나라고 볼 사람이 있겠습니까? 희망을 갖고 보잖아요.
어느 누가 나는 망했어요라고 보겠습니까? 예수님만이 망한 분으로 오시죠.
말씀의 성취자로
3절에 보면 많은 백성이 가에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오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의 시원에서부터 나올 것이오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니라.
이렇게 되니까 모두가 다 뭘 배우러 옵니까? 예루살렘으로 율법을 배우러 오죠.
율법으로 배우러 온다고 돼 있습니다.
그러면 율법이 지배하는 세계가 되겠죠.
종말에는 그러니 예수님이 오셔서 율법을 온전케 하는 분으로 율법을 완성하는 분으로 왔다라고 소개를 하니까 예수님을 살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4장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죠.
한번 볼까요? 요한복음 4장
19절 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서이다.
예수님께서 이 여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다 꿰뚫어 본 겁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는 자신을 이렇게 알 분은 선지자뿐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내 죄가 드러났으니까
죄 용서를 받아야 되는데 우리 조상들은 이 그리스 산에서 예배를 해야 된다고 했는데 보아하니 당신은 유대인이니까 유대인의 선지자의 책망을 받으면 어디 가서 제사를 드려야 돼요 예루살렘에서 가야 되잖아요.
지금 이 여자가 그러한 갈등을 하는데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여자여 내 말을 믿어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고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비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비하노라.
지금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예루살렘에서도 말고라고 표현을 해버려요.
이 여자가 이사야 2장을 알고 있는 겁니다.
근데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도 알고 어디에서 예배하라는 겁니까? 예수님 안에서 예배하는 거예요.
예수 안에 들어와버리면
십자가의 증인이 되는 거예요. 그 증인 되는 모습이야말로 예배하는 모습이에요.
처음에는 주님과 만났죠 이 여인이 그다음 주님을 만나게 되니까 어떻게 됩니까? 진짜 만나게 되니까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진짜 선지자를 예언한 그분 그리스도를 만났다라고 동네방네 떠들면서 예배드리고 있어요.
나에 대해서 말한 이 사람을 와보라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표현 자체가
예수님의 말씀은 이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일치되지 않게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은 다 거짓말이고 속임수가 되죠.
제가 잘못 말한 겁니까? 아니 선지자를 통해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으면 말씀대로 해야 되잖아요.
왜 말씀대로 안 하는 겁니까?
말씀을 주신 목적은 죄 아래 가두기 위해서 주신 거
유대인들은 이 말씀을 근거로 하여서 이 시온산을 중심으로 메시아 왕국이 세워질 것이란 그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 보면 희망찬 이야기가 나오죠.
그가 열방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죠.
주님이 십자가로 승리해버리면 어떤 사태가 벌어집니까? 누가 심판자가 되죠? 실제로는 주님이 심판주가 되는데 이 세상이 계속해서 심판을 해서 주님의 증인들을 제거해 나가죠.
요한계시록 보면 죽임 당한 자들이 계속해서 발생을 하고 그들이 천국을 채우거든요.
하나님의 말씀과 어린 양의 그
피를 증거하다가 죽임당한 영혼들이 부르짖거든요.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낯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치 아니하리라.
이런 말씀들은 평화로운 세계가 이루어질 것이라 지금 이사야가 계속 이렇게 진행을 하거든요.
선지자가 왜 그걸 진행하는가 하느냐라고 하면 하나님이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가 하면 인간들이 생각하는 천국은 에덴 동산 외에는 없어요.
그거 외에는 없습니다. 지금 이런 얘기를 하면 이 마지막에 이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지면 모두가 다 농사짓는 자로 바뀔 것이다.
참각화를 다 쟁기나 폭행이나 이런 것으로 바꿀 것이다.
평화로운 세상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예수님이 만든 세상은 전혀 다른 세상이에요.
어린 양의 피로 만든 천국이 됩니다.
요한복음 2장을 보고 마치겠습니다. 2장에 보면 하나님의 전이 어디 있느냐라고 이야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전이 누구냐로 소개를 해요.
우리가 알기로는 하나님의 전은 예루살렘에 있잖아요.
분명히 이사야 2장에서도 여호와의 전이 예루살렘에 있다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 예수님께서 13절부터 보면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에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하는 것을 기억하더라.
여기에서 주의 전은 성전이에요. 제자들이 지금 예수님의 말씀을
문자대로 이해하는 겁니다. 그 당시에 전통적인 유대인들이 구약을 해석하는 방식으로 이해를 한 거죠.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니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니가 선지자냐 선지자인 증거를 되어라 니가 메시아냐 메시아인 증거를 보이라는 겁니다.
이 표적이라는 것은 어떤 증거를 보여달라는 거예요.
그걸 보여주면 믿겠다라는 거예요.
이게 말이 안 되는 게 가인이 가인에게 하나님이 직접 말씀해도 말 안 듣는다 했죠 증거를 보여주면 믿겠다라는 자체가 안 믿겠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자기 속에 이미 자기만의 정답을 갖고 있거든요.
자기만의 정답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아무리 지금 증거를 보여주셔도 그들은 못 받아들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해줍니다. 표적을 보여줘요.
너희가 이 성전을 넣으라 내가 사흘 동안 일으키리라.
그럼 이 성전이 뭐예요? 여러분 당연히 예루살렘 성전, 헤롯 성전 46년 동안 짓고 있어요.
돌 덩어리 하나 보세요. 수십 톤이 되는 돌들이 아직도 있잖아요.
증거물로
유튜브에 보면 다 나와요. 거기에 상세하게 안 가봐도 그러한 돌들이 남아 있거든요.
46년 동안 지었는데 사흘 만에 무너뜨리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여러분 그런데 예수님이 대놓고 성전을 헐라워버렸죠 나중에 이것이
문제가 되어서 예수님도 살해당이고 스데반 집사님도 살해당합니다.
성전 해방죄로. 그래서 주의 전을 사모하는 자들이 진짜 주의 전을 사모하는 자를 제거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46년 동안 지었거늘 니가 3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면 예수님이 아니 아니 아니 그 성전은 이 성전이 아니고 내 몸이 성전이야 이렇게 말씀하시면 되는데 그렇게 얘기 안 해요.
지금 사도 요한이 성령을 받은 이후에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이건 설명이죠.
그다음 나오는 것도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에게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가 살아나신 주님
그것 갖고는 안 돼요. 성령을 받았을 때 이 사도 요한이 비로소 이 말씀은 자기 육신을 갈아서 예수님 자신이 바로 성전이다 이 성전을 헐어라 내가 사흘 만에 일으키겠다.
예수님은 목숨을 내어 놓을 권세도 있고 목숨을 다시 취할 권세도 있는 분이잖아요.
그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셨거든요.
이 말씀을 듣는 제자들이나 아니면 그 당시에 예수님을 시비 거는 그들은 그들이 알고 있는 성전은 하나밖에 없어요.
무슨 성전입니까? 헤롯 성전뿐이에요.
물론 그전에 제2 성전이 있고 그전에 솔로몬 성전이 있고 성막이 있고 쭉 있지만 에스겔 성전은 아직까지 세워지지 않았잖아요.
어쩌면 헤롯 성전이 그대로 되었으면 그걸 에스겔 성전이라고 우겼을지도 모릅니다.
예수님 하나님께서 어디에 사람의 몸이 성전이라고 하신 적이 있나요?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대화가 안 되는 겁니다.
대화가.
그러니 이사야가 예언한 말씀이 성취가 되려면 그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심판을 받아야 되잖아요.
심판 속에서 그들이 눈보다 히게 되는 방식이 있느냐라고 하면 없다라는 거예요.
있다가 아니에요.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유대인들입니다.
지금 오전에 로마서를 설교하는데 율법 밖에 한 의를 말하니까 이방인인 우리들은 어떤 생각을 갖느냐 하면 야 천국 가기가 더 쉬워졌네 이렇게 생각을 해요.
왜? 예수님만 믿으면 천국 가니까 맞죠? 그런데 지금 어떻습니까? 로마서를 들어가 보니까 천국 갈 길이 없네라고 나와야 돼요.
없네 그게 율법 밖에 한 의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화목 제물로 내어주셨다니까 사람들은 야 죄 용서받고 천국 가기가 너무 쉽네
유대인들은 율법을 줬기 때문에 너무 어려웠는데 우리는 누워서 떡 먹기네 천만의 말씀이에요.
성경 말씀은 정반대예요.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율법의 한 의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불가능을 가능성으로 자꾸 바꾸니까 바꾸니까 사람들이 자기 자랑이 나오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성전된 자기 몸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이사야 2장을
완성해버려요.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 들어간 자들은 이사야 2장의 완성 속에 사는 겁니다.
문제는 계속해서 우리는 이 이사야 2장을 읽으면서 이런 세계가 펼쳐져야 되는데 그래서 주께서 성령을 통하여서 말씀이라는 이 말씀이 어떤 겁니까? 살아있어서 우리를 계속해서
쪼개버립니다. 왜 쪼개느냐라고 하면 말씀 갖고 자기는 계속해서 뭔가를 기다리고 있고 꿈꾸고 있고 망상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몸이 성전이 되셔서 친히 제거 당하셨고 십자가에서 다 이루셔서
친히 성령을 저희들 가운데 보내주셔서 우리의 몸을 성전으로 삼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의 현장이 우리의 몸임을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이 우리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지신 예수님만이 주님이심을 증거하는 말씀임을
날마다 확인하는 성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