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4 이사야 강해 12강 사5:1-12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

하나님 말씀 이사야 5장 1절에서 12절까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5:1~12)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하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찌라도 거할 자가 없을 것이며 열흘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지기에는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포도원 노래를 부르면서 그 포도원의 현 상태가 어떠한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7절에 보면.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죠.

여호와의 포도원, 그러면 여호와께서 만드신 포도원이잖아요.
그러면 여호와께서 만드셨다면 그 포도원을 누가 관리해야 되나요? 여호와께서 관리해야 되잖아요.
이런 말씀들이 어려운 겁니다.
왜냐하면 우상 같은 경우에는 우상은 나를 보호하거든요.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은 살아계시잖아요.
살아계신 하나님이 포도원을 만들고 포도나무를 심으셨다면 그 결과가 어떠해야 되느냐? 라는 겁니다.
이게 인간들이 갖고 있는 신 개념과는 안 맞아요.

예를 들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잖아요.
창조하신 하나님이라면 에덴동산에 마귀가 들어올 그 길을 만들면 됩니까? 안 됩니까? 안 되죠.
마귀가 들어와서 자기 종, 자기 입으로 삼을 대변인이죠. 대변인이 뱀인데
그러한 뱀이 그 마귀에게 지시를 받아가지고 선악과를 따먹도록 하면 되느냐? 안 되느냐?
이런 질문이에요.

똑같은 원칙입니다. 하나님께서 포도원을 만들고 포도나무를 직접 심으셨다면 누가 관리해야 돼요?
지금 성경에 보면

“포도원은 이스라엘이고 포도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이렇게 말을 했잖아요.
혹시 포도 농사 지어보신 분 있나요? 농사를 지어본 사람, 농사 이야기하지 맙시다.
여러분이 사업을 할 때 그 사업하는 그 일터들을 포도원이라 해보세요.
하나님께서 그 한 일터를 만드시고 여러분들을 거기에 배치하셨다 하면 관리를 누가 해야 돼요?
아니 포도 농사를 지을 때 어제 구장로님 만났는데 뭐 유실수 심으라고 했는데
포도를 누가 심어야 돼요? 포도나무를. 땅 주인이 심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 관리를 누가 해야 돼요? 포도원이 포도원을 관리를 할 수 있습니까?
비유를 들더라도 뭔가 안 맞단 말이에요. 이런 것들도.

하나님이 주인공이라면 하나님께서 포도원을 만들고 포도나무를 심었다면
그 관리를 직접 하셔야 되는데, 이게 직접 한 상황이에요.
이걸 갖고 이제 사람들이 논쟁을 할 겁니다.
하나님께서 관리를 못해서 문제가 되었느냐?
아니면 이 남유다나 북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불순종해서 이러한 형국이 되었느냐? 라는 거죠.

뒤에 보면 “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부자들은 이렇게 살고자 해요. 여러분들은 돈에 악착같은 사람이 없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근데 부자들을 만나보면 돈에 악착같아요.
아마 그래서 그 악착같은 사람과 친하게 못 지내는 거 보면 여러분 다 부자 아니에요.
일원도 아까워하는 사람들이거든요.

제가 살던 그 중국에 보면 ‘내 돈은 내 것이고 니 돈은 내 것이다’라는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일원 한 장도 자기 돈은 양보하지 않습니다.
돈 좀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 대부분 그러한 어떤 성향을 띠는데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이 만드신 포도원과 포도나무의 그 모습이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 라고
할 때는 돈에 미친 거예요. 돈에서 모든 권력이 나오기 때문에 그래요.

교회도 마찬가지죠. 헌금을 많이 하는 사람은요 떵떵거리며 나와요.
우리 중에는 그런 사람이 없지만. 떵떵거리며 나오고.
헌금 못하면 오전에도 했지만 쭈글시러워서 교회 잘 못 나오는 거예요. 이렇게.

옷도 마찬가지죠. 옷도 이렇게 저처럼 좋은 옷을 입고 다니면 이렇게(보란듯이) 다니지만,
이 허름한 옷을 입고 다니면 어때요? 부끄럽게 여기잖아요.
사람들이 지금 이 하나님이 만드신 그 포도원과 포도나무가 무엇을 추구하느냐? 라고 하면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왕들이 통치하는 가운데 그것으로도 성이 안 찹니다.
어디가 보여요?
옆에 교회가 보이는 거예요. 옆에 교회. 10만 명이 보이는 교회가 보이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여러분하고 좀 거리가 떨어졌다라고 할까?
사업가를 보면 내가 하는 사업보다 100배나 잘하는 사람들, 부자들 그런 사람들이 보이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인간이 죄인이잖아요. 그걸 보는 순간 자기도 그게 되고 싶은 거예요.

하나님께서 만드신 포도원과 포도나무가 어떠한 짓을 하느냐?라고 할 때는
분명히 좋은 포도 맺기를 원하여서 그들을 약속의 땅에 심었어요.
약속의 땅에 심었는데 그들이 그곳에서 하는 일은 이방 나라,
그 당시에 그곳에 살고 있는 원주민을 비롯한 그 주변 국가들을 바라보면서
그들이 하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아합왕의 나봇의 포도원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그것은 자기가 있는 땅이 더 좋지만
가까운 곳에 있는 이 나봇의 포도원을 자기가 소유하고 싶어서 그렇게 했다라고 하지만
지금 궁극적인 목적은 어디 있느냐? 라고 할 때는
여호와께서 지정하신 지계석, 기업은 확정적이고 영구 불변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기 때문에.
그런데 그 지계석을 다 옮겨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옮기려면 뭐가 있어야 돼요? 힘이 있어야 되고 권력이 있어야 되죠.

이세벨 같은 경우에는 머리가 팽팽 돌아가는 겁니다.
나봇을 확 띄웠다가 저놈이 죽임 당할 짓을 했다라고 모함을 해서 제거해버리죠.
그리고 그 땅을 뺏어버리는 겁니다. 대표적인 사건이 그러한 사건인데.

“가옥에 가옥을 연하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지금도 마찬가지잖아요.
여러분이 잘 아실지 모르지만
이 정부가 영끌을 한 사람들에게 더 이렇게 계속 돈을 빌려주는 그걸 했잖아요.
그런데 이때 누가 부자가 되는가? 하면요
돈 많은 사람이 그 많은 돈을 더 빌려가지고 더 투자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물론 대출이 될지 모르지만.

원래 돈 많은 사람은요 이자가 싸요.
우리 같은 사람이 한 5% 되면 7% 되면 부자들은 2~3%에다 대출을 받아요.
그것도 적은 돈이 아니고 몇십억 몇 백억. 다 아시고 계시죠?
원래 경기가 어려울 때는 돈 있는 사람이 더 부자가 되거든요.

그런 식으로 이제 이 약속의 땅에 거하는 이 하나님의 백성들이죠.
포도원이 그러한 짓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누가 죽어납니까? 누가 죽어나는가 하면 가난한 자, 없는 자, 고아와 과부가 죽어나요.

하나님께서 율법에 의하면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 했잖아요.
그런데 고아와 과부는 그들이 보기에는 성가신 존재들이고
원래 이 악한 자들은 성경을 더 잘 끌고 오거든요.
‘니가 고아가 된 것은, 과부가 된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아서 그렇다’라는 거예요.
성경에 그래 나오거든요. 율법에.
이런 논리를 펴고.

그러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진노를 내리겠다라고 이야기를 해도,
이게 참 어려운 게요.
진노를 내리시면 이 권세와 힘 있는 자들은 가장 나중에 망해요.
진노를 내리시고 땅을 황폐케 하잖아요. 그럼 누가 먼저 가장 힘들겠어요?
밑에 있는 사람들, 고아와 과부들이 더 죽어나는 거예요. 항상 그렇잖아요.

일제시대에 윗대가리 사람들은 잘 먹고 잘 살았거든요.
물론 덕분에도 더 잘 먹고 사는 그런 경우도 있지만.
어느 시절이든, 지금도 북한을 보세요.
북한이 그렇게 흉년이 들고 그렇게 되어도 위에 있는 사람들은 다 비싼 명품 옷을 입고 다니잖아요.
이스라엘이라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 윗대가리들은 죽을 때까지 죽는 게 아니죠.
심판 당해서 눈이 뽑혀져야, 포로로 잡혀가야, ‘아 이제야 알겠다’ 이렇게 나오거든요.

하나님께서 심판을 내리겠다 그러한 풍요로움을 제거하겠다 해도 그건 소 귀에 경 읽기죠.
마찬가지잖아요. 우리나라를 지금 보면 굉장히 어렵다 하거든요. 실제로 어렵다라고 해요.
근데 어렵다고 하는데 언론들은 다 갑부들이거든요. 걔들은 하나도 안 어려워요.
걔들은 언론에 공개를 할 때는 돈벌이 되는 것을 뉴스로 내지
돈 안 되는 것은 절대로 뉴스를 안 냅니다. 속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말씀을 묵상하라는 겁니다. 뉴스를 보지 말고.
거짓말쟁이들이 하는 말을 왜 자꾸 듣느냐 이 얘기예요. 아 포인트는 그게 아니고,

그들이 그 어렵다고 하잖아요.
근데 그것을 언론에서 그런 얘기를 안 해버리면
자기가 어려운 사람들은 그냥 말도 못하고 그냥 어렵게 살아요.
근데 이 와중에 이 부자들은 더 부자 되는 그러한 어떤 분위기가 되고, 환경이 되는 거예요.
원래 역사적으로 그렇습니다.
이 굉장히 경제가 바닥을 쳐야 이 부자가 더 부자 되거든요. 과거에는 부자가 한 10% 같으면
요즘은 3% 앞으로는 한 1%까지로 점점 줄어들 거예요. 그 시절 자체가.

그런 식으로 하는 게, 그게 이제 여기에 보면
이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의 포도원이 그러한 모습을 갖추면서
그러면 돈이 많으니까 뭘 할 거냐? 여기에 보면 12절에 보면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하나님이 진노를 내려도 있을 것은 다 있으니까
어쨌든 그들의 잔칫집은 그야말로 연회하는 그곳은 진수성찬인데 여호와를 여기에 보면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이게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한 당시의 모습이라면
이것이 계시가 되면 계시라는 것은 확정적이 되죠.
확정적이 되면 이러한 모습이 이 선악과를 먹은 이후부터 시작해서 주님이 오실 때까지
오실 때까지라는 말은 주님이 강림하실 때까지 다 포함하는 겁니다.
이게 인간의 본모습이에요.

문제는 뭐냐? 라고 할 때는
이러한 말씀을 들은 자들이 누구냐? 라고 하면 바리새인과 서기관이라는 사실이에요.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경유하지 않으면, 이 말씀대로 듣게 되면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포도원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어떻게 인도하셨고
어떠한 은혜를 주셨는가를 기억합시다.’ 그렇게 되면 십자가가 날아가버리는 거예요.

구약은 예언서잖아요. 그 예언이 어디를 지향하느냐? 어디를 목표로 하느냐? 할 때는
오전 설교에는 “때”죠. “정한 때” “약속이 성취되는 때.”
그 때를 지향하기 때문에 이 말씀이라는 것이 층을 이루는데,
1층을 이루어서 이 말씀에 의해서 심판받은 자들이 이 남유다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서
이 말씀대로 듣는 자들이 발생할 것 아닙니까?
선지자들의 말을 안 들어서 망했기 때문에 듣는 자들이 반드시 생깁니다.
그게 남은 자, 유대인들이에요. 대표자가 누굽니까?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 사도 바울인 거예요.

그가 이 말씀을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하나님이 주신 대로, 기업을 주신 대로 살아야 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해야 된다.’
가장 우선순위가 뭐였는가? 하면
사울 같은 경우에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 사도 바울 같은 경우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고,

우상숭배했기 때문에 그들이 멸망을 당했거든요. 안식일을 안 지켰기 때문에 멸망을 당했어요.
그게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철저하게 안식일을 지키고 십일조를 철저하게 하면서 여호와만 섬겼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구약에 있는 이스라엘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심판을 경유시키면 어떤 악이 나오느냐? 할 때는
더 강력한 악이 나오는데 그게 짐승이거든요.
느부갓네살 왕이 짐승이 아니라 그것도 짐승이지만
짐승의 진짜 짐승다운 면모는 어디에서 나타나느냐? 라고 할 때는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를 통해서 나타나는 겁니다.
‘그때 우리 조상들은 안 들었지만 우리는 이 말씀을 듣는다’
들으니까, 예수님이 ‘죄인을 부르러 왔다’ 하니까,
‘내가 왜 죄인이냐?’
예수님을 제거해버리는 거예요.
예수님이 세우시는 새 언약은 그들에게 필요치 않는 겁니다.

이 두 가지 층이 다 있다는 것은
인간은 뭘 해도 저주 아래 놓여 있다라는 거예요.
이 말씀을 보면서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자’ 해 봤자
그 순종한 자는 십자가를 발생시키는 그 자리에 들어가고,
반대로 ‘그러면 내 마음대로 살면 되겠네’ 해봤자 여전히 심판날에 놓여 있어요.
이 두 요소가 다 예수님을 살해하거든요.

포도원은 어떻게 만드시느냐? 할 때는
이 포도원에 의해서, 포도원지기에 의해서, 이 가지에 의해서 살해당한 분이
포도원을 새롭게 만듭니다.
새롭게 만들어서 마태복음 20장에 보면 거기에 또 일꾼을 또 만들어요. 다시 구약 같잖아요.

다시 일꾼을 만들어서 그 속에서 그 일꾼들이 보여야 될 것은 무엇이냐? 라고 할 때는
십자가의 피공로입니다.
거기에 만일에 나의 수고와 애씀을 보탠다면 그러한 자들은,
이 주인의 주인됨이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주됨을 증거하지 않기 때문에
쫓겨나는 거예요.
교회라는 것은 십자가에 피 흘리신 예수님이 주님이 되셨다라는 것이 드러나는 현장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보니 우리의 죄의 깊이가 어떠하며,
우리가 무엇을 하더라도 십자가의 원수임을 알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저희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셨기에 주님이 주신 십자가의 피 공로만을
마음껏 자랑하며 증거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