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새언약교회 > 성경공부 > 서울골방교회 강의 1 마 1:1 녹취



관리자 21-06-10 23:53 서울골방교회 1강 마1_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복음의 기쁨을 알게 해주시고 우리의 인생을 홀로 내버려 두시지 않고 저희들과 함께 동행하셔서 우리의 인생을 나의 증인이 아니라 5 주님의 증인으로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께서 긍휼을 베푸시사 주의 말씀에 이끌림을 받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태복음을 제가 이렇게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10 마태복음 자체를 뭐 우리가 수도 없이 봐왔고 뭐 읽어왔다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의 세계라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헬라어 성경을 보면 예수그리스도가 가장 먼저 등장하고 그다음 이제 다윗과 아브라함이 이렇게 등장하는 그 내용을 볼 수 있는데요. 5 흔히 마태복음을 유대인들을 향해서 쓰여졌다. 이런 말씀을 하는데 그렇게 보셔도 됩니다. 뭐 그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왜냐하면 유대인들 자체가 바로 그 모든 인간들의 대표자이기 때문에 그래요. 모든 인간들의 그 민족들의 대표, 뭐 국가의 대표 이렇게 보시면 되니까 20 뭐 유대인들이 되었던 이방인들이 되었던 사실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가면 동일한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택하셔서 그들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들에게 약속도 주시고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언약을 계속해서 이루어 오셨고 최종적으로 지금 여기에는 예수님 언약에 완성자 되신 5 예수님이 이렇게 태어났다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고 예수그리스도의 족보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여기에 보면 아브라함과 다윗이 등장하잖아요. 아브라함과 다윗이 등장을 하는데 우리가 유대인이라고 한번 가정을 한번 해보면 이 아브라함과 다윗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느냐라는 겁니다. 30 아브라함과 다윗이라고 할 때 벌써 우리들은 유대인이라면 아브라함은 우리 이방인들도 믿음의 조상이라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고 다윗 같은 경우에도 장창 오실 메시아가 다윗으로 오시기 때문에 그 메시아와 아주 밀접한 관련성 속에서 언급되어지고 있는 이름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이 본문을 볼 때 아브라함과 다윗을 부정적으로 보신 적이 있는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뭐 대부분이라고 표현해도 될지 모르지만 아마 백에 백이면 5 다 아브라함과 다윗을 긍정적으로 봊죠. 사실은 제가 지금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인간이라면 100% 다 그렇게 볼 수밖에 없는 게 유대인들이 아브라함과 다윗을 ‘부정적으로 보느냐’라는 겁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을 부정적으로 볼 이유는 없죠. 그들에게 있어서는 아브라함에 언약이 빠져버리면 이스라엘 민족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는 거고 10 다윗이라는 인물, 다윗왕이 사라진다면 그들이 기다리던 메시아 왕국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죠. 메시아 왕국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언약의 완성이 다윗왕으로 오시는 그 메시아를 통해서 세워지는 메시아 왕국입니다. 그것을 기다리는 자들이 유대인들이었죠. 그러니 그들 입장에서는 이 아브라함과 다윗을 부정할 수가 없는 겁니다. 5 여기에서 우리들이 생각할 수 있는 대목은 이런 부분이죠. 그러면 그들은 왜 아브라함과 다윗을 부정적으로 보지 못하고 긍정적으로 보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왜 긍정적으로 볼까요? 인간이 아담과 여자가 선악과를 따 먹었죠. 20 선악과를 다 먹은 이후에 그 인간의 본성은 누가 지배하느냐라고 할 때는 악마가 지배를 합니다. 이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말씀을 전하는 저도 마찬가지고 듣는 여러분도 마찬가지고요. 육신이 있는 한 모든 인간들은 악마의 지배를 받고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5 우리가 평소 살아가는 모습이 그 악마의 지배를 받고 있는 모습인데 평소 살아가는 모습이 어떠한 모습이냐라고 할 때는 어느 누구도 죽고자 하는 사람은 없어요. 다 살고자 하죠. 그 어떤 뭐 미국 사람인가 뭐 삼십 대쯤 되는데 이 사람은 코로나 백신도 안 맞고 마스크도 쓰지 않고 그러다가 죽었답니다. 30 뭐 어젠가요, 뉴스를 보니까. 그 사람이 뭐 죽기 위해서 마스크를 안 쓰고 죽기 위해서 백신을 안 맞은 건 아니거든요. 나름대로 살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태도를 취하는 겁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인간들은 살고자 하죠. 죽고자 하는 인간은 없습니다. 5 왜 살고자 하느냐라고 할 때는 ’선악과를 따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셨거든요 인간 자체에게 이미 무엇이 덮여쓰여졌냐고 할 때는 말씀이 덮어 쓰여져 있어요. 이게 재미있다라고 해야 될까요? 표현 자체가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이라는 것이 덮혀 있는 몸이라는 겁니다. 5 ’그 덮혀 있는 몸에 누가 지배를 하느냐?‘ 할 때는 악마가 지배를 하죠. 악마가 지배를 하니까 이 악마가 이 정녕 죽음이라는 이 말씀을 벗어나려고 하죠. 이 말씀 자체를 제거하려고 하는 겁니다. 본능적으로 본성적으로 10 그러니 인간 자체는 끊임없이 정녕 죽으리라와 싸우는 몸이라고 보면 됩니다. 늘 살고자 하죠. 그 살고자 하는 그 모습 그러면 단순히 살고자 하느냐? 단순히 살고자 하는 것은 아니죠. 왜냐하면 이 마귀가 뱀이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네 눈이 밝아져서 정녕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고 말을 했거든요 5 이런 표현도 정말 재밌는 게 마귀의 말대로 되었단 말이에요. 마귀의 말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지만 대로만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귀가 말하는 것도 마귀의 말대로 그냥 그 말의 실효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실효성이 그대로 있어졌다라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20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과 같이 된다라는 이 말대로 인간들은 선악과를 먹은 이후에 눈이 밝아졌고 실제로 하나님과 같이 되었죠. 하나님과 같이 되었다는 증거가 뭐냐라고 할 때는 선악을 구별한다라는 겁니다. 선악을 우리들도 평소 살아갈 때 선악을 구분하는 모습으로 살아가죠. 5 여기 모임 분들은 정치적 성향이 어떤지 모르지만 예를 들어 뭐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야당이 선하다 생각할 거고 여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여당이 선하다고 생각할 거고 뭐 이걸 좁히면 우리 집안에 대해서 해로운 짓을 하는 자들은 악한 자고 우리 집안은 선이라고 이렇게 규정을 하죠. 30 좀 더 좁혀 나가면 나는 선이고 나 외에 나를 괴롭게 하는 것들은 다 악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나에게 이롭게 한다든가, 나를 이롭게 한다든가 나에게 도움을 준다면 그것은 다 선이 되고 나를 해롭게 하는 것은 다 악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선악을 구분하는 목적이 뭐냐라고 할 때는 하나님 행세입니다. 다른 이유가 없어요. 하나님 행세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나님께서 그냥 말씀만 하시고 뒷짐 지고 계시는 분이 아니잖아요. 5 아 정말 이게 성경에 놀라운 것은 이런 부분이죠. 하나님께서 하나님 행세하시는 그 모습이 어떻게 드러났느냐라고 할 때는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했잖아요. 그러면 이 정녕 죽으리라는 이 말씀에 일차적으로 누가 먼저 적용을 해야 될까요? 말씀하신 하나님이 먼저 죽어{여}야 될 거 아니에요. 10 그런데 놀랍게도 이 가인이 먼저 아벨을 죽인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뭐 우리들은 성경을 잘 알아가지고 그 죽음은 진짜 죽음이 아니다라고 할지 모르지만 이 첫째 죽음이죠. 육신의 죽음을 통해서 둘째 사망을 보여주는 거고요. 5 예수님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둘째 사망이 진짜 사망임을 말씀하시면서 첫째 사망 자체가 둘째 사망으로 들어가는 말씀이 되죠. 물론 성도에게는 이미 둘째 사망이 먼저 와버리죠. 성도는 둘째 사망이 먼저 왔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 저주받으실 때 성도도 함께 죽었죠. 20 함께 죽은 그 죽음이 어떤 죽음이냐라고 할 때는 둘째 사망이잖아요. 둘째 사망을 먼저 성도는 받았기 때문에 놀랍게도 무엇을 받지 않습니까?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고 둘째 사망을 먼저 받았다는 것은 이미 첫째 부활에 참여한 거고요. 5 첫째 부활에 참여했다는 것은 이 둘째 부활에 참여한다, 뭐 그 내용도 같이 깔려 있는 겁니다. 가인이 선악과 먹은 그 행세를 하는데 그 행세하는 모습이 어떤 모습이냐라고 할 때는 하나님 행세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라고 할 때는 심판하는 분이거든요. 뭐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기 때문에 30 죽이시는 분입니다. 말씀에 어긋나면 말씀에 불순종하면 죽이신다는 분이 이미 이 하나님께서 창조 속에서 들어내고 계시죠.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셔도 인간들은 못 알아듣죠. 무슨 말인지 인간들 자체와 이 피조 세계는 말씀이 적용(適用)되어지는 세계거든요. 말씀이라는 것은 인간이 적용하고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오해하기를 율법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으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오해를 했습니까? 이 말씀을 내가 지키면 복을 받고 지키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는다라고 생각했거든요. 5 그 주어 자리에 누구를 집어넣어야 할 때는 나를 집어넣었단 말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 자신들이 제가 어젯밤에 그 출애굽기 설교를 하면서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바로 왕이 개구리 재앙을 내리니까 ’개구리 재앙을 이렇게 모세 니가 하나님께 기도해서 처리를 해주면 10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겠다‘ 이렇게 말을 해요. 내가 라는 이 주어 자기가 이스라엘 자손을 보낼 수 있고 말고를 결정을 내릴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놀랍게도요. 바로는 그런 결정력이 없습니다. 5 나중에 열번째 재앙을 낼 때도 바로가 결정하는 게 아니에요. 자기가 보내고자 해서 내 보내는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으니까 쫓아내버리죠. 쫓아내는 것과 보내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주어 자리가 뺏긴 거거든요. 바로 왕은 그걸 모르는 겁니다. 001300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받았을 때 그 율법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그럴 수밖에 없는 게 20 하나님의 여와의 말씀 자체가 이것을 지키면 복을 받고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래요. 아니 그런 말씀을 안 하셨다면, 이스라엘 자손들이 ’지키면 복을 받고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라고 해석하지 않을 거 아닙니까? 라고 우리들은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5 이미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인간은 선악을 다 구분해요. 하나님께서 그런 말씀을 안 하셔도 내 뜻은 이것이다라고 던지는 순간 인간은 벌써. 예를 들어 이런 거죠. 안식일을 지켜라.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이 말씀만 하셔도 인간은 머릿속에 무엇이 이미 작동하는가 하면 30 이 몸이 기계거든요. 기계기 때문에 선악기계예요. ’자 이것을 어떻게 할까?‘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하셨지 않느냐?‘ 자 그러면 ’안 섬겨야지.‘ 왜 안 섬기느냐? 그게 선이라는 거예요. 왜 선이 되느냐 할 때는 그것이 5 말씀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순종하는 것이고 순종하는 것이야말로 내가 복을 받는 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성경에 있는 율법을 몰라도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것은 율법뿐만 아니라 어떤 사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예요. 특히 말 같은 경우에는 다 그런 거죠. 어떤 말을 했을 때 ’이것이 나에게 이로운가? 이롭지 않은가?‘를 먼저 판단해내는 겁니다. 판단해내기 때문에 당연히 자기가 이론적으로 택하는 거예요. 5 그러면 살인자들은 왜 살인하느냐라고 할 때는 그들에게 살인은 그게 선이예요. 그게 자기를 살리는 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들의 상식으로는 그게 어떻게 선이냐 할지 모르지만. 이 요런 사고방식 자체가 벌써 보세요. 자기가 하나님 행세를 하는 거예요. 판단을 하는 겁니다. 10 이 가인 같은 경우에 왜 아벨을 죽이느냐라고 할 때는 그 불쾌감이 올랐죠? 어느 순간 이들이 가인은 농사짓는 자였고 아벨은 양 치는자였는데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기름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고. 가인은 자기가 추수한 농산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들은 ’누가 정성을 다했느냐?‘ 이것을 질문을 할 수가 있죠. 얼마든지 5 왜 ’정성‘이라는 문제를 우리가 다뤄야 되는가 하면요. 인간이란 자체가 선악을 알고 있기 때문에 대충하면 그건 신이 안 받는다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그래서 여러분들은 뭐 수준이 높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잘 아시겠지만 이전에 많은 목사들이 지금도 그러하죠. 20 그 가인 같은 경우에는 대충 제사를 드렸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정성을 다해야 된다. 물론 예배드릴 때 정성을 다해야 된다는 말을 할 때 가인을 비교를 하지 않지만요. 가인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예배 때는 정성을 다해야 된다는 자체가 어떤 사고방식 인고하면 5 그 가인을 가인과 아벨을 비교를 할 때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고 아벨의 제사를 받으신 이유는 ’가인은 정성을 다하지 않았고 아벨은 정성을 다 했다‘라는 그 생각을 깔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인간은요 말씀을 못 벗어나요. 자기는 참신하게 뭔가 순진하게 순진하겠다라고 하지만 말씀속으로 들어가면 30 인간이 이미 말씀 속에 이렇게 갇혀 있어요. 갇혀 있기 때문에 목사가 평소에 이렇게 내뱉는 말들, 성도들이 평소에 내뱉는 말들이 악마성을 띠고 있는 것들이 한두 개가 아닌 겁니다. 가인 같은 경우에 ’정성을 다하지 않았다‘라는 게 성경 자체에 없잖아요. 우리는 이미 가인과 아벨에 대해서 정답을 알고 있잖아요. 결론을. 5 알고 있기 때문에 쉽게 아벨은 히브리서에 보면 ’그 기름으로 그리고 믿음으로 더 나은 제사를 드렸다‘ 이렇게 표현하잖아요. 믿음으로 더 나은 제사를 드렸으니까 당연히 아벨과 그 재물은 받으셨다 결국은 믿음으로 그 재물을 증거하고 있잖아요. 그건 우리가 다 아는 이야기잖아요. 5 아벨은 믿음으로 그 재물을 증거하는데 어떤 식으로 증거하는가 하면 자기의 죽음으로 그 재물을 증거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당시에 가인과 아벨 두 사람만 있을 때 가인이 자기의 제사가 그러함을 알았겠느냐? 라는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고, 아벨도 자기의 제사가 그러함을 알았느냐? 라는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는 겁니다. 10 아벨이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제가 지금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001823 선악과를 먹었을 때 인간이 하나님과 같이 된 것 중에 하나가 무엇인고 하면요. ’앎’이에요. ‘앎‘ ’선악을 아는 일에 니가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라는 거거든요. 5 인간이 안다는 모든 것들은 ’선 악‘ 과 관련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런 성경을 볼 때도 가인과 아벨의 사건을 볼 때도 항상 질문하는 게 이런 거거든요. “아벨이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가인이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이런 질문들이잖아요. 그런 생각 안 해보셨습니까? 우리 인간들은 이미요 20 아는 것이 힘이고 아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하거든요. 성경에도 분명히 구약에도 보면 ’여호와를 알라‘고 하고 그 호세아서에 보면 ’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라는 이런 표현이 나오니까 야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되고 망하지 않으려면 5 하나님에 대한 지식,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된다라고 생각을 갖게 되거든요. 그런 마음가짐 자체가 과연 성경적이냐? 이런 얘기입니다. 성경에 나왔으니까 성경적이죠. 라고 한다면 성경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이죠. 아벨이 과연 알았느냐? 라는 겁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우리가 하려면요. 30 아브라함을 보면 알아요. 아브라함을.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약속을 따라 가나안으로 이동을 하잖아요. 이동을 했을 때 그 가나안 땅에서 아브라함이 행하는 행동을 보면 약속에 대한 의미를 알았습니까? 몰랐습니까? 전혀 몰랐어요. 지 마음대로 생각한(죄송합니다. 지 라고 표현해서...) 아브라함 마음대로 생각한 거예요. 왜 마음대로 생각했느냐 ?라고 할 때는 아브라함만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20:32 그 당시에 장부라면, 남자라면 다 그 생각을 갖고 있는 거예요. 땅을 차지하고 자손이 많아지고 강대한 나라가 된다는 것은 5 그 당시에 누구나가 갖고 있는 아버지라면, 장자라면 누구나가 다 꿈꾸는 세계거든요. 그러한 약속을 주셨단 말이에요. 그 당시에는 모두가 다 뭐 부족 국가니까 땅덩어리 조금 조그맣게 뭐 차지하고 뭐. 그쪽에서 뭐 그 수메르 나라니까 약간 그런 것들이 있었지만 어쨌든 그러한 어떤 생각들을 다 갖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약속이 주어지니까 10 아브라함이 약속을 안 게 아니고요. 약속이 아브라함을 이끌어 가는데 놀랍게도 이 아브라함은 그 약속에 대해서 딴 생각을 갖고 있는 겁니다. 그게 목사님 어떻게 그렇습니까? 라고 물으신다면 신약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릅니까? 5 제자들이 예수님을 선택합니까? 우리가 아는 것은 예수님이 내가 요한복음 6장에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않았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니까 예수님이 선택했다 생각하죠? 그런데 그 마태복음입니까? 베드로가 뭐라고 합니까? 주여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쫓았다라고 하죠. 20 모든 것을 버리고...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쫓았다는 이 말은 예수님이 우리를 부른 것은 맞습니다. 맞지만 그 부르심에 응답한 당사자는 ’나‘라는 얘기예요. ’나‘. 내가 사라지지 않았어요. 베드로에게. 5 이 두 가지가 이 공존하죠. 공존. 그걸 표현하면 ’동행‘이죠. 주님과 제자가 ’동행‘을 하는 겁니다. 이걸 이제 성령 시대에 오순절날 성령의 이후를 말씀드리면 주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주님 안에 동행하는 그 장면과 똑같은 내용인데 물론 가룟 유다는 빼야 되겠죠. 30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내가 너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했을 때 과연 그 말씀을 알아들었느냐라고 할 때는 못 알아들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그러면 못 알아들었다 했을 때는 베드로는 그러면 아무것도 못 알아들은 겁니까? 지 나름대로 해석을 다 해요. 자기 나름대로. 5 자기 나름대로 모든 답을 갖고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거예요. 예수님은 예수님의 자신이 하실 일을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시고,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고, 심지어는 성령의 능력까지 주셔가지고 체험까지 하게 하시잖아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게도 하시고, 귀신도 쫓아내게 하시고... 뭐 이러한 일들을 다 하게 하시는데. 이 베드로 입장에서는 5 그 모든 일들을 어떤 식으로 이해하느냐를 할 때는 자기 입장에서 이해하는 겁니다. 한 사건인데 두 가지로 해석 되어지는 거예요. 이것은 주님이 동행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걸 흔히 뭐 이렇게 표현은 하죠. 우리가 성도에게는 다른 요소가 있는 거예요. 10 초과적 요소가 있는 거죠. 다른 요소가. 한 사건인데 제자들도 그러했어요. 똑같아요. 예수님이 불렀지만 그 부르심의 목적이 무엇인지, 왜 불렀는지. 그리고 쫓아다니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했다라고 하고, 5 모르는 것은 질문도 하고, 그렇게 하면서 예수님을 따라다녔지만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는 것도, ’알아들었습니다‘라고 하는 것도 자기가 다 알아듣는 거예요. 이처럼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께서 부르셨지만, 그 부르셨다라는 사실은 불변하는 사실인데 20 그 부르신 이후에 그가 떠나는 것부터 시작해가지고 움직이는 그 모든 것들을 보게 되면 자기 땅에서 다 해석을 해요. 제가 지금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그 아벨이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릴 때 아벨이 알았느냐? 라는 질문이거든요. 5 우리가 교인들이 강도사님도 계시고 그러신데 교인들이 질문을 할 때 가장 궁금한 게 그거잖아요. “내가 천국 갈 수 있습니까?” 혹시 여러분은 이게 안 궁금해 왔습니까? 그래서 뭐 조금 고상한 사람은 그런 노골적인 질문을 하지 않고 어떤 질문을 남길까요? “좀 확실한 진리를 저에게 알려주세요.”라고 하거든요. 30 그래서 대박 난 데가 신천지예요. 하나님의 교회고 이런 쪽이 대박 난 거예요. 다락방도 마찬가지고 확실한 것들을 알려주는 겁니다. 확실한 것들을. 그 이 사람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라고 할 때는 지금 예수님이 오셨을 때 유대인들이 왜 예수님을 몰라보고 죽였느냐?라고 할 때는 그들은 그 원인을 그들이 몰랐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거기에 주어 나를 넣으면 ’내가 몰랐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제가 그저께 출애굽기 설교하면서 하나님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모세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바로 왕에게 하나님께서 5 ”이 하나님의 그 진노를 내림으로 말미암아 여와인 줄 알게 하리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바로에게. 그런데 성경을 읽어보면 바로가 여호와를 아는 게 없어요. 여호와를 안다면 당연히 굴복하게 돼 있잖아요. 바로는 여호와를 몰라요. 모르는데 10 여호와를 어떤 분으로 아느냐라고 할 때는 여호와 수준이 자기보다 낮다는 거예요. 자기 하나 굴복 못 시키는 여호와에요. 자기도 신이니까. 바로왕도 신이니까. 지금 신과 신이 붙었는데 뭐 애굽 하수를 피로 만든다라고 했을 때 5 “그것쯤은 나의 술객도 할 수 있는 일이고, 그거 하나 갖고 나를 굴복시켜? 굴복 못시켜“ 그게 바로 왕에게 있어서의 여호와예요. 제가 그걸 두고 ’바로 이것이 바로 바로왕이 여호와를 아는 것이다‘ 라고 하니까 유트브에 보니까 ’싫어요‘ 두 사람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좋아요는 안 누르는데, ’싫어요‘만 이렇게 누르는 사람 보면 참 재밌는 사람인데 20 말귀를 못 알아듣죠. 무슨 말인지... 여호와께서 강퍅케 하셨잖아요. 강퍅하게 하신 능력이 바로에게는 그런 모습으로 드러나는 겁니다. 우리는 안다고 했을 때 다 모든 걸 뭐라고 생각하면 내가 안다라고 생각해요. 내가 안다라고. 5 근데 주님 쪽에서 보면요. 다 아는 거예요. 몰라도 다 아는 겁니다. 주님 쪽에 볼 때는 상당히 어려운 이야기인데 지금 주님 지금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복음에 대해서 사람들이 거부를 하잖아요. 거부하는 이유가 내가 거부한다고 생각하는데 주님 쪽에서는 그게 아니고. 30 주께서 긍휼을 안 베풀었어요. 출애굽기식으로 표현하면 강퍅하게 하셨기 때문에 거부하는 겁니다. 로마서식으로 표현하면 긍휼의 그릇으로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부하는 거지. 그걸 거꾸로 표현하면 그들은 뭐라고 생각하는가 하면 ”나 하나도 설득 못하고, 나 하나도 굴복 못시켜? 그게 무슨 신이야?” 그게 진짜 주님이에요. 5 너 하나도 설득 못해야 돼요. 왜? 그게 심판주의 능력이기 때문에 그래요. 지옥 갈 자를 천국 보내면 안 되잖아요. 지옥 갈 자를 천국 보내면 어떻게 합니까? 지옥 갈 자는 지옥 가야 되죠. 십자가의 긍휼속에 있는 자만 천국 가야지, 십자가의 용서함이 없는데 어떻게 천국 보냅니까? 주님의 능력이 그러한 거예요.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교회에서 평생 못 들어보는 얘기니까 5 여러분들도 낯선 이야기잖아요. 낯선 얘기니까 기분 나쁜 거예요. 이게. 안다라는 것은 내가 안다. 바로왕이 안다. 이거 이것만 생각하는 거예요. 진짜 안다. 이 선악과를 먹은 티를 제대로 내는 거죠. 10 이 선악과 먹은 이 티가 뭔고하면 앎이 우선이라는 거에요. ’앎‘이. 앎이 과연 ’앎’이 우선입니까? 여러분이 사도행전 9장을 잘 알고 있잖아요. 예수님께서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하고 잡아넣고 뭐 죽이는 자리까지 이렇게 동참한 그 사울에게 찾아오셨잖아요. 5 찾아오셨을 때 사울이 예수님을 알았습니까? 알아서 예수님이 찾아오신 거예요? 예수님의 찾아오심이 먼저고 그 다음 알려주시죠. 그다음. 알려주시는데, 이것도 놀라운 건 알려줘도 사도 바울은 잘 몰라요. 30:25 그 평생 자체가 그 몸 자체가 주님이 알려주시는 몸이 돼요. 20 주님이 알려주시는 몸이 돼요. 사도바울 같은 경우에는 이 성경에 보면, 흠결이 별로 안 나오는데. 딱 한 번 나오죠. 바나바와 대판 싸울 때. 바나바의 조카 그 마가로 인하여서 대판 싸울 때 마가가 고생하니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버렸어요. 복음 전하다가. 그 사람을 다시 데리고 가자니까 5 그 뭐라 합니까? 갔던 첫 번째 갔던 복음 전한 곳에 가서 위로하고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그 도망간 사람을 다시 데리고 가면 위로가 되겠어요? 근데 바나바는 괜찮다라고 데리고 가는데, 이 사울은 뭐라고 하냐면 안 된다고 했잖아요. 여러분 보시기에 누가 맞아요? 바나바가 옳습니까? 사울이 옳습니까? 30 누구파 입니까? 여러분은 바나바파 입니까? 사울파 입니까? 아 그 때 그때 다르거든요. 이게 말씀에 의하면 사울 자신의 복음에 의하면 용납해야 되죠. 예수님은 뭐라 했습니까? 일흔 번 씩 일곱 번이라도 용납하라 했잖아요. 5 그럼 그 말씀에 의하면 사울이 잘못되었죠. 바나바가 옳잖아요. 요 한 부분만 있어서 약간 문제가 되지만 특별히 문제되는 장면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뭐 이 성경 연구하는 자들은 사울이 성질이 더러웠다 이렇게 표현하지만. 베드로 같은 경우에는 그 갈라디아서 2장에 보면 아주 큰 그 뭐랄까요. 죄가 드러나잖아요. 외식하는 죄가 드러나잖아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뭔가 하면 베드로가 성령 충만을 받았잖아요. 5 성령 충만을 받았다면 모든 것을 다 알 거라 생각하잖아요. 우리들은. 혹시 저만 그렇습니까? 교인들하고 대화를 해보면 우리 어릴 때 그런... 저는 모태신앙인데 어릴 때부터 그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성령 충만 받으면 다 할 거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성경에 들어가 보면 10 성령 충만을 받게 되면 아무것도 몰라요. 사도행전을 한번 읽어보세요. 성령 충만을 받게 되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아는 거는 하나도 없고 나는 아는 거는 하나도 없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살아요. 말하게 하고. 우리가 갖고 있는 생각과 전혀 달라요. 5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선입견을 갖고 있거든요. 벌써. 선악과를 먹었단 말입니다.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사도행전을 읽든, 창세기를 읽든, 마태복음을 읽든 항상 우리가. 이 선악과를 먹은 티를 내고 있다라는 겁니다. 심지어 성령조차도 자기가 다 결정을 다 해놨어요. 20 ‘이러 이러한 것이야말로 성령 충만 받은 것이다.’ 자기가 정리를 다 해버려요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성령 충만의 그 예를 다 뽑아내죠. 다 뽑아내봤자 아무 소용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성령받은 그 행세는 마귀도 다 하게 해요. 혹시 처음 알았습니까? 5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마귀가 돌로 떡덩이 만들고 말씀으로 산다고 하니까 말씀을 시편 말씀을 갖고 와서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면 말씀대로 너를 보호할 것이라는 그것을 증거를 보여라. 신적 능력을 보여라. 그 다음 이제 30 ‘세상 권세와 영광을 주겠다. 내한테 절하면...’ 이런 이야기를 했잖아요. ‘만일 니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놀랍게도 예수님께서 마태복음도 마찬가지지만 공생애 기간에 처음에는 거절을 하셔놓고, 그 다음에는 그 능력을 다 행합니다. 맞죠? 이 사람들이 이걸 지금 분간을 못하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왜 그런 능력을 행했는지. 능력을 행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너는 마귀 새끼야” 이 얘기거든요. 그런데 인간들은 그 마귀 새끼 흉내를 어떻게 내는가 하면 5 “야~ 예수님이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잖아.” “봐~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장정 오천 명을 먹이시고. 죽은 자도 살리고 병자도 고치고, 바다와 바람과 파도를 잔잔게 하시는 분이잖아. 물 위를 걸으시는 분이잖아?”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한 자가 누굽니까? 10 마귀죠? 마귀라고요, 마귀. 그러면 예수님은 창조주 아닙니까? 맞죠? 맞는데, 이 놀라운 창조주는 그 창조주의 능력을 보이면서 ‘이 창조주의 능력을 믿고 사는 인간은 다 지옥간다.’ 이 얘깁니다. 십자가가 생명을 주거든요. 5 왜 이렇게 나오는가 하면 이 유대인들 때문에 그래요. 인간들 본성이 선악과를 먹은 인간들 때문에 그래요. 인간들이 알고 있는 하나님은 ‘전능한 하나님’뿐입니다. 전능한 하나님.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하나님은 없어요. 인간에게는. 유대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있잖아요. 신뢰하고 있어요. 지금. 20 이 마태복음을 유대인들이 읽는다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했을 때 이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의미죠. 그 여호와 하나님은 죽는 하나님입니까? 사는 하나님이니까? 항상 살아계신 하나님이죠? 5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이잖아요. 그 하나님을 믿는 그들에게는 그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신이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내가 일한다. 나도 일한다”라고 하니까, 예수님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으로 여겼다는 말은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30 사람의 아들이 사람이듯이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이잖아요. 그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이라는 것은 이 예수님이라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 현현이라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그분은 안 죽어야 돼요.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소개하고 있거든요. 5 “내 살과 내 피를 먹고 마셔야지 아니면 영생이 없다” 라고 합니다. 그러니 유대인들에게는 죽는 하나님이 등장한 거예요. 그러니 그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못 받아들이죠. 왜냐하면 그들 머리 속에는 이미 구약이 가득 차 있어요. 구약이 가득 차 있다는 것은 5 하나님의 말씀의 정보가 지식이 가득 차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 차 있는 상태에서 예수님이 오시니까 이 예수님을 받을 자리가 없습니다. 왜 이미 선악을 하는 지식이라 했잖아요. 지식. 10 선악 무엇이 선입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선이에요. 그 선이 가득 차 있는 상태에서 예수님이 오셔서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 5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누가 그걸 받아들이겠습니까? 못 받아들이죠. 그러면 유대인들에게만 이러한 지식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가득 차 있느냐? 아니에요. 인간의 모든, 이방인들도 심리학자들은 무의식이라고 하는데 그 무의식 속에 거기 가득 차 있어요. 20 그러면 그 가득 차 있는 것들을 이것들을 누가 만들어 줬느냐? 이게 되게 중요한데요. 이방인들은 마귀가 만들어 줬잖아요. 하나님이 말씀을 안 주셨으니까 우리는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누가 제공하셨어요? 5 여호와 하나님이 제공하셨죠? 그러면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참된 지식을 제공하셨으니까 그 지식은 선이에요? 악이에요? 참이에요? 거짓이에요? 참이죠. 유대인들은 무얼 몰랐어요? 참과 거짓을 구분한다는 자체가 악마에게 놀아나고 있다는 걸 모르는 겁니다. 30 아마 우리들도 그런 생각을 할 거거든요. 이 구약 성경을 제대로 알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지 않을 거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제대로 안 사람들이 바리새인들이고 서기관들이고 어쨌든 사두개인들이에요. 그들은 말씀을 제대로 알았어요. 5 제대로 안 결과가 뭐냐?라고 할 때는 바로 예수님 살해, 하나님을 죽이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는 이유가 죄 아래 가두기 위해서 주셨거든요. 그런데 그들은 말씀을 주신 이유가 자기들을 죄 아래 가두어서 모두가 다 심판 아래 놓이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니라 5 자! 너희들에게 선택할 권리가 있다. 흔히 말하는 개혁주의 신학적으로 말하면 자유 의지가 있다라는 거죠. 자! 내가 이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너희 앞에 두었는데 성경에 다 있어요. 두었는데, ‘너희들이 생명의 길을 선택한다면 너희가 생명을 얻을 것이고 너희가 사망의 길을 선택하여서 간다면 사망을 받을 것이다’라고 길을 펼쳐놨어요. 10 그런데 희한하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망의 길을 선택했으니까? 생명의 길을 선택했습니까? 처음에는 사망의 길을 선택했죠. 이스라엘 자체가 멸망당했잖아요. 그죠. 북이스라엘이 먼저 멸망당하고 남유다가 멸망당했다는 것은 그들이 사망의 길을 선택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남유다가 멸망한 이후에 70년 만에 돌아와서 5 성전을 건립한 이후에 거의 400년이 지났잖아요. 400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유대인들은 과연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라고 할 때는 어떤 태도를 취했습니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에스라, 느헤미아와 같은 사고 방식을 갖고 있죠. 그들은 구약을 연구를 했습니다. 연구를 해보니까 20 자기 백성들이 왜 자기 조상들이 왜 멸망당하고 자기 민족이 지금 왜 로마 압제하에 있는가? 그 이유는 사망의 일과 생명의 길이 있는데 생명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고 조상들이 자기들이 사망의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 멸망당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들은 지금 어떻게 해야 되죠? 5 죽으나 사나 생명의 길을 선택해야 되죠? 그래서 이 제사장 계열들은 성전에 올인하고 그리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말씀에 올인하죠. 물론 바리새인 중에도 성전과 연관된 사람들이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이냐라고 할 때는 30 자기들의 선조들과 달리 말씀대로 산다는 거예요. 제가 말씀을 지나면서 자주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사복음서에 유대인들이 우상 숭배한다는 얘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깨끗해요. 완벽해요. 그럼 우리는 이미 목사들한테 워낙 사기를 많이 당해가지고 바리새인은 나빠, 사두개인은 나빠. 5 이런 식부터 먼저 듣고 성경을 읽게 되니까 자기는 괜찮은 줄 알고 들어가거든요. 그러면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이런 나쁜 놈이야 이렇게 지적하고 들어가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 말라예요. 그렇게 말씀한 분은 예수님뿐입니다. 예수님뿐이라는 말은, 나머지 모든 다른 사람들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숭상했어요. 너무나 훌륭한 신앙인들이에요. 메시아가 온다면 저 사람들이 일번입니다. 일번 5 높은 자리 차지하는 일번이예요. 그들이 왜 그렇게 살았느냐? 할 때는 구약 성경을 어떻게 받느냐? 라고 할 때는 이 선악과 따먹은 티를 갖고 보는 거예요. 구약 성경이 역사입니까? 계시입니까? 표현을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데 계시가 되면 하나님의 말씀이 되면요. 10 말씀 자체는 인간이 적용하고 자시고 교훈 받을 이게 없어요. 말씀 자체가 되면 아! 좀 이런 걸 좀 뭐 다. 지금 고개 끄떡 꺼리시까 이해가 되신 것 같은데 말씀은요, 인간이 적용하는 게 아니에요. 말씀은 말씀대로 되어지는 거예요. 선지자들이 예언을 했잖아요. 5 예언을 했으면 그 예언을 듣고 우리가 알아서 하자 이래 튀어나온 게 유대인들이거든요. 그들은 구약을 보면서도 그걸 몰라요. 아브라함을 보면서도 약속을 하셨잖아요. 약속을 하셨으면 그 약속하신 분이 약속을 이루어내는 과정 속에서 아브라함은 방해꾼이었거든요. 20 그런데 그걸 못 봐요. 왜냐하면 그들은 눈이 감겨져 있기 때문에 오늘날 교인들하고 똑같죠. 목사들도 아브라함을 보면서 아브라함이 완전 엉터리거든요. 이해하지 못해요. 그러면 아브라함을 아브라함 되게 어떻게 하시느냐 할 때는 하나님께서 친히 아브라함을 몰아붙이죠. 5 우리가 생각하기는요.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이 알아서 떠났다 생각하죠. 죄송합니다. 제가 이렇게 여러분들이 약간 무시한 발언을 해서 알아서 떠나는 게 아니에요. 인간은요 알아서 떠나는 게 없습니다. 30 혹시 여러분들이 기존 교회를 다니시다가 나오실 수도 있고 어쨌든 그럴 수도 있잖아요. 그지요? 그런데 왜 나왔습니까? 그 이유를 따져 들어가면요. 겉으로는 이렇게 모이면 ‘저는 복음이 좋아서 왔다’라고 하지만요. 그 내막으로 들어가면요. 별의별 게 다 앉아 있어요. 어떤 사람은 저 인간 꼴보기 싫어서 나올 수도 있고요. 5 어떤 사람은 돈 문제 때문에 사람 관계 때문에 별별 문제가 다 이렇게 얽히고 설키어 있어요. 그런 환경을 주님이 조성하셔서 최종적으로는 말씀에 통합시켜서 복음을 듣게, 나오게 하신 거예요. 쫓겨 나오게 하시는 거예요 아브라함의 이동 경로를 살펴보세요. 자기 마음대로 가는 게 없어요. 환경 자체를 주님께서 계속해서 만들어내죠. 5 환경은 인간이 못 다루거든요. 하나님께서 환경을 만들어낼 때 그 환경 속으로 집어넣으니까 움직이는데 인간은 스스로 뭘 생각하는가 하면 ‘내가 믿음이 좋아서 내가 복음을 알아서’ 이렇게 생각하는 거거든요. 아브라함도 그런 착각을 계속해요. 10 야곱도 보면 마찬가지죠. 지 착각 속에 빠져있죠. 그러니 그 착각 속에 빠지는 야곱을 그 착각해서 깨어나게 하는 방식은 애굽으로 집어넣는 방식이에요. 그가 그렇게 기다리던 것들이 완전히 묵사발 나잖아요. 물론 자기가 사랑하는 가장 사랑하는 요셉의 죽음도 거기에 포함되지만 5 환경이라는 것을 주님께서 그렇게 만들어내시거든요. 말씀을 주셨으면 그냥 말씀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도 말씀대로 이루어 만들어가는 세상이거든요. 천지창조가 그러합니다. 00:45:32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세상을 위해서 주님이 지금 상황을 발생시킨 거거든요. 20 선악과를 만든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대로 되어 지게 하기 위해서 선악과를 만들었고 그 아름다운 에덴 동산에 뱀을 하필 그거 뱀을 왜 그렇게 지혜롭게 만들었어요. 가장 지혜로운 동물이 뱀이에요. 그런 뱀을 왜 만들었습니까? 다 말씀대로 되게하기 위함이에요 5 십자가에 달린 그 분만이 유일한 심판 주가 되심을 증가하기 위해서 에덴동산을 만드신 거거든요. 그러니 말씀에는 인간이 개입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말씀이 주어졌을 때 인간이 그 말씀을 듣고 ‘아! 알았다’라는 것이 성립이 안 돼요. 좀 이렇게 표현하면 말씀이 적용되어지는 겁니다. 쉽게 표현하면 30 그 가인과 아벨 사건도 마찬가지죠. 하나님께서 뭔가 언질을 주셨으면 우리는 두 제사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어요. 먼저 우리는 결론에서 들어갈 수도 있고요 그 당시로부터 한번 들어가 보면 하나님께서 너희가 제사를 드릴 때 5 재물의 조건은 이러이라 하다 그리고 꼭 필요한 것은 믿음이다라고 해서 제사를 드리라고 했다면 가인의 제사가 문제 있으니 분명히 드러나죠. 그런데 어떤 언급도 없어요. 어떠한 언급도 없다라는 말은 그걸 알려줘도 소용없다 이겁니다. 5 지금도 마찬가지잖아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얻는다라고 알려줬잖아요. 그러면 사람들이 믿어야 안 믿어요? 일번은 안 믿는 사람과 믿는 사람이 갈라지죠. 그다음 두 번째는 어떻게 됩니까? 10 믿는 사람 속에서 어떤 믿는 자와 어떤 믿는 자가 또 갈라지는가 하면. 말씀을 이렇게 하면, 󰊝제가 믿겠습니다. 나온 믿는 자가 있고 󰊞나 모르겠는데요 주님이 저 불렀는데요. 아 제가 믿은 것도 아니고 마치 사도바울 같이 아! 나는 믿고 자는 마음이 눈곱만큼도 없었어요 5 그런데 주님이 저를 찾아와버렸네요. 난 나 믿음 없어요. 민음 있는 자가 없는 자로 갈라지죠. 희한하죠. 성령 받은 자는 믿음 없는 자가 되고 성령 못 받은 자가 믿음이 있는 자가 되는 세상이 오늘날 교회거든요. 옛날도 마찬가지입니다. 20 거짓 선지자들이 그러잖아요. 열왕기상 이십 이장입니까? 그길 보면 거짓 선지자들이 미가야 선지자고 붙을 때 뭐라 합니까? 여호와의 신이 나를 떠나 언제 너에게 갔느냐. 근데 미가야는 그런 말도 안 해요. 5 나는 모르겠는데 천상 회의를 보여주셨다는 겁니다. 이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에 모든 것들을 자기 확실성에서 출발한 거예요. 자기 확실성에서 출발하는 그 출발점이 자기의 믿음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믿는다고 해서 그게 믿음이 되느냐 할 때는 그것도 믿음이 안 돼요. 30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이 말씀은 그 말씀이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말씀이 근데 우리들이 아는 것은 그 말씀을 알았잖아요. 알았으니까 내가 믿으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방식을 갖고 있는 거예요. 5 가인과 아벨에게 어떤 언질도 주시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과 그 재물을 안 받았어요. 그러니 가인이 화가 나죠. 가인의 마음을 우리는 백 번 이해를 해야 되죠. 뭐 알려주고 뭔가 조건 보고 했다면 납득이 되잖아요. 예를 들어 주님께서 천국 갈 자와 지옥 갈 자를 선택을 하실 때 천국 갈 만한 이유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일까요? 살인자가 있고 5 예를 들어 여기는 착한 사람이 많아요. 평생 죽을 때까지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을 천국 넣어준다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동의를 해요. 물론 성령 받은 사람은 동의를 안 하죠. 누구나 다 공감을 한단 말이에요. 악한 자는 지옥보내고. 근데 예수님이 천국 보내고 지옥 보내시는 방식이 우리가 마태복음을 보면 나오겠지만 10 어떻게 천국 보내고 어떻게 지옥 보냅니까? 유대인들은 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율법대로 살았잖아요. 그 율법대로 살았다면 하나님 말씀이 순종했잖아요. 순종했다면 이들이 천국 가야 되는 게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누구와 같이 놀고 있어요 5 세리와 죄인 창기들과 놀고 있고 오히려 그들이 아브라함 자손보다 먼저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 이건 굉장히 불쾌한 거죠. 아무리 우리는 워낙 믿음이 좋아가지고 예수님의 말씀을 아멘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도 마찬가지잖아요. 지금도 20 복음을 아는 내가 천국 가야 되지. 복음을 모르는 저 사람이 예수님이 천국 넣어준다. 이게 납득이 돼요? 물론 복음을 모르는 자는 천국을 못 가요. 그런데 제가 지금 예를 드는 이유는 5 나는 복음을 아니까 천국 갈 조건이 된다라는 이야기와 저 사람은 복음을 모르니까 천국 갈 조건이 안 된다는 이야기를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만일에 그러하다면 여러분이 얼마나 화가 나겠어요. 그렇지 않을까요 예수님의 방식이 그런 방식이에요. 예수님은 자기의 피만을 증거하기 위한 자기의 인위적 선택이죠. 30 그걸 자유로운 선택을 에베소서에서는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한다고 표현합니다 주님께서 자기 이름을 위해서 인간의 조건과 상관없이 구원을 하고 지옥을 보내는 겁니다. 가인이 화가 나는 게 그거죠. 나도 나름대로 제사를 드리는 이유는 받아달라고 드리잖아요. 5 받지 말라고 드리는 사람 없잖아요. 받아달라고 제사를 드리는데 둘 다 보면 정성을 다 했어요. 정성을 다 안 했으면 화를 이유가 없잖아요. 근데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 재물은 받으시고 가인과 그 재물을 안 받았어요. 그러니 가인 입장에서는 벌써 무엇이 나타났습니까 가인이 선악을 안다 했죠. 5 선악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이 되었다는 거거든요. 하나님이 되었기 때문에 판단을 한다는 거예요. 무엇을 판단하느냐? 하나님이 아벨과 그 재물은 받으시는 것은 나쁘다 악하다 그건 악하지 않은 거예요. 문제는 내 걸 왜 안 받느냐는 거예요. 10 저쪽은 받고 나는 안 받았다는 게 악하다는 건데 이게 기분 나쁜 거예요. 원인이 없거든요. 원인이 원인이 없으니까 가인이 화가 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우리들도 언제 화가 납니까 억울할 때 화가 나잖아요. 억울할 때. 아니 내가 아무것도 안했는데 아무것도 안했는데 뭔가 죄를 지었다 그러고 5 훔치지 않았는데 도둑질 했다 하고 그러면 화가 나거든요. 저만 그런가요. 여러분 안 그러신가요? 화가 나잖아요. 그럼 화가 나니까 이 분풀이를 하나님께 해야 되는데 하나님은 죽이지 못하니까 20 자기가 못 건드리니까 가인이 아벨을 죽여버리는 겁니다. 하나님이 가인이 아벨을 죽이기 전에 가인에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죠 봅시다. 00:53:14 창세기 사장이 보면 하나님께서 그 아벨을 죽인 가인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6절에 보면 5 (창4: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창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여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직접 가인에게 나타나셨어요 30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를 하죠.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면 믿겠다. 뭐 믿죠. 믿어도 지옥갑니다. 가인이 하나님께서 나타나신 그 말씀을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셨고 그 말씀을 직접 들었어요. 자! 어떻게 해야 될지까지 다 알고 있죠. 5 하지 말라는 말씀까지 다 들었어요. 그냥 문서로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 직접 말씀하셨어요. 자! 우리 같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우리 같으면 하나님이 예수님이 직접 나타나셔서 말씀을 하셨으면 들을까요? 안 들을까요? 아마 교인들 중에 인터뷰하고 있어요. 5 백이면 백 명이면 다 듣는다고 할 거예요. 그러니까 성경을 안 보는 거예요. 자! 그러면 그 다음 두 번째, 오늘 우리 해야 되는 것. 아는 것 그럼 알면, 순종할 수 있고 알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 수 있느냐? 10 이야깁니다. 안 되죠. 알아도 안 되고 봐도 안 돼요. 그게 가인의 모습입니다 왜냐하면 가인은 심판주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그 저주받은 자의 표상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선악과를 먹은 인간들은 그 앎, 선악을 아는 지식이 하나님 같이 되기 때문에 5 그 지식을 알면 선악을 구분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분명히 유대인들이 창세기 4장을 모르는 게 아니에요. 다 알죠. 그러면 오늘 제가 이렇게 풀듯이 왜 못 푸느냐 얘깁니다. 그 이유는 간단해요. 자기 구원에 미쳐있기 때문에 그래요. 20 자기 구원에 미쳐있기 때문에 유대인들 제가 지금 아브라함과 다윗을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고 말씀드리면서 예수 그리스도 앞에는 아브라함이 되었던, 다윗이 되었던 모두가 다 부정당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을 자기의 조상으로 섬기고 있고 5 그럼 다윗 왕 같은 경우에는 자기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시아 왕국에 왕의 모습이잖아요. 그러한 어떤 왕으로 보기 때문에 이들을 부정을 못해요. 왜 부정 못하느냐? 성경 자체를 어떻게 보느냐라고 할 때 구약성경 전체를 자기가 구원얻기 위한 그 방편으로 보고 30 이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복을 받고 살 수 있을까에 대한 거기에 대한 해결책으로 성경을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이 말씀이 딱 떨어지면 00:56:33 아! 언약대로 오셨네. 다윗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 오셨네. 이것부터 들어가잖아요. 5 사실은 맞아요. 언약대로 오신 것도 맞고, 다윗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서 오신 것도 맞아요. 맞는데. 이 언약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습니까? ‘아니오’가 들어있어요. ‘아니오’가 ‘나는 아니오’가 들어있는데 5 이 유대인들은 ‘나는 아니오’가 안 들어가요. 나는 나름 구원받아야 되고 나는 영생 얻어야 되고 나는 천국가야 마땅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거야. 그러니 구약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를 하죠 10 시편 말씀처럼 날마다 주야로 묵상하는 자죠. 그게 복 있는 자라 했으니까 그 복이 있는 자의 최종 단계가 뭐냐라고 할 때는 예수님을 살해하는 겁니다. 이스라엘 자손들 유대인들 자체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죠. 5 언약의 자손들이잖아요. 그죠 맞잖아요 유대인들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고 예수님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잖아요. 그러면 그들은 어떻게 이 본문을 봐야 되느냐라고 할 때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고 할 때는 20 예수 그리스를 위한 세계로 앞부분은 모두가 다 어떤 식으로 해석해야 되느냐고 할 때는 예수 그리스를 위한 해석으로 바뀌어져야 되죠. 예수 그리스를 위한 해석이 되어 진다는 것은 내가 부정된다는 거예요. 내가 날아가야 돼. 5 그래서 지금 우리가 마태복음 일장을 이렇게 족보를 쭉 이렇게 훑어 나가 보게 되면 인간 혈통을 부정하는 족보입니다. 이 부정 속에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실어서 약속을 성취하게 하시는 30 그러한 능력이 말씀 속에 주어져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서울골방교회 1강 마1_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복음의 기쁨을 알게 해주시고 우리의 인생을 홀로 내버려 두시지 않고 저희들과 함께 동행하셔서 우리의 인생을 나의 증인이 아니라 5 주님의 증인으로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께서 긍휼을 베푸시사 주의 말씀에 이끌림을 받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태복음을 제가 이렇게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10 마태복음 자체를 뭐 우리가 수도 없이 봐왔고 뭐 읽어왔다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의 세계라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헬라어 성경을 보면 예수그리스도가 가장 먼저 등장하고 그다음 이제 다윗과 아브라함이 이렇게 등장하는 그 내용을 볼 수 있는데요. 5 흔히 마태복음을 유대인들을 향해서 쓰여졌다. 이런 말씀을 하는데 그렇게 보셔도 됩니다. 뭐 그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왜냐하면 유대인들 자체가 바로 그 모든 인간들의 대표자이기 때문에 그래요. 모든 인간들의 그 민족들의 대표, 뭐 국가의 대표 이렇게 보시면 되니까 20 뭐 유대인들이 되었던 이방인들이 되었던 사실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가면 동일한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택하셔서 그들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들에게 약속도 주시고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언약을 계속해서 이루어 오셨고 최종적으로 지금 여기에는 예수님 언약에 완성자 되신 5 예수님이 이렇게 태어났다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고 예수그리스도의 족보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여기에 보면 아브라함과 다윗이 등장하잖아요. 아브라함과 다윗이 등장을 하는데 우리가 유대인이라고 한번 가정을 한번 해보면 이 아브라함과 다윗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느냐라는 겁니다. 30 아브라함과 다윗이라고 할 때 벌써 우리들은 유대인이라면 아브라함은 우리 이방인들도 믿음의 조상이라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고 다윗 같은 경우에도 장창 오실 메시아가 다윗으로 오시기 때문에 그 메시아와 아주 밀접한 관련성 속에서 언급되어지고 있는 이름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이 본문을 볼 때 아브라함과 다윗을 부정적으로 보신 적이 있는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뭐 대부분이라고 표현해도 될지 모르지만 아마 백에 백이면 5 다 아브라함과 다윗을 긍정적으로 봊죠. 사실은 제가 지금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인간이라면 100% 다 그렇게 볼 수밖에 없는 게 유대인들이 아브라함과 다윗을 ‘부정적으로 보느냐’라는 겁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을 부정적으로 볼 이유는 없죠. 그들에게 있어서는 아브라함에 언약이 빠져버리면 이스라엘 민족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는 거고 10 다윗이라는 인물, 다윗왕이 사라진다면 그들이 기다리던 메시아 왕국 자체가 의미가 없어지죠. 메시아 왕국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언약의 완성이 다윗왕으로 오시는 그 메시아를 통해서 세워지는 메시아 왕국입니다. 그것을 기다리는 자들이 유대인들이었죠. 그러니 그들 입장에서는 이 아브라함과 다윗을 부정할 수가 없는 겁니다. 5 여기에서 우리들이 생각할 수 있는 대목은 이런 부분이죠. 그러면 그들은 왜 아브라함과 다윗을 부정적으로 보지 못하고 긍정적으로 보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왜 긍정적으로 볼까요? 인간이 아담과 여자가 선악과를 따 먹었죠. 20 선악과를 다 먹은 이후에 그 인간의 본성은 누가 지배하느냐라고 할 때는 악마가 지배를 합니다. 이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말씀을 전하는 저도 마찬가지고 듣는 여러분도 마찬가지고요. 육신이 있는 한 모든 인간들은 악마의 지배를 받고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5 우리가 평소 살아가는 모습이 그 악마의 지배를 받고 있는 모습인데 평소 살아가는 모습이 어떠한 모습이냐라고 할 때는 어느 누구도 죽고자 하는 사람은 없어요. 다 살고자 하죠. 그 어떤 뭐 미국 사람인가 뭐 삼십 대쯤 되는데 이 사람은 코로나 백신도 안 맞고 마스크도 쓰지 않고 그러다가 죽었답니다. 30 뭐 어젠가요, 뉴스를 보니까. 그 사람이 뭐 죽기 위해서 마스크를 안 쓰고 죽기 위해서 백신을 안 맞은 건 아니거든요. 나름대로 살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태도를 취하는 겁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인간들은 살고자 하죠. 죽고자 하는 인간은 없습니다. 5 왜 살고자 하느냐라고 할 때는 ’선악과를 따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셨거든요 인간 자체에게 이미 무엇이 덮여쓰여졌냐고 할 때는 말씀이 덮어 쓰여져 있어요. 이게 재미있다라고 해야 될까요? 표현 자체가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이라는 것이 덮혀 있는 몸이라는 겁니다. 5 ’그 덮혀 있는 몸에 누가 지배를 하느냐?‘ 할 때는 악마가 지배를 하죠. 악마가 지배를 하니까 이 악마가 이 정녕 죽음이라는 이 말씀을 벗어나려고 하죠. 이 말씀 자체를 제거하려고 하는 겁니다. 본능적으로 본성적으로 10 그러니 인간 자체는 끊임없이 정녕 죽으리라와 싸우는 몸이라고 보면 됩니다. 늘 살고자 하죠. 그 살고자 하는 그 모습 그러면 단순히 살고자 하느냐? 단순히 살고자 하는 것은 아니죠. 왜냐하면 이 마귀가 뱀이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네 눈이 밝아져서 정녕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고 말을 했거든요 5 이런 표현도 정말 재밌는 게 마귀의 말대로 되었단 말이에요. 마귀의 말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지만 대로만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귀가 말하는 것도 마귀의 말대로 그냥 그 말의 실효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실효성이 그대로 있어졌다라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20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과 같이 된다라는 이 말대로 인간들은 선악과를 먹은 이후에 눈이 밝아졌고 실제로 하나님과 같이 되었죠. 하나님과 같이 되었다는 증거가 뭐냐라고 할 때는 선악을 구별한다라는 겁니다. 선악을 우리들도 평소 살아갈 때 선악을 구분하는 모습으로 살아가죠. 5 여기 모임 분들은 정치적 성향이 어떤지 모르지만 예를 들어 뭐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야당이 선하다 생각할 거고 여당을 지지하는 사람은 여당이 선하다고 생각할 거고 뭐 이걸 좁히면 우리 집안에 대해서 해로운 짓을 하는 자들은 악한 자고 우리 집안은 선이라고 이렇게 규정을 하죠. 30 좀 더 좁혀 나가면 나는 선이고 나 외에 나를 괴롭게 하는 것들은 다 악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나에게 이롭게 한다든가, 나를 이롭게 한다든가 나에게 도움을 준다면 그것은 다 선이 되고 나를 해롭게 하는 것은 다 악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선악을 구분하는 목적이 뭐냐라고 할 때는 하나님 행세입니다. 다른 이유가 없어요. 하나님 행세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나님께서 그냥 말씀만 하시고 뒷짐 지고 계시는 분이 아니잖아요. 5 아 정말 이게 성경에 놀라운 것은 이런 부분이죠. 하나님께서 하나님 행세하시는 그 모습이 어떻게 드러났느냐라고 할 때는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했잖아요. 그러면 이 정녕 죽으리라는 이 말씀에 일차적으로 누가 먼저 적용을 해야 될까요? 말씀하신 하나님이 먼저 죽어{여}야 될 거 아니에요. 10 그런데 놀랍게도 이 가인이 먼저 아벨을 죽인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뭐 우리들은 성경을 잘 알아가지고 그 죽음은 진짜 죽음이 아니다라고 할지 모르지만 이 첫째 죽음이죠. 육신의 죽음을 통해서 둘째 사망을 보여주는 거고요. 5 예수님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둘째 사망이 진짜 사망임을 말씀하시면서 첫째 사망 자체가 둘째 사망으로 들어가는 말씀이 되죠. 물론 성도에게는 이미 둘째 사망이 먼저 와버리죠. 성도는 둘째 사망이 먼저 왔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 저주받으실 때 성도도 함께 죽었죠. 20 함께 죽은 그 죽음이 어떤 죽음이냐라고 할 때는 둘째 사망이잖아요. 둘째 사망을 먼저 성도는 받았기 때문에 놀랍게도 무엇을 받지 않습니까?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고 둘째 사망을 먼저 받았다는 것은 이미 첫째 부활에 참여한 거고요. 5 첫째 부활에 참여했다는 것은 이 둘째 부활에 참여한다, 뭐 그 내용도 같이 깔려 있는 겁니다. 가인이 선악과 먹은 그 행세를 하는데 그 행세하는 모습이 어떤 모습이냐라고 할 때는 하나님 행세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라고 할 때는 심판하는 분이거든요. 뭐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기 때문에 30 죽이시는 분입니다. 말씀에 어긋나면 말씀에 불순종하면 죽이신다는 분이 이미 이 하나님께서 창조 속에서 들어내고 계시죠.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셔도 인간들은 못 알아듣죠. 무슨 말인지 인간들 자체와 이 피조 세계는 말씀이 적용(適用)되어지는 세계거든요. 말씀이라는 것은 인간이 적용하고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오해하기를 율법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으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오해를 했습니까? 이 말씀을 내가 지키면 복을 받고 지키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는다라고 생각했거든요. 5 그 주어 자리에 누구를 집어넣어야 할 때는 나를 집어넣었단 말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 자신들이 제가 어젯밤에 그 출애굽기 설교를 하면서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바로 왕이 개구리 재앙을 내리니까 ’개구리 재앙을 이렇게 모세 니가 하나님께 기도해서 처리를 해주면 10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겠다‘ 이렇게 말을 해요. 내가 라는 이 주어 자기가 이스라엘 자손을 보낼 수 있고 말고를 결정을 내릴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놀랍게도요. 바로는 그런 결정력이 없습니다. 5 나중에 열번째 재앙을 낼 때도 바로가 결정하는 게 아니에요. 자기가 보내고자 해서 내 보내는 게 아니라 어쩔 수 없으니까 쫓아내버리죠. 쫓아내는 것과 보내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주어 자리가 뺏긴 거거든요. 바로 왕은 그걸 모르는 겁니다. 001300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받았을 때 그 율법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그럴 수밖에 없는 게 20 하나님의 여와의 말씀 자체가 이것을 지키면 복을 받고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래요. 아니 그런 말씀을 안 하셨다면, 이스라엘 자손들이 ’지키면 복을 받고 지키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라고 해석하지 않을 거 아닙니까? 라고 우리들은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5 이미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인간은 선악을 다 구분해요. 하나님께서 그런 말씀을 안 하셔도 내 뜻은 이것이다라고 던지는 순간 인간은 벌써. 예를 들어 이런 거죠. 안식일을 지켜라.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이 말씀만 하셔도 인간은 머릿속에 무엇이 이미 작동하는가 하면 30 이 몸이 기계거든요. 기계기 때문에 선악기계예요. ’자 이것을 어떻게 할까?‘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하셨지 않느냐?‘ 자 그러면 ’안 섬겨야지.‘ 왜 안 섬기느냐? 그게 선이라는 거예요. 왜 선이 되느냐 할 때는 그것이 5 말씀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순종하는 것이고 순종하는 것이야말로 내가 복을 받는 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성경에 있는 율법을 몰라도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것은 율법뿐만 아니라 어떤 사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예요. 특히 말 같은 경우에는 다 그런 거죠. 어떤 말을 했을 때 ’이것이 나에게 이로운가? 이롭지 않은가?‘를 먼저 판단해내는 겁니다. 판단해내기 때문에 당연히 자기가 이론적으로 택하는 거예요. 5 그러면 살인자들은 왜 살인하느냐라고 할 때는 그들에게 살인은 그게 선이예요. 그게 자기를 살리는 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들의 상식으로는 그게 어떻게 선이냐 할지 모르지만. 이 요런 사고방식 자체가 벌써 보세요. 자기가 하나님 행세를 하는 거예요. 판단을 하는 겁니다. 10 이 가인 같은 경우에 왜 아벨을 죽이느냐라고 할 때는 그 불쾌감이 올랐죠? 어느 순간 이들이 가인은 농사짓는 자였고 아벨은 양 치는자였는데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기름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고. 가인은 자기가 추수한 농산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들은 ’누가 정성을 다했느냐?‘ 이것을 질문을 할 수가 있죠. 얼마든지 5 왜 ’정성‘이라는 문제를 우리가 다뤄야 되는가 하면요. 인간이란 자체가 선악을 알고 있기 때문에 대충하면 그건 신이 안 받는다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그래서 여러분들은 뭐 수준이 높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잘 아시겠지만 이전에 많은 목사들이 지금도 그러하죠. 20 그 가인 같은 경우에는 대충 제사를 드렸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정성을 다해야 된다. 물론 예배드릴 때 정성을 다해야 된다는 말을 할 때 가인을 비교를 하지 않지만요. 가인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예배 때는 정성을 다해야 된다는 자체가 어떤 사고방식 인고하면 5 그 가인을 가인과 아벨을 비교를 할 때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고 아벨의 제사를 받으신 이유는 ’가인은 정성을 다하지 않았고 아벨은 정성을 다 했다‘라는 그 생각을 깔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인간은요 말씀을 못 벗어나요. 자기는 참신하게 뭔가 순진하게 순진하겠다라고 하지만 말씀속으로 들어가면 30 인간이 이미 말씀 속에 이렇게 갇혀 있어요. 갇혀 있기 때문에 목사가 평소에 이렇게 내뱉는 말들, 성도들이 평소에 내뱉는 말들이 악마성을 띠고 있는 것들이 한두 개가 아닌 겁니다. 가인 같은 경우에 ’정성을 다하지 않았다‘라는 게 성경 자체에 없잖아요. 우리는 이미 가인과 아벨에 대해서 정답을 알고 있잖아요. 결론을. 5 알고 있기 때문에 쉽게 아벨은 히브리서에 보면 ’그 기름으로 그리고 믿음으로 더 나은 제사를 드렸다‘ 이렇게 표현하잖아요. 믿음으로 더 나은 제사를 드렸으니까 당연히 아벨과 그 재물은 받으셨다 결국은 믿음으로 그 재물을 증거하고 있잖아요. 그건 우리가 다 아는 이야기잖아요. 5 아벨은 믿음으로 그 재물을 증거하는데 어떤 식으로 증거하는가 하면 자기의 죽음으로 그 재물을 증거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당시에 가인과 아벨 두 사람만 있을 때 가인이 자기의 제사가 그러함을 알았겠느냐? 라는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고, 아벨도 자기의 제사가 그러함을 알았느냐? 라는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는 겁니다. 10 아벨이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제가 지금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001823 선악과를 먹었을 때 인간이 하나님과 같이 된 것 중에 하나가 무엇인고 하면요. ’앎’이에요. ‘앎‘ ’선악을 아는 일에 니가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라는 거거든요. 5 인간이 안다는 모든 것들은 ’선 악‘ 과 관련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런 성경을 볼 때도 가인과 아벨의 사건을 볼 때도 항상 질문하는 게 이런 거거든요. “아벨이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가인이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이런 질문들이잖아요. 그런 생각 안 해보셨습니까? 우리 인간들은 이미요 20 아는 것이 힘이고 아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하거든요. 성경에도 분명히 구약에도 보면 ’여호와를 알라‘고 하고 그 호세아서에 보면 ’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라는 이런 표현이 나오니까 야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되고 망하지 않으려면 5 하나님에 대한 지식,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된다라고 생각을 갖게 되거든요. 그런 마음가짐 자체가 과연 성경적이냐? 이런 얘기입니다. 성경에 나왔으니까 성경적이죠. 라고 한다면 성경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이죠. 아벨이 과연 알았느냐? 라는 겁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우리가 하려면요. 30 아브라함을 보면 알아요. 아브라함을.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약속을 따라 가나안으로 이동을 하잖아요. 이동을 했을 때 그 가나안 땅에서 아브라함이 행하는 행동을 보면 약속에 대한 의미를 알았습니까? 몰랐습니까? 전혀 몰랐어요. 지 마음대로 생각한(죄송합니다. 지 라고 표현해서...) 아브라함 마음대로 생각한 거예요. 왜 마음대로 생각했느냐 ?라고 할 때는 아브라함만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20:32 그 당시에 장부라면, 남자라면 다 그 생각을 갖고 있는 거예요. 땅을 차지하고 자손이 많아지고 강대한 나라가 된다는 것은 5 그 당시에 누구나가 갖고 있는 아버지라면, 장자라면 누구나가 다 꿈꾸는 세계거든요. 그러한 약속을 주셨단 말이에요. 그 당시에는 모두가 다 뭐 부족 국가니까 땅덩어리 조금 조그맣게 뭐 차지하고 뭐. 그쪽에서 뭐 그 수메르 나라니까 약간 그런 것들이 있었지만 어쨌든 그러한 어떤 생각들을 다 갖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약속이 주어지니까 10 아브라함이 약속을 안 게 아니고요. 약속이 아브라함을 이끌어 가는데 놀랍게도 이 아브라함은 그 약속에 대해서 딴 생각을 갖고 있는 겁니다. 그게 목사님 어떻게 그렇습니까? 라고 물으신다면 신약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릅니까? 5 제자들이 예수님을 선택합니까? 우리가 아는 것은 예수님이 내가 요한복음 6장에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않았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니까 예수님이 선택했다 생각하죠? 그런데 그 마태복음입니까? 베드로가 뭐라고 합니까? 주여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쫓았다라고 하죠. 20 모든 것을 버리고...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쫓았다는 이 말은 예수님이 우리를 부른 것은 맞습니다. 맞지만 그 부르심에 응답한 당사자는 ’나‘라는 얘기예요. ’나‘. 내가 사라지지 않았어요. 베드로에게. 5 이 두 가지가 이 공존하죠. 공존. 그걸 표현하면 ’동행‘이죠. 주님과 제자가 ’동행‘을 하는 겁니다. 이걸 이제 성령 시대에 오순절날 성령의 이후를 말씀드리면 주님이 우리 안에, 우리가 주님 안에 동행하는 그 장면과 똑같은 내용인데 물론 가룟 유다는 빼야 되겠죠. 30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내가 너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했을 때 과연 그 말씀을 알아들었느냐라고 할 때는 못 알아들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그러면 못 알아들었다 했을 때는 베드로는 그러면 아무것도 못 알아들은 겁니까? 지 나름대로 해석을 다 해요. 자기 나름대로. 5 자기 나름대로 모든 답을 갖고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거예요. 예수님은 예수님의 자신이 하실 일을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시고,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고, 심지어는 성령의 능력까지 주셔가지고 체험까지 하게 하시잖아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게도 하시고, 귀신도 쫓아내게 하시고... 뭐 이러한 일들을 다 하게 하시는데. 이 베드로 입장에서는 5 그 모든 일들을 어떤 식으로 이해하느냐를 할 때는 자기 입장에서 이해하는 겁니다. 한 사건인데 두 가지로 해석 되어지는 거예요. 이것은 주님이 동행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걸 흔히 뭐 이렇게 표현은 하죠. 우리가 성도에게는 다른 요소가 있는 거예요. 10 초과적 요소가 있는 거죠. 다른 요소가. 한 사건인데 제자들도 그러했어요. 똑같아요. 예수님이 불렀지만 그 부르심의 목적이 무엇인지, 왜 불렀는지. 그리고 쫓아다니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했다라고 하고, 5 모르는 것은 질문도 하고, 그렇게 하면서 예수님을 따라다녔지만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는 것도, ’알아들었습니다‘라고 하는 것도 자기가 다 알아듣는 거예요. 이처럼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께서 부르셨지만, 그 부르셨다라는 사실은 불변하는 사실인데 20 그 부르신 이후에 그가 떠나는 것부터 시작해가지고 움직이는 그 모든 것들을 보게 되면 자기 땅에서 다 해석을 해요. 제가 지금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그 아벨이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릴 때 아벨이 알았느냐? 라는 질문이거든요. 5 우리가 교인들이 강도사님도 계시고 그러신데 교인들이 질문을 할 때 가장 궁금한 게 그거잖아요. “내가 천국 갈 수 있습니까?” 혹시 여러분은 이게 안 궁금해 왔습니까? 그래서 뭐 조금 고상한 사람은 그런 노골적인 질문을 하지 않고 어떤 질문을 남길까요? “좀 확실한 진리를 저에게 알려주세요.”라고 하거든요. 30 그래서 대박 난 데가 신천지예요. 하나님의 교회고 이런 쪽이 대박 난 거예요. 다락방도 마찬가지고 확실한 것들을 알려주는 겁니다. 확실한 것들을. 그 이 사람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라고 할 때는 지금 예수님이 오셨을 때 유대인들이 왜 예수님을 몰라보고 죽였느냐?라고 할 때는 그들은 그 원인을 그들이 몰랐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거기에 주어 나를 넣으면 ’내가 몰랐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제가 그저께 출애굽기 설교하면서 하나님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모세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바로 왕에게 하나님께서 5 ”이 하나님의 그 진노를 내림으로 말미암아 여와인 줄 알게 하리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바로에게. 그런데 성경을 읽어보면 바로가 여호와를 아는 게 없어요. 여호와를 안다면 당연히 굴복하게 돼 있잖아요. 바로는 여호와를 몰라요. 모르는데 10 여호와를 어떤 분으로 아느냐라고 할 때는 여호와 수준이 자기보다 낮다는 거예요. 자기 하나 굴복 못 시키는 여호와에요. 자기도 신이니까. 바로왕도 신이니까. 지금 신과 신이 붙었는데 뭐 애굽 하수를 피로 만든다라고 했을 때 5 “그것쯤은 나의 술객도 할 수 있는 일이고, 그거 하나 갖고 나를 굴복시켜? 굴복 못시켜“ 그게 바로 왕에게 있어서의 여호와예요. 제가 그걸 두고 ’바로 이것이 바로 바로왕이 여호와를 아는 것이다‘ 라고 하니까 유트브에 보니까 ’싫어요‘ 두 사람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좋아요는 안 누르는데, ’싫어요‘만 이렇게 누르는 사람 보면 참 재밌는 사람인데 20 말귀를 못 알아듣죠. 무슨 말인지... 여호와께서 강퍅케 하셨잖아요. 강퍅하게 하신 능력이 바로에게는 그런 모습으로 드러나는 겁니다. 우리는 안다고 했을 때 다 모든 걸 뭐라고 생각하면 내가 안다라고 생각해요. 내가 안다라고. 5 근데 주님 쪽에서 보면요. 다 아는 거예요. 몰라도 다 아는 겁니다. 주님 쪽에 볼 때는 상당히 어려운 이야기인데 지금 주님 지금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복음에 대해서 사람들이 거부를 하잖아요. 거부하는 이유가 내가 거부한다고 생각하는데 주님 쪽에서는 그게 아니고. 30 주께서 긍휼을 안 베풀었어요. 출애굽기식으로 표현하면 강퍅하게 하셨기 때문에 거부하는 겁니다. 로마서식으로 표현하면 긍휼의 그릇으로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부하는 거지. 그걸 거꾸로 표현하면 그들은 뭐라고 생각하는가 하면 ”나 하나도 설득 못하고, 나 하나도 굴복 못시켜? 그게 무슨 신이야?” 그게 진짜 주님이에요. 5 너 하나도 설득 못해야 돼요. 왜? 그게 심판주의 능력이기 때문에 그래요. 지옥 갈 자를 천국 보내면 안 되잖아요. 지옥 갈 자를 천국 보내면 어떻게 합니까? 지옥 갈 자는 지옥 가야 되죠. 십자가의 긍휼속에 있는 자만 천국 가야지, 십자가의 용서함이 없는데 어떻게 천국 보냅니까? 주님의 능력이 그러한 거예요.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교회에서 평생 못 들어보는 얘기니까 5 여러분들도 낯선 이야기잖아요. 낯선 얘기니까 기분 나쁜 거예요. 이게. 안다라는 것은 내가 안다. 바로왕이 안다. 이거 이것만 생각하는 거예요. 진짜 안다. 이 선악과를 먹은 티를 제대로 내는 거죠. 10 이 선악과 먹은 이 티가 뭔고하면 앎이 우선이라는 거에요. ’앎‘이. 앎이 과연 ’앎’이 우선입니까? 여러분이 사도행전 9장을 잘 알고 있잖아요. 예수님께서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하고 잡아넣고 뭐 죽이는 자리까지 이렇게 동참한 그 사울에게 찾아오셨잖아요. 5 찾아오셨을 때 사울이 예수님을 알았습니까? 알아서 예수님이 찾아오신 거예요? 예수님의 찾아오심이 먼저고 그 다음 알려주시죠. 그다음. 알려주시는데, 이것도 놀라운 건 알려줘도 사도 바울은 잘 몰라요. 30:25 그 평생 자체가 그 몸 자체가 주님이 알려주시는 몸이 돼요. 20 주님이 알려주시는 몸이 돼요. 사도바울 같은 경우에는 이 성경에 보면, 흠결이 별로 안 나오는데. 딱 한 번 나오죠. 바나바와 대판 싸울 때. 바나바의 조카 그 마가로 인하여서 대판 싸울 때 마가가 고생하니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버렸어요. 복음 전하다가. 그 사람을 다시 데리고 가자니까 5 그 뭐라 합니까? 갔던 첫 번째 갔던 복음 전한 곳에 가서 위로하고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그 도망간 사람을 다시 데리고 가면 위로가 되겠어요? 근데 바나바는 괜찮다라고 데리고 가는데, 이 사울은 뭐라고 하냐면 안 된다고 했잖아요. 여러분 보시기에 누가 맞아요? 바나바가 옳습니까? 사울이 옳습니까? 30 누구파 입니까? 여러분은 바나바파 입니까? 사울파 입니까? 아 그 때 그때 다르거든요. 이게 말씀에 의하면 사울 자신의 복음에 의하면 용납해야 되죠. 예수님은 뭐라 했습니까? 일흔 번 씩 일곱 번이라도 용납하라 했잖아요. 5 그럼 그 말씀에 의하면 사울이 잘못되었죠. 바나바가 옳잖아요. 요 한 부분만 있어서 약간 문제가 되지만 특별히 문제되는 장면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뭐 이 성경 연구하는 자들은 사울이 성질이 더러웠다 이렇게 표현하지만. 베드로 같은 경우에는 그 갈라디아서 2장에 보면 아주 큰 그 뭐랄까요. 죄가 드러나잖아요. 외식하는 죄가 드러나잖아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뭔가 하면 베드로가 성령 충만을 받았잖아요. 5 성령 충만을 받았다면 모든 것을 다 알 거라 생각하잖아요. 우리들은. 혹시 저만 그렇습니까? 교인들하고 대화를 해보면 우리 어릴 때 그런... 저는 모태신앙인데 어릴 때부터 그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성령 충만 받으면 다 할 거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성경에 들어가 보면 10 성령 충만을 받게 되면 아무것도 몰라요. 사도행전을 한번 읽어보세요. 성령 충만을 받게 되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아는 거는 하나도 없고 나는 아는 거는 하나도 없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살아요. 말하게 하고. 우리가 갖고 있는 생각과 전혀 달라요. 5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선입견을 갖고 있거든요. 벌써. 선악과를 먹었단 말입니다.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사도행전을 읽든, 창세기를 읽든, 마태복음을 읽든 항상 우리가. 이 선악과를 먹은 티를 내고 있다라는 겁니다. 심지어 성령조차도 자기가 다 결정을 다 해놨어요. 20 ‘이러 이러한 것이야말로 성령 충만 받은 것이다.’ 자기가 정리를 다 해버려요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성령 충만의 그 예를 다 뽑아내죠. 다 뽑아내봤자 아무 소용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성령받은 그 행세는 마귀도 다 하게 해요. 혹시 처음 알았습니까? 5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마귀가 돌로 떡덩이 만들고 말씀으로 산다고 하니까 말씀을 시편 말씀을 갖고 와서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면 말씀대로 너를 보호할 것이라는 그것을 증거를 보여라. 신적 능력을 보여라. 그 다음 이제 30 ‘세상 권세와 영광을 주겠다. 내한테 절하면...’ 이런 이야기를 했잖아요. ‘만일 니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놀랍게도 예수님께서 마태복음도 마찬가지지만 공생애 기간에 처음에는 거절을 하셔놓고, 그 다음에는 그 능력을 다 행합니다. 맞죠? 이 사람들이 이걸 지금 분간을 못하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왜 그런 능력을 행했는지. 능력을 행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너는 마귀 새끼야” 이 얘기거든요. 그런데 인간들은 그 마귀 새끼 흉내를 어떻게 내는가 하면 5 “야~ 예수님이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잖아.” “봐~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장정 오천 명을 먹이시고. 죽은 자도 살리고 병자도 고치고, 바다와 바람과 파도를 잔잔게 하시는 분이잖아. 물 위를 걸으시는 분이잖아?”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한 자가 누굽니까? 10 마귀죠? 마귀라고요, 마귀. 그러면 예수님은 창조주 아닙니까? 맞죠? 맞는데, 이 놀라운 창조주는 그 창조주의 능력을 보이면서 ‘이 창조주의 능력을 믿고 사는 인간은 다 지옥간다.’ 이 얘깁니다. 십자가가 생명을 주거든요. 5 왜 이렇게 나오는가 하면 이 유대인들 때문에 그래요. 인간들 본성이 선악과를 먹은 인간들 때문에 그래요. 인간들이 알고 있는 하나님은 ‘전능한 하나님’뿐입니다. 전능한 하나님.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하나님은 없어요. 인간에게는. 유대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있잖아요. 신뢰하고 있어요. 지금. 20 이 마태복음을 유대인들이 읽는다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했을 때 이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의미죠. 그 여호와 하나님은 죽는 하나님입니까? 사는 하나님이니까? 항상 살아계신 하나님이죠? 5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이잖아요. 그 하나님을 믿는 그들에게는 그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신이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내가 일한다. 나도 일한다”라고 하니까, 예수님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으로 여겼다는 말은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30 사람의 아들이 사람이듯이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이잖아요. 그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이라는 것은 이 예수님이라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 현현이라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그분은 안 죽어야 돼요.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소개하고 있거든요. 5 “내 살과 내 피를 먹고 마셔야지 아니면 영생이 없다” 라고 합니다. 그러니 유대인들에게는 죽는 하나님이 등장한 거예요. 그러니 그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못 받아들이죠. 왜냐하면 그들 머리 속에는 이미 구약이 가득 차 있어요. 구약이 가득 차 있다는 것은 5 하나님의 말씀의 정보가 지식이 가득 차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 차 있는 상태에서 예수님이 오시니까 이 예수님을 받을 자리가 없습니다. 왜 이미 선악을 하는 지식이라 했잖아요. 지식. 10 선악 무엇이 선입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선이에요. 그 선이 가득 차 있는 상태에서 예수님이 오셔서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 5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누가 그걸 받아들이겠습니까? 못 받아들이죠. 그러면 유대인들에게만 이러한 지식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가득 차 있느냐? 아니에요. 인간의 모든, 이방인들도 심리학자들은 무의식이라고 하는데 그 무의식 속에 거기 가득 차 있어요. 20 그러면 그 가득 차 있는 것들을 이것들을 누가 만들어 줬느냐? 이게 되게 중요한데요. 이방인들은 마귀가 만들어 줬잖아요. 하나님이 말씀을 안 주셨으니까 우리는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누가 제공하셨어요? 5 여호와 하나님이 제공하셨죠? 그러면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참된 지식을 제공하셨으니까 그 지식은 선이에요? 악이에요? 참이에요? 거짓이에요? 참이죠. 유대인들은 무얼 몰랐어요? 참과 거짓을 구분한다는 자체가 악마에게 놀아나고 있다는 걸 모르는 겁니다. 30 아마 우리들도 그런 생각을 할 거거든요. 이 구약 성경을 제대로 알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지 않을 거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제대로 안 사람들이 바리새인들이고 서기관들이고 어쨌든 사두개인들이에요. 그들은 말씀을 제대로 알았어요. 5 제대로 안 결과가 뭐냐?라고 할 때는 바로 예수님 살해, 하나님을 죽이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는 이유가 죄 아래 가두기 위해서 주셨거든요. 그런데 그들은 말씀을 주신 이유가 자기들을 죄 아래 가두어서 모두가 다 심판 아래 놓이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니라 5 자! 너희들에게 선택할 권리가 있다. 흔히 말하는 개혁주의 신학적으로 말하면 자유 의지가 있다라는 거죠. 자! 내가 이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너희 앞에 두었는데 성경에 다 있어요. 두었는데, ‘너희들이 생명의 길을 선택한다면 너희가 생명을 얻을 것이고 너희가 사망의 길을 선택하여서 간다면 사망을 받을 것이다’라고 길을 펼쳐놨어요. 10 그런데 희한하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망의 길을 선택했으니까? 생명의 길을 선택했습니까? 처음에는 사망의 길을 선택했죠. 이스라엘 자체가 멸망당했잖아요. 그죠. 북이스라엘이 먼저 멸망당하고 남유다가 멸망당했다는 것은 그들이 사망의 길을 선택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남유다가 멸망한 이후에 70년 만에 돌아와서 5 성전을 건립한 이후에 거의 400년이 지났잖아요. 400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유대인들은 과연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라고 할 때는 어떤 태도를 취했습니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에스라, 느헤미아와 같은 사고 방식을 갖고 있죠. 그들은 구약을 연구를 했습니다. 연구를 해보니까 20 자기 백성들이 왜 자기 조상들이 왜 멸망당하고 자기 민족이 지금 왜 로마 압제하에 있는가? 그 이유는 사망의 일과 생명의 길이 있는데 생명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고 조상들이 자기들이 사망의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 멸망당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들은 지금 어떻게 해야 되죠? 5 죽으나 사나 생명의 길을 선택해야 되죠? 그래서 이 제사장 계열들은 성전에 올인하고 그리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말씀에 올인하죠. 물론 바리새인 중에도 성전과 연관된 사람들이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이냐라고 할 때는 30 자기들의 선조들과 달리 말씀대로 산다는 거예요. 제가 말씀을 지나면서 자주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사복음서에 유대인들이 우상 숭배한다는 얘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깨끗해요. 완벽해요. 그럼 우리는 이미 목사들한테 워낙 사기를 많이 당해가지고 바리새인은 나빠, 사두개인은 나빠. 5 이런 식부터 먼저 듣고 성경을 읽게 되니까 자기는 괜찮은 줄 알고 들어가거든요. 그러면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이런 나쁜 놈이야 이렇게 지적하고 들어가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 말라예요. 그렇게 말씀한 분은 예수님뿐입니다. 예수님뿐이라는 말은, 나머지 모든 다른 사람들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숭상했어요. 너무나 훌륭한 신앙인들이에요. 메시아가 온다면 저 사람들이 일번입니다. 일번 5 높은 자리 차지하는 일번이예요. 그들이 왜 그렇게 살았느냐? 할 때는 구약 성경을 어떻게 받느냐? 라고 할 때는 이 선악과 따먹은 티를 갖고 보는 거예요. 구약 성경이 역사입니까? 계시입니까? 표현을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데 계시가 되면 하나님의 말씀이 되면요. 10 말씀 자체는 인간이 적용하고 자시고 교훈 받을 이게 없어요. 말씀 자체가 되면 아! 좀 이런 걸 좀 뭐 다. 지금 고개 끄떡 꺼리시까 이해가 되신 것 같은데 말씀은요, 인간이 적용하는 게 아니에요. 말씀은 말씀대로 되어지는 거예요. 선지자들이 예언을 했잖아요. 5 예언을 했으면 그 예언을 듣고 우리가 알아서 하자 이래 튀어나온 게 유대인들이거든요. 그들은 구약을 보면서도 그걸 몰라요. 아브라함을 보면서도 약속을 하셨잖아요. 약속을 하셨으면 그 약속하신 분이 약속을 이루어내는 과정 속에서 아브라함은 방해꾼이었거든요. 20 그런데 그걸 못 봐요. 왜냐하면 그들은 눈이 감겨져 있기 때문에 오늘날 교인들하고 똑같죠. 목사들도 아브라함을 보면서 아브라함이 완전 엉터리거든요. 이해하지 못해요. 그러면 아브라함을 아브라함 되게 어떻게 하시느냐 할 때는 하나님께서 친히 아브라함을 몰아붙이죠. 5 우리가 생각하기는요.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이 알아서 떠났다 생각하죠. 죄송합니다. 제가 이렇게 여러분들이 약간 무시한 발언을 해서 알아서 떠나는 게 아니에요. 인간은요 알아서 떠나는 게 없습니다. 30 혹시 여러분들이 기존 교회를 다니시다가 나오실 수도 있고 어쨌든 그럴 수도 있잖아요. 그지요? 그런데 왜 나왔습니까? 그 이유를 따져 들어가면요. 겉으로는 이렇게 모이면 ‘저는 복음이 좋아서 왔다’라고 하지만요. 그 내막으로 들어가면요. 별의별 게 다 앉아 있어요. 어떤 사람은 저 인간 꼴보기 싫어서 나올 수도 있고요. 5 어떤 사람은 돈 문제 때문에 사람 관계 때문에 별별 문제가 다 이렇게 얽히고 설키어 있어요. 그런 환경을 주님이 조성하셔서 최종적으로는 말씀에 통합시켜서 복음을 듣게, 나오게 하신 거예요. 쫓겨 나오게 하시는 거예요 아브라함의 이동 경로를 살펴보세요. 자기 마음대로 가는 게 없어요. 환경 자체를 주님께서 계속해서 만들어내죠. 5 환경은 인간이 못 다루거든요. 하나님께서 환경을 만들어낼 때 그 환경 속으로 집어넣으니까 움직이는데 인간은 스스로 뭘 생각하는가 하면 ‘내가 믿음이 좋아서 내가 복음을 알아서’ 이렇게 생각하는 거거든요. 아브라함도 그런 착각을 계속해요. 10 야곱도 보면 마찬가지죠. 지 착각 속에 빠져있죠. 그러니 그 착각 속에 빠지는 야곱을 그 착각해서 깨어나게 하는 방식은 애굽으로 집어넣는 방식이에요. 그가 그렇게 기다리던 것들이 완전히 묵사발 나잖아요. 물론 자기가 사랑하는 가장 사랑하는 요셉의 죽음도 거기에 포함되지만 5 환경이라는 것을 주님께서 그렇게 만들어내시거든요. 말씀을 주셨으면 그냥 말씀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도 말씀대로 이루어 만들어가는 세상이거든요. 천지창조가 그러합니다. 00:45:32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세상을 위해서 주님이 지금 상황을 발생시킨 거거든요. 20 선악과를 만든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대로 되어 지게 하기 위해서 선악과를 만들었고 그 아름다운 에덴 동산에 뱀을 하필 그거 뱀을 왜 그렇게 지혜롭게 만들었어요. 가장 지혜로운 동물이 뱀이에요. 그런 뱀을 왜 만들었습니까? 다 말씀대로 되게하기 위함이에요 5 십자가에 달린 그 분만이 유일한 심판 주가 되심을 증가하기 위해서 에덴동산을 만드신 거거든요. 그러니 말씀에는 인간이 개입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말씀이 주어졌을 때 인간이 그 말씀을 듣고 ‘아! 알았다’라는 것이 성립이 안 돼요. 좀 이렇게 표현하면 말씀이 적용되어지는 겁니다. 쉽게 표현하면 30 그 가인과 아벨 사건도 마찬가지죠. 하나님께서 뭔가 언질을 주셨으면 우리는 두 제사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어요. 먼저 우리는 결론에서 들어갈 수도 있고요 그 당시로부터 한번 들어가 보면 하나님께서 너희가 제사를 드릴 때 5 재물의 조건은 이러이라 하다 그리고 꼭 필요한 것은 믿음이다라고 해서 제사를 드리라고 했다면 가인의 제사가 문제 있으니 분명히 드러나죠. 그런데 어떤 언급도 없어요. 어떠한 언급도 없다라는 말은 그걸 알려줘도 소용없다 이겁니다. 5 지금도 마찬가지잖아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얻는다라고 알려줬잖아요. 그러면 사람들이 믿어야 안 믿어요? 일번은 안 믿는 사람과 믿는 사람이 갈라지죠. 그다음 두 번째는 어떻게 됩니까? 10 믿는 사람 속에서 어떤 믿는 자와 어떤 믿는 자가 또 갈라지는가 하면. 말씀을 이렇게 하면, 󰊝제가 믿겠습니다. 나온 믿는 자가 있고 󰊞나 모르겠는데요 주님이 저 불렀는데요. 아 제가 믿은 것도 아니고 마치 사도바울 같이 아! 나는 믿고 자는 마음이 눈곱만큼도 없었어요 5 그런데 주님이 저를 찾아와버렸네요. 난 나 믿음 없어요. 민음 있는 자가 없는 자로 갈라지죠. 희한하죠. 성령 받은 자는 믿음 없는 자가 되고 성령 못 받은 자가 믿음이 있는 자가 되는 세상이 오늘날 교회거든요. 옛날도 마찬가지입니다. 20 거짓 선지자들이 그러잖아요. 열왕기상 이십 이장입니까? 그길 보면 거짓 선지자들이 미가야 선지자고 붙을 때 뭐라 합니까? 여호와의 신이 나를 떠나 언제 너에게 갔느냐. 근데 미가야는 그런 말도 안 해요. 5 나는 모르겠는데 천상 회의를 보여주셨다는 겁니다. 이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에 모든 것들을 자기 확실성에서 출발한 거예요. 자기 확실성에서 출발하는 그 출발점이 자기의 믿음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믿는다고 해서 그게 믿음이 되느냐 할 때는 그것도 믿음이 안 돼요. 30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이 말씀은 그 말씀이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말씀이 근데 우리들이 아는 것은 그 말씀을 알았잖아요. 알았으니까 내가 믿으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방식을 갖고 있는 거예요. 5 가인과 아벨에게 어떤 언질도 주시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과 그 재물을 안 받았어요. 그러니 가인이 화가 나죠. 가인의 마음을 우리는 백 번 이해를 해야 되죠. 뭐 알려주고 뭔가 조건 보고 했다면 납득이 되잖아요. 예를 들어 주님께서 천국 갈 자와 지옥 갈 자를 선택을 하실 때 천국 갈 만한 이유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일까요? 살인자가 있고 5 예를 들어 여기는 착한 사람이 많아요. 평생 죽을 때까지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을 천국 넣어준다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동의를 해요. 물론 성령 받은 사람은 동의를 안 하죠. 누구나 다 공감을 한단 말이에요. 악한 자는 지옥보내고. 근데 예수님이 천국 보내고 지옥 보내시는 방식이 우리가 마태복음을 보면 나오겠지만 10 어떻게 천국 보내고 어떻게 지옥 보냅니까? 유대인들은 그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율법대로 살았잖아요. 그 율법대로 살았다면 하나님 말씀이 순종했잖아요. 순종했다면 이들이 천국 가야 되는 게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누구와 같이 놀고 있어요 5 세리와 죄인 창기들과 놀고 있고 오히려 그들이 아브라함 자손보다 먼저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 이건 굉장히 불쾌한 거죠. 아무리 우리는 워낙 믿음이 좋아가지고 예수님의 말씀을 아멘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도 마찬가지잖아요. 지금도 20 복음을 아는 내가 천국 가야 되지. 복음을 모르는 저 사람이 예수님이 천국 넣어준다. 이게 납득이 돼요? 물론 복음을 모르는 자는 천국을 못 가요. 그런데 제가 지금 예를 드는 이유는 5 나는 복음을 아니까 천국 갈 조건이 된다라는 이야기와 저 사람은 복음을 모르니까 천국 갈 조건이 안 된다는 이야기를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만일에 그러하다면 여러분이 얼마나 화가 나겠어요. 그렇지 않을까요 예수님의 방식이 그런 방식이에요. 예수님은 자기의 피만을 증거하기 위한 자기의 인위적 선택이죠. 30 그걸 자유로운 선택을 에베소서에서는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한다고 표현합니다 주님께서 자기 이름을 위해서 인간의 조건과 상관없이 구원을 하고 지옥을 보내는 겁니다. 가인이 화가 나는 게 그거죠. 나도 나름대로 제사를 드리는 이유는 받아달라고 드리잖아요. 5 받지 말라고 드리는 사람 없잖아요. 받아달라고 제사를 드리는데 둘 다 보면 정성을 다 했어요. 정성을 다 안 했으면 화를 이유가 없잖아요. 근데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 재물은 받으시고 가인과 그 재물을 안 받았어요. 그러니 가인 입장에서는 벌써 무엇이 나타났습니까 가인이 선악을 안다 했죠. 5 선악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이 되었다는 거거든요. 하나님이 되었기 때문에 판단을 한다는 거예요. 무엇을 판단하느냐? 하나님이 아벨과 그 재물은 받으시는 것은 나쁘다 악하다 그건 악하지 않은 거예요. 문제는 내 걸 왜 안 받느냐는 거예요. 10 저쪽은 받고 나는 안 받았다는 게 악하다는 건데 이게 기분 나쁜 거예요. 원인이 없거든요. 원인이 원인이 없으니까 가인이 화가 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우리들도 언제 화가 납니까 억울할 때 화가 나잖아요. 억울할 때. 아니 내가 아무것도 안했는데 아무것도 안했는데 뭔가 죄를 지었다 그러고 5 훔치지 않았는데 도둑질 했다 하고 그러면 화가 나거든요. 저만 그런가요. 여러분 안 그러신가요? 화가 나잖아요. 그럼 화가 나니까 이 분풀이를 하나님께 해야 되는데 하나님은 죽이지 못하니까 20 자기가 못 건드리니까 가인이 아벨을 죽여버리는 겁니다. 하나님이 가인이 아벨을 죽이기 전에 가인에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죠 봅시다. 00:53:14 창세기 사장이 보면 하나님께서 그 아벨을 죽인 가인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6절에 보면 5 (창4: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창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여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직접 가인에게 나타나셨어요 30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를 하죠.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면 믿겠다. 뭐 믿죠. 믿어도 지옥갑니다. 가인이 하나님께서 나타나신 그 말씀을 하나님께서 직접 나타나셨고 그 말씀을 직접 들었어요. 자! 어떻게 해야 될지까지 다 알고 있죠. 5 하지 말라는 말씀까지 다 들었어요. 그냥 문서로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 직접 말씀하셨어요. 자! 우리 같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우리 같으면 하나님이 예수님이 직접 나타나셔서 말씀을 하셨으면 들을까요? 안 들을까요? 아마 교인들 중에 인터뷰하고 있어요. 5 백이면 백 명이면 다 듣는다고 할 거예요. 그러니까 성경을 안 보는 거예요. 자! 그러면 그 다음 두 번째, 오늘 우리 해야 되는 것. 아는 것 그럼 알면, 순종할 수 있고 알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 수 있느냐? 10 이야깁니다. 안 되죠. 알아도 안 되고 봐도 안 돼요. 그게 가인의 모습입니다 왜냐하면 가인은 심판주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그 저주받은 자의 표상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선악과를 먹은 인간들은 그 앎, 선악을 아는 지식이 하나님 같이 되기 때문에 5 그 지식을 알면 선악을 구분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분명히 유대인들이 창세기 4장을 모르는 게 아니에요. 다 알죠. 그러면 오늘 제가 이렇게 풀듯이 왜 못 푸느냐 얘깁니다. 그 이유는 간단해요. 자기 구원에 미쳐있기 때문에 그래요. 20 자기 구원에 미쳐있기 때문에 유대인들 제가 지금 아브라함과 다윗을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고 말씀드리면서 예수 그리스도 앞에는 아브라함이 되었던, 다윗이 되었던 모두가 다 부정당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을 자기의 조상으로 섬기고 있고 5 그럼 다윗 왕 같은 경우에는 자기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시아 왕국에 왕의 모습이잖아요. 그러한 어떤 왕으로 보기 때문에 이들을 부정을 못해요. 왜 부정 못하느냐? 성경 자체를 어떻게 보느냐라고 할 때 구약성경 전체를 자기가 구원얻기 위한 그 방편으로 보고 30 이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복을 받고 살 수 있을까에 대한 거기에 대한 해결책으로 성경을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이 말씀이 딱 떨어지면 00:56:33 아! 언약대로 오셨네. 다윗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 오셨네. 이것부터 들어가잖아요. 5 사실은 맞아요. 언약대로 오신 것도 맞고, 다윗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서 오신 것도 맞아요. 맞는데. 이 언약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습니까? ‘아니오’가 들어있어요. ‘아니오’가 ‘나는 아니오’가 들어있는데 5 이 유대인들은 ‘나는 아니오’가 안 들어가요. 나는 나름 구원받아야 되고 나는 영생 얻어야 되고 나는 천국가야 마땅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거야. 그러니 구약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를 하죠 10 시편 말씀처럼 날마다 주야로 묵상하는 자죠. 그게 복 있는 자라 했으니까 그 복이 있는 자의 최종 단계가 뭐냐라고 할 때는 예수님을 살해하는 겁니다. 이스라엘 자손들 유대인들 자체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죠. 5 언약의 자손들이잖아요. 그죠 맞잖아요 유대인들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고 예수님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잖아요. 그러면 그들은 어떻게 이 본문을 봐야 되느냐라고 할 때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고 할 때는 20 예수 그리스를 위한 세계로 앞부분은 모두가 다 어떤 식으로 해석해야 되느냐고 할 때는 예수 그리스를 위한 해석으로 바뀌어져야 되죠. 예수 그리스를 위한 해석이 되어 진다는 것은 내가 부정된다는 거예요. 내가 날아가야 돼. 5 그래서 지금 우리가 마태복음 일장을 이렇게 족보를 쭉 이렇게 훑어 나가 보게 되면 인간 혈통을 부정하는 족보입니다. 이 부정 속에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실어서 약속을 성취하게 하시는 30 그러한 능력이 말씀 속에 주어져 있다라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