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새언약교회 > 성경공부 > 서울골방교회 강의 5 기생 라합



관리자 21-07-01 11:58 서울골방교회 5강 기생 라합 recorded by 구 성모 시작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주께서 인도하시는 바를 따라서 살아가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태복음 1장 5절입니다. (마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이렇게 나오죠. 오늘 라합, 기생 라합에 대해서 말씀을 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생 라합은 우리들이 너무나 잘 아는 인물이죠. 여리고성을 정탐할 때 그 정탐꾼들을 숨겨준 기생 라합입니다. 기생 라합의 그 위치가 이스라엘 자손의 혈통의 연관성 속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가? 그것은 약속의 땅 그 전쟁, 여호와 전쟁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 기생 라합은 여호수아 2장을 한번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호수아 2장 1절을 보면. (수2: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삿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하필 찾아가도 기생의 집입니다. 이것을 거꾸로 들어가게 되면 이들은 이미 율법을 받았죠. 율법 속에는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기생을 이스라엘 가운데 두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죠. 그런데 이 정탐꾼들이 찾아간 곳이 하필 기생의 집입니다. 기생 라합의 집이에요. 왜 이렇게 지금 주께서는 이들을 이 기생 라합의 집으로 인도하시는가? 기생이라고 하면 믿음이 있는 자입니까? 없는 자입니까? 예수님 당시에도 마찬가지죠. 어느 시대에든 기생이 천국 갈 자격 조건을 갖추었다. 이렇게 말할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 특별히 정탐꾼들의 입장에서는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았기 때문에 그 율법을 바탕으로 하여서 이러한 어떤 기생을 바라본다면 가까이 하면 안 되는 사람이죠. 사실은 그런데 놀랍게도 이 기생 라합이 숨겨주죠. 이 정탐꾼들을 숨겨주는 데 이 본문을 조금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좀 살펴보아야 하는가 하면 우리들이 너무나 잘 아는 그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반역 사건 그것을 한번 살펴봐야 됩니다. 민수기 13장을 한번 보고 다시 이쪽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성경이 상당히 어려운 이유가 이쪽에서 말씀하시는 것과 저쪽에서 말씀시는 것이 달라요. 똑같이 말씀하시면 상당히 이해하기 쉬운데 민수기 13장에서 말씀하시는 것과 조금 이따가 살펴보겠지만 신명기 1장에서 말씀하시는 거 이러한 것들이 달라요. 내용이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가 사람들은 되게 고민을 하거든요. 민수기 13장 1절을 보면 (민13:1~4)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 중에서 족장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3 모세가 여호와의 명을 좇아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내었으니 그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두령된 사람이라 4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이렇게 나오죠. 여기에 보면 누가 이 먼저 정탐꾼을 보내라고 명령을 내리시느냐라고 할 때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가나한 땅, 정탐을 하라고 정탐꾼을 보내라고 명령을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정탐꾼을 보내어서 정탐하라고 했을 때 이들이 정탐하고 돌아왔죠. 정탐한 내용을 한번 21절로 봅시다 (민13:21~29) 21 이에 그들이 올라 가서 땅을 탐지하되 신 광야에서부터 하맛 어귀 르홉에 이르렀고 22 또 남방으로 올라가서 헤브론에 이르렀으니 헤브론은 애굽 소안보다 칠 년 전에 세운 곳이라 그 곳에 아낙 자손 아히만과 세새와 달매가 있었더라 23 또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 한 송이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취하니라 24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포도송이를 벤 고로 그 곳을 에스골 골짜기라 칭하였더라 25 사십 일 동안에 땅을 탐지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회보하고 그 땅 실과를 보이고 27 모세에게 보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젓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실과니이다 28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하더이다 정탐을 해 보니까 과연 여호와의 말씀대로 적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이렇게 말씀하고 말씀대로 그렇게 확인이 되었죠. 그런데 문제는 그곳에 누가 사느냐라고 할 때는 이 아낙 자손의 후손들 군사력이 상당한 그러한 민족들이 그곳을 점유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보고가 처음에는 긍정적이었는데 나중에는 부정적인 보고가 되죠. 그러면서 이제 그 30절 봅시다. (민13: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그와 함께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갈렙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죠. 올라가서 취하자 능히 이긴다. 갈렙은 지금 약속을 믿고 있는 거죠. 제가 표현을 할 때 약속을 믿는다라고 할 때 이 믿음이 오늘 어떤 식으로 표현되는가를 잘 보셔야 돼요. 우리가 말을 할 때나 이 복음을 전할 때나 설교를 할 때나 성경에서는 말씀을 하실 때 이 갈렙의 믿음 이런 표현을 할 때 같은 언어지만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을 염두(念頭)에 두셔야 돼요. 그래서 갈렙이 지금 이러한 믿음을 갖고 지금 올라가자라고 한 거예요. 그런데 (민13:31~33)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누구의 보고가 맞습니까? 갈렙과 여호수아의 보고가 맞는지? 안 그러면 그 외에 다른 열 지파의 두령들의 보고가 맞는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열 지파의 보고가 맞죠. 그들이 보기에 우리는 메뚜기 같다라고는 겁니다. 그러니 결론은 뭐예요? 올라갈 수 없다라는 겁니다. 14장에 보면 (민14:1~3) 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셔서 그곳에서 죽이기 위해서 인도하셨다. 지금 이렇게 해석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 이들은 열 명의 그 열 지파죠. 열 지파의 두령들의 보고를 듣고 슬퍼하면서 애굽에서 죽었든지 광야에서 죽었든지 그러한 표현을 하면서 차라리 애굽으로 돌아가자 이런 표현을 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탐꾼을 이렇게 뽑아서 보내라고 하신 이유가 뭐냐라고 할 때는? 이들이 과연 이 약속의 땅에 들어갈 자격 조건이 있느냐라는 것을 주님께서 확인하시기 위함이에요. 여기에 들어갈 자격 조건을 갖춘 자는 갈렙뿐입니다. 여호수아도 물론 들어가겠지만 이 갈렙과 여호수아 뿐인데 나머지 열 지파의 생각은 다릅니다. 이 두령들은 올라가면 우리는 다 죽는다라는 거예요. 그러면 누구 말을 듣겠어요? 지금까지 광야 생활을 지내오면서 항상 민주주의가 꽃이 피었죠. 다수결입니다. 다수결 원리에 의해서 열 지파의 그 두령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당연히 두 사람의 말이 먹힐 수가 없는 거예요. 교회가 항상 투표하잖아요. 이런 걸 좀 봐야 되는데 투표해서 다수결로 뭐 장로를 뽑고 권사를 뽑잖아요. 그게 성경적입니까? 아니라 해서 또 제비 뽑자 하는데 그게 성경적이에요. 뭘 해도 마귀 짓입니다. 뭘 해도 죄고요. 그런데 자꾸 사람들은 그러한 것이 성경적으로 옳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이 민주주의라는 것이 가장 악마적이죠. 민주주의가 왜 가장 악마적이냐 할 때는 그 아담의 속성을 많은 사람들이 대표헤 내기 때문에 그래요. 이들은 지금 믿음이 없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 믿음이 없다라고 할 때는 뭐 맞죠 믿음이 없죠. 그러면 이런 믿음이 쉽게 생깁니까? 쉽게 생겨요? 불가능한 이야기거든요. 사실은. 사람은 눈에 보이는 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볼 뿐이고요. 이 귀에 들리는 대로 들을 뿐이에요. 지금 누가 봐도 갈렙과 여호수아가 이상한 사람이고 누가 봐도 이 10명의 두령들이 맞는 말을 하는 거예요. 지금 자신들은 40년이 아니라 지금 2년 정도입니까? 광야길을 돌아오면서 지금 자기들에게 변변한 무기도 없고 그런데 상대는 전부 골리앗 같은 사람들이 가득한데 그들과 싸워서 이길 수는 없는 거거든요. 이들의 말이 당연히 맞는 겁니다. 그래서 이들은 애굽으로 돌아가자 이런 표현을 하는 거죠. 하나님께서 정탐꾼을 뽑아가지고 보내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겁니다. 너희들은 어떠한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고 어떠한 마음으로 약속의 땅에 들어가고자 하느냐할 때는 이들의 관심은 오직 하나뿐이에요. 무엇인가 하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고 싶다는 거예요. 약속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이 중요하고 약속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지금 하나님께서는 친히 정탐꾼을 미리 보내셔서 그들을 어떻게 이렇게 그들의 마음 자세가 그들이 누구와 동일한 가를 이렇게 들추어내시는데 이들의 모습은 누구의 모습이냐 할 때는 그 애굽의 바로의 모습과 전혀 다르지 않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하나님께서 정탐꾼을 보내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이들의 마음은 바로왕과 같이 강팍하다라는 거예요. 광야 길을 이렇게 지나오면서 이들의 마음이 바로 왕처럼 강팍한 마음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들이 어떻게 하여서 여기까지 왔느냐라고 하면? 유월절 어린 양이 피해요. 지금 우리는 못 들어갔으니까 이 놈들 나쁘다. 지금 이 얘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잖아요. 지금 들어가는 게 목적이 아니에요. 이 광야 생활 하나하나 모두가 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증거하기 위한 이스라엘의 상황이고 그 사건들을 만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물론 약속의 땅은 최종적으로 목적인데 뭐 들어가도 토해내 버리니까 사실은 그것도 다 그림자이기 때문에, 실제는 그리스도 안이기 때문에 그것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 의미가 있지만 의미가 없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정탐꾼을 보내라고 말씀하심으로 말미암아 이들이 과연 약속의 땅에 들어갈 자격이 되느냐 할 때는? 자격이 없어요. 그런데 신명기 1장 20절을 봅시다. (신1:20~24)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너희가 이르렀나니 21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얻으라 두려워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22 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 앞서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회보케 하자 하기에 23 내가 그 말을 선히 여겨 너희 중에서 매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매 24 그들이 앞으로 가서 산지에 올라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곳을 정탐하고 이렇게 말씀하고 계세요. 모세가 지금 이렇게 말하고 있거든요. 다시 그 민수기 13장을 보면 분명히 (민13:1~2)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 중에서 족장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모세에게 명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끼워 맞추기 위해서 이들이 먼저 요구를 했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령하셔서 이렇게 정탐꾼을 뽑아가지고 보내라 이렇게 하셨다라고도 해석을 할 수 있잖아요. 이렇게 맞추려면 민수기 13장과 신명기 1장을 이렇게 일치시키려면 일치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왜 필요가 없는가 하면 성경에 이런 식으로 다르게 표현한 것들이 한두 군데가 아니에요. 그런데 일치시키려고 해도 일치되는 본문도 있지만 안 되는 게 더 많습니다. 성경 자체에서 나중에 한번 또 살펴보겠지만요. 그러한 내용들이 꽤 많기 때문에 자! 그러면 이 신명기에서 왜 이런 식으로 말씀하냐 할 때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다 알고 계시죠. 그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하면, 갈렙처럼 그냥 나갑시다, 이게 없어요. 갈렙처럼 ‘그냥 나갑시다’라는 게 없다라는 겁니다. 항상 그들은 먼저 정탐을 해보고 우리가 어느 길로 들어가서 이 땅을 쳐야 이 땅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우리의 손실을 줄이면서 이 땅을 점령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이들은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신명기에서는 너희들이 내 앞에 나와서 정탐꾼을 보내자고 요구하길래 그래서 내가 보내었다. 지금 그렇게 모세가 말하고 있습니다. 둘 다 같은 이야기인데 지금 다른 주도권을 누가 갖고 있냐 할 때는? 민수기 13장에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탐꾼을 보내시고 신명기 1장에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정탐꾼을 가기를 요청을 한 거죠. 같은 얘기입니다. 같은 얘기인데 왜 이렇게 다르게 하느냐 그것은 신명기 13장에서는 이들이 먼저 요구를 해서 이 전쟁 자체를 약속의 땅 자체를 누구의 전쟁으로 보느냐 할 때는 자신들의 전쟁으로 보는 거예요 마치 이런 겁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에 구원을 얻으리라’ 이렇게 주님께서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러면 사람들이 이것을 어떻게 보느냐 할 때는 주 예수를 내가 믿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물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하는 겁니다. 거저 주시는 선물이라고 선물이 들어오니까 그 말씀이 내 쪽에 실제화 돼 버리죠. 내 속에 들어와 버리니까, 오히려 내가 주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자체가 부정당하는 그러한 말씀으로 다가오게 되는데 성령이 없으니까 내쪽에서 출발을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지금 이 약속을 누가 믿고 있는가 하면? 이스라엘 자신들이 믿고 있는 거예요. 이게 우리들은 좀 납득이 안 되지만 출애굽 때부터 보게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짓이라고는 원망과 불평뿐이에요. 믿지 않으니 계수였는데 이번에는 저거들이 믿고 한번 가보는 겁니다. 독특하게 왜 갈까요? 약속의 땅이니까 이제 마지막 목표 지점에 도달했기 때문에 직접 정탐꾼을 보내 가지고 우리가 한 번 길을 찾아서 이 땅을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루어 보겠노라. 그러한 태도를 보이죠. 마치 누구와 같은가 하면? 야곱과 같은 모습입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까 어떤 상황입니까? 자신들이 그 땅을 차지할 그러한 어떤 이 힘이 그들에게는 없었다라는 사실이죠. 이와 달리 민수기 13장에서는 전혀 다르게 여호와께서 정탐꾼을 보내심으로 말미암아 약속은 내가 이룬다는 겁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이룬다라는 거예요. 조금 다르죠. 조금 다르지만 뭐 같은 의미지만 그러한 어떤 내용을 지금 그대로 담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 여호수아 2장을 보게 되면 정탐꾼을 보내잖아요. 민수기 13장을 우리가 봤고 그다음 신명기 1장을 봤잖아요. 그러면 우리들 같으면 정탐꾼을 보낼까요? 안 보낼까요?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는 여호수아가 정탐꾼을 보낸 것을 당연하게 생각을 하잖아요. 정탐꾼을 보내는 게 당연합니까? 보내야죠. 민수기 14장에서 경험한 게 있고 그리고 나중에 이제 이 약속의 땅을 앞두고 모세가 신명기에서 다시 한 번 그 사건을 되새기면서 ‘너희들이 정탐을 요구해서 가서 너희들이 들어가 보니까 못 간다라고 했지 않느냐?’ 그래서 우리가 40년을 38년을 뺑뺑이 돈 거거든요. 광야 생활을 이러한 이야기를 다 기억하고 있다면 정탐꾼을 다시 보낼까요? 안 보낼까요? 아마 우리 같이 믿음 좋은 사람은 안 보내려고 할 거예요. 정탐꾼을 보냈다라는 것은 그때와 지금이 같으냐? 다르냐? 라는 거예요. 달리 말하면 이스라엘이 바뀌었느냐? 동일하냐? 라고 할 때는 동일한 거예요. 표현을 하자면 동일은 한데 자! 그때와 지금의 차이는? 우리는 이런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거든요. 민수기 13장에서 정탐꾼이 갔을 때 기생 라합을 만났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오히려 그 당시에 물론 광야 생활하면서 광야 가운데 거하는 그 족속들을 친 그런 어떤 기생 라합이 하는 그 얘기를 들어보면 그런 얘기를 하죠. 여호수아 2장 10절에 보면 (수2: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서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그러면 홍해에 그 바로의 군대를 몰살한 일이 생생할 때 그 민수기 13장에 정탐하러 갔을 때 기생 라합이 있었으면 들어갈 수 있었잖아요. 별로 다를 게 없어요. 상황 자체가 그러면 그때는 왜 기생 라합을 배치 안 하시고 지금은 왜 기생 라합을 배치하셨느냐? 이렇게 믿음 좋은 기생 라합을 이 여리고 성에 배치하셨느냐? 이 사람 사람을 왜 만나게 하셨는가? 그것은 교체 작업을 이루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교체시키는 거예요. 기생 라합을 만나서 기생 라합이 이들을 숨겨주죠. 숨겨주고 기생 라합의 신앙은 어떤 신앙인가 하면 8절 봅시다. (수2:8~9) 8 두 사람이 눕기 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러 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이 말에 의하면 그냥 들어오면 돼요. 그냥 들어오면 된다고요. 지시하시는 대로 약속이 땅을 주시겠다고 하니 이미 기생 라합은 벌써 여호와께서 이 땅을 주셨다라고 해버리잖아요. 오히려 이 사람들은 정탐을 해보겠다고 들어간 거죠. 상황 자체가 이게 지금 충돌이 일어나는 겁니다 9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 오히려 정탐꾼들이 오므로 말미암아 이 땅 자체를 여호와께서 주셨다라고 누가 확인 시켜주느냐 할 때는? 기생 라합이 확인시켜 줘요. 자 그러면서 11절에 보면 (수2:11~14)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 하지의 하나님이시니라 12 그러므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여 나의 부모와 남녀 형제와 무릇 그들에게 있는 모든 자를 살려주어 우리 생명을 죽는데서 건져내기로 이제 여호와로 맹세하고 내게 진실한 표를 내라 14 두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치 아니하면 우리의 생명으로 너희를 대신이라도 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실 때에는 인자하고 진실하게 너를 대우하리라 그래서 이 라합이 여리고 전투에서 살아남습니다. 놀랍게도 여리고성이 무너질 때도 이 라합의 집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호하시죠. 그러면 여기에서 이 기생 라합이 등장하잖아요. 그 기생 라합은 이 마태복음에 나올 때 이 라합에게서 이제 다윗의 자손이 등장하는데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는데 이 후손 속에서 이 라합은 지금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느냐라는 겁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스라엘과 교체 작업이 일어나는 거예요. 교체작업 이스라엘 자손들은 정탐꾼을 보냈지만, 오히려 그 내부 자체에서 기생 라합은 오히려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루어졌다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겁니다. 거꾸로 이러한 의미로 기생 라합이 지금 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잖아요. 이 기생 라합이 어떻게 이런 믿음을 가졌는가? 이 질문을 한번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생 라합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이런 마음을 품었을 거 아니에요. 이 여리고 성 사람들이 다 간담이 녹았다라고 했으니까 그러면 기생 라만 어떻게 구원을 받느냐? 주님께서 하필 이 기생 라합을 이들에게 그 정탐꾼을 만나게 하셔서 보호하게 하셔서 살려주는 기능을 맡긴 거예요. 그러면 이 기생 라합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냐라고 할 때는 그 히브리서를 한 봅시다. 히브리서 11장 31절을 보면 (히11: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거든요. 기생 라합에게 믿음이 있었다라는 겁니다. 믿음으로 이 정탐꾼을 영접해서 순종치 않은 자들과 함께 멸망치 않았다라고 이렇게 말씀하고 있거든요. 그럼 이 기생 라합의 믿음의 기원은 어디냐라고 할 때는 그것은 어디일까요? 하나님의 약속에 있는 거예요. 기생 라합으로부터 나온 믿음이 아니에요. 지금 정탐꾼을 보낸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것이 이제는 그때와 달리 그때와 다르잖아요. 40년 동안 나름대로 뭔가를 준비했을지도 모르는데 어쨌든 그 민수기 13장 그 시절과 달리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가 쉽게 이 성을 얻을 수 있는 그러한 조건이 되었는가를 한 번 더 보고자 하는 거죠. 그전에는 아낙 자손들이 있고 강력한 힘을 소유한 자들이 그곳에 있으니까 불가능했지만 이제 정탐해 보면 우리가 어떻게 공략해서 어떻게 전쟁을 하면 승리할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정탐꾼을 보낸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그 속 누가 있었어요? 약속의 사람이 있었던 겁니다. 그것도 기생 라합 너무 안 맞죠. 약속의 자녀와는 전혀 안 맞는 그러한 기생 라합이 그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미 다 이루어졌다라고 이야기를 해버려요. 그런 이 가생 라합 이제 구원을 받는 그러한 내용을 지금 말씀하고 있고 히브리서에서는 그것을 믿음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믿음은 아까도 말씀드린 것 같이 누구로부터 나왔냐 할 때는 약속으로부터 나왔죠 약속으로 부터 나온 믿음이기 때문에 마찬가지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 출애굽 때부터 시작하여서 지금 약속의 땅에 들어오는 이 전 과정 자체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한 그 말씀 성취로서의 인도하심이거든요. 그런데 그들은 이 말씀을 대하는 모습 자체가 자기 자신들을 위한 약속이고 자기 자신들을 위한 그 약속의 땅의 어떤 점령,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생각하고 있었던 겁니다. 이 교체 작업에 누가 들어갔냐 할 때는? 이 라합이고요. 그 교체 작업을 어떻게 알 수 있냐 할 때는 여리고성 전투를 할 때 누가 문제가 됩니까? 나중에 아이성 전투를 할 때 아이성 전쟁에서 실패를 하잖아요. 패할 때 이 여리고성 전투에서 아간이라는 사람이 겉옷 한올과 하나님께 이 받쳐야 될 금은 그런 것들을 뒤로 챙겼죠. 전쟁을 챙겼다라는 겁니다. 이 모습이 어떤 모습인가 하면? 정탐을 하는 것과 똑같은 모습이에요. 전쟁을 하려면 정탐을 하고 정탐을 한다는 것은 내가 어떻게 할 것이냐? 이야기에요. 내가 예를 들면 이런 거거든요. 홍해를 건널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내가 어떻게 할까요? 우리가 어디로 건너갈까요? 어느 바다가 가장 짧은 길입니까? 어느 바다가 수심이 가장 낮습니까? 이걸 그들이 찾은 게 아니잖아요. 그들은 원망했을 뿐이었고 너희들은 잠잠히 있어라. 입 다물고 있어라. 그래서 이 모세가 지팡이를 바다에 이렇게 내리치니까 바닷물이 갈라진 거잖아요. 이러한 하나님의 전쟁 방식으로 이들을 지금 이끌고 가는데 이들의 생각은 다른 거예요. 계속해서 아! 40년 동안 돌았으니까 철이 들었을 것이다. 철이 안 들어요. 성경을 사람들이 그렇게 해석하거든요. 광야 생활 처음에 가데스 반야에서 그들이 불순종했기 때문에 38년에 광야 생활을 했고 그다음에 이제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과정을 보면 철이 하나도 안 들었어요. 똑같아요 바뀐 게 없다라는 것이 지금 정탐권을 보내는 것부터 시작하여서 이미 똑같이 드러남과 동시에 나중에 여리고성 전쟁할 때 분명히 여호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바치라 했는데 이 아간이 그 전쟁의 전리품을 자기 것으로 챙겨내죠. 아간이 챙겨냈다는 것은 이스라엘 전체가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다는 얘기예요. 그러하기 때문에 이 아간 때문에 여러 명의 수십 명의 사람이 죽잖아요. 원래는 그들만 죽어야 되는 게 아니라다 죽여야 되죠. 다 죽어야 됩니다. 그러면 왜 살려놨느냐? 약속을 위해서 살려놓은 겁니다. 이와 달리 기생 라합은 어떤가 할 때는 전혀 다르죠. 약속이 이루어진 세계 속에 들어와버렸어요. 그러니 이 모습은 어떤 모습이냐 할 때는 자기가 그 속한 그 여리고 성 자체를 다 부정하고 팔아 먹어도 상관이 없는 사람이에요. 이런 얘기가 성경에 있으니까 뭐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잖아요.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으면 대한민국 필요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하면 뭐라고 이야기해요? 미쳤나 이야기 하지. 미쳤나 네 강남에 있는 그 큰 교회 목사들한테, 교인들한테 ‘대한민국 필요 없습니다‘하면 미쳤나 하죠. 대한민국은 꼭 있어야 돼. 근데 문재인은 내려가야 되고. 누가 돼야 돼요? 윤석열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사람들이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이 기생 라합의 이 모습은 이스라엘 자손들의 사고 방식과 전혀 다른 사고 방식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들 앞에 누구를 갖다 붙여봤어요? 기생 라합을 갖다 붙인 거예요. 그 기생 라합에게 그러면 그러한 믿음이 어떻게 임했느냐라고 하면? 선물입니다. 선물. 좀 더 봅시다. 그 히브리서를 조금 더 보겠습니다. 히브리서를 좀 더 보면서 야고보서 얘기도 좀 할게요.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앞부분에 모세의 이야기를 좀 더 보겠습니다. 라압의 얘기가 굉장히 짧게 돼 있기 때문에 모세를 통해서 이 라압의 그 믿음이 어떤 식으로 만들어졌는가를 보면 되는데 11장 요셉에 대해서는 제가 ’요셉의 그 해골과 요셉의 믿음‘ 출애굽기 말씀 전한 걸 한번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다 보셨으니까 제가 뭐 두 번 안 해도 될 것 같고요. 24절 (히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여기까지는 출애굽기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히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해석이 출애굽기보다 훨씬 더 다르죠. 꿈보다 해몽이라 이야기하는데 조금 더 봅시다. (히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여기는 해석이 더 이상합니다. 그래서 헬라와 성경에 보면 그리스도를 위하여 위하여는 없으니까. 그냥 그리스도의 능력, 달리 말하면 모세는 그림자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능력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그런 사람들은 뭘 모르는가 하면 이미 히브리서에서는 구약을 볼 때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서 보게 돼 있어요. 무슨 얘긴가 하면 구약을 볼 때 󰊝십자가 없이 보는 관점이 있고요. 󰊞십자가의 완료한 상태에서 구약을 보는 관점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히브리서는 이미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상태에서 구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러한 해석 자체가 완벽하게 가능한 정도가 아니라 이 해석이 완벽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력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제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조심을 바라봄이라. 그 출애굽기에 보면 상주심을 바라봤다라는 내용이 안 나와요. 그러면 여기에서 무슨 상을 바라봤다라는 겁니까? 사람들은 이걸 보면서 아! 기복 신앙이 나쁘다, 그것은 그렇게 말하는 것은 안 된다. 분명히 여기도 보면 상주심을 바라보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능력을 받았다.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이렇게 큰 재물로 여겼다 한 번 보세요. 상주심을 바라 볼 때, 이것이 자기로부터 나왔다면 이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력을 더 큰 재물로 여겼다라는 것이 모세 자신으로부터 나왔다면 이 상이 자기의 노력의 대가잖아요. 믿음이라는 자체를 선물으로 봐야 되는데 이들은 믿음을 뭘로 보는가 하면? 자기 쪽에서 들어가는 거예요. 자기의 믿음. 모세의 믿음이라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모세의 믿음이 아니라는 것이 가장 제대로 드러나는 게 27절입니다. (히11: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바로 이 구절입니다. 이 구절이 모세의 믿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요. 사람들은 27절이니까. 출애굽기 한번 봅시다. 출애굽기 2장 14절을 보면 (출2:14~15) 14 그가 가로되 누가 너로 우리의 주재와 법관을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임 같이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가로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은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이렇게 나오거든요. 두려워서 도망갔거든요. 그런데 히브리서에서는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다고 하죠. 그 미디안 땅에서 뭘 참았어요? 양치고 그냥 적응 잘하고 살았거든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타나서 애굽에 가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끌어 내라 이렇게 하니까? 모세가 거절하잖아요. 참았다면 ’기다렸습니다. 주님 드디어 오셨군요. 제가 가겠습니다.‘ 이렇게 나와야 되거든요. 그런 태도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분명히 왕을 피해서 도망갔거든요. 두려워서 피했는데 왕을 무서워 노함을 무서워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이게 말이 돼요. 앞뒤가 안 맞잖아요. 그래서 주석가들이나 목사들은 이걸 나중에 이제 바로 왕 앞에 섰을 때 뭐 두려워하지 않았다 뭐 이런 이야기 하는데 그것도 안 맞아요. 참을 게 뭐가 있었어요? 출애굽기 이후에는 참을 게 없었거든요. 이러한 해석 자체가 이 사람들이 보기에는 인간들이 보기에는 납득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자꾸 앞뒤를 맞추려고 해요. 그리스도 안의 의미를 몰라요. 그리스도 안의 의미를. 베드로전서 1장 10절에 보면 구약에 있는 모든 선지자들이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서 예언했다고 그러거든요.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서 예언했다라고 말해버리면 지금 방금 여기에서 나오는 이 내용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력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다라는 말씀이 이게 구라가 아니라 실제로 그러한 거예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력인 겁니다. 모세 자체가 누가 그렇게 해석을 해요? 주님이 그렇게 해석을 하는 거예요. 좀 이렇게 설명하면 좋겠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 있잖아요. 그리스도 안에 있다라는 것 자체는 이미 성도는 하늘의 신령한 복을 다 받았잖아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뭐라고 하는가 하면 뭘 받았습니까? 물어요. 접근법 자체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를 보지 못하고 자기로부터 그리스도 안을 해석하는 거예요. 출발 자체가 달리 말하면 성령을 배제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가장 속기 쉬운 게 그런 거잖아요.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그다음 뭐가 돼야 돼요? 뭔가 달라도 달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계속해서 모세 같은 경우에는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어떻게 자기의 형제들이 이 밀치면서 누가 너를 우리의 재판관으로 삼았느냐라고 하니까 그게 탈로돼 가지고 무서워서 도망가잖아요. 도망가는 모습이 바로 이 왕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에요.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해야 뭐 ’아멘‘을 하든지 말든지 하는데 기생 라합의 이 모습도 마찬가지죠. 완전 생뚱맞은 이야기거든요. 만일에 이러한 소문을 여러고성 사람들이 다 들었잖아요. 다 들었으면 그들은 모두가 다 기생 라합과 같은 태도를 취해야 되는데 기생 라합 외에는 아무도 그런 태도를 취하지 않습니다. 기생 라합만이 그 정탐꾼을 영접하면서 ’자신을 살려달라‘ 이렇게 요청을 하죠.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이 이스라엘 자손은 오히려 약속을 믿는 자가 아니라 약속을 거의 테스트하는 자들이죠. 일종의 한번 들어가 보고 이제는 우리가 이 땅을 차지할 수 있는지 없는지 한번 들어가 보겠다. 이렇게 시도했는데, 주님 쪽에서는 약속대로 그 속에 기생 라합을 배치하셔서 약속대로 그 땅을 주셔버리는 겁니다. 그 위치가 바로 지금 기생 라합의 모습이에요. 야고보서를 한번 봅시다. 2장 25절을 보면 (약2: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연기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이렇게 의로운 말씀을 하시죠. 어떻게 의롭게 되었느냐. 야고보서는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하죠. 야고보서를 사람들이 해석을 할 때 어떻게 해석을 하느냐 할 때는 당시에 뭐 영지주의다 그랬는데 뭐 이런 소리를 하는데 성경은 항상 누구에게 말씀하시는가 하면, 십자가 복음을 제대로 들은 자에게 하시는 말씀이에요 무슨 얘기인가 하면 십자가 복음을 제대로 들은 자에게 나오는 태도가 이런 태도라는 겁니다. 자! 이런 거죠. 십자가 복음을 들었어요. 딱 들으면 딱 어떤 자들이 나오는가 하면 구원은 누가 합니까? 주님의 십자가의 피로하죠. 그러면 내가 뭘 할 필요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죠 나의 행함과 관련없이 구원을 주셨잖아요. 그죠. 그러니 내가 형제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믿음 없는 자가 그런 소리 하는 게 아니라 믿음 있는 자가 그 소리를 하는 거예요. 표현을 하면. 그래서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라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뭔가 하면 고 자체가 방금 말한 그 자체가 이 말씀 속에 해당된다는 이야기예요. 행함 없는 믿음이라는 겁니다 그런 목사님 행함을 해란 말입니까? 이 인간 세계는요. 행함밖에 없어요. 행암밖에 없습니다. 행함 자체에서 그 행함 자체에서 믿음이 없는지가 드러나게 돼 있어요. 정신적으로 믿습니다. 이런 믿음이 없어요. 성경 자체에서는 모든 게 행동과 관련되어 있거든요.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했다 하죠? 행위를 했잖아요. 그 행위 자체가 어떤 행위냐 할 때는? 믿음을 보여주는 행위라는 얘기입니다. 표현을 하면 이것도 되게 어려운데 그냥 그게 믿음이에요. 행위 자체 = 믿음이에요. 달리 말하면 야곱이 사는 자체가 그냥 믿음이에요. 사는 자체가 믿음이라고. 믿음 그걸 달리 표현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얘기라고요. 지금 이 기생 라합에게는 무엇이 담겨 있느냐? 할 때는 그리스도의 영이 담겨 있죠. 그리스도의 영에 담겨 있으니까 이 기생 라합에게는 어떻게 의롭게 되었습니까? 십자가의 피로 의롭게 된 거잖아요. 그러면 십자가의 피가 이 기생 라합에게 담겨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담겨 있다라는 말은 나를 위한 구원이 아니죠. 살려달라는 것이 나를 위한 구원이 아니라 약속을 위한 구원이란 얘기입니다 조금 더 들어가면 기생 라합을 하나님께서 왜 정탐꾼을 만나게 하시고 그러한 믿음을 주셨느냐?. 할 때는 약속을 보여주기 위한 증인으로서의 기생 라합이기 때문에 그래요.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이런 거죠. 자기 구원을 위한 십자가라는 겁니다. 표현을 하면 자기 구원을 위한 십자가 복음을 정확하게 알았으니까 나는 구원받았다. 다 또 구원으로 가버리잖아요. 구원론으로 그 김성수 목사 신학이 구원론 신학이거든요. 엄격히 따지고 들어가면 구원론이에요. 십자가 신학은 구원론이 아니라 언약신학입니다. 언약신학 그 언약을 위한 복음인데, 언약을 위한 구원인데 인간들은 구원을 위한 언약으로 바꿔치기한 거예요. 그래서 완벽한 이 십자가 복음을 설명함으로 말미암아 이 구원이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설명하는 거예요. 그러니 그 뭐 박옥수나 이런 사람들의 구원파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똑같은 구원론이 되죠. 이 지금 기생 라합의 특징은 뭔가 하면? 십자가를 위한 구원이에요 그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겁니다 모든 믿음은 주님이 주신 믿음은 모두가 다 행위로 보여주는 거예요. 구약 이스라엘을 보게 되면 가만히 앉아 있는 게 경우가 없잖아요. 모두가 다 움직이잖아요. 인간이 살아 있는 한 항상 움직이게 돼 있는데 그 움직임 속에 믿음이 담겼느냐? 안 담겼느냐?가 보여지는 겁니다. 이걸 그냥 사람들이 듣기 쉽게 하려면 이런 식으로 설명하지 않고 이해되도록 설명하면 돼요. 그 기생 라합은 그냥 말로만 믿는데 하지 않았고 그 사람을 숨겨줬습니다. 바로 이게 진짜 행함이 있는 믿음입니다. 이렇게 되면 어떤 논리가 되는가 하면 행함+믿음이 돼야 돼요. 논리가 그런데 제가 지금 설명하는 것은 행함+믿음 이야기가 아니에요. 이 행함 자체가 믿음 안에 있는 행함이란 얘기예요. 이 행함 자체가 달리 말하면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게 되면 그들의 자 봅시다. 가데스 반야에서 대 반역을 일으켰잖아요. 원망했잖아요. 그러면 그들에게 믿음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아낙 자손들이 있으니까 우리가 저기 가서 몰살 당할 것이다 차라리 애굽에서 죽는 게 좋았을 것이다. 애굽으로 돌아가자. 이게 믿음입니까? 아닙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 가지를 다 보여줍니다. 믿음도 보여주고 믿음이 아닌 것도 동시에 보여주는 거예요. 이 자체가 이미 언약 안에 있기 때문에 믿음의 모습이에요. 그러면 기생 라합이 등장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뭘 보여주는가 하면? 이건 바로 믿음이 아니오를 또 보여주는 겁니다. 너무 어려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우리는 성경을 볼 때 내 구원 중심으로 보기 때문에 이 구원론이 성립되려면 일관성 있게 성경의 진리의 흐름을 끌어당겨야 되거든요. 그런데 성경은 그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아요. 달리 말하면 새 언약인 그 십자가죠. 십자가를 위해서 말씀이 지금 이렇게 기록되어 있고 그 십자가를 증거하는 말씀들입니다. 모든 말씀들이 쉽게 그런 본문을 보면서 그래 우리는 저들과 같이 어떻게 하자,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자. 히브리서에 나오거든요. 그런 말씀들을 사람들은 육으로 듣는 거예요. 히브리서 그런 말씀들을 성령 안 받아도 다 알아듣죠. 맞죠? 성령 필요 없잖아요.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은 순종 안 했고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하자? 그들처럼 불순종하지 말자. 그들이 그래서 약속의 땅에 못 들어갔다. 그러니 우리는 순종해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자. 이거는 성령이 필요 없는 해석이잖아요. 그런데 교회에서 다 그렇게 해석하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그렇게 해석하면 결국은 히브리서 자체가 무엇이 됩니까? 구약이 돼 버리는 거예요. 결국은 성령 빼버리고 십자가의 완료성이 빠져버리니까 히브리서를 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 그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이 구약을 내세우는 방식과 똑같이 해석을 해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해석하면 나오는 게 뭔가 하면 자기 행위밖에 안 나와요. 야고보서를 해석하면서 십자가가 나와야 되는데 내가 나오는 겁니다. 내가 그런 야고보서를 읽으면서 인간들은 자기 변명하기 바빠요. 야고보서 읽으면서 나는 행위를 통해서 믿음을 보였지. 성경에 또 나오니까 ‘아니야, 너는 믿음만 있어, 말로만 해’ 이게 아까 제가 얘기했던 그런 얘기예요. 복음만 안다고 얘기하지 말고 행위를 보여. 이래 나오는 거예요. 자! 이 이게 무슨 십자가가 나옵니까? 야고보서 앞에 모든 인간이 죄인으로 드러나야 되거든요. 지금 성경의 말씀은 십자가의 완료성을 증거하기 때문에 말씀 자체에서 죄인으로 드러나야 되는데 자꾸 인간들은 죄인으로 드러내보지 않고 나 의롭게 된 거 맞지. 나 구원받은 거 맞지. 의롭다는 것과 구원을 연결시키니까. 나 구원 받은 거 맞지. 자꾸 그쪽으로 흘러가는 거예요. 구원론으로 흘러간단 말이에요. 근데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한다는 것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심을 증거하는 말씀인데 야고보서에서 이렇게 말씀하는 순간 뭐라 책망을 받는 게 아니라 책망을 받아서 십자가와 만나는 게 아니라 옳고 그름을 따져서 자! 옳은 믿음을 갖자 이렇게 나가요. 옳은 믿음을 갖게 되면 책망 받을 게 없죠. 기생 라합이 책망 받을 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책망 받을 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한번 이런 걸 한번 답변해 보세요. 믿음으로 의롭게 됐다고 할 때, 의로운 것은 십자가의 피 공로로만 의롭게 되죠. 맞죠. 그러면 기생 라합은 죄인 중에 괴수가 되는 거예요. 지금 야고보서도 마찬가지고 십자가를 증거하는 복음인데 사람들은 십자가는 안 보이고 십자가를 지나왔으니까 이제는 십자가 다음의 세계를 보자는 거예요. 십자가 다음의 세계를. 그게 오늘 한국 교회의 신학입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 신앙만 그러는 게 아니라 우리들도 똑같은 거예요. 재미있는 게 구약을 죽 읽을 때 이건 구약은 율법은 아니야 해놓고 사복음서를 딱 읽으면 십자가로 다 이루었다 해놓고 사도행전으로 넘어가면 그런데 그래도 그렇다 치고 서신서로 넘어가면 다시 어디로 가버립니까? 구약으로 가버려, 율법으로 간다는 거예요. 지금 마태복음 족보에서 이 기생 라합이 등장하는 것은 그 앞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기생 라합이 어떻게 의롭게 되었는가? 라고 하면 그 행위를 통해서 의롭게 되었다 했는데 그 행위의 내용에는 행위 자체가 믿음이었죠. 그 믿음은 어디에서 남느냐 할 때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 선물은 어떻게 주어졌느냐 할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공로로 주어지죠. 제가 너무 이렇게 뛰어넘어버리니까 뭐 어떻게 그럴 수 있냐? 하지만 뭐 이렇게 인정 안 하고 싶으면 안 해도 됩니다. 그건 뭐 여러분 자유니까 약속이라는 자체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 라합과 같은 사람을 한번 마태 복음에서 한번 찾아보고 오늘 말씀 마무리하겠습니다. 마태복음 8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그 기생라합은 이스라엘과 교체 작업이라고 제가 말씀드렸고 이것을 보는 그 당시에 유대인들의 관점은 계속해서 말씀드립니다마는 자신들에게 하신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 이 기생 라합이 끼어들어왔다라고 생각하죠. 그런데 주님의 안목은 정반대입니다. 새로운 이스라엘을 만드는 작업이죠. 그것들을 미리 구약에서는 그림자로 조금씩 조금씩 보여주셨다라고 보면 되고요. 8장에 보면 5절에 (마8:5~10)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쫓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사실 이 사건을 기생 라합이나 이방인 룻, 다말 이런 식으로 적용을 시키면 되는데 사람들은 이걸 적용을 못 시키죠. 11절 (마8:11~13)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여기에 보면 백부장의 믿음이 나오죠. 그러면 이 백부장의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히브리서에 나오는 믿음과 동일한 믿음이죠. 동일한 믿음인데 어떤 믿음입니까?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온다‘라고 하니까 주님의 전적 주권을 인정하는 믿음입니까? 선물 받은 믿음인데 사람들은 이런 본문을 볼 때 납득이 안 되는 게 백부장이 어떻게 이런 믿음이 생겼느냐? 그러면 우리가 생각하는 믿음을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믿음은 어떤 믿음인가 하면?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이라면 가라면 하나님이 모든 걸 만들었으니까. 당연히 우리는 그 창조주에 의해서 시키는 대로 해야 된다, 이런 생각으로 이 본문을 접근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런데 뒤에 가 보면 8장 뒤에 가 보면 17절에 (마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이사야 53장의 말씀을 갖고 와서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으로서의 심판주로 보는 겁니다. 지금 누가? 백 부장이 표면적으로 보면 그냥 하인을 고쳐달라는 거잖아요. 그러면 표면적으로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만 하시면 제 하인이 낫겠습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창조주의 능력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밖에 안 보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백부장의 그 믿음 속에는,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했다 했잖아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이만한 믿음이 어떤 믿음입니까?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본다는 거예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만유의 주, 심판주가 되심을 이 백부장이 보고 있다라는 겁니다. 달리 말하면 십자가에 달린 그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위해서 백 부장 자신이 이방인으로서 백부장이 되었고 이방인에서 유대교로 들어왔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그러한 상태에서 예수님에게 찾아와서 자기 하인을 위해서 하인을 고쳐달라고 요청하는 그러한 어떤 역할을 부여받았다는 얘기예요. 아니 목사님! 어떻게 그렇게 들어가서 해석을 합니까? 성경을 읽는 본문대로 해석해야죠. 본문대로 해석하면 나올 게 뭐 밖에 없어요. 예수님을 뭘로 보는 겁니까?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는 만유의 주. 주로 보면 그게 구원을 얻습니까? 예수님이 지금 병고치러 오셨어요? 분명히 마귀가 마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마귀가 예수님에게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두 번째 뭐라 합니까. 이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라, 천사들이 너의 발을 끝 하나도 다치지 않을 것이다 말씀대로 되어질 지어다. 이렇게 이야기하잖아요. 뭐 돌로 떡덩이로 만들어 가도 기적도 나오지만 그러한 어떤 신적 능력을 행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 아들 답다라고 마귀가 요청을 했잖아요. 그러면 그러한 생각으로 지금 방금 해석하는 거잖아요. 마귀의 해석 뭐가 달라요. 하나님의 아들이면 병 고치는 게 당연하죠. 그러면 이 백부장은 누구의 역할을 담당하는 겁니까? 마귀의 역할을 하는 거잖아요. 근데 예수님이 마귀는 물리치시고 이 백 부장의 말은 들어 줬죠. 백 부장의 요청은 들어주면서 백부장을 칭찬했잖아요. 그러면 백부장이 이 믿음은 마귀가 갖고 있는 믿음과 다른 믿음이죠. 마귀는 십자가가 없는 믿음이지만 이 백부장은 십자가가 있는 믿음이라는 겁니다. 그게 어떻게 가능합니까? 어떻게가 없어요. 우리가 구원받는 방식이 어떻게가 없어요. 주님이 주시는 선물이기 때문에 받은 자에게만 나오는 현상이죠. 백 부장에게 인터뷰해 보세요. 당신이 어떻게 그런 믿음을 가졌습니까? 물어보면 몰라요. 사람에게서 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치 사도 바울이 이 다메색 도상으로 예수 믿는 자를 잡으러 갈 때 주님이 나타나잖아요. 나타나서서 구원을 해버렸잖아요. 그러면 사도 바울에게 어떻게 구원받았습니까? 나타났어요. 아니 어떻게 나타난 것 말고 당신이 뭘 했고 어떻게 그 원인을 어떻게 좀 분석해서 나를 좀 이해시켜 주세요? 원인이 없어요. 자기에게 그런데 사도바울에 대해서는 그런 식으로 이해를 하면서 이 백부장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그렇게 이해를 안 해요. 희안하죠. 그러니까 대부분 해석들을 어떻게 합니까? 여러분 우리도 백부장처럼 믿음을 가집시다. 이래 나오거든요. 믿음을 우리가 가질 수 있습니까? 가질 수 없죠. 주님께서 백부장을 등장시킴으로 말미암아 현재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다? 아니다? 아니다는 얘기입니다. 마태복음 1장에 나오는 족보와 똑같은 거예요. 현재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하시는 말씀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리니와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이 있으리라. 너희들은 이스라엘이 아니다 이스라엘이지만 참 이스라엘이 아니다 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참 이스라엘은 누구냐? 바로 이 백부장 같은 사람이에요. 아 백부장은 이방인인데 어떻게 이스라엘이 됩니까? 돌들로도 아브라함이 자손을 만드시잖아요. 이 백부장이 등장했다는 것은 놀랍게도 어떠한 내용이냐라고 할 때는 이스라엘 전체를 부정해 버립니다. 그럼 그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남은 자들이죠. 남은 자 유대인들. 그 제가 이사야 4장을 제가 출애굽기를 하면서 말씀을 드렸잖아요. 이사야 4장 2절을 한번 봅시다. (사4:2~6) 2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3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4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5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6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이스라엘 백성들, 지금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자신들은 예루살렘에 머물면서 남아 있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남은 자는 돌아오리라 이사야 선지자의 아들 스알야숩입니까? 아들을 데리고 아하스 왕에게 가서 예언하는 그 내용의 성취로서 지금 남은 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들이 어떤 자들이냐 라고 할 때는 지금 백부장 앞에서 지옥갈 자들이라는 거죠. 참 이스라엘이 누구냐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백부장을 여기에 투입시키는 겁니다. 이건 이런 거죠. 이스라엘 하나님께서 어떻게 만드셨느냐 제가 사도행전 7장을 설교하면서 그런 말씀드렸죠. 아브람이 구원받을 조건이 있었던 게 아니죠. 하나님의 언약을 위하여 아브라함을 택하신 겁니다. 마찬가지죠. 백 부장이 어떻게 믿었느냐? 지금 이것은 유대인들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죠. 자신들은 약속의 자손들이니까. 어쨌든 하나님의 율법을 믿고 있고 약속을 기다리고 있는 그런 상태로서 구원을 얻으려면 자기들이 아브라함이 자손이니까 자기들이 구원을 얻어야 되는데 엉뚱하게 백부장이 와서 예수님께 가라 하면 가고 오라면 오나이다 말씀만 하옵소서. 이런 태도를 보일 때, 이 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이러한 믿음이 있느냐고 만일에 묻는다면? 원인이 이 사람 자신에게 없잖아요, 없습니다. 원인 자체가 없어요. 기생 라합을 이 족보에 이렇게 투입시킨다는 것은 약속을 위한 거라는 거예요. 그래서 믿음은 어디에서 오느냐? 그때 하나님의 선물이 도요. 그래서 지금 백 부장의 이 믿음 자체는 어떠한 믿음이냐라고 할 때는 십자가에 달린 그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믿는 그러한 믿음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병 고쳐달라 만일에 그러한 것이었다면 이것은 악마의 요청이죠. 당신의 하나님 아들 주니까 만유의 주니까, 얼마든지 말씀만 하면 병을 고쳐줄 수 있습니다 이런 태도였지만, 지금 이 병고침을 갖고 이 구약적 의미를 갖고 있으니까 병 고친다는 것은 죄 용서의 의미를 담고 있으니까. 이 백부장에게는 이 예수님이 십자가의 피로 죄 용서하시는 분, 구원자가 되시고 또 동시에 그 십자가에 달려와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분이 심판주가 되신다는 내용을 지금 백부장에게는 그대로 담겨 있어서. 이 백부장으로 인하여서 예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십니까? 두 쪽으로 쪼개버렸죠. 쪼개버렸죠. 백부장과 이스라엘의 본 자손을 쪼개버리잖아요. 십자가 지신 분이 지옥 보낼 자는 지옥 보내시고 천국 보낼 자는 천국 보내심을 증거하는 이러한 어떤 역할로서의 백부장으로 주님께서 사용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니다. 서울골방교회 5강 기생 라합 recorded by 구 성모 시작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생명의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주께서 인도하시는 바를 따라서 살아가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태복음 1장 5절입니다. (마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이렇게 나오죠. 오늘 라합, 기생 라합에 대해서 말씀을 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생 라합은 우리들이 너무나 잘 아는 인물이죠. 여리고성을 정탐할 때 그 정탐꾼들을 숨겨준 기생 라합입니다. 기생 라합의 그 위치가 이스라엘 자손의 혈통의 연관성 속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가? 그것은 약속의 땅 그 전쟁, 여호와 전쟁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 기생 라합은 여호수아 2장을 한번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호수아 2장 1절을 보면. (수2: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삿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하필 찾아가도 기생의 집입니다. 이것을 거꾸로 들어가게 되면 이들은 이미 율법을 받았죠. 율법 속에는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기생을 이스라엘 가운데 두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죠. 그런데 이 정탐꾼들이 찾아간 곳이 하필 기생의 집입니다. 기생 라합의 집이에요. 왜 이렇게 지금 주께서는 이들을 이 기생 라합의 집으로 인도하시는가? 기생이라고 하면 믿음이 있는 자입니까? 없는 자입니까? 예수님 당시에도 마찬가지죠. 어느 시대에든 기생이 천국 갈 자격 조건을 갖추었다. 이렇게 말할 사람은 없습니다. 지금 특별히 정탐꾼들의 입장에서는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았기 때문에 그 율법을 바탕으로 하여서 이러한 어떤 기생을 바라본다면 가까이 하면 안 되는 사람이죠. 사실은 그런데 놀랍게도 이 기생 라합이 숨겨주죠. 이 정탐꾼들을 숨겨주는 데 이 본문을 조금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좀 살펴보아야 하는가 하면 우리들이 너무나 잘 아는 그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반역 사건 그것을 한번 살펴봐야 됩니다. 민수기 13장을 한번 보고 다시 이쪽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성경이 상당히 어려운 이유가 이쪽에서 말씀하시는 것과 저쪽에서 말씀시는 것이 달라요. 똑같이 말씀하시면 상당히 이해하기 쉬운데 민수기 13장에서 말씀하시는 것과 조금 이따가 살펴보겠지만 신명기 1장에서 말씀하시는 거 이러한 것들이 달라요. 내용이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가 사람들은 되게 고민을 하거든요. 민수기 13장 1절을 보면 (민13:1~4)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 중에서 족장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3 모세가 여호와의 명을 좇아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내었으니 그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두령된 사람이라 4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이렇게 나오죠. 여기에 보면 누가 이 먼저 정탐꾼을 보내라고 명령을 내리시느냐라고 할 때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가나한 땅, 정탐을 하라고 정탐꾼을 보내라고 명령을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정탐꾼을 보내어서 정탐하라고 했을 때 이들이 정탐하고 돌아왔죠. 정탐한 내용을 한번 21절로 봅시다 (민13:21~29) 21 이에 그들이 올라 가서 땅을 탐지하되 신 광야에서부터 하맛 어귀 르홉에 이르렀고 22 또 남방으로 올라가서 헤브론에 이르렀으니 헤브론은 애굽 소안보다 칠 년 전에 세운 곳이라 그 곳에 아낙 자손 아히만과 세새와 달매가 있었더라 23 또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 한 송이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취하니라 24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포도송이를 벤 고로 그 곳을 에스골 골짜기라 칭하였더라 25 사십 일 동안에 땅을 탐지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회보하고 그 땅 실과를 보이고 27 모세에게 보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젓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실과니이다 28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하더이다 정탐을 해 보니까 과연 여호와의 말씀대로 적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이렇게 말씀하고 말씀대로 그렇게 확인이 되었죠. 그런데 문제는 그곳에 누가 사느냐라고 할 때는 이 아낙 자손의 후손들 군사력이 상당한 그러한 민족들이 그곳을 점유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보고가 처음에는 긍정적이었는데 나중에는 부정적인 보고가 되죠. 그러면서 이제 그 30절 봅시다. (민13: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그와 함께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갈렙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죠. 올라가서 취하자 능히 이긴다. 갈렙은 지금 약속을 믿고 있는 거죠. 제가 표현을 할 때 약속을 믿는다라고 할 때 이 믿음이 오늘 어떤 식으로 표현되는가를 잘 보셔야 돼요. 우리가 말을 할 때나 이 복음을 전할 때나 설교를 할 때나 성경에서는 말씀을 하실 때 이 갈렙의 믿음 이런 표현을 할 때 같은 언어지만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을 염두(念頭)에 두셔야 돼요. 그래서 갈렙이 지금 이러한 믿음을 갖고 지금 올라가자라고 한 거예요. 그런데 (민13:31~33)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누구의 보고가 맞습니까? 갈렙과 여호수아의 보고가 맞는지? 안 그러면 그 외에 다른 열 지파의 두령들의 보고가 맞는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열 지파의 보고가 맞죠. 그들이 보기에 우리는 메뚜기 같다라고는 겁니다. 그러니 결론은 뭐예요? 올라갈 수 없다라는 겁니다. 14장에 보면 (민14:1~3) 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셔서 그곳에서 죽이기 위해서 인도하셨다. 지금 이렇게 해석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 이들은 열 명의 그 열 지파죠. 열 지파의 두령들의 보고를 듣고 슬퍼하면서 애굽에서 죽었든지 광야에서 죽었든지 그러한 표현을 하면서 차라리 애굽으로 돌아가자 이런 표현을 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탐꾼을 이렇게 뽑아서 보내라고 하신 이유가 뭐냐라고 할 때는? 이들이 과연 이 약속의 땅에 들어갈 자격 조건이 있느냐라는 것을 주님께서 확인하시기 위함이에요. 여기에 들어갈 자격 조건을 갖춘 자는 갈렙뿐입니다. 여호수아도 물론 들어가겠지만 이 갈렙과 여호수아 뿐인데 나머지 열 지파의 생각은 다릅니다. 이 두령들은 올라가면 우리는 다 죽는다라는 거예요. 그러면 누구 말을 듣겠어요? 지금까지 광야 생활을 지내오면서 항상 민주주의가 꽃이 피었죠. 다수결입니다. 다수결 원리에 의해서 열 지파의 그 두령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당연히 두 사람의 말이 먹힐 수가 없는 거예요. 교회가 항상 투표하잖아요. 이런 걸 좀 봐야 되는데 투표해서 다수결로 뭐 장로를 뽑고 권사를 뽑잖아요. 그게 성경적입니까? 아니라 해서 또 제비 뽑자 하는데 그게 성경적이에요. 뭘 해도 마귀 짓입니다. 뭘 해도 죄고요. 그런데 자꾸 사람들은 그러한 것이 성경적으로 옳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이 민주주의라는 것이 가장 악마적이죠. 민주주의가 왜 가장 악마적이냐 할 때는 그 아담의 속성을 많은 사람들이 대표헤 내기 때문에 그래요. 이들은 지금 믿음이 없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 믿음이 없다라고 할 때는 뭐 맞죠 믿음이 없죠. 그러면 이런 믿음이 쉽게 생깁니까? 쉽게 생겨요? 불가능한 이야기거든요. 사실은. 사람은 눈에 보이는 대로 눈에 보이는 대로 볼 뿐이고요. 이 귀에 들리는 대로 들을 뿐이에요. 지금 누가 봐도 갈렙과 여호수아가 이상한 사람이고 누가 봐도 이 10명의 두령들이 맞는 말을 하는 거예요. 지금 자신들은 40년이 아니라 지금 2년 정도입니까? 광야길을 돌아오면서 지금 자기들에게 변변한 무기도 없고 그런데 상대는 전부 골리앗 같은 사람들이 가득한데 그들과 싸워서 이길 수는 없는 거거든요. 이들의 말이 당연히 맞는 겁니다. 그래서 이들은 애굽으로 돌아가자 이런 표현을 하는 거죠. 하나님께서 정탐꾼을 뽑아가지고 보내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겁니다. 너희들은 어떠한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고 어떠한 마음으로 약속의 땅에 들어가고자 하느냐할 때는 이들의 관심은 오직 하나뿐이에요. 무엇인가 하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고 싶다는 거예요. 약속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이 중요하고 약속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지금 하나님께서는 친히 정탐꾼을 미리 보내셔서 그들을 어떻게 이렇게 그들의 마음 자세가 그들이 누구와 동일한 가를 이렇게 들추어내시는데 이들의 모습은 누구의 모습이냐 할 때는 그 애굽의 바로의 모습과 전혀 다르지 않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하나님께서 정탐꾼을 보내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이들의 마음은 바로왕과 같이 강팍하다라는 거예요. 광야 길을 이렇게 지나오면서 이들의 마음이 바로 왕처럼 강팍한 마음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들이 어떻게 하여서 여기까지 왔느냐라고 하면? 유월절 어린 양이 피해요. 지금 우리는 못 들어갔으니까 이 놈들 나쁘다. 지금 이 얘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잖아요. 지금 들어가는 게 목적이 아니에요. 이 광야 생활 하나하나 모두가 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증거하기 위한 이스라엘의 상황이고 그 사건들을 만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물론 약속의 땅은 최종적으로 목적인데 뭐 들어가도 토해내 버리니까 사실은 그것도 다 그림자이기 때문에, 실제는 그리스도 안이기 때문에 그것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 의미가 있지만 의미가 없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정탐꾼을 보내라고 말씀하심으로 말미암아 이들이 과연 약속의 땅에 들어갈 자격이 되느냐 할 때는? 자격이 없어요. 그런데 신명기 1장 20절을 봅시다. (신1:20~24)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너희가 이르렀나니 21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얻으라 두려워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22 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 앞서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회보케 하자 하기에 23 내가 그 말을 선히 여겨 너희 중에서 매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매 24 그들이 앞으로 가서 산지에 올라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곳을 정탐하고 이렇게 말씀하고 계세요. 모세가 지금 이렇게 말하고 있거든요. 다시 그 민수기 13장을 보면 분명히 (민13:1~2)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 중에서 족장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모세에게 명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끼워 맞추기 위해서 이들이 먼저 요구를 했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령하셔서 이렇게 정탐꾼을 뽑아가지고 보내라 이렇게 하셨다라고도 해석을 할 수 있잖아요. 이렇게 맞추려면 민수기 13장과 신명기 1장을 이렇게 일치시키려면 일치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왜 필요가 없는가 하면 성경에 이런 식으로 다르게 표현한 것들이 한두 군데가 아니에요. 그런데 일치시키려고 해도 일치되는 본문도 있지만 안 되는 게 더 많습니다. 성경 자체에서 나중에 한번 또 살펴보겠지만요. 그러한 내용들이 꽤 많기 때문에 자! 그러면 이 신명기에서 왜 이런 식으로 말씀하냐 할 때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다 알고 계시죠. 그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하면, 갈렙처럼 그냥 나갑시다, 이게 없어요. 갈렙처럼 ‘그냥 나갑시다’라는 게 없다라는 겁니다. 항상 그들은 먼저 정탐을 해보고 우리가 어느 길로 들어가서 이 땅을 쳐야 이 땅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우리의 손실을 줄이면서 이 땅을 점령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이들은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신명기에서는 너희들이 내 앞에 나와서 정탐꾼을 보내자고 요구하길래 그래서 내가 보내었다. 지금 그렇게 모세가 말하고 있습니다. 둘 다 같은 이야기인데 지금 다른 주도권을 누가 갖고 있냐 할 때는? 민수기 13장에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탐꾼을 보내시고 신명기 1장에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정탐꾼을 가기를 요청을 한 거죠. 같은 얘기입니다. 같은 얘기인데 왜 이렇게 다르게 하느냐 그것은 신명기 13장에서는 이들이 먼저 요구를 해서 이 전쟁 자체를 약속의 땅 자체를 누구의 전쟁으로 보느냐 할 때는 자신들의 전쟁으로 보는 거예요 마치 이런 겁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에 구원을 얻으리라’ 이렇게 주님께서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러면 사람들이 이것을 어떻게 보느냐 할 때는 주 예수를 내가 믿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선물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하는 겁니다. 거저 주시는 선물이라고 선물이 들어오니까 그 말씀이 내 쪽에 실제화 돼 버리죠. 내 속에 들어와 버리니까, 오히려 내가 주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자체가 부정당하는 그러한 말씀으로 다가오게 되는데 성령이 없으니까 내쪽에서 출발을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지금 이 약속을 누가 믿고 있는가 하면? 이스라엘 자신들이 믿고 있는 거예요. 이게 우리들은 좀 납득이 안 되지만 출애굽 때부터 보게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짓이라고는 원망과 불평뿐이에요. 믿지 않으니 계수였는데 이번에는 저거들이 믿고 한번 가보는 겁니다. 독특하게 왜 갈까요? 약속의 땅이니까 이제 마지막 목표 지점에 도달했기 때문에 직접 정탐꾼을 보내 가지고 우리가 한 번 길을 찾아서 이 땅을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루어 보겠노라. 그러한 태도를 보이죠. 마치 누구와 같은가 하면? 야곱과 같은 모습입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까 어떤 상황입니까? 자신들이 그 땅을 차지할 그러한 어떤 이 힘이 그들에게는 없었다라는 사실이죠. 이와 달리 민수기 13장에서는 전혀 다르게 여호와께서 정탐꾼을 보내심으로 말미암아 약속은 내가 이룬다는 겁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이룬다라는 거예요. 조금 다르죠. 조금 다르지만 뭐 같은 의미지만 그러한 어떤 내용을 지금 그대로 담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 여호수아 2장을 보게 되면 정탐꾼을 보내잖아요. 민수기 13장을 우리가 봤고 그다음 신명기 1장을 봤잖아요. 그러면 우리들 같으면 정탐꾼을 보낼까요? 안 보낼까요?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는 여호수아가 정탐꾼을 보낸 것을 당연하게 생각을 하잖아요. 정탐꾼을 보내는 게 당연합니까? 보내야죠. 민수기 14장에서 경험한 게 있고 그리고 나중에 이제 이 약속의 땅을 앞두고 모세가 신명기에서 다시 한 번 그 사건을 되새기면서 ‘너희들이 정탐을 요구해서 가서 너희들이 들어가 보니까 못 간다라고 했지 않느냐?’ 그래서 우리가 40년을 38년을 뺑뺑이 돈 거거든요. 광야 생활을 이러한 이야기를 다 기억하고 있다면 정탐꾼을 다시 보낼까요? 안 보낼까요? 아마 우리 같이 믿음 좋은 사람은 안 보내려고 할 거예요. 정탐꾼을 보냈다라는 것은 그때와 지금이 같으냐? 다르냐? 라는 거예요. 달리 말하면 이스라엘이 바뀌었느냐? 동일하냐? 라고 할 때는 동일한 거예요. 표현을 하자면 동일은 한데 자! 그때와 지금의 차이는? 우리는 이런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거든요. 민수기 13장에서 정탐꾼이 갔을 때 기생 라합을 만났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오히려 그 당시에 물론 광야 생활하면서 광야 가운데 거하는 그 족속들을 친 그런 어떤 기생 라합이 하는 그 얘기를 들어보면 그런 얘기를 하죠. 여호수아 2장 10절에 보면 (수2: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서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그러면 홍해에 그 바로의 군대를 몰살한 일이 생생할 때 그 민수기 13장에 정탐하러 갔을 때 기생 라합이 있었으면 들어갈 수 있었잖아요. 별로 다를 게 없어요. 상황 자체가 그러면 그때는 왜 기생 라합을 배치 안 하시고 지금은 왜 기생 라합을 배치하셨느냐? 이렇게 믿음 좋은 기생 라합을 이 여리고 성에 배치하셨느냐? 이 사람 사람을 왜 만나게 하셨는가? 그것은 교체 작업을 이루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교체시키는 거예요. 기생 라합을 만나서 기생 라합이 이들을 숨겨주죠. 숨겨주고 기생 라합의 신앙은 어떤 신앙인가 하면 8절 봅시다. (수2:8~9) 8 두 사람이 눕기 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러 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이 말에 의하면 그냥 들어오면 돼요. 그냥 들어오면 된다고요. 지시하시는 대로 약속이 땅을 주시겠다고 하니 이미 기생 라합은 벌써 여호와께서 이 땅을 주셨다라고 해버리잖아요. 오히려 이 사람들은 정탐을 해보겠다고 들어간 거죠. 상황 자체가 이게 지금 충돌이 일어나는 겁니다 9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 오히려 정탐꾼들이 오므로 말미암아 이 땅 자체를 여호와께서 주셨다라고 누가 확인 시켜주느냐 할 때는? 기생 라합이 확인시켜 줘요. 자 그러면서 11절에 보면 (수2:11~14)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 하지의 하나님이시니라 12 그러므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여 나의 부모와 남녀 형제와 무릇 그들에게 있는 모든 자를 살려주어 우리 생명을 죽는데서 건져내기로 이제 여호와로 맹세하고 내게 진실한 표를 내라 14 두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치 아니하면 우리의 생명으로 너희를 대신이라도 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땅을 주실 때에는 인자하고 진실하게 너를 대우하리라 그래서 이 라합이 여리고 전투에서 살아남습니다. 놀랍게도 여리고성이 무너질 때도 이 라합의 집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호하시죠. 그러면 여기에서 이 기생 라합이 등장하잖아요. 그 기생 라합은 이 마태복음에 나올 때 이 라합에게서 이제 다윗의 자손이 등장하는데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는데 이 후손 속에서 이 라합은 지금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느냐라는 겁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스라엘과 교체 작업이 일어나는 거예요. 교체작업 이스라엘 자손들은 정탐꾼을 보냈지만, 오히려 그 내부 자체에서 기생 라합은 오히려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루어졌다라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겁니다. 거꾸로 이러한 의미로 기생 라합이 지금 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잖아요. 이 기생 라합이 어떻게 이런 믿음을 가졌는가? 이 질문을 한번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생 라합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이런 마음을 품었을 거 아니에요. 이 여리고 성 사람들이 다 간담이 녹았다라고 했으니까 그러면 기생 라만 어떻게 구원을 받느냐? 주님께서 하필 이 기생 라합을 이들에게 그 정탐꾼을 만나게 하셔서 보호하게 하셔서 살려주는 기능을 맡긴 거예요. 그러면 이 기생 라합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냐라고 할 때는 그 히브리서를 한 봅시다. 히브리서 11장 31절을 보면 (히11: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거든요. 기생 라합에게 믿음이 있었다라는 겁니다. 믿음으로 이 정탐꾼을 영접해서 순종치 않은 자들과 함께 멸망치 않았다라고 이렇게 말씀하고 있거든요. 그럼 이 기생 라합의 믿음의 기원은 어디냐라고 할 때는 그것은 어디일까요? 하나님의 약속에 있는 거예요. 기생 라합으로부터 나온 믿음이 아니에요. 지금 정탐꾼을 보낸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것이 이제는 그때와 달리 그때와 다르잖아요. 40년 동안 나름대로 뭔가를 준비했을지도 모르는데 어쨌든 그 민수기 13장 그 시절과 달리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가 쉽게 이 성을 얻을 수 있는 그러한 조건이 되었는가를 한 번 더 보고자 하는 거죠. 그전에는 아낙 자손들이 있고 강력한 힘을 소유한 자들이 그곳에 있으니까 불가능했지만 이제 정탐해 보면 우리가 어떻게 공략해서 어떻게 전쟁을 하면 승리할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정탐꾼을 보낸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그 속 누가 있었어요? 약속의 사람이 있었던 겁니다. 그것도 기생 라합 너무 안 맞죠. 약속의 자녀와는 전혀 안 맞는 그러한 기생 라합이 그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미 다 이루어졌다라고 이야기를 해버려요. 그런 이 가생 라합 이제 구원을 받는 그러한 내용을 지금 말씀하고 있고 히브리서에서는 그것을 믿음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믿음은 아까도 말씀드린 것 같이 누구로부터 나왔냐 할 때는 약속으로부터 나왔죠 약속으로 부터 나온 믿음이기 때문에 마찬가지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 출애굽 때부터 시작하여서 지금 약속의 땅에 들어오는 이 전 과정 자체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한 그 말씀 성취로서의 인도하심이거든요. 그런데 그들은 이 말씀을 대하는 모습 자체가 자기 자신들을 위한 약속이고 자기 자신들을 위한 그 약속의 땅의 어떤 점령,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생각하고 있었던 겁니다. 이 교체 작업에 누가 들어갔냐 할 때는? 이 라합이고요. 그 교체 작업을 어떻게 알 수 있냐 할 때는 여리고성 전투를 할 때 누가 문제가 됩니까? 나중에 아이성 전투를 할 때 아이성 전쟁에서 실패를 하잖아요. 패할 때 이 여리고성 전투에서 아간이라는 사람이 겉옷 한올과 하나님께 이 받쳐야 될 금은 그런 것들을 뒤로 챙겼죠. 전쟁을 챙겼다라는 겁니다. 이 모습이 어떤 모습인가 하면? 정탐을 하는 것과 똑같은 모습이에요. 전쟁을 하려면 정탐을 하고 정탐을 한다는 것은 내가 어떻게 할 것이냐? 이야기에요. 내가 예를 들면 이런 거거든요. 홍해를 건널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내가 어떻게 할까요? 우리가 어디로 건너갈까요? 어느 바다가 가장 짧은 길입니까? 어느 바다가 수심이 가장 낮습니까? 이걸 그들이 찾은 게 아니잖아요. 그들은 원망했을 뿐이었고 너희들은 잠잠히 있어라. 입 다물고 있어라. 그래서 이 모세가 지팡이를 바다에 이렇게 내리치니까 바닷물이 갈라진 거잖아요. 이러한 하나님의 전쟁 방식으로 이들을 지금 이끌고 가는데 이들의 생각은 다른 거예요. 계속해서 아! 40년 동안 돌았으니까 철이 들었을 것이다. 철이 안 들어요. 성경을 사람들이 그렇게 해석하거든요. 광야 생활 처음에 가데스 반야에서 그들이 불순종했기 때문에 38년에 광야 생활을 했고 그다음에 이제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과정을 보면 철이 하나도 안 들었어요. 똑같아요 바뀐 게 없다라는 것이 지금 정탐권을 보내는 것부터 시작하여서 이미 똑같이 드러남과 동시에 나중에 여리고성 전쟁할 때 분명히 여호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바치라 했는데 이 아간이 그 전쟁의 전리품을 자기 것으로 챙겨내죠. 아간이 챙겨냈다는 것은 이스라엘 전체가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다는 얘기예요. 그러하기 때문에 이 아간 때문에 여러 명의 수십 명의 사람이 죽잖아요. 원래는 그들만 죽어야 되는 게 아니라다 죽여야 되죠. 다 죽어야 됩니다. 그러면 왜 살려놨느냐? 약속을 위해서 살려놓은 겁니다. 이와 달리 기생 라합은 어떤가 할 때는 전혀 다르죠. 약속이 이루어진 세계 속에 들어와버렸어요. 그러니 이 모습은 어떤 모습이냐 할 때는 자기가 그 속한 그 여리고 성 자체를 다 부정하고 팔아 먹어도 상관이 없는 사람이에요. 이런 얘기가 성경에 있으니까 뭐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이런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잖아요.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으면 대한민국 필요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하면 뭐라고 이야기해요? 미쳤나 이야기 하지. 미쳤나 네 강남에 있는 그 큰 교회 목사들한테, 교인들한테 ‘대한민국 필요 없습니다‘하면 미쳤나 하죠. 대한민국은 꼭 있어야 돼. 근데 문재인은 내려가야 되고. 누가 돼야 돼요? 윤석열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사람들이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이 기생 라합의 이 모습은 이스라엘 자손들의 사고 방식과 전혀 다른 사고 방식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들 앞에 누구를 갖다 붙여봤어요? 기생 라합을 갖다 붙인 거예요. 그 기생 라합에게 그러면 그러한 믿음이 어떻게 임했느냐라고 하면? 선물입니다. 선물. 좀 더 봅시다. 그 히브리서를 조금 더 보겠습니다. 히브리서를 좀 더 보면서 야고보서 얘기도 좀 할게요.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앞부분에 모세의 이야기를 좀 더 보겠습니다. 라압의 얘기가 굉장히 짧게 돼 있기 때문에 모세를 통해서 이 라압의 그 믿음이 어떤 식으로 만들어졌는가를 보면 되는데 11장 요셉에 대해서는 제가 ’요셉의 그 해골과 요셉의 믿음‘ 출애굽기 말씀 전한 걸 한번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다 보셨으니까 제가 뭐 두 번 안 해도 될 것 같고요. 24절 (히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여기까지는 출애굽기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히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해석이 출애굽기보다 훨씬 더 다르죠. 꿈보다 해몽이라 이야기하는데 조금 더 봅시다. (히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여기는 해석이 더 이상합니다. 그래서 헬라와 성경에 보면 그리스도를 위하여 위하여는 없으니까. 그냥 그리스도의 능력, 달리 말하면 모세는 그림자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능력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그런 사람들은 뭘 모르는가 하면 이미 히브리서에서는 구약을 볼 때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서 보게 돼 있어요. 무슨 얘긴가 하면 구약을 볼 때 󰊝십자가 없이 보는 관점이 있고요. 󰊞십자가의 완료한 상태에서 구약을 보는 관점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히브리서는 이미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상태에서 구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러한 해석 자체가 완벽하게 가능한 정도가 아니라 이 해석이 완벽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력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제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조심을 바라봄이라. 그 출애굽기에 보면 상주심을 바라봤다라는 내용이 안 나와요. 그러면 여기에서 무슨 상을 바라봤다라는 겁니까? 사람들은 이걸 보면서 아! 기복 신앙이 나쁘다, 그것은 그렇게 말하는 것은 안 된다. 분명히 여기도 보면 상주심을 바라보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능력을 받았다.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이렇게 큰 재물로 여겼다 한 번 보세요. 상주심을 바라 볼 때, 이것이 자기로부터 나왔다면 이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력을 더 큰 재물로 여겼다라는 것이 모세 자신으로부터 나왔다면 이 상이 자기의 노력의 대가잖아요. 믿음이라는 자체를 선물으로 봐야 되는데 이들은 믿음을 뭘로 보는가 하면? 자기 쪽에서 들어가는 거예요. 자기의 믿음. 모세의 믿음이라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모세의 믿음이 아니라는 것이 가장 제대로 드러나는 게 27절입니다. (히11: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바로 이 구절입니다. 이 구절이 모세의 믿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요. 사람들은 27절이니까. 출애굽기 한번 봅시다. 출애굽기 2장 14절을 보면 (출2:14~15) 14 그가 가로되 누가 너로 우리의 주재와 법관을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임 같이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가로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15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은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이렇게 나오거든요. 두려워서 도망갔거든요. 그런데 히브리서에서는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다고 하죠. 그 미디안 땅에서 뭘 참았어요? 양치고 그냥 적응 잘하고 살았거든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타나서 애굽에 가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끌어 내라 이렇게 하니까? 모세가 거절하잖아요. 참았다면 ’기다렸습니다. 주님 드디어 오셨군요. 제가 가겠습니다.‘ 이렇게 나와야 되거든요. 그런 태도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분명히 왕을 피해서 도망갔거든요. 두려워서 피했는데 왕을 무서워 노함을 무서워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이게 말이 돼요. 앞뒤가 안 맞잖아요. 그래서 주석가들이나 목사들은 이걸 나중에 이제 바로 왕 앞에 섰을 때 뭐 두려워하지 않았다 뭐 이런 이야기 하는데 그것도 안 맞아요. 참을 게 뭐가 있었어요? 출애굽기 이후에는 참을 게 없었거든요. 이러한 해석 자체가 이 사람들이 보기에는 인간들이 보기에는 납득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자꾸 앞뒤를 맞추려고 해요. 그리스도 안의 의미를 몰라요. 그리스도 안의 의미를. 베드로전서 1장 10절에 보면 구약에 있는 모든 선지자들이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서 예언했다고 그러거든요.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서 예언했다라고 말해버리면 지금 방금 여기에서 나오는 이 내용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력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다라는 말씀이 이게 구라가 아니라 실제로 그러한 거예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력인 겁니다. 모세 자체가 누가 그렇게 해석을 해요? 주님이 그렇게 해석을 하는 거예요. 좀 이렇게 설명하면 좋겠죠.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 있잖아요. 그리스도 안에 있다라는 것 자체는 이미 성도는 하늘의 신령한 복을 다 받았잖아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뭐라고 하는가 하면 뭘 받았습니까? 물어요. 접근법 자체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를 보지 못하고 자기로부터 그리스도 안을 해석하는 거예요. 출발 자체가 달리 말하면 성령을 배제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가장 속기 쉬운 게 그런 거잖아요.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그다음 뭐가 돼야 돼요? 뭔가 달라도 달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계속해서 모세 같은 경우에는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어떻게 자기의 형제들이 이 밀치면서 누가 너를 우리의 재판관으로 삼았느냐라고 하니까 그게 탈로돼 가지고 무서워서 도망가잖아요. 도망가는 모습이 바로 이 왕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에요.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해야 뭐 ’아멘‘을 하든지 말든지 하는데 기생 라합의 이 모습도 마찬가지죠. 완전 생뚱맞은 이야기거든요. 만일에 이러한 소문을 여러고성 사람들이 다 들었잖아요. 다 들었으면 그들은 모두가 다 기생 라합과 같은 태도를 취해야 되는데 기생 라합 외에는 아무도 그런 태도를 취하지 않습니다. 기생 라합만이 그 정탐꾼을 영접하면서 ’자신을 살려달라‘ 이렇게 요청을 하죠.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이 이스라엘 자손은 오히려 약속을 믿는 자가 아니라 약속을 거의 테스트하는 자들이죠. 일종의 한번 들어가 보고 이제는 우리가 이 땅을 차지할 수 있는지 없는지 한번 들어가 보겠다. 이렇게 시도했는데, 주님 쪽에서는 약속대로 그 속에 기생 라합을 배치하셔서 약속대로 그 땅을 주셔버리는 겁니다. 그 위치가 바로 지금 기생 라합의 모습이에요. 야고보서를 한번 봅시다. 2장 25절을 보면 (약2: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연기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이렇게 의로운 말씀을 하시죠. 어떻게 의롭게 되었느냐. 야고보서는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하죠. 야고보서를 사람들이 해석을 할 때 어떻게 해석을 하느냐 할 때는 당시에 뭐 영지주의다 그랬는데 뭐 이런 소리를 하는데 성경은 항상 누구에게 말씀하시는가 하면, 십자가 복음을 제대로 들은 자에게 하시는 말씀이에요 무슨 얘기인가 하면 십자가 복음을 제대로 들은 자에게 나오는 태도가 이런 태도라는 겁니다. 자! 이런 거죠. 십자가 복음을 들었어요. 딱 들으면 딱 어떤 자들이 나오는가 하면 구원은 누가 합니까? 주님의 십자가의 피로하죠. 그러면 내가 뭘 할 필요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죠 나의 행함과 관련없이 구원을 주셨잖아요. 그죠. 그러니 내가 형제를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믿음 없는 자가 그런 소리 하는 게 아니라 믿음 있는 자가 그 소리를 하는 거예요. 표현을 하면. 그래서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라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뭔가 하면 고 자체가 방금 말한 그 자체가 이 말씀 속에 해당된다는 이야기예요. 행함 없는 믿음이라는 겁니다 그런 목사님 행함을 해란 말입니까? 이 인간 세계는요. 행함밖에 없어요. 행암밖에 없습니다. 행함 자체에서 그 행함 자체에서 믿음이 없는지가 드러나게 돼 있어요. 정신적으로 믿습니다. 이런 믿음이 없어요. 성경 자체에서는 모든 게 행동과 관련되어 있거든요.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했다 하죠? 행위를 했잖아요. 그 행위 자체가 어떤 행위냐 할 때는? 믿음을 보여주는 행위라는 얘기입니다. 표현을 하면 이것도 되게 어려운데 그냥 그게 믿음이에요. 행위 자체 = 믿음이에요. 달리 말하면 야곱이 사는 자체가 그냥 믿음이에요. 사는 자체가 믿음이라고. 믿음 그걸 달리 표현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얘기라고요. 지금 이 기생 라합에게는 무엇이 담겨 있느냐? 할 때는 그리스도의 영이 담겨 있죠. 그리스도의 영에 담겨 있으니까 이 기생 라합에게는 어떻게 의롭게 되었습니까? 십자가의 피로 의롭게 된 거잖아요. 그러면 십자가의 피가 이 기생 라합에게 담겨 있다라는 얘기입니다. 담겨 있다라는 말은 나를 위한 구원이 아니죠. 살려달라는 것이 나를 위한 구원이 아니라 약속을 위한 구원이란 얘기입니다 조금 더 들어가면 기생 라합을 하나님께서 왜 정탐꾼을 만나게 하시고 그러한 믿음을 주셨느냐?. 할 때는 약속을 보여주기 위한 증인으로서의 기생 라합이기 때문에 그래요.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것은 이런 거죠. 자기 구원을 위한 십자가라는 겁니다. 표현을 하면 자기 구원을 위한 십자가 복음을 정확하게 알았으니까 나는 구원받았다. 다 또 구원으로 가버리잖아요. 구원론으로 그 김성수 목사 신학이 구원론 신학이거든요. 엄격히 따지고 들어가면 구원론이에요. 십자가 신학은 구원론이 아니라 언약신학입니다. 언약신학 그 언약을 위한 복음인데, 언약을 위한 구원인데 인간들은 구원을 위한 언약으로 바꿔치기한 거예요. 그래서 완벽한 이 십자가 복음을 설명함으로 말미암아 이 구원이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설명하는 거예요. 그러니 그 뭐 박옥수나 이런 사람들의 구원파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똑같은 구원론이 되죠. 이 지금 기생 라합의 특징은 뭔가 하면? 십자가를 위한 구원이에요 그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겁니다 모든 믿음은 주님이 주신 믿음은 모두가 다 행위로 보여주는 거예요. 구약 이스라엘을 보게 되면 가만히 앉아 있는 게 경우가 없잖아요. 모두가 다 움직이잖아요. 인간이 살아 있는 한 항상 움직이게 돼 있는데 그 움직임 속에 믿음이 담겼느냐? 안 담겼느냐?가 보여지는 겁니다. 이걸 그냥 사람들이 듣기 쉽게 하려면 이런 식으로 설명하지 않고 이해되도록 설명하면 돼요. 그 기생 라합은 그냥 말로만 믿는데 하지 않았고 그 사람을 숨겨줬습니다. 바로 이게 진짜 행함이 있는 믿음입니다. 이렇게 되면 어떤 논리가 되는가 하면 행함+믿음이 돼야 돼요. 논리가 그런데 제가 지금 설명하는 것은 행함+믿음 이야기가 아니에요. 이 행함 자체가 믿음 안에 있는 행함이란 얘기예요. 이 행함 자체가 달리 말하면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게 되면 그들의 자 봅시다. 가데스 반야에서 대 반역을 일으켰잖아요. 원망했잖아요. 그러면 그들에게 믿음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아낙 자손들이 있으니까 우리가 저기 가서 몰살 당할 것이다 차라리 애굽에서 죽는 게 좋았을 것이다. 애굽으로 돌아가자. 이게 믿음입니까? 아닙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 가지를 다 보여줍니다. 믿음도 보여주고 믿음이 아닌 것도 동시에 보여주는 거예요. 이 자체가 이미 언약 안에 있기 때문에 믿음의 모습이에요. 그러면 기생 라합이 등장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뭘 보여주는가 하면? 이건 바로 믿음이 아니오를 또 보여주는 겁니다. 너무 어려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우리는 성경을 볼 때 내 구원 중심으로 보기 때문에 이 구원론이 성립되려면 일관성 있게 성경의 진리의 흐름을 끌어당겨야 되거든요. 그런데 성경은 그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아요. 달리 말하면 새 언약인 그 십자가죠. 십자가를 위해서 말씀이 지금 이렇게 기록되어 있고 그 십자가를 증거하는 말씀들입니다. 모든 말씀들이 쉽게 그런 본문을 보면서 그래 우리는 저들과 같이 어떻게 하자,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자. 히브리서에 나오거든요. 그런 말씀들을 사람들은 육으로 듣는 거예요. 히브리서 그런 말씀들을 성령 안 받아도 다 알아듣죠. 맞죠? 성령 필요 없잖아요.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은 순종 안 했고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하자? 그들처럼 불순종하지 말자. 그들이 그래서 약속의 땅에 못 들어갔다. 그러니 우리는 순종해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자. 이거는 성령이 필요 없는 해석이잖아요. 그런데 교회에서 다 그렇게 해석하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그렇게 해석하면 결국은 히브리서 자체가 무엇이 됩니까? 구약이 돼 버리는 거예요. 결국은 성령 빼버리고 십자가의 완료성이 빠져버리니까 히브리서를 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 그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이 구약을 내세우는 방식과 똑같이 해석을 해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해석하면 나오는 게 뭔가 하면 자기 행위밖에 안 나와요. 야고보서를 해석하면서 십자가가 나와야 되는데 내가 나오는 겁니다. 내가 그런 야고보서를 읽으면서 인간들은 자기 변명하기 바빠요. 야고보서 읽으면서 나는 행위를 통해서 믿음을 보였지. 성경에 또 나오니까 ‘아니야, 너는 믿음만 있어, 말로만 해’ 이게 아까 제가 얘기했던 그런 얘기예요. 복음만 안다고 얘기하지 말고 행위를 보여. 이래 나오는 거예요. 자! 이 이게 무슨 십자가가 나옵니까? 야고보서 앞에 모든 인간이 죄인으로 드러나야 되거든요. 지금 성경의 말씀은 십자가의 완료성을 증거하기 때문에 말씀 자체에서 죄인으로 드러나야 되는데 자꾸 인간들은 죄인으로 드러내보지 않고 나 의롭게 된 거 맞지. 나 구원받은 거 맞지. 의롭다는 것과 구원을 연결시키니까. 나 구원 받은 거 맞지. 자꾸 그쪽으로 흘러가는 거예요. 구원론으로 흘러간단 말이에요. 근데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한다는 것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심을 증거하는 말씀인데 야고보서에서 이렇게 말씀하는 순간 뭐라 책망을 받는 게 아니라 책망을 받아서 십자가와 만나는 게 아니라 옳고 그름을 따져서 자! 옳은 믿음을 갖자 이렇게 나가요. 옳은 믿음을 갖게 되면 책망 받을 게 없죠. 기생 라합이 책망 받을 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책망 받을 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한번 이런 걸 한번 답변해 보세요. 믿음으로 의롭게 됐다고 할 때, 의로운 것은 십자가의 피 공로로만 의롭게 되죠. 맞죠. 그러면 기생 라합은 죄인 중에 괴수가 되는 거예요. 지금 야고보서도 마찬가지고 십자가를 증거하는 복음인데 사람들은 십자가는 안 보이고 십자가를 지나왔으니까 이제는 십자가 다음의 세계를 보자는 거예요. 십자가 다음의 세계를. 그게 오늘 한국 교회의 신학입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 신앙만 그러는 게 아니라 우리들도 똑같은 거예요. 재미있는 게 구약을 죽 읽을 때 이건 구약은 율법은 아니야 해놓고 사복음서를 딱 읽으면 십자가로 다 이루었다 해놓고 사도행전으로 넘어가면 그런데 그래도 그렇다 치고 서신서로 넘어가면 다시 어디로 가버립니까? 구약으로 가버려, 율법으로 간다는 거예요. 지금 마태복음 족보에서 이 기생 라합이 등장하는 것은 그 앞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기생 라합이 어떻게 의롭게 되었는가? 라고 하면 그 행위를 통해서 의롭게 되었다 했는데 그 행위의 내용에는 행위 자체가 믿음이었죠. 그 믿음은 어디에서 남느냐 할 때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 선물은 어떻게 주어졌느냐 할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공로로 주어지죠. 제가 너무 이렇게 뛰어넘어버리니까 뭐 어떻게 그럴 수 있냐? 하지만 뭐 이렇게 인정 안 하고 싶으면 안 해도 됩니다. 그건 뭐 여러분 자유니까 약속이라는 자체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 라합과 같은 사람을 한번 마태 복음에서 한번 찾아보고 오늘 말씀 마무리하겠습니다. 마태복음 8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그 기생라합은 이스라엘과 교체 작업이라고 제가 말씀드렸고 이것을 보는 그 당시에 유대인들의 관점은 계속해서 말씀드립니다마는 자신들에게 하신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 이 기생 라합이 끼어들어왔다라고 생각하죠. 그런데 주님의 안목은 정반대입니다. 새로운 이스라엘을 만드는 작업이죠. 그것들을 미리 구약에서는 그림자로 조금씩 조금씩 보여주셨다라고 보면 되고요. 8장에 보면 5절에 (마8:5~10)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쫓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사실 이 사건을 기생 라합이나 이방인 룻, 다말 이런 식으로 적용을 시키면 되는데 사람들은 이걸 적용을 못 시키죠. 11절 (마8:11~13)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여기에 보면 백부장의 믿음이 나오죠. 그러면 이 백부장의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히브리서에 나오는 믿음과 동일한 믿음이죠. 동일한 믿음인데 어떤 믿음입니까?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온다‘라고 하니까 주님의 전적 주권을 인정하는 믿음입니까? 선물 받은 믿음인데 사람들은 이런 본문을 볼 때 납득이 안 되는 게 백부장이 어떻게 이런 믿음이 생겼느냐? 그러면 우리가 생각하는 믿음을 생각하는 거예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믿음은 어떤 믿음인가 하면?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이라면 가라면 하나님이 모든 걸 만들었으니까. 당연히 우리는 그 창조주에 의해서 시키는 대로 해야 된다, 이런 생각으로 이 본문을 접근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런데 뒤에 가 보면 8장 뒤에 가 보면 17절에 (마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이사야 53장의 말씀을 갖고 와서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으로서의 심판주로 보는 겁니다. 지금 누가? 백 부장이 표면적으로 보면 그냥 하인을 고쳐달라는 거잖아요. 그러면 표면적으로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만 하시면 제 하인이 낫겠습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창조주의 능력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밖에 안 보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백부장의 그 믿음 속에는,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했다 했잖아요.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이만한 믿음이 어떤 믿음입니까?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본다는 거예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만유의 주, 심판주가 되심을 이 백부장이 보고 있다라는 겁니다. 달리 말하면 십자가에 달린 그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위해서 백 부장 자신이 이방인으로서 백부장이 되었고 이방인에서 유대교로 들어왔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그러한 상태에서 예수님에게 찾아와서 자기 하인을 위해서 하인을 고쳐달라고 요청하는 그러한 어떤 역할을 부여받았다는 얘기예요. 아니 목사님! 어떻게 그렇게 들어가서 해석을 합니까? 성경을 읽는 본문대로 해석해야죠. 본문대로 해석하면 나올 게 뭐 밖에 없어요. 예수님을 뭘로 보는 겁니까?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는 만유의 주. 주로 보면 그게 구원을 얻습니까? 예수님이 지금 병고치러 오셨어요? 분명히 마귀가 마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마귀가 예수님에게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두 번째 뭐라 합니까. 이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라, 천사들이 너의 발을 끝 하나도 다치지 않을 것이다 말씀대로 되어질 지어다. 이렇게 이야기하잖아요. 뭐 돌로 떡덩이로 만들어 가도 기적도 나오지만 그러한 어떤 신적 능력을 행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 아들 답다라고 마귀가 요청을 했잖아요. 그러면 그러한 생각으로 지금 방금 해석하는 거잖아요. 마귀의 해석 뭐가 달라요. 하나님의 아들이면 병 고치는 게 당연하죠. 그러면 이 백부장은 누구의 역할을 담당하는 겁니까? 마귀의 역할을 하는 거잖아요. 근데 예수님이 마귀는 물리치시고 이 백 부장의 말은 들어 줬죠. 백 부장의 요청은 들어주면서 백부장을 칭찬했잖아요. 그러면 백부장이 이 믿음은 마귀가 갖고 있는 믿음과 다른 믿음이죠. 마귀는 십자가가 없는 믿음이지만 이 백부장은 십자가가 있는 믿음이라는 겁니다. 그게 어떻게 가능합니까? 어떻게가 없어요. 우리가 구원받는 방식이 어떻게가 없어요. 주님이 주시는 선물이기 때문에 받은 자에게만 나오는 현상이죠. 백 부장에게 인터뷰해 보세요. 당신이 어떻게 그런 믿음을 가졌습니까? 물어보면 몰라요. 사람에게서 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치 사도 바울이 이 다메색 도상으로 예수 믿는 자를 잡으러 갈 때 주님이 나타나잖아요. 나타나서서 구원을 해버렸잖아요. 그러면 사도 바울에게 어떻게 구원받았습니까? 나타났어요. 아니 어떻게 나타난 것 말고 당신이 뭘 했고 어떻게 그 원인을 어떻게 좀 분석해서 나를 좀 이해시켜 주세요? 원인이 없어요. 자기에게 그런데 사도바울에 대해서는 그런 식으로 이해를 하면서 이 백부장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그렇게 이해를 안 해요. 희안하죠. 그러니까 대부분 해석들을 어떻게 합니까? 여러분 우리도 백부장처럼 믿음을 가집시다. 이래 나오거든요. 믿음을 우리가 가질 수 있습니까? 가질 수 없죠. 주님께서 백부장을 등장시킴으로 말미암아 현재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다? 아니다? 아니다는 얘기입니다. 마태복음 1장에 나오는 족보와 똑같은 거예요. 현재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하시는 말씀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리니와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이 있으리라. 너희들은 이스라엘이 아니다 이스라엘이지만 참 이스라엘이 아니다 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참 이스라엘은 누구냐? 바로 이 백부장 같은 사람이에요. 아 백부장은 이방인인데 어떻게 이스라엘이 됩니까? 돌들로도 아브라함이 자손을 만드시잖아요. 이 백부장이 등장했다는 것은 놀랍게도 어떠한 내용이냐라고 할 때는 이스라엘 전체를 부정해 버립니다. 그럼 그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남은 자들이죠. 남은 자 유대인들. 그 제가 이사야 4장을 제가 출애굽기를 하면서 말씀을 드렸잖아요. 이사야 4장 2절을 한번 봅시다. (사4:2~6) 2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3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4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5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6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이스라엘 백성들, 지금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자신들은 예루살렘에 머물면서 남아 있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남은 자는 돌아오리라 이사야 선지자의 아들 스알야숩입니까? 아들을 데리고 아하스 왕에게 가서 예언하는 그 내용의 성취로서 지금 남은 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들이 어떤 자들이냐 라고 할 때는 지금 백부장 앞에서 지옥갈 자들이라는 거죠. 참 이스라엘이 누구냐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백부장을 여기에 투입시키는 겁니다. 이건 이런 거죠. 이스라엘 하나님께서 어떻게 만드셨느냐 제가 사도행전 7장을 설교하면서 그런 말씀드렸죠. 아브람이 구원받을 조건이 있었던 게 아니죠. 하나님의 언약을 위하여 아브라함을 택하신 겁니다. 마찬가지죠. 백 부장이 어떻게 믿었느냐? 지금 이것은 유대인들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죠. 자신들은 약속의 자손들이니까. 어쨌든 하나님의 율법을 믿고 있고 약속을 기다리고 있는 그런 상태로서 구원을 얻으려면 자기들이 아브라함이 자손이니까 자기들이 구원을 얻어야 되는데 엉뚱하게 백부장이 와서 예수님께 가라 하면 가고 오라면 오나이다 말씀만 하옵소서. 이런 태도를 보일 때, 이 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이러한 믿음이 있느냐고 만일에 묻는다면? 원인이 이 사람 자신에게 없잖아요, 없습니다. 원인 자체가 없어요. 기생 라합을 이 족보에 이렇게 투입시킨다는 것은 약속을 위한 거라는 거예요. 그래서 믿음은 어디에서 오느냐? 그때 하나님의 선물이 도요. 그래서 지금 백 부장의 이 믿음 자체는 어떠한 믿음이냐라고 할 때는 십자가에 달린 그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믿는 그러한 믿음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병 고쳐달라 만일에 그러한 것이었다면 이것은 악마의 요청이죠. 당신의 하나님 아들 주니까 만유의 주니까, 얼마든지 말씀만 하면 병을 고쳐줄 수 있습니다 이런 태도였지만, 지금 이 병고침을 갖고 이 구약적 의미를 갖고 있으니까 병 고친다는 것은 죄 용서의 의미를 담고 있으니까. 이 백부장에게는 이 예수님이 십자가의 피로 죄 용서하시는 분, 구원자가 되시고 또 동시에 그 십자가에 달려와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분이 심판주가 되신다는 내용을 지금 백부장에게는 그대로 담겨 있어서. 이 백부장으로 인하여서 예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십니까? 두 쪽으로 쪼개버렸죠. 쪼개버렸죠. 백부장과 이스라엘의 본 자손을 쪼개버리잖아요. 십자가 지신 분이 지옥 보낼 자는 지옥 보내시고 천국 보낼 자는 천국 보내심을 증거하는 이러한 어떤 역할로서의 백부장으로 주님께서 사용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