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모임 62강 양의 목자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 속에 살아가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요한복음 10장 1절부터 보겠습니다.

(요10:1~6)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2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4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 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6 예수께서 이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셨으나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가 이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이렇게 기록하고 있죠. 그것은 성령 받은 사도 요한의 말입니다.
육이죠. 육에 속한 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가 없는 겁니다.

비유의 말씀이 사실 별로 어렵지가 않아요. 다시 읽어보면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요 강도라‘’고
하신 거예요. 맞는 말이잖아요.
목자라면 당연히 문으로 들어갈 것이고 당연히 문지기는 그 문을 열어주겠죠.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는 이 말씀이 전혀 어려운 게 아니에요.
그리고 문지기가 문을 열어주는 것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양이 이 목자의 음성을 듣는 것도 마찬가지고
양이 각자 목자가 양의 이름을 부르면 양들이 인도하는 대로 가는 거예요.

그리고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목자를 따라오는 것은 당연한 거고
목자의 소리를 듣고 양들이 따라가고 타인이 부르면 안 가죠. 당연히
집에 있는 강아지 한 마리 키워도 주인 말 듣지
아침마다 운동 나가면 강아지 데리고 오면 주인이 부르면 가지 내가 부르면 와요? 안 오죠.

(요10:5)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이것이 예수님의 비유입니다. 뭐 어려운 게 있습니까?
갑자기 목자와 양 이야기를 왜 하시는가?
요한복음에는 이 목자라는 말씀이 10장에 집중되어 있거든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목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이죠.
‘이들은 메시야를 기다린다’ 이런 표현이 우리가 많이 들은 거고요.

그와 똑같은 의미로서의 목자를 기다리고 있어요.
목자를 기다릴 때 이들은 어떤 태도로 기다리느냐?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했다는 것은?
그들이 생각하는 목자와 양의 관계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목자와 양의 이 관계가 다르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이들은 구약 성경을 알고 있는 자들이죠.
안식일을 지켰잖아요. 요한복음 10장이 지금 9장과 연결되어 있거든요.
쉽게 말하면 이런 거죠.
9장에는 누가 양이냐? 날 때부터 소경된 자가 양이다.
아니요. 아니에요.
날 때부터 소경된 자가 양이 아니었고
그 소경된 자를 눈을 뜨게 해서 어디로 몰아넣습니까?
어둠으로 몰아넣죠. ‘다 소경이다. 심판받아 마땅하다.’ 거기에 몰아 넣으시고
예수님께서 그의 눈을 뜨게 하셔서 양으로 만드셨죠. 그러면서 예수님이

(요9:39하)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 되게 하려 함이라

심판주로 오셨다는 거예요.
그 목자가 하는 일이 바로 그 일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양들 입장에서 어떤 행동을 취할 여지가 있습니까?

방금 10장에 예수님께서 비유로 드신 말씀을 들어보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듣는다’‘라고 하잖아요.
’이름을 부르면 대답한다’라고 할 때 양들이 반응을 보인다라는 거거든요.
‘이 반응을 보인다’ 했을 때 이 반응이라는 것이 양 홀로 반응이냐?
안 그러면 주님이 주신 것에 대한 것을 다시 내어놓는 거냐? 이것이 다루어져야 됩니다.

이 당시에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양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바리새인이 되었든 서기관이 되었든
왜냐하면 에스겔이나 예레미야에서 이미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목자가 올 것이라는 예언이 되어 있어요.
근데 그 목자가 어떤 분이냐? 다윗 왕으로 와요.
그 다윗 왕으로 오시는 목자가 어떤 일을 하느냐? 양과 염소를 골라냅니다.

양과 염소를 골라내는 분이 바로 진짜 목자예요.
그러면 양은 무엇이고 염소는 무엇인가? 거기에 대해서 이들은 구약 성경에 다 나와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 다 나와 있기 때문에 목자로서의 다윗 왕이 오신다면
‘염소는 심판을 할 것이고
양은 우리에 들여서 그 다윗 왕과 함께 다윗이 다스렸던
(그 나라로서 그걸 이제 하나님 나라라고 하죠.)
그 나라에 들어갈 것이라.‘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겁니다.

재밌는 것은 그들은 양들이 누구를 안다? 목자를 안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요한복음이 그렇게 전개돼 있어요.
그 요한복음 3장에 보면 니고데모가 찾아오잖아요. 니고데모가 찾아왔을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면 당신은 이러한 많은 능력을 행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이 태도 자체가 자기가 양으로서 얼마든지 목자를 알아볼 수 있다라는 태도예요.
(요3:2)~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지금 예수님께서 안식일 날에 소경을 고치시고 병자를 고치시는 이런 일들을 행하셨을 때
그리고 예수님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이런 말씀을 하셨을 때
그들은 어느 위치에 있느냐?라고 할 때는 판단자의 위치에 있거든요.

양은 판단할 능력이 없어요.
왜 그러냐? 그 이유가 구약에 다 있는데 지금 이들은 구약을 공부를 했어요.
공부를 하니까 그 공부한 결과가 무엇이냐? 분석이 다 되잖아요.
분석이 다 되니까 양이냐? 아니냐? 그다음 다윗 왕이냐? 아니냐?가 다 나와요
그것을 기준점을 삼을 거 아니에요.
그 기준을 갖고 양이다? 염소다?
그 기준을 갖고 다윗 왕으로 오시는 목자다? 아니다?를 그들이 판단할 수 있는 겁니다.

이건 새삼스러운 이야기가 아니에요.
우리가 복음을 전해보면 듣는 사람들이 판단을 하잖아요. 자기가 다 판단을 하거든요.
그 판단이 십자가로부터 왔으면 십자가와 합류할 거고
많은 사람들은 판단을 뭘로 합니까?
성경 공부한 걸로 판단하거든요. 지식을 갖고 판단을 해요.

이 예수님의 말씀을 오늘날도 못 알아듣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예수님이 목자고 예수님이 만든 그 양이라면 양은 끝까지 어떻게 돼야 되요? 끝까지
뭘 보여줘야 됩니까?

(요9:39) ~보는 자들은 보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자는 보게 하는

이 내용을 담아 있어야 돼요. 담은 게 양이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보는 자들은 보지 못하게 하고 보지 못한 자는 보게 했다니까?
’나 봐요’ 이래 나와요. ‘나 봐요’
그럼 뭘 이야기하고 싶은 겁니까? ‘나 눈 떴어요.’ 이야기하고 싶은 거예요.
그걸 달리 표현하면 ‘나가 의인이에요. 나 구원받았어요. 나 천국 가요’
지금 그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거든요.
그건 지금 뭐가 됐다는 거예요? 벌써 ‘목자가 되었다’라는 거예요.

결론 다 했으니까 이제 마쳐도 됩니다.
목자가 어디에서 어떻게 오시는가?
먼저 마태복음을 2장 6절을 한번 봅시다.
마태복음 2장 6절에 보면 동방으로부터 온 박사들로 점성술가들이죠. 그들로부터

(마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이래 물으니까
(마2: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난리가 났는데 그래서
(마2:4) 헤롯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었어요.

그리스도의 의를 어떻게 표현한 거냐? 하면 목자라고 이야기하죠. 6절에 보면
미가서 5장 2절을 인용합니다.

(마2: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유다 땅 베들레헴이라면 누가 태어난 곳이에요? 다윗 왕, 다윗의 고향이죠. 그건 알고 있죠)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그리스도라는 말과 목자라는 말이 같은 이야기예요.
왜냐하면 이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았거든요.
기름 부음 받은 자가 그리스도예요. 헬라어로. 히브리어로는 메시야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 메시야, 기름 부은 자라고 하면 이스라엘 세계 속에서는 반드시 누구를 떠올립니까?
사울왕을 떠올리는 게 아니라 다윗 왕을 떠올려요.
사울왕도 기름 부음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그 사울왕은 버림을 받았잖아요.

그러면 그들이 기다리는 메시야는 다윗왕이겠죠.
그래서 지금 미가야에서 예언된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목자가 되리라 베들레헴에서 날 것이다.’
이렇게 예언이 되어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이 예언에 의하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목자가 어디에서 나와야 됩니까?
이 유대 땅에서 나와야 되죠. 유대인 유대 지파죠. 유다 지파
유다 지파의 혈통에서 나와야 된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유다 지파에서 나신 거 맞잖아요?‘ 하는데
마태복음에서는 ’유다 지파에서 났다‘라고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
마지막에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죠.
이것을 요한복음에서는 어떻게 표현하는가? 하면 혈통과 육정을 끊어버립니다.
어디로 바로 나옵니까? ’이는 내 사랑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다. 이렇게 이야기하죠. 요한복음에서는

이 혈통 자체를 부정합니다. 왜 부정하느냐? 혈통으로는 구원이 안 돼요.
그럼 구원자는 혈통으로 나야 됩니까? 안 나야 됩니까?
혈통으로 나오면 안 돼요. 성령으로 나야 가능합니다.

그러면 왜 유다 지파의 후손으로 오시느냐? 약속 때문에 그래요
그 약속 안에는 무엇이 담겨 있나? 했을 때는 부정적 요소가 담겨 있어요.
혈통 부정에 대한 요소가 담겨 있다.
얘기 그것을 담고 오시면서 무엇을 부정해 버리느냐? 이 유다 지파를 부정해버리죠.
이걸 이제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이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방금 이야기한 거는 모르고요.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목자가 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이것을 이제 창세기로 한번 가봅시다.
창세기 49장에 보면 야곱이 이제 그 아들들을 불러서 축복을 합니다.
축복을 하는데, 최종적으로는 목자가 오실 것이라는 것이 예언이 되어 있고 목자가 오셨죠.
야곱이 그 아들들에게 축복을 할 때 9절에 보면 유다에게 축복을 할 때는 이렇게 축복을 하죠.

(창49: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 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창49:10)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유다 지파에서 다스리는 자가 나온다는 겁니다. 치리자가
왕의 홀을 들고 있잖아요. 왕이 나온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24절에 보면

(창49:24)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요셉 지파에게서 목자가 나고 유다 지파에게서는 왕이 나요.
어디가 더 셉니까?
지금 야곱이 이렇게 자식들에게 축복을 할 때
축복을 하는 그 내막을 다 아느냐? 모르느냐?라고 우리가 질문을 할 수 있는데
아느냐? 모르느냐? 질문을 하지 말고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과 씨름하여 이겼죠. 하나님을 살해한 겁니다.

살해해서 이겨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게 저주라는 것을 알았죠.
저주라는 것을 알고 울며 축복해달라고 간구하면서 이름이 이스라엘로 바뀝니다.
이 내용을 지금 열두 지파 속에 담아내는 게 축복이에요.
왜냐하면 그 자체가 축복이기 때문에

이미 에서는 날아갔죠. 날아갔잖아요?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했으니까
그 야곱의 그 모습 전체가 축복을 담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 야곱적 속성과 야곱이 하나님을 대적하여서 씨름하여서 이기는 내용도 여기에 담겨 있고
거기에 의해서 그 죽임 당한, 진 분이 이름을 어떻게 바꿔요? 이스라엘로 바꾸어서 축복해 주는
그래서 하나님과 사람과 더불어 겨루어서 이긴 자로서 이기는 자로 살게 하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야곱을 이스라엘로 어떻게 바꾸셨는가?
어떻게 바꾸셨는가? 하나님이 졌잖아요.
죽임당한 그 내용을 담는 이스라엘로 삼는 겁니다.

이렇게 축복을 해주면 유다 지파 쪽에서는 아 자기 쪽에서 왕이 나올 것이다.
치리자의 홀이 떠나지 않는다고 했으니까
그다음 요셉 지파 쪽에서는 목자가 나온다. 했으니까, 아 우리가 주도권을 가질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갖는 겁니다.

그런데 출애굽기로 넘어가면 어느 지파가 주도권을 가져요?
유다가 아니고 모세가 등장하잖아요. 그럼 모세는 어느 지파예요? 레위지파죠.
갑자기 이상하지 않습니까? 49장 6절에 보면 5절에

(창49: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잔해하는 기계로다
(창49: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이 딸 디나 사건에서 할례라는 것을 이용하여서
할례라는 것은 이용할 요소가 아니고 할례에 의해서 내가 죽임당하고 할례에 이용당할자죠. 거꾸로
그런데 이걸 이용해서 그 아픔을 이용해서 그들을 몰살시키는
그 세겜 사람들을 몰살시키는 그런 어떤 사건을 두고 지금 이야기를 하는데

(창49: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창49:7) 그 노염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이 말씀에 근거하면 이 시므온과 레위는 저주 속에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모세가 레위지파죠. 레위지파면 저주 속에 들어가야 되죠?
물론 이 말씀대로 시므온은 유다 지파 속에 포함되고 땅을 기업을 분배받을 때
레위지파는 기업이 없잖아요. 그것이 독특하게 이 저주라고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오히려 저주가 저주으로서 사라지는 게 아니라
여기 보면 ’축복하여 가로되‘라고 하니까 다 축복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되면 이 출애굽기 때 주도권을 누가 가져야 돼요?
이 야곱의 축복에 의하면 유다 지파가 갔든지 요셉 지파가 가져야 되잖아요.
이 이야기를 왜 하는가? 하면 이 축복을 받았잖아요. 아들들이 자식들이
그러면 요셉은 곱배기로 축복을 받았죠.

요셉 자신이 받았는데 그 받은 속에 누가 있어요?
므낫세과 에브라임이 있었는데 므낫세가 큰 아들이고 에브라임이 작은 아들인데
그 축복의 방향을 완전히 뒤틀어서 ’마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길 것이라‘는
그 에서와 야곱의 관계를 뒤트는 방식으로 야곱이 축복을 해줬거든요.
그러니까 그 자체로 벌써 더블이잖아요.

왜 더블입니까? 왜 두 배입니까? 요셉이 꿈을 꾸잖아요.
열한 형제가 자기에게 절하고 그 부모까지도 절을 했잖아요.
그러면 주도권이 어디에 있는 겁니까? 요셉에게 있죠.
요셉에게 있다면 출애굽을 할 때 요셉 지파가 주도권을 가져야 되는데
이상하게도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의 등장으로
이 이스라엘 전체 속에서 어느 누구도 주도권을 행사할 자가 없어져 버렸어요.

이 성경이 우리에게 쉽게 이해해 오려면 연속성을 가져야 되는데 불연속성이 너무 많아요.
야곱은 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을 때 그 약속이 자기가 받은 그 약속을 바탕으로 해서
자기가 믿고 나아갈 때 이 연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랐는데 잘라버리거든요. 잘라버린단 말입니다.

그리고 이 야곱의 축복을 통해서 지금 이 말씀을 듣는 이 자식들은
이 듣는 자식들 중에 누가 제일 기분 좋을까요? 유다 아니면 요셉이죠.
이 두 사람이 기분이 제일 좋을 거 아니에요.
좋은 이유가 뭐죠? 자기들 쪽에서 왕이 나오니까 이걸 지금 오해를 하고 앉았는 겁니다.

무슨 오해를 했어요?
야곱이 둘로 쪼개져서 야곱과 이스라엘로 나눠지죠.
이것은 누구를 증거하기 위함이냐? 할 때는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잖아요.
여호와를 증거하는, 여호와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함인데
이들은 이것을 오해를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자녀. 왕 같은 제사장이라니까 모두가 다 어떻게 오해해요?
야곱이 이스라엘로 찢어지는 이것이 왕 같은 제사장이거든요.
그런데 왕 같은 제사장이라 하고 하나님의 자녀고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라 하니까
나를 어떤 자로 생각하는 겁니까? 왕이라 해요. 왕. 전부 왕이 되고 싶어 하는 거예요. 예수 믿고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부르실 때 아브라함을 어떤 상태에서 불렀습니까?
그 여호수아 24장에 보면 우상숭배 가운데서 불렀어요. 이게 독특한 거예요.
그 얘기를 여호수아가 왜 하겠습니까? 그 아브라함의 언약이 반복된다는 거거든요.
그 아브라함의 언약이 우상숭배 가운데서 불렀다 했을 때
그들이 왜 우상숭배 해?
아브라함과 그 조상들이 왜 우상숭배 속에 있었습니까? 바벨탑 사건이 있잖아요.
노아 홍수 심판 이후에 방주에서 나와서 모두가 다 어디에 합류합니까? 바벨탑에 합류를 하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흩었습니다.
흩었다는 것은 이 땅 자체가 다시 어떤 땅이 된 거예요? 심판의 땅이 된 겁니다.

어느 누구도 구원 얻을 자가 없죠.
그럼 우상숭배자는 하나님이 반드시 멸하잖아요.
그러면 아브라함도 진멸해야 되는데 아브라함을 선택하여서 그에게 약속을 주시죠.
그 약속이 어떤 약속이에요?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한다‘
(창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아브라함은 이걸 착각했죠.
뭘 착각했습니까? 자기가 나를 건드리면 저주하고 나를 축복하면 축복한다.
실제로 애굽에 나갔을 때 그런 일이 일어났잖아요.
그러니까 이 생각 자체를 어떤 식으로 하느냐? 할 때는, 나 중심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데 뭘 몰라요? 기도라는 것은 희생이 담기는 거거든요.
최종적인 기도는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겟세마네의 기도고요 그 기도의 완성이 십자가잖아요.

아브라함은 그걸 몰랐죠.
축복하는 자에게 축복하고 저주하는 자에게 저주한다
축복과 저주가 흘러나오는 자리가 어디냐? 죽음의 자리거든요.
그 죽음의 자리가 이제 이삭을 통하여서 드러나거든요.
축복이 어디로부터 나옵니까? 이삭으로부터 나오고
그리고 그 이삭과 관련돼 있지 않는 자들은 다 저주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아브라함은 이 부름을 받았을 때 지금 왜 이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축복과 저주가 지금 예수님께서 목자가 와서 목자가 이렇게 갈라내는 작업을 하거든요.
내 양인 자와 아닌 자를 갈라낸단 말입니다.
자기 양은 따르지만, 따른다 말은 내 양은 안 따른다 얘기거든요.

그래서 아브라함의 언약에 의하면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고 저주는 자는 저주한다‘
했을 때 그 축복과 저주가 어떻게 나오느냐?가 중요한데 그게 아브라함의 언약인데
아브라함 자체에서 그게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한 거예요. 표현을 하면

그런데 축복과 저주가 죽음 당한 이삭으로부터 축복이 나오고
그 혜택을 못 받는 자는 저주가 되는 거고 그게 이제 그 이삭의 아들 두 아들이 있잖아요.
그 이삭 밑에 들어가도 또 갈라지죠. 또 갈라져서 또 갈라집니다.
어떻게 갈라집니까?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갈라지죠. 계속 분화가 일어나요.

분화가 계속 일어난다니까 사람들이 끝없는 분화, 미분이 되는 거예요. 끝없는
분화가 일어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이미 하나가 하나의 사건으로 끝맺음이거든요. 십자가 사건 자체가

그런데 계속 분화되면 끝이 없지 않느냐? 사람들도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복음을 들어보면 머릿속에 이게 맴돌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죄인 됐다가 용서했다가 죄인 됐다가 용서했다가 이거 끝없네.
그럼 어쩌란 말이냐? 이래 나오는데
십자가에서 죄인 되고 그게 끝이에요.
끝이고 또 또 하루를 주시고
또 십자가 사건의 죽음과 살림 속에 합류 당하고 이게 끝이에요. 날마다

근데 이걸 머리로 굴러가 버리면 ’끝까지 가봐야 알지?‘ 이래 나와요. 맞죠?
’끝까지 가봐야 알지?‘ 이렇게 나온다고요.
그러한 것들을 사람들이 모르는데

지금 이 야곱의 아들들은 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축복하고 저주하는 자에게 저주한다‘는 이 말씀의 의미가
야곱 때에 들어가면 누가 저주 받을 자예요? 자기가 저주를 받을 자죠.
아브라함 자신이 저주 받을 자입니다.
그걸 아들들은 압니까? 모릅니까? 모르죠.
사실 저주받은 게 맞죠.
요셉을, 자기들의 구원자를 팔아 먹었잖아요.

어쨌든 그렇게 살림을 받았는데 이런 말씀을 들었을 때
이 야곱이 이스라엘 되는 그 과정 속에 이들을 고스란히 집어넣거든요.
그러면 이스라엘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야곱의 죽음에서 나오죠.
죽음에서 나왔다는 것은 있는 야곱을 없애고, 없다라는 겁니다.
없는 자리에서 새롭게 만든 이스라엘이 되는 거예요.

이 얘기를 왜 이렇게 길게 하느냐?라고 할 때는 지금 목자가 요셉 지파에서 나온다. 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조금 전에 마태복음 2장, 미가서 5장에 나오는 그 내용에 의하면
목자가 어디서 나와요? 다윗 지파, 유다 지파에서 나오거든요.
그러면 이 목자의 주도권이 바뀌잖아요.
바뀌는데 왜 바뀌어야 되는가? 그 이유를 알아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이스라엘에서 그 1번 목자 국가죠. 국가로서의 지금 등장하는 목자는
왕국의 목자거든요. 하나님 나라의 목자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그러면 이 창세기는 뒤쪽으로 조금 물려놔야 돼요. 그러면 출애굽 이후에 나라가 되거든요.
나라가 된단 말이에요. 물론 약속의 땅에 들어가야 되지만
그것을 이스라엘이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제사장 나라로 불렀다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출애굽기에서
그래서 지금 이 여기에서 목자가 나와야 되는데
우리가 예상하는 바로는 출애굽기에 들어갔을 때 유다 지파에서 나오든지 요셉 지파에서 나오든지
우리의 추론으로는 요셉 지파에서 목자가 나오는 것이 당연한 거예요.

그런데 레위지파에서 목자가 나왔어요.
성경에 나옵니다. 모세를 목자라고 합니다.
이사야 63장 11절입니다. 이사야
시편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을 다 목자라 이렇게 표현하고요. 이사야 63장 11절
여기에 보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사63:11) 백성이 옛적 모세의 때를 기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예요.
모세를 두고 양 무리의 목자라는 겁니다.
그 이스라엘을 양떼라고 하죠. 양 무리라고 표현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최초의 이스라엘의 목자는 모세입니다.
모세가 지금 이스라엘의 목자로 등장한 거예요.

그러면 왜 모세를 목자로 세웠느냐? 이제 그 이유를 우리들이 알아야 되겠죠.
왜 레위지파에서 나온 그 모세를 세웠느냐? 라고 할 때는 이 모세의 특수성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서 무엇을 받아요? 율법을 받죠.
율법을 받아서 그다음 그 율법을 이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전파해 줍니다.
전달해 주고 모세는 죽죠.
죽으면서 이제 그 약속의 땅까지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표현을 하자면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모세가 죽으면서 그다음 목자가 누가 되죠?
여호수아가 되죠. 그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지파입니다.
모세로 출발해서 이 레위지파로 출발해서 에브라임 지파로 갔다가 나중에 유다 지파로 옮기거든요.
그 갈렙이 여호수아 다 들었죠. 이번에. 강의 안 들었어요?
이근호 목사님 십자가 마을 수련회 안 들었어요?

거기에 지금 성경 자체에서 그렇게 돼 있거든요.
출발 자체가 요셉에서 에브라임에서 유다로 가는 게 아니라
1번은 레위지파예요. 레위지파에서 에브라임으로 갔다가 유다로 가요.
왜 이런 절차를 거치느냐? 할 때는 절차를 거칠 때마다 무엇이 드러나는가? 하면
인간의 죄가 드러나고요. 그리고 언약의 의미가 더욱더 부각돼요.
모세를 이렇게 뽑은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지금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만 하자면 그 목자로 세운 이유는?
그 모세가 시내산에서 율법을 갖고 오잖아요. 이것은 원래 약속에 없는 이야기입니다.

레위지파에서 목자가 나오는 이야기는 원래 없는 이야기죠.
원래 없는 이야기를 집어넣음으로 말미암아
이 약속된 목자는 원래 없는 자에서 만들어진다라는 것을 지금 억지로 넣는 게 아니라
야곱을 이스라엘로 만들었잖아요.
이스라엘은 원래 없는 자예요. 없는 자

출애굽을 할 때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이스라엘로 장자로 만들어내잖아요. 그것이 없는 자라는 말입니다.
그것을 지금 먼저 말씀하고자 하는 거예요.

그 목자 자체가 마지막 목자가 누굽니까? 예수님이 모세도 이미 예언을 했잖아요.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다.‘ 그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가 예수님이에요.
첫째 목자가 모세고 마지막 목자가 예수님이에요. 지금 이스라엘 나라에 있어서

그럼 모세는 어떻게 출연하게 되었냐? 했을 때는 없어요.
약속에 없어요. 그렇게 출연하게 된 거예요.
요게 하나의 기능이고요.

또 하나의 기능은 뭐냐?라고 할 때는 모세가 율법을 받아오잖아요.
율법을 받아오고 그다음에 해야 되는 게 이 약속에 자기가 목자가 돼야 돼요? 안 돼야 돼요?
안 돼야 되죠. 그러니까 사라져야 되는 겁니다.
무엇과 함께? 율법과 함께. 그래서 율법은 잠시 주신 거예요.

갈라디아서에 의하면 430년 후에 세운 율법이 아브라함의 약속을 폐하지 못한다고 돼 있거든요.
폐하지 못한다는 말은? 아브라함 약속의 유효함을 위해서 율법을 준 거예요. 거꾸로

아브라함이 어떻게 구원받았습니까? 우상숭배 가운데 구원받았죠.
그리고 ’우상숭배 하면 구원받는다’ 이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피로 구원받은거든요. 피로. 율법의 한 의로 구원받은 거예요. 율법은 나중에 주어졌으니까
만일에 율법으로 구원받았다면 아브라함이 벌써 율법을 지켜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 모세의 기능 자체가 레위지파에서 뽑혀 나와가지고
중간에 개입해가지고 율법을 받아서 들어가서 무엇과 함께 사라져야 돼요?
율법과 함께 사라지게 돼 있는 거예요.

원래 모세가 하는 일은 약속의 땅까지 들어가서 약속의 땅을 정복하는 것까지도 포함되는 겁니다.
맞죠? 그런데 왜 못 들어갔어요? 느보산에서 바라보면서 죽는데
어쨌든 그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돌을 처라’할 때 성질을 냈잖아요. 그래서 못 들어갔어요.
원래 계획은 어디까지입니까? 약속의 땅까지 정복하는 것까지 계획이었단 말이에요.

그 잘라진 부분을 누가 잇습니까? 본드로 여호수아가 이어가는 거예요.
여호수아가 이어가는데 이 독특하죠.
레위지파에서 레위지파로 넘어가야 되는데 요셉 지파로 넘어가서 여호수아가 이어가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을 말씀을 주실 때 좀 우리가 받아들이기 쉽게
논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막 그렇게 넘어가면 좋은데 안 그래요.
성경은 우리를 이해시키고 납득시키는 게 아닙니다.
언약을 위해서 주셨고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그들을 투입시키는 거예요.
투입시키면 그들은 계속 빠져야 돼요.
빠지면서 뭐만 남습니까? 아브라함에 하신 그 언약, 약속만 남는 겁니다. 궁극적으로는
그 약속을 위해서 계속해서 무엇이 주어집니까? 율법도 주어지고 하나님의 예언도 주어지고
그 약속을 위해서 예언은 이루어졌다가 사라지고 율법도 등장했다가 뒤로 빠지죠.

모세가 죽은 이후에 이 에브라임 지파 이 여호수아가 이제 목자가 되는 겁니다.
목자가 되어서 마치 이제 여호수아가 주도권을 갖고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는 듯 한데
이 여호수아 끝에 가보면 이 레위지파 여호수아 24장을 봅시다.
재밌는 것은 여호수아 1장에서 무엇으로 시작하는가? 하면 모세의 죽음으로 시작하거든요.
모세의 죽음으로 시작해서 24장에서는 요셉을 이 에브라임 지파 땅에 세겜에 묻는 것으로 끝나요.
그리고 그와 동시에 또 뭘 마지막에 이야기를 하는 가 하면 33절에 보면

(수24:33)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도 죽으매
              무리가 그를 그 아들 비느하스가 에브라임 산지에서 받은 산에 장사하였더라

엘르아살 죽음까지,
엘리아살은 아론의 아들이잖아요. 제사장이잖아요. 대제사장 계열이니까
이 죽음과 그다음 요셉의 뼈, 뼈의 그 죽음 그리고 동시에 또 누구의 죽음을 이야기합니까?
그 위에 보면 여호수아의 죽음. 여호수아가 죽으니까 29절

(수24:29) 여호수아가 일백 십세에 죽으매
(수24:30) 무리가~

죽음 죽음 죽음을 지금 계속해서 연속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여호수아에서는 무엇을 전체 끌어 묻어버리는가? 하면 율법도 끌어 묻어버리고
나중에 제사장도 엉망되고 사사기로 넘어가면 아예 의미가 없어져 버려요.

그래서 방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모세를 불러가지고 율법을 갖고 내려와서 철수해버리는 겁니다. 표현을 하면
그러면 그들만 철수되느냐? 할 때는
그것과 함께 누구도 철수되느냐? 이 요셉 지파도 철수가 되는 거예요.
왜 이런 식으로 자꾸 일을 하시느냐?라고 할 때는
언약 자체가 축복과 저주를 할 때 그
야곱의 축복이 나올 때는 우리가 볼 때는 야곱이 있다고 생각하잖아요.
있다고 생각하는 자를 죽여버리죠.
죽여버려서 없게 만들어서 없는 자리에서 새로운 이스라엘을 만들어내는 방식
거기에는 무엇이 개입되느냐?라고 할 때는 하나님의 희생이 들어간다라는 겁니다.

이게 쭉 넘어가면 이제 어디로 갑니까?
사무엘상 8장으로 가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누구를 구해요? 왕을 요구하죠.
그 왕을 요구한 것을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물론 사사들이 있지만
그 사사에 있어서 그 뒤로 올라가면 누가 있죠? 여호수아가 있잖아요.
여호수아의 후계자가 갈렙이지만, 갈렙은 여호수아만큼 주도권 행사를 못합니다.
약간 미미하게 활동을 하는 거예요. 미미하게 활동을 하는데

지금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요구하는 것은
어떤 사람과 같은 그 여호수아와 같은 그런 사람을 원하고 모세와 같은 사람을 원하는 겁니다.
달리 말하면 자기들이 양떼로서 진짜 목자를 원하는 거죠.
그 목자는 열방과 같은 왕을 요구한 거예요.

그 왕이야말로 우리들의 목자라 생각했는데 사무엘 선지자의 말을 들어보면
그들이 여호와의 왕되심을 버리고 (그죠?) 그들이 왕을 구했다라고 이야기를 하죠.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을 하십니까? 진짜 이스라엘을 다스릴 목자를
사울은 미워한 바 되고 다윗을 기름 부어 세워서 왕으로 세우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제 왕조 시대가 제대로 본격적으로 열리는 거예요.

지금 미가 예언이라든가 안 그러면 에스겔 34장의 예언이라든가
여기에 나오는 모든 예언들은 누구와 연관되어 있는가? 하면 다윗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사무엘하 5장 2절을 보겠습니다. 1절부터 보면

(삼하5:1)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와 말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는 왕의 골육이니이다
(삼하5:2) 전일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한 자는 왕이시었고

재밌죠.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 이스라엘을 거스려 대적하여 출입하게 한 자는 왕이었고 그다음

(삼하5:2하)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목자로 인정한 왕은 다윗 왕뿐입니다.
물론 그의 왕들도 다 목잔데 엉터리 목자들이죠. 뒤에 나오면 나중에 나옵니다. 그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정한 목자는 다윗왕뿐이에요.
사울왕은 목자입니까? 아닙니까? 아니라는 거예요.
다윗을 지금 이스라엘의 목자로 세운 겁니다.

그래서 이 다윗의 자손으로 누가 오시는가? 왜 와야 되느냐? 할 때는
그 예언서를 한번 봅시다. 에스겔 34장입니다. 1절부터 보면

(겔34:1~6)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라 그들 곧 목자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자기만 먹이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진저
  목자들이 양 떼를 먹이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냐
3 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의 무리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
4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어 주지 아니하며 쫓긴 자를 돌아오게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꼭 예수님이 하실 일을 지금 정반대로 하는 겁니다. 목자가)
  다만 강포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
5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고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
6 내 양의 무리가 모든 산과 높은 멧부리에마다 유리되었고
  내 양의 무리가 온 지면에 흩어졌으되 찾고 찾는 자가 없었도다

이 목자가 누구예요? 왕이거든요.
방금 우리 사무엘하 5장에서 다윗을 목자로 세웠다. 했잖아요.
이스라엘 자손을 목자로 세웠으니까 그 다윗왕의 후손들이 다 목자인 거예요.
그런데 그 후손들이 다 목자인데 다윗 왕처럼 안 다스리죠.

그들이 방금 어떻게 다스립니까? 양 무리를 자기 밥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다스렸다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모든 무리들이 하나님의 양 무리들이 다 흩어졌다라는 거예요.
그게 이제 바벨론 포로로 다 잡혀갔다는 얘기입니다.
그걸 지금 말씀하시면서 곧장 7절에

(겔34:7) 그러므로 목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겔34:8)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내 양의 무리가 노략거리가 되고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된 것은 목자가 없음이라

목자가 있었는데 목자가 없다라는 거예요.
이 말은 다윗도 목자다 아니다? 목자가 아니었다라는 겁니다.
그 다윗이 목자로서 영원한 목자였다면 양들을 흩어지게 하면 안 되죠.
최종적으로 오시는 목자는 양들을 절대로 흩어지게 하지 않습니다.

(겔34:8하) 내 목자들이 내 양을 찾지 아니하고 자기만 먹이고 내 양의 무리를 먹이지 아니하였도다

하나님의 목자였죠. 남유다의 왕들은
그런데 하나님을 찾지 않고 자기를 먹여요. 자기를

(겔34:9) 그러므로 너희 목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겔34:10)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목자들을 대적하여 내 양의 무리를 그들의 손에서 찾으리니
              목자들이 양을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다시는 자기를 먹이지 못할지라
              내가 내 양을 그들의 입에서 건져내어서 다시는 그 식물이 되지 않게 하리라
(겔34:11) 나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곧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겔34:12) 목자가 양 가운데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깜깜한 날에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이 가짜 목자들은 자기 배를 채우는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서 찾겠다는 겁니다.
어떻게 찾느냐? 20절부터

(겔34:20)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나 곧 내가 살진 양과 파리한 양 사이에 심판하리라

갑자기 살찐 양 파리한 양 나오죠. 재미있는 게 이거예요.
목자가 양이었죠. 하나님 보시기에는 왕들도 양이에요.
양인데 목자 역할을 맡긴 거예요.
맡겨 놓으니까 이 목자가 어떻게 해버리죠? 자기 배를 위해서 양을 이용하죠.
그러면서 하나님 보시기에는 이들은 자신이 양인데 모두가 이 배불리는 살찐 양이 된 거예요.
그래서 심판하겠다는 겁니다.

(겔34:20하) ~내가 살찐 양과 파리한 양 사이에 심판하리니
(겔34:21) 너희가 옆구리와 어깨로 밀어뜨리고 모든 병든 자를 뿔로 받아
              무리로 밖으로 흩어지게 하는 도다

아까 목자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살찐 양 이야기하죠.

(겔34:22) 그러므로 내가 내 양떼를 구원하여 그들로 다시는 노략거리가 되지 않게 하고
              양과 양 사이에 심판하리라

심판한 이후에 주님의 참 양은 다시는 노략거리가 되지 않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이 이야기를 누가 듣고 있어요? 누가 읽고 있습니까?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이 읽고 있죠
그러면 안식일을 지키는 저들은 이스라엘의 지도자죠. 요한복음 3장에 나왔잖아요.

(요3:10)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면 그들이 지금 이스라엘의 지도자잖아요. 이스라엘을 가르치는 선생이잖아요.
그러면 그들은 지금 이스라엘의 목자입니까? 양입니까? 이스라엘의 양이죠.

그 양들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어요?
안식일을 지키라고 가르치고 있고 실제로 지키고 있죠. 지금 예수님을 대적하고 있잖아요.
그럼 자기들은 살찐 양입니까? 파리한 양입니까? 이거부터 이야기를 해야 돼요.
지금 이 목자들이 에스겔서 예언이나 예레미야도 마찬가지지만
이 선지자들의 그 지적을 받는 목자들이 율법을 버렸습니까? 지켰습니까?
지키지 않았죠. 버렸죠. 구약에는 선지자들의 이 외침을 받는 자들이, 그래서 멸망 당했잖아요.
왕들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우상을 섬기잖아요.
자기 배를 채웠다는 것은 어떤 의미예요?
우상의 특징은 자기 배를 채우는 거예요.
여호와의 특징은 내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나를 잃어버리게 되죠.

야곱이 이스라엘이 될 때 야곱은 어떻게 하려고 했습니까? 채우려고 했죠. 계속해서
채우려고 하는 야곱을 어떻게 해버립니까? 하나님께서 죽여버리죠. 잃어버리게 만들었죠.

이 다윗이 왕이 되어서 마지막 사무엘 하에 보면
아라우나 타작 마당에서 제사장이 되어서 제사를 드리잖아요.
잃어버린 자로 들어가야 되거든요. 마치 우리아처럼

그 역할을 맡기기 위해서 왕으로 세웠는데
이 목자로 세워진 왕들은 어떤 역할로서의 목자 행세를 합니까?
잃어버리는 자 희생당한 자가 아니라 통치자로 들어가 버리죠.

그러면 예수님 당시에 이 유대인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 서기관들
이들은 이스라엘의 목자들이거든요.
이 목자들은 어떻게 살아갑니까? 이 과거를 알아요? 몰라요? 알죠.
아니까 이들은 율법대로 사는 거예요.
율법대로 사니까 그러면 이들은 살찐 양입니까? 파리한 양입니까?
대답이 어렵죠. 파리한 양이죠. 이 말씀의 선지자들의 예언에 의하면 파리한 양이잖아요.
그래야 목자가 와서 자기들을 구원할 거 아니에요.

이게 앞뒤가 바뀐단 말입니다.
구약에서는 율법대로 살지 않는 것이 살찐 왕이었는데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은 살아요? 안 살아요? 살죠.
사니까 자기들이 어느 위치에 가요?
이 거짓 목자 자기 배를 채우는 목자 자리에 갑니까?
안 그러면 그 목자로부터 핍박받는 자리에 갑니까? 핍박받는 자리에 간 거잖아요.
그래서 이들이 지금 안식일을 지키면서
안식일날 예수님께서 날 때부터 소경 된 자의 눈을 뜨게 한 것에 대해서 시비를 거는 겁니다.
자기들이 참된 목자라는 이야기죠. 지금. 왜? 말씀대로 살기 때문에
그런데 대놓고 목자라고 이야기하지 않죠.
왜냐하면 ‘진짜 목자가 온다’라고 돼 있거든요. 그다음 구절

(겔34:23) 내가 한 목자를 그들의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겔34:24)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34:25) 내가 또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우고 악한 짐승을 그 땅에서 그치게 하리니

이걸 예수님 당시의 안식일을 지키는 지금 이 현장이잖아요.
눈 먼자를 눈 뜨게 하니까 예수님께서,
그들이 우리도 소경인가? 이런 식으로 비아냥대잖아요.
그들이 이 내용을 알고 있거든요.
한 목자 다윗이 오면 심판을 한다라는 겁니다. 심판을

그러면 심판을 할 때 이걸 성경을 읽어보면 구약에서 심판을 할 때 어떻게 심판을 했어요?
어떻게 심판을 했습니까? 이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참 신기한 게 이거예요.
자 아브람을 구원했잖아요. 하나님께서 선택을 했잖아요.
그 선택을 할 때 어떤 조건이 깔렸어요. 거기에
율법을 지켰어요? 안 지켰어요? 안 지켰죠.
아브람이 율법을 지켜서 선택받은 게 아니잖아요.

그 아브람을 선택을 했는데 그 아브람을 하나님이 죽이잖아요.
아브람을 죽이고 뭘로 만듭니까? 아브라함으로 만들잖아요.
그 아브람 속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담겨 있고
아브람 쪽에서 보면 어떠한 조건도 자기가 구원을 얻을 이유가 없어요.

구원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예요? 자기 아들 이삭,
이삭의 번제로 인하여서 구원을 얻었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 구원을 얻은 거예요.
조건이 없어요.

그다음 이삭도 마찬가지죠. 이삭은 혼자 있었으니까 그가 원하지 않았잖아요.
다 아버지가 일방적으로 번제를 드린 거고

그럼 야곱을 봅시다. 그럼 야곱도 어때요? 이삭도 물론 엉터리잖아요.
그 축복을 할 때 에서에게 장자권을 넘겨주려고 했잖아요.
그 야곱을 보면 야곱이 축복받을 조건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끝나버렸잖아요.
끝나버린 그 약속을 받아서 야곱이 그 약속을 자기가 이루어내려고 덤비잖아요.
덤비니까 그 약속대로 야곱은 그 몸이 보여주는 자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야곱의 목적이 뭐였어요? 자기가 큰 자가 되려고 한 거였거든요.
그 큰 자가 되려고 하는 그 야곱을 죽이시고 이스라엘로 만드셔서 큰 자로 만든 거거든요.
조건 없죠. 이스라엘이 되기 위한 조건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없었잖아요.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긴다고 했을 때 조건이 없었잖아요.
야곱이 뭔가를 행해서 구원 얻은 게 아니잖아요.

그 로마서에 나오잖아요.
태어나기도 전에 사랑하기로 결정되었고 미움 받기로 끝나버렸어요. 벌써
이러한 내용들이 들어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이 원천을 봐야 되는데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먼저잖아요.
근데 이들은 뭐부터 봅니까? 모세부터 들어가요. 특이하죠.
왜냐하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출발하는 모세로 보기 때문에

모세로부터 출발점을 잡으면 구원과 이 저주가 무슨 기준으로 결정되는 겁니까?
율법 기준으로 결정된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특이하게도
그런데 재밌는 것은 계속해서 율법 조항으로 선지자들이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지적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너거는 아니야’라고 하는 거거든요.

모세가 레위지파인데 난데없이 끼어들어서 목자가 되었다가 빠졌잖아요.
그러면 율법은 빠져줘야 되는데, 그 구약에 속했으니까 그걸 알 길이 없잖아요.
성령이 와야 아는데

그러면 왜 알 길이 없냐? 했을 때는 선악과를 따 먹은 자들은 선악을 아는 지식이 중요해요.
아브라함처럼 난데없이 구원받는 거,
야곱처럼 난데없이 이스라엘이 되는 거 이걸 그거는 원하지 않아요.
구경하기는 좋은데 그거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원인이 나에게서 찾아져야 돼요.
‘나 이스라엘 될 자격이 있었죠? 나 아브람에서 아브라함될 자격이 있었죠?’ 이걸 원하는 거예요.

율법을 딱 주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니까
모두가 다 어디로 빠져듭니까? ‘야 바로 이거야’라고 하면서 빠져드는 거예요.
근데 율법을 줄 때 어떻게 줬습니까? 율법을 줄 때 어떻게 줬어요?
하나님께서 두 번째 모세가 산에서 돌판을 갖고 내려왔잖아요.
그러면 그게 율법이잖아요.

그러면 이 율법이 그렇게 중요하면 언약궤 속에 넣으면 돼요? 안 돼요?
넣으면 돼요? 안 돼요? 우리들은 그걸 당연히 넣어야 된다고 생각하잖아요.
넣어버리면 이 율법 자체가 기능이 어떻게 돼요? 위에 뭐가 있어요. 뚜껑인데
그 뚜껑이 뭐예요? 시은좌 속죄소예요.
그 속죄소가 율법을 안 지키면 저주를 받는다 했잖아요. 그걸 다 막아버려요.
처음부터 율법은 어떤 의미예요? 지키라고 준 거 아니에요. 못 지키라고 준 겁니다.

그럴 것 같으면 율법 돌판을 밖에 내놓고 다 보이도록 언약궤 속에 넣지 않아야 되거든요.
근데 언약이라는 자체가 율법이라는 것 그거와 피가 만나는 자리거든요.
달리 말하면 죄와 피가 만나는 자리라는 말입니다.
율법은 죄를 짓게 하는 역할밖에 못해요.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그러면 인간들은 나 외에 다른 신만 섬기겠어요. 이 얘기거든요.

그런데 이 선악과를 따먹은 자들이 하나님 말씀이 들어오니까
어떻게 합니까? 지키겠다고 덤비거든요.
처음에는 그랬어요. 처음에 받았을 때는 그런데 지키기는 뭘 지켜요?
곧장 모세가 안 내려오니까
‘우리와 우리를 위한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라’하면서 금송아지를 만들어내거든요.
처음부터 율법은 왔다가 빠지는 기능이에요.

그런데 선악과를 먹은 자들은 이 율법을 버리지를 못해요.
왜냐하면 율법 자체가 ‘지키면 복 받고 안 지키면 저주받는다‘ 이게 나오기 때문에
그걸 보는 순간 탐심이 생기죠.
무슨 탐심이 생겨요? 지켜서 복받겠다는 목적이 생기는 겁니다.
목적이 생기니까 어떻게 해야죠? 지키려고 하죠.
물론 사사시대나 개판이 되지만 그 개판되고 다윗 시대도 다윗도 율법 안 지키잖아요.

다윗도 율법 안 지켰거든요.
못 지켰죠? 율법을 오히려 짓밟았죠. 율법을 이용했잖아요.
간음이라는 죄를 없애기 위해서 어떻게 합니까?
간음이라는 죄를 없애기 위해서 밧세바를 취한 것을 없애기 위해서 그 율법이잖아요.
율법을 없애는 방법은? 율법의 원천을 없애는 거잖아요. 남편을 죽여버리면 되잖아요.
이해돼요? 그러면 간음이 안 되잖아요.
이렇게 다윗이 머리 좋다니까요.

다윗이 어떻게 의롭게 됐어요? 주께서 흘리신 그 피로. 그죠? 의롭게 된 거예요.
안 지켰다니까요? 끝났어요. 율법 시대 자체가
이미 사사 시대로부터 들어가면
이미 제사장도 엉망이 되고 레위지파도 엉망이 되고 다 끝나버렸다니까요.

그런데 율법을 계속해서 말씀을 하시는 이유가 뭐냐?라고 할 때는 딱 하나죠.
’율법이 더한 것은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 함이라.‘(롬7:13)
그럼 너희들은 어떻게 구원받았느냐?라고 하면 어린 양의 피로 구원받았습니다.
그게 영원한 규례, 유월절이거든요.
근데 그걸 줘도 유월절도 율법으로 다 바꿔버려요. 지키면 복 받는다.
인간이 아는 거는 그거예요. 심지어 십자가도

십자가도 믿으면 구원 받는다 이래 가거든요.
맞잖아요. 그 얘기랑 똑같은 거예요.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볼 때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이 구약에 속했잖아요.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면서도 유월절을 지키거든요.
유월절을 지키는 이유가 뭐예요? 나 죽어 마땅하다가 아니고 유월절 지켰으니까 살아야 되죠.

이런 논리가 오늘날 교회도 똑같이 있는 거예요.
’십자가 믿으니까 구원 얻는다‘ 아는 게 그것밖에 없어요.
선악 구조 속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선을 택하는 겁니다.
십자가는 선이야, 그걸 믿으면 구원 얻어. 유월절은 선이야
그게 예수님 당시에 그 400년이나 계시가 없는 그 기간 동안 얻어 터지면서
제국들에 의해서 바벨론 헬라 메데바사나 헬라 마케도니아나 로마 제국에 의해서
얻어터지면서 그들이 이 맷집이 생긴 거예요.
어떤 맷집? 다시는 말씀을 붙들고 다시는 우리는 범죄하지 않으리라

그러면서 그들은 율법대로 살아가는 겁니다.
살아가니까 살아가면서 동시에 누구를 기다리죠? 다윗 왕을 기다리겠죠. 한 목자
그게 이제 마태복음에서는 그리스도라고 표현했잖아요.
그리스도 똑같은 이야기예요. 그 목자, 다윗 왕을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기다릴 때 어떻게 기다리냐? 했을 때는 구약에는 순종 안 했죠.
그래서 멸망을 당했다고 생각해요. 이게 완전히 성경 해석을 엉터리로 하는 거죠.
순종 안 해서 멸망당한 게 아니라, 말은 맞죠. 요소가
순종 안 해서 멸망당하라고 율법을 주셨고 이스라엘을 만든 거예요.

다니엘서에 보면 짐승이 나오잖아요.
짐승을 이야기를 하니까 유대인들은 그걸 읽으면서 뭐라고 생각하는가 하면
’우리는 짐승이 아니야‘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짐승 속에 사로잡힌 그들은 짐승으로서 활동을 해야 되고 짐승이 돼야 돼요.
그래서 예수님을 죽이거든요. 짐승으로서

성경을 준 목적 자체가 이스라엘을 부르신 목적 자체가
이미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함인데
이 십자가 지신 예수님 중심이 아니고 누구 중심이 되죠?
이스라엘 중심이 되고 나 중심이 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럴 수밖에 없죠. 여러분이 성경을 읽어보면 반드시 그렇게 흐르게 돼있어요.

아브라함 다 잊어버립니다.
이삭도 잊어버리고 야곱도 다 잊어버리고요. 요셉도 다 잊어버리고
어디부터 시작할까요? 모세부터 시작합니다. 출애굽기부터
왜냐하면 ’멸망 원인, 구원 원인이 나에게 없다‘라는 것을 인간은 몰라요.
모든 것들이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죠.
가난한 것 부자된 것 아픈 것 건강한 것 모든 원인이 나에게 있잖아요.

근데 성경은 원인이 어디에 있죠?
십자가 지신 그분으로 인하고 그분으로 말미암고 그분에게로 돌아가게 돼 있죠.

왜 그러냐?라고 할 때는 인간은 꿈꾸는 세상이 따로 있기 때문에 그래요.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이 율법대로 살아가면서 목자를 기다리면서 들어가고 싶은 곳이 있어요.
그게 그들이 상상하는 천국이에요. 그게 상상입니까? 성경대로입니까? 성경대로거든요.
성경대로 기다리는 천국, 이게 무서운 거예요. 그러니까 성경을 육으로 읽어내버리는 겁니다.
근데 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 육으로 읽는 게 성경 대로예요. 성경 대로 읽은 거예요.

그러면서 그들은 이 선악 구조에 매여 자기한테 중심이 있거든요.
말씀 중심으로 믿는다고 하는데 그거 믿어서 도대체 누구 좋아라고? 하면 나예요. 나
그것 외에는 나오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목자를 기다리면서도 그들은 자신을 어떤 자리에 줍니까?
지금 목자가 와서 심판을 한다고 했거든요. 이걸 여기에 나오잖아요.

’내 주 여호와가 그들에게 이르되 말씀하시기를 내가 살찐 양과 파리한 양 사이에 심판하죠.‘
다윗이 이게 다윗도 재밌죠.
사울왕과 다윗왕의 차이가 뭔가? 하면 사울왕은 백성들이 원해서 세워준 왕이에요.
백성이 먼저 있고 왕이 백성들 중에 만들어진 거죠.
근데 다윗을 보면 백성은 하나도 없어요. 심지어 가족들도 하나도 없어요.
심지어 사무엘조차도 아니에요. 왕부터 먼저 세워진 거예요. 기름 부음.

사무엘 입장에서는 장자 엘리압입니까? 그 장자 차자 둘째 셋째 넷째 이렇게 갔는데
사무엘조차도 몰라요. 왕이 세워지고 왕이 뭘 만듭니까? 백성들을 만들어내거든요.
만들어내면서 어떤 작업으로 들어갑니까? 자기 양과 아닌 자를 심판하는 작업으로 들어가죠.
물론 그 이스라엘 가운데에서는 다윗이 그 작업을 안 해요. 알아서 처리가 되어지고
외부에 있는 적들을 갈라내고 자기 백성과 나누는 그 작업을 하는 겁니다.

성경을 제대로 보게 되면
다윗을 목자로 세웠다면 목자가 먼저 있고 양이 만들어졌죠. 그 이후에
근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면
’우리가 있는데 사울 왕처럼 하나님께서 다윗 왕을 세워가지고 우리의 왕으로 뽑았네’
이래 되는 거예요. 그들이 아는 것은 우리를 위한 왕밖에 몰라요.

예수님도 마찬가지잖아요. 지금 보세요.
요한복음 9장 10장에서 보게 되면 양이 먼저 있습니까? 목자가 먼저 있습니까? 목자가 먼저 있죠.
목자가 왔을 때 양이 있어요? 없어요? 하나도 없어요.
어둠이라 했잖아요. 어둠에는 양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면 다 뭐예요? 심판받아 도끼로 찍혀서 다 지옥 가야 되죠.
근데 그 속에서 예수님이 양을 만들어내는데 너 양해라 이래 들어가는 게 아니라
심판 속에서 양을 만들죠.

그런데 유대인들은 지금 구약을 보면서 목자를 기다리면서
이 다윗 왕이 오시면 다윗 왕이 우리를 심판할 거야.
우리라고 했을 때는 전체죠. 표현을 하면
그러면 누가 이 다윗왕 편에 서고
누가 다윗 왕편에 서서 그 왕국에 들어가고 누가 이 심판을 받느냐?
다윗이 적들을 다 물리쳤잖아요. 하나님의 원수들을 다
여호수아 전쟁을 다윗이 끝내거든요. 재미있죠? 이런 것들을 보면

모세의 전쟁을 여호수아가 이어받죠.
레위지파 그다음 에브라임 지파 그다음 유다 지파 넘어왔는데 갈렙이 흐지부지했잖아요.
그 흐지부지한 걸 쭉 이어와서 누가 마지막에 왕이 됩니까? 또 베냐민 지파에서 툭 튀어나오죠.
툭 튀어나왔다가 다시 전혀 그들이 예상하지 못하는
이 베들레헴 출신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서 왕으로 세우는 겁니다.

그 다윗 왕이 왕이 되어서 심판을 하잖아요.
근데 그걸 볼 때 그들은 어떤 식으로 이 다윗 왕을 이해하느냐? 했을 때는
구약식으로 이해를 해버리죠. 있다에서 있다로. 나 다윗 편으로 들어가
그러면 저 이방인들은 이방인이니까 당연히 심판의 대상이고 멸망 대상이고

근데 이 생각 자체도 엉터리잖아요.
벌써 사울 왕을 원했다는 것은 자기들도 뭐예요? 멸망 대상이잖아요. 자기들도 멸망 대상이거든요.
사사기에서도 나타나고 여호수아 전쟁에도 나타나잖아요.
아간이 그 하나님의 전리품에 손을 대었죠.
전리품에 손을 대니까 아간이 어디로 합류 당합니까? 전리품이 돼버려요.
그러면 진멸당해야 돼요.
아간이 전리품이 되었다는 것은 이스라엘 전체가 전리품이 된 거예요.

전리품이라는 게 뭔가? 하면 그들 모두가 다 하나님께 바친 바가 된 바거든요.
바친 바 된다는 것은 이미 이스라엘은 언약궤를 앞장세워서 왔기 때문에
그 바침 바 된 상태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이스라엘이에요.
그게 약속의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인데

아간이 물건을 훔쳐버렸죠.
훔쳐버리는 순간 그들은 어느 편이 돼 버립니까? 다시 그들은 진멸 대상이 돼버려요.
다시 그러면 어디를 지나가야 돼요? 요단강을 또 건너가야 돼요.
유월절 사건이 다시 반복돼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간을 안 죽이고 삼십 명을 죽여버리죠. 삼십 몇 명인가?
그러면서 아간을 불태우고 난 뒤에 아간을 불태웠다는 것은 자기들을 불태웠다는 얘기예요.
새로운 유월절입니다. 새로운 할례고요.
할례 받았고 유월절 지켰으니까 이제 자동으로 이길 것이다. 이런 게 자동이 없어요.
전쟁 중에 날마다 유월절이고 날마다 할례가 일어나는 겁니다. 표현을 하면

이러한 사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진행됐잖아요.
뒤를 돌아보지를 못하는 거예요. 역사를 다 알아도
이스라엘이라고 축복받는 게 아닌 걸 그들은 확인해요.
그래서 그러면 아간을 보면서 뭘 그들이 노립니까?
우리는 저렇게 하지 말자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지금 예수님 당시에 이들은 율법대로 살아내는 겁니다.
안식일을 열심히 지키는 겁니다.
그러면 다윗왕이 오면 다윗왕이 누구 편이 되는가? 하면
다윗왕을 따르는 자들이 누굽니까? 비류들이라 했죠. 비류들
비류들이라 하면 이게 완전히 거지들만 다 모였다. 얘깁니다. 그런 걸 생각을 못해요.
거지들만 다 모였다는 것은 앞으로 모일 자들도 다 비류들이라는 얘기거든요.
왕 때문에 그들은 왕의 백성이 되는 거고 양이 되는 거고 목자의 양이 되는 겁니다.

거기에서 만일에 ‘나 비류가 아니오’라고 하면 제거 대상이 되죠.
지금 이들은 율법을 지키고 안식일을 지키면서
자기들은 목자가 오면, 나는 살찐 편이 아니라 모든 것을 빼앗긴 편,
목자 때문에 이거 완전히 억울한 이 괴로움을 당하는 그러한 편이라 생각하는 거예요.
누가 누구와 비교하죠? 로마 제국과 자신들을 비교하는 겁니다.

인간은 비교 대상이요. 눈에 보이는 것밖에 없어요.
성령이 없기 때문에 십자가 앞에서 비교당해야 되는데
십자가 앞에서 비교 당하면 어때요? 모든 게 감사하죠. 마땅하고 또
하나님의 아들이 죽었잖아요.
누가 죽였어요? 내가 죽였잖아요.
그러면 가난하든 부하든 아프든 아프지 않든 오래 살든 빨리 죽든
모든 게 감사가 되는데 비교 대상이 쟤는요? 쟤는요? 누구 이야기 생각나죠?
베드로 생각 안 납니까?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하는 겁니다.

지금 이들은 자기들이 어떤 위치에 있느냐?라고 할 때는
성경에는 두 가지가 동시에 나오잖아요.
목자도 되고 양도 되잖아요. 자기들을 목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지도자니까 이스라엘이 지도자니까
이들이 본이 돼야 되잖아요. 그래서 율법대로 살아가면서 제사를 제대로 드리는 겁니다.
이것이야말로 제대로 된 목자예요.
왕은 뭐예요? 허수아비 헤롯 왕은 그냥 그거는 에돔 사람이니까 그냥 제쳐놓고

이들이 목자로서 지금 안식일을 지키면서 이 참된 목자가 오기를 고대하고 있는 거예요.
이들 앞에 지금 예수님이 나타나시는 거예요.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내가 보는 자들은 보지 못하게 하고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한다‘’ 하니까
이들이 비웃죠. 비웃을 수밖에 없는 게 안식일을 안 지키기 때문에 그래요.
안식일을 안 지키면
어떤 능력과 기적을 행하더라도 하나님께로 온 자가 아니에요.

하나님께로 온 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누구와 같은 부류가 되는가? 하면
사울왕과 같은 악신들린 자와 같은 부류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이들의 입장에서는 율법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야말로 진짜 목자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그런 말을 많이 하잖아요. ‘성도 다워라 목사 다워라’ 그 다워라는 게 뭐예요?
어떤 의미로 다워라 합니까? 성도답다. 사는 거거든요.
그 사는 게 뭐예요? 사는 거 이야기하면 바리새인과 서기관밖에 없어요.

제가 어제 기도, 마태복음 6장 하면서 기도 이야기했잖아요.
누가복음 18장에 바리새인의 기도를 보면
내가 토색 불의 간음하지 않음을 뭐라 합니까? 감사하죠.
이게 신앙 얼마나 좋아요. 부정적인 걸 안 했어요.
율법이 하지 말라는 거 안 했어요.

그다음부터 하라는 거 다 한 거예요. 소득의 십일조를 하고 이레에 두 번 금식을 합니다.
이거 하면 다 한 거예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는데 그들은 뭐까지 해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 우리하고 게임이 안 돼요

거기에 대해서 그들은 뭐라고 이야기해요? 감사한다 하잖아요. 감사.
이게 중요합니다.
근데 예수님은 그 감사하는 걸 뭐라고 이야기합니까? ‘네 자랑하고 앉았네‘ 이 얘기를 하거든요.
그게 외식이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대화가 돼야 뭔가 대화를 할 거 아니에요.
그런데 예수님의 기준은 뭐죠? 십자가죠.
그런데 저들의 기준은? 자기 행위예요.
그러니 그들은 ’감사합니다. 이 정도면 하나님 받으실 만하지 않습니까?‘ 이 얘기거든요.

그런데 예수님이 안식일을 지키는 이들에게 심판한다고 했잖아요.
왜 심판 받아요? 이들이 왜 심판 받아야 됩니까?
왜 안식일을 지키죠? 그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왜 지킵니까? 하나님 뜻을, 죽지 않기 위해서예요.
궁극적으로는 자기가 영생을 얻고 축복받기 위해서예요. 자기 사랑하는 겁니다. 지금

목자로 와서 율법을 가르치죠.
누가 들어도 이들의 가르침에 반기 들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구구절절이 말씀에 입각하여 옳은 말을 하거든요.
이들이 예를 들어 말씀을 뒤틀어서 자기들 마음대로 해석을 했다면
구약에 나오는 거짓 선지자처럼 말씀을 뒤틀어서
’우상 숭배해도 우리 복 받는다 여러분 신경 쓰지 말라‘ 이런 이야기를 했으면 문제가 있는데
어느 누구도 성경이 다 있으니까 물론 그 당시에는 몇 사람이 없지만
어쨌든 회당에 성경을 갖다 놓았잖아요.

읽고 그랬으니까 그 성경 이사야만 보더라도 우상이 먼저 다 나오고
어떻게 안식일을 지켜야 되는 것도 다 나오거든요.
그러한 내용들이 있는 상황에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말씀에 위반된 얘기를 했다면
그들이 그들을 인정하지 않겠죠.

말씀대로 살아가고 가르치거든요. 이게 무서워요. 말만 하는 자들이 아니에요.
예수님께서 너희들은 저들의 말은 듣되 행위는 본받지 말라 하니까
사람들이 바리새인들은 말만 하고 행치 않았다 하는데 아니 누가복음 18장만 보더라도
이레에 두 번 금식하고 소득의 십일조하고 그죠?
불의 그다음 토색 간음 안 했다. 나오잖아요.

부자 청년이 뭐라 합니까? 나는 날 때부터 십계명을 다 지켰다고 하잖아요.
사도 바울이 뭐라 합니까? 빌립보서 3장에서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다’고 하잖아요.
그 정도 하면 외식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행동까지 다 보이는 겁니까?
그 정도만 하면 야곱에서 말하는 믿음 아니에요?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말만 하지 말자’

그 바리새인들이 십일조 할 때 말만 했습니까? 말만 했어요? 직접 했잖아요.
안식일을 지키자고 말만 했습니까? 지켰죠.
그런데 예수님이 왜 ‘말하는 것은 듣고 행위는 본받지 말라’라고 합니까?
그 말하는 내용은 모세의 율법이죠.
모세의 율법은 누구를 증거합니까? 예수님의 죽으심을 증거하죠. 십자가를 증거하죠.
그 십자가 앞에서 너희는 다 죄인이죠.

그런데 그들은 율법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그 행위가 어디로 돌아가요? 자기에게로 돌아가죠.
율법은 왔다가 빠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모세를 투입시킨 건데
그들은 율법을 투입시키는 순간, 모세를 투입시키는 순간 모세의 목을 매어버려요.
분명히 그 야곱이 축복을 할 때 레위 자리는 저주받은 자리였거든요.
목자가 나올 자리가 아니었다라는 것을 볼 수 있어야 되는데, 그걸 못 보죠.

오늘날 목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이 레위지파에서 목자가 나왔는지 난데없이 등장한 거거든요.
그냥 우리는 있으니까 그런가 보다 이래 들어가는데 약속에 의하면 그게 없어요.
없는 이유를 아까 제가 다 설명을 했죠.

나와 같은 선지자가 이 앞뒤가 딱 맞아요. 구도가
예수님이 오실 때 유다 지파로 왔는데 실은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셨죠.
성령으로 태어났잖아요. 육 자체를 부정해버립니다.
그래서 야곱에게 이 축복을 주시면서
목자가 어디에서 유다와 요셉 지파에서 나온다고 하시면서
어디에서 끄집어내 버립니까? 레위지파에서 툭 끄집어내 버리거든요.

예수님 자신이 목자로서 지금 자기를 소개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이 비유를 그 당시에 유대인들이나 제자들이 알아들을 일이 없죠.
제자들도 못 알아들었어요. 그럼 그들은 어떻게 알아들었느냐? 당연하죠.
목자는 문으로 들어가고 문지기가 문을 열어주고 양들은 다 말을 듣고
근데 그 당시에 누가 다 누구의 말을 들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양이죠. 그 양들이 누구 말 들어요?
예수님 말 듣습니까? 안 그러면 그 당시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나 제사장들 말 듣습니까?
나중에 예수님을 죽일 때 다 제사장 말 듣잖아요.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요한복음 9장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형편에 있는 인간이 있어요? 없어요? 없죠.
아니 들을 뭔가 자격을 갖춘 양들이 있다면 이 말씀이 이해가 되는데
전혀 그런 게 아니거든요. 지금

소경되지 아니하면 구원이 없어요.
그 이유는? 구원이라는 것이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구원을 하거든요.
양들이 음성을 듣는다 하니까 전도하니까 여러분이 양들은 음성을 들으니까 믿으세요.
자! 믿으면 뒤에 흔히 전도할 때 내가 온 것은 뭐라고 합니까?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이거 미끼를 던지는 거죠.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한다‘
생명을 얻었으니까 어떻게 돼요? 더 풍성이 얻는 방식은
십자가의 사랑을 더 깊이 알아가는 방식이니까 간단하죠? 죽죠.

나중에 11장에 나사로가 살아나잖아요. 살아났을 때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하잖아요.
생명을 얻었는데 더 풍성히 하니까 죽이려고 하죠.
주님의 죽으심 속에 합류 당하면서 십자가의 사랑의 깊이를 알아가는 인생이 되는 겁니다.

지금 사도 요한이 이 부분을 비유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저들이 알지 못한다‘ 여기 보면 5절에 보면

(요10: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이미 이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지켜야 되고 율법을 지켜야 되고 이러한 것들을 다 알고 있죠.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 알고 있잖아요.
양이 누군지 아닌지를 다 알고 있잖아요.

지금 요한복음 지금까지 이렇게 지나온 과정을 보면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모두가 다 목자를 찾아왔잖아요.
물론 예수님이 찾아가는 경우가 있지만
찾아가도 저쪽에서는 모두가 다 예수님을 목자로 인식하고 찾아왔잖아요.

그런데 예수님이 다 쫓아보내죠.
6장에서도 쫓아보내고
8장에서는 믿는 자들을 향해서 너희 아비는 마귀라고 하고서
오히려 그들이 예수님을 죽이도록 유도를 해버렸죠.
그들은 말씀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판단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죠.
말씀을 들을 때 ’내가 판단할 수 있다‘라고 다 여기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내가 판단할 수 있어요?
죄인이 돼야 되는데 말씀을 듣는 그 태도 자체가
십자가앞에서 죄인이 되는 게 아니라 판단을 하는 거예요. 판단을 ’옳다. 그르다‘
지금 소경이 판단할 입장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없죠.
그냥 당하는 겁니다. 어디부터 당합니까? 날 때부터 당한 거예요.

날 때부터 소경되어 가지고 자기가 뭔가를 판단할 게 아니고
그냥 예수님의 소유로서 예수님이 하실 일, 일이 뭐였습니까?
’보는 자들은 보지 못하게 하고 보지 못하는 자들을 보게 하는’ 그 일에 동원된 거예요.
뭘 판단해요? 주님이 찾아오니까 ‘인자를 믿느냐’ 대답하되 ‘인자가 누굽니까?’
‘네가 그를 보았고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 이니라’ ‘가로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요9:35) ~그를 만나사 가라사대 네가 인자를 믿느냐
(요9:36)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요9: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요9:38) 가로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한 게 뭐가 있어요?
‘내가 믿나이다.’ 그걸 이야기하는 겁니까?
‘내가 믿나이다’는 이게 산울림이에요. 산 울림
주님이 소리를 치니까 그 소리가 울리는 소리가 바로 이 내용이에요. ‘내가 믿나이다.’
‘그 양도 나의 음성을 듣고 따른다’ 할 때 뭘 따라요?
주님이 주신 것을 반응할 뿐인데 내어 놓을 뿐인 거예요.

예수님이 목자라고 하니까 사람들은 목자를 어떻게 합니까?
그림 보면 목자가 안고 이렇게 하잖아요. 그죠?
지금 이 내용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물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김을 받은 자들은 그 목자상이 맞죠.
그런데 우리가 상상하는 목자와는 전혀 다르죠.
자기의 죽으심에 합류를 시키는 거예요.
합류시켜서 다시는 자기를 위해 살지 못하게 해버려요.

근데 가짜 목자들은 어떻게 합니까?
가르쳐서 자기들 가르침에 합류시켜서 누구를 위해 살게 하죠? 자기를 위해 살게 하는 거예요.
구약에 가짜 목자들이 있었잖아요.
거짓 왕들이 통치를 할 때 백성들이 왜 합류를 합니까?

사무엘상 8장에 보면 왕을 요구할 때
‘왕이 너희의 재물과 자식들을 다 가져갈 거다’ 할 때 그래도 좋다고 하잖아요.
왜 그래요? 자기들이 원하는 바거든요. 아마 욕을 하면서도 그게 부러운 거예요.
대통령을 욕을 계속 하잖아요.
욕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예요? 네가 부럽다는 거지. 되고 싶은 거예요. 그게
‘아! 여기가 내가 살 곳이 아니구나’ 이래 나와야 되는데
자꾸 살고 싶은 곳을 만들고 싶은 거예요.

지금 여기에 보면 목자가 부를 때 양이 대답하게 되었죠.
목자가 아무리 이 사람을 불러가지고 눈 뜨게 해줘도 몰라보잖아요.
우리 같으면 그 정도는 알아 먹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알아 먹을 수 있다’라는 모든 요소를 다 삭제해버립니다. 제거해버립니다. 철저하게

그래서 구약에서 약속된 그 양과 목자에 대한 예언,
다윗 왕이 온다라는 그 예언 자체가 다윗 왕을 기름 부을 때 아무도 몰랐죠.
예상을 못했잖아요.
예상을 못한 그 다윗 왕을 세워서 하나님께서 그 다윗의 백성들을 하나씩 하나씩 찾아내죠.
달리 말하면 만들어내는 그 방식으로서의 목자가 이 땅에 오시는 겁니다.

결국은 이 유다 지파로부터 왕이 온다라는 예언도 어떻게 되죠? 비껴 나가죠.
왜 이게 비껴 나간다라고 이야기해야 되는가? 하면
지금 이들이 유다 지파로부터 오는 다윗 왕을 기다리거든요.
그러면 혈통이잖아요.
혈통으로 온다면 다윗왕의 모습은 구약에 나타난 그 다윗왕의 모습과 일치해야 되는 겁니다.
이 일치도 또 엉터린데. 어쨌든 다윗 왕이 용서받은 자거든요.
이걸 다 빼버려요.

그 다윗 왕 혈통으로 오니까 혈통이라는 말은 우리가 알아먹을 수 있다라는 얘기잖아요.
근데 그 사고 방식이 야곱의 사고 방식이었잖아요.
혈통이 부정당해야 되거든요.

지금 요한복음은 ‘혈통이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는다’ 하거든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이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어떻게 줍니까? 여기에 보면
목자가 친히 자기의 목숨을 대속물로 내어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죠.

그렇게 되면 그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은 자는 누구를 자랑해요?
그 전까지 가짜 목자를 만났을 때는 나를 위해 살았잖아요.
나를 자랑하기 위해서 내 배 부르기 위해서

그런데 참된 목자를 만나니까
다시는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대신 죽은 자를 위해 살게 되는 겁니다.
이게 가짜 목자를 만났느냐 진짜 목자를 만났느냐의 차이점이죠.

오늘날 교회가 ‘예수님을 만났다 믿는다’ 그러면서 목사가 우리 교회 목사님이 진짜 목자입니다.
목자라고 말을 해도 돼요. 왜냐하면 그 진짜 목자가 따로 있기 때문에
근데 그 목자가 진짜 목자라면 뭘 자랑해야 돼요?
‘나는 목자가 아니오’ 진짜 목자는 십자가에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피를 자랑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목자라고 하는 자들의 특징이 백이면 백이 다 누구의 모양을 갖고 있습니까?
안식일을 지키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모습을 갖고 있죠.
아까 그런 얘기했지만 ‘목사답다’ 그러면
과묵하고 말을 할 때도 ‘믿습니까?’ 이런 식으로 하든가, 안 그러면 뭔가 좀 달라 보이는
그런 이미지들 있잖아요. 신부 하면 좀 달라 보이잖아요.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사람들이 목자로 인정하고 싶어 하거든요. 인정하고요.

그렇지 않는 목자는 목자로 안 봐요. 우리의 모범이 되는 목자를 원하죠.
분명히 사도 바울이 ‘양 무리의 본이 되라’ 하거든요.
‘양 무리의 본이 되라’ 본이 되라고 할 때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실 때
본이 되는 것은 예수님이잖아요.
예수님이 본을 보였잖아요.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내어줬잖아요.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어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종의 형체를 가지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그 내용이에요.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2:8)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걸 성도가 그대로 담았잖아요.
담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까 어떻게 되죠? 죽기까지 복종했죠. 종의 형체까지
그러면 자랑할 거는 십자가뿐이어야죠.

그런데 목자라고 할 때 우리는 어떤 목자를 기다립니까? 어떤 목자를 기대해요?
그러니까 예수님에 대한 이미지가 다 엉터리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목사상과 바로 이어지는 게 예수님이 참 목자거든요.
참 목자상을 연결되어 있단 말이에요. 구조가
결국은 내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거거든요.

예수님은 지금 심판하러 와서 소경이 불쌍한 게 아니었죠.
진짜 불쌍한 게 뭐가 불쌍했어요? 날 때부터 소경 된 게 불쌍했어요? 아니에요.
뭐가 불쌍한 겁니까?
‘예수님 이 사람이 소경된 것이 자기 때문입니까? 조상 때문입니까?’
이 자체가 지금 뭐예요? 저주받을 안목이잖아요.
‘눈이 떠졌다’라고 우기는 그 저주 받은 모습.
그것을 볼 수 있어야 되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는 거죠.

지금 목자 이야기할 때는 이 유대인들은 완벽한 목자상을 기대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는 성령 받은 사도 바울이나 베드로가 복음을 전할 때
마치 어떤 사람인 것처럼 전했다라고 생각해요? 부처처럼
부처가 여기 나오잖아요.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그렇게 살면 어때요? 모범이 되죠.
거기에 무슨 피가 나옵니까? 무슨 십자가 자랑이 나오겠어요?

물론 성령을 받으면 그렇게 살아도 죄인이 돼요.
그러면 오히려 그것을 부정하고
오히려 십자가의 그 공로를 훼방하는 훼방 요소라고 지적을 하겠죠.

사도 바울이 보면 서원한 것을 갚는 내용도 나오거든요.
겐그레아에서 머리 깎는 뭐 그런 내용이 나오는데, 그런 죄인이라는 거거든요.

목자의 음성을 듣고 인도함을 받는 자들은 목자가 누군지를 알고
목자가 어느 목자가 가짜 목자인지 알아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죠. 왜 듣지 않습니까?
이 소경이 눈을 떴는데
눈이 떠도 소경이었다는 것을 아는 지금 사람은 예수님하고 이 사람 뿐이에요.

그러니 이 눈 뜬 소경의 눈에는 진짜 목자가 보이고
다른 자들은 모두가 다 뭐예요? 가짜 목자.
저들의 음성을 들을까요? 안 들을까요? 안 듣죠.
그럼 저들은 뭐라고 합니까? ‘안식일을 지켜’ 이렇게 이야기하죠.

지금 안식일 지키라고 하잖아요.
그럼 그 말을 들을까요? 안 들을까요? 안 듣죠.
왜 안 들을까요? 십자가의 피로 구원받지, 안식일 지켜서 구원받는 게 없거든요.
안식일 지키면 뭐만 자랑해요? 나만 자랑한다 이 얘기거든요. 나를 배불리는 겁니다.

이들이 아는 것은 율법을 대적하는 것만 지 배불린다고 생각하는데
율법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자기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방식이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을 못하는 거예요.

이렇게 보면 우리가 이렇게 살든 저렇게 살든 십자가의 원수예요.
그러니 ‘어떻게 살까요?‘ 이런 질문을 할 때 그 질문이 수상한 거예요.
왜 그 질문을 해요? 어떻게 하면 괜찮게 사는지 이 질문이거든요. 그죠?

어떻게 하면 십자가를 증거하는 죄인으로 드러날까요? 그거는 괜찮아요.
뭘 해도 죄인이니까 어떻게 해도

그걸 달리 표현하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주님의 소유고 종이니까 주를 위해 죽을까요?
’쓸모 있는 가치가 있는 게 없다‘라는 거죠.
십자가를 증거하기 위한 죄인이기 때문에 뭘 해도 죄밖에 안 나오잖아요.

그런데 우리들은 목자상을 이렇게 조작을 해놓고 조작해도 성경에 나오는 걸 조작하죠.
서신서에 나오는 뭔가 목사의 모습, 감독의 모습 쭉 나오잖아요.
그걸 다 끌어모으면 끌어 모으면 뭐예요? 죄인 중에 괴수가 되죠.

근데 사람들은 그걸 끌어모으면 뭐가 된다고 생각하죠?
’목사 답다. 본이 된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사도 바울은 죄인 중에 괴수로 본을 보였어요.
그것은 사람으로는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성령을 받은 자들은
목자가 누구인지? 거짓 목자가 누구인지?를 분별할 수 있겠죠.

기도합시다.
예수님 안에 목자와 양이 함께 있고
예수님 안에서 만들어진 양이기에 예수님의 죽으심만을 증거하는 양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죽으심을 전하지 않는 그런 자들의 소리를 듣지 않고
오히려 도망하는 도망쳐 버리는 그러한 주께서 만드신 양을 우리들에게 알려주시고
주님이 참된 목자임을 저희들에게 들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그 사랑만을 증거하는 양이 되게 도와주셔서
나를 위한 인생이 아니라 목숨 버리신 주님을 위한 인생으로 저희들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recorded by 구 성모 허 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