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4 민수기 35강 이스라엘을 불사르시는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참 은혜를 감사합니다.
구정 명절을 하나님 은혜 가운데 잘 보내게 하시고 이렇게 하나님 아버지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또 이렇게 우리 언니 집에 와서 이렇게 함께 하나님 아버지
우리 정 목사님 모시고 함께 아버지 이 자리에서 예배드리게 하심을 너무너무 감사 감사합니다.
하나님 지금까지 참 많은 어려운 가운데 지금까지 많은 아버지 은혜 속에서 말할 수 없는 어려움
가운데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또 이렇게 선하게 인도하셔서 우리 정 목사님 서울에 있는 좋은 교회에
이렇게 은혜 가운데 잘 섬기게 하심을 너무 감사 감사합니다.
하나님 그곳에서 참 이렇게 복음을 위해서 이렇게 헌신하며 참 나아갈 때
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그런 은혜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그 삶이 늘 아버지 하나님 참 복음을 위해서 또 이렇게 하나님 나아갑니다.
그렇지만 하나님 아버지 많은 영혼들이, 때로는 참 그 주위를 보고 많이 이렇게
때로는 그 영혼들을 바라볼 때 참 마음이 힘들고 참 어려운 그런 시기가 또 많을 줄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복음만이 진리의 이 말씀만이
그 삶 속에서 또 하나님 아버지 또 강대상에서 늘 선포하며 나아가실 때에
하나님 그 영혼들이 또 변화되고 그 영혼들이 하나님 또 주께로 돌아오는
그런 능력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우리 정 목사님 모든 사역 사역들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참 이렇게 우리 또 사모로서 우리 또 정희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늘 은혜 가운데 임하게 하셔서 이렇게 우리 목사님을 섬기면서 내조하면서
참 무엇보다도 하는 영혼에 대한 갈급함으로 하나님 많은 사람들을 이렇게 섬기면서
이렇게 그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 그 사역들을 이렇게 그 교회를 위해서
사역을 위하여서 잘 섬겨 나아가는 그런 사모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 정 목사님, 사모 가는 길에 늘 하나님 건강의 복을 더하여 주시고
그 하나님 사역의 길에는 하나님 아버지 참 복음의 능력들이 참 많이 나타나서 30배 60배
그런 백배의 열매가 맺어지는 놀라우신 하나님 은혜 역사도 또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가정을 참 무엇보다도 축복하셔서 하나님 믿지 않는 우리 가족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 우리 정 목사님, 사모를 통하여서
하나님 저들이 주께로 돌아올 수 있는 그런 은혜도 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직도 참 복음을 알지 못하고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 가정이지만은
늘 중보하며 나아갈 때 늘 기도로 하나님 이들을 위해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저들이 마음을 열어주셔서 하나님 이 가정에 무엇보다도 복음에서 하나 되게 하시고
참 믿음 안에서 하나 되는 그런 은혜의 역사가 이 가정을 통하여서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이곳에서도 하나님 짧게 이렇게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 이 예배 가운데 무조건 무엇보다도 하나님 말씀으로 서신 우리 정목사님
말씀을 통하여 입술을 통하여서 하나님 말씀이 전해집니다.
그 말씀이 우리 심령 속에 찔러 골수를 쪼개게 하시고 그 말씀이 꼭 하나님 아버지
참 우리가 그 말씀을 되새김질하며 그 말씀 속에서 순종하며 믿음으로 행하며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함께하실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말씀, 민수기 11장 1절에서 3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민11:1~3)
“백성이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로 그들 중에 붙어서 진 끝을 사르게 하시매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그곳 이름을 다베라라 칭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연고였더라”

몇 장이라 그랬어요? 민수기 11장 1절에서 3절입니다.
지금 이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 아래에 머물다가 드디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그 첫 번째 발걸음 중에 있는 사건입니다.
시내 광야에서 삼일 길을 가는 곳이 바란 광야입니다.
그 사이 길을 가는 중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백성이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했습니다.
지금 앞쪽에는 언약궤가 앞장서 나가요.
그리고 여호와의 구름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수백만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덮고 있는 상황입니다.
약속의 땅을 향해서 출발하는 이 여호와의 군대거든요. 이스라엘은.

그런 과정 속에 있는데 ‘백성들이 악한 말로 여호와를 원망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상당히 이상한 사건인 거예요.
무슨 얘기인가 하면 지금 언약궤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앞장서 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인도하신다면 불만이나 불평이 없이 두려움 속에 싸여서
‘야, 눈에 보이게 여호와께서 우리를 인도해 가시네’ 즐거워해야 될 터이고

그리고 지금 출애굽한 지 거의 한 1년이 조금 지났거든요.
그러면 1년 좀 지난 그 과정 속에서 이제 드디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된다면
굉장히 기분이 좋아야 되는데 여호와를 향해서 악한 말로 원망을 했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들이 여호와를 향해서 무슨 말을 했기에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악했느냐라는 거예요. 그 이유는 성경에 안 나와요.
안 나오는데 이 악한 말의 그 원천을 들여다보게 되면
이들이 원하는 하나님은 ‘자기들을 위한 하나님이어야 된다’라는 겁니다. 그게 우상이거든요.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홍해를 갈라서 자기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셨다면
약속의 땅도 번거롭게 군대 진영을 만들지 말고 독수리 날개에 업어서
한 번만에 약속의 땅에 넣어주셔야 된다는 그러한 마음이 그들 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겁니다.

사람이 이런 거예요. 낮에 햇빛이 광야에서 내리쬘 때 덥잖아요.
그 더움을 덮어줬을 때 우리 같으면 감사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인간이라는 것은 그 뜨거운 태양 빛을 덮어주면 감사는 잠시뿐이에요.
잠시뿐이고 그다음 먹고 살게 되면 그다음 다른 소리를 하잖아요.

똑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자신들을 먼저 생각했던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라면 이런 식으로 인도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광야 길에 구름이 덮여 있고 걸어가니까 신이 날 거라 생각하는데
광야 길을 한번 걸어가 본 적 있죠? 여행을 가면

그 길을 하루 종일 걷는다 생각해 보세요. 하루 종일. 3일을 걸어가거든요.
처음에야 신나지만 한 시간만 지나면 아니 1분만 지나도 화낼 사람이 있지만
그게 2시간 3시간 4시간 한나절을 걷고 이틀을 걷고
그러면 불만과 불평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그 길을 인도하신 거예요.

중요한 것은 앞서서 모세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언약궤가 앞장서 나가면 주의 대적을 멸절해 달라’고 기도를 해요.
그리고 ‘언약궤가 멈추면 주께서 이스라엘 천만인에게로 돌아오라’고 기도를 합니다.
지금 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행진은 언약궤의 행진이에요.
언약궤가 행진을 할 때는 주의 대적들은 다 진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언약궤가 행진하는 가운데 누가 먼저 진멸당하느냐? 이 얘기예요.
성경이 재미있는 게 이거예요. 출애굽기에서 이 레위기, 민수기로 넘어오잖아요.
이 기간은 길지 않아요. 11개월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 사건 가운데 일어난 내용인데
출애굽한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는 경우는 앞서서 레위기 10장에서 한 번 있었고요.
그다음 여기에서 또 한 번 일어납니다.

레위기 10장에서는 대제사장 아론의 아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여호와께서 명하시지 않는 불로 드리다가 멸망당했어요.
그리고 여기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군대입니다.
여호와의 군대를 불사르는 겁니다. 누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기에 보면 “그들 중에 붙어서 진 끝을 살랐다.” 이렇게 표현하거든요.
진 끝을 살랐으니까 불평분자들이 제일 뒤쪽으로 가기 싫어서 그렇게 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여호와의 진영의 행진 순서를 보면 단과 납달리, 아셀 이 지파가 가장 뒤쪽에 배치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 본문에서 나오는 진 끝은 불평분자들의 진 끝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아요.
왜냐하면 성경에 보면 백성이라는 단어를 쓰기 때문에 그래요.
백성이라는 것은 이스라엘 전체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전체가 이러한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말을 내뱉었다라는 겁니다.

자, 이제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그럴 경우에 하나님은 언약궤는 주의 대적을 진멸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누구를 진멸하는가 하면 이스라엘 백성을 진멸해요.
이게 가장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셨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해야 되거든요.
보호하고 그들을 약속의 땅까지 인도해야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주의 대적을 만들어 버립니다.
어떻게 만드는가 하면 광야길로 가게 하여서 주의 대적을 만들어서
주의 대적이 누구인가를 밝혀내서 그들을 먼저 심판해버립니다.
그 대상이 이스라엘이라는 거예요.

이 말씀을 통하여서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시는가 하면
이스라엘은 처음부터 ‘나를 위한 여호와’를 원했던 겁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예수님을 믿게 되면
예수님을 믿게 되면 아픈 것이 낫고 문제가 해결되고 가정이 행복하고 우환이 없고
그런 생각을 사람들이 갖고 있어요. 그런 예수가 바로 우상입니다.

구약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여가지고 이게 죽임을 당했다고 해서 지옥 간 건 아니에요.
죽여서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가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인간들이 우상 예수로 대하는 것에 대해서 용납치 않습니다.

갈라디아서에 보면 다른 예수가 나와요.
다른 예수의 특징이 무엇인가 하면 ‘사람을 위한 예수’예요. ‘나를 위한 예수’
오늘 우리 아침에 장모님이 성주를 모셨다는데 집을 지키는 귀신이거든요.
예수님을 대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대할 때 그런 식으로 대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을 진멸해버립니다.

주의 대적이 누구냐? 라고 할 때는 살고자 하는 내가 주의 대적인 거예요.
사람들이 교회에 오는 목적이 뭐냐라고 할 때는
예수님을 믿으면 죄 용서받아서 천국 간다고 생각해요.
그 말이 틀린 건 아닙니다.

그런데 누가 천국 가느냐? 라고 할 때는 ‘내가 간다’라고 생각을 해요.
좀 어려운 얘기지만 천국은 나는 못 가요.
왜 못 가는가 하면 나는 이미 죽었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만 가요.

그러니 나의 구원의 욕망 자체를 성경에서는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내가 천국 간다’라는 이 자체는
예수님을 우상으로 섬기는 그러한 모습과 전혀 다르지 않다라는 거예요.

그러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가?
여기 뒤에 보면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니까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를 해요.
기도하니까 하나님의 불이 꺼졌습니다.

우리는 여기를 보면 금방 읽었기 때문에 ‘이거 뭐 그럴 수 있지’ 이렇게 들어가는데
이들 가운데 뭐가 있었어요? 원래.
성막이 있었고 대제사장이 세워졌으면 백성들이 대제사장에게 기도를 해달라고 요청을 해야 되는데
모세에게 요청을 해요.

이렇게 한 이유는 하나님의 의도가 있어요.
성막이나 제사장이나 이 모든 기능들은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그림자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모세의 기도로 불이 꺼져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을 얻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군대라는 것을 통하여서 뭘 보여주려고 하느냐라고 할 때는
언약을 보여주기 위함이에요.

되게 어렵지만,
언약이라는 것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여호와의 이름을 드러내는 하나의 시스템이에요.
여기에는 인간 구원이라는 게 처음부터 없는 겁니다. 처음부터. 인간을 구원한다는 게.

그러면 무엇만 남느냐라고 할 때는
모세의 기도 희생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또한 희생물을 통해서 용서받았기에 나는 내 마음대로 욕망을 하나님께 분출하는 것에 대해서는
가차 없이 진멸하시는 이 두 요소를 동시에 보여주는 거예요.
그것을 위해서 이스라엘을 불렀고
그들 가운데 언약궤를 세우게 하시고 언약궤를 앞장세워서 진행을 하게 하신 겁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나를 위한 예수’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할 때 나를 위한 것이 우상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면 예수님을 왜 믿느냐? 할 때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믿게 해서 믿게 되는 거고
물론 그 믿게 된 것이 ‘내가 믿는다’라고 표현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믿게 되었을 때 성도는 무엇을 자랑하느냐? 라고 할 때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일을 다 이루셨다라고 합니다.
그러면 십자가에서 다 이룬 그 내용을 자랑하는 거예요.

그러면 성도는 무엇을 앞장세우느냐? 라고 할 때는 십자가의 피를 앞장세우게 돼 있어요.
그리고 십자가의 피가 뭐냐? 라고 물으신다면
십자가 지신 그분이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셔가지고 세상에 주가 되셨어요.
심판주가 되셔서 천국도 보내시고 지옥도 보내시는 겁니다.
그분을 자랑케 하기 위해서 우리를 예수 믿는 자로 부른 거예요.

그러면 성도는 세상을 보는 안목이 십자가라는 그 안경,
그 안경을 통해서 보게 되면 온 세상은 죄악된 세상이고 어둠인 세상인 겁니다.
그리고 그 안경으로 나 자신을 봐도 죄인인 거예요.
그래서 성도는 십자가를 자랑하고 십자가 피를 믿어야 영생을 얻는다는 겁니다.

만일에 누군가가 십자가를 이용해서 나를 위한 것으로 바꾸게 된다면 그것은 가짜 십자가인 거예요.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의 불이 여호와의 군대인 이스라엘을 불살라 버리고
그런 가운데 모세의 기도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말씀을 저희들에게 들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나를 위한 세상이 아니고
나의 행복과 안위와 건강과 가족의 화목과 이 땅의 물질적 축복을 위한 세상이 아니라
십자가에 피 흘리신 주님을 자랑케 하기 위한 세상임을 저희들에게 알려주옵소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내가 믿은 것이 아니라
주님의 피 흘리신 그 사랑의 깊이를 알아가게 하기 위해서, 자랑케 하기 위해서
믿게 하심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