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0 민수기 58강 내가 주어 거하게 할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 말씀, 민수기 15장 1절에서 16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민15:1~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내가 주어 거하게 할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제에 소나 양으로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에는 그 예물을 드리는 자는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에 기름 한 힌의 사분지 일을 섞어 여호와께 소제로 드릴 것이며 번제나 다른 제사로 드리는 제물이 어린 양이면 전제로 포도주 한 힌의 사분 일을 예비할 것이요 수양이면 소제로 고운 가루 한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한 힌의 삼분지 일을 섞어 예비하고 전제로 포도주 한 힌의 삼분지 일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롭게 할 것이요 번제로나 서원을 갚는 제로나 화목제로 수송아지를 예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는 소제로 고운 가루 한 에바 십분지 삼에 기름 반 힌을 섞어 그 수송아지와 함께 드리고
전제로 포도주 반 힌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화제를 삼을지니라 수송아지나 수양이나 어린 수양이나 어린 염소에는 그 마리 수마다 이 위와 같이 행하되 너희 예비하는 수효를 따라 각기 수효에 맞게 하라 무릇 본토 소생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이 법대로 할것이요 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너희 중에 대대로 있는 자가 누구든지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너희 하는대로 그도 그리할 것이라 회중 곧 너희나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한 율례니 너희의 대대로 영원한 율례라 너희의 어떠한대로 타국인도 여호와 앞에 그러하리라 너희나 너희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나 한 법도, 한 규례니라”

갑자기 하나님께서 또 율법을 말씀하고 계시죠. 제사법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읽으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방금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러야 할 이 율법을 말씀하셨거든요.

여러분이 읽으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습니까?
지금 이 15장에서 거의 20장까지는 그 연도 수가 상당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38년간의 그 기록을 짧은 장 안에 거의 다 담아놨거든요.
그래서 이 15장을 해석을 할 때 사람들이 오해를 해요.
사실 15장 이 본문은 14장과 연결된 본문입니다.

14장에서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정탐꾼들의 악평으로 인하여서
‘한 두목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라는 그러한 어떤 여호와를 대적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그 일로 인하여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
20세 이상의 군대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시고
물론 여호수아와 갈렙은 제외하고요.

그러는 가운데 열 명의 정탐꾼은 죽임을 당하고 그러는 중에 우리가 올라가겠다.
굉장히 통곡을 하면서, 회개하면서 범죄하였다라고 그렇게 하면서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그 언약을 자기들이 믿는 믿음을 갖고 올라가다가 진멸당했습니다.
그 사건이 끝난 후에 율법을 주시는데 그냥 율법이 아니고 지금 우리들이 읽을 때 그냥 읽었죠.
그런데 지금 이 말씀을 듣는 이 광야에서,
이 가데스라는 이 광야에서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무엇이 끓어오르는가? 다시 한번 볼게요. 성경에. 2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내가 주어 거하게 할 땅에 들어가서”
내가 주어 거하게 할 땅에 들어가서 제사를 어떻게 드려야 되고
그 땅에 거하는 이방인들은 너희들과 똑같은 제사를 드려야 한다.
율례를 지켜야 된다라고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이제 감이 좀 옵니까? 아직도 잘 안 와요.

이 말씀이 귀에 들어갈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금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고 어찌 되었든 하나님께서 이 약속의 땅을 주신다고 약속을 하셨고
비록 자신들이 불순종했다 하더라도 그 맹세의 약속은 언약은 지켜야 되죠.
하나님께서 약속을 하셨다면 우리가 아무리 잘못하더라도 지켜야 되는데
문제는 40년을 딜레이 해버렸습니다.

40년을 연기를 했다는 것은 우리들 같이 잔머리를 잘 쓰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과연 40년 후에도 들어간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성경을 깊이 읽는 사람들은 그 정도는 읽어 내야 돼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수준을 얕보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가 똑똑하다라고 아무리 나대도 바리새인과 서기관만큼 똑똑하지 않아요.
물론 어떤 정보 분야에서는 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들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 말씀에 있어서는 그들을 뛰어넘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순종하겠다고 하는 자들도 진멸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맹세로 하신 그 언약도 바꿔버렸죠.
그러면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 너희들이 이러한 율법을 지켜야 된다. 제사법을 지켜야 된다’라고
말씀을 주실 때 이 말씀이 귀에 들리겠느냐? 라는 거예요.

지금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거예요.
젖과 꿀이 흐르는 그곳에 들어가서 행복하게 영원히 사는 게 목적이에요.
이걸 달리 표현하면 천국에 가서 영원한 혼인 잔치에 참예해서
의인은 해와 같이 빛나는 그 삶을 사는 것이 목적인데
그들에게 십자가 복음이 들리겠느냐? 이 얘기예요.

이걸 달리 표현하면 지금 나에게 다급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당장 집을 나가야 돼요. 걱정이 태산 같아요.
뭐 돈도 없고 갈 데도 없고 그런 상황에서 복음이 들리겠느냐? 이 얘기입니다.
십자가가 로또를 당첨하게 해줍니까?
이 하나님의 말씀이 이걸 믿는다고 해서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은 마치 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애를 다루는 것 같아요. 약 올리는 거잖아요.

38년 동안 다 죽어야 되는데 우리는 생각을 해야 되는 게 주축 세력이에요.
유아들은 주축 세력이 아닙니다.
그들이 다 죽임을 당한다라고 말씀을 다 하시고 난 뒤에, 실제로 그 샘플로 일부분을 진멸하셨죠.
그런 상황에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 이러한 율례를 지켜야 한다.
제사를 드릴 때 이걸 행해야 한다.’라고 할 때
이런 말씀이 귀에 들어가겠느냐?라는 겁니다. 안 들어가요.

그런데 하나님이 왜 말씀을 하시느냐? 그 이유는 이스라엘 자체가 언약의 백성이기 때문에
말씀의 사람으로, 말씀의 국가로 사용하기 위해서 이러한 말씀을 주시는 거예요.

제가 앞서서 ‘40년 후에는 들어간다는 보장이 있느냐?’ 그런 의문을 이렇게 제기할 때
어떤 사람들은 들어갔지 않습니까? 라고 주장을 하는데
들어가서 또 땅이 토해버리죠. 토할 때 예레미야 선지자가 70년 만에 돌아온다. 했죠.
그러면 그걸 철석같이 믿고 있던 다니엘이 계속 믿은 건 아니고 기도하는 중에 깨닫게 되어서
이제 70년이 깨달아지니까 하나님께서 70년을 뭐로 바꿔버립니까? 칠십이레로 바꿔버리죠.
하나님의 약속이 계속 바뀝니다.

그러면 인간은 이 약속을 어떻게 만들어야 되죠?
내가 이해하는 방식, 내가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바꿔야 되는 거예요.
지금 이 말씀의 연장선에서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을 때
그 유대인들이, 남은 자 유대인들이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던 겁니다.
‘메시야가 온다면 하나님께서 이 아브라함에게 맹세로 하신 그 언약을 이룰 것이라’
그렇게 생각을 한 거예요.

그러면 그 메시야가 무엇을 주느냐? 무엇을 가져다 주느냐?
이 수천 년이 흐르면서 거의 뭐 천년 이상 1500년이잖아요.
이 정도 흐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뀐 게 없어요.
왜 바뀐 게 없느냐? 라고 하면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그래요.
아브라함에게 하신 그 약속이 강대한 나라잖아요.
선지자를 통해서 약속하신 그 메시야 왕국도 젖과 꿀이 흐르는 독사굴에 손을 넣어도 물지 않는 세계,
사자들이 어린 양과 뛰어노는 세계, 사막의 샘이 넘쳐 흐르는 그런 세계거든요.
그런 세계를 포기할 수가 없는 거예요.

더욱이 예수님이 오셨을 때, 그때 유대의 땅은 로마의 지배 하에 있었죠.
누구의 지배 하에 있다라는 것은, 어느 나라의 지배 하에 있다라는 것은
어떤 상태냐? 라고 하면 그 위에 있는 이 지배자들과 관계가 좋은 자들은 잘 먹고 잘 살아요.
그게 몇 프로 안 돼요. 그 밑에 사람들은 죽어나요.
사실은 지배를 받든 안 받든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도 몇 프로가 뭐 주택의 몇 프로를 다 갖고 있고 이 경제권을 갖고 있잖아요.
뭐 필리핀 같은 데는 1프로가 갖고 있다. 그런 얘기를 하는데

로마의 압제 하에 있는 그 로마도 이미 다니엘 선지자에 의해서 예언이 된 나라잖아요.
그 압제 하에 있을 때 메시야가 오신다면 그 뜨인 돌이 그 로마 제국을 박살 내고
자기들에게 행복한 나라를 가져다 줄 거라 생각을 한 겁니다.
특별히 그 대부분의 사람들은 90% 이상은 너무나 가난하고 먹는 것조차도
이렇게 먹고 살기 어려운 그런 어떤 형편에 처한 거죠.

우리는 가끔 경제가 어려워서 자살한 가족들이 나오고 그러하지만
그 당시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90% 이상이 가난에 시달린 겁니다.
그러니 이 선지자를 통하여서 약속하신 그 메시야 왕국을 소망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요한복음 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이 장정 5천 명을 먹이신 그 사건이 나오잖아요.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을 임금 삼으려 했단 말입니다.
임금을 삼으려 하는 이유는 간단하죠.
‘이분이야말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다. 나의 필요를 채워주는 분이다.’
‘그러나 단순히 나의 필요가 아니라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의 언약을 성취해주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는 참 우리의 목자라’ 그렇게 생각을 한 겁니다.
그래서 이들은 예수님을 임금 삼으려 했죠.

그런데 이들에게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52절(~59절)부터 보겠습니다.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성령을 주신다’라는 거죠.
성령을 주시면 십자가를 증거하는, 십자가에서 다 이루심을 증거하는 영이시기 때문에
십자가의 증인으로 삼으신다는 겁니다.
그것을 달리 표현하면 영생을 주신다는 거고요.
참된 양식을 먹고 참된 피를 예수님의 피를 마신다. 그러한 말씀으로 하시는 겁니다.

문제는 지금 당장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영생이 아니에요.
영생은 죽어서나 얻는 거잖아요.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떡입니다.
떡이기 때문에 그런 말씀 자체가 어려운 것도 문제지만 눈앞에 당면한 현실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고
그 되지도 않는, 알아듣지 못하는 어려운 말씀을,
말을 하는 그 예수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겠느냐? 라는 거예요.

사람들이 설교를 들을 때도 마찬가지죠.
자기가 못 알아들으면 자기가 죄인이기 때문에 못 알아듣는다고 하면 되는데
자기가 못 알아들으면 어렵다라고 해요.
말씀 자체가 원래 어렵죠. 원래 못 알아듣는 게 정상이에요.

문제는 이 자기가 필요한 것을 얻고자 하기 때문에 문제인 거예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필요한 것을 얻고자 하잖아요.
근데 예수님은 인간이 필요한 걸 주시고자 하는 게 아니라
예수님의 주되심을 증거하기 위해서 주님의 긍휼의 그릇으로 여기는 자에게만 성령을 주시고
그렇지 아니한 자에게는 이 지옥 보내버리는 심판의 능력을 발휘하시거든요.
인간의 필요를 주님이 주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자신의 주되심을 드러내기 위해서 오신 거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게 아니에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시지 않았습니까? 라고 질문을 한다면
그 구원 자체가 예수님의 주되심을 증거하기 위한 구원이에요.
그래서 구원에 목매이는 자는 없습니다. 성경에는.

진짜 성령을 받았다면 구원에 목을 매는 자가 아니라 이 십자가만을 증거하기 위해서
모세처럼 사도바울처럼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진다 할지라도 희생물이 되는 거예요.
그게 주님의 완성품인, 이 왕 같은 제사장이잖아요.
그러한 어떤 역할로써 구원받을 자를 주님께서 구원하시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필요를 주니까 임금 삼으려 했죠.
요한복음의 특징은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 받는 게 안 나온다는 거예요.
대신에 마귀의 하수인인, 마귀인 이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죠.
먹을 것을 주니까 예수님을 임금 삼으려 하고
정말 그들에게 영생을 주신다고 하니까 예수님을 거부하는 겁니다.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뭔가? 하면 ‘어렵다’라는 말은 말씀 자체가 어려워서 이해하는 문제가 아니라
내가 지금 돈이 필요하고, 내가 지금 떡이 필요하고, 내가 지금 지식이 필요한데
왜 그걸 안 주느냐? 얘기죠. 다른 이야기가 아니에요.

결국 이들은 예수님을 떠나서 다시는 함께 하지 않는 겁니다. 놀라운 것은 예수님께서
“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이들은 못 보죠. 예수님은 심판주거든요.
인간들은 자기의 필요를 제공해주지 않는 이 예수님에 대해서는 여지없이 차버립니다.

지금 앞서서 민수기 15장을 봤지만 어떤 분들은 15장 읽고 왜 본문을 이야기하지 않느냐?
또 말씀을 하겠지만 그 본문은 내일 말씀드리고요.

왜 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느냐? 할 때는 언약은 언약대로 그냥 가요.
인간들이 뭐라고 생각하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우리들의 상식으로는 말도 안 되는 말씀을 주신 거거든요.

마찬가지예요.
예수님께서 정작 그들에게 필요한 이 로마 압제로부터의 자유, 아니면 경제적 풍요로움,
뿐만 아니라 이 병자들에게는 신적인 능력, 이런 것들을 제공해 주시는 것이
그들에게는 예수님을 믿게 하는, 그들에게 그런 것을 제공함으로 말미암아
예수님 자신을 따르게 하고 믿게 하는 좋은 방법이죠.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일을 하시면서 그것을 부정해버립니다.

십자가의 피는요 우리에게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안 돼요.
그래서 이 육에 속한 자들은 그 피를 거부하는 거예요.

그러나 주님의 살과 피만이 영생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성령께서 우리는 원치 않지만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알려주시고 깨닫게 해주시는 겁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 나의 현실의 필요성을 말씀을 통하여 주시는 것이 아니라
참된 생명의 떡을 저희들에게 제공하고 계심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생명의 떡이요.
주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기에 생명의 떡을 이미 제공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인생이 생명의 떡만을 증거하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