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5 민수기 강해 82강 여호와의 성막 이스라엘 진영

하나님 말씀, 민수기 19장 1절에서 13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민19:1~1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여호와의 명하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서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것이며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번 뿌리고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실을 취하여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가운데 던질 것이며 제사장은 그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갈 것이라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송아지를 불사른 자도 그 옷을 물로 빨고 물로 그 몸을 씻을 것이라 그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에 정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깨끗케 하는 물을 만드는데 쓸 것이니 곧 속죄제니라 암송아지의 재를 거둔 자도 그 옷을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그 중에 우거하는 외인에게 영원한 율례니라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칠일을 부정하리니 그는 제 삼일과 제 칠일에 이 잿물로 스스로 정결케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제 삼일과 제 칠일에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쳐질 것은 정결케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케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저 있음이니라”

민수기 19장 말씀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중요하냐? 라고 하면 이 구약과 신약 전체를 풀 수 있는 열쇠를 갖고 있어요.
오늘 본문에 보면 새로운 율법이 추가가 됩니다.
어떤 율법입니까? 붉은 암소 송아지죠.
암소를 진 밖으로 끌고 가서 물론 이스라엘 자손이 이 흠 없는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아론에게 끌어오면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고 엘르아살은 이 암송아지를 끌고 진 밖으로 나갑니다.
진 밖에서 이 엘르아살이 암송아지를 잡죠.
그리고 그 피를 찍어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립니다.
회막 앞을 향하려면 아마 이 진 밖은 성막 동편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죠.
그곳에서 이 모든 것들을 5절에 보면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실을 취하여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 던질 것이며”

여기에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실은
레위기 14장에 보면 나병 환자가 정결케 되는 과정에서 드려지는 제물입니다.
지금 이렇게 재를 만들어요. 속죄물을 통하여서 재를 만들면
재를 따로, 정한 곳에 깨끗한 곳에 보관을 합니다.
보관을 한 이후에 이 재를 갖고 잿물을 만들어요.
잿물을 만들어서 어느 용도로 사용해요.
그 재를 두고 뭐라고 하는가? 하면 ‘속죄제’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나중에 이 잿물을 갖고 시체와 접촉해서 부정한 자에게
3일째, 7일째 뿌리게 되면 정결케 된다라는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사실 여기에서 나오는 제사법은 레위기에 나타나지 않는 제사법이고요.
레위기 4장을 보면 ‘속죄제’에 대해서 나오는데
오늘 본문도 ‘속죄제’와 관련된 겁니다.

그런데 이 속죄 제물을 보게 되면
제사장이나 이스라엘 온 회중의 같은 경우에는 수송아지를 제물로 드리고
족장 같은 경우에는 수염소, 평민은 수양이나 암양 이렇게 제물로 말씀하고 있는데
이 암소는 제물에 나오지가 않아요.
나오지 않는데 왜 여기에 갑자기 암소를 추가를 하시는가?

우리들이 잘 아는 창세기 15장에 여호와께서 여호와 자신을 위하여 제물을 준비하라 하셨을 때
그 제물의 내용물 중에 첫 번째가 3년 된 암소입니다.
우리는 창세기 15장을 기억한다면
레위기에서 뭐 어떤 제사를 드리든, 번제도 마찬가지고
어떤 중요한 제물을 암소가 가장 먼저 나와야 된다라고 예상을 하는데
우리의 모든 예상을 다 깨어버리고
수소가 가장 최고 제물로 지금 레위기에서 말씀되어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 레위기를 볼 때 창세기 15장과 연결해 보면 안 맞기 때문에 당황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비로소 암소가 등장을 합니다. 암송아지가.
그러면 이 암송아지를 이 속죄물로 이 진 바깥에서 드려라 라고 하는 그 바탕이 뭐냐?라는 거예요.
왜 이 말씀을 여기에서 하시느냐?
처음부터 암소 이야기를 하셨으면 창세기 15장에 있는 3년 된 암소 그 제물과 연결시켜서
멋들어지게 ‘예수님이 그 제물이 되신다’ 이것도 안 맞거든요.
그 암소라는 것은 여자의 후손을 이야기하는 거거든요.

말씀이라는 것이 우리들이 생각할 때
그 레고 작업하듯이 딱딱 끼워맞춰서 맞아떨어지는 말씀이 거의 없습니다. 없죠.
왜냐하면 십자가와 구약을 맞춰보면 하나도 안 맞거든요.
왜 그렇게 말씀을 하시느냐? 하면 인간의 죄 때문에 그래요.
여기에서 왜 하나님께서 갑자기 속죄물에 대해서,
이 진 밖에서 드릴 암소에 대해서, 암송아지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는가?
그 배경이 있습니다.
이 배경이 18장은 십일조와 관련된 말씀이고요.

그러면 십일조 말씀을 왜 하셨느냐?
이 제사장의 직무, 성막의 직무에 대한 말씀을 18장 앞부분에 하시고
16장에서 17장은 고라당의 반역과 이스라엘 자손의 반역으로 인한 그 하나님의 진노로
죽이시는 그 사건과 연관이 되어 있어요.
지금 이 말씀이 떨어지는 상황은 얼마가 죽었습니까?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을 죽였거든요.
그 고라당 외에 죽은 사람들이 1만 4700명입니다.
1만 4700명 정도가 죽으면 가령 한 집에 한 사람이 죽었으면 1만 4700 가정이고
두 사람이 죽으면 1만 4천 같으면 7천 가구가 되잖아요.
그러면 이 시체와 접촉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 거예요. 지금 각 집마다......
세월호 때 몇 명 죽었어요? 한 300명 죽으니까 안산 도시가 완전히 대부분 초상집이 되었다.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만 4천 명이 죽었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주신 말씀이에요.

왜 이렇게 말씀을 하시느냐? 하면 17장에서 끝에 보면 12절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에게 말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는 죽게 되었나이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가까이 나아가는 자 곧 여호와의 성막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마다 다 죽사오니 우리가 다 망하여야하리까”

이들의 생각은 ‘성막에 가까이 가면 죽는다’라고 생각한 거예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는 이들이 말을 할 때 그냥 액면가로 이야기하면
자기들이 ‘제사장도 아니면서 성막으로 들어가면 죽는다’라고 말을 한 거거든요.
그 의미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발설을 할 때 그들이 발설한 내용을 어디까지 끌고 오느냐? 라고 하면
그들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이냐? 라는 것까지 끌고 옵니다.

그들의 근본적인 문제가 뭐냐? 라고 하면 그들이 진을 치고 있는 이 성막 바깥이잖아요.
이스라엘 진영 자체를 무엇으로 보느냐? 라는 거예요.
‘거기서는 죽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성막에 가까이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라고 하니까 그 말 속에는
‘아 우리는 그러면 성막에 가까이하지 않고 이 진영에만 거하면 죽지 않겠네’라고 생각을 한 거예요.
여기에 대해 하나님께서 이 암송아지 한 마리를 이스라엘 온 회중이 끌고 오게 하여서
‘이스라엘 회중이 끌고 왔다’라는 것은 이스라엘 전체를 위한 제물이 되는 겁니다.
물론 이 제물은 제사장을 위한 속죄물도 돼요.
그걸 엘르아살이 진 밖으로 끌고 가서 잡아서 피를 뿌리고 불로 태우고
태우는 가운데 우슬초와 홍색실과 백향목을 그 위에 올림으로 말미암아
‘이 재가 죄를 정결케 하는, 깨끗이 하는 재가 된다’라는 거예요.
물과 섞이면 잿물이 된다는 거죠.
그걸 지금 말씀하고 계신 겁니다.

지금 이렇게 되면 무엇과 관련되어서 말씀하시느냐? 11절 이하에 보면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와 관련된 속죄제’입니다.
‘사람의 시체를 만질 경우에 부정하다’라고 하나님께서 이전에도 말씀을 하셨어요.
언제 말씀을 하셨는가? 하면
민수기 6장을 보면 나실인이 시체와 접촉하면 부정케 된다는 말씀이 나오고요
레위기 21장 11절에 보면 대제사장의 경우가 그러하고
22장 4-8절을 보면 아론의 아들들도 이 시체를 만지면 부정하다라고 말씀을 한 겁니다.
그게 다예요.
그리고 그 부정한 그 방식을 처리하는 방식도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이 거기에 나오지가 않아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단지 이러한 말씀을 통하여서 ‘시체를 만지면 부정하다’ 정도만 인식하는 거예요.

그런데 시체가 왜 부정하냐? 라는 것을 말씀하는 거예요.
지금 시체가 엄청나게 이스라엘 진영에 많이 있고 그들과 접촉하는 자들이 있잖아요.
그럼 이 시체는 어떤 시체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해서 심판받은 시체’
달리 말하면 ‘죽는다’라는 것은 ‘여호와를 대적했기 때문에 죽는다’라는 거예요.
그렇게 죽음을 접촉하게 되면 그들과 동일하게 되어서, 부정케 되어서
만일에 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 속죄 잿물을 갖고 정결케 하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에서 끊어버리겠다라고 말씀을 하는 겁니다.
시체의 의미, 죽음의 의미를 여기서 비로소 분명하게 말씀을 하는 거예요.

그러시면서 이 성막이라는 것이 성막이 이스라엘 진영이 있으면 이스라엘 진영 한가운데에 있잖아요.
이 성막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각에는 그 자체만 성막이라고 생각하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진 밖에서 이 성막의 기능을 하도록 조치를 하신 거예요.
그래서 진영 밖에서 제물을 잡고 그 밖에 이 거룩한 곳에, 깨끗한 곳에 이 재를 두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이스라엘 진영 자체가 어떤 진영이 되느냐? 라고 할 때는
속죄물로 덮여진 진영이 돼요. 조금 어렵겠지만 13절을 볼게요. 13절을 보면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정말 놀라운 말씀을 하시죠. 죽은 사람이 집에 있는데 만졌어요.
그래서 진 밖으로 나가서 이 속죄 제물의 그 잿물로 셋째 날, 일곱째 날 뿌리지 않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게 했다라는 거예요.
성막을 더럽게 하려면 성막 안으로 들어가야 되잖아요.
‘성막 안’이 어딘가? 하면 이스라엘 진영이에요.

그래서 제가 이전에도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듯이
이 제사법이라는 자체는 이 성막의 확장이에요. 표현을 하면 확장인데.
신학적으로 표현하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거거든요.
요한계시록 11장에 의하면
성도들이 복음을 전하다가 핍박을 받고 죽임을 당하는 모든 곳이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 돼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쳐질 것은 정결케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게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저 있음이라”
죽음의, 시체의 의미 그것은 여호와를 대적해서 죽는 것이고
그래서 성막에 가까이하지 않고 진 중에서 사람이 죽는 일이 여사로 일어나잖아요.
인구가 200만 300만 같으면 하루에 한 사람은 죽을 거 아닙니까. 최소한.

그 죽음에 대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인식을 하느냐?라고 하면
‘나답과 아비후야 뭐 하나님께서 명하지 않은 불로 분향하다가 죽임을 당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이전에 다른 사람도 대적하다가 죽었다라고 생각을 한 거예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죽는 사람이 있을 거 아닙니까? 우리가 생각하듯이.
오늘날로 말하면 가령 교통사고 나서 죽었다.
왜 죽어? 왜 죽었어요? ‘병들어서 죽었다.’
안 그러면 103세, 104세 110세까지 살다 죽었다. 왜 죽었어요?

그 죽은 이유가 뭔가? 하면 여호와를 대적했기 때문에 죽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걸 가르치는 겁니다.
그걸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그 죽음과 무엇과 연결시키는가? 하면
이 속에서 죽음이 계속 발생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새롭게 주신 이 속죄물이죠. 암송아지.
이 진 밖에서 잡아서 그곳에서 이 속죄 재를 만들잖아요. 재.
그 재를 통하여서 그들을 정결케 하는 과정 속으로 집어넣음으로 말미암아
이 이스라엘 진영 전체가 성막이 됨을 말씀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지난번 십일조를 말씀드릴 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 자체가 십일조가 돼요.
그들 자체가 제사장이 되는 겁니다. 최종적으로.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제사장 나라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잖아요.
그래서 우리들을 제사장 나라로, 왕 같은 제사장으로 만드신 거예요. 성도들을.

지금 이 사건 속에서 지금 이 속죄제가 어느 정도를 포괄하는가? 하면
제사장뿐만 아니라 이 이스라엘 온 회중, 족장, 평민까지 다 포함하는 속죄물이 이 속죄물이예요.
속죄제를 드리는 겁니다. 놀라운 거죠.

레위기 4장에서는 이 속죄 제물이 다 다릅니다.
그런데 이 네 가지, 수송아지 수송아지 수염소 아니면 수양, 암양 이것들을 다 포괄할 수 있는
속죄 제물이 바로 이 암송아지의 잿물입니다.

예수님께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거예요.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언약을 완성하신 거예요.
여기에서 우리가 생각해야 되는 것은 이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분이 제물이 되시잖아요.
대속물이 되시잖아요. 대속물이 되신다고 할 때 사람들은 이 말을 잘 이해를 못해요.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게 되면
속죄물이 이스라엘을 위해서 있습니까?
아니면 이스라엘이 속죄물을 통하여서 성막의 의미를 보여주는 자로 있습니까?
계속해서 주객이 전도가 돼요. 인간들은.

‘예수님의 대속물이 되었다’ 하니까
‘대속물이 나에게 어떤 효력이 있느냐?’ 물론 그 내용도 있습니다마는
그 대속물을 증거하기 위한 죄 용서가 되거든요.

그럼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라는 자체가
이 전체 세상이 어떤 세상으로 바뀌어버리는가? 하면
예수님의 심판주 되시는 세상 속으로 바뀌어버린 거예요.
십자가가 전파된다는 것은 이 세상 전체가 심판 속에 놓여 있다라는 거예요.

심판 속에 놓여있기 때문에 복음 전파가 장난이 아니라는 겁니다. 장난.
우리들은 보기에 이단들이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하는 것 같은데.
성도들이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하죠.
왜냐하면 이 세상 자체가 심판 속에 놓여있기 때문에 그래요.

주님의 피로 용서함을 받지 못한 자들은 이미 심판 속에 있는 거고요.
믿지 않는 자들은 심판 속에 있는 겁니다.
그들이 미끄럼틀을 타고 들어가는 곳이 지옥이에요.
지옥의 미끄럼틀을 거꾸로 뒤집어 버리면 이 세상이 지옥이고요.

주님께서 이 새로운 율법을 계속해서 추가하심으로 말미암아 죄의 깊이가 더 깊어지고,
최종적으로 ‘주 예수를 믿으라’는 이 말씀이 떨어짐으로 말미암아
그 죄의 깊이가 가득 차버립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십자가 복음을 들려주시고
십자가로 다 이루셨음을 저희들에게 알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십자가를 저희들에게 새롭게 허락하셨기에 우리의 죄의 깊이를 아는 인생이 되게 도와주시고,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볼 때마다, 새로운 말씀이 저희들에게 책망으로 다가올 때마다
주님의 사랑의 깊이를 알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