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9-19 10:34
20230918 민수기 강해 135강 창 28:10-12 야곱의 서원과 여호와 하니님의 맹세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3  
https://www.youtube.com/live/CrX0uKPfq1I?feature=shared

관리자 23-09-19 11:39
답변 삭제  
20230918 민수기 강해 135강 야곱의 서원과 여호와 하나님의 맹세

하나님 말씀, 창세기 28장 10절에서 22절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28:10~22)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곳의 한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거기 누워 자더니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 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야곱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더라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민수기 30장에서 서원에 대한 말씀을 하셨죠.
지금 이 야곱이 여호와 하나님께 서원을 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원하는 첫 번째 인물이죠.
지금 이 야곱이 형 에서가 죽이려는 그 위협을 피해서 아버지 이삭과 어머니 리브가가
야곱을 삼촌 라반의 집으로, 밧단 아람으로 빼돌리는 과정에 있는데
가는 도중에 이제 한 곳에서 잠을 청하였는데 꿈에 사닥다리가 땅에서부터 하늘까지 닿았고
그 위에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이 보였고, 그 꼭대기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서셔서.

“나는 여호와니 너희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줄 것을” 말씀하시고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 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면 ‘아멘’하면 될 일이잖아요. 그런데 야곱은 ‘아멘’하지 않죠.

오늘날 우리들과 똑같습니다.
말씀을 읽으면 ‘아멘’하면 될 일인데 꼭 말씀을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내가 이 말씀을 지키려고 하고 이루려고 하죠.
물론 지키고 이루려고 할 때 그 근본 바탕은 ‘믿습니다.’입니다.

야곱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꿈에서 깨어서 야곱이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죠.
그러면서 야곱이 서원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조건을 붙이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시고 아비 집으로 평안히 돌아오게 하신다면
여호와께서는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오.
이미 너의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야곱은 그 꿈 속에 들었던 것을 어떻게 해석을 합니까? 정반대로 해석을 하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과 정반대로 해석해서 이 말씀의 주인공이 자기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22절에 보면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이렇게 서원을 했습니다.

십분의 일이 나오는 이유는
창세기 14장에서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구출하는 그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올 때
살렘왕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맞이하면서 축복을 하죠.
그는 하나님의 지극히 큰 대제사장인데 그에게 아브라함이 이 전리품의 십분의 일을 바쳤습니다.

할아버지의 그 사건을 이 야곱이 기억하고 있는 겁니다.
기억하고 있으면서 지금까지 형 에서와의 관계 속에서
장자권을, 장자의 명분을 뺏은 것은 전쟁과 같았다라는 거예요.
십분의 일이 나오려면 전쟁이 나와야 되거든요.
전리품이 나와야 되는 겁니다.
‘밧단 아람으로 가서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시는 그 전쟁에서 승리하여서
전리품을 갖고 와서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바치겠다.’ 이것을 서원한 거예요.

앞서 꿈에서 말씀하신 것과 정반대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 이유가 뭐냐? 라고 하면 이 야곱은 뭔가를 알긴 알아요.
뭘 알고 있습니까? 아브라함과 이삭의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있죠.
특히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고 있어요.
철저하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편이셨잖아요.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것을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어 주신 겁니다.

그걸 어떻게 해석하는가? 하면
자신에게도 똑같이 해주신다면, 자신이 이곳을 하나님의 전으로 만들 것이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바치겠다라는 겁니다.
아브라함이 전리품 중 십분의 일을 대제사장 멜기세덱에게 바친 것을
야곱은 무엇으로 보느냐? 라고 하면 행위로 보는 겁니다.

구약인데 뭐 행위가 나옵니까? 라고 이야기를 하겠지만 행위가 나와요.
야곱은 지금 이 아브라함의 그 행위를 인간의 행위로 보는 거예요.
야곱이 서원을 한 것은 무엇을 흉내를 냈는가? 창세기 22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창세기 22장 15절에서 18절을 보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모리아산에 데리고 올라가서 번제물로 바쳤죠.
그 바치는 과정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멈추게 하시고
이삭 대신에 수양을 예비하셔서 제물로 삼게 하셨습니다. 15절에 보면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지금 여호와 하나님의 맹세가 나오는 겁니다.
특이한 것은 이미 이삭을 주신 거죠.
여러분이 보기에는 특이할지 안 할지는 모르지만 들어보면 특이한 거예요.

지금 창세기에서는 이 맹세가 이삭을 바친 이후에 여호와 하나님의 맹세가 나왔거든요.
그런데 히브리서를 한번 보겠습니다.
히브리서 6장입니다. 히브리서 6장을 보면 13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약속하실 때”라고 말씀하는 거예요.
지금 방금 창세기 22장에도 약속의 이야기예요.
12장에 약속하신 내용이 나오고, 15장에도 나오고, 17장에도 나옵니다.

그런데 맹세는 언제 나오는가? 하면 22장에 이삭을 바친 이후에 여호와 하나님의 맹세가 나오거든요.
그런데 히브리서 6장 13절을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약속을 언제 받았어요? 이삭을 받았잖아요.

그러면 지금 창세기 22장은 이삭을 받은 이후에, 이삭을 바친 이후에 맹세에 대한 말씀을 들었거든요.
그러면 히브리서 저자는 창세기 12장에 여호와 하나님의 맹세를 집어넣은 겁니다.
약속하신 분이 그 약속을 이룰, 약속을 지키겠다라는 상대자가 없잖아요.
자신을 가르켜 맹세하신 거예요.
자신을 가리켜 맹세하셨다는 것은 그 약속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신다는 겁니다.

신약 성경에 히브리서에 의하면 그 맹세대로 누가 오셨느냐? 하면
누구를 주셨느냐? 라고 하면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라는 거예요.

다시 창세기로 돌아오면 야곱이 서원을 하죠.
그 서원을 했을 때
야곱은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그 십일조와 여호와 하나님의 맹세를 엮습니다.
엮어서 하나님이 하신 맹세의 자리에 자기의 맹세를 집어넣어버리고
하나님이 이루실 그 말씀을 조건절로 집어넣는 게 22장이죠.

무슨 내용인가 하면
“네가 나를 이같이 아들을 아끼지 않았으니” 창세기 22장에 그렇게 나오거든요. 16절 하반 절에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이걸 완전히 뒤집어버렸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을 이루어 주신다면 나의 길에 보호하시고,
옷과 먹을 것을 입히시고, 먹이시고, 무사히 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게 하신다면
내가 이 서원을 지키겠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야곱은 이 서원과 하나님의 약속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라고 하면
지금까지 형 에서로부터 장자권을 뺏듯이,
이 밧단 아람으로 가서 자신이 ‘하나님께서 이러한 축복을 내려주세요’라고 해놓고는
이 부분을 자기가 다 해버립니다. 야곱이 자기가 다 이루어버리고.
자기가 모든 것을 설치면서 축복을 다 받아서 돌아오죠.

그 돌아오는 과정에서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의 사자를 만나는 거예요.
야곱은 내심 마하나임을 만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군대를 만났기 때문에
자신이 벧엘에서 한 서원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 거예요.
그 서원을 지키겠다라고 한 그가 누구와 싸워서 이깁니까?
여호와의 사자와 천사와 싸워서 이기는 거예요.

이것은 무엇을 말씀하시느냐? 하면 이 야곱의 서원이 희생물을 만든 거예요.
야곱이 서원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살해한 거예요.

민수기 30장에 나오는 그 서원이 결국 어디로 향하는 겁니까?
말씀을 지키겠다는 그 서원이, 자기가 지켜버리면 십자가 지신 주님이 필요합니까?
필요하지 않죠.

예수님께서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했을 때 그들이 거부를 합니다.
왜 거부하느냐? 하면 서원한 것을 지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서원한 것을 어떻게 지키겠습니까? 야곱처럼 지키는 거예요. 말씀대로.
그렇게 서원한 대로 지키는 자들이 예수님을 살해합니다.

놀랍게도 이러한 살해의 자리에 여호와 하나님의 맹세가 이루어진다라는 사실입니다.
그 맹세의 결과물이 바로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말씀을 붙들고, 믿고
믿으면서 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하겠다라는 그런 태도야말로 십자가의 원수에요.
그런데 놀랍게도 주님은 그러한 십자가의 원수를, 여호와 하나님의 맹세죠.
영원한 대제사장을 우리들 가운데 주셔서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대제사장만을 증거하는 주님의 증인으로 삼으신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받았기에 말씀에 입각하여 서원하는 이 야곱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임을 봅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주님의 맹세가 영원한 대제사장을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시고,
영원한 대제사장이 지금도 하늘 우편에서 저희를 위해 간구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 땅에서 십자가의 증인으로
십자가의 피 공로에 대해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맹세만이 이 땅에 드러나는, 주님의 맹세만이 우리의 몸을 통해서 드러나는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