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6 민수기 강해 143강 민 31:13-18 여호와의 원수를 갚은 자들을 향한 모세의 격노

하나님 말씀, 민수기 31장 13절에서 18절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민31:13~18)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족장들이 다 진 밖에 나가서 영접하다가 모세가 군대의 장관 곧 싸움에서 돌아온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에게 노하니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자들을 다 살려두었느냐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아이들 중에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안 여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 다 너희를 위하여 살려 둘것이니라”

상당히 난처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무엇이 난처한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 곧 여호와의 원수인 미디안을 치라고 명하셨어요.
그 후에 모세는 조상에게 돌아갈 것을 말씀하시고,
그다음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원수인 미디안을 칠 때,
이 원수를 갚을 때 어떻게 갚으라는 말씀은 하지 않았어요.

우리의 관심은 ‘어떻게?’가 중요하잖아요
교인들이, 성도들이 항상 질문하는 게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그 질문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어떻게 살 능력이 되느냐? 이 얘기예요.

성경을 안 읽는다는 겁니다.
십자가의 피를 자랑하고 믿는다라고 해놓고
항상 하는 질문이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라는 거예요.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라는 질문을 할 때는 나와 너와 동등할 경우에 가능해요.

“여호와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아라.” 이렇게 명을 내리시면
모세는 여호와의 원수를 갚는 방식을 나름대로 생각을 하게 되고,
그 명령을 듣는 이스라엘 자손들은 또 나름대로 상상을 하게 됩니다.

이미 바알브올 사건에서 대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질투심으로 진에 들어온 이방 여인, 이 미디안 여인이죠.
그 여자와 이스라엘의 족장을 창으로 찔러 죽였습니다. (민수기 25장)
이 사건을 근거로 하여서 여호와의 원수를 어떻게 갚느냐를 각자 생각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지시를 하실 때 여호와의 원수를 갚는 방식이
여호수아 6장 17절, 19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구체적으로 지시를 하시면 참 좋을 것인데
그렇지 않다라는 겁니다. 여호수아 6장 17절, 18절을 한번 먼저 보겠습니다. 제가 읽어드릴게요.

“이 성과 그 가운데 모든 물건은(여리고성입니다.) 여호와께 바치되 기생 라합과 무릇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살리라”
이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 외에는 다 죽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아이 벤 여인이든지 여자아이든지, 남녀노소 무론하고
이 기생 라합과 관련된 그 집의 사람 외에는 다 죽이라는 게 여호와의 명령이고요.

“이는 그가 우리의 보낸 사자를 숨겼음이니라 너희는 바칠 물건을 스스로 삼가라 너희가 그것을 바친 후에 그 바친 어느 것이든지 취하면 이스라엘 진으로 바침이 되어 화를 당케 할까 두려워하노라”
여호와께 드려야 될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반드시 여호와의 곳간에 들려야 됩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하나님께서 명령을 내리셔서 여호와의 원수를 갚으라 이렇게 명하셨다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그렇지도 않아요.

먼저 민수기 31장에 보면 각 지파별로 일천 명씩을 뽑아서 무장하여
여호와의 원수인 미디안을 치러 보냅니다.
그때 누구를 보냅니까? 비느하스를 보내죠.
여호와의 질투심으로 여호와의 질투를 제대로 보인 비느하스를 성소의 기구와 나팔을 갖고 보냅니다.

그러면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질투심으로 미디안을 치겠죠. 지시를 내릴 거 아닙니까?
지금 이 전쟁의 결과가 그 결과예요. 민수기 31장 7절부터 보면 7절 하반절
“미디안을 쳐서 그 남자를 다 죽였고”
여기에서 나온 남자는 남자 아이들을 제외한 남자를 다 죽인 겁니다.
그중에 대표자들이 아모리 왕의 방백들이라. 여호수아에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이 발람이 여호와의 원수의 대표자입니다.
발람의 꾀로 인하여서 그 여자들을 통하여서 이스라엘을 바알에게 부속되게 만드는,
우상숭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그 원흉이죠.
그 발람도 여기에서 죽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녀들과 아이들, 남녀 아이들은 사로잡고
그 가축과 양떼와 재물을 다 탈취하고 그들의 거처하는 성읍과 촌락은 불살랐어요.
탈취하여 전리품을 이들이 다 취하여 옵니다.

12절에 보면“그들이 사로잡은 자와 노략한 것과 탈취한 것을”이렇게 표현하는데
‘사로잡은 자와 노략한 것’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전리품입니다.
전쟁을 해서 승리를 했을 때 취하는 물품들이죠.
거기에는 사람도 들어가고 물건도 들어갑니다.

이들이 승리해서 돌아오는 그 소식을 듣고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족장들이 다 진 밖에 나와서 그들을 환영을 한다고 해야 될까요?
그들을 맞이하는 겁니다.

이때 전쟁을 하고 승리하여 돌아온 그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칭찬을 받을 거라고 생각을 한 거예요.
여호와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 미디안을 쳤잖아요.
그러면 여호와의 원수를 그들의 입장에서는 갚은 거예요.

그들 중에 누가 있었습니까? 비느하스가 있었잖아요.
그 비느하스가 이 민수기 25장에서 여호와의 질투심을 제대로 보여줬는데
그 여호와의 질투심을 제대로 보여준 그것은 그때일 뿐이고
지금 이 미디안 족속을 칠 때는 그러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합니다.

우리는 예상을 하잖아요.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질투심을 가졌기 때문에
당연히 미디안을 칠 때 여호와의 원수를 제대로 갚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여호수아를 그들과 함께 보낸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겁니다.

모세가 이들을 보고 격노합니다. 왜 여자들을 다 살려두었느냐?
앞서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12절에 전리품이라고.
이 전쟁은 누구의 전쟁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전쟁이에요.
여호와의 전쟁이라는 것은 이후에 여호와 이름의 전쟁이라 이렇게 명명이 되는데
여호와께서 붙이시는 전쟁은 자신들이 취할 전리품은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주실 때만 전리품을 취할 수 있어요.

앞서 여호수아 6장 17절에서 19절을 보면 그들이 취할 전리품이 하나도 없죠.
여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전리품을 취해오는데 모세의 눈에는 무엇이 보였느냐? 라고 하면
여호와의 원수를 갚으라고 하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원수죠.
많은 사람이 죽었잖아요. 이들로 인하여서.

그러면 이 문제를 야기한 남자들은 당연히 죽여야 되고,
칼과 창을 들 수 있는 남자들은 다 죽여야 되고
여자들이 문제였거든요.
이 발람의 꾀를 쫓아 여자들이, 우상숭배하는 여자들이 이스라엘 남자들을 유혹하여서
이 우상을 섬기게 했다라는 겁니다. 16절에 보면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모세의 눈에는 여호와의 원수가 이 미디안의 군사들도 포함되지만
더 근본적으로 이 발람도 들어가고 발람의 꾀를 쫓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 한 여자들이 더 큰 문제라는 겁니다.

여호와의 원수를 갚으러 미디안을 치러간,
이 비느하스를 앞장세워 간 그들의 시각에는 힘만 제거하면 된다라고 생각한 거예요.
군사력만 제거하고 그들을 진멸해버리고 여자들은 포로로 잡아와서 자기들과 함께 첩으로 삼든지
아내로 삼아서 살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그러한 생각을 이들이 갖고 있는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여자들을 다 살려서 전리품으로 취하여 온 겁니다.
이것은요 당시 전쟁의 방식이에요.
힘 있는 남자들은 다 죽여버리고 여자들이나 아이들은 전리품으로 챙겨오는 거죠.
그들의 종이나 노예를 삼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우리가 보기에는 처음부터 모세가 이러한 지시를 내리면 되잖아요.
‘하나님이 처음부터 그런 말씀을 하시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뭐냐? 라고 하면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증거하셨으면 십자가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해요.

창세기부터 하나님이, 아들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실 것이라는 것을 미리 말씀하셨으면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살해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해요.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그들은 이 생명의 진리를 지식으로 알게 되면 믿을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이게 선악과 따먹은 인간들의 본심이 거기에서 못 벗어나요.

우리가 보기에는 진즉에 이런 말씀을 하셨으면 여자들을 다 죽였을 거라는 거예요.
그리고 남자 아이들도 다 죽였을 거고 ‘진작에 말씀하시지...’
 
그런데 여호수아 6장에 보면 진즉에 말씀하셨어요. 진즉.
여호와께 드릴 것은 너희들에게 절대로 바치지 말라.
그러면 이 전쟁의 승리가 너희에게로 돌아가게 되면
하나님의 심판이 너희에게 임할 것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셔도 아간이 안 듣거든요.
아간이 안 들었다는 것은 이스라엘 전체가 듣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간이 범죄했는데 이스라엘 군사 수십 명이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이런 말씀을 보면서 미리 알려주시면
제가 그 말씀을 알아듣고 순종할 수 있다라는 그런 태도를 갖고 성경을 대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이 본문을 읽으면서 어떤 생각이 듭니까?
‘야, 전쟁을 할 때, 여호와 전쟁을 할 때 이 여자들을 다 진멸해버렸어야 되는데
나라면 진멸했을 것이야.’
그러한 사고 방식을 누가 갖고 있는가? 하면
예수님을 살해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갖고 있는 거예요.

그들이 이 본문을 읽으면 어떻게 해석하겠습니까? 당연히 모세 편에 들겠죠.
문제는 모세 편을 들어도 엉터리가 된다는 거예요.
모세가 어떻게 처분을 내립니까?
“남자는 다 죽이고 그 여자들도 다 죽이고
남자와 가까이하지 않은 여자들은 살려두고 여자 아이들은 살려두라”
이건 누구의 명령이에요?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죠.
모세가 명령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 일거라.
그런데 과연 이게 하나님의 뜻일까요? 이것도 모세의 해석이에요.
하나님 쪽에서는 나중에 신명기로 넘어가면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딸들을 며느리로 취하지도 말고 너의 딸들을 그들의 아들에게 주지도 말라”라고 합니다.
이 말씀을 하시는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혼 관계가, 혼인관계가 되어지면
솔로몬 왕에게서 그것이 제대로 드러나잖아요. 그 우상숭배 속으로 들어가요.

신약 시대도 똑같습니다.
믿지 않는 자와 믿는 자가 결혼했을 때 믿지 않는 자가 그냥 살자 하면 살아라 이 얘기하는데
굉장히 이건 쉽지 않은 문제죠.
믿지 않는 자가 믿는 자로 이렇게 바뀔 확률은 제로예요.
물론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로 바뀔 확률도 제로인데

육에 속한 자들은 어떻습니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이러한 말씀을 보면서
우리는 모세 편에 들어서 여호와의 전쟁을 제대로 하여서
여호와의 원수를 갚을 것이라 그런 생각을 갖는 겁니다.
그러한 마음이, 그러한 신앙이 예수님을 살해한 겁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했거든요.
죄인이 되려면 말씀을 제대로 지킬 수 있어야 됩니까? 없어야 됩니까? 없어야 되죠.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어느 누가 이렇게 생각을 하겠습니까?

인간이, 이스라엘이 범죄하면 범죄할수록 율법이 추가가 되는데
추가되면 될수록 범죄를 더 더하게 하는 거예요.
숨겨졌던 범죄 요소들이 계속해서 솟아나는 겁니다.

마태복음 7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잘 아는 산상 설교를 하시는 가운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7장 21절부터 23절을 보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오늘 어떤 분이 이 카톡으로, (어떻게 제 카톡을 알았는지...)
이 한국교회를 비판하면서 자기가 계시를 받았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하나님만 섬겨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답글을 보냈죠.
‘십자가를 전해야 되는데 왜? 하나님을 섬기자고 합니까?
당신의 주장은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 여호와 증인, 안식교와 똑같다’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물론 상대는 그런 글을 읽지도 않고 답변이 오는데 그 사람의 주장이 이런 거예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오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에 들어가리라” 이렇게 말씀을 하니까
‘주여 주여’ 한다고 천국에 못 들어가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해야 들어간다’라는 거예요.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 말이 맞아요? 틀려요?
그 행하는 게 뭐냐? 라는 거예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게 뭐예요? 뒤에 보세요.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지금 이 얘기가 뭔가 하면 아버지의 뜻대로 행했다는 거예요.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아버지의 뜻대로 행했다’라는 겁니다.

지금 예수님께서는 이 산상 설교를 통하여서 십자가를 증거하고 있는데
인간들은 이 말씀을 갖고 뭘 지금 생각하고 있어요?
천국에 들어가려면,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 된다?
나의 행실을 올바르게 해야 된다. 아버지 뜻대로 행해야 된다. 그래야 천국에 들어간다.

그래서 이들이 하는 말이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모든 일을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 거예요.
아버지 뜻이 뭔가? 하면 주의 이름으로 하는 거거든요.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의 이름으로 하라”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 말을 누구처럼 읽고 해석하느냐? 하면 마귀처럼 읽고 해석하는 거예요.
마귀처럼, 예수님을 시험하는 마귀처럼 읽고 해석하니까
그 말씀을 적용하게 되면 자기를 누구 위에 올려놓으려고 합니까?
‘예수는 나에게 절해라’ 이 이야기거든요.

십자가를 뭘로 보는가? 하면 나를 천국으로 보내주기 위한 십자가로 보는 거예요.
우리가 보기에는 성경에 그렇게 나와 있으니까.
그리고 십자가 피로 인해서 우리가 구원을 얻지 않느냐? 말은 맞죠
그런데 그 구원은 그 피를 증거하기 위한 구원이에요.
주님은 십자가 지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인간들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했으니까 왜 나를 천국에 넣어주지 않느냐?’ 라는 거예요.
주객이 전도된 거예요.
우리가 볼 때는 이 말을 할 때 주어, 서술어, 목적어 세 가지 요소가 다 들어 있으면
십자가도 들어있고 죄인도 들어있고, 그리고 주의 이름으로 행한 것도 다 들어 있어요.
이 성경에 다 있는 이야기잖아요. 이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성경을 해석하는 방식이거든요.

그런데 그 요소를 다 뽑아가지고 누구 중심으로 줄을 세웁니까?
자기 구원과 자기 영광 중심으로 줄 세운 거예요.
예수님의 말씀을 그렇게 해석을 하는 거예요.

성령이 없는 자들은 이 산상 설교를 읽으면서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내려고 하죠.
아무리 찾아내봤자 그들은 누구 신학에 도달할까요? 유대인의 신학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이 십자가를 빛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제거하는 거예요.

성령 받은 사도들이나 사도바울을 보게 되면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라고 고백했고 십자가만 증거하는 자로 살았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기에 십자가만을 자랑하기 위한 부실한 존재로
성령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셔서 십자가만 자랑하는 자리로,
십자가만 돋보이게 하는 자리로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오타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