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11-14 11:48
20231113 민수기강해 159강 민 36:1-9 길르앗 자손 두령들의 탐심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8  
https://www.youtube.com/live/C9BZdBlkLQM?si=38PHq0LhhcN_JQIa

관리자 23-11-14 13:15
답변 삭제  
20231113 민수기 강해 159강 민 36:1-9 길르앗 자손 두령들의 탐심

하나님 말씀, 민수기 36장 1절에서 13절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민36:1~13)
“요셉 자손의 가족 중 므낫세의 손자 마길의 아들 길르앗 자손 가족의 두령들이 나아와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의 두령 된 족장들 앞에 말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우리 주에게 명하사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기업의 땅을 제비 뽑아 주게 하셨고 여호와께서 또 우리 주에게 명하사 우리 형제 슬로브핫의 기업으로 그 딸들에게 주게 하셨은즉 그들이 만일 이스라엘 자손의 다른 지파 남자들에게 시집가면 그들의 기업은 우리 조상의 기업에서 감삭되고 그들의 속할 그 지파의 기업에 첨가되리니 그러면 우리 제비 뽑은 기업에서 감삭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의 희년을 당하여 그 기업이 그가 속한 지파에 첨가될 것이라 그런즉 그들의 기업은 우리 조상 지파의 기업에서 아주 감삭되리이다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이스라엘에게 명하여 가로되 요셉 자손 지파의 말이 옳도다 슬로브핫의 딸들에게 대한 여호와의 명이 이러하니라 이르시되 슬로브핫의 딸들은 마음대로 시집가려니와 오직 그 조상 지파의 가족에게로만 시집갈지니 그리하면 이스라엘 자손의 기업이 이 지파에서 저 지파로 옮기지 않고 이스라엘 자손이 다 각기 조상 지파의 기업을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니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중 무릇 그 기업을 이은 딸들은 자기 조상 지파 가족 되는 사람에게로 시집갈 것이라 그리하면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조상의 기업을 보존하게 되어서 그 기업으로 이 지파에서 저 지파로 옮기게 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 지파가 각각 자기 기업을 지키리라 슬로브핫의 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행하니라 슬로브핫의 딸 말라와 디르사와 호글라와 밀가와 노아가 다 그 아비 형제의 아들들에게로 시집가되 그들이 요셉의 아들 므낫세 자손의 가족에게로 시집 간고로 그 기업이 그 아비 가족의 지파에 여전히 있었더라 이는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신 명령과 규례니라”

오늘이 민수기 마지막 날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민수기 36장이 이렇게 끝이 나요.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무엇이 이상하냐?
민수기 1장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십세 이상의 남자의 수를 세어라”
그들은 싸움에 나갈 남자의 수입니다. 남성이 등장을 하죠.
전쟁에서 싸움을 할 군사는 남자들입니다.
남자들이 중심을 이룬 전쟁의 세계죠.

그런데 이 광야 40년이 지나서 다시 군사를 계수하게 될 때 여전히 남성 중심의 군사를 계수합니다.
그러면서 26장에 이어서 끝자락에 27장이 시작이 되거든요.
이때 등장한 이 슬로브핫의 딸들이 나옵니다. 여기에서도 주목할 부분은 27장 1절에 보면
“요셉의 아들 므낫세 가족에 므낫세의 현손 마길의 증손 길르앗의 손자 헤벨의 아들 슬로브핫의 딸들” 굉장히 길게 이야기해놨는데,
여기에서 요셉이라는 이름에 우리가 주목을 해야 되고 그리고 므낫세 지파에 주목을 해야 돼요.
본래 요셉의 장자는 므낫세입니다.

창세기 48장에 보면 이스라엘이죠. 야곱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에서는 이스라엘로 명명이 되는데 이스라엘이 요셉의 두 아들에게 축복하는 사건이 나옵니다.
이스라엘이 요셉의 두 아들에게 축복할 때는 나이가 많아서, 눈이 어두워서 알아보지를 못해요.
뭐 목소리야 알아듣겠죠.

요셉이 두 아들을 이끌고 이스라엘 앞으로 옵니다.
오른손 앞으로는 장자인 므낫세를 왼손 앞으로는 차자인 에브라임을 데리고 와요.
그때 이스라엘이 손을 어긋맞게 머리 위에 올려서 축복을 합니다.
여기에 대해 요셉이 기뻐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버지께 ‘손이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이스라엘이 ‘나도 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이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길 것이라”라는 야곱과 에서의 그 축복을 똑같이 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원래 형이 므낫세인데 장자권을 에브라임에게 주는 겁니다.
그 오른손으로 에브라임에게 축복을 한 거예요.

지금 이 광야 40년을 지나오면서
이 므낫세 자손들이 창세기 48장의 사건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혈통이라는 것이 그렇게 부정되는 게 아니거든요.
오늘날도 장자들을 보면, 맏이를 보면 꼭 맏이 행세를 하잖아요. 아무것도 아닌데.
므낫세도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사기로 가게 되면 그러한 마음을 드러내는데요.

하필 이 므낫세의 후손 중 이 슬로브핫의 딸들이 나아와서
자기들 아버지가 아들 없이 죽었기 때문에 기업을 받을 수 없지만
죽은 아버지의 이름 슬로브핫이죠?
이 광야에서 죽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기업을 달라고 요청을 했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겁니다.

이 민수기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이 이 대목입니다.
군사 숫자 세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은데요.
군사 수를 세는데 26장 끝부분에서 27장으로 넘어가게 되면
이 슬로브핫의 딸들의 요구, 죽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기업을 달라는 이 요청을
하나님이 들으심으로 말미암아 전쟁의 방식은 어떤 방식이냐? 를 분명히 하시는 겁니다.

27장 말씀을 전할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죽은 자의 그 힘으로 승리하는, 기업을 차지하는 방식,
동시에 죽은 자가 기업을 차지하는 겁니다.
이러한 내막을 오늘 본문에 보면 민수기 마지막에 와서 역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똑같이 “요셉 자손의 가족 중 므낫세의 손자 마길의 아들 길르앗 자손 가족의 두령들이 나아와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의 두령 된 족장들 앞에 말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우리 주에게 명하사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기업의 땅을 제비 뽑아 주게 하셨고 여호와께서 또 우리 주에게 명하사 우리 형제 슬로브핫의 기업으로 그 딸들에게 주게 하셨은즉”
이들이 말하는 핵심은 이겁니다.
딸들에게 기업을 주었는데 이들이 만일에 다른 지파에게 시집을 가게 된다면
그 기업이, 그들이 받은 땅이 다른 지파에게 소속이 될 것이고
그러한 중에 희년이 닥치면 희년법에 따라서 소유를 이 딸들이 갖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속한 지파에 영원히 귀속된다라는 거예요.

부모님께 물려받을 땅이 있는 사람은 오늘 본문을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죠. 계산이 빠르기 때문에.
지금 이들이 계산이 엄청 빠르거든요.
왜 빠르냐? 하면 슬로브핫의 딸들은 계산이 빠른 것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이들은 계산이 빠릅니다. 만일에 희년이 오려면 50년이잖아요.
50년이 지나야 되는데 그때 일까지를 지금 염려하고 있는 겁니다.

무엇을 염려하느냐?
만일에 그렇게 된다면 자신의 지파들이 받았던 땅이 있죠. 기업.
기업이 줄어든다라는 거예요.
줄어들 뿐만 아니라 줄어든 만큼 다른 지파에게 그것이, 땅이 늘어난다는 겁니다.
커진다는 겁니다.
희년이 될 경우에는 영원히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이렇게 줄어들게 만든다는 거죠.

우리가 12지파의 경계를 나눈 지도를 보면 므낫세 지파의 땅이 가장 크거든요.
요단 동편과 서편에 엄청나게 큰 지역을 기업으로 받았어요.
그들이 그러한 기업을 받은 것은 여기에 나오는 요청과 무관하지 않다라는 겁니다.
즉 이들이 하는 말을 잘 들어보세요.
희년 제도를 정확하게 알고 있고,
하나님께서 슬로브핫의 딸들에게 기업을 주신 그 의미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들이 말하는 것이 잘못되었느냐? 라고 하면 잘못되지도 않았어요.
왜냐하면 뒤에 5절에서 9절 사이를 보게 되면
하나님께서 이들의 요청이 정당함을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들은 이 본문을 볼 때 이 므낫세의 후손들이 제대로 기업을,
하나님이 주신 이 기업의 경계석을 옮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 요청을 했다라고 보려고 해요.
그렇게 보죠.

그런데 성경을 볼 때요.
언약을 빼버리면 뭐만 남느냐? 라고 하면 옳음이 나와요.
‘옳다’라는 것이 남으면 결국은 그 옳음을 통하여서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게 됩니다.
5절부터 한번 읽어볼게요.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이스라엘에게 명하여 가로되 요셉 자손 지파의 말이 옳도다 슬로브핫의 딸들에게 대한 여호와의 명이 이러하니라 이르시되 슬로브핫의 딸들은 마음대로 시집가려니와 오직 그 조상 지파의 가족에게로만 시집갈지니 그리하면 이스라엘 자손의 기업이 이 지파에서 저 지파로 옮기지 않고 이스라엘 자손이 다 각기 조상 지파의 기업을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니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중 무릇 그 기업을 이은 딸들은 자기 조상 지파 가족 되는 사람에게로 시집갈 것이라 그리하면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조상의 기업을 보존하게 되어서 그 기업으로 이 지파에서 저 지파로 옮기게 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 지파가 각각 자기 기업을 지키리라”
하나님께서도 각각 자기 지파의 기업을 지킬 것을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러니 이들의 요구가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옳은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옳음을 들어줬어요.
옳음을 들어주시기 때문에 누군가가 희생이 되는 겁니다.
누가 희생이 돼요? 여기에 보면
“슬로브핫의 딸들에게 대한 여호와의 명이 이러하니라 (6절에 보면 잘 보세요.) 슬로브핫의 딸들은 마음대로 시집가려니와 오직 그 조상 지파의 가족에게로만 시집갈지니”
정말 마음대로 시집가라 해놓고 그 지파 가족에게만 시집가라고 하죠.
이게 마음대로입니까?
이 말씀은 마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 했을 때
그 자유는 진리 안에서의 자유,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와 동일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갖고 와서 이것이 옳음을 주장함으로 말미암아
이 므낫세의 손자, 마길의 아들 길르앗 자손 가족의 두령들이 노리는 바는 장자권입니다.
이런 사고방식으로는 기업을 받을 수가 없어요.
나중에 사사기에 가면 장자권 행세하다가 죽임을 당하거든요.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이 말씀대로 옳음을 추구를 했어요.
여기서도 하나님께서 옳다라고 인정을 하시거든요.
기업을 지켜야 한다는 거죠. 기업을 지켜야 하는 거기 때문에 누가 희생이 됩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기 때문에,
약속을 믿기 때문에 그 믿는 자들에 의해 예수님이 살해당하신 거예요.

오늘날도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믿자고 하는 자들, ‘이 말씀대로 믿는 것이 옳습니다’라고 하는 자들,
그들은 그 옳음이 자기의 이익과 유익을 추구한다라는 사실이예요.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나요?
옳으니까 나는 구원받을 수 있고, 옳으니까 나는 천국 갈 수 있고,
내가 옳으니까 말씀대로 옳게 해석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천국에서 상급을 받을 수 있다라는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잖아요.

말씀 자체가 십자가 지신 주님을 증거하고 있거든요.
언약을, 새 언약을 증거하고 있는데
새 언약을 빼버리니까 옳음만 남고 그 옳음은 궁극적으로 나의 이익을 추구한다라는 사실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조차도 이 광야에서 아버지가 죽고, 아들 없이 죽어서 딸들에게 기업을 줬을 때
이 기업을 주신 그 절차와 희년의 절차, 이 모든 요소와,
또한 이 기업은 기업대로 지켜야 한다라는 그 모든 말씀들이
궁극적으로는 누구를 위한 말씀이 되느냐? 라고 하면
자신의 장자권을 행세하기 위한 말씀으로 작동을 하는 겁니다.

정말 신기한 것은 민수기에서 두령들의 이름들이 계속해서 반복돼서 나오잖아요.
마지막에는 이 여자, 슬로브핫의 딸들의 이름이 기록된다라는 사실입니다.
사실 진짜 백성의 숫자는 이 딸들의 이름 속에 포함된다라는 사실이에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함을 받은 성도들은 그 죽으심 안에서 살아가는 자들이죠.
말씀의 옳음을 추구하는 자들이 아니라
그 옳음을 추구하기 때문에 가해자가 되고,
십자가 사건과 만나는 그러한 현장으로 날마다 인도함을 받는 자가 성도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말씀대로 옳음을 추구하기에 자기를 부인할 수 없고
자기의 악마성만 드러내는 그러한 죄인을 불러서
십자가만 자랑하는 자로
그러한 죄의 모습을 날마다 드러내게 하심을 감사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