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5 신명기 강해 34강 신 5:18 너는 간음하지 말라

하나님 말씀, 신명기 5장 1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신5:18)
“간음하지도 말지니라”아멘.

“너는 간음하지 말라” 이렇게 명하시죠.
‘간음하지 말라’는 이 계명은 그 대상이 애굽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함을 받은 상대입니다.
간음의 대상은 이웃의 아내라고 말씀하고 있고요.

그 레위기 20장 10절을 한번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그리고 타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고요.
이 7계명이라는 것은 굉장히 유명하죠.

간음은 어떤 상황에서 일어나느냐? 라고 하면 배부를 때 많이 일어나죠.
고대 로마나 아니면 부유한 그 계층들, 그들의 전유물이었다라고도 볼 수도 있고요.
오늘날은 나름 잘 살고 있잖아요.
밥 먹고 할 일이 없으니까 이러한 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그런 시대가 된 겁니다.

하나님께서 십계명 중에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을 특별히 언급하신 그 이유가 무엇이냐?
이 간음과 우상숭배를 하나님께서 동일시하기 때문입니다.

역대상 5장 25절을 한번 보겠습니다.
“저희가 그 열조의 하나님께 범죄하여 하나님이 저희 앞에서 멸하신 그 땅 백성의 신들을 간음하듯 섬긴지라”
우상숭배를 간음이라 이렇게 표현하고 계시죠.

그러면 우상을 왜 섬기는가?
앞서 제2 계명에서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그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고 절하며 그들을 섬기지 말라’ 이렇게 명하셨는데
우상숭배를 하는 그 목적이 무엇이냐? 라는 겁니다.

예레미야서 3장 8절을 보겠습니다. 성경 구절을 몇 절을 찾겠는데,
예레미야 3장 8절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죠.
“내게 배역한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어쫓고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그 패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함을 내가 보았노라 그가 돌과 나무로 더불어 행음함을 가볍게 여기고 행음하여 이 땅을 더럽혔거늘 이 모든 일이 있어도 이 패역한 자매 유다가 진심으로 내게 돌아오지 아니하고”
돌과 나무.
로마서 1장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피조물로 바꾸었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내용을 종합해 놓았습니다.

그러면 이 피조물을 왜 이렇게 신으로 섬기는가?
그 이유는 우리 주변에 교회를 가든지 절에 가든지 설이 되면 제사를 하는 그곳이나
부적을 붙이는 그곳이나 신들의 종류가 수도 없잖아요.
신들의 종류가 수도 없다라는 것은 그 신들은 인간의 탐심이 만들어 놓은 거거든요.

왜 인간이 신을 피조물 형상이나 아니면 여러 가지 보이지 않는 것들,
그런 것들을 신으로 만들어내느냐? 라고 하면
그 모든 것들을 자신의 손 안에 장악하고 싶은 겁니다.

선악과를 먹었을 때 인간이 하나님과 같이 되었다라고 했잖아요.
하나님과 같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같은 행세를 하고 싶은데
그 방식이 바람도 끌어와야 되고 바람의 신도 있어야 되고 태양신도 있어야 되고
달의 신도 있어야 되고 조상신도 있어야 되고... 아무튼 신이라는 신은 다 끌어와서
나를 완전한 신으로 만들고 싶은 겁니다.
물론 마귀들이 가는 무저갱처럼 그 밑은 끝이 없어요.

그래서 신들이 계속 새롭게 만들어지는 겁니다.
요즘은 신들이 우주인이라고 하거든요.
나중에는 이제 ‘시간 여행이 다 가능하다’ 이렇게 얘기하면
‘그 신이 나다’라고 또 주장을 하는 그러한 어떤 사람들도 있을 거고요.
인간이 신이라 하거든요. 궁극적으로는.
일론머스크가 꿈꾸는 게 그거잖아요. 신이 되고 싶은 거거든요.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인들이 섬기는 그런 우상들을 그대로 그들이 섬기는, 그러한 것들이
자기도 왜 그런지를 몰라요. 계속해서 밀어붙이는 겁니다.
계속해서 밀어붙이기 때문에 그 밀림에 의해서 신들을 찾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게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 속에서 나타나고요.

예레미야 5장 7절에서 8절을 보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내가 어찌 너를 사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행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그들은 살찌고 두루 다니는 수말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라 부르짖는도다”
여기에 보면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했다.’ 우상숭배를 했다라는 거죠.
이 우상숭배와 무엇이 같이 병행이 되느냐? 하면 이 음행.
음행하는 모습이 짐승과 같다라는 거예요.

그 짐승이 뭔가? 하면 여기에 보면
“수말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라 부르짖는도다” 
부르짖는다고 간음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 정도 위치를 가져야 되고 힘을 가져야 되고 권력을 가져야 돼요. 돈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우상숭배와 왜 이 간음이 연동이 되느냐?
이것은 신약 성경도 똑같아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죄를 용서해 주셨으니까 간음해도 된다’
그런 소리하는 목사들이 있어요. 실제로.
‘십자가의 피가 죄를 다 용서했는데 간음이 무슨 죄냐?’ ‘술 취하는 게 무슨 죄냐?’

이들은 뭘 모르는가? 하면
구원이 어린 양의 피에서 온다는 것을 몰라요.
이렇게 말하면 ‘그것 누가 모르느냐?’
알든 모르든, 알아도 간음하는 자는 지옥 갑니다. 그런 것들을 무력화시키는 거예요.
간음이나 도둑질이나 모든 것들이 지옥 갈 이유예요.
그런 걸 행한 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못 받습니다.
조금 이따가 한번 성경 구절을 찾아보겠는데.

이 간음이라는 것이 우상숭배와 같이 연동이 되어 있잖아요.
연동이 되어 있으니까 자기도 몰라요.
단순히 짐승과 같아서 여기에 보면 비유를 그렇게 해놨는데
그 욕망이라는 것이 왜 그러냐? 라고 하면

이 아내가 하나님이 짝지어준 사람이잖아요.
그런데 인간은 그걸로 만족을 못해요.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그래서 모든 걸 다 소유해야 되는 겁니다.
근데 그 소유욕이 끝이 없는 거예요.
끝이 없는 내용을 간음으로 표현하고 있는 겁니다.
언제쯤 간음이 그치느냐? 죽어야 돼요. 인간은. 죽지 않으면 그건 못 고칩니다.
그러한 내용을 지금 성경에서는 우상숭배와 같이 엮어서 말씀하고 계신 거예요.

마태복음 5장 28절에서 예수님께서 이 부분을 언급을 하셨죠.
예수님께서 어떻게 말씀을 하셨느냐? 하면 5장 27절을 보겠습니다.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이 당시에 유대인들은 나름 간음하지 않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왜냐하면 구약에 나오는 이 내용들을 들여다보면 이웃 사람이라든가 안 그러면
어떤 여자에 대해서 간음한 것에 대해서 범죄했다라고 지적을 했고,
그러한 죄로 인하여서 심판을 받았기 때문에 이들은 나름 율법대로 살아가는 거예요.
물론 주님의 기준에는 합당치 않지만요.

지금 예수님의 말씀은 그들은 간음하지 않는다라는 거예요.
그것에 대해서 인정을 하는 겁니다. 그런 상태에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죠.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이 마음의 문제를 다뤄요.
왜 예수님께서 마음의 문제를 다루느냐?
우리는 이 죄를 이야기할 때 한 가지만 이야기하면 좋잖아요.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이렇게 표현하지 않고
‘여호와만 믿어라. 여호와만 섬겨라.’ 그렇게만 얘기하시면 얼마나 좋으냐 이래 생각하지만

이미 신이 된 상황에서는 인간의 죄악의 모습들은 수만 갈래로 갈라져요.
그 수만 갈래로 갈라지는데 그 하나를 끌어당기면 그 본체 속에는 무엇이 담겨 있는가? 하면
‘내가 하나님보다 높은 자리에, 십자가 지신 주님보다 더 높은 자리에 오르겠다’는
그러한 악마성이 자리 잡고 있는 거예요.
단순히 간음하지 않는다 이 문제가 아닙니다.

나중에는 지금 이들은, 간음하지 않는 이 남은 자 유대인들은
간음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누구를 살해합니까?
예수님을 살해하거든요. 아마 이해가 안 될 거예요.
‘간음을 안 한 것과 예수님을 살해한 것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인간에게로서 나오는 모든 행위들은
간음을 하든 간음을 하지 않든, 모든 것들이 예수님을 살해하는 동기가 돼요.
왜냐하면 그러한 모든 행위가 나를 이 주의 자리로 올리는 행위이기 때문에 그래요.
특히 간음 같은 경우에는 그러하죠.
이 마음이라는 자체가 모든 여자들을 자기의 소유로 삼고자 하는 겁니다.
여자들도 똑같아요.

‘나는 이런 마음이 없는데요.’
이런 마음이 없다라는 사람은 말씀을 멸시하는 자입니다.
‘그러면 어떡하란 말입니까?’
그럼 지옥 가야 마땅하죠.

오늘날 교회는, 목사들은 사람들에게 면죄부를 주려고 해요.
십자가와 만나는 현장을 만들어주기를 원치 않아요.
왜냐하면 모든 인간들은 신이기 때문에 구원받기 전에는
‘내가 그 정도는 죄인이니까 책망을 받겠어. 그래 그 정도는 인정하겠어.’ 이렇게 나오지만

나름 복음을 알고, 십자가의 피로 구원받았다 그러면 이미 자기가 의로운데
‘누가 감히 나를 책망해?’ 목사들이 그걸 잘 알고 있거든요.
교인들이 얼마나 힘들게 돈을 벌고 연보를 하고 주일날 시간을 내어서 예배당에 옵니까?
그들에게 싫은 소리를 하면 그들이 그걸 받겠습니까?

물론 싫은 소리 하긴 해요.
그 싫은 소리를 ‘여러분들이 애를 쓰고 노력하고 그것을 극복하면 주님이 축복을 준다’라는
또 이런 노림수로 접근하는 인간들도 있고요.

말씀 자체를, 성경을 골라잡는 거예요.
분명히 요한계시록에서도 ‘더하거나 빼면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우겠다’ 하는데
그런 말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지워요.

어느 말씀 하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십자가를 전하기 때문에 이 말씀은 필요 없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이 사람은 지옥 가는 자입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를 이야기함으로 말미암아
이 말씀을 통하여서 십자가를 증거하는 말씀을 제거하거든요.
자기 부인의 요소가 여기에 담겨 있고 주님의 죽으심이 그 구절에 담겨 있는데
주님의 죽으심과 이 죄에 대한 지적들을 빼버리려고 하는 거예요.

예수님께서 “마음에 이미 간음했다” 이 말씀을 하는 순간 인간들은 또 잔머리를 굴리죠.
‘그래 우리는 다 간음자야. 죽여라 죽여라.’ 이렇게 나오는데
간음이라는 것도 도둑질이라는 것도 형제에 대해서 미워하는 것도 늘 그런 게 아니에요.
상황 속에서 등장을 하는 겁니다.
물론 십자가 안에서는 모든 것이 확정되어 있고요. 변동이 없지만

이 십자가의 피 복음이 드러나는 현장은 계속해서 유동적이에요.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그러한 죄악들의 모습을 통하여서
인간은 절대로 신이 될 수 없음을 계속해서 확인하는 겁니다.
피를 증거하기 위한 죄인이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성도인 겁니다.

고린도전서 6장 9절을 보겠습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이미 십자가의 피로 용서를 받았다면 불의한 자가 구원을 받잖아요.

그런데 사도바울은 이 고린도전서에 다시 율법을 갖고 와요.
율법을 갖고 온다면 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죠.
행위를 갖고 오는 게 아닙니다.
이미 예수님 안에서 모든 율법은 십자가의 피를 증거하는 말씀이 돼요.
그러면 피가 나오려면 인간은 죄인으로 드러나야 됩니다.
이 성경 구조가 희한하게 돼 있어요.

모든 인간들은 사복음서에 멈춰버리려고 해요.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죄를 다 용서했다.’ 여기에 멈춰버리려고 하죠.
근데 사도행전에서도 멈추려고 하죠.
근데 사도행전에서도 만만치 않습니다.

서신서로 넘어가면 마치 이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피로 구출을 받은 자들에게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시는 방식처럼 말씀을 해요.
왜 그렇게 하는지를 몰라요.

그런데 인간들은 자기들의 신학을 갖고 이 말씀들을 다 조작을 해버립니다.
주님은 이런 말씀을 통하여서
주님의 죽으심을 증거하고 자기 백성을 성령을 통해서 책망을 하여서
십자가 사건이 일어나는 현장을 만들려고 하는데,

신학을 만들어서
‘율법이라는 말을 꺼내는 인간은 복음 모르는 자다’ 이렇게 규정을 해버립니다.
반대로 이 율법이라는 것을 고수하면서 행위를 통하여서 의롭게 되려고 하고
‘행위를 제대로 해야만 천국 간다’라고 이렇게 또 주장을 하는 인간들도 있죠.
마귀에게 속아가지고.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모두가 자기 행위를 의지하고 자기 구원에 미쳐 있는 인간들입니다.

불의의 내용을 보면(고전6:8)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저는 너희 형제로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왜 ‘미혹을 받지 말라’ 라고 이야기하느냐? 하면
복음이라는 걸 갖고 와가지고 미혹을 하는 거예요.
‘너 이제 구원을 다 받았으니까 니가 어떤 짓을 해도 구원이야.’ 말은 맞죠.
‘어떤 짓을 해도 구원이다’라는 그 어떤 짓은
모두가 다 성령에 의해서 오늘날 새롭게 죄로 책망을 받는 그러한 짓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사도바울이 책망을 하는 겁니다.

‘책망’이라는 것이 그냥 ‘깨달아라 뉘우쳐라’ 이게 아니라
다시 지옥 가도 마땅하고
지옥 가야 하는 자로, 저주받는 자로 만들어내는 그러한 현장을 만드는 거예요.

(고전6:9하반절~10)
“음란하는 자나 우상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혹으로 받지 못하리라”
이 말씀이 아멘이잖아요. 왜?
이런 자들은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못 받아요. 피로만 받잖아요.

사람들은 이런 본문을 목사들이나 교인들이 이 본문을 어떻게 보는가? 하면
그래 이렇게 행하면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못 받지만 (그럼 아멘하면 되거든요.)
그럼 이렇게 행하는 자는 유업으로 못 받아요.
그러면 ‘지옥 가야 마땅합니다’ 이렇게 나와야 되는데,
‘이렇게 행해도 예수님의 피로 구원을 받습니다.’ 이렇게 가르치는 거예요.

그 원인이 이 인간 자체가 이 간음, 우상숭배 이런 것들이 모두가 다
신이 되고자 하기 때문이에요.
신약에는 이 복음을 갖고 자신이 신의 행세를 하고 싶은 겁니다.
‘내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나는 구원받았어.’ 이게 지옥 가는 자들의 샘플이죠.
무슨 짓을 하더라도 지옥 갈 사람인 겁니다.

그 피를 증거하기 위해서, 어린 양의 피를 자랑케 하기 위해서
주께서 우리를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고
이러한 불의한 세상 속에서
불의를 행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는 어떤 짓도 하나님이 되고자 하고
심판주가 되고자 하는 그러한 악마성을 드러내는 행위임을 말씀을 통하여 들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십자가의 피로만 구원하시고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음이 우리들 가운데 고스란히 적용되어 일어나는 현장으로 삼아주심을
감사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