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새언약교회 > 구약성경 강해 > 20240422 신명기 강해 67강 신 11:1-7 하나님의 형상을 위한 이스라엘



관리자 24-04-23 11:25 20240422 신명기 강해 67강 신 11:1-7 하나님의 형상을 위한 이스라엘 하나님 말씀, 신명기 11장 1절에서 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신11:1~7)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징계와 그 위엄과 그 강한 손과 펴신 팔과 애굽에서 그 왕 바로와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너희를 따를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과 또 너희가 이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너희에게 행하신 일과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에게 하신 일 곧 온 이스라엘의 한가운데서 땅으로 입을 열어서 그들과 그 가족과 그 장막과 그를 따르는 모든 생물을 삼키게 하신 일이라 너희가 여호와의 행하신 이 모든 큰 일을 목도하였느니라”아멘. 10장 2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애굽에 내려간 이스라엘의 열조가 칠십 명이었는데, 이 칠십 명을 하늘의 별과 같이 많게 하셨고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이 별들과 같이 많아진 이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여서 잘 먹고 잘 살게 하기 위함이냐?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오늘날 교인들이 ‘예수 믿고, 잘 믿고 잘 믿으면 (어떻게 돼요?) 잘 살고, 잘 살면 죽어서는 천국 간다’ 그러한 논리를 펴는데 그런 천국은 지옥입니다. 주님이 만든 적이 없어요. 이스라엘 자손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약속을 받고 그 약속이 최종 지향점이 약속의 땅에서의 광대한 나라, 광대한 나라니까 잘 먹고 잘 산다라는 거죠. 그러한 나라를 꿈 꿨을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목적이 철저하게 여호와의 이름을 증거케 하기 위해서임을 오늘 본문에서 밝혀주는 겁니다. 오늘 본문이 굉장히 어려운데 무엇이 어려우냐? 하면 지금 말씀을 듣는 자들이 누구냐? 라고 하면 현재 광야길을 지나와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직전의 이스라엘 자손들입니다. 이들 중에 애굽에서 일어났던 사건, 오늘 본문에 나오죠. 바로와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애굽 군대에게 행하신 홍해에서 바로의 군대를 몰살시킨 장면을 목격한 자들은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뿐이에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그 모든 사건을 목도 한 것처럼 말씀하고 있다라는 거예요. 1절에 보면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이 말씀을 하시는 이유가 뭐냐? 하면 이스라엘 자체는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구원이 아니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함도 그들의 구원, 그들의 행복, 그들의 즐거움을 위한 구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 율법이 쏟아지는 겁니다. 이 율법이 쏟아지는 이 내용과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행하신 일, 그리고 이 광야에서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에게 행하신 일을 교차적으로 언급하시는 이유가 바로 이 율법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인 겁니다. 2절에 보면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이렇게 번역되어 있는데 다른 번역본들은 “이것을 알지도 못하고 보지 못한 너희 자녀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너희들에게 하는 말이라”라는 거예요. 그런데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애굽을 경험하지 못했거든요. 이미 40년 광야생활 동안 다 진멸당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죠.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징계와 그 위엄과 그 강한 손과 펴신 팔과 애굽에서 그 왕 바로와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너희를 따를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과 또 너희가 이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너희의 행하신 일과 (그 끝에 보면 7절에) 모든 큰 일을 목도하였다”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지도 않는 일에 대해서 목도했다라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말씀은 항상 현재형이기 때문에 그래요. 인간의 말은 과거가 되죠. 사람들은 말씀을 만만히 보는 이유가 뭐냐? 하면 말씀하실 때는 현재 형이지만 지나버리면 인간의 말처럼 과거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계속해서 말씀이에요. 그 말씀을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으로 인도함을 받는다라는 겁니다. 이 두 가지 사건, 애굽에서의 사건과 바로 왕을 진멸하는 사건과 다단과 아비람을 이스라엘 한가운데서 땅에 삼킨 사건, 이 두 사건을 언급하시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만드신 목적 때문에 그래요. 여호와의 이름인데 그 ‘여호와의 이름’이 창세기에서는 어떻게 나오느냐? 1장 26절부터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죠. 사람을 만들어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하여서 이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그렇게 계획을 짰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내용을 선악과를 먹은 우리들이 이 창세기 1장으로 들어가서 해석을 할 수 있느냐? 하면 해석이 안 돼요. 왜냐하면 이미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이 에덴 동산 안으로 들어가서 해석할 능력이 인간에게 없습니다. 그럼 이 말씀은 어떻게 해석되느냐? 하면 십자가 지신 예수님께서 어떻게 이 말씀을 이루셨는가를 보고 해석을 해야 돼요. 그래서 성경은 분명히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을 받았다고 하셨고 그러한 언급들이 나옵니다. 노아 홍수 심판 이후에도 ‘사람을 죽이지 말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다’라는 언급을 하는데 그러한 말씀들에 대해서 사람들은, 목사들이나 교인들이 제대로 이해를 못해요. 그래서 지금 우리를,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았다 이렇게 주장해요. 근데 예수님은 사람을 뭘로 봅니까? 마귀 새끼로 봐요. 다니엘서는 사람을 뭘로 봅니까? 짐승으로 보죠.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그 요소가 담겨 있기 때문에 하나님 형상이라 하는 거예요. 그 자체로는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에요. 고린도후서 4장 4절을 보면 “그리스도가 하나님 형상이라” 이렇게 말씀해요. 히브리서 1장이나 골로새서 1장에서는 “아들을 본체의 형상이라”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럼 그 형상이 무엇이냐? 라고 하면, 얼굴 모양 생김새냐? 만일에 생김새였다면요. 예수님이 사진 기술이 있을 때, 유튜버가 전 세계에 퍼질 때 오셨을 겁니다. 생김새가 아니에요. 분명히 예수님은 피와 살을 갖고 오셨고요. 성령을 통해서 잉태되셨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은 어떻게 드러났느냐? 할 때는 십자가에서 드러났어요. 세례받고 올라오실 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오 내 기뻐하는 자라” 했거든요. 십자가 지지 않는 하나님의 아들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은 ‘십자가’예요. 지금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온 세계에 퍼뜨리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퍼지는 거예요. “생육하고 번성하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고 하죠. 권세를 주셨기 때문에 성도들은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신 그 주와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온 땅에 퍼뜨리는 겁니다. 그것이 창조 목적이죠.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도 약속의 땅에 들어갔을 때 그들이 증거해야 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이에요. 그걸 달리 표현하면 ‘여호와의 이름’이거든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이스라엘 자손들을 별과 같이 많게 하셔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는데 그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고 명하시는 겁니다. 명하시면서 바로에 대한 심판, 애굽에 대한 심판과 다단과 아비람에 대한 심판을 언급하시는 이유가 뭐냐?라고 하면 결국 “너희들은 이 율법에 의해서 다 심판당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이미 신명기 뒤로 32장 넘어가면 다 미리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게 하시는 이유가 뭐냐? 인간들의 입장에서는 지킴으로 말미암아 그 심판을 면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처음부터 만드신 목적이 창조도 마찬가지죠. 하나님의 형상의 오리지널은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거든요. 그 예수님을 위해 창조하셨기 때문에 첫째 창조가 깨어지는 겁니다. 마찬가지예요. 이 말씀의 세계,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죠. 십자가를 증거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은 이 말씀의 세계로 삼킴을 당해요. 이 말씀을 갖고 ‘우리들은 바로 왕처럼 강퍅케 되지 말자. 다단과 아비람처럼 우리가 강퍅케 되지 말자. 여호와의 심판을 면하자’ 그렇게 외쳐도 그 외치는 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겁니다. 우리의 행복, 우리가 꿈꾸는 천국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신 게 아닙니다. 십자가의 피 흘리심의 그 피 공로만을 자랑케 하기 위해서 십자가 지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 거예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늘의 별과 같이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만드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것이 그들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권세를 누리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거하기 위함임을 말씀을 통하여 들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십자가 앞에서 우리가 꿈꾸는 천국이 무너지게 하시고 죄인으로 드러나게 하셔서 날마다 주님의 피 공로만을 자랑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240422 신명기 강해 67강 신 11:1-7 하나님의 형상을 위한 이스라엘 하나님 말씀, 신명기 11장 1절에서 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신11:1~7)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징계와 그 위엄과 그 강한 손과 펴신 팔과 애굽에서 그 왕 바로와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너희를 따를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과 또 너희가 이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너희에게 행하신 일과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에게 하신 일 곧 온 이스라엘의 한가운데서 땅으로 입을 열어서 그들과 그 가족과 그 장막과 그를 따르는 모든 생물을 삼키게 하신 일이라 너희가 여호와의 행하신 이 모든 큰 일을 목도하였느니라”아멘. 10장 2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애굽에 내려간 이스라엘의 열조가 칠십 명이었는데, 이 칠십 명을 하늘의 별과 같이 많게 하셨고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이 별들과 같이 많아진 이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여서 잘 먹고 잘 살게 하기 위함이냐?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오늘날 교인들이 ‘예수 믿고, 잘 믿고 잘 믿으면 (어떻게 돼요?) 잘 살고, 잘 살면 죽어서는 천국 간다’ 그러한 논리를 펴는데 그런 천국은 지옥입니다. 주님이 만든 적이 없어요. 이스라엘 자손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약속을 받고 그 약속이 최종 지향점이 약속의 땅에서의 광대한 나라, 광대한 나라니까 잘 먹고 잘 산다라는 거죠. 그러한 나라를 꿈 꿨을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목적이 철저하게 여호와의 이름을 증거케 하기 위해서임을 오늘 본문에서 밝혀주는 겁니다. 오늘 본문이 굉장히 어려운데 무엇이 어려우냐? 하면 지금 말씀을 듣는 자들이 누구냐? 라고 하면 현재 광야길을 지나와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직전의 이스라엘 자손들입니다. 이들 중에 애굽에서 일어났던 사건, 오늘 본문에 나오죠. 바로와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애굽 군대에게 행하신 홍해에서 바로의 군대를 몰살시킨 장면을 목격한 자들은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뿐이에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그 모든 사건을 목도 한 것처럼 말씀하고 있다라는 거예요. 1절에 보면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이 말씀을 하시는 이유가 뭐냐? 하면 이스라엘 자체는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구원이 아니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함도 그들의 구원, 그들의 행복, 그들의 즐거움을 위한 구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 율법이 쏟아지는 겁니다. 이 율법이 쏟아지는 이 내용과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행하신 일, 그리고 이 광야에서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에게 행하신 일을 교차적으로 언급하시는 이유가 바로 이 율법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인 겁니다. 2절에 보면 “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이렇게 번역되어 있는데 다른 번역본들은 “이것을 알지도 못하고 보지 못한 너희 자녀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너희들에게 하는 말이라”라는 거예요. 그런데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애굽을 경험하지 못했거든요. 이미 40년 광야생활 동안 다 진멸당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죠.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징계와 그 위엄과 그 강한 손과 펴신 팔과 애굽에서 그 왕 바로와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너희를 따를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과 또 너희가 이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너희의 행하신 일과 (그 끝에 보면 7절에) 모든 큰 일을 목도하였다”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지도 않는 일에 대해서 목도했다라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말씀은 항상 현재형이기 때문에 그래요. 인간의 말은 과거가 되죠. 사람들은 말씀을 만만히 보는 이유가 뭐냐? 하면 말씀하실 때는 현재 형이지만 지나버리면 인간의 말처럼 과거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계속해서 말씀이에요. 그 말씀을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으로 인도함을 받는다라는 겁니다. 이 두 가지 사건, 애굽에서의 사건과 바로 왕을 진멸하는 사건과 다단과 아비람을 이스라엘 한가운데서 땅에 삼킨 사건, 이 두 사건을 언급하시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만드신 목적 때문에 그래요. 여호와의 이름인데 그 ‘여호와의 이름’이 창세기에서는 어떻게 나오느냐? 1장 26절부터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죠. 사람을 만들어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하여서 이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그렇게 계획을 짰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내용을 선악과를 먹은 우리들이 이 창세기 1장으로 들어가서 해석을 할 수 있느냐? 하면 해석이 안 돼요. 왜냐하면 이미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이 에덴 동산 안으로 들어가서 해석할 능력이 인간에게 없습니다. 그럼 이 말씀은 어떻게 해석되느냐? 하면 십자가 지신 예수님께서 어떻게 이 말씀을 이루셨는가를 보고 해석을 해야 돼요. 그래서 성경은 분명히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을 받았다고 하셨고 그러한 언급들이 나옵니다. 노아 홍수 심판 이후에도 ‘사람을 죽이지 말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다’라는 언급을 하는데 그러한 말씀들에 대해서 사람들은, 목사들이나 교인들이 제대로 이해를 못해요. 그래서 지금 우리를,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았다 이렇게 주장해요. 근데 예수님은 사람을 뭘로 봅니까? 마귀 새끼로 봐요. 다니엘서는 사람을 뭘로 봅니까? 짐승으로 보죠.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그 요소가 담겨 있기 때문에 하나님 형상이라 하는 거예요. 그 자체로는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에요. 고린도후서 4장 4절을 보면 “그리스도가 하나님 형상이라” 이렇게 말씀해요. 히브리서 1장이나 골로새서 1장에서는 “아들을 본체의 형상이라” 이렇게 표현합니다. 그럼 그 형상이 무엇이냐? 라고 하면, 얼굴 모양 생김새냐? 만일에 생김새였다면요. 예수님이 사진 기술이 있을 때, 유튜버가 전 세계에 퍼질 때 오셨을 겁니다. 생김새가 아니에요. 분명히 예수님은 피와 살을 갖고 오셨고요. 성령을 통해서 잉태되셨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은 어떻게 드러났느냐? 할 때는 십자가에서 드러났어요. 세례받고 올라오실 때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오 내 기뻐하는 자라” 했거든요. 십자가 지지 않는 하나님의 아들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은 ‘십자가’예요. 지금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온 세계에 퍼뜨리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퍼지는 거예요. “생육하고 번성하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고 하죠. 권세를 주셨기 때문에 성도들은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신 그 주와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온 땅에 퍼뜨리는 겁니다. 그것이 창조 목적이죠.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도 약속의 땅에 들어갔을 때 그들이 증거해야 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이에요. 그걸 달리 표현하면 ‘여호와의 이름’이거든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이스라엘 자손들을 별과 같이 많게 하셔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는데 그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직임과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고 명하시는 겁니다. 명하시면서 바로에 대한 심판, 애굽에 대한 심판과 다단과 아비람에 대한 심판을 언급하시는 이유가 뭐냐?라고 하면 결국 “너희들은 이 율법에 의해서 다 심판당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이미 신명기 뒤로 32장 넘어가면 다 미리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게 하시는 이유가 뭐냐? 인간들의 입장에서는 지킴으로 말미암아 그 심판을 면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처음부터 만드신 목적이 창조도 마찬가지죠. 하나님의 형상의 오리지널은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거든요. 그 예수님을 위해 창조하셨기 때문에 첫째 창조가 깨어지는 겁니다. 마찬가지예요. 이 말씀의 세계,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죠. 십자가를 증거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은 이 말씀의 세계로 삼킴을 당해요. 이 말씀을 갖고 ‘우리들은 바로 왕처럼 강퍅케 되지 말자. 다단과 아비람처럼 우리가 강퍅케 되지 말자. 여호와의 심판을 면하자’ 그렇게 외쳐도 그 외치는 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겁니다. 우리의 행복, 우리가 꿈꾸는 천국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신 게 아닙니다. 십자가의 피 흘리심의 그 피 공로만을 자랑케 하기 위해서 십자가 지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 거예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늘의 별과 같이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만드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것이 그들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권세를 누리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거하기 위함임을 말씀을 통하여 들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십자가 앞에서 우리가 꿈꾸는 천국이 무너지게 하시고 죄인으로 드러나게 하셔서 날마다 주님의 피 공로만을 자랑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