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새언약교회 > 구약성경 강해 > 20240611 신명기 강해 89강 신 16:13-17 초막절과 생수의 강



관리자 24-06-12 18:07 20240611 신명기 89강 신 16:13-15 초막절과 생수의 강 하나님 말씀, 신명기 16장 13절에서 1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신16:13~15)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찌니라”아멘. 오늘 본문은 초막절에 관한 말씀입니다. 초막절은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초막을 지어서 7일 동안 거기에서 거주하는 겁니다. 여기에 보면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초막절에 대한 것은 요한복음 7장에서 예수님께서 초막절의 완성을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7장 37절입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아멘 초막절이 끝나고 8일째 되는 명절날이죠. 이 당시에 실로암에서 물을 떠서 성전에서 물을 붓는 그러한 의식이 BC 200년부터 성전이 무너지는 AD 70년까지 있었다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이 하는 그 행위, 그 행위를 갖고 와서 이 구약 성경에 선지자들이 예언한 예언을 성취하는 구절로 말씀을 합니다. 에스겔 47장을 보겠습니다. 에스겔 47장 1절부터 보면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그래서 생명을 소성하는 물이 차고 넘치는 내용이 나오죠. 여기에서 나오는 생수는 성전에서 나오는 생수입니다. 이사야서 12장을 보겠습니다. 이사야 12장 3절부터 보게 되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이며 나의 구원이시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기르리로다” 이 구원의 우물들이 여호와가 되는 거예요. 에스겔은 성전이고 이사야는 여호와가 되고. 또 한 구절들이 더 있습니다. 스가랴 14장 4절을 보면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오.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로 동서로 갈라서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그 산 골짜기 아셀까지 미칠지라 너희가 그의 산 골짜기로 도망하여~” 쭉 말씀을 하면서 8절입니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기에서는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나온다고 말씀합니다. 여호와가 구원의 우물물이 되시고, 성전에서 생수가 나오고,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나오는데 이 말씀의 성취가 지금 예수님께서 초막절의 완성으로서 이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하시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 말씀을 하면 우리는 ‘가서 마시면 되겠네’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뒤에 나오는 말씀처럼 예수님께서 영광을 받으셔야 되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주가 되셔서 자기 백성에게 성령을 주실 때 이러한 사태가 일어나는 거예요. 여기에 보면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요한복음에 보면 육으로 난 자들은 육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을 능력이 없어요. 오늘날 교회에서 ‘나는 성령을 받았으니까 믿을 수 있다. 믿으면 성령을 받는다’ 이런 논리를 펴는데 성령은 십자가 지신 분이 자기 백성에게만 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은 ‘나를 믿는 자는’ 이라고 할 때는 육에 속한 인간들 중에는 어느 누구도 믿을 자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 능력으로 자기 백성을 만드신 자들만 예수님을 믿게 되는데 ‘그러면 믿는다라고 하면 믿는 거냐?’ 그게 아니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방금 성경을 보았죠. 이사야, 에스겔, 스가랴) 성경의 말씀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라는 것은 누구냐? 하면 예수님을 믿는 자의 배에서. 이 ‘배’라고 하면 어떤 성경에는 마음이라고도 하는데 이 몸이에요. 왜 배라고 말씀하시느냐? 하면 인간들은 ‘생수의 강’을 뇌 속에서 흘러나올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게 아니라 이 몸 자체가, 몸 자체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는데 어떻게 이게 가능하냐? 하면 성령을 주시게 되면 주님이 우리와, 성도와 함께 동행을 하십니다. 동행을 하기 때문에 생수의 강이 성도의 몸에서 흘러나오는데 그럼 생수의 강이 무엇이냐? 생수가 뭐냐? 라고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예요. 피가 생명을 생성하죠. 사람들은 이 본문을 보면서 생수의 강이 우리 몸에서 나온다하니까 신난다, 뭐 기쁘다 이런 소리를 하는데 생수의 강이 성도의 몸에서 흘러나오면 성도는 십자가에 피 흘리신 주님 앞에 날마다 죄인으로 드러나요. 이게 주님이 동행하는 모습입니다. 주님이 우리와 동행을 하잖아요. 우리 성도의 몸에 들어오셔서. 이 동행을 밖으로 꺼내면 지금 사복음서에 예수님과 11 제자의 동행이에요. 성령을 주시게 되면 생수의 강이 그 배에서 흘러나오니까 사도바울이 성령을 받았죠.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생수의 강이 흘러나와요. 무엇을 자랑합니까? 십자가를 자랑하는 거예요. ‘나는 믿으니까, 구원을 얻었으니까, 십자가의 피를 믿고 구원을 얻었으니까 나는 죄인이 아니야.’ 그래서 죄인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십자가의 피를 구원 얻는 도구로 사람들에게 소개를 하는 거예요. 십자가의 피를 자랑한다는 것은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그래요. 생수의 강이 흘러나온다는 것은 이 복음을 전하는 본인도 죄인이라는 거예요. 죄인 중에 괴수이기 때문에 십자가를 자랑하는 거고 십자가의 복음을 듣는 자들도 창세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자들은 이 복음 앞에 죄인으로 드러나는 겁니다. 정말 놀라운 말씀이죠. 그런데 교회에서는 성령을 받게 되면 ‘능력을 입는다’ 하죠. 그 권능이 어떤 권능이냐? 하면 육에서는 도무지 안 나오는 권능이에요. 요한 복음과 다른 복음의 차이점들은 이 마태 복음이나 누가 복음에서는 마귀가 활동을 하잖아요. 마귀가 권능을 무엇으로 봅니까? 하나님 아들의 권능을? 돌로 떡덩이 만드는 것이고,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렸는데 천사들이 보호하는 신적 능력, 세상 권세와 영광을 가지는 그러한 능력을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데 성도에서 나오는 이 능력은, 생수의 강은 십자가의 피능력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조롱하고 비웃었죠. 근데 빌라도가 저주 안 받으려고 발악을 하는데 ‘유대인의 왕’이라고 푯말을 쓰잖아요. 그 십자가에 달린 현장이 주되심의 현장이에요. 거기에서 생명이 나와요. 놀랍지 않습니까? 한 강도가 구원을 얻거든요. 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잖아요. 십자가에서 생명이 나와요. 그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이 임금이고 주라는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주되심을 드러내야 된다’라고 하는데 그 주되심이 십자가에서 나와요. 십자가의 피능력이 천국 갈 자와 지옥 갈 자를 나누는 겁니다. 그 피로 만들어진 나라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라는 거예요. 그 나라의 모습이 지금 오늘 말씀에 의하면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그럼 여기에서 믿는 자는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자기를 ‘나는 예수 믿는다’라고 하겠습니까? 하죠. 하긴 하는데 제자들을 통해서 드러났잖아요. 그 믿음이 엉터리 믿음입니다. 나의 고백이 아무 소용없어요. ‘나는 진짜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진짜 믿습니다.’ 니 믿음이 소용이 없다라는 것이 생수의 강이 흘러나온다라는 거예요.. 주님의 피 흘리심이 성도의 몸에서 끝없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그것이 바로 생수가 되어서 성도를 살리는 것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성도는 생수를 증거하는 자입니다. 이걸 다르게 표현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자예요. 다르게 표현하면 십자가를 자랑하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령을 주셨기에 우리를 이 땅에서 나그네로, 초막절 인생으로 살아가게 하시면서 생수의 강이 끝없이 흘러나오는 이 몸을 통하여서 십자가의 피만을 증거하며 자랑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240611 신명기 89강 신 16:13-15 초막절과 생수의 강 하나님 말씀, 신명기 16장 13절에서 1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신16:13~15)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찌니라”아멘. 오늘 본문은 초막절에 관한 말씀입니다. 초막절은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초막을 지어서 7일 동안 거기에서 거주하는 겁니다. 여기에 보면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초막절에 대한 것은 요한복음 7장에서 예수님께서 초막절의 완성을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7장 37절입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아멘 초막절이 끝나고 8일째 되는 명절날이죠. 이 당시에 실로암에서 물을 떠서 성전에서 물을 붓는 그러한 의식이 BC 200년부터 성전이 무너지는 AD 70년까지 있었다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이 하는 그 행위, 그 행위를 갖고 와서 이 구약 성경에 선지자들이 예언한 예언을 성취하는 구절로 말씀을 합니다. 에스겔 47장을 보겠습니다. 에스겔 47장 1절부터 보면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그래서 생명을 소성하는 물이 차고 넘치는 내용이 나오죠. 여기에서 나오는 생수는 성전에서 나오는 생수입니다. 이사야서 12장을 보겠습니다. 이사야 12장 3절부터 보게 되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이며 나의 구원이시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기르리로다” 이 구원의 우물들이 여호와가 되는 거예요. 에스겔은 성전이고 이사야는 여호와가 되고. 또 한 구절들이 더 있습니다. 스가랴 14장 4절을 보면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오.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로 동서로 갈라서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그 산 골짜기 아셀까지 미칠지라 너희가 그의 산 골짜기로 도망하여~” 쭉 말씀을 하면서 8절입니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기에서는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나온다고 말씀합니다. 여호와가 구원의 우물물이 되시고, 성전에서 생수가 나오고,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나오는데 이 말씀의 성취가 지금 예수님께서 초막절의 완성으로서 이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하시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 말씀을 하면 우리는 ‘가서 마시면 되겠네’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뒤에 나오는 말씀처럼 예수님께서 영광을 받으셔야 되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주가 되셔서 자기 백성에게 성령을 주실 때 이러한 사태가 일어나는 거예요. 여기에 보면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요한복음에 보면 육으로 난 자들은 육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을 능력이 없어요. 오늘날 교회에서 ‘나는 성령을 받았으니까 믿을 수 있다. 믿으면 성령을 받는다’ 이런 논리를 펴는데 성령은 십자가 지신 분이 자기 백성에게만 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은 ‘나를 믿는 자는’ 이라고 할 때는 육에 속한 인간들 중에는 어느 누구도 믿을 자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 능력으로 자기 백성을 만드신 자들만 예수님을 믿게 되는데 ‘그러면 믿는다라고 하면 믿는 거냐?’ 그게 아니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방금 성경을 보았죠. 이사야, 에스겔, 스가랴) 성경의 말씀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라는 것은 누구냐? 하면 예수님을 믿는 자의 배에서. 이 ‘배’라고 하면 어떤 성경에는 마음이라고도 하는데 이 몸이에요. 왜 배라고 말씀하시느냐? 하면 인간들은 ‘생수의 강’을 뇌 속에서 흘러나올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게 아니라 이 몸 자체가, 몸 자체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는데 어떻게 이게 가능하냐? 하면 성령을 주시게 되면 주님이 우리와, 성도와 함께 동행을 하십니다. 동행을 하기 때문에 생수의 강이 성도의 몸에서 흘러나오는데 그럼 생수의 강이 무엇이냐? 생수가 뭐냐? 라고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예요. 피가 생명을 생성하죠. 사람들은 이 본문을 보면서 생수의 강이 우리 몸에서 나온다하니까 신난다, 뭐 기쁘다 이런 소리를 하는데 생수의 강이 성도의 몸에서 흘러나오면 성도는 십자가에 피 흘리신 주님 앞에 날마다 죄인으로 드러나요. 이게 주님이 동행하는 모습입니다. 주님이 우리와 동행을 하잖아요. 우리 성도의 몸에 들어오셔서. 이 동행을 밖으로 꺼내면 지금 사복음서에 예수님과 11 제자의 동행이에요. 성령을 주시게 되면 생수의 강이 그 배에서 흘러나오니까 사도바울이 성령을 받았죠.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생수의 강이 흘러나와요. 무엇을 자랑합니까? 십자가를 자랑하는 거예요. ‘나는 믿으니까, 구원을 얻었으니까, 십자가의 피를 믿고 구원을 얻었으니까 나는 죄인이 아니야.’ 그래서 죄인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십자가의 피를 구원 얻는 도구로 사람들에게 소개를 하는 거예요. 십자가의 피를 자랑한다는 것은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그래요. 생수의 강이 흘러나온다는 것은 이 복음을 전하는 본인도 죄인이라는 거예요. 죄인 중에 괴수이기 때문에 십자가를 자랑하는 거고 십자가의 복음을 듣는 자들도 창세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자들은 이 복음 앞에 죄인으로 드러나는 겁니다. 정말 놀라운 말씀이죠. 그런데 교회에서는 성령을 받게 되면 ‘능력을 입는다’ 하죠. 그 권능이 어떤 권능이냐? 하면 육에서는 도무지 안 나오는 권능이에요. 요한 복음과 다른 복음의 차이점들은 이 마태 복음이나 누가 복음에서는 마귀가 활동을 하잖아요. 마귀가 권능을 무엇으로 봅니까? 하나님 아들의 권능을? 돌로 떡덩이 만드는 것이고,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렸는데 천사들이 보호하는 신적 능력, 세상 권세와 영광을 가지는 그러한 능력을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데 성도에서 나오는 이 능력은, 생수의 강은 십자가의 피능력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조롱하고 비웃었죠. 근데 빌라도가 저주 안 받으려고 발악을 하는데 ‘유대인의 왕’이라고 푯말을 쓰잖아요. 그 십자가에 달린 현장이 주되심의 현장이에요. 거기에서 생명이 나와요. 놀랍지 않습니까? 한 강도가 구원을 얻거든요. 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잖아요. 십자가에서 생명이 나와요. 그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이 임금이고 주라는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주되심을 드러내야 된다’라고 하는데 그 주되심이 십자가에서 나와요. 십자가의 피능력이 천국 갈 자와 지옥 갈 자를 나누는 겁니다. 그 피로 만들어진 나라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라는 거예요. 그 나라의 모습이 지금 오늘 말씀에 의하면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그럼 여기에서 믿는 자는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자기를 ‘나는 예수 믿는다’라고 하겠습니까? 하죠. 하긴 하는데 제자들을 통해서 드러났잖아요. 그 믿음이 엉터리 믿음입니다. 나의 고백이 아무 소용없어요. ‘나는 진짜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진짜 믿습니다.’ 니 믿음이 소용이 없다라는 것이 생수의 강이 흘러나온다라는 거예요.. 주님의 피 흘리심이 성도의 몸에서 끝없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그것이 바로 생수가 되어서 성도를 살리는 것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성도는 생수를 증거하는 자입니다. 이걸 다르게 표현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자예요. 다르게 표현하면 십자가를 자랑하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령을 주셨기에 우리를 이 땅에서 나그네로, 초막절 인생으로 살아가게 하시면서 생수의 강이 끝없이 흘러나오는 이 몸을 통하여서 십자가의 피만을 증거하며 자랑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