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4 신명기 강해 148강 신 28:1-14 천국과 다른 천국

하나님 말씀, 신명기 28장 1절에서 14절 말씀을 함께 보겠습니다.

(신28:1~14)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아멘.

오늘 말씀은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다 들어본 본문이죠.
모태 신앙들은 부모들이 이 구절을 갖고 얼마나 기도를 했습니까?
‘우리의 자녀들이 꼬리가 되지 말게 하시고 머리가 되게 하옵소서. ’
그러한 어떤 기도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 그런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왜 이러한 복을 말씀하실까요?
여기에서 여호와의 이름만 빼버리면
여기에서 주어지는 모든 복들은 이방신들이 주고자 하는 복에 포함이 됩니다.
어떤 인간이라도 이러한 복을 받지 않기를 원하는 인간은 없습니다.
신을 찾는다라는 것은 이러한 복을 받기 위함이에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시 이방인들도 꿈꾸었던 이러한 복을 왜 약속하시느냐? 라는 거예요.
가나안 땅에 사는 사람들도 똑같이 이러한 복을 받기를 원하거든요.

이스라엘은 다를까?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여호와께서 맹세하신 그 뜻을 이루어 주실 것인데
율법대로 살아가면 여호와의 명령에 청종을 한다면
이러한 축복을 주실 것이라고 약속을 하시는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요. 지금 이 구약이잖아요. 구약은 그림자거든요.
그림자는 찢어서 없애야 돼요.
성막이 그림자잖아요. 성전이 그림자잖아요.
예수님이 참된 성전이 되시면 성전은 불살라져야 됩니다.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명령을 청종하면
이 세상 인간이라면 누구나가 바라는 그러한 축복을 약속을 하셨느냐?
그 이유가 있습니다.

선악과를 먹은 자들이 에덴 동산에서 쫓겨납니다.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모든 인간들은 에덴 동산을 그리워해요.
쫓겨났는데 이방인들이 어떻게 에덴 동산을 아느냐? 그건 로마서 1장에도 나오죠.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하지 않고 감사치도 하지 않고 하나님의 형상을 나무와 버러지의 형상으로 바꾸었다”라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알긴 알아요. 하나님이 있긴 있다라는 겁니다.
과학자들은 하나님 안 믿는다고 그렇게 주장을 하는데,
과학자들이 하나님을 안 믿어요? 신을 안 믿어요? 신을 믿어요.
빅뱅을 믿는다는 것은 ‘빅뱅을 믿는 자기’를 믿는다라는 말이에요.

나는 창조론을 믿지 않고 진화론을 인정한다고 해요? 믿는다고 해요?
그것도 믿음의 세계예요. 자기 눈으로 보지도 못했는데...
모든 과정 과정이 다 믿음의 세계입니다.
그러한 주장을 하거든요.

그러면 에덴 동산에 대한 소망을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데 그 에덴 동산이 어떠할 거냐?
그 에덴 동산은 복 받는 세계예요.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을 때 에덴으로 들어가는 동편의 문이 막혔잖아요.
가인의 후손인 라멕이 성을 쌓아서, 뭐 가인도 성을 쌓죠. 에녹성을 쌓는데
그곳을 지상낙원으로 만듭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죠.

지상낙원을 만들려면 일단 돈과 권력만 있으면 돼요.
돈과 권력만 있으면 아방궁을 만들 수 있어요.
그곳이 용산이 되었든 청와대가 되었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인간이 꿈꾸는 에덴 동산은 이 복입니다. 복.
여기에는 물질적인 복도 있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복도 있고요.

조금 더 쉽게 표현하면 이런 겁니다.
이러한 복을 가장 잘 받은 인물이 있어요.성경에.
느부갓네살 왕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어요.
느부갓네살 왕은 율법과 상관없이 우상을 섬겼는데 이러한 복을 받았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왜 약속의 땅에 들어오기 전에
약속의 땅에 살고 있던 자들이 우상을 섬겼음에도 불구하고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게 하셨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속에 들어가서 그들의 악함을 진멸을 하고,
그들이 들어가서 살 때는 우상 숭배하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황폐한 땅으로 바뀐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땅이 신기하죠?
이방인들이 살 때는 우상을 숭배해도 젖과 꿀이 흘렀어요.

그러나 언약의 백성들이 들어갈 때는 율법과 함께 작동을 하기 때문에
그들이 율법대로 살아간다면 축복이 주어진다는 겁니다.

이러한 약속을 하신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모든 인간이 꿈꾸는 천국이 이러하다라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청종하지 않습니다.
결국 그들이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남유다는 바벨론에 멸망을 당하고
긴 세월 동안 짐승의 지배를 받게 돼요.
그런 가운데 그들의 이 소망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은 더 강렬해지죠.

세례요한이 외친 그 천국은 선지자들이 약속한, 이미 신명기에 나오는
율법대로 순종하면 복이 쏟아지는 그 약속의 땅,
그 약속의 나라 천국을 누가 만드느냐? 하면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가 만든다는 사실을 믿고 있었다라는 겁니다.

누가복음 18장을 보겠습니다. 18장을 보기 전에 다시 한 번 정리를 하자면
모든 인간들은 유대인들처럼 천국을 소망을 해요.
유대인들이 기다린 천국은 이사야서에 나오듯이 새 하늘과 새 땅인데
새 하늘과 새 땅은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아니에요.

문제는 교인들도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선지자들이 예언한, 이사야가 예언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이해를 하는 겁니다.
그 새 하늘과 새 땅은 에덴 동산 같은 땅이죠.

누가복음 18장 18절 이하에 어떤 관원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유대인의 관원입니다. 유대인의 관원은 성경 전문가죠.
요한복음 3장에 보면 니고데모가 나오죠.
유대인의 선생으로서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와서 질문을 하는 겁니다.
이 관원은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적어도 율법대로 살아가는 자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문하는 모습을 보면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자신만만한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가 이상한 점이 있죠.
신명기에 의하면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다”라는 약속을 했는데
영생에 대한 약속이 주어지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종말이 되면 이제 이 신명기의 축복을 받는 자들이 “천대까지 복을 받으리라”라는
하나님의 계명에 나오는 복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영생과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질문하는 이유는 이 영생은 무엇과 연동이 되느냐? 하면
축복과 연동이 되고 이 축복은 율법 준수와 함께 얽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살아가게 되면 메시야가 오셔서 만드시는 시온산에 세워지는 에덴 동산 같은 천국에서
영원히 왕노릇 할 것이라는 소망을 품고 있는 겁니다.
그러한 마음을 품고 있는 관원이 예수님께 질문을 하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 예수님께서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이걸 예수님의 말씀을 거꾸로 올라가서 관원에게 적용해 보면
관원은 어느 정도의 자신감이 있느냐? 하면
‘선한 하나님이 말씀을 하시면, 어떤 말씀을 하시더라도 나는 지킬 자신이 있다’라는 겁니다.
그 근거가 구약의 하나님은 율법으로 자신을 계시하셨기 때문에 그렇죠.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이 십계명의 후반부를 말씀을 하십니다.
후반부를 지켰다는 것은 전반부를 지켰다라는 거죠.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라는 율법을 지켰다라는 겁니다.
율법은 하나거든요. 하나. 10가지의 갈래로 흩어져 있더라도 하나입니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우리가 신명기를 지금 거의 끝내는 시점에 와 있는데
“네가 하나님의 명령을 청종하면 복을 받는다”라고 했잖아요.
하늘의 보화를 쏟아부어주겠다라고, 땅에 부어주겠다라고 약속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신명기 해석을 전혀 다르게 합니다.
하나 부족한 게 있다라는 거예요.
무엇이 부족하냐?
‘그래 네가 율법을 다 지켜서 하늘의 보화를 쏟아부음을 받아서 부자가 되었느냐 그러면 그 부자가 된 그 재물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고 그러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을 것이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신명기 말씀을 틀어 버렸죠.
‘하늘에서’ 보화가 있다라는 거예요.
우리는 땅에서 보화가 있는 게 좋습니까? 하늘에서 보화가 있는 게 좋습니까?

이것을 목사나 이 사기꾼들이 어떻게 바꿨느냐? 하면
‘하늘에 보화가 있다’라고 함으로 말미암아 하늘 보화를 땅의 보화의 연장선으로 이해를 해요.
천국 가면 높은 자리 차지하고 보리짚 모자 안 쓰고 황금 모자 쓰고 타워펠리스 같은 데서 살고
상위 0.1%가 사는 그러한 좋은 집에서 산다라고 사기를 치죠.
하나님 말씀을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신명기 말씀에서 나오는 이 축복은
‘인간들이 무슨 나라를 소망하고 있는가’를 끄집어내기 위함이에요.
탐심을 끄집어내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 율법의 완성자시잖아요.
예수님께서 오시면 하나님 나라가 바뀝니다.
목사들 중에 이런 이야기하는 사람을 거의 못 봤어요.
하나님 나라가 바뀌어요. 율법에 의하면 시온산에 세워지는 메시야 왕국입니다.
그게 다윗 언약의 성취거든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면
‘네가 율법을 다 지켜서 받은 그 축복의 재물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라’라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나눠주면 뭐 먹고 살아요?
그런 수준이 아니고요.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서 재물을 얻었잖아요. 그걸 포기할 인간은 없다라는 겁니다.

이게 이제 나중에 사도바울이 로마서 9장에서
십자가의 피로 영생을 얻었는데
자기 골육 친척을 위하여 자신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라고 합니다.
이 같은 지금 원리예요.
그러니 기존 교회가 사기를 치는 겁니다. 여러분.

그리고 지금 여기에서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죠?
“그리고 와서 나를 쫓으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 말씀이 왜 중요하냐? 면요.
지금 이 부자 관원은 영생을 얻으려고 하잖아요.
영생을 얻어서 어디에서 살고자 합니까? 천국에서 살려고 하거든요.

지금 앞부분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 말씀이 나왔거든요.
하나님 나라에서 부자가 되어서 영원히 살고자 하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 질문을 한 거예요.
여기에 대해서 예수님이 어떤 식으로 답변을 하느냐? 하면
“그 복 받은 재물을 다 주고~”
이것이 나중에 성령 받은 사도행전 교회가 지금 이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거든요.
“제 것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없고”

사도바울을 보게 되면 주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성도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은 복음을 위하여 잃어버리라고 주신 거예요.
그게 주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뭐 믿기 싫으면 주변에 죽는 사람들 보세요. 다 뺏깁니다.

오늘 어떤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아는 어떤 분이 굉장히 부자예요.
죽으면 그 재산 다 누가 가져가겠어요?
성도에게 주신 이 모든 것들은 복음을 위하여 주님이 회수해 가는 겁니다.

그러면서 왜 그렇게 회수해 가느냐? 하면 ‘나를 쫓으라’ 하잖아요.
천국이 바뀐다 했죠. 처음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이 생각하는 천국은 에덴 동산입니다.
신명기 28장에 나오는 약속의 땅도 에덴 동산 같은 약속의 땅이죠.
이사야서를 예언한 새 하늘과 새 땅도 에덴 동산 같은 약속의 땅이에요.

그런데 그 약속의 땅을 기다리는, 메시야를 기다리는, 천국을 기다리는 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버립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분, 피 흘리신 그 자리에 천국을 만들어요.
그걸 ‘십자가 안, 그리스도 안, 예수 안, 성령 안’ 이라고 합니다.
성령을 받았다면 천국이 바뀌어야 돼요.

그런데 오늘날 예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천국이 안 바뀌었어요.
유대인들이 꿈꾸는 그 천국상,
모든 절간에 다니든 어디를 다니든 그들이 소망하는 극락, 하늘나라 그 생각이 바뀌지 않아요.
복음을 안다고 하는 목사들이 그걸 알려주지 않습니다.

분명히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모든 용어들은 이사야의 용어를 갖고 왔거든요.
은유가 직설법이 되고 직설이 은유가 된다는 사실을 생각도 못해요.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려면 사복음서에서 십자가에서 완료한,
십자가로 만드신 천국을 이해를 해야 요한계시록이 이해가 되는데,
십자가의 피만 자랑하는 천국을 소망하는 게 아니라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면서 인간들은 다시 유대교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 목사들이 ‘예수 믿으면 들어가도 복을 받고...’ 다락방이 그 주장을 했잖아요.
다락방만 그렇습니까? 모든 교회가 이단이고 뭐고 간에 다 그 주장을 했죠.
지금까지 나온 신학책들을 보면 ‘하나님 나라가 바뀌었다’라고 이야기하지 않아요.

십자가를 통해서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하였고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어서 천국 간다는 겁니다. 그 천국이 어떤 천국입니까?
그러니 교회가 인간의 탐욕만 자극하는 교회가 된 거예요.

예수님께서 내게로 오라 했거든요. 나를 쫓으라 했거든요.
예수님을 쫓아버리면 어떤 사태가 벌어집니까?
주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립니다.

‘아이 그럼 목사님 죽어서는 모든 보상을 받지 않습니까?’
면류관을 다 돌려드리게 돼 있어요.
그리고 죽임 당한 어린 양을 영원히 찬양하는 천국이에요.

사람들은 계시를 만만하게 봐요.
창세기부터 지금 신명기를 통해서, 유대인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자기를 계시를 하셨을 때
‘왜 그 말씀을 주셨는가’를 알아야 되는데 그걸 모르는 겁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모든 인간이 꿈꾸는 천국, 그 천국을
말씀을 통해서 약속을 붙드는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천국과 동일한 천국이 됨으로 말미암아
이후에 본디오 빌라도와 헤롯왕과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힘을 합쳐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버리는 겁니다.

십자가에 의해서 천국이 바뀌었어요.
그리스도 안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율법의 완성이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 심판할 권세와 심판 속에서 주님의 피로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는 능력이 나옴을 저희들에게 말씀을 통하여 들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의 것으로서 십자가만 자랑하는 주의 백성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