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2 신명기 강해 159강 신 29:14-21여기 있지 않은 자들과도 세우신 언약과 맹세

하나님 말씀, 신명기 29장 14절에서 2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신29:14~21)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선 자와 오늘날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니 （우리가 애굽 땅에 어떻게 거하였었는지, 너희가 여러 나라를 어떻게 통과하여 왔었는지 너희가 알며 너희가 또 그들 중에 있는 가증한 것과 목석과 은금의 우상을 보았느니라）너희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오늘날 그 마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서 그 모든 민족의 신들에게 가서 섬길까 염려하며 독초와 쑥의 뿌리가 너희 중에 생겨서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심중에 스스로 위로하여 이르기를 내가 내 마음을 강퍅케 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을 멸할찌라도 평안하리라 할까 염려함이라 여호와는 이런 자를 사하지 않으실 뿐아니라 여호와의 분노와 질투의 불로 그의 위에 붓게 하시며 또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로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필경은 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시되 여호와께서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구별하시고 이 율법책에 기록된 언약의 모든 저주대로 그에게 화를 더하시리라”아멘.

모압 광야에서 언약과 맹세를 세우시는데,
하나님께서는 모압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과만 세우는 언약과 맹세가 아니라
이스라엘 자손들과 지금 함께하지 않은, 모세가 지금 이 자리에 있잖아요. 이 자리에 함께 하지 아니한 모든 자와 세우는 언약과 맹세라는 겁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이스라엘이라는 자체가 ‘언약과 맹세를 보여주는 이스라엘’이라는 겁니다.
현재 모압 땅에 있던 이들이나 아니면 과거 호렙산에서 언약을 세웠던 그들이나
아니면 이후에 아직 여기에 없지만 태어날 이스라엘이죠. 이 후손들,
이들 모두가 ‘언약과 맹세를 보여주기 위한 이스라엘’이라는 겁니다.

인간들은 유교에서는 조상이나 나나 후손이나 이 모든 것들은 ‘내가 살아있다’라는 이 증명, 나를 증거하는 조상이고 그래서 제사도 지내고 그리고 후사를 반드시 이어야 된다 이렇게 가르치거든요.
그게 인간들의 태도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만드신 목적, 양자를 만드신 목적은
하나님의 언약과 맹세를 보여주기 위한 이스라엘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신29:16~17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애굽 땅에 어떻게 거하였었는지, 너희가 여러 나라를 어떻게 통과하여 왔었는지 너희가 알며 너희가 또 그들 중에 있는 가증한 것과 목석과 은금의 우상을 보았느니라”
애굽에서 어떻게 구출을 당하였고 그리고 여러 나라를 어떻게 통과했느냐?
불가능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인도함을 받았고,
이후에 자손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런 중에 굉장히 주목할 내용을 말하고 있죠.
그 나라, 애굽이나 아니면 여러 나라를 통과할 때
그들이 왜 진멸당했는지를 알려주는, 심판을 받은 이유를 말씀합니다.
신29:17절에 보면 “너희가 또 그들 중에 있는 가증한 것과 목석과 은금의 우상을 보았느니라”
이것은 이후에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도 마찬가지죠.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이유.

이 말씀을 언급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그 뒤에죠.
신29:18절 “너희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오늘날 그 마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서 그 모든 민족의 신들에게 가서 섬길까 염려하며”
희한합니다. “개가 그 토하였던 것을 다시 먹는다” 하거든요. 성경에 나오지만.
자신들이 애굽에서 살았었고 그들을 심판하는 것을 목격했고 그 심판의 이유를 다 알아요.
헤스본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이 왜 그렇게 강력한 힘을 소유하고도 이스라엘에 의해 그들이 점령을 당했느냐? 심판을 받았느냐? 그 이유는 그들이 역시 또 우상을 섬겼던 겁니다.

이후에 이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갔을 때 그곳에 있는 자들이 왜 진멸당합니까?
죄악이 관영했기 때문이거든요.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진멸을 당하고 심판을 당했다면 우리 같으면 그리로 돌아가겠느냐라는 거예요.
자신들이 심판의 도구였잖아요.
만일에 그들이 섬기는 우상에게 가게 된다면, 신들에게 가서 섬기게 되면
자신들이 멸망당할 것을 뻔히 아는데 안 돌아가겠죠. 그게 우리들의 생각입니다.

물론 이것이 종말 때가 되면 돌아가지 않아요.
그 종말 때는 바로 예수님이 오실 때였거든요.
중간기를 지나서 마지막 때 여호와의 날, 그때는 이들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전에는 이들이 돌아가요. 그것을 염려한다라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면 ‘하나님은 이걸 다 아시는데 왜 말씀을 합니까?’
이렇게 질문을 하잖아요. 어차피 돌아갈 걸 알고...
이런 질문 자체가 자신이 하나님 행세하는 거예요.

말씀 앞에는 그 말씀대로 되어지는 그 상황 속으로 성도는 내몰리게 돼 있거든요.
이스라엘은 아직 갇혀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모릅니다.
닥친 현실 앞에서 판단력이 생기겠습니까?

신29:18절 “독초와 쑥의 뿌리가 너희 중에 생겨서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심중에 이르기를 스스로 위로하여 이르기를 내가 내 마음을 강퍅케 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을 멸할지라도 평안하리라 할까 염려함이라”
이 말씀의 의미는 이들이 불순종합니다. 불순종해서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십니다.
심판을 하셔도 그들은 마음을 완악하게 해요. 누구처럼? 바로 왕처럼.
히브리어 성경에 단어는 다르지만 그 의미는 같아요.
바로가 강퍅하거든요. 완악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완악하게 하셨죠. 이 두 가지는 동시성인데.

이들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께서 염려하시는 그 부분은 완악하여져서 심판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 완악해진다는 거예요.
더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나는 반드시 평안하리라.’
이 오늘날 교인들 같죠. 자기 마음대로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심판을 당해도 나는 평안하리라.’

신29:20절 “여호와는 이런 자를 사하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여호와의 분노와 질투의 불로 그의 위에 붓게 하시며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로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 필경은 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시되 (하나님께서 그들을 특별히 뽑아내어서) 여호와께서 곧 이스라엘 모든 지파중에서 그를 구별하시고율법 책에 기록된 언약의 모든 저주대로 그에게 화를 더하시리라”
철저하게 이스라엘은 언약과 맹세 안으로 참예함을 입었기 때문에
이 언약과 맹세를 보여주는 이스라엘이라고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물론 이 구약의 이스라엘이나 마지막 때 등장한 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이 말씀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약이나 맹세는 누구를 위해 있느냐? 하면 자신들을 위해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게 1차적으로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에 의해서 드러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예레미야 23장 13절을 한번 보겠습니다. 예레미야 23장은 이 시대가 이미 바벨론에 의해서 심판을, 공격을 한번 받았어요. 포로로 잡혀간 자들도 있고 정확한 연대는 엇비슷하다라고 보시면 돼요.
그러한 심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렘23:13~14절 “내가 사마리아 선지자들 중에 우매함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은 바울을 의탁하고 예언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그릇되게 하였고(북이스라엘에 대한 이야기고) 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중에도 가증한 일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은 간음을 행하며 행악자의 손을 굳게 하여 사람으로 그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하였은즉 그들은 다 내 앞에서 소돔 사람과 다름이 없고 그 거민은 고모라 사람과 다름이 없느니라”
선지자들, 예루살렘의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들이죠.
왕의 잘못을 지적을 하고 말씀대로 돌아오라고 외쳐야 될 선지자들인데,
희한하게도 이 선지자가 본래 참 선지자인지 거짓 선지자인지는 몰라요.
참 선지자에서 거짓 선지자로 돌아갔는지는 성경에 나오지 않으니까. 중

요한 것은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외쳐야 되는데 율법을 외쳐야 되고 신명기 말씀대로 돌아오라고 외쳐야 되는데 이들이 앞장서서 간음을 합니다. 우상숭배를 하죠.
이들이 앞장서서 행악자의 손을 굳게 해줘요.
‘더 가난한 자를 등쳐먹어.’ ‘하나님이 당신을 축복하셔. 사기를 쳐.’

제가 지난 주일날 그런 예를 들었잖아요.
교회가 목사 팔아먹고 권사직 팔아먹어서 장사하게 해주고,
그러면 돈 버는 그 돈을 교회에 헌금만 많이 하면 입을 다물고 축복을 해주는,
그게 옛날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거의 2500년 3천 년 전의 얘기가 아니라 오늘날도 똑같습니다.

예루살렘의 선지자들이 신명기를 모를까요?
거짓 선지자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알아요.
알아도 나의 이익이 우선이기 때문에 이 선지자들은 소돔 사람과 다름이 없다라고 이야기해요.
소돔과 같이 되었다라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거죠.

앞서 신명기 29장에서 그들이 지나온 나라들이 섬겼던 신들에게 돌아간 겁니다.
“백성들은 소돔의 사람과 다름이 없다”라고 하죠. 그러니 고모라 사람과 다름이 없으니까
이들에게 남겨진 것은 신명기 29장에 나오는 이 불심판밖에 없는 거예요.

렘23:15절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여기에서 박자를 맞춰주십니다.
“선지자에게 이같이 말한다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신명기 29장에 나왔죠. 쑥이 솟아난다 하는데,
예레미야서에서는 이미 쑥이 솟아나서 율법에 불순종하는, 우상숭배하는 그 상황으로 내몰린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더욱더 강력한 쑥을 먹여주시는 겁니다.

렘23:16~17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항상 그들이 나를 멸시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며 자기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기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 하리라 하였느니라”
돈이 되는데 여호와를 멸시하는 자들을 치켜세워야 되잖아요.
오늘날 교회가 십자가의 피복음이 중요한가요?
뭐 십일조 한 천만 원씩 하면 그런 사람을 치켜세워줘야 되잖아요.
교인 하나가 나가면 목사들이 벌벌 떨잖아요. 돈 때문에 뜨는 거죠.

선지자들이 왜 이들을 격려합니까?
강퍅한 대로, 완악한 대로 나오죠? 여기에도.
바로 왕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들, 그러니까 율법대로 안 사는 겁니다.
안 사는데 이들이 ‘절대로 하나님의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않으리라’
이 실드 쳐주는 겁니다. 자신들이 선지자라는 거죠. 하나님의 선지자니까.

율법에는 분명히 율법을 위반하면 저주가 임하고 화가 임한다라고 하셨는데,
이 선지자들이 이 율법을 담당하면서 자신들이 다 바꿔버립니다. ‘절대로 재앙이 임하지 않을 거라’

돈 버는 데 미친 사람들은, 권력을 취하는 데 미친 사람들은 누구를 필요로 합니까?
신과 자신 사이에 중보자를 필요로 하잖아요. 그러니까 이 선지자들의 말을 믿잖아요.
오늘날도 마찬가지죠.
교인들이 성경을 백날 읽는다 해도 누구 말을 들어요? 목사 말을 듣거든요.
‘나는 돈 버는데 특화돼 있으니까 나는 돈이나 실컷 벌고 헌금이나 할 테니까 당신은 나를 위해 기도해 주고 축복을 해달라’ 그게 교인들이 원하는 바입니다.

기도해달라는 그 교인에게 십자가 복음 이야기를 해보세요.
‘당신이 기도하는 것이 이방인의 기도고 주님은 듣지 않는다’고 해보세요.
지옥 갈 자들이 기도를 하잖아요.
자식이 잘 되게 해달라. 가정이 화목하게 해달라. 내가 당한 문제를 해결하게 해달라.

놀랍지 않습니까?
신민기에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들은 ‘아 우리가 신명기 말씀대로 이루기 위해서 율법을 거역하고, 완악한 자에게 재앙이 미치지 않고 평안하리라’ 이렇게 해서 이렇게 말씀을 이룬 겁니까? 아닙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룰 수가 없어요.

정반대죠. 말씀을 위한 이스라엘이기 때문에
놀랍게도 신명기에서 하나님이 염려하시는 바대로 그대로 이루어졌어요.
결국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서 3차 바벨론 침공에 의해서 예루살렘과 성전과 그곳에 있는 모든 것들이 불살라집니다.

왜 그렇게 하시느냐? 라고 하면 우리 같으면 예레미야 선지자가 있잖아요.
‘그러면 거짓 선지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쑥을 먹이지 마시고 독한 물을 마시우지 마시고 그들에게 이 예언의 말씀을 주셔가지고 바른 말 하게 하면 안 되느냐?’

성경은요. ‘만일’ 이런 게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요구 자체가 악마적 발상이에요.
왜 악마적 발상이냐?
이제 이 시절이 지나고 불타버리고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죠.
돌아오게 되면 이제 400년이 지나고 거의.
그다음에 이제 종말이 오는데 여호와의 날이 왔잖아요. 그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어떻게 사느냐? 말씀대로 살아요. 그게 종말입니다.

이 성경이 왜 이렇게 어려우냐? 하면
신명기와 선지서와 그리고 이후에 예수님 당시에 이 종말의 이 과정들이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는데
인간으로부터 나올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등장을 합니다.
마지막에 이들이 예레미야 선지자가 외치는 외침을 듣잖아요.
그렇게 들어서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삶을 살아요.

사도바울이 그 얘기를 하잖아요.
자기는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면서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 살았다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한 열심으로는 예수 믿는 자를 핍박했다는 겁니다.
이 말을 사람들이 못 알아들어요.

그게 무슨 말인가? 하면
여호와가 하나뿐인 하나님이기 때문에 예수라는 자는 우상이잖아요.
그래서 우상을 척결해야 되기 때문에 핍박을 했다라는 거예요.
그것이 바로 종말에 드러난 이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죠. 그들의 신앙이었던 겁니다.

이렇게 되면 그들이 누구를 죽여요? 예수님을 죽여버리거든요.
결국은 우상은 누구로 드러납니까? 자기 숭배죠.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심판하는, 천국 문을 막고 자기들도 천국 들어가지도 못하면서 천국 들어갈 자들도 막아버리는, 소득의 십일조를 제대로 드리는 그들이 바로 우상숭배자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성경은 내게 대해서 증거한다”라고 말씀을 하셨을 때 그들이 왜 분노를 하느냐?
그 이유는 ‘하나님은, 언약은, 맹세는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서 하신 것이 아니냐?’라는 거예요.
주객이 전도된 거예요.

오늘날 교인들도 그렇죠.
‘예수님의 십자가를 위해서 우리가 있다’라고 하면 화를 내고 분노합니다.
‘십자가는 우리를 위해 있어야 된다’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목사들의 설교를 잘 들어보세요.
‘십자가를 위해 성도가 만들어졌다’라고 주님이 말씀을 하시잖아요. 지금.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그리스도 안’이 무엇인지, 십자가가 무엇인지를 증거하기 위해서 이 땅에서 살려지는 겁니다.

이 땅에서 잘 되고 못되고, 빨리 죽고 늦게 죽고, 병들고 병들지 않고,
사업이 잘 되고 안 되고, 교회가 흥하고 망하고...
이 모든 것들이 십자가를 증거하기 위한 상황인 거예요.

그런데 인간들의 노림수가 따로 있잖아요.
이 구약의 이 거짓 선지자들은 거짓 예언을 해주면서 자기 배를 불리려 하고
그리고 거짓 선지자들을 이용해서
더욱더 자신이 행하는 이 악한 행실이 정당함을, 정당성을 인정받게 되고,
신약에는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게 살면서 복이란 복은 자기 혼자 다 받으려고 하고,
천국도 가짜 천국이죠. (그 가짜 천국에 들어가서)
천국에 들어가서 권력을 행세하려고 하는, 그러한 인간들이 예수님을 살해한 겁니다.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을 증거하는 자로 살아가게 되는 거예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이 언약과 맹세 안으로 참예함을 받았기에
여호와 하나님의 언약과 맹세만을 남기고 사라졌음을 말씀을 통하여 들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십자가에 피 흘리신 주님을 증거하기 위한 이스라엘이었고,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신 목적도 십자가에 피 흘리신 주님만을 증거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음을 저희들이 감사하며 살아가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