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새언약교회 > 구약성경 강해 > 출애굽기 76강 예수님의 피와 소멸하는 불



관리자 21-07-29 07:24 출애굽기 76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소멸하는 불 하나님 말씀, 출애굽기 19장 16~19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출19:16~19) 16 제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17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섰더니 18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19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어제도 이 본문을 저희들이 살펴보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틀 동안 성결케하고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고 옷을 빨고 난 뒤에 경계선을 넘지 않은 상황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불 가운데 강림하셨다. 이렇게 강림을 하실 때 이들은 살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불 가운데로 강림을 하실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가 다 떨었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왜 떨었느냐? 당연히 떨죠. 두려움에 휩싸이는 겁니다. 그러면 오늘날 예수님에 대해서 사람들은 과연 두려움이 있는가 이런 얘기입니다. 먼저 히브리서 12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히브리서 12장 18절에서 29절입니다. 18절에서 29절 말씀이 출애굽기 19장에 나오는 방금 우리들이 읽은 이 말씀 그리고 앞부분에 있는 이 사건들을 고스란히 받아서 환란 가운데 있는 그리고 주님의 죽으심에 참여하는 자들에게 이 내용을 그대로 담아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다는 사실은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히12:18~21) 18 너희의 이른 곳은 만질 만한 불 붙는 산과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19 나팔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 이는 짐승이라도 산에 이르거든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을 저희가 견디지 못함이라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 성도들이 이런 곳은 어떠한 곳인가? 여러분들은 어디에 이르렀습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죠.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그들은 어떠한 곳에 이르렀는가 얘기예요. 그래서 그것을 말하면서 출애굽기 19장에 나오는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이렇게 표현하는 이유는 우리들이 이른 곳은 흑운과 흑암과 만질 만한 불 붙는 그러한 곳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러한 곳에서 그 소리를 들은 자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씀하지 마시기를 그렇게 구하면서 짐승이라도 가까이 하면 돌로쳐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두려움 속에서 이 불 가운데 임하신 그 하나님을 견디지 못할 정도로 두려움 속에 휩싸였다라고 말씀하면서 이렇게 이야기하죠.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다라는 겁니다. 모세조차도 하나님과 대면하여 대화를 나누는 사람이죠. 그 모세조차도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 심이 두렵고 떨린다라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성도들이 이런 곳은 그것과 비교할 수 없는 곳이라는 거예요. 방금 여기에서 핵심은 두려움이잖아요. 불 가운데 이 흑암과 흑운 가운데 폭풍 가운데 나팔소리와 함께 임하셨다. 이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움 속에 휩싸이였는데, 모세조차도 두렵다라고 했는데 성도들이 이런 곳은 이것과 비교가 안 됩니다. 그 내용이 22절부터 나옵니다.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 하늘의 새 예루살렘이라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데 시온산에 이르렀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이런 본문을 보면서 저 장래에 우리가 이를 곳이다 이렇게 예상을 하는데 믿음이 없는 자가 그런 소리를 하죠. 조금 더 봅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이라니까 이 하나님이 지금 히브리서 같은 경우에는 구약적으로 변화가 있거든요. 구약적 언어를 갖고 표현하고 있어요. 이 하나님이 누구냐 할 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만드신 도성이죠. 그 하늘의 예루살렘 요한 계시록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죽임 당한 어린 양을 찬양하는 그 장로와 그 천군 천사 천사들이 나오거든요. 그 천사들이, 천만 천사가 요한계시록 5장 12절 13절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23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장자들이 누굽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함을 받은 자들이죠. 지금 이것을 병렬로 보시면 돼요. 같은 이야기를 다르게 표현하는 거예요. 시온산,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 다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이 그곳에 살죠. 같은 이야기죠. 하늘에서 예루살렘이 내려올 때 그 신랑의 신부를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교회를 두고 하는 말씀이시고요. 교회와 교회가 나오죠. 교회라고 하면 땅 이야기잖아요. 이 땅에 교회 방금까지는 하늘 이야기고 시온산,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 그리고 교회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 또 하나님이 나오죠. 심판자가 누굽니까? 예수 그리스도죠.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가지신 분.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의인의 영들, 이것은 요한 계시록 보면 하나님의 말씀과 어린 양의 피 그 피의 십자가를 증거하기 때문에 죽임 당한 영혼들입니다. 같은 이야기예요. 전부 같은 이야기고. 24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 대제사장이 되셔서 친이 중보자가 되셨잖아요. 그분이 이 영단번 제사를 들임으로 말미암아 이 의인들을 창조하셨죠. 그 의인들이 어떠한 삶을 살았느냐 할 때는 이 중보자 대신 그분의 삶을 그대로 살았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리 피니라 지금 이 얘기를 하고 싶은 거예요. 피.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지금 증거하고 있거든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이야기를 할 때 과연 사람들은 방금 시온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이것들을 다 담아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표현을 하면 자! 방금 앞서서 무슨 얘기를 했습니까? 출애굽기 19장을 이야기했죠. 불 붙는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흑암과 흑운 가운데 폭풍 가운데 나타나시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모세가 두렵고 떨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예수그리스도의 피, 그 피가 두렵고 떨리는 겁니까? 하나도 안 떨려요. 하나도 안 두려워요. 사람들은. 그 피를 어떻게 인식합니까? 자기 구원론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이 십자가의 피는 하나님의 저주를 당한 피고요 그 피흘림 속에는 성도의 죽임이 담기는 피 흘리심이고요. 그렇게 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그분이 심판주가 되셔서 천국 보낼 자는 천국 보내시고 지옥 보낼 자는 지옥 보내신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 피가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피냐 이 얘기예요. 지금 25절 봅시다. 25 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쫓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땅에서 경고함을 받았을 때 심판을 받았잖아요. 이제는 피로 증거하고 있잖아요. 이 피를 이 배반하는 자는 심판을 피할 길이 없죠.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우리가 피를 배반할 수 있습니까라고 또 질문을 하고 싶어 하는데 말씀은 항상 두 쪽으로 쪼개버립니다. 십자가의 영을 받은 자와 받지 않는 자들 영을 받은 자들은 이러한 말씀을 보면서 십자가 앞에 죄인이 되면서 그 십자가 지신 예수님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 십자가의 피가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이 땅에서는 그것이 뭐 우리를 이 땅에 살아감에 있어서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열어준다든가 떼돈을 벌게 해준다든가 대통령이 되게 해 준다든가 그런 것이 아니잖아요. 26 그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가라사대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베드로후서 3장 10절에 보면 하늘과 땅이 모두 다 풀어진다, 불살라진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거든요. 피의 능력이 그러한 심판의 능력을 가졌다라는 얘기예요. 그때는 땅이 울렸지만, 이제는 땅이 울리는 정도가 아니라 온 우주를 불바다로 만든다는 거예요. 불로서 심판하시는 그 능력이 피해서 나온다는 겁니다.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치 아니하는 것을 영존케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을 곧 것들 곧 만든 것들에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니라 바로 방금 드린 말씀은 그 얘기입니다. 만든 것들은 다 불로 심판 당합니다. 누가 심판해요?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그분이 심판주가 돼서 심판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죠. 28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여기 우리가 누구냐? 방금 그 피 능력으로 구원함을 얻은 자들인데 이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 라고 할 때는? 주님의 심판에 참여한 자들이에요. 불심판 속에서 구원받은 자들이 성도예요. 그러니 이 피 능력이 어느 정도인가 이 피가 어떠한가를 성도들은 알고 있는 겁니다. 그것을 뭐라고 표현하는 가하면 이렇게 이야기하죠.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죠. 성도는 받았으니까 은혜를 받자 이렇게 나오죠. 은혜를 받자. 은혜를 뭐 받고 싶어서 받습니까. 은혜는 선물로 주시는 거죠. 선물을 주시면 그 선물로 인하여서 성도에 의해서 어떠한 태도가 나오느냐. 이 피에 대해서 어떤 태도가 나오느냐? 제가 피 속에 모든 걸 다 집어넣었습니다. 이 피에 대해서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이래 나와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는 방법은 딱 한 가지입니다. 십자가의 피를 자랑하고 증거하는 거. 여기에 보면 경건함과 두려움 이렇게 돼 있는데 이 경건함이라는 단어가 존경이라는 단어예요. 경건함과 두려움이라니까 사람들이 이런 본문을 갖고 정성을 다해서 두렵고 그렇게 해야 된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존경심, 왜냐하면 주인이기 때문에 그래요. 주님이 만유의 주님이기 때문에 존경심과 그리고 동시에 그분이 불심판하시는 분이죠. 지옥 보낼 자를 지옥 보내시고 천국 보낼 자를 천국 보내시는 그러한 분입니다. 그러하기에 당연히 두려움이 있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죠.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사도들이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받은 이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라고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이 우리가 어찌할 꼬라고 하죠. 우리는 지옥 갈 수밖에 없습니다. 불심판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십자가의 피가 그들에게는 두려움으로 보이고 존경심으로 보이는 거예요. 다시 우리가 어제 살펴본 요한복음 5장을 잠시 보게 되면 요한복음 5장에서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인자됨으로 인하여 5장 22절 (요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에게 심판을 다 맡겼다는 겁니다. 아들이 어떤 아들이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이렇게 받으셨는데 그 인자는 자기 백성의 죄를 친히 담당하시는 인자입니다. 그 피를 흘리신 분이 지옥 보낼 자는 지옥 보내시고 천국 보낼 자는 천국 보내시면서 마지막 날에는 이렇게 말씀하시죠. 그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십자가 지신 그분이 어떠한 능력을 가졌느냐라고 할 때는 어느 누구도 불심판을 피할 길이 없어요. 방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나온다고 하니까 이런 사람들은 그러면 불심판이 없느냐라고 하면 십자가 안에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이미 이 불심판 속에서 구원 받았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 십자가의 피로 죄 용서함을 받지 못한 자들은 어떠한 자들인가라고 할 때는 이들은 영원한 지옥 불에 저주받을 자들, 이 심판주 되신 주님에 의해서 영원한 지옥 불에 떨어질 자들이죠. 그럼 이 말씀은 누구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씀입니까?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자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씀이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유대인들에게 전할 때 불 붙는 산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는 이들은 두려워했죠. 떨었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실 때 사람들이 뜹니까? 예수님을 존경해요? 세례 요한이 오해한 게 그거잖아요. 도끼 들고 와야 되는데 불심판 해야 되는데 알곡은 곡간에 들이고 쭉쟁이는 꺼지지 않는 불 태워야 되는데 예수님이 하시는 일들이 그렇지 않은 거예요. 지금 예수님께서 ‘너희가 모세를 믿었다면 나를 믿었을 거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잖아요. 예수님에 대해서 모세나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움을 갖는 그러한 두려움이 이들에게는 하나도 없는 거예요. 십자가의 피를 증거하고 십자가의 피를 자랑하는 그들에게 있어서 타인이 볼 때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어떠한가 할 때는 주님에 대한 그 피 흘리신 그분에 대한 존경심이나 두려움이 하나도 없죠. 그러면 이 피흘리신 그분에 대한 존경심과 두려움은 누구만 갖고 있느냐라고 할 때는 불 심판 받은 자만 갖고 있어요. 이들만이 이 불심판의 두려움을 알아요. 그래서 마지막에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라’ 이렇게 말씀하는 거예요. 히브리서에 거기 보면 참으로 독특하죠. 왜 그 표현을 썼습니까? 예수님이 바로 십자가에 피 흘리신 그 예수님이 바로 영원한 지옥 불에 보내시는 주님이시라는 거예요. 그러하기에 성도는 십자가의 피를 자랑하고 그 피 흘리신 그분에 대해서 두려움과 존경심을 갖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겁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십자가의 피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희들에게는 불심판을 하시는 주님의 피요, 만유의 주가 되시는 주님의 피임을 말씀을 통하여 들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피흘리신 주님만이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시고 피흘리신 주님만이 천국과 지옥을 보내시는 심판주 이심을 저희들이 마음껏 자랑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corded by 구 성모) 출애굽기 76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소멸하는 불 하나님 말씀, 출애굽기 19장 16~19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출19:16~19) 16 제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17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섰더니 18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19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어제도 이 본문을 저희들이 살펴보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틀 동안 성결케하고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고 옷을 빨고 난 뒤에 경계선을 넘지 않은 상황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불 가운데 강림하셨다. 이렇게 강림을 하실 때 이들은 살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불 가운데로 강림을 하실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가 다 떨었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왜 떨었느냐? 당연히 떨죠. 두려움에 휩싸이는 겁니다. 그러면 오늘날 예수님에 대해서 사람들은 과연 두려움이 있는가 이런 얘기입니다. 먼저 히브리서 12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히브리서 12장 18절에서 29절입니다. 18절에서 29절 말씀이 출애굽기 19장에 나오는 방금 우리들이 읽은 이 말씀 그리고 앞부분에 있는 이 사건들을 고스란히 받아서 환란 가운데 있는 그리고 주님의 죽으심에 참여하는 자들에게 이 내용을 그대로 담아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다는 사실은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히12:18~21) 18 너희의 이른 곳은 만질 만한 불 붙는 산과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19 나팔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 이는 짐승이라도 산에 이르거든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을 저희가 견디지 못함이라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 성도들이 이런 곳은 어떠한 곳인가? 여러분들은 어디에 이르렀습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죠.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그들은 어떠한 곳에 이르렀는가 얘기예요. 그래서 그것을 말하면서 출애굽기 19장에 나오는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이렇게 표현하는 이유는 우리들이 이른 곳은 흑운과 흑암과 만질 만한 불 붙는 그러한 곳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러한 곳에서 그 소리를 들은 자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씀하지 마시기를 그렇게 구하면서 짐승이라도 가까이 하면 돌로쳐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두려움 속에서 이 불 가운데 임하신 그 하나님을 견디지 못할 정도로 두려움 속에 휩싸였다라고 말씀하면서 이렇게 이야기하죠.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다라는 겁니다. 모세조차도 하나님과 대면하여 대화를 나누는 사람이죠. 그 모세조차도 뭐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 심이 두렵고 떨린다라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성도들이 이런 곳은 그것과 비교할 수 없는 곳이라는 거예요. 방금 여기에서 핵심은 두려움이잖아요. 불 가운데 이 흑암과 흑운 가운데 폭풍 가운데 나팔소리와 함께 임하셨다. 이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움 속에 휩싸이였는데, 모세조차도 두렵다라고 했는데 성도들이 이런 곳은 이것과 비교가 안 됩니다. 그 내용이 22절부터 나옵니다.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 하늘의 새 예루살렘이라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데 시온산에 이르렀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이런 본문을 보면서 저 장래에 우리가 이를 곳이다 이렇게 예상을 하는데 믿음이 없는 자가 그런 소리를 하죠. 조금 더 봅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이라니까 이 하나님이 지금 히브리서 같은 경우에는 구약적으로 변화가 있거든요. 구약적 언어를 갖고 표현하고 있어요. 이 하나님이 누구냐 할 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만드신 도성이죠. 그 하늘의 예루살렘 요한 계시록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죽임 당한 어린 양을 찬양하는 그 장로와 그 천군 천사 천사들이 나오거든요. 그 천사들이, 천만 천사가 요한계시록 5장 12절 13절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23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장자들이 누굽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함을 받은 자들이죠. 지금 이것을 병렬로 보시면 돼요. 같은 이야기를 다르게 표현하는 거예요. 시온산,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 다 같은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이 그곳에 살죠. 같은 이야기죠. 하늘에서 예루살렘이 내려올 때 그 신랑의 신부를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교회를 두고 하는 말씀이시고요. 교회와 교회가 나오죠. 교회라고 하면 땅 이야기잖아요. 이 땅에 교회 방금까지는 하늘 이야기고 시온산,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 그리고 교회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 또 하나님이 나오죠. 심판자가 누굽니까? 예수 그리스도죠.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가지신 분.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의인의 영들, 이것은 요한 계시록 보면 하나님의 말씀과 어린 양의 피 그 피의 십자가를 증거하기 때문에 죽임 당한 영혼들입니다. 같은 이야기예요. 전부 같은 이야기고. 24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 대제사장이 되셔서 친이 중보자가 되셨잖아요. 그분이 이 영단번 제사를 들임으로 말미암아 이 의인들을 창조하셨죠. 그 의인들이 어떠한 삶을 살았느냐 할 때는 이 중보자 대신 그분의 삶을 그대로 살았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리 피니라 지금 이 얘기를 하고 싶은 거예요. 피.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지금 증거하고 있거든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이야기를 할 때 과연 사람들은 방금 시온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이것들을 다 담아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표현을 하면 자! 방금 앞서서 무슨 얘기를 했습니까? 출애굽기 19장을 이야기했죠. 불 붙는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흑암과 흑운 가운데 폭풍 가운데 나타나시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모세가 두렵고 떨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예수그리스도의 피, 그 피가 두렵고 떨리는 겁니까? 하나도 안 떨려요. 하나도 안 두려워요. 사람들은. 그 피를 어떻게 인식합니까? 자기 구원론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이 십자가의 피는 하나님의 저주를 당한 피고요 그 피흘림 속에는 성도의 죽임이 담기는 피 흘리심이고요. 그렇게 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그분이 심판주가 되셔서 천국 보낼 자는 천국 보내시고 지옥 보낼 자는 지옥 보내신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 피가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피냐 이 얘기예요. 지금 25절 봅시다. 25 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쫓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땅에서 경고함을 받았을 때 심판을 받았잖아요. 이제는 피로 증거하고 있잖아요. 이 피를 이 배반하는 자는 심판을 피할 길이 없죠.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우리가 피를 배반할 수 있습니까라고 또 질문을 하고 싶어 하는데 말씀은 항상 두 쪽으로 쪼개버립니다. 십자가의 영을 받은 자와 받지 않는 자들 영을 받은 자들은 이러한 말씀을 보면서 십자가 앞에 죄인이 되면서 그 십자가 지신 예수님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취하는가? 십자가의 피가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이 땅에서는 그것이 뭐 우리를 이 땅에 살아감에 있어서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열어준다든가 떼돈을 벌게 해준다든가 대통령이 되게 해 준다든가 그런 것이 아니잖아요. 26 그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가라사대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베드로후서 3장 10절에 보면 하늘과 땅이 모두 다 풀어진다, 불살라진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거든요. 피의 능력이 그러한 심판의 능력을 가졌다라는 얘기예요. 그때는 땅이 울렸지만, 이제는 땅이 울리는 정도가 아니라 온 우주를 불바다로 만든다는 거예요. 불로서 심판하시는 그 능력이 피해서 나온다는 겁니다.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치 아니하는 것을 영존케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을 곧 것들 곧 만든 것들에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니라 바로 방금 드린 말씀은 그 얘기입니다. 만든 것들은 다 불로 심판 당합니다. 누가 심판해요? 십자가에서 피흘리신 그분이 심판주가 돼서 심판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죠. 28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여기 우리가 누구냐? 방금 그 피 능력으로 구원함을 얻은 자들인데 이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 라고 할 때는? 주님의 심판에 참여한 자들이에요. 불심판 속에서 구원받은 자들이 성도예요. 그러니 이 피 능력이 어느 정도인가 이 피가 어떠한가를 성도들은 알고 있는 겁니다. 그것을 뭐라고 표현하는 가하면 이렇게 이야기하죠.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죠. 성도는 받았으니까 은혜를 받자 이렇게 나오죠. 은혜를 받자. 은혜를 뭐 받고 싶어서 받습니까. 은혜는 선물로 주시는 거죠. 선물을 주시면 그 선물로 인하여서 성도에 의해서 어떠한 태도가 나오느냐. 이 피에 대해서 어떤 태도가 나오느냐? 제가 피 속에 모든 걸 다 집어넣었습니다. 이 피에 대해서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이래 나와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는 방법은 딱 한 가지입니다. 십자가의 피를 자랑하고 증거하는 거. 여기에 보면 경건함과 두려움 이렇게 돼 있는데 이 경건함이라는 단어가 존경이라는 단어예요. 경건함과 두려움이라니까 사람들이 이런 본문을 갖고 정성을 다해서 두렵고 그렇게 해야 된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존경심, 왜냐하면 주인이기 때문에 그래요. 주님이 만유의 주님이기 때문에 존경심과 그리고 동시에 그분이 불심판하시는 분이죠. 지옥 보낼 자를 지옥 보내시고 천국 보낼 자를 천국 보내시는 그러한 분입니다. 그러하기에 당연히 두려움이 있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죠.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사도들이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받은 이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라고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이 우리가 어찌할 꼬라고 하죠. 우리는 지옥 갈 수밖에 없습니다. 불심판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십자가의 피가 그들에게는 두려움으로 보이고 존경심으로 보이는 거예요. 다시 우리가 어제 살펴본 요한복음 5장을 잠시 보게 되면 요한복음 5장에서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인자됨으로 인하여 5장 22절 (요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에게 심판을 다 맡겼다는 겁니다. 아들이 어떤 아들이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이렇게 받으셨는데 그 인자는 자기 백성의 죄를 친히 담당하시는 인자입니다. 그 피를 흘리신 분이 지옥 보낼 자는 지옥 보내시고 천국 보낼 자는 천국 보내시면서 마지막 날에는 이렇게 말씀하시죠. 그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십자가 지신 그분이 어떠한 능력을 가졌느냐라고 할 때는 어느 누구도 불심판을 피할 길이 없어요. 방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나온다고 하니까 이런 사람들은 그러면 불심판이 없느냐라고 하면 십자가 안에서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이미 이 불심판 속에서 구원 받았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 십자가의 피로 죄 용서함을 받지 못한 자들은 어떠한 자들인가라고 할 때는 이들은 영원한 지옥 불에 저주받을 자들, 이 심판주 되신 주님에 의해서 영원한 지옥 불에 떨어질 자들이죠. 그럼 이 말씀은 누구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씀입니까?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자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씀이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유대인들에게 전할 때 불 붙는 산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는 이들은 두려워했죠. 떨었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실 때 사람들이 뜹니까? 예수님을 존경해요? 세례 요한이 오해한 게 그거잖아요. 도끼 들고 와야 되는데 불심판 해야 되는데 알곡은 곡간에 들이고 쭉쟁이는 꺼지지 않는 불 태워야 되는데 예수님이 하시는 일들이 그렇지 않은 거예요. 지금 예수님께서 ‘너희가 모세를 믿었다면 나를 믿었을 거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잖아요. 예수님에 대해서 모세나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움을 갖는 그러한 두려움이 이들에게는 하나도 없는 거예요. 십자가의 피를 증거하고 십자가의 피를 자랑하는 그들에게 있어서 타인이 볼 때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어떠한가 할 때는 주님에 대한 그 피 흘리신 그분에 대한 존경심이나 두려움이 하나도 없죠. 그러면 이 피흘리신 그분에 대한 존경심과 두려움은 누구만 갖고 있느냐라고 할 때는 불 심판 받은 자만 갖고 있어요. 이들만이 이 불심판의 두려움을 알아요. 그래서 마지막에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라’ 이렇게 말씀하는 거예요. 히브리서에 거기 보면 참으로 독특하죠. 왜 그 표현을 썼습니까? 예수님이 바로 십자가에 피 흘리신 그 예수님이 바로 영원한 지옥 불에 보내시는 주님이시라는 거예요. 그러하기에 성도는 십자가의 피를 자랑하고 그 피 흘리신 그분에 대해서 두려움과 존경심을 갖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겁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십자가의 피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희들에게는 불심판을 하시는 주님의 피요, 만유의 주가 되시는 주님의 피임을 말씀을 통하여 들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피흘리신 주님만이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시고 피흘리신 주님만이 천국과 지옥을 보내시는 심판주 이심을 저희들이 마음껏 자랑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corded by 구 성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