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45강 레위 자손의 헌신과 복

하나님 말씀, 출애굽기 32장 21절에서 29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출32:21~29)
21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네게 어떻게 하였기에 네가 그들로 중죄에 빠지게 하였느뇨
22 아론이 가로되 내 주여 노하지 마소서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23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
24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어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2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로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26 이에 모세가 진문에 서서 가로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오는지라
27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그 친구를, 각 사람이 그 이웃을 도륙하라 하셨느니라
28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인 바 된지라
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그 아들과 그 형제를 쳤으니 오늘날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 내리심을 돌이키는 것은 산 위에서 일어났죠.
그 일어난 그 일은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식으로 그 진노가 돌이켜졌는가?가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죄 용서받았으니까 좋다 끝났다’ 이런 식으로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는 게 아니에요.
지금 모세가 이제 내려와서 아론에게 묻는 장면입니다.

(출32:21) 도대체 이 백성이 네게 어떻게 하였기에 네가 그들로 중죄에 빠지게 하였느뇨
 
백성들이 주도하여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내라’고 요구를 했지만
아론은 막중한 임무를 맡은 자잖아요. 그러하다면
분명히 그 백성들의 요구에 대항하여서 ‘아니다‘라고 해야 될 그러한 위치에 놓여 있죠.
애굽에 갈 때부터 모세와 함께 가서 스피커 역할을 한 사람이 아론이잖아요.
그런데 아론의 이 대답이 정말 놀랍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죠.

(출32:22) 아론이 가로되 내 주여 노하지 마소서 이 백성의 악함을 당신이 아나이다

자신도 이 금송아지 숭배에 합류를 했거든요. 그런데 자신은 쏙 빠져버립니다.
’이 백성이 악했기 때문에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서 이러이러한 일을 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쉽게 말하면 핑계를 대는 겁니다.
조금 더 보게 되면

(출32:23)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 수 없노라 하기에
(출32:24)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어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정말 황당한 이야기를 하고 있죠
악한 백성의 요구에 아론이 어떠한 반대도 하지 않고
오히려 아론이 주도적으로 ’너의 귀걸이를 빼오라 금 귀고리를 갖고 오라‘ 이렇게 명을 내렸고
그리고 불 속에 집어넣어서 금송아지로 확 바뀐 게 아니죠. 금송아지를 만들었죠.

그런데 이 아론의 이 답변을 보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다‘라고 이야기를 해요.
’철저하게 자기가 잘못이 없다’라는 겁니다.
불에 던졌더니 나왔다는 말은 ‘내가 만들지 않았다’라는 거거든요.

그런데 앞부분에 보면 아론이 직접 다 했거든요.
모세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세는 백성들의 죄를 친히 담당하는, 대신 짊어지는 그러한 모습을 보인다면
아론은 모세와 정반대편에 서 있는 거예요. 오히려 나는 잘못이 없고

아론도 역시 지도자잖아요.
그러한 아론이 나는 잘못이 없고 저들이 악해서 그랬고
나는 저들의 그 요구를 들어서 ’금 있는 자는 빼어 내라
내가 그것을 불에 던졌더니 금송아지가 나왔다‘
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라는 겁니다.
사실 이게 인간의 본 모습입니다.

먼저 이야기를 좀 하게 되면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증거하는 자의 그 참 모습이
바로 이 아론과 같은 모습을 가져야 돼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는 그 위치에 있지만 자기의 죄는 없고 자기는 악하지 않고
그 모든 잘못을 백성에게 돌려버리는 이 비겁한 이 아론의 모습이야말로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구원받은 자의 모델입니다.

이런 설교를 들으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는데
유월절 어린 양이 먼저예요. 십자가가 먼저고
그 십자가를 증거하기 위한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백성의 본모습은 어떠하냐?라고 할 때는 바로 이 아론과 같은 모습입니다. 25절에 보면

(출32:2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로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분명히 얘기하죠. ’아론이 그들로 방자하게 했다‘라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하게 했다‘라는 건데
이 ’방자하다‘라는 그 단어의 히브리어 의미가 ’벌거벗고 춤을 춘다‘는 얘기예요.
신을 섬길 때 원래 미친 듯이 춤을 추면서 그렇게 신을 섬기잖아요.
엘리야와 대결하는 그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의 그 태도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누가 그렇게 하게 했느냐?라고 보면 아론이 그들로 백성으로 방자케 했다.
그렇게 분명히 선언해버려요.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아론은 변명했잖아요.
그러면 이러한 아론을 죽여야 됩니까? 살려야 됩니까?
아까 목사님 아론 같은 자가 어린 양의 피,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증거하는 자의 모델이라면 죽이면 안 되지요?
아마 이런 생각을 다 갖게 될 겁니다.
그것이 착각이라는 거예요.

유월절 어린 양의 죽음, 그 피를 증거하기 위한 이스라엘이기 때문에
’나 그 피로 구원받아서 나 이런 죄인이니까 나 구원받았어‘
그 피를 유월절 어린 양의 그 죽음을 이용하는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분명히 아론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우상숭배 속으로 몰아 넣었죠.
그러하다면 거기에 대한 처리가 어떻게 되는가? 그 내용이 뒤에 나옵니다.

(출32:26) 이에 모세가 진문에 서서 가로되
              (광야인데 무슨 문이 있겠습니까?
              출발점과 끝지점 이렇게 있다면 그렇다라고 보시면 되고)
              누구든지 여호와 편에 서 있는 자는 내게로 나오라

누가 여호와 편에 서겠느냐?
지금 이 모세의 말을 듣는 대상들은 모두가 다 금송아지를 섬긴 자들이에요.
주석들을 보게 되면, 이 금송아지를 섬길 때 어떤 사람은 적극적으로 섬겼고
어떤 사람은 안 섬기려고 했고 이걸 막 나눠요.
나눠야 어디에 유리한가? 하면 자기한테 적용하기가 유리해요.

그런데 본문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그 성경 해석하는 걸 보면 그 말씀을 우습게 봐요.
’모세가 하나님 편에 설 자가 누구냐‘라고 할 때
예를 들어 우리들 모두가 금송아지 섬기는 사람이었어요. 모세가 없을 때
그러면 모세가 산에서 내려왔죠. 그러면 모세가 어떠한 일을 한가는 그들이 다 알아요.

모세 손에 지팡이가 있잖아요.
’그러면 너희들 중에 여호와 편에 설 자가 누구냐?‘라고 하면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겠습니까?
두 가지 부류가 나오겠죠.
한 부류는 ’네가 뭔데‘ 이렇게 하는 부류가 있고
또 한 부류는 하나님 편에 서려고 하는 자들이 있을 겁니다.

이게 무슨 얘기인가 하면
하나님 편에 설 자가 누구냐?라고 할 때는 지금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서 내려왔잖아요.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은 알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모세가 이런 말을 했을 때
우리 같으면 모두가 다 모세의 편에 설 줄로 예상을 하잖아요.

그런데 그건 우리 생각이에요.
금송아지를 섬기는 그들이 비록 모세가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세에 대해서 불만을 품고 있다라는 겁니다.
인간은 이러한 어떤 잘못에 대해서 반성하면 자기의 뜻을 완전히 돌이킬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근데 여기에서 누가 여호와 편에 서는가? 하면 레위 자손들입니다.
레위자손들은 누구 쪽에 속한 사람들입니까? 모세 쪽에 속한 사람들이에요.
모세도 레위 지파거든요.
그러니까 여호와 편에 설 자가 누구냐?라고 하니까 이 레위 자손들이 머리가 돌아간 겁니다.
’자! 여호와 편에 서야지 뭔가 있을 거야‘
여호와 편에 서면 자기 자신이 어떤 위치에 올라가죠? 하나님 편이 되죠. 그렇죠.
하나님 편이 되면 하나님 편이 된 자는 어떤 일을 당하게 돼요?
하나님 편이 되었으니까 하나님이 보호하겠죠. 그러한 노림수가 있는 겁니다.

가령 이런 거예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여러분의 죄가 용서받았고 구원을 얻었습니다’라고 하면
‘사람들이 예수 믿겠다‘ 하잖아요. ’십자가를 붙들겠다‘ 하잖아요.
그 왜 그래요? 왜 예수님을 믿겠다고 합니까? 왜 십자가를 붙들겠다고 해요?
뭔가 나에게 유리할 거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한 생각이 지금 오늘 본문에 레위 자손이 갖고 있는 생각입니다.

자 그래서 이 레위 자손이 하나님 편에 섰습니다.
그러자 모세가 명을 내리죠. ’각자 허리에 칼을 차라‘
이 숫자가 어느 정도 되는지는 나와 있지 않아요. 성경이 굉장히 불친절해요.
어쨌든 여기에 보면 레위 자손이 다 모여, 다 모였다고 할 때 모두 인지 어떤지 그건 잘 모릅니다.
그들에게 칼을 차게 했어요.

그러면서 이 진이 있으면 진 이쪽에서 저 끝까지 왕복 운동을 하면서
닥치는 대로 죽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누구를 죽이라 누구를 살해하라고 하시는가?‘ 하면
여기에 보면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그 친구를 그 이웃을 도륙하라‘고 말씀하세요.
이거 충격적인 말씀이죠.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 편에 서면 칼을 차게 되었으면 그 칼이 누구를 향해야 돼요? 칼끝이
자기 형제 자기 친구 자기 이웃 자기 자녀에게 향해야 돼요?
아니면 자기 형제가 아닌 자들을 향해야 돼요?
형제가 아닌 자들 친구가 아닌 자들 이웃이 아닌 자들을 향해야 되죠.

그런데 ’이 칼을 차고 이 진 이 끝에서 저 끝을 왕복하면서 형제를 친구를 이웃을 도륙하라‘ 합니다.
이걸 달리 표현하면요. 닥치는 대로 죽이라 얘기예요. 골라 죽이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이 주석들을 보면 이렇게 돼 있어요.
이 칼을 차고 설교자들이 그렇게 합니다.
정말 우상숭배를 주도한 그들만을 골라내서 죽였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지금 그 얘기가 아니에요.

레위 자손이 하나님 편에 섰잖아요.
하나님 편에 서서 칼을 차서 누구를 죽이는가 하면 자기를 죽이는 거예요. 지금
자기들의 계산이 다 엉터리가 돼 버렸죠.
너의 형제를 너의 친구를 너의 이웃을 도륙하라는 거예요. 이거는 무작위입니다. 무작위
몇 명이 죽을 때까지 3천 명 이상이 죽을 때까지 도륙하라는 거예요.

이 말은 이스라엘 중에 레위지파가 하나님 편에 섰죠. 선 자가 자기를 죽이는 겁니다.
이 말은 이스라엘 자체를 죽이는 거예요. 3천 명이 죽였지만 다 죽은 거예요.
이미 죄 용서받았는데 왜 죽이십니까? 그러니까 죽이죠.

이스라엘은 무엇을 보여줘야 되는가? 하면
심판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생명의 주되심을 동시에 보여줘야 돼요.
지옥 보낼 자는 지옥 보내고 천국 보낼 자는 천국 보내는 그분을 증거하는 자들이 이스라엘입니다.
그래서 죽여야 돼요.

물론 이것은 그림자이기 때문에, 이들이 지옥 갔다. 이렇게 표현할 수는 없지만
이 신약 쪽으로 들어가 버리면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0장 34절 이하에서
’내가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느냐 검을 주러 왔다
누가 원수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 하죠
’나보다 아비나 어미나 딸을 더 사랑하면 내게 합당하지 않고‘

(마10:34~37)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이 원수가 어떻게 만들어지느냐? 사랑하는 자가 원수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어떤 원수가 되느냐? 할 때는 지금 여기에 나와 있죠.
오늘 본문에 아내를 죽여야 돼요. 자식을 죽여야 됩니다. 이것은 달리 표현하면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르라’는 그 본문에서
’자기 생명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않다’고 말씀하셨거든요.

더 놀라운 말씀은 그들이 자기 형제 자기 친구 자기 이웃을 다 도륙했어요.
그러자 모세가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얘기해 보면

(출32:28하)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인 바 된지라
(출32: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그 아들과 그 형제를 쳤으니
              오늘날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헌신의 본모습을 보여줍니다.
누구를 죽여라? ‘너를 죽여라’
이게 어려운 거예요. 나를 죽이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그런데 여기에 나오는 형제 자녀 부모 이 사람들은 내가 미워하는 사람 같으면 죽여버리죠.

그런데 죽일 상대가 다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이에요.
그 마지막 사랑 지점이 자기잖아요.
이러한 자기를 죽인 자들을 하나님께 헌신했다라고 하면서

(출32:29하) 하나님께서 오늘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자식 다 죽고 형제 다 죽고 이웃 다 죽고 좋은 친구 다 죽었는데 복 받으면 뭐해요?
복의 의미가 완전히 바뀌어버리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용서를 한다’라고 했을 때는 분명히 죄를 용서하죠.
그런데 그 용서하는 방식은 반드시 심판 속에서 용서한다는 사실입니다.
‘야! 용서했으니까 우리 이제 구원받았네’ 그건 자기를 위한 구원이죠.
‘십자가 피만 믿으면 구원되었네‘

그러나 진짜 십자가에 의해서 구원을 받은 자는 어떤 모습을 보입니까?
십자가에 의해서 구원을 받은 자는
방금 마태복음 10장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죽음의 자리로 나가는 거예요. 자기를 죽이는 겁니다.

앞서 처음에 제가 아론 같은 자가 이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증거하는 모델이라 하니까
사람들은 ’그래 나 아론같이 변명하고 나 이렇게 죄인이야‘ 이런 사람이 있어요.
어린 양의 피를 증거하는 아론입니다.
그래서 아론도 여기에 나서는 거예요. 레위지파니까
결국 아론도 이 백성을 완전히 음란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자기를 죽여야 돼요.

이것은 마치 어떤 모습인가? 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돌판이 산에서 내려왔잖아요.
두 돌판이, 그 산 아래로 던져져 깨진 것과
동일한 일을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도 똑같이 일어난다라는 얘기입니다.

’나의 구원을 챙겨서 내가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아서 천국 간다.’
이런 복음은 없어요.

복음을 주신 이유는 복음은 기쁜 소식이죠.
이 기쁜 소식을 주신 이유는?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게 하기 위함이에요.
왜냐하면 우리는 증인입니다. 십자가의 증인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날마다 우리들을 십자가 사건 속으로 몰아 넣으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 늘 합류하는 인생으로
저희들을 인도하심을 감사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recorded by 구 성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