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새언약교회 > 구약성경 강해 > 레위기 1강 레 1:1-2 모세와 회막



관리자 22-01-25 01:18 레위기 1강 모세와 회막 하나님 말씀, 레위기 1장 1절에서 2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레1:1~2) 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찌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회막이라고 하면 여호와 하나님과 만나는 장소죠. 성막이 만들어지기 전에도 회막은 있었어요. 그러나 이제 성막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후로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는 장소가 성막이 됩니다. 여기에서 우리들이 궁금한 점이 있는 겁니다. 무엇이 궁금하냐? 이 성막에는 회막에는 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지성소 같은 경우에는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고요. 그것도 일 년에 한 차례씩 성소에는 담당하는 제사장들이 그곳에 들어가게 되고 제사와 관련되어서 그곳으로 출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제사장이 아니에요. 레위지파이지만 아론 계열이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지금 성전 안, 성막 안에 들어갈 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성막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 이미 구약에서 말씀되어지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성막, 성전이라고 하면 흔히 우리들은 무엇을 생각하느냐? 죄가 용서되는 곳이라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예요. 죄 용서되는 것이 최종 목적이냐? 예수님의 십자가가 죄를 용서하기 위한 십자가인가? 여기에 대한 질문을 먼저 해봐야 되는 겁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가운데 성막을 세우시고 제사 규례를 주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장이 마련되는 거죠. 죄가 용서되고 최종적으로 대제사장인 그들의 대표자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는데 그것이 목적이냐? 이겁니다. 출애굽기 25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출애굽기 25장 21절을 보면 (출25:21)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출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지성소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를 만나시고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모세에게 명할 말씀을 모세에게 이를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모세가 이 지성소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주신 제사법에 따라 희생물의 피가 흘러야 되거든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일 년에 한 차례밖에 대제사장이 들어갈 수 없는 그곳이 지성소입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곳에서 모세와 만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할 말씀을, 명령을 말씀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 성막이 만들어진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대제사장인 아론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항상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을 하시고 심지어는 대제사장인 아론조차 함부로 성소에 들어오지 말라고 모세를 통하여서 말씀하시는 그러한 내용이 나옵니다. 정말 이상하잖아요. 모세를 위하여 피가 뿌려지지도 않았거든요. 속죄제가 들려지지도 않았고 그 제사 절차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는데 모세는 이미 성막에 들어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있다라는 겁니다. 레위기 17장 11절에 보면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다’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레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히브리서 9장 22절에도 이 부분을 인용해서 말씀을 하시는데 (히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피흘림이 없는데 모세의 죄가 어떻게 사해졌는가? 그것이 가장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모세가 어떻게 해서 이 성막에 들어갈 수 있었는가? 그것은 당연히 피가 흘려졌지요.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주님의 피가 흘려졌다’라고 볼 수 있고요. 그것은 이제 완성된 차원에서 보는 거고요. 누구의 피가 흘려지는가? 그림자로서 미리 보여주는 장면이 무엇인가?라고 할 때는 모세가 이 성소의 성막에 들어갈 수 있는 그 피흘림은 자기 자신의 피였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과 40일 동안 산에 머물면서 모세는 율법도 받았고 이 성막에 대한 식양과 어떻게 만들어야 될지에 대한 명령도 부여받았습니다. 그러한 그가 그 돌판을 들고 내려오려고 하는 그 시점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그것을 여호와라고 하면서 자신들을 인도할 자신들의 여호와 하나님 이렇게 부르면서 찬송을 했죠. 그들을 위해서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그들과 함께 이스라엘과 함께 올라가시지 아니하신다면 자신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달라고 그렇게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를 했었죠. 그래서 지금 성막에 들어갈 그러한 자격 요건이 어떻게 갖추어졌는가?라고 할 때는 모세는 자신의 희생이죠. 그림자로서의 희생입니다. 그 희생을 통하여 성소에 들어가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는 겁니다. 32장에 보면 (출32:32)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주옵소서 자신의 이름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하는 이 요청 속에 희생을 담은 겁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와 만나시는 거예요. 모세가 하나님의 산, 시내산에 올라가서 하나님과 대면하여 말씀을 들으면서 살 수 있었던 이유는 희생제물의 피 때문입니다. 피가 없이 하나님과 대면하여 살 인간은 아무도 없죠. 자! 그러면 이제 더 중요한 처음 시작할 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러면 최종적으로 이 죄 용서 받아서 하나님과 대면하는 것이 목적이냐? 하나님과 대면하여서 70인 제사장들과 함께 모세와 아론이 함께 하나님 앞에서 먹고 마시는 것이 최종 목적이냐? 물론 그것도 최종 목적이 맞긴 맞아요. 그러나 그 시내산이 땅으로 내려오죠. 땅으로 내려오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하나님과 대면했던 그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앞서 출애굽기 32장에 나온 말씀과 같이 모세 자신이 희생물이 되는 겁니다. 앞서 그 출애굽기 25장에서 하나님께서 언약궤와 그 위에 속죄소, 그쪽에서 만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할 말씀을 모세에게 말씀하시겠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이 말씀을 보게 되면 우리는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전달자로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이 레위기 이후에도 마찬가지지만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달하는 자로서 어떤 인물이 되는가? 이미 출애굽기 32장에 나왔듯이 그 자신이 희생제물이 되는 겁니다. 번제물이 되는 거예요. 우리들은 이 성막이 만들어졌으니까 죄가 용서되었으니까 이제 하나님과 동행하니까 ‘야! 이제 우리는 살았네’ 이런 생각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게 될 것이죠. 그런데 이미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룩한 제사장 나라 만들 것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사장 나라라는 것은 이후에도 계속 살펴보겠지만 제사장으로 인하여서 죄 용서받아서 살아가는 나라가 제사장 나라인 건 맞긴 맞는데 거기에서 머무는 게 아니에요. 제사장 속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전체적으로 전체가 다 합류합니다. 조금 전체적으로 보게 되면 약속의 땅에 있는 곡물이나 그 육축들이 이스라엘 백성들 그 12지파죠? 그들을 거쳐서 어디로 갑니까? 레위지파로 가죠. 레위지파를 거쳐서 어디로 가요? 제사장으로 가고 대제사장으로 갑니다. 최종적으로 대제사장에게 모두가 다 소급돼요. 대제사장은 희생제물이거든요. 그 대제사장이 나타나기 전에 먼저 모세가 그 역할을 보여주는 겁니다. 성소가 만들어졌고 제사 제도가 만들어졌으니까 이제 하나님과 우리는 화목케 되었고 ‘이제 하나님과 화목케 되었으니까 우리는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어.’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다리는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그런 메시야 왕국이죠.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의 죄를 용서함이냐? 맞아요. 그 죄 용서함은 무엇을 담고 있느냐?가 중요해요. 우리 인간이 얼마나 악마적인가를 이 제사법을 통해서 다 밝혀냅니다. 제사법 종류가 여러 가지잖아요. 여러 가지인데 인간들은 어떤 제사를 좋아할까요? 속죄제가 제일 마음에 들죠. 속건제는 좀 기분 나빠요. 화목제도 좀 괜찮아요. 하나님과 함께 먹고 마실 수 있으니까 소제는 알고 보면요. 원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소제와 번제와 같은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번제는 죄용서 받은 자가 온전히 다 태워 올려 드려야 돼요. 마치 누구처럼? 아벨처럼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로 자기 백성의 죄를 용서하신 이유는? 다시는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대신 죽은 분을 위해 살게 하기 위해서 대신 죽으시고 그들을 다시 살리신 겁니다. 우리를 이 땅에 살게 하시는 이유는 예수님의 피만을 자랑하라고 살게 하시는 거예요. 예수님의 피, 그 십자가만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 세상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미움 받고 배척받고 주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걷게 되면서 동시에 우리 산자가 죽음의 넘기움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생명이 이 죽을 육체를 통하여서 증거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모세가 하나님과 만났습니다. 희생 제물을 통해서 만났죠. 그게 끝이 아닙니다. 만났기 때문에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희생 제물로 투입되는 겁니다. 십자가를 증거하기 위한 모세예요.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거하기 위해서 자랑케 하기 위해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십자가 피 공로만을 자랑하며 주님께서 우리를 증인으로 세우신 대로 이 땅에서 그리스도를 본받아 십자가의 길을 감사함으로 걷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기쁨과 행복과 나의 구원을 위한 죄 용서가 아니라 죄 용서하신 주님의 사랑만을 자랑하라고 그 사랑만을 자랑하기 위해 주님이 걸어가신 그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기 위해서 저희들을 부르셨다는 사실을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recorded by 구 성모) 레위기 1강 모세와 회막 하나님 말씀, 레위기 1장 1절에서 2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레1:1~2) 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찌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회막이라고 하면 여호와 하나님과 만나는 장소죠. 성막이 만들어지기 전에도 회막은 있었어요. 그러나 이제 성막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후로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는 장소가 성막이 됩니다. 여기에서 우리들이 궁금한 점이 있는 겁니다. 무엇이 궁금하냐? 이 성막에는 회막에는 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지성소 같은 경우에는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고요. 그것도 일 년에 한 차례씩 성소에는 담당하는 제사장들이 그곳에 들어가게 되고 제사와 관련되어서 그곳으로 출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제사장이 아니에요. 레위지파이지만 아론 계열이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지금 성전 안, 성막 안에 들어갈 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성막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 이미 구약에서 말씀되어지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성막, 성전이라고 하면 흔히 우리들은 무엇을 생각하느냐? 죄가 용서되는 곳이라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예요. 죄 용서되는 것이 최종 목적이냐? 예수님의 십자가가 죄를 용서하기 위한 십자가인가? 여기에 대한 질문을 먼저 해봐야 되는 겁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가운데 성막을 세우시고 제사 규례를 주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하나님과 만날 수 있는 장이 마련되는 거죠. 죄가 용서되고 최종적으로 대제사장인 그들의 대표자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는데 그것이 목적이냐? 이겁니다. 출애굽기 25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출애굽기 25장 21절을 보면 (출25:21)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출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지성소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를 만나시고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모세에게 명할 말씀을 모세에게 이를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모세가 이 지성소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주신 제사법에 따라 희생물의 피가 흘러야 되거든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일 년에 한 차례밖에 대제사장이 들어갈 수 없는 그곳이 지성소입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곳에서 모세와 만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할 말씀을, 명령을 말씀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 성막이 만들어진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대제사장인 아론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항상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을 하시고 심지어는 대제사장인 아론조차 함부로 성소에 들어오지 말라고 모세를 통하여서 말씀하시는 그러한 내용이 나옵니다. 정말 이상하잖아요. 모세를 위하여 피가 뿌려지지도 않았거든요. 속죄제가 들려지지도 않았고 그 제사 절차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는데 모세는 이미 성막에 들어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있다라는 겁니다. 레위기 17장 11절에 보면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다’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레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히브리서 9장 22절에도 이 부분을 인용해서 말씀을 하시는데 (히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피흘림이 없는데 모세의 죄가 어떻게 사해졌는가? 그것이 가장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모세가 어떻게 해서 이 성막에 들어갈 수 있었는가? 그것은 당연히 피가 흘려졌지요.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주님의 피가 흘려졌다’라고 볼 수 있고요. 그것은 이제 완성된 차원에서 보는 거고요. 누구의 피가 흘려지는가? 그림자로서 미리 보여주는 장면이 무엇인가?라고 할 때는 모세가 이 성소의 성막에 들어갈 수 있는 그 피흘림은 자기 자신의 피였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과 40일 동안 산에 머물면서 모세는 율법도 받았고 이 성막에 대한 식양과 어떻게 만들어야 될지에 대한 명령도 부여받았습니다. 그러한 그가 그 돌판을 들고 내려오려고 하는 그 시점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그것을 여호와라고 하면서 자신들을 인도할 자신들의 여호와 하나님 이렇게 부르면서 찬송을 했죠. 그들을 위해서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그들과 함께 이스라엘과 함께 올라가시지 아니하신다면 자신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달라고 그렇게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를 했었죠. 그래서 지금 성막에 들어갈 그러한 자격 요건이 어떻게 갖추어졌는가?라고 할 때는 모세는 자신의 희생이죠. 그림자로서의 희생입니다. 그 희생을 통하여 성소에 들어가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는 겁니다. 32장에 보면 (출32:32)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주옵소서 자신의 이름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하는 이 요청 속에 희생을 담은 겁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와 만나시는 거예요. 모세가 하나님의 산, 시내산에 올라가서 하나님과 대면하여 말씀을 들으면서 살 수 있었던 이유는 희생제물의 피 때문입니다. 피가 없이 하나님과 대면하여 살 인간은 아무도 없죠. 자! 그러면 이제 더 중요한 처음 시작할 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러면 최종적으로 이 죄 용서 받아서 하나님과 대면하는 것이 목적이냐? 하나님과 대면하여서 70인 제사장들과 함께 모세와 아론이 함께 하나님 앞에서 먹고 마시는 것이 최종 목적이냐? 물론 그것도 최종 목적이 맞긴 맞아요. 그러나 그 시내산이 땅으로 내려오죠. 땅으로 내려오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하나님과 대면했던 그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앞서 출애굽기 32장에 나온 말씀과 같이 모세 자신이 희생물이 되는 겁니다. 앞서 그 출애굽기 25장에서 하나님께서 언약궤와 그 위에 속죄소, 그쪽에서 만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할 말씀을 모세에게 말씀하시겠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이 말씀을 보게 되면 우리는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전달자로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이 레위기 이후에도 마찬가지지만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달하는 자로서 어떤 인물이 되는가? 이미 출애굽기 32장에 나왔듯이 그 자신이 희생제물이 되는 겁니다. 번제물이 되는 거예요. 우리들은 이 성막이 만들어졌으니까 죄가 용서되었으니까 이제 하나님과 동행하니까 ‘야! 이제 우리는 살았네’ 이런 생각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게 될 것이죠. 그런데 이미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룩한 제사장 나라 만들 것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사장 나라라는 것은 이후에도 계속 살펴보겠지만 제사장으로 인하여서 죄 용서받아서 살아가는 나라가 제사장 나라인 건 맞긴 맞는데 거기에서 머무는 게 아니에요. 제사장 속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전체적으로 전체가 다 합류합니다. 조금 전체적으로 보게 되면 약속의 땅에 있는 곡물이나 그 육축들이 이스라엘 백성들 그 12지파죠? 그들을 거쳐서 어디로 갑니까? 레위지파로 가죠. 레위지파를 거쳐서 어디로 가요? 제사장으로 가고 대제사장으로 갑니다. 최종적으로 대제사장에게 모두가 다 소급돼요. 대제사장은 희생제물이거든요. 그 대제사장이 나타나기 전에 먼저 모세가 그 역할을 보여주는 겁니다. 성소가 만들어졌고 제사 제도가 만들어졌으니까 이제 하나님과 우리는 화목케 되었고 ‘이제 하나님과 화목케 되었으니까 우리는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어.’ 그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다리는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그런 메시야 왕국이죠.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의 죄를 용서함이냐? 맞아요. 그 죄 용서함은 무엇을 담고 있느냐?가 중요해요. 우리 인간이 얼마나 악마적인가를 이 제사법을 통해서 다 밝혀냅니다. 제사법 종류가 여러 가지잖아요. 여러 가지인데 인간들은 어떤 제사를 좋아할까요? 속죄제가 제일 마음에 들죠. 속건제는 좀 기분 나빠요. 화목제도 좀 괜찮아요. 하나님과 함께 먹고 마실 수 있으니까 소제는 알고 보면요. 원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소제와 번제와 같은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번제는 죄용서 받은 자가 온전히 다 태워 올려 드려야 돼요. 마치 누구처럼? 아벨처럼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로 자기 백성의 죄를 용서하신 이유는? 다시는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대신 죽은 분을 위해 살게 하기 위해서 대신 죽으시고 그들을 다시 살리신 겁니다. 우리를 이 땅에 살게 하시는 이유는 예수님의 피만을 자랑하라고 살게 하시는 거예요. 예수님의 피, 그 십자가만을 자랑하기 때문에 이 세상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미움 받고 배척받고 주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걷게 되면서 동시에 우리 산자가 죽음의 넘기움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생명이 이 죽을 육체를 통하여서 증거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모세가 하나님과 만났습니다. 희생 제물을 통해서 만났죠. 그게 끝이 아닙니다. 만났기 때문에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희생 제물로 투입되는 겁니다. 십자가를 증거하기 위한 모세예요.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거하기 위해서 자랑케 하기 위해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십자가 피 공로만을 자랑하며 주님께서 우리를 증인으로 세우신 대로 이 땅에서 그리스도를 본받아 십자가의 길을 감사함으로 걷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기쁨과 행복과 나의 구원을 위한 죄 용서가 아니라 죄 용서하신 주님의 사랑만을 자랑하라고 그 사랑만을 자랑하기 위해 주님이 걸어가신 그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기 위해서 저희들을 부르셨다는 사실을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recorded by 구 성모)



성도 22-01-25 08:01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