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새언약교회 > 구약성경 강해 > 레위기 57강 레 15:1-33 성막과 하체



관리자 22-06-04 10:27 레위기 57강 성막과 하체 하나님 말씀, 레위기 15장 1절에서 33절 말씀까지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레15:1~33)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그 유출병을 인하여 부정한 자라 3 그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함이 이러하니 곧 몸에서 흘러 나오든지 그것이 엉겼든지 부정한즉 4 유출병 있는 자의 눕는 상은 다 부정하고 그의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하니 5 그 침상에 접촉하는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6 유출병 있는 자의 앉았던 자리에 앉는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7 유출병 있는 자의 몸에 접촉하는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8 유출병 있는 자가 정한 자에게 침을 뱉으면 정한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9 유출병 있는 자의 탔던 안장은 다 부정하며 10 그 몸 아래 닿았던 것에 접촉한 자는 다 저녁까지 부정하며 그런 것을 옮기는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1 유출병 있는 자가 물로 손을 씻지 아니하고 아무든지 만지면 그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2 유출병 있는 자의 만진 질그릇은 깨뜨리고 목기는 다 물로 씻을지니라 13 유출병 있는 자는 그 유출이 깨끗하여지거든 그 몸이 정결하기 위하여 칠일을 계산하여 옷을 빨고 흐르는 물에 몸을 씻을 것이요 그리하면 정하리니 14 제 팔일에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자기를 위하여 취하고 회막문 여호와 앞으로 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15 제사장은 그 하나는 속죄제로, 하나는 번제로 드려 그의 유출병을 인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할지니라 16 설정한 자는 전신을 물로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7 무릇 정수가 묻은 옷이나 가죽은 물에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8 남녀가 동침하여 설정하였거든 둘다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9 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 유출이 피면 칠일 동안 불결하니 무릇 그를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20 그 불결할 동안에 그의 누웠던 자리는 다 부정하며 그의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한즉 21 그 침상을 만지는 자는 다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2 그 좌석을 만지는 자도 다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3 그의 침상과 무릇 그 좌석에 있는 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4 누구든지 이 여인과 동침하여 그 불결에 전염되면 칠일 동안 부정할 것이라 그의 눕는 상은 무릇 부정하니라 25 여인의 피의 유출이 그 불결기 외에 있어서 여러 날이 간다든지 그 유출이 불결기를 지나든지 하면 그 부정을 유출하는 날 동안은 무릇 그 불결한 때와 같이 부정한즉 26 무릇 그 유출이 있는 날 동안에 그의 눕는 침상은 그에게 불결한 때의 침상과 같고 무릇 그의 앉는 자리도 부정함이 불결의 부정과 같으니 27 이런 것을 만지는 자는 무릇 부정한즉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28 그의 유출이 그치면 칠일을 센 후에야 정하리니 29 그는 제 팔일에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자기를 위하여 취하여 회막문 앞 제사장에게로 가져올 것이요 30 제사장은 그 하나는 속죄제로, 하나는 번제로 드려 유출로 부정한 여인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할지니라 31 너희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그 부정에서 떠나게하여 그들로 그 가운데 있는 내 장막을 더럽히고 그 부정한 중에서 죽음을 면케 할지니라 32 이 규례는 유출병이 있는 자와 설정함으로 부정을 입은 자와 33 불결을 앓는 여인과 유출병이 있는 남녀와 불결한 여인과 동침한 자에게 관한 것이니라 제 성경이 옛날 성경이라서 읽어도 대충 읽혀지는 잘 이해가 안 되는 건데 요즘 성경에 여러 번역에 나와 있죠. 여러 번역이 나와 있는데 오늘 본문은 그 이전에 공동 번역이라는 게 있어요. 그 성경에 가장 잘 번역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를 요약을 하면 이미 뒤에 다 나와 있죠. 32절 (레15:32) 이 규례는 유출병이 있는 자와 설정함으로 부정을 입은 자와 (레15:33) 불결을 앓는 여인과 유출병이 있는 남녀와 불결한 여인과 동침한 자에게 관한 것이니라 이 내용이 전체 내용입니다. 우리가 좀 어려운 부분이 뒷부분에 19절 이하죠. 19절 이하에서 30절까지 보면 여인에 대한 부정과 쉽게 말하면 생리를 하는 기간과 그리고 생리 기간 외에 유출하는 피를 흘리는 그 병, 이 두 가지 요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게 19절에서 30절까지의 말씀이고요. 2절부터 12절까지는 남자에 관련된 말씀이에요. 우리 옛날 성경에는 ‘누구든지’ 이렇게 돼 있는데 히브리어 성경에 보면 ‘어떤 남자든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절부터 12절까지 조금 더 확대하면 16절까지죠. 16절까지는 17절까지는 남성에 대한, 남자에 대한 부정과 관련된 말씀이고 18절은 남녀가 공히 해당되는 말씀이에요. 동침을 했을 때 부정하다라는 내용을 말씀하시고요. 그 다음 19절부터 30절까지는 여자에 대한 말씀입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하셔도 너무하신다. 여기까지, 가령 예를 들어 그냥 오늘 본문의 핵심의 내용은 하체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하체와 관련된 내용인데 이것은 생식기관이죠. 자녀를 생산하는 그 기관에 대한 말씀이에요. 이 말씀에 있어서 부정하다라는 부분을 말씀을 하실 때 예를 들어 성병과 같은 경우에 부정하다라고만 말씀하셨으면 얼마든지 공감을 할 수 있고 동의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는 문란한 성생활을 한다든가 깨끗하게 해야 된다. 이 정도는 이해가 되는데 거기를 넘어서서 일상적인 관계까지도 부정하다라고 말씀하고 계신다라는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걸 갖고 하나님께서 일반적인 어떤 부부 관계는 부정하지 않다라고 말씀하시려고 하신다 이런 쪽으로도 변명하려고 하는데 이 말씀을 이해를 하려면요. 물론 십자가의 완료된 입장에서 봐야 되고요. 동시에 창세기를 봐야 됩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선악과를 따먹은 남자와 그 아담과 그 여자가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되는데요. 어떤 행동을 취하는가? 하면 그들의 눈이 밝아졌어요. 선악과를 먹은 이후에 눈이 밝아지니까 ‘눈이 밝아졌다’라는 그 의미는 예수님이 오심으로 말미암은 까막눈이 됐다는 의미거든요. 까막눈이 되었다라는 의미는 달리 말하면 무엇이든지 어떤 것이든지 자기 구원을 위해서 바꿔치기 하는 그런 안목이 되었다라는 겁니다. 눈이 밝아졌는데 그 눈이 밝아져서 처음으로 그들에게 일어난 변화가 무엇이냐?라고 보면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으로 그 치마를 하였더라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아 벗었기 때문에 부끄러워서 치마를 했다. 왜 이런 생각을 가졌느냐? 이들은 이 ‘벗었음을 알고’라는 이 말의 의미를 몰라요. 모른다는 의미는 이 마귀의 종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긴 생겼는데 이것이 부끄러운 것은 부끄러운 게 맞는데 이 부끄러움을 주소를 잘못 찾은 거예요. 마치 로마서 1장에 보면 ‘하나님을 알되’ 알기는 아는데 주소를 어디에 찾아갑니까? 우상으로 다 바꿔버리죠. 나무나 돌이나 사람의 모양 온갖 것들로 다 바꿔버리죠. 그러한 어떤 안목이 된 거예요? 그게 눈이 밝아진 겁니다. 이들은 눈치를 챈 거예요? 어디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 하체 부분 하체 부분이 왜 문제가 발생했느냐? 왜 이것이 문제가 되느냐? 그들은 그 원인을 몰라요. 이유도 모르고요.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이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이렇게 나와요. 남자와 여자를 만들어서 생육하라 하죠. ‘너희의 쾌락을 즐겨라. 너희의 행복을 즐겨라’ 이게 남자와 여자를 만든 목적이 아니에요. 그래서 사도바울이 결혼도 이혼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본래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목적은 하나님의 형상이 온 땅에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 남자와 여자를 만든 목적이에요. 그런데 그들이 생산하는 생산의 그 현장이 어떤 식으로 바꿔버렸느냐?라고 할 때는 문제가 생긴 거예요. 자기들이 인식을 해도 모르죠. 그래서 일단 가린 겁니다. 가리면서 그들이 가림으로 말미암아 원래 자리로 들어가려고 하죠. 부끄러움을 가리고. 나중에 ‘누구든지 이 부딪히는 돌에 부딪히지 않고 그 부딪히는 돌에 의해서 깨어져서 믿음 속으로 합류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않는다’라는 말씀을 하시거든요. (롬9:33) 기록된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들은 모방을 하죠. 지금 이 내용을 지금 레위기 15장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담고 있는 겁니다. 원래 이 남자와 여자는 관계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형상을 생산해야 되는 그 역할로 만들어진 거예요. 그럼 이스라엘은 어떠한가?라고 할 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약속의 자녀가 오기 때문에 그들이 하는 그런 관계들은 다 무엇과 관련돼 있나? ‘약속의 자녀와 관련돼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전혀 관련이 없어요. 예수님께서 성령을 통해서 잉태하시잖아요. 오늘 본문은 그 부분을 기본적으로 깔고 그다음 단계를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부분, 자녀를 생산하는 부분이 인간에게는 무엇으로 바뀌어버렸어요? 인간의 쾌락과 즐거움으로 다 바뀌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걸 하지 말아야 됩니까? 물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고자된 자도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건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하여서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입장에서는 인간들 입장에서는 자기 몸이 자기 소유죠. 자기 소유인데 하나님께서는 이 남녀 간의 관계, 그들이 갖고 있는 이 생식 기능, 그 부분을 지적하시면서 너희들이 어떠한 자인가? 왜 너희들을 남자 여자로 만들었는가? 그것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겁니다. 지금 음식 문제를 거론했죠. 음식 문제는 그런대로 이렇게 우리들이 미리 조절을 해서 부정하게 하지 않을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이슬람 애들이 그러잖아요. 자기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만 먹잖아요. 아예 뭐 할랄 식품이라고 하니까 그거 만들어서 먹으니까 돼지고기 먹을 리가 없잖아요. 누가 몰래 넣어도 모를 겁니다. 아마. 그건 가능한데 그다음 피부병과 문둥병 이 부분도 감당이 안 되는데 지금 15장이 오면 이 성인들이 일상적인 이 부부관계죠. 그 관계를 지금 하나님께서 문제를 삼고 계시다라는 겁니다. 우리들은 그게 왜 문제냐? 하나님이 남자 여자를 만드는데 왜 문제냐? 문제죠. 벌써 창조 목적 자체가 이미 깨어져 버렸잖아요. 그리고 창조의 완성이 십자가죠. 그 십자가 안에 있는 자들은 나중에 어떻습니까? 마태복음 22장에서 예수님이 뭐라고 합니까? 그때는 시집도 가지 않고 장가도 가지 않는다라고 하는 거예요. 벌써 비정상이 된 거예요. 천사와 같아지는 겁니다. 다시 레위기로 돌아가서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이 부정한 것을 말씀하시면서 이 부정함에 대한 그 규례를 말씀하시죠. 정상적인, 우리가 말하는 정상, 원래는 정상이 없어요. 그런데 정상적인 여성들의 생리라든가 남성들의 몽정이라든가 설정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부정하다라는 겁니다. 그러나 그 부정한 기간이 저녁까지예요. 저녁까지라는 것은 제사 못 드린다는 겁니다. 문제는 그럴 경우에 그가 앉았던 자리, 입었던 옷, 침을 뱉어서 그것이 닿은 곳, 부정하지 않는 곳, 그들이 닿는 곳마다 다 부정하다는 거예요. 이 정도로 말씀하시면 머리에 쥐가 납니다. 음식은 그렇다 치고 지금 이 부분은 일상생활 자체잖아요. 일상생활 자체인데, 이걸 어떻게 365일 동안 정신을 바짝 차리고 부정할 때 옷을 씻고 저녁까지 부정하고 이런 부분을 관리할 수 있느냐? 이 문제입니다. 불가능합니다. 예상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죠. 또 한가지는 그 외에 부정한 겁니다. 병 같은 게 걸려서 발생하는 거죠. 혈유적인 병, 이 성경에도 나오지만 그러한 여인의 병이라든가 남성 같은 경우에도 이 생식기관에 걸리는 그 질병과 관련된 병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이 진 밖으로 또 격리시켜요. 그게 민수기 5장 2절에 나옵니다. 민수기 5장 2절에 보면 문둥병 걸린 자와 유출병 걸린 자와 그다음 이 죽음을 가까이 한 자, 죽음을 만진 자는 진밖에 머물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런 자들은 머물렀다가 나으면 7일 동안 확인한 이후에 8일째 산비둘기 둘이나 집 비둘기 둘을 제사장 회막 앞으로 와서 하나는 속죄제로 하나는 번제로 들여서 죄를 속하는 그 제사를 드려야 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하시는가? 그게 31절입니다. (레15:31) 너희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그 부정에서 떠나게하여 그들로 그 가운데 있는 내 장막을 더럽히고 그 부정한 중에서 죽음을 면케 할지니라 하나님의 장막이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거하시죠.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장막을 위해서 이스라엘이 있느냐? 이스라엘을 위해서 장막이 있느냐? 이 싸움이 이 시작되는 겁니다. 이것은 인간이 이미 신이기 때문에 이 싸움이 없을 수가 없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인이기 때문에 장막을 그들 가운데 두는 순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한 하나님이라고 인식할 가능성이 100%죠. 그런데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함께 하시니까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는 그러한 일을 한 나답과 아비후를 먼저 불살라 죽여버립니다.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그게 왜 부정합니까?라고 묻는다면요 하나님이 부정하면 부정한 거예요. 왜 부정하냐? 나중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거든요. ’인간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이 악하고 더럽다‘라는 겁니다. 몸덩어리 자체가 마귀 새끼입니다.. 마귀 새끼가 내어놓은 게 다 악하다라는 거예요. 그러니 ’그게 왜 악합니까?‘라고 질문할 입장에 놓여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통하여서 ’너희들은 모두가 다 부정하다‘ 부정한 너희들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는 그 자격 요건이 갖추어지는데 그 자격 요건은 이 율법 안에 거하는 방법, 그 방법뿐이라라고 말씀하고 계신 겁니다. 그러면서 이 장막이라는 것이 너희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장막의 거룩함이죠. 하나님의 이 장막의 거룩함을 위해서 장막을 더럽히거나 부정하게 한 자는 하나님께서는 가차 없이 죽이신다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니 그럴 것 같으면 그게 부정할 것 같으면 원천적으로 못하게 하죠.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실 때는요 인간이 죄 짓는 것을 따라가면서 말씀을 주세요. 인간들이 오해하는 게 인간이 죄 짓는 것을 따라가면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시니까 마치 하나님이 그걸 용납하고 인정하는 것 같죠.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는데 인간들이 하는 어떤 일도 다 죄입니다. 요한복음 1장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라고 하죠. (요1:14상)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는 의미가 우리 가운데 장막을 쳤다라는 의미예요. 십자가를 지신 주님이 우리 가운데 오시면 이걸 달리 표현하면 우리를 십자가 안에 집어넣어버리면 성도는 어떤 자가 됩니까? 십자가 안에서 의로운 자가 되죠. ’십자가 안에서 의롭다’라는 것은 우리는 죄인이라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통하여서 십자가를 위한 이스라엘, 십자가를 위한 자기 백성의 구원 그것을 미리 앞당겨서 보여주신 겁니다. 십자가 지신 주님을 위해서 우리들을 구원하신 거예요. 그리고 우리들의 모든 행위나 말은 이 말씀에 근거하면 다 죄입니다. 죄 아닌 것이 없어요. 주님께서는 자기의 피 흘리심만을 자랑케 하기 위해서 우리들을 언제나 죄인으로 만들어 내시는 겁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즐거움을 저희들에게 주시고 십자가의 피 공로만을 자랑케 하기 위해서 이미 의롭게 된 자로서 하는 모든 일들이 죄 아닌 것이 없음을 십자가 안에 살아가게 하면서 저희들에게 밝히 알려주시고 그 가운데 십자가의 피만을 자랑케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십자가 지신 주님 중심임을 날마다 저희들에게 깨우쳐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레위기 57강 성막과 하체 하나님 말씀, 레위기 15장 1절에서 33절 말씀까지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레15:1~33)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그 유출병을 인하여 부정한 자라 3 그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함이 이러하니 곧 몸에서 흘러 나오든지 그것이 엉겼든지 부정한즉 4 유출병 있는 자의 눕는 상은 다 부정하고 그의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하니 5 그 침상에 접촉하는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6 유출병 있는 자의 앉았던 자리에 앉는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7 유출병 있는 자의 몸에 접촉하는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8 유출병 있는 자가 정한 자에게 침을 뱉으면 정한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9 유출병 있는 자의 탔던 안장은 다 부정하며 10 그 몸 아래 닿았던 것에 접촉한 자는 다 저녁까지 부정하며 그런 것을 옮기는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1 유출병 있는 자가 물로 손을 씻지 아니하고 아무든지 만지면 그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2 유출병 있는 자의 만진 질그릇은 깨뜨리고 목기는 다 물로 씻을지니라 13 유출병 있는 자는 그 유출이 깨끗하여지거든 그 몸이 정결하기 위하여 칠일을 계산하여 옷을 빨고 흐르는 물에 몸을 씻을 것이요 그리하면 정하리니 14 제 팔일에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자기를 위하여 취하고 회막문 여호와 앞으로 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15 제사장은 그 하나는 속죄제로, 하나는 번제로 드려 그의 유출병을 인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할지니라 16 설정한 자는 전신을 물로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7 무릇 정수가 묻은 옷이나 가죽은 물에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8 남녀가 동침하여 설정하였거든 둘다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9 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 유출이 피면 칠일 동안 불결하니 무릇 그를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20 그 불결할 동안에 그의 누웠던 자리는 다 부정하며 그의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한즉 21 그 침상을 만지는 자는 다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2 그 좌석을 만지는 자도 다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3 그의 침상과 무릇 그 좌석에 있는 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4 누구든지 이 여인과 동침하여 그 불결에 전염되면 칠일 동안 부정할 것이라 그의 눕는 상은 무릇 부정하니라 25 여인의 피의 유출이 그 불결기 외에 있어서 여러 날이 간다든지 그 유출이 불결기를 지나든지 하면 그 부정을 유출하는 날 동안은 무릇 그 불결한 때와 같이 부정한즉 26 무릇 그 유출이 있는 날 동안에 그의 눕는 침상은 그에게 불결한 때의 침상과 같고 무릇 그의 앉는 자리도 부정함이 불결의 부정과 같으니 27 이런 것을 만지는 자는 무릇 부정한즉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28 그의 유출이 그치면 칠일을 센 후에야 정하리니 29 그는 제 팔일에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자기를 위하여 취하여 회막문 앞 제사장에게로 가져올 것이요 30 제사장은 그 하나는 속죄제로, 하나는 번제로 드려 유출로 부정한 여인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할지니라 31 너희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그 부정에서 떠나게하여 그들로 그 가운데 있는 내 장막을 더럽히고 그 부정한 중에서 죽음을 면케 할지니라 32 이 규례는 유출병이 있는 자와 설정함으로 부정을 입은 자와 33 불결을 앓는 여인과 유출병이 있는 남녀와 불결한 여인과 동침한 자에게 관한 것이니라 제 성경이 옛날 성경이라서 읽어도 대충 읽혀지는 잘 이해가 안 되는 건데 요즘 성경에 여러 번역에 나와 있죠. 여러 번역이 나와 있는데 오늘 본문은 그 이전에 공동 번역이라는 게 있어요. 그 성경에 가장 잘 번역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를 요약을 하면 이미 뒤에 다 나와 있죠. 32절 (레15:32) 이 규례는 유출병이 있는 자와 설정함으로 부정을 입은 자와 (레15:33) 불결을 앓는 여인과 유출병이 있는 남녀와 불결한 여인과 동침한 자에게 관한 것이니라 이 내용이 전체 내용입니다. 우리가 좀 어려운 부분이 뒷부분에 19절 이하죠. 19절 이하에서 30절까지 보면 여인에 대한 부정과 쉽게 말하면 생리를 하는 기간과 그리고 생리 기간 외에 유출하는 피를 흘리는 그 병, 이 두 가지 요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게 19절에서 30절까지의 말씀이고요. 2절부터 12절까지는 남자에 관련된 말씀이에요. 우리 옛날 성경에는 ‘누구든지’ 이렇게 돼 있는데 히브리어 성경에 보면 ‘어떤 남자든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절부터 12절까지 조금 더 확대하면 16절까지죠. 16절까지는 17절까지는 남성에 대한, 남자에 대한 부정과 관련된 말씀이고 18절은 남녀가 공히 해당되는 말씀이에요. 동침을 했을 때 부정하다라는 내용을 말씀하시고요. 그 다음 19절부터 30절까지는 여자에 대한 말씀입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하셔도 너무하신다. 여기까지, 가령 예를 들어 그냥 오늘 본문의 핵심의 내용은 하체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하체와 관련된 내용인데 이것은 생식기관이죠. 자녀를 생산하는 그 기관에 대한 말씀이에요. 이 말씀에 있어서 부정하다라는 부분을 말씀을 하실 때 예를 들어 성병과 같은 경우에 부정하다라고만 말씀하셨으면 얼마든지 공감을 할 수 있고 동의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는 문란한 성생활을 한다든가 깨끗하게 해야 된다. 이 정도는 이해가 되는데 거기를 넘어서서 일상적인 관계까지도 부정하다라고 말씀하고 계신다라는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걸 갖고 하나님께서 일반적인 어떤 부부 관계는 부정하지 않다라고 말씀하시려고 하신다 이런 쪽으로도 변명하려고 하는데 이 말씀을 이해를 하려면요. 물론 십자가의 완료된 입장에서 봐야 되고요. 동시에 창세기를 봐야 됩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선악과를 따먹은 남자와 그 아담과 그 여자가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되는데요. 어떤 행동을 취하는가? 하면 그들의 눈이 밝아졌어요. 선악과를 먹은 이후에 눈이 밝아지니까 ‘눈이 밝아졌다’라는 그 의미는 예수님이 오심으로 말미암은 까막눈이 됐다는 의미거든요. 까막눈이 되었다라는 의미는 달리 말하면 무엇이든지 어떤 것이든지 자기 구원을 위해서 바꿔치기 하는 그런 안목이 되었다라는 겁니다. 눈이 밝아졌는데 그 눈이 밝아져서 처음으로 그들에게 일어난 변화가 무엇이냐?라고 보면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으로 그 치마를 하였더라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아 벗었기 때문에 부끄러워서 치마를 했다. 왜 이런 생각을 가졌느냐? 이들은 이 ‘벗었음을 알고’라는 이 말의 의미를 몰라요. 모른다는 의미는 이 마귀의 종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긴 생겼는데 이것이 부끄러운 것은 부끄러운 게 맞는데 이 부끄러움을 주소를 잘못 찾은 거예요. 마치 로마서 1장에 보면 ‘하나님을 알되’ 알기는 아는데 주소를 어디에 찾아갑니까? 우상으로 다 바꿔버리죠. 나무나 돌이나 사람의 모양 온갖 것들로 다 바꿔버리죠. 그러한 어떤 안목이 된 거예요? 그게 눈이 밝아진 겁니다. 이들은 눈치를 챈 거예요? 어디에 문제가 발생했다. 이 하체 부분 하체 부분이 왜 문제가 발생했느냐? 왜 이것이 문제가 되느냐? 그들은 그 원인을 몰라요. 이유도 모르고요.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이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이렇게 나와요. 남자와 여자를 만들어서 생육하라 하죠. ‘너희의 쾌락을 즐겨라. 너희의 행복을 즐겨라’ 이게 남자와 여자를 만든 목적이 아니에요. 그래서 사도바울이 결혼도 이혼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본래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목적은 하나님의 형상이 온 땅에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 남자와 여자를 만든 목적이에요. 그런데 그들이 생산하는 생산의 그 현장이 어떤 식으로 바꿔버렸느냐?라고 할 때는 문제가 생긴 거예요. 자기들이 인식을 해도 모르죠. 그래서 일단 가린 겁니다. 가리면서 그들이 가림으로 말미암아 원래 자리로 들어가려고 하죠. 부끄러움을 가리고. 나중에 ‘누구든지 이 부딪히는 돌에 부딪히지 않고 그 부딪히는 돌에 의해서 깨어져서 믿음 속으로 합류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않는다’라는 말씀을 하시거든요. (롬9:33) 기록된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들은 모방을 하죠. 지금 이 내용을 지금 레위기 15장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담고 있는 겁니다. 원래 이 남자와 여자는 관계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형상을 생산해야 되는 그 역할로 만들어진 거예요. 그럼 이스라엘은 어떠한가?라고 할 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약속의 자녀가 오기 때문에 그들이 하는 그런 관계들은 다 무엇과 관련돼 있나? ‘약속의 자녀와 관련돼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전혀 관련이 없어요. 예수님께서 성령을 통해서 잉태하시잖아요. 오늘 본문은 그 부분을 기본적으로 깔고 그다음 단계를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부분, 자녀를 생산하는 부분이 인간에게는 무엇으로 바뀌어버렸어요? 인간의 쾌락과 즐거움으로 다 바뀌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걸 하지 말아야 됩니까? 물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고자된 자도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건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하여서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입장에서는 인간들 입장에서는 자기 몸이 자기 소유죠. 자기 소유인데 하나님께서는 이 남녀 간의 관계, 그들이 갖고 있는 이 생식 기능, 그 부분을 지적하시면서 너희들이 어떠한 자인가? 왜 너희들을 남자 여자로 만들었는가? 그것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겁니다. 지금 음식 문제를 거론했죠. 음식 문제는 그런대로 이렇게 우리들이 미리 조절을 해서 부정하게 하지 않을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이슬람 애들이 그러잖아요. 자기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만 먹잖아요. 아예 뭐 할랄 식품이라고 하니까 그거 만들어서 먹으니까 돼지고기 먹을 리가 없잖아요. 누가 몰래 넣어도 모를 겁니다. 아마. 그건 가능한데 그다음 피부병과 문둥병 이 부분도 감당이 안 되는데 지금 15장이 오면 이 성인들이 일상적인 이 부부관계죠. 그 관계를 지금 하나님께서 문제를 삼고 계시다라는 겁니다. 우리들은 그게 왜 문제냐? 하나님이 남자 여자를 만드는데 왜 문제냐? 문제죠. 벌써 창조 목적 자체가 이미 깨어져 버렸잖아요. 그리고 창조의 완성이 십자가죠. 그 십자가 안에 있는 자들은 나중에 어떻습니까? 마태복음 22장에서 예수님이 뭐라고 합니까? 그때는 시집도 가지 않고 장가도 가지 않는다라고 하는 거예요. 벌써 비정상이 된 거예요. 천사와 같아지는 겁니다. 다시 레위기로 돌아가서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이 부정한 것을 말씀하시면서 이 부정함에 대한 그 규례를 말씀하시죠. 정상적인, 우리가 말하는 정상, 원래는 정상이 없어요. 그런데 정상적인 여성들의 생리라든가 남성들의 몽정이라든가 설정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부정하다라는 겁니다. 그러나 그 부정한 기간이 저녁까지예요. 저녁까지라는 것은 제사 못 드린다는 겁니다. 문제는 그럴 경우에 그가 앉았던 자리, 입었던 옷, 침을 뱉어서 그것이 닿은 곳, 부정하지 않는 곳, 그들이 닿는 곳마다 다 부정하다는 거예요. 이 정도로 말씀하시면 머리에 쥐가 납니다. 음식은 그렇다 치고 지금 이 부분은 일상생활 자체잖아요. 일상생활 자체인데, 이걸 어떻게 365일 동안 정신을 바짝 차리고 부정할 때 옷을 씻고 저녁까지 부정하고 이런 부분을 관리할 수 있느냐? 이 문제입니다. 불가능합니다. 예상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죠. 또 한가지는 그 외에 부정한 겁니다. 병 같은 게 걸려서 발생하는 거죠. 혈유적인 병, 이 성경에도 나오지만 그러한 여인의 병이라든가 남성 같은 경우에도 이 생식기관에 걸리는 그 질병과 관련된 병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이 진 밖으로 또 격리시켜요. 그게 민수기 5장 2절에 나옵니다. 민수기 5장 2절에 보면 문둥병 걸린 자와 유출병 걸린 자와 그다음 이 죽음을 가까이 한 자, 죽음을 만진 자는 진밖에 머물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런 자들은 머물렀다가 나으면 7일 동안 확인한 이후에 8일째 산비둘기 둘이나 집 비둘기 둘을 제사장 회막 앞으로 와서 하나는 속죄제로 하나는 번제로 들여서 죄를 속하는 그 제사를 드려야 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하시는가? 그게 31절입니다. (레15:31) 너희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그 부정에서 떠나게하여 그들로 그 가운데 있는 내 장막을 더럽히고 그 부정한 중에서 죽음을 면케 할지니라 하나님의 장막이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거하시죠.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장막을 위해서 이스라엘이 있느냐? 이스라엘을 위해서 장막이 있느냐? 이 싸움이 이 시작되는 겁니다. 이것은 인간이 이미 신이기 때문에 이 싸움이 없을 수가 없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인이기 때문에 장막을 그들 가운데 두는 순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한 하나님이라고 인식할 가능성이 100%죠. 그런데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함께 하시니까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는 그러한 일을 한 나답과 아비후를 먼저 불살라 죽여버립니다.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그게 왜 부정합니까?라고 묻는다면요 하나님이 부정하면 부정한 거예요. 왜 부정하냐? 나중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거든요. ’인간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이 악하고 더럽다‘라는 겁니다. 몸덩어리 자체가 마귀 새끼입니다.. 마귀 새끼가 내어놓은 게 다 악하다라는 거예요. 그러니 ’그게 왜 악합니까?‘라고 질문할 입장에 놓여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통하여서 ’너희들은 모두가 다 부정하다‘ 부정한 너희들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는 그 자격 요건이 갖추어지는데 그 자격 요건은 이 율법 안에 거하는 방법, 그 방법뿐이라라고 말씀하고 계신 겁니다. 그러면서 이 장막이라는 것이 너희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장막의 거룩함이죠. 하나님의 이 장막의 거룩함을 위해서 장막을 더럽히거나 부정하게 한 자는 하나님께서는 가차 없이 죽이신다라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니 그럴 것 같으면 그게 부정할 것 같으면 원천적으로 못하게 하죠.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실 때는요 인간이 죄 짓는 것을 따라가면서 말씀을 주세요. 인간들이 오해하는 게 인간이 죄 짓는 것을 따라가면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시니까 마치 하나님이 그걸 용납하고 인정하는 것 같죠.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는데 인간들이 하는 어떤 일도 다 죄입니다. 요한복음 1장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라고 하죠. (요1:14상)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는 의미가 우리 가운데 장막을 쳤다라는 의미예요. 십자가를 지신 주님이 우리 가운데 오시면 이걸 달리 표현하면 우리를 십자가 안에 집어넣어버리면 성도는 어떤 자가 됩니까? 십자가 안에서 의로운 자가 되죠. ’십자가 안에서 의롭다’라는 것은 우리는 죄인이라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통하여서 십자가를 위한 이스라엘, 십자가를 위한 자기 백성의 구원 그것을 미리 앞당겨서 보여주신 겁니다. 십자가 지신 주님을 위해서 우리들을 구원하신 거예요. 그리고 우리들의 모든 행위나 말은 이 말씀에 근거하면 다 죄입니다. 죄 아닌 것이 없어요. 주님께서는 자기의 피 흘리심만을 자랑케 하기 위해서 우리들을 언제나 죄인으로 만들어 내시는 겁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즐거움을 저희들에게 주시고 십자가의 피 공로만을 자랑케 하기 위해서 이미 의롭게 된 자로서 하는 모든 일들이 죄 아닌 것이 없음을 십자가 안에 살아가게 하면서 저희들에게 밝히 알려주시고 그 가운데 십자가의 피만을 자랑케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십자가 지신 주님 중심임을 날마다 저희들에게 깨우쳐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