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새언약교회 > 구약성경 강해 > 레위기 59강 레 16:1-5 비유 성막



관리자 22-06-08 14:43 레위기 59강 비유 성막 하나님 말씀, 레위기 16장 1절에서 5절 말씀까지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레16:1~5) 1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장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무시로 들어오지 말아서 사망을 면하라 내가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3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로 속죄 제물을 삼고 수양으로 번제물을 삼고 4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고의를 살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5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 제물을 위하여 수염소 둘과 번제물을 위하여 수양 하나를 취할지니라 레위기 말씀은 나답과 아비후의 이 죽음과 관련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늘 본문도 마찬가지입니다. 10장에서 나답과 아비후가 불살라진 이후에 11장부터 계속해서 말씀을 하시고 그리고 16장도 지금 계속해서 말씀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아론의 두 아들의 죽음이 어떠한 일을 이렇게 초래하게 되었는가? 그 내용이 레위기 16장입니다. 우리가 레위기를 차근차근 보지 않으면 레위기 16장에는 속죄일에 관한 말씀이 나오기 때문에 속죄일에 중심을 두고 레위기를 읽을 수도 있지요. 그러나 이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이 하나님께서 새로운 율법을 그들 가운데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2절에 보면 (레16: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장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무시로 들어오지 말아서 사망을 면하라 내가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이 말씀을 보게 되면 이전에 나답과 아비후가 죽기 전에는 아론이 속죄소에 들어갈 수 있었는가?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는가? 거기에 대한 질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나답과 아비후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이 지성소에는 아론이 일 년에 한 차례만 들어가도록 허락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이전에는 어떠했는가? 거기에 대해서 성경은 충분히 말씀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출애굽기 25장을 보게 되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25장 21절 22절을 보면 (출25:21)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출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성막이 세워지고 지성소가 만들어지고 속죄소가 그 속죄소 위에 있는 그 그룹들 사이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와 만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모세와 왜 만나시는가? 그 목적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기 위해서 모세를 만나신다라는 겁니다. 본래 기능이라고 해야 될까요? 물론 그 내용을 다 담고 있습니다. 담고 있지만 이 속죄소 위 두 그룹 사이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만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그 율법이죠. 그 명을 명할 모든 일을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것을 하나님께서 앞서 말씀하신 겁니다. 이 말씀에 근거해 보면 대제사장도 이러한 일을 감당하게 되지 않는가라고 우리가 생각을 해볼 수는 있어요. 그래서 언제든지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도 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본문에 보면 이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으로 인하여서 하나님께서 새로운 법을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주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으로 인하여서 이 아론이 이제 일 년에 한 차례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는데 앞서 출애굽기 25장을 보게 되면 모세가 그곳에서 하나님과 대면하여서 하나님과 대면하여서 듣는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를 말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이에요. 그런데 이 대제사장 아론이 그곳에 1년에 한 차례 7월 10일입니다. 이 피를 갖고 들어가죠. 자기를 위한 피, 자기의 죄를 위한 피,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백성들의 죄를 위한 피를 갖고 한 차례 들어가서 하는 일은 죄 용서받는 일이예요.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과 지금 대제사장 아론에게 하시는 말씀이 달라진 겁니다. 여기에는 그 사이에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이 깔려 있는 거예요. 이 말씀의 의미는 나답과 아비후가 제사장이지만 속죄제를 드렸지만 하나님께서 불살랐죠. 그 의미를 이 말씀 속에 담아버리면 대제사장이 하는 이 일과 대제사장이 일하는 성막의 어떤 기능이 부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을 빼버리고 16장에 나오는 속죄일 흔히 이걸 대속죄일이라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 이 속죄일만 보게 되면 ‘야 우리가 무슨 죄를 저질러도 다 용서받는구나’ 그 ‘용서받는구나’라는 그 뒤에 나답과 아비후가 불살라졌다는 사실이 깔려있는 것을 사람들은 놓쳐버립니다. 왜 그러냐?라고 할 때 인간은요 자기 구원에 관심이 있어요. 이스라엘이 앞장서서 보여줬거든요.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 특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이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에 열심이었습니까?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상고하죠. 오늘날 이 복음을 사모하는 사람들 같아요. 하나님 말씀의 뜻이 무엇인가? 얼마나 상고하는지 몰라요. 상고하는 그 마지막 끝자리가 자기 구원이에요. 자기 구원이라는 말은요 날 건드리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자기 구원 중심을 생각하는 자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말씀을 대하는 자들은 자기를 건드리면 용서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그들의 구원을 박살내버리죠 ‘너희들은 마귀의 자손이다.’ 지옥갈 자들이라는 거죠. 그러한 어떤 예수님의 말씀에 누가 기쁘게 아멘하겠습니까? 말씀을 연구하고 상고하고 그러하다면 마땅히 생각만 하겠습니까? 우리들하고 수준이 달라요. 말씀대로 살아버리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 산 자신들인데 그들에게 구원은 당연한 거죠. 천국은 자신들의 것이라는 것이 확정적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들이 지옥에 들어갈 1번 타자라는 겁니다. 말씀 자체가 인간 구원용이 아니에요. 이스라엘을 위한 말씀이 아니라는 겁니다. 제사장을 세워서 그들을 불살랐다라는 것은 제사장 자체가 제사장 기능을 위한 제사장이지 ‘네가 제사장으로 세워졌으니까 너는 보호받아야 돼 너는 망하지 않아야 돼’ 그러한 어떤 인간들의 생각을 용납치 않습니다. 지금 대제사장에게 아론에게 이렇게 일 년에 한 차례 지성소에 들어가게 하시는 이유는 너가 드리는 제사 이 속죄일 날 드리는 제사가 전체 제사를 다 담아버리죠. 이 제사가 과연 온전한가? 온전하지 않는가?를 말씀하는 겁니다. 이게 온전하지 않다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가 하면요. 대제사장이 속죄일날 제사를 드려도 죄가 용서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말씀 자체에 의해서 이미 이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한 제사법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구원이 없느냐?라고 하면 구원이 있어요. 구원은 이 제사법 자체 속에서 나와요. 히브리서 9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히브리서 9장 7절인데요. (히9: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둘째 장막이 지성소입니다. 조금 전에 출애굽기 25장에 하나님께서 모세와 만나는 장소예요. 그 만나는 장소인데 그 만나는 장소가 말씀을 들어서 이스라엘에게 이를 말을 듣기 위한 만남의 장소인데 그 장소가 어떻게 바뀌었습니까? 피를 뿌리는 장소로 바뀌어버리죠. 그 말의 의미는 이스라엘 자체는 어떤 자들이라는 겁니까? 죄인이라는 겁니다. (히9:7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여기까지는 되게 좋죠.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린다. 죄 용서 하기 위한 피다. 죄 용서됩니까? 죄 용서되었다면 이스라엘이 멸망하지 않습니다. 솔로몬 성전이 든든하게 세워져 있을 거라. 문제가 생기면 적들이 쳐들어오면 가서 제사드리면 되잖아요. 그럼 제사들이면 죄가 용서되죠. 죄가 용서되면 그들은 멸망당하지 않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히9:8상)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우리는 이미 성령을 받았죠. 십자가의 영을 받아서 지금 레위기 16장을 보는 겁니다. 그러면 성령이 보인 내용이 뭐냐?라는 겁니다. (히9:8하) ~첫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성소가 어딥니까? 그리스도의 몸이죠. 갑자기 이상하게 흘러가지 천막에서 건물에서 그리스도의 몸으로 바뀌어버립니다. 성소에 들어갈 길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 말은 곧 이 대제사장이 1년에 한 차례 그곳에 들어가서 피를 갖고 들어가서 피를 뿌린다 하더라도 그 하는 일은 아직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을 증거하는 역할입니다. 그 역할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속죄일를 주신 거예요.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걸 알았는가? 몰랐죠. 그렇게 하면 죄가 용서된다라고 생각을 한 겁니다. 그러면 그들은 불리하지 않습니까? 불리한 게 아니고 그게 육이예요. 육에 속했기 때문에 그런 해석 밖에 나오지 않는 겁니다. 이것은 마치 어떤 말씀과 똑같은 거예요. ‘예수님을 믿으면 죄 용서받아서 구원을 얻는다’라는 말과 똑같은 거예요. 육에 속한 자들은 예수님을 믿으면 죄 용서받아 구원을 얻는다라고 자동적으로 그렇게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주님이 자기에요. 자기. 인간입니다. 인간이 믿는다고 죄 용서될 것 같으면 그것은 십자가 자체가 인간을 위한 십자가지 주님이 인간이 돼 버리지, 인간 자체가 주의 자리에 앉는 겁니다. (히9: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비유이기 때문에 절대 이것은 죄용서를 할 수 있는 그러한 제도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아 그러면 하나님이 분명히 죄 용서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죄 용서 안 된다는 말입니까? 죄 용서는 따로 있었다라는 거예요. 따로 (히9: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입니다 육체의 예법이라고 치부해버립니다. 좀 더 노골적으로 표현하면 육이라는 거예요. 율법대로 제사를 드리는 자체가 육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왜 이걸 주셨는가?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모든 인간을 죄 아래 가두기 위함이에요. 죄 용서는 우리가 무엇을 한다고 해서 죄 용서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이 말씀대로 말씀하신 그분이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육신을 입고 오셔서 영단번 제사로 대제사장으로서 희생 제물이 되심으로 말미암아 이 말씀을 완성해버립니다. 그 속에 우리를 성도를 집어넣어버립니다. 그러니 우리가 믿어서 구원은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러니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다 엉터리입니다. 그러면 성경에 믿으면 주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했지 않습니까? 맞죠. 그 말씀의 능력 속으로 자기 백성을 집어넣는 거예요. 그러한 자들의 특징이 뭐냐?라는 겁니다. 말씀 속에 휘말린 자들의 특징은 성경에서 똑같이 나와요. 그림자들은 누구를 닮았어요? 나답과 아비후처럼 불살라지죠. 그 나답과 아비후가 누구를 증거합니까? 예수님을 증거해요. 성령 받은 성도들이 십자가 지신 주님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살죠. 이 유튜브 생중계의 화면에 번제단에서 불이 타는 것이 있죠. 우리 교회 권사님께서 그리셔서 이렇게 집사님이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셨는데 거기에 합류 당하는 자, 십자가 사건에 합류 당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남는 게 뭐 밖에 없어요? 죄밖에 없어요. 나중에는 다 날아가서 없어요. 십자가 피만 남기라고 성도를 이 땅에 살게 하는 거예요. 십자가 피 앞에서는 죄인이죠. 죄인은 망해야 됩니다. 죄인이기 때문에 죄인들이 모였으면 교회가 되어야죠. 사람이 더 많이 모여야죠. 그건 또 무슨 논리입니까? 바리새인들이 갖고 있는 사고방식과 똑같은 논리를 갖고 있는 거예요. 십자가를 증거하기 위해서 완전히 타버려야 됩니다. 사라져야 되죠. 사라지게 하잖아요. 주님이 강제로 해도 말을 지독실히 안 듣죠. 왜냐하면 자기가 믿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십자가 피 앞에 우리는 죄인이 되고 그 피만 자랑하기 때문에 날마다 우리는 태워지고 찢어지고 삭제되고 부서지는 그러한 모습으로서 진정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는 성도가 되는 겁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 지신 주님만이 진리이며 생명이기에 그 속에 저희들을 집어넣으셔서 십자가의 피만을 자랑하도록 저희들을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십자가의 능력 속에 있기에 우리들이 오히려 불살라지고 재가 되어 사라져야 하는 그러한 인생으로 살려 짐을 감사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레위기 59강 비유 성막 하나님 말씀, 레위기 16장 1절에서 5절 말씀까지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레16:1~5) 1 아론의 두 아들이 여호와 앞에 나아가다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니라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장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무시로 들어오지 말아서 사망을 면하라 내가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3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로 속죄 제물을 삼고 수양으로 번제물을 삼고 4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고의를 살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5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 제물을 위하여 수염소 둘과 번제물을 위하여 수양 하나를 취할지니라 레위기 말씀은 나답과 아비후의 이 죽음과 관련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늘 본문도 마찬가지입니다. 10장에서 나답과 아비후가 불살라진 이후에 11장부터 계속해서 말씀을 하시고 그리고 16장도 지금 계속해서 말씀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아론의 두 아들의 죽음이 어떠한 일을 이렇게 초래하게 되었는가? 그 내용이 레위기 16장입니다. 우리가 레위기를 차근차근 보지 않으면 레위기 16장에는 속죄일에 관한 말씀이 나오기 때문에 속죄일에 중심을 두고 레위기를 읽을 수도 있지요. 그러나 이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이 하나님께서 새로운 율법을 그들 가운데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2절에 보면 (레16: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장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무시로 들어오지 말아서 사망을 면하라 내가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이 말씀을 보게 되면 이전에 나답과 아비후가 죽기 전에는 아론이 속죄소에 들어갈 수 있었는가?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는가? 거기에 대한 질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나답과 아비후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이 지성소에는 아론이 일 년에 한 차례만 들어가도록 허락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이전에는 어떠했는가? 거기에 대해서 성경은 충분히 말씀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출애굽기 25장을 보게 되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25장 21절 22절을 보면 (출25:21)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출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성막이 세워지고 지성소가 만들어지고 속죄소가 그 속죄소 위에 있는 그 그룹들 사이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와 만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모세와 왜 만나시는가? 그 목적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기 위해서 모세를 만나신다라는 겁니다. 본래 기능이라고 해야 될까요? 물론 그 내용을 다 담고 있습니다. 담고 있지만 이 속죄소 위 두 그룹 사이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만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그 율법이죠. 그 명을 명할 모든 일을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것을 하나님께서 앞서 말씀하신 겁니다. 이 말씀에 근거해 보면 대제사장도 이러한 일을 감당하게 되지 않는가라고 우리가 생각을 해볼 수는 있어요. 그래서 언제든지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도 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본문에 보면 이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으로 인하여서 하나님께서 새로운 법을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주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으로 인하여서 이 아론이 이제 일 년에 한 차례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는데 앞서 출애굽기 25장을 보게 되면 모세가 그곳에서 하나님과 대면하여서 하나님과 대면하여서 듣는 내용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를 말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이에요. 그런데 이 대제사장 아론이 그곳에 1년에 한 차례 7월 10일입니다. 이 피를 갖고 들어가죠. 자기를 위한 피, 자기의 죄를 위한 피,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백성들의 죄를 위한 피를 갖고 한 차례 들어가서 하는 일은 죄 용서받는 일이예요.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과 지금 대제사장 아론에게 하시는 말씀이 달라진 겁니다. 여기에는 그 사이에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이 깔려 있는 거예요. 이 말씀의 의미는 나답과 아비후가 제사장이지만 속죄제를 드렸지만 하나님께서 불살랐죠. 그 의미를 이 말씀 속에 담아버리면 대제사장이 하는 이 일과 대제사장이 일하는 성막의 어떤 기능이 부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을 빼버리고 16장에 나오는 속죄일 흔히 이걸 대속죄일이라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 이 속죄일만 보게 되면 ‘야 우리가 무슨 죄를 저질러도 다 용서받는구나’ 그 ‘용서받는구나’라는 그 뒤에 나답과 아비후가 불살라졌다는 사실이 깔려있는 것을 사람들은 놓쳐버립니다. 왜 그러냐?라고 할 때 인간은요 자기 구원에 관심이 있어요. 이스라엘이 앞장서서 보여줬거든요.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 특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이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에 열심이었습니까?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상고하죠. 오늘날 이 복음을 사모하는 사람들 같아요. 하나님 말씀의 뜻이 무엇인가? 얼마나 상고하는지 몰라요. 상고하는 그 마지막 끝자리가 자기 구원이에요. 자기 구원이라는 말은요 날 건드리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자기 구원 중심을 생각하는 자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말씀을 대하는 자들은 자기를 건드리면 용서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그들의 구원을 박살내버리죠 ‘너희들은 마귀의 자손이다.’ 지옥갈 자들이라는 거죠. 그러한 어떤 예수님의 말씀에 누가 기쁘게 아멘하겠습니까? 말씀을 연구하고 상고하고 그러하다면 마땅히 생각만 하겠습니까? 우리들하고 수준이 달라요. 말씀대로 살아버리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 산 자신들인데 그들에게 구원은 당연한 거죠. 천국은 자신들의 것이라는 것이 확정적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들이 지옥에 들어갈 1번 타자라는 겁니다. 말씀 자체가 인간 구원용이 아니에요. 이스라엘을 위한 말씀이 아니라는 겁니다. 제사장을 세워서 그들을 불살랐다라는 것은 제사장 자체가 제사장 기능을 위한 제사장이지 ‘네가 제사장으로 세워졌으니까 너는 보호받아야 돼 너는 망하지 않아야 돼’ 그러한 어떤 인간들의 생각을 용납치 않습니다. 지금 대제사장에게 아론에게 이렇게 일 년에 한 차례 지성소에 들어가게 하시는 이유는 너가 드리는 제사 이 속죄일 날 드리는 제사가 전체 제사를 다 담아버리죠. 이 제사가 과연 온전한가? 온전하지 않는가?를 말씀하는 겁니다. 이게 온전하지 않다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가 하면요. 대제사장이 속죄일날 제사를 드려도 죄가 용서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말씀 자체에 의해서 이미 이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한 제사법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 구원이 없느냐?라고 하면 구원이 있어요. 구원은 이 제사법 자체 속에서 나와요. 히브리서 9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히브리서 9장 7절인데요. (히9: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둘째 장막이 지성소입니다. 조금 전에 출애굽기 25장에 하나님께서 모세와 만나는 장소예요. 그 만나는 장소인데 그 만나는 장소가 말씀을 들어서 이스라엘에게 이를 말을 듣기 위한 만남의 장소인데 그 장소가 어떻게 바뀌었습니까? 피를 뿌리는 장소로 바뀌어버리죠. 그 말의 의미는 이스라엘 자체는 어떤 자들이라는 겁니까? 죄인이라는 겁니다. (히9:7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여기까지는 되게 좋죠.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린다. 죄 용서 하기 위한 피다. 죄 용서됩니까? 죄 용서되었다면 이스라엘이 멸망하지 않습니다. 솔로몬 성전이 든든하게 세워져 있을 거라. 문제가 생기면 적들이 쳐들어오면 가서 제사드리면 되잖아요. 그럼 제사들이면 죄가 용서되죠. 죄가 용서되면 그들은 멸망당하지 않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히9:8상)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우리는 이미 성령을 받았죠. 십자가의 영을 받아서 지금 레위기 16장을 보는 겁니다. 그러면 성령이 보인 내용이 뭐냐?라는 겁니다. (히9:8하) ~첫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성소가 어딥니까? 그리스도의 몸이죠. 갑자기 이상하게 흘러가지 천막에서 건물에서 그리스도의 몸으로 바뀌어버립니다. 성소에 들어갈 길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 말은 곧 이 대제사장이 1년에 한 차례 그곳에 들어가서 피를 갖고 들어가서 피를 뿌린다 하더라도 그 하는 일은 아직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을 증거하는 역할입니다. 그 역할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속죄일를 주신 거예요.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걸 알았는가? 몰랐죠. 그렇게 하면 죄가 용서된다라고 생각을 한 겁니다. 그러면 그들은 불리하지 않습니까? 불리한 게 아니고 그게 육이예요. 육에 속했기 때문에 그런 해석 밖에 나오지 않는 겁니다. 이것은 마치 어떤 말씀과 똑같은 거예요. ‘예수님을 믿으면 죄 용서받아서 구원을 얻는다’라는 말과 똑같은 거예요. 육에 속한 자들은 예수님을 믿으면 죄 용서받아 구원을 얻는다라고 자동적으로 그렇게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주님이 자기에요. 자기. 인간입니다. 인간이 믿는다고 죄 용서될 것 같으면 그것은 십자가 자체가 인간을 위한 십자가지 주님이 인간이 돼 버리지, 인간 자체가 주의 자리에 앉는 겁니다. (히9: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비유이기 때문에 절대 이것은 죄용서를 할 수 있는 그러한 제도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아 그러면 하나님이 분명히 죄 용서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죄 용서 안 된다는 말입니까? 죄 용서는 따로 있었다라는 거예요. 따로 (히9: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입니다 육체의 예법이라고 치부해버립니다. 좀 더 노골적으로 표현하면 육이라는 거예요. 율법대로 제사를 드리는 자체가 육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왜 이걸 주셨는가?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모든 인간을 죄 아래 가두기 위함이에요. 죄 용서는 우리가 무엇을 한다고 해서 죄 용서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이 말씀대로 말씀하신 그분이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육신을 입고 오셔서 영단번 제사로 대제사장으로서 희생 제물이 되심으로 말미암아 이 말씀을 완성해버립니다. 그 속에 우리를 성도를 집어넣어버립니다. 그러니 우리가 믿어서 구원은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러니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다 엉터리입니다. 그러면 성경에 믿으면 주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했지 않습니까? 맞죠. 그 말씀의 능력 속으로 자기 백성을 집어넣는 거예요. 그러한 자들의 특징이 뭐냐?라는 겁니다. 말씀 속에 휘말린 자들의 특징은 성경에서 똑같이 나와요. 그림자들은 누구를 닮았어요? 나답과 아비후처럼 불살라지죠. 그 나답과 아비후가 누구를 증거합니까? 예수님을 증거해요. 성령 받은 성도들이 십자가 지신 주님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살죠. 이 유튜브 생중계의 화면에 번제단에서 불이 타는 것이 있죠. 우리 교회 권사님께서 그리셔서 이렇게 집사님이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셨는데 거기에 합류 당하는 자, 십자가 사건에 합류 당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남는 게 뭐 밖에 없어요? 죄밖에 없어요. 나중에는 다 날아가서 없어요. 십자가 피만 남기라고 성도를 이 땅에 살게 하는 거예요. 십자가 피 앞에서는 죄인이죠. 죄인은 망해야 됩니다. 죄인이기 때문에 죄인들이 모였으면 교회가 되어야죠. 사람이 더 많이 모여야죠. 그건 또 무슨 논리입니까? 바리새인들이 갖고 있는 사고방식과 똑같은 논리를 갖고 있는 거예요. 십자가를 증거하기 위해서 완전히 타버려야 됩니다. 사라져야 되죠. 사라지게 하잖아요. 주님이 강제로 해도 말을 지독실히 안 듣죠. 왜냐하면 자기가 믿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십자가 피 앞에 우리는 죄인이 되고 그 피만 자랑하기 때문에 날마다 우리는 태워지고 찢어지고 삭제되고 부서지는 그러한 모습으로서 진정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는 성도가 되는 겁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 지신 주님만이 진리이며 생명이기에 그 속에 저희들을 집어넣으셔서 십자가의 피만을 자랑하도록 저희들을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십자가의 능력 속에 있기에 우리들이 오히려 불살라지고 재가 되어 사라져야 하는 그러한 인생으로 살려 짐을 감사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