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새언약교회 > 구약성경 강해 > 레위기 95강 레 22:17-25 과부의 두 렙돈



관리자 22-09-05 09:07 레위기 95강 과부의 두 렙돈 하나님 말씀, 레위기 22장 17절에서 25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레22:17~25)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8 아론과 그 아들들과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고하여 이르라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 중에 우거하는 자가 서원제나 낙헌제로 번제를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 19 열납되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20 무릇 흠 있는 것을 너희는 드리지 말것은 그것이 열납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21 무릇 서원한 것을 갚으려든지 자의로 예물을 드리려든지 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열납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지니 22 눈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나 괴혈병 있는 것이나 비루먹은 것을 너희는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단 위에 화제로 여호와께 드리지 말라 23 우양의 지체가 더하거나 덜하거나 한 것은 너희가 낙헌 예물로는 쓰려니와 서원한 것을 갚음으로 드리면 열납되지 못하리라 24 너희는 불알이 상하였거나 치었거나 터졌거나 베임을 당한 것은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너희 땅에서는 이런 일을 행치도 말지며 25 너희는 외방인에게서도 이런 것을 받아 너희의 하나님의 식물로 드리지 말라 이는 결점이 있고 흠이 있는 것인즉 너희를 위하여 열납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오늘 본문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서원제나 낙헌제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릴 때 어떤 예물로 드려야 하는가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족속이나 아니면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거하게 되어서 번제에 함께, 달리 말하면 자원제와 서원제를 드릴 수 있는 자격 요건이 갖추어진 자들이죠. 이방인이지만 할례를 받은 자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서원제나 자원제를 드릴 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거기에 합당한 예물로 드리라고 하십니다. 성격이 좀 급하면, 결론에 다 나와 있잖아요. ‘점이 없고 흠이 없는 예물을 드리면 된다.’ ‘결점이나 흠이 없는 예물은 여호와께서 받지 않으신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물은 결점이 없고 흠이 없는 예물을 받으신다’ 이걸 조금 더 달리 표현하면 ‘여호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때는 정성을 다하여서 드려야 된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함부로 아무 것이나 여호와께 드릴 수 없다.’ 이렇게 해석할 여지가 많지요. 그런데 본문을 꼼꼼히 읽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다른 내용이 오늘 본문에 기록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앞부분에 보면 번제를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 19절입니다. (레22:19) 열납되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려라 서원제와 자원제의 암수 구분에 있어서는 흠 없는 수컷으로 드려야 되고요. (레22:20) 무릇 흠 있는 것을 너희는 드리지 말 것은 그것이 열납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당연한 거예요. (레22:21) 무릇 서원한 것을 갚으려거든 자의로 예물을 드리려든지 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열납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지니 계속해서 흠이 없는 온전한 수컷으로 예물을 드려야 한다라고 말씀합니다. 여기까지는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레22:22) 눈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의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나 괴혈병이 있는 것이나 비루먹은 것을 너희는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이렇게 말씀을 하시죠. 여기서도 우리의 상식으로는 당연합니다. 물건을 팔 때도 마찬가지잖아요. 과일을 팔 때도 조금이라도 흠이 있으면 가격이 떨어집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서원제나 자원제의 예물이라면 당연히 흠이 없어야 한다라는 거예요. 그다음 좀 더 봅시다 (레22:22하) ~단 위의 화제로 여호와께 드리지 말라(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레22:23) 우양의 지체가 더하거나 덜하거나 한 것은 너희가 낙헌 예물로는 쓰려니와 서원한 것을 갚음으로 드리면 열납되지 못하리라 상당히 여기에서 이상한 말씀을 하십니다. 21장에 보면 제사장이 지체가 더할 경우에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수 없다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이 예물 중에 지체가 더하거나 덜할 경우에는 낙헌제 예물로는 드릴 수 있지만, 서원제 예물로는 드릴 수 없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앞서 흠이 있는 것은 드리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지체가 더한 것은 손가락이 다섯 개여야 정상인데, 여섯 개다. 뭐 양의 모양이 귀가 하나 더 나와서 돌연변이가 나왔다. 그러면 흠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아 그러면 또 어떤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문제가 됐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라고 이야기할지 모르지만 다른 병도 마찬가지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여러 가지 것들을 안고 태어날 수도 있거든요. 왜 이 말씀을 하시느냐?는 겁니다. 율법을 주신 것은 인간이 그만큼 악하다라는 거예요. 죄를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왜 지체가 더하거나 덜한 것에 대해서 낙헌제로는 드릴 수 있고 서원제로는 드리지 못하게 명하시는가? 그 다음 구절을 보면 이제 본래의 취지가 드러납니다. (레22:24) 너희는 불알이 상하였거나 치었거나 터졌거나 베임을 당한 것은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여기까지는 수컷의 생식기죠. 여기에 문제가 생긴 것은 드리지 말라라는 말씀으로 흠이 있다라는 말씀으로 들려지는 겁니다. 그런데 뒤에 보면요. 이렇게 말씀합니다. (레22:24하) ~너희 땅에서는 이런 일을 행치도 말찌며 갑자기 앞뒤 문맥 없이, 이런 일은 행치도 말라는 거예요. 그럼 이런 일이 무엇인가? 그 앞부분에 보면 불알이, 생식기를 베었다라는 겁니다. 우양의 경우. 요즘도 그렇잖아요. 고급 육질을 생산하기 위해서 생식기를 잘라버리는, 거세하는 그런 어떤 목축, 동물을 키우는 방식이 있잖아요. 뭐 고대도 달랐을까요? 인간의 지혜라는 것은 고대이기 때문에 알지 못하고, 지금 현대이기 때문에 더 잘 안다? 그렇게 본다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죠. 그런데 이것이 무엇과 연관이 되어 있느냐?라는 겁니다. 그것은 우상의 제물과 연계가 되어 있다라는 것입니다. 뒤에 보면 25절입니다. (레22:25) 너희는 외방인에게서도 이런 것을 받아 너희의 하나님의 식물로 드리지 말라 이는 결점이 있고 흠이 있는 것인즉 너희를 위하여 열납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외방인에게서 이런 것을 받아 이렇게 하여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말라는 겁니다. 정신이 온전하다면 이러한 예물을 드리겠습니까? 문제는 이거예요. 앞부분에 눈 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나 괴혈병이나 뭐 온갖 그 질병에 들린 동물을 신께 바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이러한 예물을 신께 바칠 상황이라면 그 사람의 형편이 어떨까요? 우리 동네에 옛날에 제가 살던 고향이죠. 거기에 보면 갓바위라는 곳이 있는데 제가 어릴 때는 그런 것이 없었는데 좀 유명해졌거든요. 거기에서 기도해서 대통령이 되었다라는 그런 소문이 퍼지니까 엄청난 사람들이 그곳에 와서 기도를 해요. 기도를 하는데 재밌는 것은 그 주변에 상점들이 하나 둘씩 생기면서 양초도 팔고 쌀도 파는 겁니다. 공양미로 드릴 쌀을 파는데. 한 번 생각해 봅시다. 갓바위 올라가서 공양미를 드릴 때 집에서부터 미리미리 준비하여서 정성을 들여서 드리는 그것을 받겠습니까? 안 그러면 잊어버리고 가다가 상점을 보니까 생각나서 공양미를 사서 바치는 걸 받겠습니까? 우리가 볼 때는 미리 준비한 것을 받을 거라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잊어버린 상황에서 미리 준비하진 못하였지만 나름대로 정성을 다하여서 바치면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우상입니다. 나의 정성, 흠이 있더라도 본인이 보기에는 이것이 최선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이 본문을 지금까지 거꾸로 보거든요. 사실 그렇게 보는 게 사실 정상이고요. 근데 저는 이 뒷부분 때문에 그렇게 봐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인간의 정성을 받지 않겠다는 겁니다. 결점이고 흠의 문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결점과 흠인 것이지, 인간이 보기에 결점이다. 흠이다. 이렇게 해석을 해서는 말씀 자체가 해석이 안 되는 겁니다. 만일 그러하다면 지체가 더하거나 덜한 경우에도 흠이 있다라고 이미 21장에서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낙헌제 예물도 안 받으셔야 돼요. 그런데 받으시는 겁니다. 이러한 상황이 되었다라는 것은 눈 먼 것이나 아니면 상한 것이나 지체가 베임을 받은 것을 예물로 드린다라는 것은 물론 정성이 없다. 이렇게도 볼 수 있지만, 정반대로 봐야 돼요 이런 것을 드릴 정도가 되면 이미 그들의 정성을 담은 겁니다. 문제가 무엇이냐?라는 거예요. 그 뒤쪽으로 가보면 이 이방 나라에서는 아마 이러한 습관이 있었던 모양이에요. 수컷의 생식기를 잘라가지고 그것과 뭔가 연관을 시켜서 신께 제물로 바치면 신이 응답한다라는 그러한 습관이 있었던 모양이다. 지금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 내용들은 가나안의 풍습과 애굽의 풍습과 대조하여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지금 거기 외방인에게서 이런 것을 받아서, 받아온다라는 것은 수양을 받아온다는 의미도 있고 앞부분에 보면 이런 일을 행치도 말라라는 말씀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배워가지고 생식기를 잘라서, 뭔가 특이하잖아요. 인간은 특이한 것을 신께 바치면 신이 받을 거라 생각을 하거든요. 그 모든 출발점은 자신의 정성입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지금 인간들은 하나님께 똑같이 우상숭배하듯이 그렇게 할 것이라는 거예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러한 것들을 바치지 말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 상황에 있는 자들에게 물어보면, 우리들 입장에서는 ‘이 수컷의 생식기를 거세하고 드리는 이 예물이 가장 고급지고 가장 값지고 귀합니다. 저의 온 정성을 들인 겁니다‘ 라고 할 거예요. 근데 그런 걸 안 받는다라는 거죠. 많은 목사들이 성도들이 교인들이 이런 본문을 보면서 ’하나님께 우리는 정성을 다해야 된다. 하나님이 가장 귀하게 보시는 것을 드려야 된다‘ 이렇게 가르치거든요. 그걸 지금 안 받겠다는 거예요. 나중에는 어떨까요? 물론 흠 있는 것을 드립니다. 제사장들이 자기들이 이제 제물의 좋은 것들을, 좋은 것이 맛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나오지만, 나중에 이후에 들어가게 되면 얻어터진 이스라엘, 남은 자 이스라엘이 흠 있는 것을 드리겠습니까? 절대로 드리지 않습니다. 드리지 않는 그 모습 속에서 어떤 태도가 나옵니까? ’우리는 말씀대로 순종했습니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 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버립니다. 마가복음 12장을 한 번 보겠습니다. 마가복음 12장 41절입니다. (막12:41) 예수께서 연보 궤를 대하여 앉으사 무리의 연보 궤에 돈 넣는 것을 보시고 지금 예수님의 취미가 독특하죠. 연보 궤를 대하여 딱 앉으셔서 헌금을 얼마나 하는지 다 보신 거예요. 여러 부자는 많이 넣었는데 (막12: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한 끼 식사. 한국에서 한 끼 식사하려면 이쪽 동네는 김밥 한 줄이 3500원. 약간 외곽지는 2500원. 그 정도의 가치. 그것을 연보 궤에 넣는 것을 보셨습니다. 이 당시에는 한 연보 궤가 당시에 한 13개 정도가 이 트럼펫 모양으로 이렇게 배치되어 있었대요. 대부분은 원해서, 자원 해서 드리는 헌금함이었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예수님께서 이 풍경을 보시고 이렇게 말씀합니다. 43절에 보면 (막12: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연보 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일단 예수님의 말씀이 잘못되었죠. 거짓입니다. 누가 봐도 부자가 많은 돈을 넣었는데, 과부가 많이 넣었다라고 말씀하죠. 그러면 우리들은 할 말이 있잖아요. 뒷구절에 (막12:44) 저희는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그러면 우리들은 이 ’많음‘의 개념을 이 말씀에 근거하여서 어떻게 해석을 합니까? 퍼센트죠. 100%를 바쳤느냐? (이 두 렙돈이 백 퍼센트니까. 전 재산이니까) 그걸 바쳤는가? 아니면 10%를 바쳤느냐? 거기에 대한 문제를 예수님이 지적하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본문을 보면서 정성을 제대로 보여야 된다는 거죠. 이 과부처럼 전 재산을 바쳐야 된다 뭐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도 있잖아요. 전 재산을 바치고 사는 사람도 많지는 않지만 더러는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의 칭찬을 받을 거라 이렇게 생각을 하죠. 그런 얘기는요 절간에서 하는 얘기입니다. 이런 비유가요 이런 이야기가 불교에도 똑같이 있거든요. 여러분이 심심하고 할 일이 없으면 이런 걸 찾아보셔도 돼요. 이 성경이 불교의 이야기를 다 뺏겼다. 이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사람들이 왜 그런 말을 하는가? 하면 주님이 일을 할 때요 인간이 하는 그 모든 일 과정 속에 들어오시거든요. 그러니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 뭔가 특별할 거라 생각하는데 특별하지 않아요. 뭐 알에서도 사람이 태어나는데요. 차이점이 있는 겁니다. 이 ’정성‘ 아니면 ’귀함‘ 그 귀함이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느냐? 그런 게 아니죠. 예수님은요 영이십니다. 영되신 분이 칭찬을 하셨죠. 그분의 칭찬은 무엇을 포함하고 있습니까? 십자가를 포함하고 있어요. 정성을 드린다. 뭔가를 드린다라고 할 때는 보상이 따릅니다. 그런데 이 과부는 그 인생 전체가 십자가 피를 증거하는 인생이었어요. 두 렙돈을 드렸으니까 그 대가로 천국을 받는 게 아니라 이미 천국 백성으로서, 축복받은 자로서, 십자가의 피만을 증거하는 삶으로써 과부로서 살았고, 지금 전 재산 두 렙돈뿐이었다라는 겁니다. 거래 관계가 아니에요. 주님은 십자가 안에서 이 과부를 보고 계신 거예요. 이 과부의 모습 속에 무엇이 담겼느냐? 자기를 부인하는 능력이 담긴 거예요. 인간은 자기를 부인할 능력이 없습니다. 이 과부는 모든 것을 십자가 지신 주님을 위해서 드려진 것을 기뻐하는 겁니다. 물론 과부가 기뻐했다는 내용이 없죠. 주님이 그렇게 보시는 거예요. 뭔가 ’자비를 베풀었다. 정성을 다했다‘ 그걸 보는 게 아닙니다. 십자가 피를 증거하기 위한 인생이었다라는 겁니다. 성령 받은 사도들이나, 성도들은 그 전 인생이 십자가의 피를 증거하는 인생이기에 전부를 바친 바 된 자입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의 정성과 열심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피 공로를 증거하기 위해서 주님이 먼저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전 생애를 주님을 위하여 온전히 드리는 자로 주께서 사용하시는 그 놀라운 은혜를 저희 가운데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인생이 주님께 온전히 바쳐진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레위기 95강 과부의 두 렙돈 하나님 말씀, 레위기 22장 17절에서 25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레22:17~25)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8 아론과 그 아들들과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고하여 이르라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 중에 우거하는 자가 서원제나 낙헌제로 번제를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 19 열납되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20 무릇 흠 있는 것을 너희는 드리지 말것은 그것이 열납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21 무릇 서원한 것을 갚으려든지 자의로 예물을 드리려든지 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열납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지니 22 눈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나 괴혈병 있는 것이나 비루먹은 것을 너희는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단 위에 화제로 여호와께 드리지 말라 23 우양의 지체가 더하거나 덜하거나 한 것은 너희가 낙헌 예물로는 쓰려니와 서원한 것을 갚음으로 드리면 열납되지 못하리라 24 너희는 불알이 상하였거나 치었거나 터졌거나 베임을 당한 것은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너희 땅에서는 이런 일을 행치도 말지며 25 너희는 외방인에게서도 이런 것을 받아 너희의 하나님의 식물로 드리지 말라 이는 결점이 있고 흠이 있는 것인즉 너희를 위하여 열납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오늘 본문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서원제나 낙헌제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릴 때 어떤 예물로 드려야 하는가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족속이나 아니면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거하게 되어서 번제에 함께, 달리 말하면 자원제와 서원제를 드릴 수 있는 자격 요건이 갖추어진 자들이죠. 이방인이지만 할례를 받은 자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서원제나 자원제를 드릴 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거기에 합당한 예물로 드리라고 하십니다. 성격이 좀 급하면, 결론에 다 나와 있잖아요. ‘점이 없고 흠이 없는 예물을 드리면 된다.’ ‘결점이나 흠이 없는 예물은 여호와께서 받지 않으신다’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물은 결점이 없고 흠이 없는 예물을 받으신다’ 이걸 조금 더 달리 표현하면 ‘여호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때는 정성을 다하여서 드려야 된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함부로 아무 것이나 여호와께 드릴 수 없다.’ 이렇게 해석할 여지가 많지요. 그런데 본문을 꼼꼼히 읽어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전혀 다른 내용이 오늘 본문에 기록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앞부분에 보면 번제를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 19절입니다. (레22:19) 열납되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려라 서원제와 자원제의 암수 구분에 있어서는 흠 없는 수컷으로 드려야 되고요. (레22:20) 무릇 흠 있는 것을 너희는 드리지 말 것은 그것이 열납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당연한 거예요. (레22:21) 무릇 서원한 것을 갚으려거든 자의로 예물을 드리려든지 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열납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지니 계속해서 흠이 없는 온전한 수컷으로 예물을 드려야 한다라고 말씀합니다. 여기까지는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레22:22) 눈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의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나 괴혈병이 있는 것이나 비루먹은 것을 너희는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이렇게 말씀을 하시죠. 여기서도 우리의 상식으로는 당연합니다. 물건을 팔 때도 마찬가지잖아요. 과일을 팔 때도 조금이라도 흠이 있으면 가격이 떨어집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서원제나 자원제의 예물이라면 당연히 흠이 없어야 한다라는 거예요. 그다음 좀 더 봅시다 (레22:22하) ~단 위의 화제로 여호와께 드리지 말라(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레22:23) 우양의 지체가 더하거나 덜하거나 한 것은 너희가 낙헌 예물로는 쓰려니와 서원한 것을 갚음으로 드리면 열납되지 못하리라 상당히 여기에서 이상한 말씀을 하십니다. 21장에 보면 제사장이 지체가 더할 경우에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수 없다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이 예물 중에 지체가 더하거나 덜할 경우에는 낙헌제 예물로는 드릴 수 있지만, 서원제 예물로는 드릴 수 없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앞서 흠이 있는 것은 드리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지체가 더한 것은 손가락이 다섯 개여야 정상인데, 여섯 개다. 뭐 양의 모양이 귀가 하나 더 나와서 돌연변이가 나왔다. 그러면 흠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아 그러면 또 어떤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문제가 됐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라고 이야기할지 모르지만 다른 병도 마찬가지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여러 가지 것들을 안고 태어날 수도 있거든요. 왜 이 말씀을 하시느냐?는 겁니다. 율법을 주신 것은 인간이 그만큼 악하다라는 거예요. 죄를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왜 지체가 더하거나 덜한 것에 대해서 낙헌제로는 드릴 수 있고 서원제로는 드리지 못하게 명하시는가? 그 다음 구절을 보면 이제 본래의 취지가 드러납니다. (레22:24) 너희는 불알이 상하였거나 치었거나 터졌거나 베임을 당한 것은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여기까지는 수컷의 생식기죠. 여기에 문제가 생긴 것은 드리지 말라라는 말씀으로 흠이 있다라는 말씀으로 들려지는 겁니다. 그런데 뒤에 보면요. 이렇게 말씀합니다. (레22:24하) ~너희 땅에서는 이런 일을 행치도 말찌며 갑자기 앞뒤 문맥 없이, 이런 일은 행치도 말라는 거예요. 그럼 이런 일이 무엇인가? 그 앞부분에 보면 불알이, 생식기를 베었다라는 겁니다. 우양의 경우. 요즘도 그렇잖아요. 고급 육질을 생산하기 위해서 생식기를 잘라버리는, 거세하는 그런 어떤 목축, 동물을 키우는 방식이 있잖아요. 뭐 고대도 달랐을까요? 인간의 지혜라는 것은 고대이기 때문에 알지 못하고, 지금 현대이기 때문에 더 잘 안다? 그렇게 본다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죠. 그런데 이것이 무엇과 연관이 되어 있느냐?라는 겁니다. 그것은 우상의 제물과 연계가 되어 있다라는 것입니다. 뒤에 보면 25절입니다. (레22:25) 너희는 외방인에게서도 이런 것을 받아 너희의 하나님의 식물로 드리지 말라 이는 결점이 있고 흠이 있는 것인즉 너희를 위하여 열납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외방인에게서 이런 것을 받아 이렇게 하여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말라는 겁니다. 정신이 온전하다면 이러한 예물을 드리겠습니까? 문제는 이거예요. 앞부분에 눈 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나 괴혈병이나 뭐 온갖 그 질병에 들린 동물을 신께 바치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이러한 예물을 신께 바칠 상황이라면 그 사람의 형편이 어떨까요? 우리 동네에 옛날에 제가 살던 고향이죠. 거기에 보면 갓바위라는 곳이 있는데 제가 어릴 때는 그런 것이 없었는데 좀 유명해졌거든요. 거기에서 기도해서 대통령이 되었다라는 그런 소문이 퍼지니까 엄청난 사람들이 그곳에 와서 기도를 해요. 기도를 하는데 재밌는 것은 그 주변에 상점들이 하나 둘씩 생기면서 양초도 팔고 쌀도 파는 겁니다. 공양미로 드릴 쌀을 파는데. 한 번 생각해 봅시다. 갓바위 올라가서 공양미를 드릴 때 집에서부터 미리미리 준비하여서 정성을 들여서 드리는 그것을 받겠습니까? 안 그러면 잊어버리고 가다가 상점을 보니까 생각나서 공양미를 사서 바치는 걸 받겠습니까? 우리가 볼 때는 미리 준비한 것을 받을 거라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잊어버린 상황에서 미리 준비하진 못하였지만 나름대로 정성을 다하여서 바치면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우상입니다. 나의 정성, 흠이 있더라도 본인이 보기에는 이것이 최선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이 본문을 지금까지 거꾸로 보거든요. 사실 그렇게 보는 게 사실 정상이고요. 근데 저는 이 뒷부분 때문에 그렇게 봐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인간의 정성을 받지 않겠다는 겁니다. 결점이고 흠의 문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결점과 흠인 것이지, 인간이 보기에 결점이다. 흠이다. 이렇게 해석을 해서는 말씀 자체가 해석이 안 되는 겁니다. 만일 그러하다면 지체가 더하거나 덜한 경우에도 흠이 있다라고 이미 21장에서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낙헌제 예물도 안 받으셔야 돼요. 그런데 받으시는 겁니다. 이러한 상황이 되었다라는 것은 눈 먼 것이나 아니면 상한 것이나 지체가 베임을 받은 것을 예물로 드린다라는 것은 물론 정성이 없다. 이렇게도 볼 수 있지만, 정반대로 봐야 돼요 이런 것을 드릴 정도가 되면 이미 그들의 정성을 담은 겁니다. 문제가 무엇이냐?라는 거예요. 그 뒤쪽으로 가보면 이 이방 나라에서는 아마 이러한 습관이 있었던 모양이에요. 수컷의 생식기를 잘라가지고 그것과 뭔가 연관을 시켜서 신께 제물로 바치면 신이 응답한다라는 그러한 습관이 있었던 모양이다. 지금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이 내용들은 가나안의 풍습과 애굽의 풍습과 대조하여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지금 거기 외방인에게서 이런 것을 받아서, 받아온다라는 것은 수양을 받아온다는 의미도 있고 앞부분에 보면 이런 일을 행치도 말라라는 말씀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배워가지고 생식기를 잘라서, 뭔가 특이하잖아요. 인간은 특이한 것을 신께 바치면 신이 받을 거라 생각을 하거든요. 그 모든 출발점은 자신의 정성입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지금 인간들은 하나님께 똑같이 우상숭배하듯이 그렇게 할 것이라는 거예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러한 것들을 바치지 말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 상황에 있는 자들에게 물어보면, 우리들 입장에서는 ‘이 수컷의 생식기를 거세하고 드리는 이 예물이 가장 고급지고 가장 값지고 귀합니다. 저의 온 정성을 들인 겁니다‘ 라고 할 거예요. 근데 그런 걸 안 받는다라는 거죠. 많은 목사들이 성도들이 교인들이 이런 본문을 보면서 ’하나님께 우리는 정성을 다해야 된다. 하나님이 가장 귀하게 보시는 것을 드려야 된다‘ 이렇게 가르치거든요. 그걸 지금 안 받겠다는 거예요. 나중에는 어떨까요? 물론 흠 있는 것을 드립니다. 제사장들이 자기들이 이제 제물의 좋은 것들을, 좋은 것이 맛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나오지만, 나중에 이후에 들어가게 되면 얻어터진 이스라엘, 남은 자 이스라엘이 흠 있는 것을 드리겠습니까? 절대로 드리지 않습니다. 드리지 않는 그 모습 속에서 어떤 태도가 나옵니까? ’우리는 말씀대로 순종했습니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 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버립니다. 마가복음 12장을 한 번 보겠습니다. 마가복음 12장 41절입니다. (막12:41) 예수께서 연보 궤를 대하여 앉으사 무리의 연보 궤에 돈 넣는 것을 보시고 지금 예수님의 취미가 독특하죠. 연보 궤를 대하여 딱 앉으셔서 헌금을 얼마나 하는지 다 보신 거예요. 여러 부자는 많이 넣었는데 (막12: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한 끼 식사. 한국에서 한 끼 식사하려면 이쪽 동네는 김밥 한 줄이 3500원. 약간 외곽지는 2500원. 그 정도의 가치. 그것을 연보 궤에 넣는 것을 보셨습니다. 이 당시에는 한 연보 궤가 당시에 한 13개 정도가 이 트럼펫 모양으로 이렇게 배치되어 있었대요. 대부분은 원해서, 자원 해서 드리는 헌금함이었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예수님께서 이 풍경을 보시고 이렇게 말씀합니다. 43절에 보면 (막12: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연보 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일단 예수님의 말씀이 잘못되었죠. 거짓입니다. 누가 봐도 부자가 많은 돈을 넣었는데, 과부가 많이 넣었다라고 말씀하죠. 그러면 우리들은 할 말이 있잖아요. 뒷구절에 (막12:44) 저희는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그러면 우리들은 이 ’많음‘의 개념을 이 말씀에 근거하여서 어떻게 해석을 합니까? 퍼센트죠. 100%를 바쳤느냐? (이 두 렙돈이 백 퍼센트니까. 전 재산이니까) 그걸 바쳤는가? 아니면 10%를 바쳤느냐? 거기에 대한 문제를 예수님이 지적하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본문을 보면서 정성을 제대로 보여야 된다는 거죠. 이 과부처럼 전 재산을 바쳐야 된다 뭐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도 있잖아요. 전 재산을 바치고 사는 사람도 많지는 않지만 더러는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의 칭찬을 받을 거라 이렇게 생각을 하죠. 그런 얘기는요 절간에서 하는 얘기입니다. 이런 비유가요 이런 이야기가 불교에도 똑같이 있거든요. 여러분이 심심하고 할 일이 없으면 이런 걸 찾아보셔도 돼요. 이 성경이 불교의 이야기를 다 뺏겼다. 이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사람들이 왜 그런 말을 하는가? 하면 주님이 일을 할 때요 인간이 하는 그 모든 일 과정 속에 들어오시거든요. 그러니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 뭔가 특별할 거라 생각하는데 특별하지 않아요. 뭐 알에서도 사람이 태어나는데요. 차이점이 있는 겁니다. 이 ’정성‘ 아니면 ’귀함‘ 그 귀함이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느냐? 그런 게 아니죠. 예수님은요 영이십니다. 영되신 분이 칭찬을 하셨죠. 그분의 칭찬은 무엇을 포함하고 있습니까? 십자가를 포함하고 있어요. 정성을 드린다. 뭔가를 드린다라고 할 때는 보상이 따릅니다. 그런데 이 과부는 그 인생 전체가 십자가 피를 증거하는 인생이었어요. 두 렙돈을 드렸으니까 그 대가로 천국을 받는 게 아니라 이미 천국 백성으로서, 축복받은 자로서, 십자가의 피만을 증거하는 삶으로써 과부로서 살았고, 지금 전 재산 두 렙돈뿐이었다라는 겁니다. 거래 관계가 아니에요. 주님은 십자가 안에서 이 과부를 보고 계신 거예요. 이 과부의 모습 속에 무엇이 담겼느냐? 자기를 부인하는 능력이 담긴 거예요. 인간은 자기를 부인할 능력이 없습니다. 이 과부는 모든 것을 십자가 지신 주님을 위해서 드려진 것을 기뻐하는 겁니다. 물론 과부가 기뻐했다는 내용이 없죠. 주님이 그렇게 보시는 거예요. 뭔가 ’자비를 베풀었다. 정성을 다했다‘ 그걸 보는 게 아닙니다. 십자가 피를 증거하기 위한 인생이었다라는 겁니다. 성령 받은 사도들이나, 성도들은 그 전 인생이 십자가의 피를 증거하는 인생이기에 전부를 바친 바 된 자입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의 정성과 열심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피 공로를 증거하기 위해서 주님이 먼저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전 생애를 주님을 위하여 온전히 드리는 자로 주께서 사용하시는 그 놀라운 은혜를 저희 가운데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인생이 주님께 온전히 바쳐진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