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새언약교회 > 구약성경 강해 > 레위기 102강 레 23:23-25 휴거와 나팔절



관리자 22-09-20 11:20 레위기 102강 휴거와 나팔절 하나님 말씀, 레위기 23장 23절에서 25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레23:23~25)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25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라 7월 1일 절기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7월 1일의 절기를 흔히 나팔절이라 이렇게 부릅니다. 민수기 29장 1~2절에도 역시 이 말씀에 대해서 나오고 있는데 문제는 나팔절에 대한 내용이 그게 다(전부) 라는 겁니다. 나팔절은 노동도 하지 말고, 화제를 드리고 그리고 나팔을 부는 날이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팔이 처음 불릴 때가 언제냐? 이 나팔은 분명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들어서 부는 나팔입니다. 숫양의 뿔로 만든 나팔이라 이렇게 말하는데요. 이후 민수기 10장에 가게 되면 은으로 만든 나팔도 있습니다. 은으로 만든 나팔은 주로 모으는 데 사용하는 나팔이라면, 숫양의 뿔로 만든 나팔은 전쟁과 관련되어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나팔의 기원이 어디냐? 출애굽기 19장과 20장에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잘 아시다시피 예수님께서 하늘로서 강림하실 때, 다시 재림하실 때 천사장의 나팔 소리가 울리게 된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먼저 출애굽기 20장 18절에서 19절을 한번 보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내산으로 부르셔서 말씀하시는 장면이죠. 20장 18~19절입니다. (출20:18~19) 18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19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오셔서 이스라엘 백성과 말씀을 하시겠다라는 그러한 장면입니다. (출20:20)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강림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출20:21) 백성은 멀리 섰고 모세는 하나님의 계신 암흑으로 가까이 가니라 하나님께서 강림하신 것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려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문제는 이들이 죄인이죠. 죄인이기에 하나님이 강림하시면 이들은 다 죽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강림과 함께 등장하는 소리가 바로 나팔 소리입니다. 이 나팔 소리가 여호수아 6장을 보게 되면 어떻게 능력을 발휘하는지 나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여리고성을 언약궤를 앞장세우고, 그 앞에 제사장 일곱이 일곱 개의 나팔이죠. 양각. 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그들이 잡고 하루에 한 바퀴씩 돌면서 이 나팔을 불라고 하시고요. 그리고 마지막 7일째는 일곱 바퀴를 돌고, 제사장 일곱이 부는 나팔 소리에 맞추어서 온 백성이 소리를 지르게 되면 여리고성이 무너지게 된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들의 소리의 외침이, 파동이 강했기 때문에 여리고성이 무너진 게 아니죠. 양각 나팔 소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강림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강림은 어떤 인간도 살아날 수 없다라는 거예요.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여호와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었는가? 그들 가운데 성막이 지어졌고, 여호와의 이름이 그들 가운데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번제단에서 불살라지는 그 제물. 그 제물의 현장이 이스라엘 전역으로 확대되는 거예요. 약속의 땅은 이 심판의 불이 임하는 약속의 땅이에요. 그 심판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지는 땅이고요 그래서 이 양각 나팔을 불 때 여리고성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무너지지 않는 방법은 있느냐?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성막을 제공해 주시고, 그 희생 제물의 피공로를 덮어쓴 자만이 심판 속에서 구원을 얻게 되는 거예요. 지금 이 나팔절이 전 세계 교회의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나팔절이 뭐가 있기에 관심사냐? 흔히 유월절과 무교절 그리고 오순절, 무교절 안의 초실절 이 절기를 봄의 절기라 이렇게 말하거든요. 이 절기를 예수님께서 2천 년 전에 오셔서 다 성취하셨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가을의 절기죠. 오늘부터 보는 본문 이 나팔절 그리고 속죄일, 초막절. 이 가을의 절기는 예수님의 재림과 관련되어 있다. 이렇게 해석을 많이 합니다. 들어보면 다 맞는 것 같거든요.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셨고, 예수님께서 유월절 어린 양이 되셨고, 초실절의 첫 이삭이 되셨고, 아무튼 마귀가 하는 말은 틀린 말이 없거든요. 마귀가 노리는 지점이 어딥니까? 예수님의 피 공로를 무효로 돌리는 거예요. 사람들은 날짜를 계산을 하든지 아니면 성경을 연구하면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관심을 갖습니다. 올해가 유대력으로 5783년이라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이것이 어떤 의미냐? 이 7월이 언제냐? 9월 26일이 7월 1일 이라고 해요. 누구 생일인데 9월 26일이. 그날이 7월 1일, 나팔절이라고 합니다. 얼마 남지 않았죠. 그날이 주님이 자기 백성들을 먼저 휴거시킨다라는 겁니다. 이런 사상은 역사적으로 수도 없이 있었습니다. 휴거라는 이야기가 튀어나오면, 사람들의 관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휴거를 받을 수 있을까?’ 이것을 보면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이 구약의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선지자들의 예언들을 상고하면서 메시아를 기다렸던 때와 어떻게 그렇게 똑같은지 모르겠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거든요. 다 이루셨으면 십자가만 자랑하면 되잖아요.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십자가가 눈앞에 밝히 보이지 않고요. ‘나의 구원이 어떻게 될까?’에 모든 관심을 집중하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이 7월 1일 나팔절이 예수님이 오시는, 휴거를 시키는 날. 이 스토리가 진행되는 거예요. 그 다음 다음에 올 속죄일은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고, 수장절은 천년 왕국이고... 성경에 있는 내용을 갖고 소설을 써요. 소설을. 휴거를 기다리고, 유대인들이 돌아오고 천년 왕국이고... 이런 소리를 한다는 자체가 어디에 관심이 있는 겁니까? 사도행전 1장에 보면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이 이런 말을 하죠.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함이 이때니까?’ ‘너희들이 알 바가 아니다’라고 하셨거든요. 알 바가 아니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못 알아들어요. 이미 예수님은 추수하러 오셨고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걸 끝냈습니다. 수장하셨어요. 속죄일날 속죄 제물이 되셨잖아요. 인간들이 보는 안목은 십자가 안, 십자가 시간이 아니라 자신들의 시간으로 성경을 보는 겁니다. 그래서 이 나팔절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그러한 절기로 보지 못하고, ‘휴거할 날이라, 주님이 공중에 강림하실 날이라’ 그래서 칠년 대환란이 오기 전에 그 주님의 오심에 합류하여서 어떤 고난도 받지 않고 올라가고 싶은 거예요.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아라’ 그렇게 말씀을 하셔도 알아듣지를 못해요. 예수님께서 요한복음에서 기도를 하시잖아요. 제자들을 데려가기 위함이 아니라 이 세상에 남겨두어서 주의 이름을 증거하다가 주님이 걸어가신 그 고난 속에서도 주님을 배반하지 않도록 그러한 어떤 기도를 하셨는데 그런 기도는 자기에게는 제발 이루어지지 말라고 요청하는 겁니다. 마태복음 24장 31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30절부터 보면 (마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 말씀을 하는 순간 인간들은 이 장면을 고대하고 목격하고자 하죠. 성령 받은 사도 바울이나 믿음의 선진들이 이걸 고대했습니까? 이미 십자가 안에서 모든 것이 완료되었는데, 그 완료 되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뿐이에요. 이 내용은. 그다음 봅시다 (마24: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여기에 나팔 소리가 나오죠.)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사람들의 관심은 ‘나팔을 불면 택하신 자를 다 모은다. 흩어져 있던 택한 자들을 다 모은다.’ 여기에만 관심이 있죠. 그런데 지금, 주께서 자기 백성을 통해서 나팔을 불어대고 있잖아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셨고, 사도들이 나팔을 불어대는 가운데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고 계시잖아요. 앞서 여리고 전쟁을 할 때 나팔 소리와 함께 소리를 질렀죠. 지금은 나팔 소리가 들려요? 안 들려요? 안 들리죠. 그런데 인간들의 관심은 나팔 소리를 듣고 싶어 해요. 제가 고등학교 땐가요 그 당시에 어떤 부흥사들이 세대주의 종말론을 갖고 와서 방금 제가 했던 그런 이야기를 갖고 와가지고 ‘곧 주님이 공중에 재림하실 터인데 그때 나팔을 불고 싶다.’ 그러면서 아 자기가 나팔을 분대요. 천사들이 나팔을 부는데. 그 당시에 50만 원짜리 나팔을 선물 받고 가는 걸 봤는데... 사도들이 복음을 전했죠. 성령 받은 성도들이 십자가 복음을 전합니다. 그 복음의 소리가 나팔 소리로 안 들리는 거예요. 그 복음이 떨어지는 현장이 심판의 자리거든요. 그건 우스워요. 그런데 인간들이 상상하는 바는 천사들이 나팔을 불면 하늘로 올라가는... 그게 없다는 얘기가 아니라요. 지금 이런 말씀을 주심으로 말미암아 성령을 받지 못한 자들은 예수님을 살해한 유대인들처럼 이 말씀을 연구하여서 예수님이 언제쯤 이렇게 오실 것이다라고 계산을 하고 앉은 거예요. 그래서 앞서 제가 말씀드린 5783년, 내년이 5784년이랍니다. 유대인들이 돌아오는 날이고 (물론 그 주장이 일부분이지만요) 그렇게 내년에, 올해 9월 26일, 7월 1일 유대력으로,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나 아니면 다른 날, 오실 거야. 십자가를 계속해서 제거하는 거예요. 그들이 하는 말은 딱 한 가지입니다. 딱 한 가지. ‘준비하자’는 겁니다. 준비해서 천국 들어갈 인간 아무도 없습니다. 이걸 보면 인터넷 검색하면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초실절 유월절 장막절 도배를 해놨어요. 그들의 답변뿐이에요. 거의. 안산홍이가 이 절기의 의미를 제대로 알려준 구원자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어디서 많이 듣던 얘기 아닙니까? 많은 목사들이 ‘내가 진짜 복음을 제대로, 성경의 의미를 제대로 풀어준다. 이쪽으로 오시면 구원을 얻습니다.’ 똑같은 논리예요. 안산홍은 자기가 구원자라고 하지만, 목사는 자기가 말씀을 제대로 풀었기 때문에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주장을 하는 겁니다. 십자가의 영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준비하고, 알아서, 휴거 하고 싶은 거예요. 구원, 구원 못 받으니까, 성령을 못 받았으니까 지금 그것이 너무 중요한 거예요. 이미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데. 인간들의 관심은 그저께도 그런 얘기 했지만 창세기 5장에 보면 에녹이 나오잖아요. 에녹이 하나님과 300년 동안 동행하는 그 내용은 관심이 없어요. 죽지 않고 올라간 데만 관심이 있죠. 성도는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열심히 나팔을 부는 자에요.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음을 마음껏 불어대는 자로 저희들을 사용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심만을 자랑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레위기 102강 휴거와 나팔절 하나님 말씀, 레위기 23장 23절에서 25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레23:23~25)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25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라 7월 1일 절기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7월 1일의 절기를 흔히 나팔절이라 이렇게 부릅니다. 민수기 29장 1~2절에도 역시 이 말씀에 대해서 나오고 있는데 문제는 나팔절에 대한 내용이 그게 다(전부) 라는 겁니다. 나팔절은 노동도 하지 말고, 화제를 드리고 그리고 나팔을 부는 날이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팔이 처음 불릴 때가 언제냐? 이 나팔은 분명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들어서 부는 나팔입니다. 숫양의 뿔로 만든 나팔이라 이렇게 말하는데요. 이후 민수기 10장에 가게 되면 은으로 만든 나팔도 있습니다. 은으로 만든 나팔은 주로 모으는 데 사용하는 나팔이라면, 숫양의 뿔로 만든 나팔은 전쟁과 관련되어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나팔의 기원이 어디냐? 출애굽기 19장과 20장에 나옵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잘 아시다시피 예수님께서 하늘로서 강림하실 때, 다시 재림하실 때 천사장의 나팔 소리가 울리게 된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먼저 출애굽기 20장 18절에서 19절을 한번 보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내산으로 부르셔서 말씀하시는 장면이죠. 20장 18~19절입니다. (출20:18~19) 18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19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오셔서 이스라엘 백성과 말씀을 하시겠다라는 그러한 장면입니다. (출20:20)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강림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출20:21) 백성은 멀리 섰고 모세는 하나님의 계신 암흑으로 가까이 가니라 하나님께서 강림하신 것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려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문제는 이들이 죄인이죠. 죄인이기에 하나님이 강림하시면 이들은 다 죽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강림과 함께 등장하는 소리가 바로 나팔 소리입니다. 이 나팔 소리가 여호수아 6장을 보게 되면 어떻게 능력을 발휘하는지 나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여리고성을 언약궤를 앞장세우고, 그 앞에 제사장 일곱이 일곱 개의 나팔이죠. 양각. 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그들이 잡고 하루에 한 바퀴씩 돌면서 이 나팔을 불라고 하시고요. 그리고 마지막 7일째는 일곱 바퀴를 돌고, 제사장 일곱이 부는 나팔 소리에 맞추어서 온 백성이 소리를 지르게 되면 여리고성이 무너지게 된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들의 소리의 외침이, 파동이 강했기 때문에 여리고성이 무너진 게 아니죠. 양각 나팔 소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강림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강림은 어떤 인간도 살아날 수 없다라는 거예요.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여호와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었는가? 그들 가운데 성막이 지어졌고, 여호와의 이름이 그들 가운데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번제단에서 불살라지는 그 제물. 그 제물의 현장이 이스라엘 전역으로 확대되는 거예요. 약속의 땅은 이 심판의 불이 임하는 약속의 땅이에요. 그 심판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지는 땅이고요 그래서 이 양각 나팔을 불 때 여리고성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무너지지 않는 방법은 있느냐?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성막을 제공해 주시고, 그 희생 제물의 피공로를 덮어쓴 자만이 심판 속에서 구원을 얻게 되는 거예요. 지금 이 나팔절이 전 세계 교회의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나팔절이 뭐가 있기에 관심사냐? 흔히 유월절과 무교절 그리고 오순절, 무교절 안의 초실절 이 절기를 봄의 절기라 이렇게 말하거든요. 이 절기를 예수님께서 2천 년 전에 오셔서 다 성취하셨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가을의 절기죠. 오늘부터 보는 본문 이 나팔절 그리고 속죄일, 초막절. 이 가을의 절기는 예수님의 재림과 관련되어 있다. 이렇게 해석을 많이 합니다. 들어보면 다 맞는 것 같거든요.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셨고, 예수님께서 유월절 어린 양이 되셨고, 초실절의 첫 이삭이 되셨고, 아무튼 마귀가 하는 말은 틀린 말이 없거든요. 마귀가 노리는 지점이 어딥니까? 예수님의 피 공로를 무효로 돌리는 거예요. 사람들은 날짜를 계산을 하든지 아니면 성경을 연구하면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관심을 갖습니다. 올해가 유대력으로 5783년이라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이것이 어떤 의미냐? 이 7월이 언제냐? 9월 26일이 7월 1일 이라고 해요. 누구 생일인데 9월 26일이. 그날이 7월 1일, 나팔절이라고 합니다. 얼마 남지 않았죠. 그날이 주님이 자기 백성들을 먼저 휴거시킨다라는 겁니다. 이런 사상은 역사적으로 수도 없이 있었습니다. 휴거라는 이야기가 튀어나오면, 사람들의 관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휴거를 받을 수 있을까?’ 이것을 보면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이 구약의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선지자들의 예언들을 상고하면서 메시아를 기다렸던 때와 어떻게 그렇게 똑같은지 모르겠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거든요. 다 이루셨으면 십자가만 자랑하면 되잖아요.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십자가가 눈앞에 밝히 보이지 않고요. ‘나의 구원이 어떻게 될까?’에 모든 관심을 집중하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이 7월 1일 나팔절이 예수님이 오시는, 휴거를 시키는 날. 이 스토리가 진행되는 거예요. 그 다음 다음에 올 속죄일은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고, 수장절은 천년 왕국이고... 성경에 있는 내용을 갖고 소설을 써요. 소설을. 휴거를 기다리고, 유대인들이 돌아오고 천년 왕국이고... 이런 소리를 한다는 자체가 어디에 관심이 있는 겁니까? 사도행전 1장에 보면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이 이런 말을 하죠.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함이 이때니까?’ ‘너희들이 알 바가 아니다’라고 하셨거든요. 알 바가 아니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못 알아들어요. 이미 예수님은 추수하러 오셨고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걸 끝냈습니다. 수장하셨어요. 속죄일날 속죄 제물이 되셨잖아요. 인간들이 보는 안목은 십자가 안, 십자가 시간이 아니라 자신들의 시간으로 성경을 보는 겁니다. 그래서 이 나팔절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그러한 절기로 보지 못하고, ‘휴거할 날이라, 주님이 공중에 강림하실 날이라’ 그래서 칠년 대환란이 오기 전에 그 주님의 오심에 합류하여서 어떤 고난도 받지 않고 올라가고 싶은 거예요.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아라’ 그렇게 말씀을 하셔도 알아듣지를 못해요. 예수님께서 요한복음에서 기도를 하시잖아요. 제자들을 데려가기 위함이 아니라 이 세상에 남겨두어서 주의 이름을 증거하다가 주님이 걸어가신 그 고난 속에서도 주님을 배반하지 않도록 그러한 어떤 기도를 하셨는데 그런 기도는 자기에게는 제발 이루어지지 말라고 요청하는 겁니다. 마태복음 24장 31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30절부터 보면 (마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 말씀을 하는 순간 인간들은 이 장면을 고대하고 목격하고자 하죠. 성령 받은 사도 바울이나 믿음의 선진들이 이걸 고대했습니까? 이미 십자가 안에서 모든 것이 완료되었는데, 그 완료 되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뿐이에요. 이 내용은. 그다음 봅시다 (마24: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여기에 나팔 소리가 나오죠.)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사람들의 관심은 ‘나팔을 불면 택하신 자를 다 모은다. 흩어져 있던 택한 자들을 다 모은다.’ 여기에만 관심이 있죠. 그런데 지금, 주께서 자기 백성을 통해서 나팔을 불어대고 있잖아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셨고, 사도들이 나팔을 불어대는 가운데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고 계시잖아요. 앞서 여리고 전쟁을 할 때 나팔 소리와 함께 소리를 질렀죠. 지금은 나팔 소리가 들려요? 안 들려요? 안 들리죠. 그런데 인간들의 관심은 나팔 소리를 듣고 싶어 해요. 제가 고등학교 땐가요 그 당시에 어떤 부흥사들이 세대주의 종말론을 갖고 와서 방금 제가 했던 그런 이야기를 갖고 와가지고 ‘곧 주님이 공중에 재림하실 터인데 그때 나팔을 불고 싶다.’ 그러면서 아 자기가 나팔을 분대요. 천사들이 나팔을 부는데. 그 당시에 50만 원짜리 나팔을 선물 받고 가는 걸 봤는데... 사도들이 복음을 전했죠. 성령 받은 성도들이 십자가 복음을 전합니다. 그 복음의 소리가 나팔 소리로 안 들리는 거예요. 그 복음이 떨어지는 현장이 심판의 자리거든요. 그건 우스워요. 그런데 인간들이 상상하는 바는 천사들이 나팔을 불면 하늘로 올라가는... 그게 없다는 얘기가 아니라요. 지금 이런 말씀을 주심으로 말미암아 성령을 받지 못한 자들은 예수님을 살해한 유대인들처럼 이 말씀을 연구하여서 예수님이 언제쯤 이렇게 오실 것이다라고 계산을 하고 앉은 거예요. 그래서 앞서 제가 말씀드린 5783년, 내년이 5784년이랍니다. 유대인들이 돌아오는 날이고 (물론 그 주장이 일부분이지만요) 그렇게 내년에, 올해 9월 26일, 7월 1일 유대력으로,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나 아니면 다른 날, 오실 거야. 십자가를 계속해서 제거하는 거예요. 그들이 하는 말은 딱 한 가지입니다. 딱 한 가지. ‘준비하자’는 겁니다. 준비해서 천국 들어갈 인간 아무도 없습니다. 이걸 보면 인터넷 검색하면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초실절 유월절 장막절 도배를 해놨어요. 그들의 답변뿐이에요. 거의. 안산홍이가 이 절기의 의미를 제대로 알려준 구원자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어디서 많이 듣던 얘기 아닙니까? 많은 목사들이 ‘내가 진짜 복음을 제대로, 성경의 의미를 제대로 풀어준다. 이쪽으로 오시면 구원을 얻습니다.’ 똑같은 논리예요. 안산홍은 자기가 구원자라고 하지만, 목사는 자기가 말씀을 제대로 풀었기 때문에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주장을 하는 겁니다. 십자가의 영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준비하고, 알아서, 휴거 하고 싶은 거예요. 구원, 구원 못 받으니까, 성령을 못 받았으니까 지금 그것이 너무 중요한 거예요. 이미 주님과 동행하고 있는데. 인간들의 관심은 그저께도 그런 얘기 했지만 창세기 5장에 보면 에녹이 나오잖아요. 에녹이 하나님과 300년 동안 동행하는 그 내용은 관심이 없어요. 죽지 않고 올라간 데만 관심이 있죠. 성도는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열심히 나팔을 부는 자에요.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음을 마음껏 불어대는 자로 저희들을 사용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심만을 자랑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