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08강 안식년과 영생

하나님 말씀, 레위기 25장 1절에서 7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레25:1~7)
1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3 너는 육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년 동안 그 포도원을 다스려 그 열매를 거둘 것이나
4 제 칠년에는 땅으로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다스리지 말며
5 너의 곡물의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고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나무의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
6 안식년의 소출은 너희의 먹을 것이니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군과 너와 함께 거하는 객과
7 네 육축과 네 땅에 있는 들짐승들이 다 그 소산으로 식물을 삼을지니라

레위기를 살펴보면 절기가 나오죠.
흔히 7대 절기라 이렇게 말을 하지만 오늘 본문에서는 이 안식년이 또 등장을 합니다.
안식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시작이 되어진다면 안식일의 확장이 이스라엘의 절기입니다.

그 안식일의 확장이 어디까지 이어지느냐?
오늘 본문을 보면 제 7년째. 7이라고 하면 천지 창조의 완성이죠.
하나님 나라의 숫자라 이렇게 볼 수 있는데
칠 년째는 안식년으로 지켜라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칠 년째는 어떠한 파종도 하지 말고, 어떠한 포도나무를 관리하는, 과목은 관리를 꼭 해야 되거든요.
전지를 해야 되고 가지치기를 해야 되는데 그러한 것들을 하지 말라 이렇게 명하시고요.
또 이 안식일에 안식년에 나는 그 결실은 거두지 말라 이렇게 명하십니다.
오늘 본문을 보게 되면 상반되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소출을 거두지 말라는 말씀도 있고
너의 소산으로 식물을 삼을지니 라는 말씀이 있거든요. 이 두 종류의 말씀이 공존합니다.
이것은 6년 동안에는 파종을 하고 포도나무에 가지치기를 하여서 관리를 하여서
소출을 얻는다면 그것을 뭐 당해년도나 아니면
몇 년이나 그 후까지 먹을 수 있는 것으로써 보관할 수 있는 어떤 수학 그것에 대한 보장이라면

안식년에 거두어 들이는 것은
그 다음 해죠. 다음 해 안식년 다음해, 8년째 되는 해죠.
그 해 농사를 지어서 소출을 얻을 때까지 먹을 수 있는 소산을 주시겠다라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6년 동안은 열심히 파종을 하고 수학을 합니다.
그러나 칠년째는 파종도 하지 말아야 되고, 수학도 하지 말아야 되죠.
육 년 동안 이 파종을 하고 수확을 하는 그 과정. 노동이죠.
그 노동력이 투입된 그 결과물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보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당연히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노동의 결과가 우리로 치면 가을걷이. 가을에 수확을 맞이할 수 있다라는 결론을 맺게 되는 거예요.
분명 하나님께서는 이 땅이 언약으로 돌아가는 약속의 땅이라 말씀을 하셨지만
인간의 노동이 개입이 되지 않으면 소출이 나지 않는다는 것을 그들의 체험으로 알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 안식년을 이들이 과연 지킬 수 있느냐?라는 겁니다.
머리가 잘 돌아가는 사람은 이 말씀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할 거예요.
안식년은 정말 신비로운 해죠
어떠한 파종도 하지 않고 어떠한 노동을 투입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신 뿐만 아니라 이 약속의 땅에 거하는 객이나 육축이나 들 짐승까지 모두가 다
이 식물을 먹고 살 수 있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 머리가 잘 돌아가는 사람은
‘야 이런 땅을 우리에게 주시면 좋겠다.’ 그렇죠.
‘안식년의 연속이 우리에게 주시면 좋겠다.’ 이런 머리를 굴릴 겁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로 생명을 주셨어요.
그런데 인간들은 이 안식을 주신, 자신의 노동과 희생과 수고 없는
오로지 하나님의 아들의 희생물로 주어진 그 사랑을 받기를 거부를 해요.
참 희한하지 않습니까?

이 말씀, 안식년에 대한 규례를 보면 안식년이 참 탐나는 안식년인데
오늘날 우리들 같으면 이 안식년을 지킬까요? 지키지 않을까요?
우리 같으면 지키겠다고 덤벼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소산이 나기 때문에 그래요.
많은 사람들이 본문을 보면서, 안식년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면
‘6년 동안 부지런히 파종을 하고 수확을 했기 때문에 땅의 지력이 약화되었다.
그래서 지력을 높이기 위해서 일 년 동안 쉬게 하면 이 땅의 소출이 많아질 거다’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런데 말씀을 읽어보면 안식년에 소출이 나요. 그 소출의 양이 만만치 않습니다.
일 년 동안 이스라엘 땅에, 약속의 땅에 거하는 백성들 사람들뿐만 아니라 동물들까지도
모두 먹고 남을 만한 양의 소출이 나온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말씀을 보게 되면 안식년을 지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안식년을 한 번도 안 지킵니다.

왜 안 지키느냐?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이잖아요.
벌써 레위기 26장에 가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않아서 안식년을 지키지 않아서,
이 땅을 안식년을 지키도록 쉬게 만들겠다. 황무케 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도 전에 초를 다 쳐요.

출애굽기도 마찬가지였죠. 율법을 주시는데 아예 율법을 안 지킵니다.
레위기도 다르지 않아요.
들어가기도 전에 안식년을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고.
‘지키지 않을 것 같으면 왜 말씀을 주셨느냐?‘라고 인간들은 시비를 걸겠죠.
그러니 율법을 주신 목적을 이들은 오해를 하는 겁니다.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들이 안식년을 지켰는가?
성경에는 나오지 않아요.
안식면은 뭐가 관련돼 있습니까? 토지와 관련돼 있죠.

그러면 농사 짓는 사람에게만 안식년을 지켜야 되느냐? 이 문제가 등장하게 됩니다.
오늘날도 그 전통 유대인들 중에는 농사꾼들이 있는데, 농사꾼들 중에 이 안식년을 지키는데,
지키는 이유를 보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땅의 지력과 축복에 대한 기대죠.
오히려 이러한 말씀들이 인간의 탐욕을 더욱더 자극할 뿐입니다.

사복음서에는 안식년을 지킨다는 이런 내용이 없어요.
물론 예수님의 공생애 3년만 나오기 때문에.
그러나 이 사도행전에 가게 되면 그 많은 기간이 등장하는데 안식년은 나오지 않거든요.
유대인들이 지킨다는 안식년.

제가 보기에는 그들이 예수님 당시에는 안식년을 지키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그 바리새인들은 상인이었다라고 하거든요. 장사꾼들이었단 말이에요.
그러니 안식일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라는 거예요.
요즘이야 교수들이나 목사들, 교인수 있는 교회 목사들에게는 안식년도 주잖아요.
뭐 심심하면 쉬게 해주거든요. 설교 꼴랑 두세 번 하는데...
자기를 위한 안식이죠.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의 노동의 대가, 그 결과물을 봐야 되거든요.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그러니 안식년을 지키지 않았던 거예요.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은 안식년은 지켰다라는 말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가부간 어떻게 말을 할 수가 없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나름대로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율법을 지킨 거예요.

청종치 않아서 하나님께서 그 땅을 황무케 하죠.
이방인들에 의해서 짓밟히게 해서 그 땅을 안식케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이상하거든요.
안식케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안식과
하나님께서 이방에 의해서 짓밟히게 해서 만드시는, 안식케 하시는 안식이 달라요.
여기부터 서로 어긋나지, 이게 맞지가 않습니다. 어긋납니다.

말씀을 주시는 순간 인간들은 탐심이 작동을 하거든요.
이 안식년과 이 회막과 희생물과 약속의 땅이 서로 무슨 관련이 있는가?
그 중심에는 누구를 집어넣는가? 하면 나를 집어넣거든요.
물론 유대인들은 자신을 집어넣고.
자신이 성막이나 아니면 약속의 땅이나 안식년의 중심을 차지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성경은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죠.
마가복음 10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10장 17절에서 22절 말씀을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막10: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쌔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 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던 모양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회복할 메시아이심을 들었던 모양이에요.
그러나 거기에 대한 어떤 확고한 정보는 아직까지 들어오지 않았던 모양이에요.
어쨌든 예수님을 선한 선생님이라 이렇게 호칭을 하면서,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습니다.
태도가 대단하죠. 오늘날 교인들이 무릎 꿇고 기도하는 그런 모습 같습니다.
오늘도 뭐 광화문에 가서 비가 오는데 그 속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는 사람들 있었잖아요.
관심이 딱 하나죠. 여기에 나오는 이 인물과 다르지 않습니다. 여기에 보면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우리가 보기에는 굉장히 고상한 질문 같잖아요.
’야 영생에 관심이 있구나. 하나님 나라에 관심이있구나‘
’그 광화문에 나와서 무릎 꿇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 관심이 있구나.
얼마나 고귀한 신앙이냐?‘ 이렇게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막10:18) 니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예수님 자신을 소개하고 있죠.
’내가 바로 심판주다.‘
’그래 너 참 달려와서 무릎을 잘 꿇었다. 그러면 이 심판주의 심판을 받겠느냐?‘ 이런 말씀이에요.
이렇게 안 들리면 뭐 귀가 닫혔기 때문에 안 들리겠죠.
이 사람도 안 들리는 겁니다.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율법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율법 속에는 안식년을 지키라는 말씀도 들어가 있어요.
절기를 지키라는 말씀도 다 들어가 있고요.

(막10:20)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놀랍죠. 어려서부터 이 율법을 다 지켰다라는 겁니다.
조금 더 확대하면, 안식년까지 지켰다라는 겁니다. 뭐 어떻게 지켰는지는 우리는 알 수 없지만.
땅이 없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안식년을 지키느냐?
나름대로 자기들의 규례를 또 만들었을 수도 있겠죠.

지켰으니까 구원받을 수 있죠. 그건 맞잖아요.
그건 예수님께서도 선한 분은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율법대로 살면 영생을 얻을 것이고 축복을 주신다라고
약속을 하셨기 때문에, 이 사람은 당당하게 다 지켰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막10: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마태 복음과 전혀 다르게 나오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쫓으라 하시니
(막10: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가버렸어요.
예수님께서는 사랑을 베풀었죠.
심판주 되시는 분은 사랑의 주님입니다.
그를 사랑하여서 하신 말씀이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라는 거예요.
지금 상대가 누굽니까?
선한 분이죠. 심판주입니다. 그러면 심판주의 말씀을 순종을 해야 되죠.
그런데 인간에게는 심판주의 말씀을 순종할 능력이 없어요.

왜 없느냐?라고 할 때는 육이기 때문에 그래요.
육은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습니다.
성경에 어떤 말씀을 보더라도, 안식년을 보더라도, 아니면 대속죄일을 보더라도,
유월절이나 초실절이나 오순절을 보더라도
모든 것들이 자기와 연관 지어서 자기 중심으로 해석을 하죠.

예수님은 정말 이 사람을 사랑하셔서 이 말씀을 하셨어요. .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

한 가지가 부족하다는 말은 갈라디아서에 의하면 다~ 부족하다는 얘기에요.
하나님 앞에서는 조금이라도 흠이 있다면 ’완벽한 흠‘이라는 거예요.
말귀를 알아들어야 되는데. 인간들은 못 알아듣죠.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이 말은
’니 전체가 엉터리‘라는 얘기에요.

율법을 보는 안목 자체가 엉터리죠.
율법은 예수님을 소개하고 있거든요. 십자가를 증거하고 있는데
이 사람은
율법이 자기를 위해서 있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선한 하나님도 자기를 위해 계시다고 생각한 거예요.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쫓으라 하시니
하늘의 보화는 가봐야 알아요. 받지 못한 사람은 하늘의 보화를 모릅니다.
성령받은 사람만 하늘의 보화를 받은 사람이죠.
그러니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는 겁니다.

문제는 이 사람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축복은 구약을 한번 보세요.
이 땅의 것이지 하늘의 것이 있나요?
욥기를 보더라도 욥이 땅의 것을 축복을 받았지 하늘의 축복을 받은 게 있나요? 없죠.
그러니 육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리가 없죠.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니
그건 죽어서 가는 것이고, 살아있는 지금 가장 소중한 게 뭐겠습니까?
내 재산이죠. 나의 생명입니다.
지금 이 부자에게는 생명은 어차피 지금 있는 거고,

중요한 것은 재물이죠.
이 재물을 어떻게 모았습니까? 율법대로 살아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축복이에요.
6일 동안 뼈빠지게 일해서 끌어모은,
자기가 끌어모았다고 절대로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 축복이라고 이야기를 하지.

그럼 그 축복을 왜 주셨는가?
주님을 위해서 다 팔고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주셨거든요.
그런데 그게 구약에는 없어요.
구약에 가난한 자를 돌아보라는 것은
부자들 입장에서는 남아도는 것을 나눠주라는 정도밖에 안 나오거든요.
그 정도는 이 사람이 다 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축복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나를 쫓아라고 하신 겁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 선물들이
이 사람에게는 오히려 지옥 가게 되는 요소로 사용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심판주 되신 주님 앞에 그러한 모습을 드러내는 겁니다.
이 사람은 예를 들어 나온 경우예요.

모든 인간이 율법을 대하는 태도가 이런 태도입니다.
말로는 영생을 원하지만, 분명히 질문이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겠습니까?‘라고 물었잖아요.
이 영생이라는 것은 겉치레에 불과하고요.
중요한 것은 이 땅에서 내 재산을 더 늘려가고 더 부자가 되고 내 재산이 뺏기지 않고
오백억을 내 아들에게 물려주는 이것이 영원 대대로 변하지 않는
나의 유산으로 남겨지기를 원하는 게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러니 근심하면서 돌아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오늘날 교회가 왜 십자가를 자랑하지 않고, 십자가의 피만 내세우지 않느냐라고 하면
교회 오는 사람들이 원하는 바가 영생이 아니에요.
말은 천국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그 가고 싶은 천국을 한번 물어보세요.
’내가 천억을 소유하고, 이 천억이 내 자식에게도 물려지고, 행복하게 사는 그런 천국‘을
꿈꾸고 있거든요.
그래서 교회가 십자가를 제거해버리는 겁니다.

기도 하시겠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저희들에게 주셨지만 우리의 탐욕을 따라 말씀을 이용할 뿐이고,
참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지만
나의 탐심으로 인하여서 주님을 제거하는 그러한 우리의 모습을
말씀을 통하여 보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나로부터 출발하여서는 도무지 주님께 갈 수 없는 죄인을
주의 이름을 위하여 주님의 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피로 저희들에게 주신 안식 속에서
안식을 주신 주님의 십자가의 피만을 자랑하며 감사하며 살아가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