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14강 언약 이행과 언약 배반

하나님 말씀, 레위기 26장 3절에서 22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레26:3~22)
3 너희가 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4 내가 너희 비를 그 시후에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지라
5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 땅에 안전히 거하리라
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우나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7 너희가 대적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8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9 내가 너희를 권고하여 나의 너희와 세운 언약을 이행하여
  너희로 번성케 하고 너희로 창대케 할 것이며
10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을 인하여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11 내가 내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
13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 종된 것을 면케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너희 멍에 빗장목을 깨뜨리고 너희로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14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치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며
15 나의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나의 법도를 싫어하여
    나의 모든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배반할진대
16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의 파종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17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
18 너희가 그렇게 되어도 내게 청종치 아니하면
    너희 죄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칠 배나 더 징치할지라
19 내가 너희의 세력을 인한 교만을 꺾고 너희 하늘로 철과 같게 하며
    너희 땅으로 놋과 같게 하리니
20 너희 수고가 헛될지라 땅은 그 산물을 내지 아니하고 땅의 나무는 그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라
21 너희가 나를 거스려 내게 청종치 않을진대
    내가 너희 죄대로 너희에게 칠 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
22 내가 들짐승을 너희 중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 자녀를 움키고 너희 육축을 멸하며
    너희 수효를 감소케 할지라 너희 도로가 황폐하리라

이미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는 성막이 세워졌죠.
성막이 세워졌다면 성막의 기능이 본격적으로 작동한다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들 생각에는 ‘이러한 율법이 왜 필요한가?’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되죠.
오늘날로 말하면 ‘십자가의 피로 구원을 받았는데 말씀이 왜 필요하냐?’ 이 얘기입니다.

십자가의 피로 모든 죄를 용서했는데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모든 말씀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고
그 말씀 하나하나가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저주가 내려지는 말씀으로 기록되어 있거든요.
우리들은 말씀 속으로 들어가기를 원치 않죠.
말씀을 갖고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이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직까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성막이 그들 가운데 있고 율법을 주셨고,
이 앞서 율법을 위반한 자를 친히 돌로 쳐 죽인 그러한 사건도 있었고요.
또 그 앞서서는 나답과 아비후가 죽는 사건이 있었죠.

이들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아멘 듣겠습니다. 순종하겠습니다.’
이렇게 나올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그렇게 몰아놓고 말씀을 주시는 거예요.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아, 그러면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실 때 좀 알아듣기 쉽게 그들이 그 코너로 몰리지 않고
여유롭게 말씀을 들을 상태로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도 옳지 않죠. 하나님 자신은 불로서 나타나시는 하나님입니다.
어떻게 말씀하시든 그 말씀 앞에서는 살아날 자가 없어요.

오늘 본문은 26장 1절에서 2절 말씀에서
십계명 중 세 가지 정도를 끄집어내시면서 하신 말씀인데
‘너희가 만일에 하나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약속의 땅에 축복을 내리겠다’라고 하십니다.
그게 3절에서 13절까지의 내용입니다.

3절에서 13절까지 말씀을 읽고 듣게 되면 이보다 신나는 일이 없거든요.
아마 오늘날 우리들도 이 말씀을 읽을 때 기분이 아주 좋죠. 여기에 보면

(레26:3) 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이거는 약간 제쳐 두고)
(레26:4) 내가 너희 비를 그 시후에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시후(時候)라는 말은 비를 때에 따라 내린다는 겁니다.
신명기에도 나오죠. 이른 비와 늦은 비, 가을비와 봄비를 내리시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 비를 내리시는 것이 그냥 계절에 따라 내리시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서 율법대로 준행하느냐에 따라서 비가 제때 내리느냐?
아니면 순종하지 아니하면 그 14절 이후에는 비가 제때 안 내립니다. 일조량도 제대로 안 줘요.

아무튼 이런 말씀이 또 어려운 이유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탐을 할 때
이미 그곳은 젖과 꿀이 흘렀거든요.
그들은 율법 준수와 상관없이 엄청난 소산을, 소출을 수확을 얻을 수 있었다라는 사실이에요.

그러나 이 약속의 땅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게 되면
이 땅은 철저하게 언약을 따라 작동되는 땅이 됩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명령을 준행을 한다면 얼마나 놀라운 풍년이 되느냐? 여기에 보면 5절에

(레26:5)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 땅에 안전히 거하리라

추수기간이 상당히 길어요.
얼마나 많은 추수량이 있는가? 하면 포도 딸 때까지 이 타작을 할 것이고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보통 추수하고 좀 쉬는 기간이 있잖아요.
그런 기간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축복을 내리신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안전히 거하고 평화를 줄 것이고, 너희들이 누워도 잠을 편안히 잔다는 거예요.
요즘은 적이 없어도 자기가 적이니까 불면증에 시달리는데
그냥 밤에 편히 잘 수 있는 그러한 평화로운 상태를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시고요.

(레26:6)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다

전쟁이 없을 것이고 만일 대적이 있다면 너희 앞에서 너의 칼에 엎드려질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다섯 명이 대적의 백 명을 쫓을 것이고 백 명이 만 명을 쫓을 것이다.’
엄청난 놀라운 그러한 능력들을 그 땅에서 펼쳐 보이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레26:9) ~나의 너희와 세운 언약을 이행하여 너희로 번성케 하고 너희로 창대케 할 것이며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을 완벽하게 성취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씀을 보면 율법을 준행해야만
아브라함의 언약이 성취된다라고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이런 말씀이 우리들에게는 어려운 겁니다.
왜 어려운가? 하면 우리는 정답을 갖고 정답을 찾아 구원 얻는 것에만 관심이 있지,
하나님께서 이러한 말씀들을 주셔서 언약 속으로 우리를 집어넣어서
십자가 사건 속에 우리들을 매몰케 하여서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다루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뭔가 모순된 듯한 이런 말씀이 주어지면 우리는 원하는 답만 챙기려고 하죠.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준행하면 언약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한 번 더 말씀을 하시는 게 얼마나 놀라운 풍년인가?하면
올해 추수를 할 때 작년 것을 먹잖아요. 묵은 것을 먹는데
이 묵은 그 쌀을 작년에 추수한 것들을 필요 없을 정도로,
버릴 정도로 추수의 양이 많다라는 겁니다. 햅쌀이 맛있잖아요.
그 정도로 축복을 주시겠다라고 하시고요. 그러면서

(레26:11) 내가 내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라

이 말씀이 상당히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겁니다. 이미 장막이 서 있거든요.
성막이 서 있는데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이미 준행을 하면 이러한 축복을 주시겠다라는 말씀 속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떠날 자세를 취하고 있는 거예요.
실제로 역사적으로도 그렇게 일어났고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살해하잖아요.
이러한 말씀 속에 이미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내용을 다 담아놓은 겁니다. 13절에 보면

(레26:13)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 종된 것을 면케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너희 멍에 빗장목을 깨뜨리고 너희로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출애굽 사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순종한 것이 있나요?
모세와 아론을 보냈을 때 ‘기적을 보고 따라 나가겠다’라고 하지만
바로에 의해서 심한 고역이 주어지니까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죠.

출애굽 사건은 그들이 원하지도 않았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언약을 기억하셔서
언약을 이루는 차원에서 출애굽이 일어난 겁니다.
이렇게 된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율례를 준행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불가능한데 왜 이 말씀을 하시는가? 십자가를 증거하기 위함이에요.

14절부터는 순종하지 아니하면 언약을 배반하면 저주를 내릴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해요.
자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축복과 저주의 내용이 이렇게 주어졌을 때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여러분이라면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준행하겠다고 덤비겠죠.
그래서 성경을 안 읽은 사람은 그런 식으로 태도를 보입니다.

약속의 땅은요 율법을 지킬 수 없는 환경이에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의 명령을 준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심판당해요. 저주를 덮어씁니다. 결국 그들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고요.
칠십 년 만에 성전이 새롭게 세워졌지만
다니엘 선지자를 통하여서 칠십 이레로 계시를 바꾸어 버립니다.

바꾸시는 이유가 있어요. 하나님께서 약속을 주시면
인간은 그 약속을 자신이 생각하는 꿈꾸는 것으로 바꿔치기 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칠십 이레로 바꾸심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소망하는 모든 그들을 무너뜨리면서 하나님 나라가 다가옴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남은 자들입니다.
구약성경의 선지서에 의하면 이들만은 구원받은 자들이고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이고
이들만이 메시야 왕국에 참여할 수 있는 자들이죠.

이들이 이 말씀을 볼 때 어떻게 보겠느냐?라는 겁니다.
자신의 조상들은 율법을 순종하지 않았죠.
그러나 자신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율법에 순종을 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 살았다.’
그러니 자신들은 복 받는 것이 당연한 거예요.
예수님께 찾아온 부자 청년이 당당한 이유가 거기에 있었던 겁니다.

문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죠.
이 두 가지 요소가 성경에 다 담겨 있습니다.
율법에 불순종하는 내용 뿐만 아니라 순종하는 내용까지도 다 담겨 있어요.
십자가 사건은 이 두 요소에 의해서 일어나는 겁니다.

로마서 3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로마서 3장 19절입니다.

(롬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사실은 이 말씀에 아멘할 사람은요 성령 받은 자뿐이에요.
성령을 받지 아니하면 이 말씀에 아멘을 못합니다.

사도 바울이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에 동의를 하지 않죠.
율법으로 의롭게 되어서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찾아오시니까 율법을 주신 이유가
‘모든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라’
심판 아래 두기 위해서 율법을 주셨다는 거예요.
심판 아래 있는 모습이 어떠한가? 안식일 지키고 소득의 십일조를 하고
이레에 두 번 금식을 하면서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 살아가는 겁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핍박하고 예수님을 죽이는 거예요.

율법대로 살지 않는 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을 받은 자만이 이 말씀에 아멘할 수밖에 없죠.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라’
그 심판 아래 있는 증거가 무엇이냐? 그것이 신약 성경과 구약성경 전체에서 다 드러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이 말씀 안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어요.

그럼 우리는 심판 아래 있으면 돼요. 계속해서 심판에서 벗어나려고 해요. 사람들은.
그러면 이 말씀이 필요 없잖아요.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라‘ 아멘하면 되고.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 말씀에도 아멘할 수 있는 사람은 성도뿐입니다.
과거에 아멘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아멘하는 거예요.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죠.
이 말씀이 왜 지금도 계속해서 살아있느냐?라고 할 때는
인간은 끊임없이 행위를 갖고 의롭다라고 우기기 때문에 그래요.

’아 나는 아닌데요.‘ 아니긴 뭐가 아닙니까? 십자가 믿는 나, 그 믿는 행위를 내세우잖아요.
죄인임을 아는 나, 은혜를 아는 나, 뭐 이것 뿐입니까?
’나는 복음을 알고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말씀대로 살아가는 나‘,
끊임없이 행위를 내세우죠. 이 속에서 인간은 못 벗어납니다.

그런데 벗어났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재미있는 것은 그렇게 살아가는 자들은 이 말씀에 아멘을 안 해요.
’이거는 그냥 과거의 이야기고, 나와는 상관이 없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죠.

(롬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이제는‘이라는 그것은 십자가 사건이 2천년 전의 사건이지만 지금의 사건이에요.
계속해서 성도에게는 이 말씀이 현재 적용형이 되는 겁니다.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았습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전체가 십자가를 증거하는 말씀이에요.
그런데 우리들은 말씀을 볼 때 십자가를 증거하는 말씀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말씀으로 바꿔치기 하는 거예요.

(롬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이 차별이 없는 의, 그 의를 받은 자가 성도예요.
그 의를 받았다면 십자가의 사랑을 덮어썼다면 이 말씀에 우리가 합류 당했잖아요.
얼마나 신나는 일입니까?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율법과 선지자의 증거를 받은 주님을 위한 세상임을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들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십자가의 피 공로만을 자랑케 하기 위해서 오늘도 우리들을 저주 아래 가두시고
용서하신 그 은혜의 깊이를 알아가게 하시는 그 은혜를 감사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