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새언약교회 > 주일설교 > 사도행전 강해 28강 행 7:51-60 증인과 심판자



관리자 21-06-29 22:05 하나님 말씀 잠언서 14장 10절에서 19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잠14:10~19) 10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즐거움도 타인이 참예하지 못하느니라 11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 12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13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 14 마음이 패려한 자는 자기 행위로 보응이 만족하겠고 선한 사람도 자기의 행위로 그러하리라 15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그 행동을 삼가느니라 16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 17 노하기를 속히 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을 행하고 악한 계교를 꾀하는 자는 미움을 받느니라 18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음으로 기업을 삼아도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면류관을 삼느니라 19 악인은 선인 앞에 엎드리고 불의자는 의인의 문에 엎드리느니라 아멘. 기도하시겠습니다. 사람이 찾는 모든 길은 스스로 보기에 옳다고 여기면서 나아가지만 사람이 찾는 모든 길들은 패망의 길이요 지옥으로 가는 그러한 길임을 주께서 저희들에게 말씀하심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스스로 옳다 하는 바를 옳은 길을 찾아 떠나는 그러한 악마의 종인 저희들을 긍휼이 여기사 오늘도 저희들을 십자가 앞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내가 찾아 떠나는 길이 아니라 주님께서 십자가로 만드신 그 길로 인도함을 받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말씀 사도행전 7장 51절에서 60절 말씀입니다.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신약 성경 199쪽입니다 (행7:51~60)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52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54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도 스데반 집사님의 설교와 관련된 말씀을 계속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스데반 집사님을 고소하는 그들을 향하여서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성령을 거스렸다’ 이렇게 말씀하시죠. 이 말씀을 듣는 자들은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았다라고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잘 아시다시피 창세기 17장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할례 언약의 규례를 말씀하셨죠. 아브라함의 집 안에서 난 자는 누구든지 난 지 팔일 만에 할례를 행해야 되고 그리고 돈으로 주고 산 종이라도 역시 할례를 행해야 되고 만일에 이방인 중에서 이스라엘의 백성 가운데 참여하려면 역시 그들도 할례를 행해야 됩니다. 창세기 17장에서 말씀하시는 이 할례는 분명히 몸에 하는 할례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 오늘 본문에 보면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죠. 그러면 성경에서 마음의 할례를 말씀하신 적이 있느냐라고 할 때는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물론 신명기에도 나오지만, 신명기를 보기 전에 먼저 예레미아 4장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레미아 4장을 보면 예레미아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죠. 4절부터 보면 (렘4:4)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배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 이미 북 이스라엘은 멸망 당했기 때문에 유대인과 예루살렘 거민을 향하여서 예레미아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스스로 할례를 향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라.’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이미 이들은 육체의 할례는 다 행한 자들이죠. 이들을 향해서 이 선지자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사실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그 앞부분에 보면 1절에 보면 (렘4: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마음이 요동치 아니하며 (렘4:2) 진실과 공평과 정의로 여호와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면 열방이 나로 인하여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성경이 되게 어렵게 지금 번역이 되어 있는데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 숭배 가운데서 멸망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여호와께 돌아오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여호와 목전에서 가증한 것 우상이죠. 우상을 제거해라 그것을 버리고 우상만 버리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율법의 정신 ‘그 공평과 진실과 정의로 그 여호와를 가르켜 맹세하라’ 맹세하라는 것은 말만 하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 가운데 이러한 것들을 그렇게 이루어내어라라는 말씀이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열방이 어떻게 하느냐? 여호와로 인하여서 모두가 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아와서 빌며 이스라엘 백성으로 인하여서 자랑할 것이다 이런 표현입니다. 물론 그 주체는? 여호와 하나님인데 지금 돌아와야 되는 대상이 누구냐 할 때는? 예루살렘과 유다죠. 그들이 우상을 버리고 정말 율법의 정신자로 살아간다면 이방인들이 돌아와서 스스로 복을 빌며 칭송한다는 겁니다. 표현을 하자면 그렇게 봐도 되는데 그렇게 지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면서 3절에 보면 (렘4:3) 나 여호와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 파종하지 말라 비유적인 말씀인데 그래서 ‘마음 가죽을 베라 마음의 할례를 행하라‘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 마음 가죽을 베라는 말씀이 어떤 의미냐라는 겁니다 앞부분에 뭐 예레미아서를 다 읽지 않더라도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음 가죽을 베지 않았다라는 거죠. 배지않은 증거가 뭐냐라고 할 때는 우상숭배를 하고 있고 율법의 정신대로 이 공의와 공평과 정의와 물론 자비도 들어가겠지만 이러한 것들의 어떤 율법의 정신을 완전히 배제하고 살아간다라는 겁니다. 철저하게 우상 숭배 가운데 살아가기 때문에 지금 예레미아 선지자를 통해서 ’마음에 가죽을 베어라 스스로 마음의 가죽을 베어서 할례를 행하라‘ 지금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러하다면 마음의 가죽을 벤다라는 것은 어떻게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 할 때는 간단하죠. 우상숭배하지 않고 율법 정신대로 살아가는 거예요. 마음에 가죽을 벤다는 것은 추상명사잖아요. 그러나 이것은 이 유대인들이 듣기에는 비유적으로밖에 들리지 않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 앞서서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래요. 우상 숭배를 하고 공평과 정의와 진실을 버린 하나님의 출애굽 정신을 버린 그러한 것에 대해서 책망을 하시면서 바로 ’너희는 마음 가죽을 베어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달리 말하면 이들은 육체에 할례는 행한 자들인데 율법대로 살지 않고 우상숭배를 한다라는 겁니다. 그러기에 이 예레미아 선지자가 외친 이 말씀을 알고 있는 이 유대인들의 입장에서는 이미 목이 곧지 않아요. 귀와 눈에 할례를 행한 자들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말씀이 그렇게 구성돼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왜 이렇게밖에 이들이 해석이 되지 않느냐라고 할 때는 이렇게밖에 해석이 안 돼요, 인간에게는. 우리들도 방금 이 본문을 읽었지만 ’마음의 가죽을 베어라‘라는 말씀이 어떤 의미입니까라고 하면 우리는 워낙 믿음이 좋아가지고 갑자기 영적인 뭐 이렇게 들어가지만 눈을 뜨고 읽어보면 ’마음의 가죽을 베라‘는 말씀은 우상을 버리고 말씀대로 살아라는 이런 것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신명기를 한번 보겠습니다. 신명기 10장 16절입니다. (신10:16)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신10:1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의 주시오 크고 능하시며 두려운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신10:18)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12절로부터 보게 되면 (신10:12) 이스라엘아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내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신10:13) 내가 오늘날 이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10:14)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신10:15) 여호와께서 오직 네 열조를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 후손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으니 오늘날과 같으니라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목을 곧게 하지 말고 마음의 할례를 행하라‘ 이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그러면 여기에서도 마찬가지죠. 목을 곧게 하지 말고 마음의 할례를 행하는 것은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달리 말하면 그 도를 지키는 것이 바로 목을 곧게 하지 않는 것이고 마음의 할례를 행하는 것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러시면서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신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죠. 말씀이라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분명히 이 마음의 할례를 행하라는 말씀은 행위잖아요. 그런데 뒤에 가서는 ’외모로 보지 않는다‘라고 해버립니다. 과연 이 말씀을 들을 때 외모로 보지 않는 말씀에 의해서 앞부분의 말씀들의 의미가 어떠한지를 인간들이 알 수 있느냐 할 때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럼 지금 우리는 알 수 있느냐? 복음을 아는 우리들은 알 수 있느냐?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이런 거거든요. 복음을 알면 내가 이 말씀들을 알 수 있다라고 하는데 말씀을 알 수 있다면 여러분이 예수가 되면 됩니다. 말씀을 안다고 하는 사람은 자신이 메시아예요. 말씀 근처도 가보지도 못한 사람이죠. 그러면 안다는 것은 뭐냐라고 할 때는 선악과를 먹은 자들이 선악을 아는 지식이 들어왔을 때 하나님과 같이 되었잖아요. 그러한 마음을 품고 있을 뿐입니다. 주님이 지금도 살아계셔서 친히 십자가로 그 십자가의 피 능력으로 일하심을 부정하고 싶은 거예요. 무엇으로? 자신이 아는 지식으로. 신명기 29장을 보겠습니다. 신명기 29장 2절입니다. (신29:2)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소집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너희 목전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그 온 땅에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신29:3)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가 목도하였느니라 그다음 잘 보세요. (신29: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는 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정말 이상한 말씀이 아닙니까? 분명히 출애굽 사건을 그들의 두 눈으로 목격을 했어요. 그리고 지금 광야 40년 생활을 그들은 체험을 했죠.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는 것을 두 눈으로 목격하고 홍해를 가르시는 것을 목격하고 그리고 만나도 지금까지도 먹고 있고 메추라기를 먹고 있고 그리고 반석에서 물이 나오는 것까지도 이렇게 확인하면서 마셨죠. 그렇게 그들은 두 눈으로 목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하면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다‘라는 거예요.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지금 제가 오늘 말씀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구약을 보는 안목 자체가 엉터리였다라는 것이 제가 이렇게 확인했습니다. 무슨 얘긴가 하면 구약은 신약과 달리 목도 하면 뭔가 깨달아지고 이렇게 체험을 하면 알아간다라고 그런 생각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교회에서 그렇게 배워 왔고 구약과 신약의 어떤 차이점이라 해서 그런 식으로 머릿속에 인식해 왔는데 놀랍게도 이 신명기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 출입굽 때부터 광야 40년 동안 주지 아니하셨으면 그 다음은 주시느냐라는 거예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아! 약속의 땅에 이제부터는 모세가 죽고 난 뒤에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부터는 하나님께서 깨달은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시는가라고 할 때는 과연 주십니까? 여호수아를 살펴보든지 사사기를 살펴보게 되면 안 주셨어요. 안 주셨어요. 주셨다면 그들은 알아서 기면 되죠. 안 주셨기 때문에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고 안 주셨기 때문에 자기를 위해서 우상을 섬긴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본문을 보면서 5절 봅시다. (신29:5) 주께서 사십년 동안 너희를 인도하여 광야를 통행케 하셨거니와 너희 몸이 옷이 낡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헤어지지 아니 하였으며 (신29:6) 너희로 떡도 먹지 못하며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 하셨음은 주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에 보면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렇게 말씀을 하잖아요. 그러면 그들이 광야 생활을 겪어 왔다면 알아야 되잖아요. 알기는 뭘 알아요? 아무것도 몰라요. 여호와 하나님의 여호와의 이름의 자기 증거예요. 지금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그리고 하나님께서 출애굽을 할 때 애굽에 내린 그런 재앙 모든 것들은 하나님 자신이 어떠한 분인가를 증거하기 위해서 여호와의 이름이 어떠한 가를 증가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그러한 이적과 기적을 그들에게 보여주신 거예요. 그런데 보여줘도 그들의 눈은 까막눈이라는 사실입니다. 들어도 그들은 귀가 귀먹어리라는 사실이죠. 우리가 어릴 때나 안 그러면 지금도 마찬가지죠. 이런 성경을 읽으면서 야! 오늘날 이러한 기적을 우리 눈에 보여주면 믿겠습니다. 이렇게 덤벼들 건데 매일 기적이잖아요. 매일 기적을 보여줘도 안 믿잖아요? 오늘도 살려주셨잖아요. 그건 기적 아닙니까? 기적은, 새로운 것은 보는 순간은 와 하지만 지나가면 아무 것도 아니에요. 우리 자신을 돌아보세요. 그렇지 않습니까? 뭐 기뻤던 순간은 순식간이고 지나가면 뭐예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우리의 눈과 이 귀가 그 마음 자체가 이미 이 악마적이기 때문에 달리 말하면 소경이고 귀머거리기 때문에 그러한 경험과 체험들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그걸 보고 믿는다. 그걸 보고 주님께 순종한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여호와를 경외한다라는 것은 그 구약의 이스라엘을 보게 되면? 없죠. 없습니다. 우리 같으면 뭔가 야 이 이런 과거가 있기 때문에 순종해야 되지 않느냐 라고 하지만 목사님! 여호수아가 약속의 땅을 점령할 때는 했지 않습니까라고 하지만 아간이라는 자의 등장이라는 것은 이스라엘 전체를 대변하는 겁니다. 이스라엘 전체를 대변한다는 것은 그들이 약속에 땅에 들어간 것이 여호와의 사자가 앞장서서 들어가셔서 친히 전쟁하신다는 의미를 품고 있는 것이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순종했다라는 말씀은 아니에요. 달리 말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어떠한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주께서 그러한 어떤 전쟁을 펼쳐 내신 거예요. 그러니 그들이 들어가자 말자 전쟁부터 어떻게 합니까? 여리고 성은 여리고 성부터 문제 생기잖아요. 첫 번째부터 아간이라는 자가 문제가 생기고 그다음 아이성 전투에서도 여전히 그 문제로 인하여서 패하고 그 다음도 마찬가지잖아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자들도 다 멸망해야 하는데 허름하게 이 뗙을 다 상한 그 곰팡이 핀 그 떡을 갖고 오니까 그들이 멀리서 왔다 그러니까 신나잖아요. 자기들 앞에 굴복을 하니까 그래 알았다, 그렇게 받아들이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진멸하라 했는데 내부로 들어가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뀐 게 없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서 약속의 땅을 그런 식으로 점령할 수 있었느냐라고 할 때는 하나님의 약속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여호수와 앞에 여호와의 사자가 섰고 여호와의 사자가 먼저 친히 전쟁을 펼쳐내시는 거예요.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 할 때는 그 전쟁 펼치라는 것에 대해서 전쟁을 다 이 완성한 것에 대해서 그들은 훼방꾼으로서 호작질 하는 사람들입니다. 신명기 30장을 보겠습니다. 신명기 30장 5절입니다. 30장 5절은 앞부분과 조금 달라요. 어떻게 다른가 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30장 1절부터 보면 (신30:1) 내가 네게 진술한 모든 복과 저주가 네게 임하므로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 쫓겨간 모든 나라 가운데 이 일이 마음에서 기억이 나거든 정말 이상한 말씀을 하시죠. ’내가 네게 진술한 모든 복과 저주가 네게 임하므로‘ 그래서 어떻게 됐었어요? 쫓겨났다는 거예요. 그러면 복이 임했어요? 저주가 임했어요? 저주가 임했거든요. 이 말씀의 의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범죄하여서 이 율법에 순종하지 않고 우상 숭배를 해서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다 이 얘기입니다. 미리 신명기에서 이미 앞으로 될 일을 다 얘기 다 해 놓으셨어요. (신30:2)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날 내게 명한 것을 온전히 따라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렇게 나오죠. 사실은 그들이 기억한 사람은 다니엘뿐이었죠. 다니엘이 기도하는 가운데 70년을 깨달았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관심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관심이 없었죠. 희안한 것은 다니엘이 기도하는 가운데 깨달았다는 사실입니다. 다니엘 스스로 깨달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신 거고 그러면 그 포로로 잡혀갔던 자들이 어떻게 다시 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갑니까? 저거들이 원해서 갑니까? 아니죠. 고레스 왕의 명령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마치 이것은 출애굽을 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을 누가 쫓아냅니까? 바로 왕이 쫓아내죠. 고레스 왕은 좋게 말해서 돌아가라고 이야기하는 거지만 나쁘게 말하면 쫓아낸 겁니다. 물론 거기에서 원하지 않는 자는 돌아가지 않죠. (신30: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네 포로를 돌리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우리가 그 에스라와 느헤미아를 보게 되면 이들이 먼저 돌이킨 게 아니에요. 물론 돌이킨 사람은 그 다니엘 선지자 다니엘 뿐이고요. 그래서 지금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마음을 언제 돌이키느냐라고 할 때는? 거꾸로예요. 돌이켜서 70년 만에 돌아온 것이 아니라 돌아와서 돌이키죠. 에스라와 느헤미아가 흔히 말하는 개혁 운동을 펼치잖아요. 신명기 정신으로 돌아가는 그러한 어떤 운동을 펼치잖아요. 그러니 이 말씀 자체가 지금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느냐라고 할 때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어진다라는 사실입니다. 자! 그러면서 (신30:4) 너희에 쫓겨간 자들이 하늘 가에 있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모으실 것이며 거기서부터 너를 이끄실 것이라 (신30: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열조가 얻은 땅으로 돌아오게 하사 너로 다시 그것을 얻게 하실 것이며 그러면서 6절을 보겠습니다. (신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여 성품을 다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이렇게 나오죠. 바벨론 포르에서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푼다고 합니다. 사뭇 다르죠. 무엇이 다릅니까? 할례는 이스라엘 자신이 하죠. 이스라엘 자손 자신이 자신이 할례를 몸에 하는 겁니다. 그리고 신명기 29장에서 우리가 살펴봤을 때는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주지 않았다고 하시죠. 그런데 앞서서 신명기 10장입니까? 거기에서 보게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뭐를 요청합니까? 마음의 할례를 행하라 이런 걸 원하십니다. 이 말씀 자체가 앞뒤가 안 맞아요. 신명기에서 벌써 하나님께서는 너와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는 여호와께서 베푼다라고 하시는 거예요 이 말씀이 들어오므로 말미암아 인간이 할 수 있는 할례는 육체의 할례뿐이고 진짜 할례는 하나님께서 친히 베푸신다는 겁니다. 언제 베푼다는 거예요? 바벨론 포로에서 회개하고 돌아오면 그런데 회개하고 돌아온 게 아니거든요. 유일하게 다니엘만 회개했고,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돌아와서 회개를 하죠. 그렇다면 돌아와서 회개했으면 하나님께서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야 되죠. 그런데 마음의 할례를 하나님이 베풀어야 되는데 느헤미아를 보게 되면 자기 스스로가 마음의 할례를 행합니다. 느헤미아가 그들에게 할례도 시키고 이방인과 결혼한 여자를 쫓아내고 깨끗하게 정화를 합니다. 그 신명기에서 말씀하신 그 이 말씀대로 그들을 만들어내죠. 느헤미아는 아직까지 구약에 속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야말로 지금 이 신명기의 말씀을 성취하는 말씀으로 생각한 거예요. 그런데 맞지 않죠. 분명히 하나님께서 너의 마음과 너희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푼다고 했잖아요. 배푼다면 이것은 피동이죠. 자기가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피동이라는 것이 인간에게 있습니까?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곰곰히 피동이라는 게 있어요? 모든 것이 내가 하는 거잖아요. 내가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푼다라는 말씀을 이 느헤미아 식으로 해석한 자들이 지금 이 스데반 집사님 앞에 선 그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 스스로 마음과 마음의 할례를 행한 거예요. 그 모습은 우리가 조금 전에 살펴본 그 예레미아 4장에 의하면 율법대로 돌아가고 신명기도 마찬가지죠. 우상숭배를 버리고 율법 정신으로 살아가는 모습이야말로 마음의 할례를 행한 거고 눈과 귀에 할례를 행한 거다라는 사실이죠. 그렇게 그들은 이해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건 왜 그러냐 할 때는 주께서 가두어 두시기 때문에 그래요. 제가 얼마 전에 말씀을 드리면서 이사야 6장을 예를 들면서 이렇게 말씀드렸죠. 이사야 선지자들을 보낸 이유는 눈을 감기게 하고 귀를 닫히게 하기 위해서 마음을 둔하게 위해서 보냈다라고 했잖아요. 그러하다면 예레미아 선지자의 말씀을 말씀대로 읽고 해석하게 되면 결국은 어느 자리에 도달하게 되느냐 할 때는 자기 스스로 눈이 감겼고 마음이 둔하게 되었고 귀가 닫혔다라는 것을 증명할 뿐입니다. 그러한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 자들이 지금 스데반 집사님의 설교를 듣는 자들이에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은 자들이죠. 그러니 지금 스데반 집사님이 설교를 할 때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이렇게 말씀을 하셨을 때 이들은 이 말에 대해서 결코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이야 이 말씀이 별로 기분 나쁘지 않을지 모르지만 이렇게 했기 때문에 자신들은 멸망당했다라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돌아오게 하신 이후에는 우리들이 목이 목을 곧게 하지 않았어요. 목을 빡빡하게 세우지 않는다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린다라는 거죠. 겸손한 모습을 취하고 그리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행했다라는 거죠. 귀에 할례를 행했다라는 것은 하나님 말씀 듣기 싫어 선지자들의 말을 듣기 싫어 에이 죽여버리겠어 그래서 죽인 그런 조상들과 같지 않게 귀가 열려가지고 선지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다라는 겁니다. 그러니 마음의 할례를 받았다라는 사실이에요. 이렇게 밖에 해석이 안 돼요 그러하기에 이 스데반 집사님의 이 설교 자체가 이들에게는 분노를 야기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이런 거죠. 학생이 시험을 쳤는데 100점 만점에 100점을 맞았어요. 100점 만점에 100점을 맞았는데 너 빵점이야 이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그러면 학생이 뭐라고 하느냐 하면? 그 채점자가 빵점으로 선생님 빵점으로 준 거예요. 그럼 학생이 가만히 있겠어요. 가만히 안 있죠. 내가 열심히 일해서 백점을 맞았는데 빵점이라니. 내 기준은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내가 준 할례가 없지 않느냐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볼 때는 자기 쪽에서 해석할 수 있는 그 여지밖에 없는 거예요. 육적인 해석 뿐입니다.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해석 자체가 그들에게는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이 스데반 집사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는 거죠. 이들에게는 예수님의 십자가가 필요 없다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행7:51) ‘항상 성령을 거스려’ 이렇게 말하거든요. 이 말씀은 참 놀랍죠. 자! 성령을 거스린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죠? 당장 나오는 게 뭔가 하면 방종한다 라고 이야기하죠. 성령을 거스리면 그런 말을 한다는 자체가 그들은 복음을 몰라요. 성령이 하시는 일을 윤리의 도덕적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다에요. 다 왜 그런가 하면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지금 본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성령을 거스린 자들이 어떤 자들이냐 할 때는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들입니다. 자기 스스로 마음의 할례를 행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성령을 거스리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이 말씀을 듣는 쪽에서는 이해도 할 수 없고 납득도 안 돼요. 성령이 와야만 성령을 거스렸다라는 사실을 알아요. 성령이 오지 아니하면 자기 자신의 삶 자체가 성령을 거스리지 않는 삶이라고 주장할 뿐입니다. 그러면 성령을 거스렸다라고 할 때는 언제 거스렸냐 할 때는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뭐 길 가다가 화가 툭툭 튀어나오면 성령을 거스렸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예요 성령이 와서 십자가를 통하여서 우리 자신을 쪼개버려야 날마다 우리가 성령을 거스리는 인생을 산다라는 것이 드러나는데 지금 이들에게는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성령을 거스린다는 말길을 못 알아 듣죠. 성령을 거스린다는 것은 십자가를 무효화시킨다는 거예요 십자가가 필요 없다라는 겁니다. 그러니 이들 입장에서는 좀 납득이 안 되죠. 구약의 자기 조상들은 율법대로 살지 않아서 우상 숭배해서 그 죄를 용서하기 위해서 십자가가 필요했다면 자신들은 말씀대로 사는데 십자가가 왜 필요해요? 마치 이것은 이런 거죠. 여기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다 십자가 복음을 안다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복음을 아니까 의인이잖아요. 그러면 십자가가 필요합니까? 그런데 우리들에게 뭐라고 하는가 하면 항상 성령을 거스린다고 해요. 기분 안 나빠요. 여러분, 항상 성령을 또 이 얘기하면 내가 살다 보면 화도 나고 뭔가 이 자꾸 이렇게 들어가요. 그런 종교적인 것들은 절간에도 다 가고요. 천주교에서도 다 하고요. 항상 성령을 거스린다는 말씀의 의미가? 십자가의 영이 들어왔기 때문에 무조건 항상 성령을 거스린다 얘기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자기의 뭔가 행한 것이 있고 복음을 알고 말씀을 배웠고 달달 외우고 그런 게 있는 사람이 있다면 돌들 겁니다, 돌. 내가 복음을 아는데 어디 감히 나를 성령을 거스린다고 해. 그럼 이 말씀은 누구한테 하는 말씀입니까? 상대는 하나도 못 알아듣는 귀머거리인데. 귀머거리한테 아무리 얘기해도 그거 뭐 알아들어요. 이게 웅웅웅 소리 날 뿐이죠. 그러면 누구만 알아들어요? 성령 받은 사람은 알아듣죠. 그러면 성령 받은 사람에게 하는 말씀이잖아요. 그러하다면 이 말씀에 성도는 아멘하겠죠. 성경을 볼 때 우리가 신약교회에 가면 이 사도행전을 역사서라 이렇게 나누거든요. 역사서를 보는 것은 재미있죠. 역사책 보는 거 재미있잖아요. 애들도 소설 책은 재미있어 하잖아요. 재미있는 이유가 뭔가 하면? 쭉 흘러가잖아요. 역사책도 재밌죠. 왜 재밌습니까? 나와 상관이 없으니까. 사도행전도 역사책이니까 나와 상관이 없는 말씀이니까 재미있는 겁니다. 읽어 나가면서 나한테 뭔가 이 불쾌하지 않는 것들은 내 것이고 불쾌한 것들은 저 저쪽 놈들 그러니까 복음을 대적하는 대적자들 것이다 이렇게 나누어서 보거든요. 두 길로 나누어서 성경을 해석하는 자체가 그것밖에 안 돼요. 인간들은 설교를 들을 때도 나는 아니지요. 나는 예수님 팔자가 아니지요. 이런 마음으로 말씀을 듣거든요. 그래서 설교를 듣는 사람들은 똑같은 소리 하네. 십자가 이야기하네. 뭐 유튜버 듣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뭐 맨날 같은 소리 안 들으면 찝찝하고 한 번 듣고 아! 이제 복음 들었다. 말씀이 지식으로 들어갔고 기억 속에 잠겨버리기 때문에 자신의 역사가 돼 버렸고 그 역사가 자신을 마치 변화시켰고 이미 천국 백성으로 만들었다고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들이 바로 지금 오늘날 지금 오늘날 스데반 집사를 돌로 쳐 죽이는 자들입니다. 52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이건 옛날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들 이야기입니다. 십자가가 눈 앞에 밝게 보인다는 거잖아요. 우리가 어떠한 인간이라냐 라고 할 때는 날마다 누구를 죽이는가 하면 의인을 잡아주고 의인을 살해한 자라는 거죠. 이게 2000년 전 이야기 그랬었지 그 당시에 유대인들이 그랬지, 그러니까 그 놈들은 나쁜 놈이야. 그러니까 그 놈들은 다 죽여야 돼. 그래서 히틀러처럼 유대인들을 다 몰살시킨다. 몰살당해야 되는 자가인데 성경을 역사적으로 보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 거예요.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했다 율법은 지킬 수가 없어요. 원래 모든 사람을 죄 안에 가둬두기 위해서 주신 율법이기 때문에 그래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상대적 상대에서 지난주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뭐라고 하겠습니까? 나 율법을 지켰어 빌립보서에서 사도바울이 말하죠. 내가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다라는 것은 날 때부터 율법을 잘 지킨 그 부자 청년 그들처럼 살아왔다라는 거예요. 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예수님 뿐이에요. 율법 주신 분만이 율법을 지켜요. 그러니까 이 말씀 자체가 문자적으로 해석해서 그래 율법을 왜 못 지켰지? 그래 이러 해서 못 지켰지? 이렇게 분석해서 되는 말씀이 아닙니다. 율법 자체가 예수님에게서 나왔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심판주 되심을 증거하는 말씀이에요. 율법에는 심판과 사랑이 저주와 축복이 담겨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십자가에서 나오는 거거든요 율법 자체는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에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라고 하면 자기를 돌아보는 겁니다. 내가 뭘 안 지켰지? 안식일 안식일은 잘 지켰는데 소득이 십일조, 이건 내가 좀 제대로 안 지킨것 같애, 그걸 좀 이렇게 메꾸고 뭘 좀 안 했지? 이런 식으로 사람들이 이런 본문들을 해석을 한 거예요. 성령이 없기 때문에 출발 자체가 계속해서 자기로 부터로 자기부터로 자기부터 출발을 해요. 십자가부터 출발해야 되는데 자기로부터 출발하면서 계속 반성해요. 반성의 끝은 어딜까요? 자기 영광 받는 것 뿐입니다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않했다 했을 때 이 말씀을 듣는 성령 없는 그들이 어떤 식으로 듣겠어요? 우린 다 지켰는데, 그러면 옆에 있는 예를 들어 세리와 창기가 있다 칩시다. 그면 그들은 우리는 안 지켰는데, 그러면 안 지킨 그들은 구원받아요? 그런 사람들 구원 못 받아요. 성령이 없으면 자기 자신의 그 행위를 통하여서 지켰다 안 지켰다를 따지게 돼 있단 말입니다. 행위를 통하여서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셨다라는 이 내용은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거죠. 주님으로부터 출발하는 말씀과 자기로부터 출발하는 말씀의 차이점입니다. 스데반 집사님이 상대들에게 이 말씀을 알아들으라고 설득시키려고 하시는 말씀이 아니에요. 십자가 지신 분이 심판 주로서 지금도 일하시고 계신 거예요. 이 이야기는 이 설교는 마치 베드로와 요한이 주께서 이 사람을 성하게 하셨다라는 거 38년 된 40살 된 그 병자입니까? 그 병자를 고치신 그 사건과 동일한 사건이에요. 주님이 친히 지금 십자가의 능력으로 지옥 보낼 자는 지옥 보내시고 천국 보낼 자는 천국 보내시는 그 일을 지금 스데만 집사님을 통해서 하시는 거예요. 예수님이 말씀을 하셨을 때 그 당시에 뭐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들 서기관들이 알아들었습니까? 제자들이 알아들었습니까? 못 알아듣죠. 그러면 이후에 사도들이 성령을 받은 이후에 복음을 전하면 알아듣지 않습니까? 못 알아들어요. 그러면 왜 스데반 집사님은 이 일을 하느냐? 일을 하는 목적이 있어요. 증인이기 때문에 그래요. 주께서 스데반 집사님을 긍휼의 그릇으로 구원하신 이유는? 천국 보내기 위함이 아니라 십자가의 증인으로 삼기 위해서 이 스데반 집사님을 통해서 지금 복음을 전하게 하는 겁니다. 그 증인의 모습은 어떠한가 할 때는 바로 예수님을 닮았어요. 증인이니까 그냥 말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말한 그 십자가 복음에 자기가 그대로 당하는 겁니다. 관람자가 아닌 거죠. 그것이 성령이 인도하시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성령이 인도하심이 없으면 관람자죠. 즐기는 거죠. 자기는 구원받았으니까 복음을 아니까 그냥 막 외치는 거예요. 들으면 좋고 안 들으면 말고 그러면서 자기 자신이 어떤 자가 되는가 하면 심판자가 되는 거예요. 분명히 성도는 세상을 심판하게 돼 있습니다. 그 말씀의 의미를 사람들이 오해를 하거든요. 성도의 입에서 나오는 복음 자체가 심판하게 돼 있고 그러면 성도는 어떤 모습을 살아가게 되느냐 할 때는? 증인의 모습이에요. 뒷부분은 지난주에 했으니까 넘어가고요. 마지막 한 봅시다. 그 60절에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이 말씀은 누가복음 23장 34절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과 비슷한 말씀인데 한번 봅시다. 누가복음 23장 34절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누가가 썼죠. 동일한 저자가 썼죠. 그래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이 겹치는 장면이 되게 많이 나오는데, 그런데 겹치는 게 달라요. 그 차이점을 우리들이 볼 수 있어야 됩니다. 23장 34절을 보게 되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눅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되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다 하시더라 예수님은 ‘아버지여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하셨죠. 죄를 사시는 분이 누굽니까? 예수님이 죄를 사하시잖아요.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이렇게 기도를 했잖아요.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저들이 하는 죄를 알지 못하니이다. 이 기도가 예수님 자신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주가 되셔서 심판 주가 되셔서 친히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분으로 나타나시잖아요. 그게 사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이죠. 예수님이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에요.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모든 것을 주셨잖아요. 그래서 이 사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은 이미 십자가의 완료성을 담고 있는 일입니다. 󰊝그러면 이 예수님의 기도는 어떤 기도냐라고 할 때는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분의 기도예요. 󰊞그러나 이 사도행전에 나오는 스데반 집사님의 이 기도는 어떤 기도냐 라고 할 때는 증인의 기도예요. 󰊧예수님은 천국 보낼 자와 지옥 보낼 자를 자기 안에서 확정을 해 버리잖아요. 󰊨그러나 증인들은 자기 자신이 천국 보낼 자와 지옥 보낼 자를 확정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성도는 증인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스데반 집사님이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돌리지 마옵소서 하고 사하여 주옵소서는 다른 거예요. 물론 예수님께서 그렇게 기도하셨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은 돌릴 수 있는 권세도 있고 돌리지 않는 권세도 있는 분이고 스데반 집사님은 증인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왜 이런 기도를 하느냐 할때는 증인은 십자가의 영을 받았죠. 십자가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그 십자가 사랑을 쏟아내는 겁니다. 이 십자가 사랑을 쏟아내는데 이 십자가 사랑이 어떤 자에게는 긍휼로 다가가지만 어떤 자에게는 진노로 다가가죠. 그래서 스데반 집사님이 지금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아마 우리들 같으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하면요. 만일에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어떤 사람이 내 말을 안 들으면 저 놈 지옥 가야 돼. 우리가 다 심판해 버리죠. 특히 나를 핍박하고 미워하고 막 이렇게 화를 내는 사람이 있다면 주여 배운 게 있어 가지고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는 이야기 했는데 배운 게 있으니까 이거 이걸 모르면 아! 저 놈 지옥 보내주세요. 이렇게 나오겠지만 배운 게 있으니까 ‘돌리지 마옵소서’ 말은 하는데 마음은 어때요? 저 놈 확 지옥보내세요. 미워 죽겠어요. 저런 놈이 천국 간다면 나 천국 안 가겠어요. 이런 마음이 가득 차 있는 겁니다. 인간들 속에 흉내 낸다고 해서 복음을 아는 것이 아니에요. 흉내쟁이는 누구나 가능한 겁니다. 앞서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죠. 구약에서 눈과 그의 마음의 할례를 여호와께서 친히 베푸신다고 했잖아요. 친히 베푸신다라는 것이 어떤 의미냐라고 하면 아! 이제는 성령이 왔기 때문에 베푸시네요, 이렇게 들어가 보면 베푸셨네요하고 그다음에는 뭐가 되는가 하면 이미 나는 눈과 귀 마음의 할례를 이미 행했다가 나옵니다. 인간들은 그럼 근데 베푸신다라는 말씀이 십자가가 단해성으로 끝나버렸으면 그 베푸신다라는 말씀이 일회용으로 해당되지만, 십자가 사건이 성도 가운데 날마다 반복되기 때문에 그 마음과 눈과 귀의 할례를 주님이 친히 계속해서 베푸신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이렇게 되면 구약과 신약이 차이가 없어져 버려요. 차이가 없는데 다른 점은 뭐예요? 구약은 완료성이 등장하지 않았죠. 그런데 신약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다 완료해버렸죠. 그 완료성 속에 들어왔기 때문에 주님께서 친히 자기 백성 가운데 함께 하셔서 주님이 친히 일을 하시는 거예요. 마음과 눈과 귀에 할례를 계속해서 행하시는 겁니다. 그 근거가 어디 있느냐라고 하면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하잖아요. 베드로와 요한이 눈과 귀에 할례를 행했잖아요. 마음의 할례를 행했잖아요. 성령 충만을 받았으니까. 그러면 그다음부터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완벽하게 모든 것을 이해하고 알아서 말씀대로 순종하는 인생이 되어야 되잖아요. 과연 그렇습니까? 사도행전 10장에 우리가 나중에 살펴보겠지만 가라 하는데도 안 간다니까요. 아니 성령 충만 받았으면 딱 지시가 딱 오면 바로 그거죠. 바로 그거죠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그죠 우리들은 워낙 믿음이 좋아가지고 성령 받아서 살아가기 때문에 뜻을 다 알아요. 사람들은 알기는 뭐 알아요? 하나도 몰라요. 만일에 안다고 하는 자가 있다면 어떤 자들인가 하면? 지금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성령을 거스리는 자들이 돼요. 그래서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이 뭐 뭡니까? 백날 물어서 답변해줘도 못 알아듣죠. 상대가 인간이 아는 것은 성령이 인도하심이 아니라 지식입니다. 정보예요. 정보를 통해서 사람이 움직이니까 결국은 그 정보를 통해서 움직인다는 것은 자기 행위가 나오는 거고 행위가 나온다는 것은 그 행위를 통해서 자기 영광을 받고 자기 이름을 높이고자 하는 그 자리로 나아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지금, 이 스데반 집사님의 설교를 듣는 자들이 성경 공부를요 엄청나게 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게임이 안 돼요. 우리야 뭐 돈 벌기 바빠가지고 심심할 때 성경 보고 할 일 없을 때 성경 보고 온 종일 24시간 중에 한 23시간은 다 뭡니까? 나를 위해 살고 23시간이 뭡니까? 23점 59분 설교 들을 때도 생각이 어디 가 있는지 몰라요. 지금 앞으로 AI가 발달해서 여기 머리 하나 다 꼽아놓으면 설교 들을 때 무슨 생각하는지 여기 말 풍선을 띄워 가지고 막 나타나면 아주 재밌을 것 같아요. 설교자에게도 그게 막 나타나면 이게 은혜가 되겠습니까? 주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기 때문에 그 이루심을 자기 백성 가운데 계속해서 이렇게 적용시킨다라고 해야 될까요. 그렇게 하시는 거예요. 왜 그렇게 하느냐 할 때는 영광은 십자가 지신 주님 홀로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래요. 사람들은 성령을 충만 받으면 이제 성령이 내게 오셔가지고 내가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이제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았으니까 야! 이제 내가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았으니까 목사님 설교만 들으면 복음만 들으면 나 다 알 수 있다. 십자가 필요 없다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뭔가 하면 지식이죠. 그런 사람에게는 감사가 없어요. 은혜가 없어요 오히려 복음 앞에서는 오히려 분노하죠. 나 다 알고 있는데 나 십자가 다 알고 있는데 니가 하는 얘기 다 알고 있는데 이런 태도를 취한다는 겁니다. 이들이 지금 돌 드는 이유가 그런 이유예요. 좀 말씀을 전할 때 이해시키고 설득시키고 납득시키면 되는데 복음이란 자체가 이해도 안 되고 설득도 안 되고 납득이 안 돼요. 예수님께서 그 당시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하늘의 언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 당시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못 알아 들은 게 아니죠. 그 당시에 그 사람들이 뭐 예수님의 비유라든가 이런 말씀이 어려워서 못 알아들은 게 아니에요. 노는 세계가 다르기 때문에 그러죠. 예수님의 세상은 세계는 예수님의 나라는 이 세계에 속하지 않았잖아요. 인간의 세상은 이 세계에 속했기 때문에 이 말씀을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겁니다. 우리가 오늘 스데반 집사님의 그 설교와 마지막 이 장면을 보면서 사람들은 본 받고 싶어 하죠. 본 받으라고 이 말씀을 주신 게 아닙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이죠. 성령의 인도하심이 된다면 성도는 십자가의 증인으로 살려지는 겁니다. 그 살려지의 모습이 어떤 모습이냐 할 때는 두 가지 모습이 나왔죠. 한 가지 모습은 설교를 하죠. 복음을 전하죠. 세 가지 정도 나오네요. 󰊝복음을 전하는 모습 또 한 가지 모습은 󰊞그 복음 앞에 자기가 마음과 귀와 눈에 할례를 받지 못한 자로 드러나고요. 또 한 가지 모습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본받아서 죽어요. 어느 걸 선택하겠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선택할 권한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성경을 볼 때 자기가 서고 싶은 자리를 서려고 하죠. 스네반 집사 편에 서고자 하고 아니면 그 반대편에는 서고자 하지 않죠. 󰊝돌 들고 죽이는 편에는 안 쓰려고 했죠. 그런데 그 편에도 우리가 있고요. 󰊞스데반 집사님 편에도 우리가 있고요. 󰊟동시에 그것 때문에 돌 맞아 죽는 그 당사자도 그 자리에 성도가 들어가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셨기 때문에 그래요. 그 이루심 속에 참여하는 성도이기 때문에 성도에게 남은 것은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십자가의 피, 그 피 속에 성도가 참여하는 겁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십자가 지셔서 주님이 되셔서 지금도 늘 십자가의 피 능력으로 저희들을 인도하시고 주님의 죽으심에 참여하게 하시며 십자가 앞에서 죄인으로 드러나게 하셔서 우리의 인생을 우리의 몸을 나의 영광을 위한 몸이 아니라 십자가의 피 공로를 자랑하기 위한 몸으로 다루어 주심을 감사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유리한 쪽 내 마음이 편안한 쪽에 서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가라 하시면 가고 오라 하면 오는 백부장의 믿음을 저희 가운데 내려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사도행전 28 증인과 심판자 recorded by 구 성모 06/27/2021 하나님 말씀 잠언서 14장 10절에서 19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잠14:10~19) 10 마음의 고통은 자기가 알고 마음의 즐거움도 타인이 참예하지 못하느니라 11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 12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13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 14 마음이 패려한 자는 자기 행위로 보응이 만족하겠고 선한 사람도 자기의 행위로 그러하리라 15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그 행동을 삼가느니라 16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 17 노하기를 속히 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을 행하고 악한 계교를 꾀하는 자는 미움을 받느니라 18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음으로 기업을 삼아도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면류관을 삼느니라 19 악인은 선인 앞에 엎드리고 불의자는 의인의 문에 엎드리느니라 아멘. 기도하시겠습니다. 사람이 찾는 모든 길은 스스로 보기에 옳다고 여기면서 나아가지만 사람이 찾는 모든 길들은 패망의 길이요 지옥으로 가는 그러한 길임을 주께서 저희들에게 말씀하심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스스로 옳다 하는 바를 옳은 길을 찾아 떠나는 그러한 악마의 종인 저희들을 긍휼이 여기사 오늘도 저희들을 십자가 앞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내가 찾아 떠나는 길이 아니라 주님께서 십자가로 만드신 그 길로 인도함을 받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말씀 사도행전 7장 51절에서 60절 말씀입니다.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신약 성경 199쪽입니다 (행7:51~60)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52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54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도 스데반 집사님의 설교와 관련된 말씀을 계속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스데반 집사님을 고소하는 그들을 향하여서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성령을 거스렸다’ 이렇게 말씀하시죠. 이 말씀을 듣는 자들은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았다라고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잘 아시다시피 창세기 17장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할례 언약의 규례를 말씀하셨죠. 아브라함의 집 안에서 난 자는 누구든지 난 지 팔일 만에 할례를 행해야 되고 그리고 돈으로 주고 산 종이라도 역시 할례를 행해야 되고 만일에 이방인 중에서 이스라엘의 백성 가운데 참여하려면 역시 그들도 할례를 행해야 됩니다. 창세기 17장에서 말씀하시는 이 할례는 분명히 몸에 하는 할례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 오늘 본문에 보면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죠. 그러면 성경에서 마음의 할례를 말씀하신 적이 있느냐라고 할 때는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물론 신명기에도 나오지만, 신명기를 보기 전에 먼저 예레미아 4장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레미아 4장을 보면 예레미아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죠. 4절부터 보면 (렘4:4)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배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 이미 북 이스라엘은 멸망 당했기 때문에 유대인과 예루살렘 거민을 향하여서 예레미아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스스로 할례를 향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라.’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이미 이들은 육체의 할례는 다 행한 자들이죠. 이들을 향해서 이 선지자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사실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그 앞부분에 보면 1절에 보면 (렘4: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마음이 요동치 아니하며 (렘4:2) 진실과 공평과 정의로 여호와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면 열방이 나로 인하여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성경이 되게 어렵게 지금 번역이 되어 있는데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 숭배 가운데서 멸망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여호와께 돌아오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여호와 목전에서 가증한 것 우상이죠. 우상을 제거해라 그것을 버리고 우상만 버리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율법의 정신 ‘그 공평과 진실과 정의로 그 여호와를 가르켜 맹세하라’ 맹세하라는 것은 말만 하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 가운데 이러한 것들을 그렇게 이루어내어라라는 말씀이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열방이 어떻게 하느냐? 여호와로 인하여서 모두가 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아와서 빌며 이스라엘 백성으로 인하여서 자랑할 것이다 이런 표현입니다. 물론 그 주체는? 여호와 하나님인데 지금 돌아와야 되는 대상이 누구냐 할 때는? 예루살렘과 유다죠. 그들이 우상을 버리고 정말 율법의 정신자로 살아간다면 이방인들이 돌아와서 스스로 복을 빌며 칭송한다는 겁니다. 표현을 하자면 그렇게 봐도 되는데 그렇게 지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면서 3절에 보면 (렘4:3) 나 여호와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 파종하지 말라 비유적인 말씀인데 그래서 ‘마음 가죽을 베라 마음의 할례를 행하라‘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 마음 가죽을 베라는 말씀이 어떤 의미냐라는 겁니다 앞부분에 뭐 예레미아서를 다 읽지 않더라도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음 가죽을 베지 않았다라는 거죠. 배지않은 증거가 뭐냐라고 할 때는 우상숭배를 하고 있고 율법의 정신대로 이 공의와 공평과 정의와 물론 자비도 들어가겠지만 이러한 것들의 어떤 율법의 정신을 완전히 배제하고 살아간다라는 겁니다. 철저하게 우상 숭배 가운데 살아가기 때문에 지금 예레미아 선지자를 통해서 ’마음에 가죽을 베어라 스스로 마음의 가죽을 베어서 할례를 행하라‘ 지금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러하다면 마음의 가죽을 벤다라는 것은 어떻게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 할 때는 간단하죠. 우상숭배하지 않고 율법 정신대로 살아가는 거예요. 마음에 가죽을 벤다는 것은 추상명사잖아요. 그러나 이것은 이 유대인들이 듣기에는 비유적으로밖에 들리지 않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 앞서서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래요. 우상 숭배를 하고 공평과 정의와 진실을 버린 하나님의 출애굽 정신을 버린 그러한 것에 대해서 책망을 하시면서 바로 ’너희는 마음 가죽을 베어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달리 말하면 이들은 육체에 할례는 행한 자들인데 율법대로 살지 않고 우상숭배를 한다라는 겁니다. 그러기에 이 예레미아 선지자가 외친 이 말씀을 알고 있는 이 유대인들의 입장에서는 이미 목이 곧지 않아요. 귀와 눈에 할례를 행한 자들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말씀이 그렇게 구성돼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왜 이렇게밖에 이들이 해석이 되지 않느냐라고 할 때는 이렇게밖에 해석이 안 돼요, 인간에게는. 우리들도 방금 이 본문을 읽었지만 ’마음의 가죽을 베어라‘라는 말씀이 어떤 의미입니까라고 하면 우리는 워낙 믿음이 좋아가지고 갑자기 영적인 뭐 이렇게 들어가지만 눈을 뜨고 읽어보면 ’마음의 가죽을 베라‘는 말씀은 우상을 버리고 말씀대로 살아라는 이런 것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신명기를 한번 보겠습니다. 신명기 10장 16절입니다. (신10:16)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신10:1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의 주시오 크고 능하시며 두려운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신10:18)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12절로부터 보게 되면 (신10:12) 이스라엘아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내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신10:13) 내가 오늘날 이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10:14)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신10:15) 여호와께서 오직 네 열조를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 후손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으니 오늘날과 같으니라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목을 곧게 하지 말고 마음의 할례를 행하라‘ 이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그러면 여기에서도 마찬가지죠. 목을 곧게 하지 말고 마음의 할례를 행하는 것은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달리 말하면 그 도를 지키는 것이 바로 목을 곧게 하지 않는 것이고 마음의 할례를 행하는 것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러시면서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신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죠. 말씀이라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분명히 이 마음의 할례를 행하라는 말씀은 행위잖아요. 그런데 뒤에 가서는 ’외모로 보지 않는다‘라고 해버립니다. 과연 이 말씀을 들을 때 외모로 보지 않는 말씀에 의해서 앞부분의 말씀들의 의미가 어떠한지를 인간들이 알 수 있느냐 할 때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럼 지금 우리는 알 수 있느냐? 복음을 아는 우리들은 알 수 있느냐? 사람들이 오해하는 게 이런 거거든요. 복음을 알면 내가 이 말씀들을 알 수 있다라고 하는데 말씀을 알 수 있다면 여러분이 예수가 되면 됩니다. 말씀을 안다고 하는 사람은 자신이 메시아예요. 말씀 근처도 가보지도 못한 사람이죠. 그러면 안다는 것은 뭐냐라고 할 때는 선악과를 먹은 자들이 선악을 아는 지식이 들어왔을 때 하나님과 같이 되었잖아요. 그러한 마음을 품고 있을 뿐입니다. 주님이 지금도 살아계셔서 친히 십자가로 그 십자가의 피 능력으로 일하심을 부정하고 싶은 거예요. 무엇으로? 자신이 아는 지식으로. 신명기 29장을 보겠습니다. 신명기 29장 2절입니다. (신29:2)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소집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너희 목전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그 온 땅에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신29:3)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가 목도하였느니라 그다음 잘 보세요. (신29: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는 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정말 이상한 말씀이 아닙니까? 분명히 출애굽 사건을 그들의 두 눈으로 목격을 했어요. 그리고 지금 광야 40년 생활을 그들은 체험을 했죠.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는 것을 두 눈으로 목격하고 홍해를 가르시는 것을 목격하고 그리고 만나도 지금까지도 먹고 있고 메추라기를 먹고 있고 그리고 반석에서 물이 나오는 것까지도 이렇게 확인하면서 마셨죠. 그렇게 그들은 두 눈으로 목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하면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다‘라는 거예요.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지금 제가 오늘 말씀을 준비하면서 우리가 구약을 보는 안목 자체가 엉터리였다라는 것이 제가 이렇게 확인했습니다. 무슨 얘긴가 하면 구약은 신약과 달리 목도 하면 뭔가 깨달아지고 이렇게 체험을 하면 알아간다라고 그런 생각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교회에서 그렇게 배워 왔고 구약과 신약의 어떤 차이점이라 해서 그런 식으로 머릿속에 인식해 왔는데 놀랍게도 이 신명기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 출입굽 때부터 광야 40년 동안 주지 아니하셨으면 그 다음은 주시느냐라는 거예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아! 약속의 땅에 이제부터는 모세가 죽고 난 뒤에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부터는 하나님께서 깨달은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시는가라고 할 때는 과연 주십니까? 여호수아를 살펴보든지 사사기를 살펴보게 되면 안 주셨어요. 안 주셨어요. 주셨다면 그들은 알아서 기면 되죠. 안 주셨기 때문에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고 안 주셨기 때문에 자기를 위해서 우상을 섬긴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본문을 보면서 5절 봅시다. (신29:5) 주께서 사십년 동안 너희를 인도하여 광야를 통행케 하셨거니와 너희 몸이 옷이 낡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헤어지지 아니 하였으며 (신29:6) 너희로 떡도 먹지 못하며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 하셨음은 주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에 보면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렇게 말씀을 하잖아요. 그러면 그들이 광야 생활을 겪어 왔다면 알아야 되잖아요. 알기는 뭘 알아요? 아무것도 몰라요. 여호와 하나님의 여호와의 이름의 자기 증거예요. 지금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그리고 하나님께서 출애굽을 할 때 애굽에 내린 그런 재앙 모든 것들은 하나님 자신이 어떠한 분인가를 증거하기 위해서 여호와의 이름이 어떠한 가를 증가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그러한 이적과 기적을 그들에게 보여주신 거예요. 그런데 보여줘도 그들의 눈은 까막눈이라는 사실입니다. 들어도 그들은 귀가 귀먹어리라는 사실이죠. 우리가 어릴 때나 안 그러면 지금도 마찬가지죠. 이런 성경을 읽으면서 야! 오늘날 이러한 기적을 우리 눈에 보여주면 믿겠습니다. 이렇게 덤벼들 건데 매일 기적이잖아요. 매일 기적을 보여줘도 안 믿잖아요? 오늘도 살려주셨잖아요. 그건 기적 아닙니까? 기적은, 새로운 것은 보는 순간은 와 하지만 지나가면 아무 것도 아니에요. 우리 자신을 돌아보세요. 그렇지 않습니까? 뭐 기뻤던 순간은 순식간이고 지나가면 뭐예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우리의 눈과 이 귀가 그 마음 자체가 이미 이 악마적이기 때문에 달리 말하면 소경이고 귀머거리기 때문에 그러한 경험과 체험들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그걸 보고 믿는다. 그걸 보고 주님께 순종한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여호와를 경외한다라는 것은 그 구약의 이스라엘을 보게 되면? 없죠. 없습니다. 우리 같으면 뭔가 야 이 이런 과거가 있기 때문에 순종해야 되지 않느냐 라고 하지만 목사님! 여호수아가 약속의 땅을 점령할 때는 했지 않습니까라고 하지만 아간이라는 자의 등장이라는 것은 이스라엘 전체를 대변하는 겁니다. 이스라엘 전체를 대변한다는 것은 그들이 약속에 땅에 들어간 것이 여호와의 사자가 앞장서서 들어가셔서 친히 전쟁하신다는 의미를 품고 있는 것이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서 순종했다라는 말씀은 아니에요. 달리 말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이 어떠한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주께서 그러한 어떤 전쟁을 펼쳐 내신 거예요. 그러니 그들이 들어가자 말자 전쟁부터 어떻게 합니까? 여리고 성은 여리고 성부터 문제 생기잖아요. 첫 번째부터 아간이라는 자가 문제가 생기고 그다음 아이성 전투에서도 여전히 그 문제로 인하여서 패하고 그 다음도 마찬가지잖아요. 이렇게 가까이 있는자들도 다 멸망해야 하는데 허름하게 이 뗙을 다 상한 그 곰팡이 핀 그 떡을 갖고 오니까 그들이 멀리서 왔다 그러니까 신나잖아요. 자기들 앞에 굴복을 하니까 그래 알았다, 그렇게 받아들이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진멸하라 했는데 내부로 들어가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뀐 게 없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서 약속의 땅을 그런 식으로 점령할 수 있었느냐라고 할 때는 하나님의 약속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여호수와 앞에 여호와의 사자가 섰고 여호와의 사자가 먼저 친히 전쟁을 펼쳐내시는 거예요.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 할 때는 그 전쟁 펼치라는 것에 대해서 전쟁을 다 이 완성한 것에 대해서 그들은 훼방꾼으로서 호작질 하는 사람들입니다. 신명기 30장을 보겠습니다. 신명기 30장 5절입니다. 30장 5절은 앞부분과 조금 달라요. 어떻게 다른가 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30장 1절부터 보면 (신30:1) 내가 네게 진술한 모든 복과 저주가 네게 임하므로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 쫓겨간 모든 나라 가운데 이 일이 마음에서 기억이 나거든 정말 이상한 말씀을 하시죠. ’내가 네게 진술한 모든 복과 저주가 네게 임하므로‘ 그래서 어떻게 됐었어요? 쫓겨났다는 거예요. 그러면 복이 임했어요? 저주가 임했어요? 저주가 임했거든요. 이 말씀의 의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범죄하여서 이 율법에 순종하지 않고 우상 숭배를 해서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다 이 얘기입니다. 미리 신명기에서 이미 앞으로 될 일을 다 얘기 다 해 놓으셨어요. (신30:2)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날 내게 명한 것을 온전히 따라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렇게 나오죠. 사실은 그들이 기억한 사람은 다니엘뿐이었죠. 다니엘이 기도하는 가운데 70년을 깨달았고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관심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관심이 없었죠. 희안한 것은 다니엘이 기도하는 가운데 깨달았다는 사실입니다. 다니엘 스스로 깨달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신 거고 그러면 그 포로로 잡혀갔던 자들이 어떻게 다시 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갑니까? 저거들이 원해서 갑니까? 아니죠. 고레스 왕의 명령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마치 이것은 출애굽을 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을 누가 쫓아냅니까? 바로 왕이 쫓아내죠. 고레스 왕은 좋게 말해서 돌아가라고 이야기하는 거지만 나쁘게 말하면 쫓아낸 겁니다. 물론 거기에서 원하지 않는 자는 돌아가지 않죠. (신30: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네 포로를 돌리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우리가 그 에스라와 느헤미아를 보게 되면 이들이 먼저 돌이킨 게 아니에요. 물론 돌이킨 사람은 그 다니엘 선지자 다니엘 뿐이고요. 그래서 지금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마음을 언제 돌이키느냐라고 할 때는? 거꾸로예요. 돌이켜서 70년 만에 돌아온 것이 아니라 돌아와서 돌이키죠. 에스라와 느헤미아가 흔히 말하는 개혁 운동을 펼치잖아요. 신명기 정신으로 돌아가는 그러한 어떤 운동을 펼치잖아요. 그러니 이 말씀 자체가 지금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느냐라고 할 때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어진다라는 사실입니다. 자! 그러면서 (신30:4) 너희에 쫓겨간 자들이 하늘 가에 있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모으실 것이며 거기서부터 너를 이끄실 것이라 (신30: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열조가 얻은 땅으로 돌아오게 하사 너로 다시 그것을 얻게 하실 것이며 그러면서 6절을 보겠습니다. (신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여 성품을 다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이렇게 나오죠. 바벨론 포르에서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푼다고 합니다. 사뭇 다르죠. 무엇이 다릅니까? 할례는 이스라엘 자신이 하죠. 이스라엘 자손 자신이 자신이 할례를 몸에 하는 겁니다. 그리고 신명기 29장에서 우리가 살펴봤을 때는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주지 않았다고 하시죠. 그런데 앞서서 신명기 10장입니까? 거기에서 보게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뭐를 요청합니까? 마음의 할례를 행하라 이런 걸 원하십니다. 이 말씀 자체가 앞뒤가 안 맞아요. 신명기에서 벌써 하나님께서는 너와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는 여호와께서 베푼다라고 하시는 거예요 이 말씀이 들어오므로 말미암아 인간이 할 수 있는 할례는 육체의 할례뿐이고 진짜 할례는 하나님께서 친히 베푸신다는 겁니다. 언제 베푼다는 거예요? 바벨론 포로에서 회개하고 돌아오면 그런데 회개하고 돌아온 게 아니거든요. 유일하게 다니엘만 회개했고,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돌아와서 회개를 하죠. 그렇다면 돌아와서 회개했으면 하나님께서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야 되죠. 그런데 마음의 할례를 하나님이 베풀어야 되는데 느헤미아를 보게 되면 자기 스스로가 마음의 할례를 행합니다. 느헤미아가 그들에게 할례도 시키고 이방인과 결혼한 여자를 쫓아내고 깨끗하게 정화를 합니다. 그 신명기에서 말씀하신 그 이 말씀대로 그들을 만들어내죠. 느헤미아는 아직까지 구약에 속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야말로 지금 이 신명기의 말씀을 성취하는 말씀으로 생각한 거예요. 그런데 맞지 않죠. 분명히 하나님께서 너의 마음과 너희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푼다고 했잖아요. 배푼다면 이것은 피동이죠. 자기가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피동이라는 것이 인간에게 있습니까?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곰곰히 피동이라는 게 있어요? 모든 것이 내가 하는 거잖아요. 내가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푼다라는 말씀을 이 느헤미아 식으로 해석한 자들이 지금 이 스데반 집사님 앞에 선 그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 스스로 마음과 마음의 할례를 행한 거예요. 그 모습은 우리가 조금 전에 살펴본 그 예레미아 4장에 의하면 율법대로 돌아가고 신명기도 마찬가지죠. 우상숭배를 버리고 율법 정신으로 살아가는 모습이야말로 마음의 할례를 행한 거고 눈과 귀에 할례를 행한 거다라는 사실이죠. 그렇게 그들은 이해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건 왜 그러냐 할 때는 주께서 가두어 두시기 때문에 그래요. 제가 얼마 전에 말씀을 드리면서 이사야 6장을 예를 들면서 이렇게 말씀드렸죠. 이사야 선지자들을 보낸 이유는 눈을 감기게 하고 귀를 닫히게 하기 위해서 마음을 둔하게 위해서 보냈다라고 했잖아요. 그러하다면 예레미아 선지자의 말씀을 말씀대로 읽고 해석하게 되면 결국은 어느 자리에 도달하게 되느냐 할 때는 자기 스스로 눈이 감겼고 마음이 둔하게 되었고 귀가 닫혔다라는 것을 증명할 뿐입니다. 그러한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 자들이 지금 스데반 집사님의 설교를 듣는 자들이에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은 자들이죠. 그러니 지금 스데반 집사님이 설교를 할 때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이렇게 말씀을 하셨을 때 이들은 이 말에 대해서 결코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이야 이 말씀이 별로 기분 나쁘지 않을지 모르지만 이렇게 했기 때문에 자신들은 멸망당했다라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돌아오게 하신 이후에는 우리들이 목이 목을 곧게 하지 않았어요. 목을 빡빡하게 세우지 않는다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린다라는 거죠. 겸손한 모습을 취하고 그리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행했다라는 거죠. 귀에 할례를 행했다라는 것은 하나님 말씀 듣기 싫어 선지자들의 말을 듣기 싫어 에이 죽여버리겠어 그래서 죽인 그런 조상들과 같지 않게 귀가 열려가지고 선지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다라는 겁니다. 그러니 마음의 할례를 받았다라는 사실이에요. 이렇게 밖에 해석이 안 돼요 그러하기에 이 스데반 집사님의 이 설교 자체가 이들에게는 분노를 야기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이런 거죠. 학생이 시험을 쳤는데 100점 만점에 100점을 맞았어요. 100점 만점에 100점을 맞았는데 너 빵점이야 이렇게 얘기하는 겁니다. 그러면 학생이 뭐라고 하느냐 하면? 그 채점자가 빵점으로 선생님 빵점으로 준 거예요. 그럼 학생이 가만히 있겠어요. 가만히 안 있죠. 내가 열심히 일해서 백점을 맞았는데 빵점이라니. 내 기준은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내가 준 할례가 없지 않느냐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볼 때는 자기 쪽에서 해석할 수 있는 그 여지밖에 없는 거예요. 육적인 해석 뿐입니다.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해석 자체가 그들에게는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이 스데반 집사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는 거죠. 이들에게는 예수님의 십자가가 필요 없다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행7:51) ‘항상 성령을 거스려’ 이렇게 말하거든요. 이 말씀은 참 놀랍죠. 자! 성령을 거스린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죠? 당장 나오는 게 뭔가 하면 방종한다 라고 이야기하죠. 성령을 거스리면 그런 말을 한다는 자체가 그들은 복음을 몰라요. 성령이 하시는 일을 윤리의 도덕적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다에요. 다 왜 그런가 하면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지금 본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성령을 거스린 자들이 어떤 자들이냐 할 때는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들입니다. 자기 스스로 마음의 할례를 행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성령을 거스리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이 말씀을 듣는 쪽에서는 이해도 할 수 없고 납득도 안 돼요. 성령이 와야만 성령을 거스렸다라는 사실을 알아요. 성령이 오지 아니하면 자기 자신의 삶 자체가 성령을 거스리지 않는 삶이라고 주장할 뿐입니다. 그러면 성령을 거스렸다라고 할 때는 언제 거스렸냐 할 때는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뭐 길 가다가 화가 툭툭 튀어나오면 성령을 거스렸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예요 성령이 와서 십자가를 통하여서 우리 자신을 쪼개버려야 날마다 우리가 성령을 거스리는 인생을 산다라는 것이 드러나는데 지금 이들에게는 성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성령을 거스린다는 말길을 못 알아 듣죠. 성령을 거스린다는 것은 십자가를 무효화시킨다는 거예요 십자가가 필요 없다라는 겁니다. 그러니 이들 입장에서는 좀 납득이 안 되죠. 구약의 자기 조상들은 율법대로 살지 않아서 우상 숭배해서 그 죄를 용서하기 위해서 십자가가 필요했다면 자신들은 말씀대로 사는데 십자가가 왜 필요해요? 마치 이것은 이런 거죠. 여기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다 십자가 복음을 안다라고 하잖아요. 그러면 복음을 아니까 의인이잖아요. 그러면 십자가가 필요합니까? 그런데 우리들에게 뭐라고 하는가 하면 항상 성령을 거스린다고 해요. 기분 안 나빠요. 여러분, 항상 성령을 또 이 얘기하면 내가 살다 보면 화도 나고 뭔가 이 자꾸 이렇게 들어가요. 그런 종교적인 것들은 절간에도 다 가고요. 천주교에서도 다 하고요. 항상 성령을 거스린다는 말씀의 의미가? 십자가의 영이 들어왔기 때문에 무조건 항상 성령을 거스린다 얘기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자기의 뭔가 행한 것이 있고 복음을 알고 말씀을 배웠고 달달 외우고 그런 게 있는 사람이 있다면 돌들 겁니다, 돌. 내가 복음을 아는데 어디 감히 나를 성령을 거스린다고 해. 그럼 이 말씀은 누구한테 하는 말씀입니까? 상대는 하나도 못 알아듣는 귀머거리인데. 귀머거리한테 아무리 얘기해도 그거 뭐 알아들어요. 이게 웅웅웅 소리 날 뿐이죠. 그러면 누구만 알아들어요? 성령 받은 사람은 알아듣죠. 그러면 성령 받은 사람에게 하는 말씀이잖아요. 그러하다면 이 말씀에 성도는 아멘하겠죠. 성경을 볼 때 우리가 신약교회에 가면 이 사도행전을 역사서라 이렇게 나누거든요. 역사서를 보는 것은 재미있죠. 역사책 보는 거 재미있잖아요. 애들도 소설 책은 재미있어 하잖아요. 재미있는 이유가 뭔가 하면? 쭉 흘러가잖아요. 역사책도 재밌죠. 왜 재밌습니까? 나와 상관이 없으니까. 사도행전도 역사책이니까 나와 상관이 없는 말씀이니까 재미있는 겁니다. 읽어 나가면서 나한테 뭔가 이 불쾌하지 않는 것들은 내 것이고 불쾌한 것들은 저 저쪽 놈들 그러니까 복음을 대적하는 대적자들 것이다 이렇게 나누어서 보거든요. 두 길로 나누어서 성경을 해석하는 자체가 그것밖에 안 돼요. 인간들은 설교를 들을 때도 나는 아니지요. 나는 예수님 팔자가 아니지요. 이런 마음으로 말씀을 듣거든요. 그래서 설교를 듣는 사람들은 똑같은 소리 하네. 십자가 이야기하네. 뭐 유튜버 듣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뭐 맨날 같은 소리 안 들으면 찝찝하고 한 번 듣고 아! 이제 복음 들었다. 말씀이 지식으로 들어갔고 기억 속에 잠겨버리기 때문에 자신의 역사가 돼 버렸고 그 역사가 자신을 마치 변화시켰고 이미 천국 백성으로 만들었다고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들이 바로 지금 오늘날 지금 오늘날 스데반 집사를 돌로 쳐 죽이는 자들입니다. 52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이건 옛날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들 이야기입니다. 십자가가 눈 앞에 밝게 보인다는 거잖아요. 우리가 어떠한 인간이라냐 라고 할 때는 날마다 누구를 죽이는가 하면 의인을 잡아주고 의인을 살해한 자라는 거죠. 이게 2000년 전 이야기 그랬었지 그 당시에 유대인들이 그랬지, 그러니까 그 놈들은 나쁜 놈이야. 그러니까 그 놈들은 다 죽여야 돼. 그래서 히틀러처럼 유대인들을 다 몰살시킨다. 몰살당해야 되는 자가인데 성경을 역사적으로 보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 거예요.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했다 율법은 지킬 수가 없어요. 원래 모든 사람을 죄 안에 가둬두기 위해서 주신 율법이기 때문에 그래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상대적 상대에서 지난주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뭐라고 하겠습니까? 나 율법을 지켰어 빌립보서에서 사도바울이 말하죠. 내가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다라는 것은 날 때부터 율법을 잘 지킨 그 부자 청년 그들처럼 살아왔다라는 거예요. 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예수님 뿐이에요. 율법 주신 분만이 율법을 지켜요. 그러니까 이 말씀 자체가 문자적으로 해석해서 그래 율법을 왜 못 지켰지? 그래 이러 해서 못 지켰지? 이렇게 분석해서 되는 말씀이 아닙니다. 율법 자체가 예수님에게서 나왔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심판주 되심을 증거하는 말씀이에요. 율법에는 심판과 사랑이 저주와 축복이 담겨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십자가에서 나오는 거거든요 율법 자체는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에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라고 하면 자기를 돌아보는 겁니다. 내가 뭘 안 지켰지? 안식일 안식일은 잘 지켰는데 소득이 십일조, 이건 내가 좀 제대로 안 지킨것 같애, 그걸 좀 이렇게 메꾸고 뭘 좀 안 했지? 이런 식으로 사람들이 이런 본문들을 해석을 한 거예요. 성령이 없기 때문에 출발 자체가 계속해서 자기로 부터로 자기부터로 자기부터 출발을 해요. 십자가부터 출발해야 되는데 자기로부터 출발하면서 계속 반성해요. 반성의 끝은 어딜까요? 자기 영광 받는 것 뿐입니다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않했다 했을 때 이 말씀을 듣는 성령 없는 그들이 어떤 식으로 듣겠어요? 우린 다 지켰는데, 그러면 옆에 있는 예를 들어 세리와 창기가 있다 칩시다. 그면 그들은 우리는 안 지켰는데, 그러면 안 지킨 그들은 구원받아요? 그런 사람들 구원 못 받아요. 성령이 없으면 자기 자신의 그 행위를 통하여서 지켰다 안 지켰다를 따지게 돼 있단 말입니다. 행위를 통하여서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셨다라는 이 내용은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거죠. 주님으로부터 출발하는 말씀과 자기로부터 출발하는 말씀의 차이점입니다. 스데반 집사님이 상대들에게 이 말씀을 알아들으라고 설득시키려고 하시는 말씀이 아니에요. 십자가 지신 분이 심판 주로서 지금도 일하시고 계신 거예요. 이 이야기는 이 설교는 마치 베드로와 요한이 주께서 이 사람을 성하게 하셨다라는 거 38년 된 40살 된 그 병자입니까? 그 병자를 고치신 그 사건과 동일한 사건이에요. 주님이 친히 지금 십자가의 능력으로 지옥 보낼 자는 지옥 보내시고 천국 보낼 자는 천국 보내시는 그 일을 지금 스데만 집사님을 통해서 하시는 거예요. 예수님이 말씀을 하셨을 때 그 당시에 뭐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들 서기관들이 알아들었습니까? 제자들이 알아들었습니까? 못 알아듣죠. 그러면 이후에 사도들이 성령을 받은 이후에 복음을 전하면 알아듣지 않습니까? 못 알아들어요. 그러면 왜 스데반 집사님은 이 일을 하느냐? 일을 하는 목적이 있어요. 증인이기 때문에 그래요. 주께서 스데반 집사님을 긍휼의 그릇으로 구원하신 이유는? 천국 보내기 위함이 아니라 십자가의 증인으로 삼기 위해서 이 스데반 집사님을 통해서 지금 복음을 전하게 하는 겁니다. 그 증인의 모습은 어떠한가 할 때는 바로 예수님을 닮았어요. 증인이니까 그냥 말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자기가 말한 그 십자가 복음에 자기가 그대로 당하는 겁니다. 관람자가 아닌 거죠. 그것이 성령이 인도하시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성령이 인도하심이 없으면 관람자죠. 즐기는 거죠. 자기는 구원받았으니까 복음을 아니까 그냥 막 외치는 거예요. 들으면 좋고 안 들으면 말고 그러면서 자기 자신이 어떤 자가 되는가 하면 심판자가 되는 거예요. 분명히 성도는 세상을 심판하게 돼 있습니다. 그 말씀의 의미를 사람들이 오해를 하거든요. 성도의 입에서 나오는 복음 자체가 심판하게 돼 있고 그러면 성도는 어떤 모습을 살아가게 되느냐 할 때는? 증인의 모습이에요. 뒷부분은 지난주에 했으니까 넘어가고요. 마지막 한 봅시다. 그 60절에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이 말씀은 누가복음 23장 34절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과 비슷한 말씀인데 한번 봅시다. 누가복음 23장 34절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누가가 썼죠. 동일한 저자가 썼죠. 그래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이 겹치는 장면이 되게 많이 나오는데, 그런데 겹치는 게 달라요. 그 차이점을 우리들이 볼 수 있어야 됩니다. 23장 34절을 보게 되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눅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되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다 하시더라 예수님은 ‘아버지여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하셨죠. 죄를 사시는 분이 누굽니까? 예수님이 죄를 사하시잖아요.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이렇게 기도를 했잖아요.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저들이 하는 죄를 알지 못하니이다. 이 기도가 예수님 자신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주가 되셔서 심판 주가 되셔서 친히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분으로 나타나시잖아요. 그게 사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이죠. 예수님이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에요.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모든 것을 주셨잖아요. 그래서 이 사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은 이미 십자가의 완료성을 담고 있는 일입니다. 󰊝그러면 이 예수님의 기도는 어떤 기도냐라고 할 때는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분의 기도예요. 󰊞그러나 이 사도행전에 나오는 스데반 집사님의 이 기도는 어떤 기도냐 라고 할 때는 증인의 기도예요. 󰊧예수님은 천국 보낼 자와 지옥 보낼 자를 자기 안에서 확정을 해 버리잖아요. 󰊨그러나 증인들은 자기 자신이 천국 보낼 자와 지옥 보낼 자를 확정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성도는 증인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스데반 집사님이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돌리지 마옵소서 하고 사하여 주옵소서는 다른 거예요. 물론 예수님께서 그렇게 기도하셨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은 돌릴 수 있는 권세도 있고 돌리지 않는 권세도 있는 분이고 스데반 집사님은 증인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왜 이런 기도를 하느냐 할때는 증인은 십자가의 영을 받았죠. 십자가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그 십자가 사랑을 쏟아내는 겁니다. 이 십자가 사랑을 쏟아내는데 이 십자가 사랑이 어떤 자에게는 긍휼로 다가가지만 어떤 자에게는 진노로 다가가죠. 그래서 스데반 집사님이 지금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아마 우리들 같으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하면요. 만일에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어떤 사람이 내 말을 안 들으면 저 놈 지옥 가야 돼. 우리가 다 심판해 버리죠. 특히 나를 핍박하고 미워하고 막 이렇게 화를 내는 사람이 있다면 주여 배운 게 있어 가지고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는 이야기 했는데 배운 게 있으니까 이거 이걸 모르면 아! 저 놈 지옥 보내주세요. 이렇게 나오겠지만 배운 게 있으니까 ‘돌리지 마옵소서’ 말은 하는데 마음은 어때요? 저 놈 확 지옥보내세요. 미워 죽겠어요. 저런 놈이 천국 간다면 나 천국 안 가겠어요. 이런 마음이 가득 차 있는 겁니다. 인간들 속에 흉내 낸다고 해서 복음을 아는 것이 아니에요. 흉내쟁이는 누구나 가능한 겁니다. 앞서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죠. 구약에서 눈과 그의 마음의 할례를 여호와께서 친히 베푸신다고 했잖아요. 친히 베푸신다라는 것이 어떤 의미냐라고 하면 아! 이제는 성령이 왔기 때문에 베푸시네요, 이렇게 들어가 보면 베푸셨네요하고 그다음에는 뭐가 되는가 하면 이미 나는 눈과 귀 마음의 할례를 이미 행했다가 나옵니다. 인간들은 그럼 근데 베푸신다라는 말씀이 십자가가 단해성으로 끝나버렸으면 그 베푸신다라는 말씀이 일회용으로 해당되지만, 십자가 사건이 성도 가운데 날마다 반복되기 때문에 그 마음과 눈과 귀의 할례를 주님이 친히 계속해서 베푸신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이렇게 되면 구약과 신약이 차이가 없어져 버려요. 차이가 없는데 다른 점은 뭐예요? 구약은 완료성이 등장하지 않았죠. 그런데 신약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다 완료해버렸죠. 그 완료성 속에 들어왔기 때문에 주님께서 친히 자기 백성 가운데 함께 하셔서 주님이 친히 일을 하시는 거예요. 마음과 눈과 귀에 할례를 계속해서 행하시는 겁니다. 그 근거가 어디 있느냐라고 하면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하잖아요. 베드로와 요한이 눈과 귀에 할례를 행했잖아요. 마음의 할례를 행했잖아요. 성령 충만을 받았으니까. 그러면 그다음부터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완벽하게 모든 것을 이해하고 알아서 말씀대로 순종하는 인생이 되어야 되잖아요. 과연 그렇습니까? 사도행전 10장에 우리가 나중에 살펴보겠지만 가라 하는데도 안 간다니까요. 아니 성령 충만 받았으면 딱 지시가 딱 오면 바로 그거죠. 바로 그거죠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그죠 우리들은 워낙 믿음이 좋아가지고 성령 받아서 살아가기 때문에 뜻을 다 알아요. 사람들은 알기는 뭐 알아요? 하나도 몰라요. 만일에 안다고 하는 자가 있다면 어떤 자들인가 하면? 지금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성령을 거스리는 자들이 돼요. 그래서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이 뭐 뭡니까? 백날 물어서 답변해줘도 못 알아듣죠. 상대가 인간이 아는 것은 성령이 인도하심이 아니라 지식입니다. 정보예요. 정보를 통해서 사람이 움직이니까 결국은 그 정보를 통해서 움직인다는 것은 자기 행위가 나오는 거고 행위가 나온다는 것은 그 행위를 통해서 자기 영광을 받고 자기 이름을 높이고자 하는 그 자리로 나아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지금, 이 스데반 집사님의 설교를 듣는 자들이 성경 공부를요 엄청나게 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게임이 안 돼요. 우리야 뭐 돈 벌기 바빠가지고 심심할 때 성경 보고 할 일 없을 때 성경 보고 온 종일 24시간 중에 한 23시간은 다 뭡니까? 나를 위해 살고 23시간이 뭡니까? 23점 59분 설교 들을 때도 생각이 어디 가 있는지 몰라요. 지금 앞으로 AI가 발달해서 여기 머리 하나 다 꼽아놓으면 설교 들을 때 무슨 생각하는지 여기 말 풍선을 띄워 가지고 막 나타나면 아주 재밌을 것 같아요. 설교자에게도 그게 막 나타나면 이게 은혜가 되겠습니까? 주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기 때문에 그 이루심을 자기 백성 가운데 계속해서 이렇게 적용시킨다라고 해야 될까요. 그렇게 하시는 거예요. 왜 그렇게 하느냐 할 때는 영광은 십자가 지신 주님 홀로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래요. 사람들은 성령을 충만 받으면 이제 성령이 내게 오셔가지고 내가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이제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았으니까 야! 이제 내가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았으니까 목사님 설교만 들으면 복음만 들으면 나 다 알 수 있다. 십자가 필요 없다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뭔가 하면 지식이죠. 그런 사람에게는 감사가 없어요. 은혜가 없어요 오히려 복음 앞에서는 오히려 분노하죠. 나 다 알고 있는데 나 십자가 다 알고 있는데 니가 하는 얘기 다 알고 있는데 이런 태도를 취한다는 겁니다. 이들이 지금 돌 드는 이유가 그런 이유예요. 좀 말씀을 전할 때 이해시키고 설득시키고 납득시키면 되는데 복음이란 자체가 이해도 안 되고 설득도 안 되고 납득이 안 돼요. 예수님께서 그 당시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하늘의 언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그 당시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못 알아 들은 게 아니죠. 그 당시에 그 사람들이 뭐 예수님의 비유라든가 이런 말씀이 어려워서 못 알아들은 게 아니에요. 노는 세계가 다르기 때문에 그러죠. 예수님의 세상은 세계는 예수님의 나라는 이 세계에 속하지 않았잖아요. 인간의 세상은 이 세계에 속했기 때문에 이 말씀을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겁니다. 우리가 오늘 스데반 집사님의 그 설교와 마지막 이 장면을 보면서 사람들은 본 받고 싶어 하죠. 본 받으라고 이 말씀을 주신 게 아닙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이죠. 성령의 인도하심이 된다면 성도는 십자가의 증인으로 살려지는 겁니다. 그 살려지의 모습이 어떤 모습이냐 할 때는 두 가지 모습이 나왔죠. 한 가지 모습은 설교를 하죠. 복음을 전하죠. 세 가지 정도 나오네요. 󰊝복음을 전하는 모습 또 한 가지 모습은 󰊞그 복음 앞에 자기가 마음과 귀와 눈에 할례를 받지 못한 자로 드러나고요. 또 한 가지 모습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본받아서 죽어요. 어느 걸 선택하겠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선택할 권한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성경을 볼 때 자기가 서고 싶은 자리를 서려고 하죠. 스네반 집사 편에 서고자 하고 아니면 그 반대편에는 서고자 하지 않죠. 󰊝돌 들고 죽이는 편에는 안 쓰려고 했죠. 그런데 그 편에도 우리가 있고요. 󰊞스데반 집사님 편에도 우리가 있고요. 󰊟동시에 그것 때문에 돌 맞아 죽는 그 당사자도 그 자리에 성도가 들어가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셨기 때문에 그래요. 그 이루심 속에 참여하는 성도이기 때문에 성도에게 남은 것은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십자가의 피, 그 피 속에 성도가 참여하는 겁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십자가 지셔서 주님이 되셔서 지금도 늘 십자가의 피 능력으로 저희들을 인도하시고 주님의 죽으심에 참여하게 하시며 십자가 앞에서 죄인으로 드러나게 하셔서 우리의 인생을 우리의 몸을 나의 영광을 위한 몸이 아니라 십자가의 피 공로를 자랑하기 위한 몸으로 다루어 주심을 감사하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유리한 쪽 내 마음이 편안한 쪽에 서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가라 하시면 가고 오라 하면 오는 백부장의 믿음을 저희 가운데 내려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사도행전 28 증인과 심판자 recorded by 구 성모 06/27/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