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새언약교회 > 주일설교 > 20241124 로마서 강해 93강 롬 11:36 주의 우편의 주



관리자 24-11-25 20:35 20241124 로마서 강해 93강 롬 11:36 주의 우편의 주 하나님 말씀, 로마서 11장 36절 한 절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아멘 굉장히 유명한 본문입니다. 이 본문을 두고 이제 많은 사람들이 해석을 하게 되고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며 어떤 관점에서 봐야 되는지를 여기에서 정답을 찾게 되죠. 대체로 여기에 대한 그 해석들은 오르겐이나 어거스틴이나, 이름 한 번씩 들어보셨죠? 그들이 이 구절을 갖고 하나님이 만물의 근원자가 되시고 유지자가 되시고 최종적인 목적이 되고 그리고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존재하고 만들어졌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만물의 기원이 되고 유지자가 되고 유지자다라는 것은 과정이죠. 과정자가 되고 궁극적 목적이 된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칼빈은 어떻게 보느냐? 우리가 개혁주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하나님의 ‘절대주권’. 절대주권의 기원이 이 본문에서 나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그다음 나오는 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섭리. ‘섭리’라는 말 하나님이 다 하시는데 아무튼 모르면 단어를 만들어서 끼워넣어요. 이걸 가장 잘 쓰는 집단 중에 하나가 정명석이잖아요. 섭리하면 오묘함, 뭔가 신비한 게 있는 거. 그리고 인간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창조되었기 때문에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그로 말미암고”라고 했으니까 그분의 섭리를 신뢰하고 의지해야 한다 이렇게 가르칩니다. 그러면서 이제 이 본문은 삼위일체론적으로 해석을 하게 돼요. 이런 이야기를 왜 해야 되느냐? 하면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사람 모두다가 아니에요. 우리 속에는 별별 어떤 악마적 신학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이 삼위일체론적으로 해석을 하면 성부 하나님은 근원자가 되시고 (많이 들어봤죠?) 출발자가 되시고 성자 하나님은 실행을 하고, 성령 하나님은 적용을 하고. 이런 어떤 신학적 입장을 밝힌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어떤 집단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겠는데 여러분이 이 주장을 누가 하는지 한번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모든 창조와 역사의 시작과 끝을 이 본문에서 강조하신다라고 합니다. 지금 질문을 했죠. 누가 주장하는 건지? 방금 제가 그 앞부분에 어거스틴이나 칼빈이나 개혁주의자들의 입장을 쭉 이야기를 했잖아요. 하나님의 계획 속에 만물이 존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모든 만물이 있다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새 언약과 이를 실현하는 중심적 역할이 자신들의 사명이라는 겁니다. 꼭 우리 교회 같잖아요? 우리 교회 ‘십자가 새 언약 교회’잖아요. 모든 성경의 핵심은 하나님이 완성되는 데 있고 성경의 예언이 자신들을 통해 성취된다고 주장을 합니다. 막 헷갈리죠? 여러분이 문제를 찾아볼 수 있어야 되는데 과연 문제가 있느냐라는 겁니다. 자신들이 바로 새 언약을 이루는 도구다. 이걸 개혁주의 쪽에서 이야기를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누가 살아야 되죠? 우리가 살아야 되죠. 그게 개혁주의 주장이에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어떻게 누가 삽니까? 내가 살아야 되잖아요. 하나님께 누가 영광을 돌리죠? 순복음에서는 누가 영광을 돌립니까? 내가 영광을 돌려야 되잖아요. 이 신학의 원천이라는 것이 로마 카톨릭 그 이전에, 로마 카톨릭이 갈라지기 전이었잖아요. 개신교가 로마 카톨릭에서 나왔잖아요. 웃기는 이야기가 ‘우리는 로마 카톨릭에서 안 나왔다.’이야기 하는데 그게 그거예요. 그 원천으로 올라가면 출발이 이 로마서 11장 36절에 대한 해석이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별로 차이가 안 나요. 자신들을 통해 성경에 참된 의미를 해석하고 전파가 된다. 각 교단이 다 이야기를 하거든요. 자신들을 통해서. 그러면서 이제 자신들의 본색을 드러내는데 ‘새 하늘과 새 땅은 자신들의 조직을 통해 이 땅에 이루어진다’라는 겁니다. 어느 동네입니까? 모르겠어요? 신천지예요. ‘신천지’라는 용어를 빼버리면 기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다 납득이 돼요. ‘목사님 우리의 하나님 나라는 사후 세계이지 않습니까?’ 이렇게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게 기독교가 공인되고 난 뒤부터 원래 권력을 잡으면 복음의 진리는 사후 세계로 돌려버려요. 그래야 권력자들은 현실 세계에서 자기들이 왕 노릇하고 천국 생활을 할 수 있거든요. 사두개인들이 메시아 왕국을 안 기다린다 했죠? 왜 안 기다린다고 했습니까? 이미 자신들이 헤롯 성전 거기에서 권력을 잡고 잘 먹고 잘 사는데 왜 미래를 기다립니까? 기다릴 이유가 없어요. 정반대로 광화문에는 어제도 우연히 지나갔는데 그 전모씨라는 그 사람이 목사라는 단어를 붙이면 복음을 전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뭐라고 이야기하느냐? 하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구원받았느냐? 공산화될 뻔했는데 이승만에 의해서 구출 구원받았고 박정희를 통해서 구원받았고 미국을 통해서 구원받았고...’ 이게 하나님 나라가 어디 있다는 겁니까? 이 세상에 있다는 논리거든요. 모르긴 몰라도 이만희랑 전모 씨랑 친구일 거예요. 안 그럴 것 같죠? 제 생각엔 그래요. 왜냐하면 위로 올라가면 같이 놀거든요. 대형교회 계신 장로님 맞죠? 맞죠? 지금 여러분이 이런 이야기를 처음 듣는 사람은 충격받을 거예요. 윗대가리 올라가면 같이 놀아요. 저 서초동에 있는 무슨 교회도 마찬가지고. 그 밑에 있는 교인들은 그냥 그들의 종 노릇 할 뿐이에요. 방금 제가 로마서 11장 36절에 대한 해석을 설명을 해드렸잖아요. 깜짝 놀랄 일 아닙니까?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서 완성이 되고, 자신들의 교리를 통해서만 구원이 된다는 거예요. 자신들의 교리를 통해서만. 이건 신천지만 하는 얘기가 아니라 개혁주의에서도 이야기를 하고요. 감리교회에서도 이야기를 해요. 지금은 왜 그 주장을 안 하느냐? 하면 주장을 내세우면 싸우거든요. 그래서 공통 분모되는 부분만 우리 악수하고 같이 지내자라는 거예요. 근데 공통 분모 빼고 다른 요소에 대해서는 서로 입다물자라는 겁니다. 원래 교리라는 것은 누구를 위해 구성이 되느냐? 하면 총회를 위해서 구성돼요. 신명기에 보면 총회가 나오잖아요. 하나님의 총회에 못 들어가면 지옥 가는 겁니다. 각 교단마다 교리가 있잖아요. 그 교리와 다른 쪽에 들어가면 총회에서 삭제를 하죠.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것은 지옥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총회가 몇 개입니까? 제가 옛날에 신학 대학원 다닐 때 한 20~30년 전에는 한 150개 됐는데 지금은 한 300개 넘었을 거예요. 자기가 총회예요. 그러니까 무슨 소리냐? 하면 그런 말 할 필요도 없는데, 복음만 전하면 되는데, 조직을 왜 구성합니까? 조직을 왜 구성해요? 예루살렘 교회를 잘 봐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조직을 만들지 말라고는 하지 않았어요. 헬라파 유대인들이 구제에 빠지니까 이제 일곱 집사를 세우잖아요. 거기에서 잘 보면 일곱 집사를 세웠으면 빌립 집사님이 그곳에서 조직 관리해야 되잖아요. 구제하는 일에. 목사들이 설교를 할 때 그 얘기를 안 해요. ‘왜 빌립 집사가 헬라파 유대인이 구제에 빠지는 일에 대해서 뽑힘을 받아가지고 그 예루살렘 교회에 충성봉사를 하지 않느냐?’ 하면 주님이 그 역할로 세웠다가 그 역할이 고정이 되고, 지속이 되면 예루살렘 교회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나중에. 사도 바울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이후에 돌아올 때 야고보 장로부터 시작해서 예루살렘 교회를 뭘로 만들었어요? 집단 조직 체제로 만든 거죠. 다시 반복하면 “유대인으로부터 기독교로 들어온 자들이 수만 명이라” 상상이 갑니까? 지금 우리 모임이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사라질지도 모르는데 예를 들어 어느 교회에 사람들이 한 10명이 우르르 왔다. 그분들이 월세도 잘 못 내는데 월세 내는 헌금까지 다 한다라고 하면 목사가 설교 바뀔까요? 안 바뀔까요? 사례도 제대로 안 나오는데 사례까지 준다 그러면 바뀔까요? 안 바뀔까요? 여러분이 담임 목사라면 어떨까요? 한번 바꿔보세요. 장로님 말씀이 정답이에요. 여러분 장사하는데 지금 망해가고 월세 못 내는데 갑자기 손님들이 우르르 몰려왔는데 거기에다 대고 ‘안녕히 가세요’ 하면 어떻게 돼요? 여러분은 관람을 하기 때문에, 취미생활을 하기 때문에 이 일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잖아요. ‘아니 안 오면 말지 뭐.’ 그런데 개척교회 안에 목사들이 자기 돈을 넣잖아요. 돈을 넣고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자기의 위치가 이미 그 정도의 위치에 올라가게 되면 그 자리를 버리기가 어려워요. 지금 방금 신천지 이야기를 쭉 했고 그러면서 이 사람들이 하나를 덧붙이죠. 덧붙입니다. 이 신천지에서만 완벽한 구원의 교리가 있기 때문에 이 복음을 세상 끝까지 전파해야 되는 것이 자신들의 사명이라 해요. 이야~ 완전히 종 삼기 끝내주잖아요. 근데 이 얘기가 성경에 다 있잖아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근데 여기에서 내 증인이 되라는 말씀과 신천지 교리를 일체화시킨 거예요. 일체화. 이것이 왜 가능하냐?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제가 지금 이 귀한 설교 시간에 그들의 교리를 왜 이야기하느냐? 하면 왜 이런 주장이 예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먹히느냐?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다 하잖아요. 요즘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사람들 보기가 드물죠. 다 하나님을 주님으로 믿기 때문에. 왜 그렇습니까? 개혁주의뿐만 아니라 이전에 오르겐이나 어거스틴이나 토마스 아퀴나스나 모든 인간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외쳤거든요. 하나님의 영광. 또 한 집단에 대해서 또 한번 소개해 볼게요. 제가 이름을 미리 이야기 안 할게요. 한번 맞춰보세요. 맞출 수 있는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과 창조주의 권능을 드러내는 말씀이다. 이 본문은 하나님의 창조와 유지와 목적을 드러내며 인간의 삶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존재해야 된다’ 라는 겁니다. 모든 삶이,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된다는 겁니다. 누구 주장 같아요? 아까 개혁적 주장이랑 뭐가 달라요? 예? 여러분들이 지금 복음을 몇 년 동안 들었잖아요. 오래된 사람은 더 길게 들었지만 어떻게 구분합니까? 오늘 본문도 “모든 것이 주로 인하고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께로 돌아간다” 했는데.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이렇게 나오잖아요. 조금 더 말씀드릴게요. ‘성도는 실천적인 신앙생활을 해야 됩니다. 개인과 공동체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됩니다.’ 이거 교회에서 하는 이야기 아닙니까? 우리 교회에서만 그런 얘기 안 하잖아요. 그런데 이 내용을 내포하고 있잖아요. 내 개인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됩니까? 아니면 우리 공동체도 영광을 돌려야 됩니까? 주님이 교회로 불렀잖아요. 그럼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돼요? 아니에요? 살아야 되잖아요. 여러분 그런 생각을 안 해봤죠? 복음을 듣는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 하면 너무나 개인화돼 있어요. 철저하게 자기 구원밖에 몰라요. 그러니까 복음을 듣는 사람들이 가장 악마적입니다. 미안한 얘기지만. 원래 가장 악마가 어디에서 드러납니까? 예수님 12제자 속에서 드러나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정말 웃기는 게 뭐냐? 하면 ‘공동체가 왜 이래?’ 이래 나와요. 자기밖에 모르면서. 언제든지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교회에서 영광을 돌려야 되는데 와서 보니까 이 공동체가 나에게 이익을 줍니까? 손해를 줍니까? 이익이 되면 남아 있어요. 손해가 되면 죽어도 안 옵니다. 진짜 그런 자리로 한번 가봐야 돼요. 내가 진짜 믿음 안에 서 있는지? 독특해요. 자기가 자기를 잃어버려야 된다라는 생각을 안 해요. 그런데 아까 신천지 그 집단의 개인들은 어때요? 자기를 잃어버리잖아요. 모든 것을 걸어요. 좀 더 볼게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감사와 찬양이 나와야 되는데 “모든 것에 감사하라”는 거예요. 모든 것에. “범사에 감사하라” 여러분도 많이 들어봤죠? 모든 것에 감사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아까 개인과 공동체를 통하여서 영광을 돌려야 되고 또 찬양과 예배를 통해서 영광을 돌려야 된다. 이게 기존교에서 다 하는 이야기잖아요. 제 설교가 왜 어려우냐? 하면 모든 것을 다 치기 때문에, 지금 설교가 쉬우려면 하나만 타켓을 잡으면 듣는 사람이 편해요. 그런데 우리는 십자가와 마주하고 있잖아요. 방금 보세요. 예배와 찬양을 통해 영광을 돌려야 돼요? 아니에요? 기존교회에서 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된다라는 거죠.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고 말씀을 기준으로 하여서 우리의 선택하는 행동들이 다 결정이 되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어떻습니까? 개혁주의에서는 말씀이 기준이 아니고 뭐가 기준이죠? 자기들 교리가 기준이에요. 개혁주의 지금 완전히 악마죠. 악마. 교리가 기준이에요. 성경을 제대로 안 가르쳐요. 그런데 의외로 이 신천지 집단들, 뭐 엉터리 해석이지만 제가 옹호하는 거 아닙니다. 방금 제가 지금 이 집단은 얘기를 안 했지만 이런 집단들이 어쨌든 성경을 갖고 얘기를 해요. 물론 저거의 교리로 다 만들어내지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되고 선행과 사랑을 실천해야 된다는 거예요. 교회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잖아요. 선행과 사랑을 실천해야 안 됩니까? 이웃 사랑을 통해 선행을 행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이 선행을 이웃에게 알려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증거를 세상 속에서 드러낸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또 한 가지를 이야기하죠. ‘공동체적 헌신’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교회 내에서 봉사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한 공동체적 삶을 우리가 살아야 된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 중심’이라 하면 꼭 그 고신 교단에 있는, 제가 간사로 있던 SFC가 생각나는데 하나님의 중심적 삶을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어느 집단입니까? 한번 맞춰보세요. 여러분들은 교회 생활을 잘 하신 분도 있고 안 하신 분들 있는데 한 사람들은 모든 교회가 이 얘기를 하거든요. 모든 교회가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되고 공동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되고 그래서 교회 중심의 삶을 살아야 된다라고 가르칩니다. 모든 교회가. 어느 집단일까요? 모든 교회라고 답해도 되는데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안산홍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어머니 하나님이라 하는. 제가 지금 이 얘기를 왜 하느냐? 라고 하면 이 신천지가 되었든 하나님의 교회가 되었든 JMS가 되었든 이 로마서 11장 36절을 해석을 할 때 기존 교회가, 개혁주의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되고 섭리를 우리가 신뢰하고 의지하고 살아야 되고 우리의 개인과 공동체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된다’는 이런 것을 가르쳤기 때문에 이러한 이단들이 나올 수밖에 없죠. 복음만 전해도 이단들이 등장을 하는데 아예 이것은 복음이 아니었다라는 겁니다. 제가 상당히 위험한 발언을 하죠? ‘그러다가 교단에서 목사 면직 당하면 어떡합니까?’ 그 면직당한다고 지옥이 천국으로 바뀌고 천국이 지옥으로 바뀝니까? 여러분들이야 뭐 목사 아니니까 ‘그게 뭐 중요하지?’ 하지만 여러분들이 다니는 그 회사에서 짤린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이 하는 사업이 망한다 생각해 보세요. 제가 이런 얘기를 왜 자꾸 하느냐? 하면 교인들이 설교를 들을 때 관람을 해요. 물론 뭐 목사와 다르겠죠. 그러면 뭐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죄인이 되어야 되는데 죄인이 안 되는 거죠. 지금 이들이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우리가 진짜 진리라고 외치는 이유가 뭐냐? 하면 대다수의 교인들이, 유럽이나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요즘 말하는 바울의 새관점 주의자도 똑같아요. 하나님께 영광을 똑같이 이야기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똑같이 이야기합니다. 그러니 교인들이 들을 때 설교를 들을 때 변별력이 없어지는 거예요. 변별력이. 왜 변별력이 없느냐? 하면 목 사들이 공부를 할 때 제대로 된 공부를 한 적이 없어요. 교리를 이미 하나님의 영광, 삼위일체 중심으로 가르쳐버렸거든요. 그들의 신학에는 무엇이 없느냐? 하면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 주님이라는 내용이 없어요. ‘에이 목사님 그거 다 배웠는데요?’ 다 배웠는데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 주님이라 해놓고 그 주님의 자리를 누구에게 양보하느냐? 하면 고린도전서 15장에 보면 “아버지께 바칠 때”라는 내용이 나와요. 그러면 예수님이 주님이 되셨지만 최종적으로 하나님께 바칩니다라는 이 본문 때문에 여기에 대한 모든 해석이 결국은 하나님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이게 누구의 마음과 딱 맞죠? 우리의 마음과 똑같습니다. 여러분이 성부 성자 성령이라고 할 때 ‘누구 중심입니까?’라고 물으면 사람들이 얍삽한 사람은 ‘삼위일체 중심이다’라고 대답하거든요. 삼위일체 중심이 될 수가 없어요. 인간은. 왜? 지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자신이. 내가 하나님이라면 세 가지를 동시에 갖고 있을 수 있어요. 양자 역학의 세계에서 자기가 그 양자라면 두 세계를 동시에 소유할 수 있는데 어떤 인간도 그게 안 되잖아요? 안 되는 걸 갖고 뭐라고 밀어붙이는가 하면 믿으라고 해요. 믿음도 안 된다니까요. 하나를 믿으면 하나를 (어떻게?) 안 믿게 되어 있어요. 인간은. ‘아니 목사님은 어떻게 인간은 동시에 왜 못 믿습니까?’라고 묻는다면 선악 때문이에요. 선악과. 선악과는 항상 둘로 갈라요. 이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그래서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왜 불교에 있는 부처나 심지어는 이제 앞으로 이슬람교로 가는 사람도 많을 거예요. 안 그럴 것 같죠? 교회 다니는 사람이. 그쪽 동네가 더 매력적이에요. 왜냐하면 이슬람교의 특징은 뭐라고 했습니까? 이슬람교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죠? 믿음 플러스 행위에요. 어디서 많이 들었던 거 아닙니까? 일반 성도들이 성경을 잘 알아요? 필사를 한다고 해서 그 성경의 내용을 알까요? ‘필사했다’만 남지, 그 내용을 어떻게 기억합니까? 저같이 한 절 한 절 몇 구절을 이렇게 설교를 해도 기억을 다 못하는데... 그리고 그들 자체가 필사하는 목적이 ‘자기가 얼마나 신앙이 뛰어난가를 보여주기 위한 필사’인데 성경 내용에 관심이 없어요. 하여튼 필사 만든 사람들은 떼돈 벌었어요. 서점에 가면 필사하는 그 공책입니까? 그걸 엄청나게 팔아요. ‘아무 데나 쓰면 됩니다’ 하면 되는데 또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 데나 못 써요. 당신이 기록한 이 필사한 성경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데?’ 결국은 그게 우상이 돼버려요. 새벽 기도를 빠지지 않듯이. 하나님의 교회가 되었든 신천지가 되었든 지금 개혁주의가 되었든 이 로마서 11장 36절 말씀을 모두가 다 어느 방향으로 해석해 가느냐? 하면 철저하게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주권 다 똑같이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점을 지적을 안 해요. 그 하나님이 우상입니다. 지금 로마서 11장 36절에서는 ‘그 하나님이 우상’이라는 것을 바탕에 깔고 있어요. 그 내용이 깔리지 않으면 이 본문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져요. 그리고 또 이 본문에 대해서 해석을 할 때 이렇게 해석합니다. 지금 이 본문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 이방인. 그리고 다시 이방인에서 또 이스라엘. ‘온 이스라엘’에 위치하고 있죠. 결국 모든 만물이 주께로 돌아가게 되어 있으니까 결국 이방인과 이스라엘 모두가 다 주께로 돌아온다는 식으로도 해석을 해요. 좀 괜찮은 해석이죠. 문맥 가운데 해석을 했으니까. 이 해석은 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우리가 지금 로마서를 계속 보고 있는데 9장 이후에 나오는, 지금 11장까지 나오는 본문들을 보게 되면 ‘나의 구원의 확정성’을 인정합니까? 인정하지 않습니다. 인정하지 않아요.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라고 선언을 합니다. 얼마나 충격적입니까? 약속의 자녀 이삭에게서 낳는데 둘로 쪼개져 버려요. 우리 같으면 약속의 자녀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당연히 구원과 영생은 확정적이라고 생각하겠죠. 여기에 대해서 이제 문제를 삼은 자들이 남은 자 유대인들이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역사를 조사를 해보니까, 연구를 해보니까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없는 거예요.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선택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율법에 순종해야 된다라는 겁니다. 그래야 약속의 자녀가 된다라는 거예요. 이제 로마서에서는 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믿음으로 말미암았다” 했을 때 믿음이라는 것을 계속 쪼개버려요. 믿음이라는 것을. 왜? 인간은 계속해서 이러한 말씀을 주게 되면 “이스라엘에게서 난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이 아니요”라고 할 때 자기를 누구로 간주합니까? 자기가 이스라엘로 간주한다니까요. 그 말씀 세계 속에 자기가 들어가면 되는데 들어가면 십자가만 남거든요. 그런데 계속해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이스라엘에게서 난 자가 이스라엘이 아니요”라고 할 때 자기는 ‘그래 나는 참이스라엘이라’ 그 사상을 누가 갖고 있느냐? 하면 방금 언급했던 하나님의 교회, 신천지. ‘아니 목사님 신천지는 이만희가 지혜자라서 해석을 하지 않습니까? 그 해석의 법을 따라야 천국 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광화문에 있는 당신들은 누구 해석을 따르고 있어요? 전모씨 해석을 따르고 있잖아요? 그 집단을 신천지라 해도 돼요. 굳이 신천지라는 말이 싫으면 그 집단이 ‘다른 복음 전하는 자’라 해도 돼요. 그러면 순 복음은 누구 말 따라요? 조모씨 따르다가 갔잖아요. 그럼 누구 말 들어요? 아무 말 안 들어요. 그냥 조직에서 ‘우리 같이 놀아요.’밖에 안 남아요. 거기는. 왜냐하면 하나의 카리스마가 날아가면 그다음 카리스마가 전달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남는 건 조직화죠. 조직화. 그 조직을 이용해서 윗대가리에 있는 장로들이 갖고 노는 겁니다. 취미생활 하는 거죠. 기존 일반 교회는 교인 수 한 50명 되면, 자립 교회는 100명 되는 그 교회는 누구 말 들어요? 목사 말 듣잖아요. 그러면 여러분은 누구 말 들어요? 제 말 듣잖아요. 아무도 제 말 안 듣지만. 논리가 그렇게 전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목사의 입에서 복음이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가 중요한 거예요. 핵심적인 요소는 다 빼버리고, 밖에 나오는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섭리, 개인적 삶 이거는 다 공통 분모예요. 오늘 제가 잠언서를 보면서 데살로니가 후서입니까? 3장을 언급을 했잖아요.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 하잖아요. 그런 말씀이 우리에게만 통합니까? 저들에게도 통합니까? 다 통해요. 그런데 그 말씀이 뭘 증거하고 있어요? 잠언이 뭘 증거합니까? 지혜로운 자녀 교육서입니까? 이 세상의 처세술입니까? 그 잠언을 몸으로 체화시킨 자들이 바리새인과 서기관이에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잠언의 결정체라고 보시면 돼요. 그들이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그래서 잠언은 육적으로 해석을 하면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낳게 되고 자녀 교육 잘~ 해보세요.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십자가의 배신자 되고 잠언의 지혜는 십자가의 지혜를 증거하기 때문에 십자가의 지혜로 잠언을 이야기해버리면 이 세상이 갖고 있는 모든 지혜가 부정당합니다. ‘그러면 그렇다고 해서 그러한 것들을 없애야 됩니까?’ 제가 방금 이야기했잖아요. 부정을 당하려면 있어야 돼요. 있어야 된다고요. 사람들이 계속해서 십자가의 증인이 되려고 하지 않고 자기 구원을 자꾸 추구하기 때문에 ‘나’라는 것은 쓸데없다라고 생각해요. 육체라는 것은. 그래서 기독교 안에서도 계속해서 어디를 주장하느냐? 하면 아까 신천지 같은 경우는 이 땅. 하나님 교회도 이 땅이죠. 광화문도 이 땅. 순복음도 이 땅이에요. 여러분. 사실은. 사실은 그 모든 교단이 다 이 땅이에요. 일종의 유대교죠. 그것을 추구하는 겁니다. 성경을 읽을 때 로마서를 읽으려면 로마서 전에 사도행전이 있잖아요. 사도행전이 깔려야 되거든요. 우리는 어떤 탐심이 있느냐? 하면 ‘사도 바울이 이런 말씀을 이야기할 때 다시 처음부터 이야기 다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미 앞에 다 이야기를 했잖아요. 그래서 성경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한 책인 거예요. 하나의 말씀이에요. 예수님이 이미 이 성경 전체를 “내게 대해서 전한다”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제가 답답한 게 이런 거예요. ‘예수님 시대는 신약이 없었으니까 구약만 이야기한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예수님 수준을 그것밖에 안 봐요? 너그들이 갖고 있는 사고를 다 알아요. 인간들이 갖고 있는 사고. 왜냐하면 “신약까지 예수님에 대해서 전한다”라고 말씀을 하셔야만 인간들에게 어떤 사태가 발생하는가? 하면 신약 성경을 해석할 때 유대교 식으로 해석을 하는 거예요. 지금 하나님의 교회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유대교식으로 해석하니까 오히려 자기가, 죄와 상관없이 나타난 하나님이라 해가지고, 어머니 하나님이라 해가지고 이들에게 뭘 가르칩니까? 율법을 가르치죠. 근데 그들만 율법을 가르칩니까? 아니면 개혁주의가 율법을 가르칩니까? 법을 가르쳐요? 안 가르쳐요? 가르치죠. 뭘 하지 않으면 나는 구원받는다라는 거거든요. 교리라는 게. ‘삼위일체 믿으면 구원받고’ 그것보다 웃기는 게 어디 있어요?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다 자기가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거예요. 인간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겁니다. 인간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나요? 돌릴 수 있었다면 예수님이 왜 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왜 오십니까? 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십니까? 오실 이유가 없죠. 인간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 이들은 유대교입니다. 왜 유대교냐? 하면 이 바울의 새관점을 주장하는 자들이 대체로 유대인들이거든요. 그들의 신학이 뭐냐? 하면 결국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이 유대교 신학에서 그 주권을 누가 이양 받았느냐? 하면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 주권을 받은 거예요. 주가 되신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는 이 땅에서 사는 삶, 그 삶이야말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그 삶이야말로 천국 갈 수 있는 조건이 된다라고 가르치는 거예요. 이게 유대교잖아요? 지금 이해하셨습니까? 무슨 말인지?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식은 어떤 방식이에요? 구약을 다 연구해 보면 하나님께 어떻게 영광 돌립니까? 말씀대로 사는 거잖아요. 그러면 ‘말씀대로 산다’라고 했을 때는 하나님의 왕 되심을 인정해야 돼요. 인간의 왕됨을 부정해야 됩니다. 그 왕 되심을 제대로 인정하고 그 왕 되심을 인정한다면 그들의 삶에 있어서 ‘인정하는 삶을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유대교입니다. 유대교. ‘목사님 하나님의 주 되심과 예수님의 주 되심이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뭐가 차이가 있어요? 이름 바꾼다고, 이름 바꾼다고 그게 구원의 요소가 됩니까? 그거 안 된다는 게 어디에서 드러났습니까? 출애굽기 32장에서 드러났죠. 출애굽기 32장에 보면 이름이 ‘여호와’예요. 이름이 여호와인데 그 이름의 내용을 들어가 보니까 어떤 내용을 담고 있어요?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 이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름을 갈아탄다고 해서 ‘우상 숭배가 아니라 진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삶을 살아간다’라고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구약에 이미 다 나왔어요. 그래서 이스라엘을 선택한 거예요. 구약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신약에서 ‘하나님의 주되심 자리에 예수님이 주 됐다’는 걸 집어넣으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것도 엉터리고. 다시 이제 로마서 11장 36절에 보면 “모든 것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께로 돌아간다”고 하니까 ‘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되네.’ 요것도 뭐예요? 엉터리라는 거예요. 무엇을 배제했습니까? 사도바울이 이미 자신이 어디에서 나왔어요? 유대교에서 나왔잖아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봤어요. 그게 이미 9장에 나오잖아요.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는 열심으로는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하는 자였다라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다라고 하죠. 그렇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겁니다. 삶으로. 그런데 이제 와서 또 뭐라고 이야기하느냐? 면 예수님을 믿으니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면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고 말씀에서 말씀하는 바를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바울의 새관점을 주장하는 자들의 주장입니다. 신학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교회랑 뭐가 달라요? 신천지랑 뭐가 달라요? 똑같잖아요. 주님이 바뀝니다. 주님이 바뀐다라는 사실을 이들은 꿈에도 생각 못해요. 주님이 바뀌어버리면 어떤 사태가 발생하느냐? 하면 ‘너희들이 갖고 있는 어떤 믿음, 어떤 행위로도 구원이 안 된다’라는 사태가 발생하는 거예요. 결론부터 조금 미리 말씀드리면 원래 이스라엘이 구원받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들이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꺾여서 이방인들이 접붙임을 받았잖아요. 그런데 이방인들이 만일에 그 믿음에 거하지 않으면 잘라버리고 다시 이스라엘이 믿음에 거한다면 붙인다 하잖아요. 그러면 이 전체 요소를 보면서 사람들은 무엇 중심으로 보느냐? 하면 하나님께 영광도 다 인간 구원 중심으로 본다는 겁니다. 지금 이해하셨어요? 무슨 말인지? 지금 이 내용을 딱 들여다보면 이런 거예요. 예를 들어 바로를 강퍅하게 했잖아요.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겼잖아요. 출애굽기때 보면. 그러면 바로를 강퍅케 하고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겼는데 이스라엘이 출애굽한 이후에 이스라엘 중에 긍휼히 여길 자와 강퍅케 할 자를 또 갈라버리죠. 출애굽 세대들은 강퍅해서 진멸해버리고 출애굽 이후에 20세 이하의 세대들은 긍휼히 여겨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를 하시잖아요. 그러면 이 장면을 보면 인간들이 조감도를 좋아하잖아요. 신이니까. ‘이제 우리가 신 행세를 한번 해보자’는 겁니다. 전체를 보면 뭘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이스라엘의 구원받는 비법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이름을 증거하는 이스라엘과 바로 왕으로 보입니까? 지금 여기도 마찬가지죠. 이방인이 믿었잖아요. 믿었으면 ‘이 구원이 확정적으로 지속이 돼야 된다’라고 사도바울이 이야기를 하면서 지속되는 그 비법을 알려주면서 그렇게 비법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개인과 공동체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 진짜 (저거들이 말하는 새 언약은 엉터리지만) 그 새 언약을, 이만희가 가르친 그 교리를 세상에 전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라는 이 논리 자체가 엉터리라는 겁니다. 왜? 무엇 중심이입니까? 그들은.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주님 중심이 아니고 자기들 집단 중심이잖아요. 이들의 특징이 뭐냐? 하면 공통점은 개혁주의가 되었든 누가 되었든 간에 주님은 살아계시다? 안 살아계시다? 살아계시다? 안 살아계시다? (하도 교회에서 살아계시다는 말을 들어서...) 안 살아 있다는 거예요. 모든 것들이 누구에 의해서 결정돼요? 교리에 의해서 결정이 되잖아요. 가르치는 사람에 의해서 결정이 되잖아요. 사람의 종이 되면 안 돼요. ‘사람을 기쁘게 한다’는 것은 사람의 종이 된다는 거거든요.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종이에요. 주님의 종이에요. 여기에도 또 용어 바꿈이 일어나는데 사도바울은 주님의 종인데 인간들은 사람의 종이 되려고 해요. 아니 목사님 그러면 사람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지 않습니까? 전합니다. 전하는데 주님은 어떤 식으로 일을 하는가? 하면 사도바울을 보세요. 사도바울을 부정하는 식으로 일을 해요. 그런데 이 집단들의 공통점은 칼빈을 부정 안 해요. 어거스틴을 부정 안 해요. 담임 목사를 부정 안 해요. ‘부정하라’는 말의 의미는 존경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에요. 이게 상호 모순된 이야기인데, 또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데 복음 좀 들으면 ‘목사 니가 복음 안 전했잖아?’하면서 개무시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 사람들은 그 사람을 개무시하면 화를 내요. 말귀를 못 알아들어요. 복음을 전하는 자를 배나 존경해야 돼요. 배나 존경하면서 부정을 해야 돼요. 문제는 사람들은 ‘주님의 일하심’ 자체는 안 보이잖아요. 주님이 계속 일하고 있는데 왜 안 보일까요? 자기가 예상하고 기대하는 주님의 일하심이 따로 있기 때문에 그래요. 따로 있기 때문에. 아브라함에게 한참 동안 하나님이 안 나타났을 때 하나님이 일 안 했습니까? 아브라함의 믿음 속에서 하나님이 일 안 했습니까? 근데 인간들은 이 인식이라는 자체가 뭔가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야 인식을 하거든요. 더 큰 문제는 뭐냐? 하면 성경 말씀이 있으니까 하나님의 일하심 자체가 성경에 나오는 그러한 사건들과 연관지어서 아니면 ‘내가 생각하기에 이것이 하나님의 일하심이야’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거예요. 지난주 수요일날 우리 딸이 쓰러졌거든요. 정신을 잃었어요. 그럼 그건 하나님의 일하심이 아니냐라는 거예요. 그러면 쓰러져서 예를 들어 이 모서리에 박혀서 드라마에 나오듯이 죽었다. 그거는 하나님 일일까요? 아닐까요? (우리 딸 얘기하니까 전부 잠이 깼는지...) 그러면 목사가 설교하는 것만 주님의 일입니까? 그 모든 상황을 주님이 만들어내는 거예요. 인간들은 자기들이 기대하는 거예요. ‘내가 복음을 전하니까 우리 집안은 우한이 없어야 돼. 복음을 전하니까 이런 일이 안 일어나야 돼.’ 그런 사람들은 마귀한테 속아요. 마귀한테 속는다고요. 김미경이라는 유명한 강연자가 있는데 이 사람이 한 30년 동안 새벽 기도 했잖아요. 5시 20분인가 30분. 관심 없죠. 알죠? 유명하잖아요. 30년 동안 해보니까 제가 쭉 들어보니까 핵심은 돈벌이였거든요. 돈벌이. 그 내용을 보게 되면. 돈벌이가 막 업,다운을 막 하면서 그러면서 이제 가정도 잘 돌보지 못할 거 아닙니까? 5시 반에 하면 자녀들하고 어떻게 이렇게 친밀하게 지낼 수 있겠습니까? 쉽지 않아요. 옛날에 농경사회는 그냥 새벽기도 갔다 와가지고 잠 좀 자고 사장들은 새벽 기도 가능하잖아요. 자기가 파괴됐대요. 그 파괴하는 마음은 ‘인 마인드’래요. 하여튼 자기 용어 만들어서 돈벌이를 시작하는데 그래서 새로운 소리를 들어야 된다 해요. 새로운 소리가 뭐냐? 하면 ‘딥마인드 소리’ ‘긍정의 소리’ 이걸 교회에서 뭐라 합니까? 성령의 음성 욕망의 소리를 기울이지 말고 그 욕망도 두 단어를 쓰거든요. 부정적인 욕망에 귀기울이지 말고 라캉이 말하는 창조적 욕망, 긍정적 욕망에 귀를 기울이면서 자신을 파괴되는 삶을 살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를 학대하지 말라는 겁니다. 표현을 하면. 들어보면 어떻습니까? 제가 그걸 들으면서 파괴되면 얼마나 좋아요? 파괴되는 게 싫잖아요. 인간들은. 예수님은 완전 파괴됐거든요. 스데반 집사님은요. 우리들은 스데반 집사님을 영웅시할지 모르지만 여러분들이 그 옆에 있으면서 여러분이 스데반 집사님과 함께한 성도였다면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질까요? 난 그게 궁금해요. 왜냐하면 인간들은 ‘복음을 제대로 알고 복음을 제대로 전한다면 주님이 지킬 거야’라는 망상을 하잖아요.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인간은 그런 생각을 해야 할 수밖에 없어요. 스데반 집사님이 돌에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핍박을 받아서 쫓겨감에서도 불구하고 오히려 복음이 전파될 수 있었던 것은 주의 일이에요. ‘목사님 그건 사람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주님의 일은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처럼 일을 해요.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자기 자녀를 번제로 드리려고 했잖아요. 드렸잖아요. 그거 인간들이 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다니까요. 성경에도 나와요. 전쟁을 하다가 자기들이 패하니까 아들을 불속에 살라서 제물로 드리잖아요. 그 믿음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아이 목사님 나는 안 되는데?’ 당신은 안 돼도 남은 다 해요. 전 재산 바치는 것 그거 믿음 없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다 한다니까요. 어제 제가 서대문 형무소 이렇게 처음 봤거든요. 복음을 전하려면 또 한번 관람을 해야 되잖아요. 거기에 한번 보세요. 그 사람들이 목숨을 버렸어요. 가정도 다 잃어버리고. 그때만 그랬습니까? 87년 전에도 민주화를 위해서 죽은 사람도 있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했습니까? 그런 일을 다 한다니까요. 사도행전 2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사도행전 2장을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한 이후에 사람들이 조롱을 했죠. 그러면서 이제 어떤 사람들은 조롱하고 그래서 새 술에 취였다 비꼬는 겁니다. 성령 받은 사람을 보니까 술 취한 사람 같아요. 술 취했다고 했을 때 누가 발설을 하느냐? 하면 정신이 멀쩡한 사람들, 말씀으로 무장된 사람들이 그렇게 술 취했다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이걸 뒤집어버리면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 말씀으로 무장한 사람들을 두고 ‘너희들이 술취했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과 똑같은 이야기예요. 서로가 보는 시각이 다르잖아요. 정반대의 시각이에요. 술 취했다라고 이야기하니까 조롱을 하니까 놀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설교를 쭉 해나가는데 행2:21절에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그’가 누구냐?는 거예요. 그 아들. ‘그’라는 것은 아들인데 남잔데 지금 한글 성경에는 그게 명확하게 안 나와 있는데 이게 창세기 3장 15절에 약속된 여자의 후손입니다. 이 여자의 후손이 누구냐? 하면 ‘주’가 되었다라는 거예요. 근데 이 주가 되신 분이 누구냐? 하면 나사렛 예수라는 건데 나사렛 예수를 너희들이 죽였는데 그 죽임 당한 분을 하나님이 주가 되게 하셨다라는 겁니다. 그 현장이 어떤 현장이냐? 하면 성령이 임한 현장이에요. 성령이 임하니까 각국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는데 어떤 말을 했어요? ‘하나님의 큰 일’을 말했잖아요. 우리 같으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 언어로, 자기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 말함을 들으면 바로 깨달아야 되잖아요? 그런 생각 안 듭니까? 한 번 이미 듣고 또 한 번 더 하는 게 이 설교예요. 하나님의 큰 일 말함을 듣는데 저쪽에서 볼 때는 이 사람들이 술 취한 사람같이 얘기하는 거예요. 그 하나님의 큰 일이 뭐냐? 하면 지금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 심판주가 되셨다’라는 것이 하나님의 큰 일이에요. 성령을 받으면 뢀뢀뢀왈랄라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여러분이 한번 보세요. 각기 방언으로 말하는데 알아듣는 말로 하니까 믿는 자가 3천이나 됐는데 그다음에 또 알아듣는 말로 하니까 아무도 안 믿죠. 물론 5천 더 하는 경우도 있고. ‘복음’이라는 것은 방언이기 때문에 못 알아들어요. 자꾸 보면 사람들이 ‘방언이 있다, 없다’ 이야기를 하는데 예수님이 방언을 해서 사람들이 못 알아들었어요? 아니면 예수님이 사투리가 너무 심해서 못 알아들었어요? 제발 좀 속지 마세요. 그거 사기꾼들입니다. ‘에이 목사님 그래도 다른 나라 말....’ 저도 중국어 좀 해요. 그게 무슨 복음이에요? 예수님의 말씀이 복음이죠. 못 알아들어요. 그게 방언입니다. 그게 구약에 이사야에 나오잖아요. “너희들이 이전까지 들어보지 못한 방언을 하는 자들에 의해서 심판을 당할 것이다”라는 것이 그림자거든요. 실제로는 예수님이 오시잖아요. 하나님 나라에 의해서 오시잖아요. 아버지 계신 곳에서 오시니까 완전히 다른 언어를 쓰는 겁니다. 다른 언어가 뭐예요? 코이네 헬라어, 아람어. 한국말을 쓴 거예요. 그런데 그 말을 하나도 못 알아들어요. 왜? 열린 귀를 안 주셨기 때문에 그래요. 깨닫는 마음을 안 주셨어요. 지금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했을 때 ‘구원의 주’라는 거예요. 구원의 주. 누가? 예수님이. ‘심판주가 구원의 주가 된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 논리를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얻지 않습니까?’ 우리가 로마서 10장에서 봤죠. 그죠? 그런데 그런 용어가 아니죠. 부르기만 하면 구원되는 게 아니에요. 오늘날 기독교는 ‘주의 이름만 부르면 구원 얻는다’ 하는데 근데 ‘주의 이름이 뭐냐?’를 들어가 보면 다 어떤 내용이냐? 하면 ‘하나님’이에요. 그래서 아까 설교 처음 시작할 때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개혁주의를 다 언급한 거예요. 우리도 이 속에 그러한 하나님 개념을 다 담고 있는 거예요. 지금 사도행전의 오순절에 임한 이 성령은 심판주가 바뀌었다라는 겁니다. 심판주가. 구약에는 심판주가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이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의 자리에 올라가면 주의 우편의 자리에 올라가면 심판주 자리가 바뀌어요. ‘자리가 바뀐다’고 하니까 시편 110편에 “주께서 내 주에게 이르시되~” 시편 110편은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이르시되~” 이렇게 돼 있어요. 시편 110편 1절에는 성경을 봅시다. 뭐 이렇게 이야기하면 또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런데 지금 사도행전에서 뒤에 나중에 인용을 하는데 “주께서 내 주에게 이르시되~” 이렇게 말씀이 바뀝니다. 35절에 보면. 왜 ‘여호와’를 ‘주’로 바꾸느냐? 그 이유가 있어요. ‘킹제임스 번역이 유일한 하나님의 성경이다’ 누구 주장이죠? 앞서 말했던 신천지, 하나님 교회가 다 똑같아요. 계급주의 교회가 다 똑같아요. 주장이. 그들은 이런 본문 ‘여호와’를 다 ‘주’로 다 바꿔놨어요. 왜 바꿀까요? 예수님도 주고 여호와도 주니까 바꾸는 겁니다. 악마적인 발상이죠. 논리적으로는 가능한 이야기인데 그 언어를 바꿔버리면 무슨 문제가 생기느냐? 하면 ‘여호와’가 ‘주’로 바뀌는 과정이 사라져요. 그러면 이 말씀이 어떻게 바뀌느냐? 하면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이르시되~” 여기를 보면 이미 예수님께서는 주가 두 분이 되잖아요. 주가 두 분이 아니라 원래는 구약에는 여호와가 계시고 주도 되는데, 여호와도 주가 되니까 주가 두 번이 되는데 “주께서 내 주에게 이르시되~”라고 바뀌어버리면 어떤 사태가 발생하느냐? 하면 시편 110편의 순서는 ‘아버지 주’로부터 ‘주’로 가잖아요. ‘여호와 주’로부터 ‘주’로 가는데 예수님 때로 오게 되면 예수님이 주가 되셔서 주가 어떤 분임을 증거하게 돼 있어요. 구조가. 무슨 얘기냐? 하면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했잖아요.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라는 이름의 개념을 갖고 있어요. 신 개념을. 그 신 개념이 완전히 엉터리임을 드러내면서 여호와의 이름을 증거한 거예요. 조금 어렵죠? ‘여호와의 이름’을 물었잖아요. 자기를 구원해 줄 이름이 뭐냐? 라고 할 때 ‘여호와’라고 알려주니까 다 들었을 거 아닙니까. ‘아 그러면 이분은 여호와야.’ 그래서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서 이스라엘을 아들로 만들었으니까 ‘그래 우리는 여호와를 믿어.’라고 했는데 여호와를 믿는 그 믿음 자체가, 여호와 자체가 출애굽기 32장으로 가면 우상이었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호와의 이름’은 어떻게 드러나느냐? 하면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적과 능력을 행하는 것을 보여주고 그 능력을 본 이후에 인간들이 판단을 할 것 아닙니까? 이런 분이 여호와라는 걸, 우리를 위한 분이 여호와라는 걸 판단을 하고 그들에 의해서 드러나는 우상인 이런 하나님은 여호와가 아닌 방식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드러낸 겁니다. 다시 사도행전 2:23절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준 바 되었거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준 바, 하나님이 내어주셨죠. 정하신 뜻과. 이게 지금 두 가지 사건이 동시에 등장하는 거예요. 그런데 인간들은 이 순서를 자꾸 정하려고 해요. 그다음 봅시다. “내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이렇게 돼 있어요. 한쪽 편에는 하나님이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줬잖아요. 내어줬기 때문에 ‘하나님이 죽게 했다’라는 논리가 돼야 되는데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고, 어떻게 하느냐? 하면 ‘너희가 법 없는 자들, 율법 없는 자들이죠. 이방인들의 손을 빌려서 예수님을 그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라는 거예요. 성령을 못 받은 사람은 이 말씀을 이해를 못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성령을 못 받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뭐라고 하는가? 하면 하나님의 주권이 우선이라 해요. 그런데 성경은요. 하나님의 주권 우선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뭘 이야기하죠? 십자가를 이야기해요. 십자가를. 우리는 ‘주권 믿으면 천국 간다’라고 생각하잖아요. 주권 믿어서 천국 갈 사람 아무도 없어요. 십자가의 피 능력으로만 자기 백성이 돼요. 왜냐하면 로마서 11장으로 가게 되면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을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말씀함으로 말미암아 ‘심판주가 누구인가를 드러내기 위한 온 이스라엘’이 되는 겁니다. 마치 출애굽 때 바로를 강퍅하게 하여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구출을 했잖아요. 구출을를 했잖아요. 지난주 수요일 설교 다 들으셨죠? 인간들은 ‘유월절 어린양’을 뭘로 본다 했습니까? 우리의 죄를 대속하는 분으로 유월절 어린 양으로 본다 했잖아요. 그게 출애굽기거든요. 출애굽기에 보면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그 집을 넘어가죠. 넘어가면 피가 없는 집은 누가 죽입니까? 여호와께서 죽이잖아요. 그런데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양이 되면 ‘유월절 어린 양 되신 그분이 천국 갈 자와 지옥 갈 자를 결정을 해요.’ 그런데 교회는 어떻게 한다고 했어요?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하나님의 저주에서나 벗어났다’ 이야기하는 겁니다. 완전히 달라요. 이건. 왜 십자가만 자랑해야 됩니까? 그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그런데 ‘십자가만 자랑한다’라고 얘기를 해놓고 유월절 어린양을 뭘로 보죠? 그냥 그림자와 동률로 봐요. 동률로. 아닙니다. 로마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목 제물 되신 분이니까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데 ‘하나님이 화목 제물로 예수님을 세웠으니까 우리가 그 화목 제물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라는 논리가 우리의 논리예요. 지금 로마서는 그걸 깨고 있어요. 죄송하지만. 왜냐하면 로마서를 이야기할 때는 이미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잖아요. 로마에 있는 성도들은요. 정말 성경 지식이 해박한 사람들이라고요. 이들은 사도행전을 꿰고 있어요. 사복음서를 꿰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그러니까 사도바울이 두 번 이야기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사도바울 본인이 이미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예수님을 핍박하다가 주님을 만난 이후에 새로운 주님을 믿게 되었잖아요. 연속성이 아니라 불연속성이에요. 바울의 새관점은 연속성으로 보거든요. 사도바울이 주장하는 신학이. 아닙니다. 전혀 다른 하나님이에요. 전혀 다른 하나님. 근데 왜 목사들이 이런 말을 못 하느냐? 하면 ‘전혀 다른 하나님이라’고 얘기해버리면 이단이 되잖아요. 제가 하는 말은 ‘전혀 다른 하나님’의 뜻이 뭐냐? 하면 간단합니다. 아까 유대인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법은 구약이잖아요. 그럼 구약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어떤 결과를 초래합니까? 진짜 하나님을 살해하잖아요. 그러니까 구약대로 하나님을 믿으면 우상숭배라는 겁니다. 우상숭배. 그 논리를 누가 그대로 갖고 오느냐? 하면 개혁주의가 갖고 오고, 이 로마서 11장 36절 때문에. 11장 36절은 사도바울을 통하여서, 성령 받은 사도바울을 통해서 지금 하는 말씀인데 이 말씀은 지금 사도행전 2장을 배후로 깔고 있거든요. ‘주’라는 분이 어떤 분이냐? 라는 거예요. 성경은 교차적으로 설명해요. 하나님도 ‘주’라고 하고 예수님도 ‘주’라고 하고 신약에도 교차적으로 막 쓰니까 사람들이 헷갈려요. 그런데 사도바울이나 당시의 사람들은 하나도 안 헷갈려요. 왜냐하면 유대인들이 주류였잖아요. 유대인들이 주류였으니까 그들은 구약의 ‘주’ 개념을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주’가 되어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구약의 ‘주’는 우상이 돼버리고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가 주가 되시고 그 주님의 아버지가 주가 되죠. 그러면 예수님의 아버지의 주는 오로지 십자가를 통해서만 드러나는 ‘주’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건 제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고 신학교 가면요. 다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은 자기 일을 계시를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준다고요. 자기 일을 계시를 통해서 알려준다 하면 계시받은 만큼만 알면 되는데 인간들은 계시받은 것 외에 하나님을 상정한다는 거예요. “주로 인하고 주로 말미암고 주께로 돌아간다” 이 용어를 한 단어로 쓰면 뭐예요? 십자가입니다. 사람들은 십자가를 이야기 못 해요. 왜 그러냐? 하면 아까 제가 여러 집단의 예를 들었잖아요. 출발 자체가 자기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라는 쪽에서 출발을 하고 그리고 또 하나는 자기 구원을 포기 못하죠. 지금 ‘자기 구원’을 사수하는 자들은 로마서 11장에 나오는 이 이야기를 못 받아들입니다. 왜냐하면 ‘한 번 선택은 영원한 선택이야. 나는 은혜로 택하심을 받았어’ 이 주장을 펼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11장에서는 계속해서 그런 것들을 부정해 나가잖아요. 왜 부정합니까? 그게 로마서 7장에서 사도바울의 예언을 통해서 보여줬잖아요. 십자가의 증인으로 불렀지 너 구원하기 위해서 부르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럼 또 손들고 ‘십자가의 증인으로 불렀기 때문에 내 구원이 확실하죠.’ 자기 부인이 안 돼요. 이런 인간들은. ‘십자가의 증인’이라는 것은 자기 부인을 하는 상황으로 내몰린 거예요. 그런 자가 뭐라 합니까? 로마서 9장에 나오듯이 “내 골육 친척이 구원을 얻는다면 내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다” 얼마나 신납니까? 이 얘기가. 근데 자기 구원을 포기 못하는 인간들은 십자가 사건 속에 머물기를 원치 않고 ‘혹시 내가 잘못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지면 어떡하지? 주님은 기도하면 다 들어준다 했는데.’ 그러면 또 머리 좋은 사람은 ‘그래 이렇게 기도하면 주님이 안 끊겠지?’ 안 통해요. 주님이 우리의 노림수를 다 알아요. 제발 그냥 사세요. 김미경 씨가 제일 싫어하는 게 그렇게 막 살았다라는 겁니다. 인마인드 소리를 계속 들으면서 ‘그렇게 막 살지 마세요.’ 그거 따라간 사람들은 진짜 짜증 나겠어요. 30년 동안 따라간 사람들은. 돈은 자기 혼자 다 벌고... 성경은 막 살아라라고 해요. 왜 ‘막 살아라’라고 하느냐? 하면 인간들은 이 용어를 이해를 못해요. 여러분 출애굽기나 이 열왕기 상하에 나오는 이스라엘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합니까? 제가 지금 계속 신명기 설교를 하잖아요. 신명기 다 끝나가지만. 이 말씀을 교훈으로 보면 누가 된다 했죠? 누가? 교훈으로 봐야 막 살지 않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남은 자 유대인들은 절대로 막 살지 않았어요. 말씀대로 살았어요. 그게 막 산 거예요. 그 배후에는 악마가 있어서 그래요. 배후에는.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밖에 없어요.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와 ‘저거 아비가 마귀인 자’ 막 사는 게 어디 있어요? 그러면 막 살지 않으면 사람들이 뭘 존경할까요? ‘야 훌륭합니다. 민주화를 위해서 목숨을 버렸네요.’ 또 그 옆에 이제 맞은편에는 또 무슨 사회... 거기에서 이제 또 ‘윤석열 탄핵’ 이러한 부조리를 행하면서 돈을 벌고 이익 어쩌고... 이거 없애야 됩니다. 조금 있으면 분신하는 사람도 나올 거예요. 그러면 사람들이 ‘훌륭합니다’라고 할 거 아닙니까. 성경은 그래도 소용없다 이 얘기예요. 행2:24절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음이니라” 왜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이렇게 나옵니다. 다윗이. 시편 16편을 인용하거든요.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당연히 이 ‘내’는 누굽니까? 다윗이거든요. 시편 16편에는. 다윗이라면 뒤에 나오는 행2: 27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이게 시편 16편에 나오는데 “내 영혼”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또 ‘예수님은 영혼은 음부에 버리지 않았다’ 이렇게 해석하는데 뒤에 보면 “썩음을 당치 않는다” 했잖아요. 썩음을 당치 않는다는 거. 이건 육체 이야기예요. 그러니까 영혼을, 인간을 위해 설명을 할 때 (어휴~ 설명해야 될 게 많은데 맞는 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세세하게 다 설명해야 되는데... 더우시죠?) 인간이, 영혼이 버림을 당치 않는다 했는데 이 영혼이라는 표현은 사람이에요. 사람.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 중요하냐? 하면 십자가 사건이 증거되려면 몸이 있어야 돼요. 몸이. 그래서 천국과 지옥은 몸이 있을 때 결정이 되는 거예요. 다윗은 죽었거든요. 그러면 여기에서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해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이래 나오거든요. 그가 내 우편에.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다윗이 다윗의 우편에 누가 계시다는 거예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거예요. 그런데 다윗은 썩어서 지금 오늘날까지 무덤이 여기에 있다라는 겁니다. 지금 이 사도행전을 전할 때 이미 다윗의 무덤이 있었던 거예요. 그때 당시에. 그러니까 이 시편 16편은 다윗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니고 다윗이 선지자로서 예언한 말씀으로 바꿔버립니다. 이 해석도 굉장히 문제가 있는 해석이거든요. 그러면 우리같이 똑똑한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성경을 이 조작한다.’ 원래 성경은 이렇게 기록된 거예요. 다윗은 그림자이기 때문에. 그러니 다윗은 죽었으니까 이것은 다윗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니라 누구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나사렛 예수님이, 부활하신 나사렛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 본문에서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려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어디에 앉아 계세요?) 우편에 앉아 계시죠? 자 구약에서는, 잘 보세요. 시편 110편 다시. “주께서 내 주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로 네 발판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이렇게 나오죠. 지금 이 이야기가 이 본문만 해도 뭐 밤새도록 해야 되는 얘기지만 “주께서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이렇게 나오거든요. “너는 내 우편에 앉아라” 이 말씀을 하시는 것은 지금 다윗이 예언을 하는 거잖아요. 예언을. 성령을 받아서. 그죠? 그런데 지금 사도행전2:25~28절과 시편 16:8~11절에서는 다윗의 우편에 여호와가 계셨는데 이것은 다윗이 아니고 예수님이었잖아요. 예수님이 살아났으니까, 죽지 않고 살아났으니까. 그러면 예수님 오른편에 주가 계셨던 거예요. 구약에는. 표현이 그렇게 돼 있어요. 예수님 오른편에 주로서 아버지가 계셨는데 이제 시편 110편으로 넘어오면, 16편에서 110편으로 넘어오면 이 우편의 자리에 누가 가요? 우편의 자리에. 하나님이 계시고, 아버지가 계시고 아들이 우편의 자리로 가요. 이 교체 작업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교체 작업. 그러니까 유대인들 쪽에서는 절대로 이해가 안 되고 납득이 안 되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예요. 왜? 유대인들 머릿속에는 하나님은 ‘하나뿐인 여호와’예요. ‘아니 목사님 창세기에 엘로힘은 다 복수잖아요?’ 그건 니 해석이에요. 니 해석. 유대인들이 우리보다 히브리어를 더 잘 알죠. 고대 언어를 더 잘 알아요. 복수인 걸 다 알아요. 왜 복수로 보겠어요?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 때문에 그렇겠죠. 거기에 삼위일체 있다? 그렇게 들어가면 안 돼요. 하나뿐인 하나님이기 때문에 유대인들 입장에서는 예수님의 해석이 납득이 안 되고 지금 성령 받은 사도들의 이러한 설교가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믿는 자들이 생겨요. 신기하지 않습니까? 그건 성령에 의해서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전도를 할 때 ‘더 논리적으로 더 합리적으로 설명하면 믿을 것이라’는 그 사고 방식은 악마적 사고 방식입니다. 구원파들이 전할 때 마치 ‘구원의 확신이 있으면 확신을 가지세요. 몇 날 몇 일 구원받았다고 믿으세요.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런 것들이 악마적이죠. 그래서 지금 시편 16편을 인용하여서 다윗이 말한 이 내용을 단순하게 우리는 ‘아 다윗이 예수님에 대해서 전했다.’ 이렇게 해석을 하면 안 되고 다윗이 시편 16편을 지금 사도행전 2장 오순절 성령 이후에 갖고 왔을 때는 16편이 어떻게 바뀌었느냐? 하면 우편의 자리에 누가 올라갑니까?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그 나사렛 예수가 우편의 자리에 올라갔다”가 돼요. 그 내용을 계속해서 하는 겁니다. 행2:29절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느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그는 선지자라” 행2:31절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의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 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렸어요. 지금 이 예수가 ‘주’라는 거예요. 지금 이걸 깔고 있어요. 살렸다는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니라. 예수님이 주라는 겁니다. ‘주’가 되면 뒤에 나오죠. “우리가 어찌할꼬” 이게 왜 “어찌할꼬”가 되느냐? 하면 자기들이 누구를 죽였어요? 예수님을 죽여버렸잖아요. 그러면 모든 심판 권세를 누구한테 있어요? 예수님께 있으니까 어찌할 방법이 없잖아요. 그래서 “어찌할꼬”예요. 그래서 하는 말이 “너희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는 표현 자체가 조건절이 아니라 주님이 그 믿음의 세계로 초대하는 방식이고 그 믿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방식이에요. 다른 방식은 없어요. 인간들이 믿음의 방식은. 주 예수를 믿는 방법밖에 없다니까요. 그런데 인간들은 이 방법을 자기 구원용, 천국 가는 확신용으로 바꿔치기 하는 거예요. 계속해서. 행2:33절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주셨느니라” 보세요. 여호와께서, 주께서 내 우편에 계셨잖아요. 나의 우편에. 다윗의 우편에 계셨잖아요. 그러면 다윗은 자기가 아니니까 예수님의 우편에 계셨는데 지금 이것은 십자가 지신 예수님에 의해서 재해석되는 겁니다. 그러면 아버지가 어떻게 하느냐? 하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자기 오른손으로 올려버려요. 자기의 오른편으로 올려버립니다. 오른편으로 올려버리면 이분이 바로 주가 되셔서 그 주가 (어떻게?) 성령을 주셨다라는 겁니다. 이 성령은 누구의 성령이에요?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그래서 로마서 8장에서는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라고 해요. 왜 이 그리스도의 영이 왜 그렇게 중요하냐? ‘예수의 영’이라고 표현하고 ‘성령’이라고 표현하는데 어떻게 말하든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영’이에요.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그리스도의 영’을 받게 되면 증인이 돼요. 어떻게 증인이 되느냐? 어떻게 그리스도가 되었어요? 이 뒤에 보면 나오거든요.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고 난 뒤에 그리스도가 됐거든요. 이해되시죠? 그러니까 기름부음이 우리 가운데 왔잖아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걸 갖고 그리스도라 하는데 뭐 그렇다 칩시다. 기름 부음이 왔기 때문에 너희들이 누구 코스로 갑니까? 누구를 증거해요? 나는 예수다? 아니다? 아니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주님이라고 증거를 하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가신 그 길을 걷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을 주셨다라는 겁니다. 지금 주의의 자리가 완전히 바뀌었어요. 주의 자리가. 조금 더 봅시다. 행2:34절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 시편 110편 나오죠. 다윗 언약의 성취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다윗 언약의 성취를 대다수 유대인들은 대부분이죠. 시편 2편에 나오는 내용으로 봤어요. 시편 2편 봅시다. 시편 2편을 보면 이러한 다윗 언약의 성취를 꿈꾸는 자들이 앞서 제가 말씀드렸던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완성되었다. 이루자. 우리가 하나님 나라다’라는 것을 주장하는 자들, 그들이에요. 시2:1~6절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예수님이 왕이 되었으니까 이제 예수님의 왕 되심을 인정하면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자, 하나님 나라를 이루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자’라는 거고 아니면 ‘하나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임했다’라는 주장을 하는 거예요. 이 땅에. 시편 110편을 날려버려요. 시편 110편은 “네 원수로 네 발판되기까지” 어디로 가버려요? 하나님 우편의 자리로 가버리죠. 우편의 자리로 가버리면 이 땅은 어떤 상황이 벌어집니까? 십자가에서 왕이 되신,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이 유대인의 왕이라 했잖아요. 그 사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유대인들은 그 내용을 몰라요. 모르고 시편 2편을 이제 이렇게 해석하죠. 시2:7~9절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고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셨도다” 이 말씀을 우리에게 고대로 적용할 수 있잖아요. ‘우리는 하나님의 양자이기 때문에 주님께 구하면 온 세계를 철장으로 박살 낼 수 있는, 여러분들의 소유가 될 수 있도록 주님이 주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게 인간들의 논리잖아요. 지신 밟기 했잖아요. 몇 년 전에. ‘지신 밟기’ 알죠? ‘땅 밟기’ 해가지고. 땅 사들이는 거. 떼부자 됐어요. 정말. 그 당시에 ‘여리고 성 밟기’ 많이 했잖아요. 수십 년 전입니까? 이런 말씀들이 그 근거예요. 그리고 아까 하나님의 교회나 신천지나 또 어디입니까? 구원파 다 똑같아요. JMS. 저 광화문, 개혁주의 다 이 논리예요. 그런데 이 말씀이 예수님에게 그대로 이루어지죠. 십자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어디에서 나타나요? 십자가로 승리했다 했잖아요. 이 승리가 이중적으로 되죠. 주님이 재림할 때 이 승리가 드러나는 겁니다. 그러면 ‘재림할 때가 완성이냐?’ 천만의 말씀이에요. 십자가가 완성이에요. 그 완성이 두 측면으로 드러나는 겁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재림할 때 나타나는 그 완성이 더 좋잖아요. 그러니까 빨리 끌어와가지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자는 거예요. ‘다 꿇어!’ 꿇어라는 거예요. 시2:10~12절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망한다라는 거예요. 망하는데 누가 망했습니까? 예수님이 망했죠. 예수님이 망했고 스데반 집사님이 망했고 사도바울이 망했어요. 교회가 망했어요.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권력을 좀 갖고 돈이 되니까 자기들이 망하려고 합니까? 끝까지 유지하려고 합니까? 망하려고 하지 않죠. 자식에게 세습까지 해서라도 이 교회는 유지돼야 된다는 거예요. 복음이 전파되는 것, 십자가의 영광은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원하기 때문에 교회는 지속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잘못은 덮고 가야 되고... 다시 사도행전 2장 34~35절로 돌아와서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는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햐 이게 얼마나 중요한 말씀입니까? 방금 말씀드렸듯이 아니 네 원수로 발판 되게 하기까지 하나님 우편의 자리로 가지 말고 바로 발판 만들면 되잖아요. 원수를 심판하면 되잖아요. 왜 그렇게 하지 않느냐? 하면 하나님의 계획인데 그게. 중요한 것은 요 과정을 거치게 되면 이후에 복음이 전파되면 이게 마태복음 24장 25장 이야기예요. 복음이 전파되면 이 거짓 선지자와 거짓 그리스도가 무엇을 갖고 오느냐? 하면 이런 본문들을 갖고 와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려고 해요. 그게 새로운 공동체예요. 그중에 하나가 공산주의들. 그 내용들이 거기에 다 담겨 있는 거예요. 꿈꾸는 공동체. 그래서 갑자기 옆으로 가버린 거예요. 시편 110편으로 가지 말고 차라리 시편 2편을 이야기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물론 히브리서에서는 이 두 가지를 같이 동시에 쓰거든요. 두 가지가 같이 있는 거예요. 주님이 발판 되게 하기까지 우편의 자리에 올라갔다라는 사건이 오순절 사건입니다. 그러면 올라갔기 때문에 성령을 받은 자들이 그들이 증거하고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 자체가 발판되게 하기까지 주의 우편의 자리에 계시는 주님으로서 심판주가 되셨음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행2:36절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놀랍죠? 못 박힌 나사렛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거예요. 제가 이걸 분리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육신을 입고 고난받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누구에게?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죽임당한 그분을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죠. 그러면 이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입니까? 이 표현을 잘 보세요.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하니까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잖아요. 그런데 이 하나님은 ‘주와 그리스도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이에요. 그러면 인간들이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 아버지는 다 뭐가 되죠? 우상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로마서 11장 36절에 “그에게서 나오고 그로 말미암고~” 그렇게 돼 있거든요. 앞부분에 ‘주’가 나왔기 때문에, “누가 주께 먼저 드려 갚으심을 받겠느냐” 이 얘기를 했기 때문에, 이 ‘주’를 사람들은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 모든 만물이 골로새서 1장 16~17절에 나오거든요. 창세기 2장에는 “만물의 이룸이 이러하니라” 모든 만물이 엘로힘이 짓잖아요. 창조를 하시잖아요. 그런데 ‘주’의 자리에 ‘예수님’이 올라가게 되면 모든 만물이 십자가 지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지어지고 인하고 주님에 의해서 말미암고 그다음 주께로 돌아가고 이 모든 만물이 십자가 지신 주를 위하여 창조된 거예요. 그러면 ‘모든 만물은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 주되심을 증거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그중에 하나가 누구라고요? 이스라엘. 그중에 하나가 누구라고요? 이방인 중에서 믿는 자들. 지금 이해됐어요? 완전 주객 관계가 완전히 바뀌는 겁니다. 지금. 유대교가 왜 중요하냐? 하면 유대교는 자기 구원을 포기 못합니다. 자기 구원을 포기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살해한 거거든요. 로마서로 넘어오면 놀랍게도 복음을 들은 자들이 자기 구원을 포기를 못해요. 왜? 너무나 완벽한 복음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 적어도 로마에 있는 성도들은 11장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으며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이 ‘주’가 누군지 알아요. 누군지 안다고요. 그런데 꼭 이방인이, 좀 성경 안다는 인간들은 이 ‘주’를 ‘하나님’으로 돌려버려요. 로마서에 수도 없이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오거든요. 로마서 1장 4절, 7절, 5장 1절, 6장 23절, 7장 25절, 8장 39절, 13장 34절, 15장 6절, 15장 30절에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표현을 해요. 이것은 그냥 호칭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이미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은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 이 사도행전 2장의 전체 설교 내용을 담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이 로마에 있는 성도들은 이 얘기를 들었을 때 알아듣는 거예요. 굳이 세세하게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그런데 이방인들은 어떻습니까? 목사들은 이걸 ‘주’를 ‘하나님’으로 다 바꿔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을 십자가를 전하는 말씀으로 해석하지 않는 거예요. 인간 구원을 위한 해석을 하는 겁니다. 아까 전에 말씀드렸죠. ‘이스라엘과 이방인들 모두가 다 구원을 얻을 것이다.’ 이걸 이야기를 할 때 인간들은 구원론으로 해석하잖아요. 아니에요.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주되심을 위한 구원’이에요. 그래서 12장으로 넘어가면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라”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든 만물이 십자가 지신 주님으로부터 출발했고, 주님으로 말미암고 십자가 지신 주님만을 위하여 돌아가는 최종 목적지로 돌아가기 위해서 만들어졌음을 말씀을 통하여 들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인생이 십자가에 피 흘리신 그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기 위한 인생임을 기억하며 우리의 몸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는 주의 백성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위한 인생임을 감사함으로 살아가기를 소원하는 주의 백성에게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20241124 로마서 강해 93강 롬 11:36 주의 우편의 주 하나님 말씀, 로마서 11장 36절 한 절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아멘 굉장히 유명한 본문입니다. 이 본문을 두고 이제 많은 사람들이 해석을 하게 되고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며 어떤 관점에서 봐야 되는지를 여기에서 정답을 찾게 되죠. 대체로 여기에 대한 그 해석들은 오르겐이나 어거스틴이나, 이름 한 번씩 들어보셨죠? 그들이 이 구절을 갖고 하나님이 만물의 근원자가 되시고 유지자가 되시고 최종적인 목적이 되고 그리고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존재하고 만들어졌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만물의 기원이 되고 유지자가 되고 유지자다라는 것은 과정이죠. 과정자가 되고 궁극적 목적이 된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칼빈은 어떻게 보느냐? 우리가 개혁주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하나님의 ‘절대주권’. 절대주권의 기원이 이 본문에서 나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그다음 나오는 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섭리. ‘섭리’라는 말 하나님이 다 하시는데 아무튼 모르면 단어를 만들어서 끼워넣어요. 이걸 가장 잘 쓰는 집단 중에 하나가 정명석이잖아요. 섭리하면 오묘함, 뭔가 신비한 게 있는 거. 그리고 인간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창조되었기 때문에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그로 말미암고”라고 했으니까 그분의 섭리를 신뢰하고 의지해야 한다 이렇게 가르칩니다. 그러면서 이제 이 본문은 삼위일체론적으로 해석을 하게 돼요. 이런 이야기를 왜 해야 되느냐? 하면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사람 모두다가 아니에요. 우리 속에는 별별 어떤 악마적 신학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이 삼위일체론적으로 해석을 하면 성부 하나님은 근원자가 되시고 (많이 들어봤죠?) 출발자가 되시고 성자 하나님은 실행을 하고, 성령 하나님은 적용을 하고. 이런 어떤 신학적 입장을 밝힌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어떤 집단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겠는데 여러분이 이 주장을 누가 하는지 한번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모든 창조와 역사의 시작과 끝을 이 본문에서 강조하신다라고 합니다. 지금 질문을 했죠. 누가 주장하는 건지? 방금 제가 그 앞부분에 어거스틴이나 칼빈이나 개혁주의자들의 입장을 쭉 이야기를 했잖아요. 하나님의 계획 속에 만물이 존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모든 만물이 있다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새 언약과 이를 실현하는 중심적 역할이 자신들의 사명이라는 겁니다. 꼭 우리 교회 같잖아요? 우리 교회 ‘십자가 새 언약 교회’잖아요. 모든 성경의 핵심은 하나님이 완성되는 데 있고 성경의 예언이 자신들을 통해 성취된다고 주장을 합니다. 막 헷갈리죠? 여러분이 문제를 찾아볼 수 있어야 되는데 과연 문제가 있느냐라는 겁니다. 자신들이 바로 새 언약을 이루는 도구다. 이걸 개혁주의 쪽에서 이야기를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누가 살아야 되죠? 우리가 살아야 되죠. 그게 개혁주의 주장이에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어떻게 누가 삽니까? 내가 살아야 되잖아요. 하나님께 누가 영광을 돌리죠? 순복음에서는 누가 영광을 돌립니까? 내가 영광을 돌려야 되잖아요. 이 신학의 원천이라는 것이 로마 카톨릭 그 이전에, 로마 카톨릭이 갈라지기 전이었잖아요. 개신교가 로마 카톨릭에서 나왔잖아요. 웃기는 이야기가 ‘우리는 로마 카톨릭에서 안 나왔다.’이야기 하는데 그게 그거예요. 그 원천으로 올라가면 출발이 이 로마서 11장 36절에 대한 해석이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별로 차이가 안 나요. 자신들을 통해 성경에 참된 의미를 해석하고 전파가 된다. 각 교단이 다 이야기를 하거든요. 자신들을 통해서. 그러면서 이제 자신들의 본색을 드러내는데 ‘새 하늘과 새 땅은 자신들의 조직을 통해 이 땅에 이루어진다’라는 겁니다. 어느 동네입니까? 모르겠어요? 신천지예요. ‘신천지’라는 용어를 빼버리면 기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다 납득이 돼요. ‘목사님 우리의 하나님 나라는 사후 세계이지 않습니까?’ 이렇게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게 기독교가 공인되고 난 뒤부터 원래 권력을 잡으면 복음의 진리는 사후 세계로 돌려버려요. 그래야 권력자들은 현실 세계에서 자기들이 왕 노릇하고 천국 생활을 할 수 있거든요. 사두개인들이 메시아 왕국을 안 기다린다 했죠? 왜 안 기다린다고 했습니까? 이미 자신들이 헤롯 성전 거기에서 권력을 잡고 잘 먹고 잘 사는데 왜 미래를 기다립니까? 기다릴 이유가 없어요. 정반대로 광화문에는 어제도 우연히 지나갔는데 그 전모씨라는 그 사람이 목사라는 단어를 붙이면 복음을 전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뭐라고 이야기하느냐? 하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구원받았느냐? 공산화될 뻔했는데 이승만에 의해서 구출 구원받았고 박정희를 통해서 구원받았고 미국을 통해서 구원받았고...’ 이게 하나님 나라가 어디 있다는 겁니까? 이 세상에 있다는 논리거든요. 모르긴 몰라도 이만희랑 전모 씨랑 친구일 거예요. 안 그럴 것 같죠? 제 생각엔 그래요. 왜냐하면 위로 올라가면 같이 놀거든요. 대형교회 계신 장로님 맞죠? 맞죠? 지금 여러분이 이런 이야기를 처음 듣는 사람은 충격받을 거예요. 윗대가리 올라가면 같이 놀아요. 저 서초동에 있는 무슨 교회도 마찬가지고. 그 밑에 있는 교인들은 그냥 그들의 종 노릇 할 뿐이에요. 방금 제가 로마서 11장 36절에 대한 해석을 설명을 해드렸잖아요. 깜짝 놀랄 일 아닙니까?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서 완성이 되고, 자신들의 교리를 통해서만 구원이 된다는 거예요. 자신들의 교리를 통해서만. 이건 신천지만 하는 얘기가 아니라 개혁주의에서도 이야기를 하고요. 감리교회에서도 이야기를 해요. 지금은 왜 그 주장을 안 하느냐? 하면 주장을 내세우면 싸우거든요. 그래서 공통 분모되는 부분만 우리 악수하고 같이 지내자라는 거예요. 근데 공통 분모 빼고 다른 요소에 대해서는 서로 입다물자라는 겁니다. 원래 교리라는 것은 누구를 위해 구성이 되느냐? 하면 총회를 위해서 구성돼요. 신명기에 보면 총회가 나오잖아요. 하나님의 총회에 못 들어가면 지옥 가는 겁니다. 각 교단마다 교리가 있잖아요. 그 교리와 다른 쪽에 들어가면 총회에서 삭제를 하죠.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것은 지옥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총회가 몇 개입니까? 제가 옛날에 신학 대학원 다닐 때 한 20~30년 전에는 한 150개 됐는데 지금은 한 300개 넘었을 거예요. 자기가 총회예요. 그러니까 무슨 소리냐? 하면 그런 말 할 필요도 없는데, 복음만 전하면 되는데, 조직을 왜 구성합니까? 조직을 왜 구성해요? 예루살렘 교회를 잘 봐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조직을 만들지 말라고는 하지 않았어요. 헬라파 유대인들이 구제에 빠지니까 이제 일곱 집사를 세우잖아요. 거기에서 잘 보면 일곱 집사를 세웠으면 빌립 집사님이 그곳에서 조직 관리해야 되잖아요. 구제하는 일에. 목사들이 설교를 할 때 그 얘기를 안 해요. ‘왜 빌립 집사가 헬라파 유대인이 구제에 빠지는 일에 대해서 뽑힘을 받아가지고 그 예루살렘 교회에 충성봉사를 하지 않느냐?’ 하면 주님이 그 역할로 세웠다가 그 역할이 고정이 되고, 지속이 되면 예루살렘 교회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나중에. 사도 바울이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이후에 돌아올 때 야고보 장로부터 시작해서 예루살렘 교회를 뭘로 만들었어요? 집단 조직 체제로 만든 거죠. 다시 반복하면 “유대인으로부터 기독교로 들어온 자들이 수만 명이라” 상상이 갑니까? 지금 우리 모임이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사라질지도 모르는데 예를 들어 어느 교회에 사람들이 한 10명이 우르르 왔다. 그분들이 월세도 잘 못 내는데 월세 내는 헌금까지 다 한다라고 하면 목사가 설교 바뀔까요? 안 바뀔까요? 사례도 제대로 안 나오는데 사례까지 준다 그러면 바뀔까요? 안 바뀔까요? 여러분이 담임 목사라면 어떨까요? 한번 바꿔보세요. 장로님 말씀이 정답이에요. 여러분 장사하는데 지금 망해가고 월세 못 내는데 갑자기 손님들이 우르르 몰려왔는데 거기에다 대고 ‘안녕히 가세요’ 하면 어떻게 돼요? 여러분은 관람을 하기 때문에, 취미생활을 하기 때문에 이 일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잖아요. ‘아니 안 오면 말지 뭐.’ 그런데 개척교회 안에 목사들이 자기 돈을 넣잖아요. 돈을 넣고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자기의 위치가 이미 그 정도의 위치에 올라가게 되면 그 자리를 버리기가 어려워요. 지금 방금 신천지 이야기를 쭉 했고 그러면서 이 사람들이 하나를 덧붙이죠. 덧붙입니다. 이 신천지에서만 완벽한 구원의 교리가 있기 때문에 이 복음을 세상 끝까지 전파해야 되는 것이 자신들의 사명이라 해요. 이야~ 완전히 종 삼기 끝내주잖아요. 근데 이 얘기가 성경에 다 있잖아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근데 여기에서 내 증인이 되라는 말씀과 신천지 교리를 일체화시킨 거예요. 일체화. 이것이 왜 가능하냐?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제가 지금 이 귀한 설교 시간에 그들의 교리를 왜 이야기하느냐? 하면 왜 이런 주장이 예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먹히느냐?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다 하잖아요. 요즘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사람들 보기가 드물죠. 다 하나님을 주님으로 믿기 때문에. 왜 그렇습니까? 개혁주의뿐만 아니라 이전에 오르겐이나 어거스틴이나 토마스 아퀴나스나 모든 인간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외쳤거든요. 하나님의 영광. 또 한 집단에 대해서 또 한번 소개해 볼게요. 제가 이름을 미리 이야기 안 할게요. 한번 맞춰보세요. 맞출 수 있는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과 창조주의 권능을 드러내는 말씀이다. 이 본문은 하나님의 창조와 유지와 목적을 드러내며 인간의 삶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존재해야 된다’ 라는 겁니다. 모든 삶이,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된다는 겁니다. 누구 주장 같아요? 아까 개혁적 주장이랑 뭐가 달라요? 예? 여러분들이 지금 복음을 몇 년 동안 들었잖아요. 오래된 사람은 더 길게 들었지만 어떻게 구분합니까? 오늘 본문도 “모든 것이 주로 인하고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께로 돌아간다” 했는데.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이렇게 나오잖아요. 조금 더 말씀드릴게요. ‘성도는 실천적인 신앙생활을 해야 됩니다. 개인과 공동체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됩니다.’ 이거 교회에서 하는 이야기 아닙니까? 우리 교회에서만 그런 얘기 안 하잖아요. 그런데 이 내용을 내포하고 있잖아요. 내 개인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됩니까? 아니면 우리 공동체도 영광을 돌려야 됩니까? 주님이 교회로 불렀잖아요. 그럼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돼요? 아니에요? 살아야 되잖아요. 여러분 그런 생각을 안 해봤죠? 복음을 듣는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 하면 너무나 개인화돼 있어요. 철저하게 자기 구원밖에 몰라요. 그러니까 복음을 듣는 사람들이 가장 악마적입니다. 미안한 얘기지만. 원래 가장 악마가 어디에서 드러납니까? 예수님 12제자 속에서 드러나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정말 웃기는 게 뭐냐? 하면 ‘공동체가 왜 이래?’ 이래 나와요. 자기밖에 모르면서. 언제든지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교회에서 영광을 돌려야 되는데 와서 보니까 이 공동체가 나에게 이익을 줍니까? 손해를 줍니까? 이익이 되면 남아 있어요. 손해가 되면 죽어도 안 옵니다. 진짜 그런 자리로 한번 가봐야 돼요. 내가 진짜 믿음 안에 서 있는지? 독특해요. 자기가 자기를 잃어버려야 된다라는 생각을 안 해요. 그런데 아까 신천지 그 집단의 개인들은 어때요? 자기를 잃어버리잖아요. 모든 것을 걸어요. 좀 더 볼게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감사와 찬양이 나와야 되는데 “모든 것에 감사하라”는 거예요. 모든 것에. “범사에 감사하라” 여러분도 많이 들어봤죠? 모든 것에 감사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아까 개인과 공동체를 통하여서 영광을 돌려야 되고 또 찬양과 예배를 통해서 영광을 돌려야 된다. 이게 기존교에서 다 하는 이야기잖아요. 제 설교가 왜 어려우냐? 하면 모든 것을 다 치기 때문에, 지금 설교가 쉬우려면 하나만 타켓을 잡으면 듣는 사람이 편해요. 그런데 우리는 십자가와 마주하고 있잖아요. 방금 보세요. 예배와 찬양을 통해 영광을 돌려야 돼요? 아니에요? 기존교회에서 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된다라는 거죠.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고 말씀을 기준으로 하여서 우리의 선택하는 행동들이 다 결정이 되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어떻습니까? 개혁주의에서는 말씀이 기준이 아니고 뭐가 기준이죠? 자기들 교리가 기준이에요. 개혁주의 지금 완전히 악마죠. 악마. 교리가 기준이에요. 성경을 제대로 안 가르쳐요. 그런데 의외로 이 신천지 집단들, 뭐 엉터리 해석이지만 제가 옹호하는 거 아닙니다. 방금 제가 지금 이 집단은 얘기를 안 했지만 이런 집단들이 어쨌든 성경을 갖고 얘기를 해요. 물론 저거의 교리로 다 만들어내지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되고 선행과 사랑을 실천해야 된다는 거예요. 교회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잖아요. 선행과 사랑을 실천해야 안 됩니까? 이웃 사랑을 통해 선행을 행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이 선행을 이웃에게 알려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증거를 세상 속에서 드러낸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또 한 가지를 이야기하죠. ‘공동체적 헌신’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교회 내에서 봉사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한 공동체적 삶을 우리가 살아야 된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 중심’이라 하면 꼭 그 고신 교단에 있는, 제가 간사로 있던 SFC가 생각나는데 하나님의 중심적 삶을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어느 집단입니까? 한번 맞춰보세요. 여러분들은 교회 생활을 잘 하신 분도 있고 안 하신 분들 있는데 한 사람들은 모든 교회가 이 얘기를 하거든요. 모든 교회가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되고 공동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되고 그래서 교회 중심의 삶을 살아야 된다라고 가르칩니다. 모든 교회가. 어느 집단일까요? 모든 교회라고 답해도 되는데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안산홍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어머니 하나님이라 하는. 제가 지금 이 얘기를 왜 하느냐? 라고 하면 이 신천지가 되었든 하나님의 교회가 되었든 JMS가 되었든 이 로마서 11장 36절을 해석을 할 때 기존 교회가, 개혁주의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되고 섭리를 우리가 신뢰하고 의지하고 살아야 되고 우리의 개인과 공동체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된다’는 이런 것을 가르쳤기 때문에 이러한 이단들이 나올 수밖에 없죠. 복음만 전해도 이단들이 등장을 하는데 아예 이것은 복음이 아니었다라는 겁니다. 제가 상당히 위험한 발언을 하죠? ‘그러다가 교단에서 목사 면직 당하면 어떡합니까?’ 그 면직당한다고 지옥이 천국으로 바뀌고 천국이 지옥으로 바뀝니까? 여러분들이야 뭐 목사 아니니까 ‘그게 뭐 중요하지?’ 하지만 여러분들이 다니는 그 회사에서 짤린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이 하는 사업이 망한다 생각해 보세요. 제가 이런 얘기를 왜 자꾸 하느냐? 하면 교인들이 설교를 들을 때 관람을 해요. 물론 뭐 목사와 다르겠죠. 그러면 뭐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죄인이 되어야 되는데 죄인이 안 되는 거죠. 지금 이들이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우리가 진짜 진리라고 외치는 이유가 뭐냐? 하면 대다수의 교인들이, 유럽이나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요즘 말하는 바울의 새관점 주의자도 똑같아요. 하나님께 영광을 똑같이 이야기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똑같이 이야기합니다. 그러니 교인들이 들을 때 설교를 들을 때 변별력이 없어지는 거예요. 변별력이. 왜 변별력이 없느냐? 하면 목 사들이 공부를 할 때 제대로 된 공부를 한 적이 없어요. 교리를 이미 하나님의 영광, 삼위일체 중심으로 가르쳐버렸거든요. 그들의 신학에는 무엇이 없느냐? 하면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 주님이라는 내용이 없어요. ‘에이 목사님 그거 다 배웠는데요?’ 다 배웠는데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 주님이라 해놓고 그 주님의 자리를 누구에게 양보하느냐? 하면 고린도전서 15장에 보면 “아버지께 바칠 때”라는 내용이 나와요. 그러면 예수님이 주님이 되셨지만 최종적으로 하나님께 바칩니다라는 이 본문 때문에 여기에 대한 모든 해석이 결국은 하나님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이게 누구의 마음과 딱 맞죠? 우리의 마음과 똑같습니다. 여러분이 성부 성자 성령이라고 할 때 ‘누구 중심입니까?’라고 물으면 사람들이 얍삽한 사람은 ‘삼위일체 중심이다’라고 대답하거든요. 삼위일체 중심이 될 수가 없어요. 인간은. 왜? 지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자신이. 내가 하나님이라면 세 가지를 동시에 갖고 있을 수 있어요. 양자 역학의 세계에서 자기가 그 양자라면 두 세계를 동시에 소유할 수 있는데 어떤 인간도 그게 안 되잖아요? 안 되는 걸 갖고 뭐라고 밀어붙이는가 하면 믿으라고 해요. 믿음도 안 된다니까요. 하나를 믿으면 하나를 (어떻게?) 안 믿게 되어 있어요. 인간은. ‘아니 목사님은 어떻게 인간은 동시에 왜 못 믿습니까?’라고 묻는다면 선악 때문이에요. 선악과. 선악과는 항상 둘로 갈라요. 이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그래서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왜 불교에 있는 부처나 심지어는 이제 앞으로 이슬람교로 가는 사람도 많을 거예요. 안 그럴 것 같죠? 교회 다니는 사람이. 그쪽 동네가 더 매력적이에요. 왜냐하면 이슬람교의 특징은 뭐라고 했습니까? 이슬람교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죠? 믿음 플러스 행위에요. 어디서 많이 들었던 거 아닙니까? 일반 성도들이 성경을 잘 알아요? 필사를 한다고 해서 그 성경의 내용을 알까요? ‘필사했다’만 남지, 그 내용을 어떻게 기억합니까? 저같이 한 절 한 절 몇 구절을 이렇게 설교를 해도 기억을 다 못하는데... 그리고 그들 자체가 필사하는 목적이 ‘자기가 얼마나 신앙이 뛰어난가를 보여주기 위한 필사’인데 성경 내용에 관심이 없어요. 하여튼 필사 만든 사람들은 떼돈 벌었어요. 서점에 가면 필사하는 그 공책입니까? 그걸 엄청나게 팔아요. ‘아무 데나 쓰면 됩니다’ 하면 되는데 또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 데나 못 써요. 당신이 기록한 이 필사한 성경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데?’ 결국은 그게 우상이 돼버려요. 새벽 기도를 빠지지 않듯이. 하나님의 교회가 되었든 신천지가 되었든 지금 개혁주의가 되었든 이 로마서 11장 36절 말씀을 모두가 다 어느 방향으로 해석해 가느냐? 하면 철저하게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주권 다 똑같이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점을 지적을 안 해요. 그 하나님이 우상입니다. 지금 로마서 11장 36절에서는 ‘그 하나님이 우상’이라는 것을 바탕에 깔고 있어요. 그 내용이 깔리지 않으면 이 본문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져요. 그리고 또 이 본문에 대해서 해석을 할 때 이렇게 해석합니다. 지금 이 본문이 어디에 위치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 이방인. 그리고 다시 이방인에서 또 이스라엘. ‘온 이스라엘’에 위치하고 있죠. 결국 모든 만물이 주께로 돌아가게 되어 있으니까 결국 이방인과 이스라엘 모두가 다 주께로 돌아온다는 식으로도 해석을 해요. 좀 괜찮은 해석이죠. 문맥 가운데 해석을 했으니까. 이 해석은 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우리가 지금 로마서를 계속 보고 있는데 9장 이후에 나오는, 지금 11장까지 나오는 본문들을 보게 되면 ‘나의 구원의 확정성’을 인정합니까? 인정하지 않습니다. 인정하지 않아요.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라고 선언을 합니다. 얼마나 충격적입니까? 약속의 자녀 이삭에게서 낳는데 둘로 쪼개져 버려요. 우리 같으면 약속의 자녀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당연히 구원과 영생은 확정적이라고 생각하겠죠. 여기에 대해서 이제 문제를 삼은 자들이 남은 자 유대인들이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역사를 조사를 해보니까, 연구를 해보니까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없는 거예요.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선택으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율법에 순종해야 된다라는 겁니다. 그래야 약속의 자녀가 된다라는 거예요. 이제 로마서에서는 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믿음으로 말미암았다” 했을 때 믿음이라는 것을 계속 쪼개버려요. 믿음이라는 것을. 왜? 인간은 계속해서 이러한 말씀을 주게 되면 “이스라엘에게서 난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이 아니요”라고 할 때 자기를 누구로 간주합니까? 자기가 이스라엘로 간주한다니까요. 그 말씀 세계 속에 자기가 들어가면 되는데 들어가면 십자가만 남거든요. 그런데 계속해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이스라엘에게서 난 자가 이스라엘이 아니요”라고 할 때 자기는 ‘그래 나는 참이스라엘이라’ 그 사상을 누가 갖고 있느냐? 하면 방금 언급했던 하나님의 교회, 신천지. ‘아니 목사님 신천지는 이만희가 지혜자라서 해석을 하지 않습니까? 그 해석의 법을 따라야 천국 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광화문에 있는 당신들은 누구 해석을 따르고 있어요? 전모씨 해석을 따르고 있잖아요? 그 집단을 신천지라 해도 돼요. 굳이 신천지라는 말이 싫으면 그 집단이 ‘다른 복음 전하는 자’라 해도 돼요. 그러면 순 복음은 누구 말 따라요? 조모씨 따르다가 갔잖아요. 그럼 누구 말 들어요? 아무 말 안 들어요. 그냥 조직에서 ‘우리 같이 놀아요.’밖에 안 남아요. 거기는. 왜냐하면 하나의 카리스마가 날아가면 그다음 카리스마가 전달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남는 건 조직화죠. 조직화. 그 조직을 이용해서 윗대가리에 있는 장로들이 갖고 노는 겁니다. 취미생활 하는 거죠. 기존 일반 교회는 교인 수 한 50명 되면, 자립 교회는 100명 되는 그 교회는 누구 말 들어요? 목사 말 듣잖아요. 그러면 여러분은 누구 말 들어요? 제 말 듣잖아요. 아무도 제 말 안 듣지만. 논리가 그렇게 전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목사의 입에서 복음이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가 중요한 거예요. 핵심적인 요소는 다 빼버리고, 밖에 나오는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섭리, 개인적 삶 이거는 다 공통 분모예요. 오늘 제가 잠언서를 보면서 데살로니가 후서입니까? 3장을 언급을 했잖아요.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 하잖아요. 그런 말씀이 우리에게만 통합니까? 저들에게도 통합니까? 다 통해요. 그런데 그 말씀이 뭘 증거하고 있어요? 잠언이 뭘 증거합니까? 지혜로운 자녀 교육서입니까? 이 세상의 처세술입니까? 그 잠언을 몸으로 체화시킨 자들이 바리새인과 서기관이에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잠언의 결정체라고 보시면 돼요. 그들이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그래서 잠언은 육적으로 해석을 하면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낳게 되고 자녀 교육 잘~ 해보세요.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십자가의 배신자 되고 잠언의 지혜는 십자가의 지혜를 증거하기 때문에 십자가의 지혜로 잠언을 이야기해버리면 이 세상이 갖고 있는 모든 지혜가 부정당합니다. ‘그러면 그렇다고 해서 그러한 것들을 없애야 됩니까?’ 제가 방금 이야기했잖아요. 부정을 당하려면 있어야 돼요. 있어야 된다고요. 사람들이 계속해서 십자가의 증인이 되려고 하지 않고 자기 구원을 자꾸 추구하기 때문에 ‘나’라는 것은 쓸데없다라고 생각해요. 육체라는 것은. 그래서 기독교 안에서도 계속해서 어디를 주장하느냐? 하면 아까 신천지 같은 경우는 이 땅. 하나님 교회도 이 땅이죠. 광화문도 이 땅. 순복음도 이 땅이에요. 여러분. 사실은. 사실은 그 모든 교단이 다 이 땅이에요. 일종의 유대교죠. 그것을 추구하는 겁니다. 성경을 읽을 때 로마서를 읽으려면 로마서 전에 사도행전이 있잖아요. 사도행전이 깔려야 되거든요. 우리는 어떤 탐심이 있느냐? 하면 ‘사도 바울이 이런 말씀을 이야기할 때 다시 처음부터 이야기 다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미 앞에 다 이야기를 했잖아요. 그래서 성경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한 책인 거예요. 하나의 말씀이에요. 예수님이 이미 이 성경 전체를 “내게 대해서 전한다”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제가 답답한 게 이런 거예요. ‘예수님 시대는 신약이 없었으니까 구약만 이야기한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예수님 수준을 그것밖에 안 봐요? 너그들이 갖고 있는 사고를 다 알아요. 인간들이 갖고 있는 사고. 왜냐하면 “신약까지 예수님에 대해서 전한다”라고 말씀을 하셔야만 인간들에게 어떤 사태가 발생하는가? 하면 신약 성경을 해석할 때 유대교 식으로 해석을 하는 거예요. 지금 하나님의 교회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유대교식으로 해석하니까 오히려 자기가, 죄와 상관없이 나타난 하나님이라 해가지고, 어머니 하나님이라 해가지고 이들에게 뭘 가르칩니까? 율법을 가르치죠. 근데 그들만 율법을 가르칩니까? 아니면 개혁주의가 율법을 가르칩니까? 법을 가르쳐요? 안 가르쳐요? 가르치죠. 뭘 하지 않으면 나는 구원받는다라는 거거든요. 교리라는 게. ‘삼위일체 믿으면 구원받고’ 그것보다 웃기는 게 어디 있어요?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다 자기가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거예요. 인간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겁니다. 인간이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나요? 돌릴 수 있었다면 예수님이 왜 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왜 오십니까? 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십니까? 오실 이유가 없죠. 인간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 이들은 유대교입니다. 왜 유대교냐? 하면 이 바울의 새관점을 주장하는 자들이 대체로 유대인들이거든요. 그들의 신학이 뭐냐? 하면 결국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이 유대교 신학에서 그 주권을 누가 이양 받았느냐? 하면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 주권을 받은 거예요. 주가 되신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는 이 땅에서 사는 삶, 그 삶이야말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그 삶이야말로 천국 갈 수 있는 조건이 된다라고 가르치는 거예요. 이게 유대교잖아요? 지금 이해하셨습니까? 무슨 말인지?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식은 어떤 방식이에요? 구약을 다 연구해 보면 하나님께 어떻게 영광 돌립니까? 말씀대로 사는 거잖아요. 그러면 ‘말씀대로 산다’라고 했을 때는 하나님의 왕 되심을 인정해야 돼요. 인간의 왕됨을 부정해야 됩니다. 그 왕 되심을 제대로 인정하고 그 왕 되심을 인정한다면 그들의 삶에 있어서 ‘인정하는 삶을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유대교입니다. 유대교. ‘목사님 하나님의 주 되심과 예수님의 주 되심이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뭐가 차이가 있어요? 이름 바꾼다고, 이름 바꾼다고 그게 구원의 요소가 됩니까? 그거 안 된다는 게 어디에서 드러났습니까? 출애굽기 32장에서 드러났죠. 출애굽기 32장에 보면 이름이 ‘여호와’예요. 이름이 여호와인데 그 이름의 내용을 들어가 보니까 어떤 내용을 담고 있어요?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 이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름을 갈아탄다고 해서 ‘우상 숭배가 아니라 진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삶을 살아간다’라고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구약에 이미 다 나왔어요. 그래서 이스라엘을 선택한 거예요. 구약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신약에서 ‘하나님의 주되심 자리에 예수님이 주 됐다’는 걸 집어넣으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것도 엉터리고. 다시 이제 로마서 11장 36절에 보면 “모든 것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께로 돌아간다”고 하니까 ‘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되네.’ 요것도 뭐예요? 엉터리라는 거예요. 무엇을 배제했습니까? 사도바울이 이미 자신이 어디에서 나왔어요? 유대교에서 나왔잖아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봤어요. 그게 이미 9장에 나오잖아요.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는 열심으로는 예수 믿는 자를 핍박하는 자였다라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다라고 하죠. 그렇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겁니다. 삶으로. 그런데 이제 와서 또 뭐라고 이야기하느냐? 면 예수님을 믿으니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면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고 말씀에서 말씀하는 바를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바울의 새관점을 주장하는 자들의 주장입니다. 신학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교회랑 뭐가 달라요? 신천지랑 뭐가 달라요? 똑같잖아요. 주님이 바뀝니다. 주님이 바뀐다라는 사실을 이들은 꿈에도 생각 못해요. 주님이 바뀌어버리면 어떤 사태가 발생하느냐? 하면 ‘너희들이 갖고 있는 어떤 믿음, 어떤 행위로도 구원이 안 된다’라는 사태가 발생하는 거예요. 결론부터 조금 미리 말씀드리면 원래 이스라엘이 구원받아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들이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꺾여서 이방인들이 접붙임을 받았잖아요. 그런데 이방인들이 만일에 그 믿음에 거하지 않으면 잘라버리고 다시 이스라엘이 믿음에 거한다면 붙인다 하잖아요. 그러면 이 전체 요소를 보면서 사람들은 무엇 중심으로 보느냐? 하면 하나님께 영광도 다 인간 구원 중심으로 본다는 겁니다. 지금 이해하셨어요? 무슨 말인지? 지금 이 내용을 딱 들여다보면 이런 거예요. 예를 들어 바로를 강퍅하게 했잖아요.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겼잖아요. 출애굽기때 보면. 그러면 바로를 강퍅케 하고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겼는데 이스라엘이 출애굽한 이후에 이스라엘 중에 긍휼히 여길 자와 강퍅케 할 자를 또 갈라버리죠. 출애굽 세대들은 강퍅해서 진멸해버리고 출애굽 이후에 20세 이하의 세대들은 긍휼히 여겨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를 하시잖아요. 그러면 이 장면을 보면 인간들이 조감도를 좋아하잖아요. 신이니까. ‘이제 우리가 신 행세를 한번 해보자’는 겁니다. 전체를 보면 뭘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이스라엘의 구원받는 비법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이름을 증거하는 이스라엘과 바로 왕으로 보입니까? 지금 여기도 마찬가지죠. 이방인이 믿었잖아요. 믿었으면 ‘이 구원이 확정적으로 지속이 돼야 된다’라고 사도바울이 이야기를 하면서 지속되는 그 비법을 알려주면서 그렇게 비법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개인과 공동체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 진짜 (저거들이 말하는 새 언약은 엉터리지만) 그 새 언약을, 이만희가 가르친 그 교리를 세상에 전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라는 이 논리 자체가 엉터리라는 겁니다. 왜? 무엇 중심이입니까? 그들은.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주님 중심이 아니고 자기들 집단 중심이잖아요. 이들의 특징이 뭐냐? 하면 공통점은 개혁주의가 되었든 누가 되었든 간에 주님은 살아계시다? 안 살아계시다? 살아계시다? 안 살아계시다? (하도 교회에서 살아계시다는 말을 들어서...) 안 살아 있다는 거예요. 모든 것들이 누구에 의해서 결정돼요? 교리에 의해서 결정이 되잖아요. 가르치는 사람에 의해서 결정이 되잖아요. 사람의 종이 되면 안 돼요. ‘사람을 기쁘게 한다’는 것은 사람의 종이 된다는 거거든요.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종이에요. 주님의 종이에요. 여기에도 또 용어 바꿈이 일어나는데 사도바울은 주님의 종인데 인간들은 사람의 종이 되려고 해요. 아니 목사님 그러면 사람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지 않습니까? 전합니다. 전하는데 주님은 어떤 식으로 일을 하는가? 하면 사도바울을 보세요. 사도바울을 부정하는 식으로 일을 해요. 그런데 이 집단들의 공통점은 칼빈을 부정 안 해요. 어거스틴을 부정 안 해요. 담임 목사를 부정 안 해요. ‘부정하라’는 말의 의미는 존경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에요. 이게 상호 모순된 이야기인데, 또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데 복음 좀 들으면 ‘목사 니가 복음 안 전했잖아?’하면서 개무시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 사람들은 그 사람을 개무시하면 화를 내요. 말귀를 못 알아들어요. 복음을 전하는 자를 배나 존경해야 돼요. 배나 존경하면서 부정을 해야 돼요. 문제는 사람들은 ‘주님의 일하심’ 자체는 안 보이잖아요. 주님이 계속 일하고 있는데 왜 안 보일까요? 자기가 예상하고 기대하는 주님의 일하심이 따로 있기 때문에 그래요. 따로 있기 때문에. 아브라함에게 한참 동안 하나님이 안 나타났을 때 하나님이 일 안 했습니까? 아브라함의 믿음 속에서 하나님이 일 안 했습니까? 근데 인간들은 이 인식이라는 자체가 뭔가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야 인식을 하거든요. 더 큰 문제는 뭐냐? 하면 성경 말씀이 있으니까 하나님의 일하심 자체가 성경에 나오는 그러한 사건들과 연관지어서 아니면 ‘내가 생각하기에 이것이 하나님의 일하심이야’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거예요. 지난주 수요일날 우리 딸이 쓰러졌거든요. 정신을 잃었어요. 그럼 그건 하나님의 일하심이 아니냐라는 거예요. 그러면 쓰러져서 예를 들어 이 모서리에 박혀서 드라마에 나오듯이 죽었다. 그거는 하나님 일일까요? 아닐까요? (우리 딸 얘기하니까 전부 잠이 깼는지...) 그러면 목사가 설교하는 것만 주님의 일입니까? 그 모든 상황을 주님이 만들어내는 거예요. 인간들은 자기들이 기대하는 거예요. ‘내가 복음을 전하니까 우리 집안은 우한이 없어야 돼. 복음을 전하니까 이런 일이 안 일어나야 돼.’ 그런 사람들은 마귀한테 속아요. 마귀한테 속는다고요. 김미경이라는 유명한 강연자가 있는데 이 사람이 한 30년 동안 새벽 기도 했잖아요. 5시 20분인가 30분. 관심 없죠. 알죠? 유명하잖아요. 30년 동안 해보니까 제가 쭉 들어보니까 핵심은 돈벌이였거든요. 돈벌이. 그 내용을 보게 되면. 돈벌이가 막 업,다운을 막 하면서 그러면서 이제 가정도 잘 돌보지 못할 거 아닙니까? 5시 반에 하면 자녀들하고 어떻게 이렇게 친밀하게 지낼 수 있겠습니까? 쉽지 않아요. 옛날에 농경사회는 그냥 새벽기도 갔다 와가지고 잠 좀 자고 사장들은 새벽 기도 가능하잖아요. 자기가 파괴됐대요. 그 파괴하는 마음은 ‘인 마인드’래요. 하여튼 자기 용어 만들어서 돈벌이를 시작하는데 그래서 새로운 소리를 들어야 된다 해요. 새로운 소리가 뭐냐? 하면 ‘딥마인드 소리’ ‘긍정의 소리’ 이걸 교회에서 뭐라 합니까? 성령의 음성 욕망의 소리를 기울이지 말고 그 욕망도 두 단어를 쓰거든요. 부정적인 욕망에 귀기울이지 말고 라캉이 말하는 창조적 욕망, 긍정적 욕망에 귀를 기울이면서 자신을 파괴되는 삶을 살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를 학대하지 말라는 겁니다. 표현을 하면. 들어보면 어떻습니까? 제가 그걸 들으면서 파괴되면 얼마나 좋아요? 파괴되는 게 싫잖아요. 인간들은. 예수님은 완전 파괴됐거든요. 스데반 집사님은요. 우리들은 스데반 집사님을 영웅시할지 모르지만 여러분들이 그 옆에 있으면서 여러분이 스데반 집사님과 함께한 성도였다면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질까요? 난 그게 궁금해요. 왜냐하면 인간들은 ‘복음을 제대로 알고 복음을 제대로 전한다면 주님이 지킬 거야’라는 망상을 하잖아요.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인간은 그런 생각을 해야 할 수밖에 없어요. 스데반 집사님이 돌에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핍박을 받아서 쫓겨감에서도 불구하고 오히려 복음이 전파될 수 있었던 것은 주의 일이에요. ‘목사님 그건 사람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주님의 일은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처럼 일을 해요.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자기 자녀를 번제로 드리려고 했잖아요. 드렸잖아요. 그거 인간들이 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다니까요. 성경에도 나와요. 전쟁을 하다가 자기들이 패하니까 아들을 불속에 살라서 제물로 드리잖아요. 그 믿음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러분. ‘아이 목사님 나는 안 되는데?’ 당신은 안 돼도 남은 다 해요. 전 재산 바치는 것 그거 믿음 없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다 한다니까요. 어제 제가 서대문 형무소 이렇게 처음 봤거든요. 복음을 전하려면 또 한번 관람을 해야 되잖아요. 거기에 한번 보세요. 그 사람들이 목숨을 버렸어요. 가정도 다 잃어버리고. 그때만 그랬습니까? 87년 전에도 민주화를 위해서 죽은 사람도 있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했습니까? 그런 일을 다 한다니까요. 사도행전 2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사도행전 2장을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한 이후에 사람들이 조롱을 했죠. 그러면서 이제 어떤 사람들은 조롱하고 그래서 새 술에 취였다 비꼬는 겁니다. 성령 받은 사람을 보니까 술 취한 사람 같아요. 술 취했다고 했을 때 누가 발설을 하느냐? 하면 정신이 멀쩡한 사람들, 말씀으로 무장된 사람들이 그렇게 술 취했다라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이걸 뒤집어버리면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 말씀으로 무장한 사람들을 두고 ‘너희들이 술취했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과 똑같은 이야기예요. 서로가 보는 시각이 다르잖아요. 정반대의 시각이에요. 술 취했다라고 이야기하니까 조롱을 하니까 놀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설교를 쭉 해나가는데 행2:21절에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그’가 누구냐?는 거예요. 그 아들. ‘그’라는 것은 아들인데 남잔데 지금 한글 성경에는 그게 명확하게 안 나와 있는데 이게 창세기 3장 15절에 약속된 여자의 후손입니다. 이 여자의 후손이 누구냐? 하면 ‘주’가 되었다라는 거예요. 근데 이 주가 되신 분이 누구냐? 하면 나사렛 예수라는 건데 나사렛 예수를 너희들이 죽였는데 그 죽임 당한 분을 하나님이 주가 되게 하셨다라는 겁니다. 그 현장이 어떤 현장이냐? 하면 성령이 임한 현장이에요. 성령이 임하니까 각국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는데 어떤 말을 했어요? ‘하나님의 큰 일’을 말했잖아요. 우리 같으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 언어로, 자기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 말함을 들으면 바로 깨달아야 되잖아요? 그런 생각 안 듭니까? 한 번 이미 듣고 또 한 번 더 하는 게 이 설교예요. 하나님의 큰 일 말함을 듣는데 저쪽에서 볼 때는 이 사람들이 술 취한 사람같이 얘기하는 거예요. 그 하나님의 큰 일이 뭐냐? 하면 지금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 심판주가 되셨다’라는 것이 하나님의 큰 일이에요. 성령을 받으면 뢀뢀뢀왈랄라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여러분이 한번 보세요. 각기 방언으로 말하는데 알아듣는 말로 하니까 믿는 자가 3천이나 됐는데 그다음에 또 알아듣는 말로 하니까 아무도 안 믿죠. 물론 5천 더 하는 경우도 있고. ‘복음’이라는 것은 방언이기 때문에 못 알아들어요. 자꾸 보면 사람들이 ‘방언이 있다, 없다’ 이야기를 하는데 예수님이 방언을 해서 사람들이 못 알아들었어요? 아니면 예수님이 사투리가 너무 심해서 못 알아들었어요? 제발 좀 속지 마세요. 그거 사기꾼들입니다. ‘에이 목사님 그래도 다른 나라 말....’ 저도 중국어 좀 해요. 그게 무슨 복음이에요? 예수님의 말씀이 복음이죠. 못 알아들어요. 그게 방언입니다. 그게 구약에 이사야에 나오잖아요. “너희들이 이전까지 들어보지 못한 방언을 하는 자들에 의해서 심판을 당할 것이다”라는 것이 그림자거든요. 실제로는 예수님이 오시잖아요. 하나님 나라에 의해서 오시잖아요. 아버지 계신 곳에서 오시니까 완전히 다른 언어를 쓰는 겁니다. 다른 언어가 뭐예요? 코이네 헬라어, 아람어. 한국말을 쓴 거예요. 그런데 그 말을 하나도 못 알아들어요. 왜? 열린 귀를 안 주셨기 때문에 그래요. 깨닫는 마음을 안 주셨어요. 지금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했을 때 ‘구원의 주’라는 거예요. 구원의 주. 누가? 예수님이. ‘심판주가 구원의 주가 된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 논리를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얻지 않습니까?’ 우리가 로마서 10장에서 봤죠. 그죠? 그런데 그런 용어가 아니죠. 부르기만 하면 구원되는 게 아니에요. 오늘날 기독교는 ‘주의 이름만 부르면 구원 얻는다’ 하는데 근데 ‘주의 이름이 뭐냐?’를 들어가 보면 다 어떤 내용이냐? 하면 ‘하나님’이에요. 그래서 아까 설교 처음 시작할 때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개혁주의를 다 언급한 거예요. 우리도 이 속에 그러한 하나님 개념을 다 담고 있는 거예요. 지금 사도행전의 오순절에 임한 이 성령은 심판주가 바뀌었다라는 겁니다. 심판주가. 구약에는 심판주가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이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의 자리에 올라가면 주의 우편의 자리에 올라가면 심판주 자리가 바뀌어요. ‘자리가 바뀐다’고 하니까 시편 110편에 “주께서 내 주에게 이르시되~” 시편 110편은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이르시되~” 이렇게 돼 있어요. 시편 110편 1절에는 성경을 봅시다. 뭐 이렇게 이야기하면 또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런데 지금 사도행전에서 뒤에 나중에 인용을 하는데 “주께서 내 주에게 이르시되~” 이렇게 말씀이 바뀝니다. 35절에 보면. 왜 ‘여호와’를 ‘주’로 바꾸느냐? 그 이유가 있어요. ‘킹제임스 번역이 유일한 하나님의 성경이다’ 누구 주장이죠? 앞서 말했던 신천지, 하나님 교회가 다 똑같아요. 계급주의 교회가 다 똑같아요. 주장이. 그들은 이런 본문 ‘여호와’를 다 ‘주’로 다 바꿔놨어요. 왜 바꿀까요? 예수님도 주고 여호와도 주니까 바꾸는 겁니다. 악마적인 발상이죠. 논리적으로는 가능한 이야기인데 그 언어를 바꿔버리면 무슨 문제가 생기느냐? 하면 ‘여호와’가 ‘주’로 바뀌는 과정이 사라져요. 그러면 이 말씀이 어떻게 바뀌느냐? 하면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이르시되~” 여기를 보면 이미 예수님께서는 주가 두 분이 되잖아요. 주가 두 분이 아니라 원래는 구약에는 여호와가 계시고 주도 되는데, 여호와도 주가 되니까 주가 두 번이 되는데 “주께서 내 주에게 이르시되~”라고 바뀌어버리면 어떤 사태가 발생하느냐? 하면 시편 110편의 순서는 ‘아버지 주’로부터 ‘주’로 가잖아요. ‘여호와 주’로부터 ‘주’로 가는데 예수님 때로 오게 되면 예수님이 주가 되셔서 주가 어떤 분임을 증거하게 돼 있어요. 구조가. 무슨 얘기냐? 하면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했잖아요.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라는 이름의 개념을 갖고 있어요. 신 개념을. 그 신 개념이 완전히 엉터리임을 드러내면서 여호와의 이름을 증거한 거예요. 조금 어렵죠? ‘여호와의 이름’을 물었잖아요. 자기를 구원해 줄 이름이 뭐냐? 라고 할 때 ‘여호와’라고 알려주니까 다 들었을 거 아닙니까. ‘아 그러면 이분은 여호와야.’ 그래서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서 이스라엘을 아들로 만들었으니까 ‘그래 우리는 여호와를 믿어.’라고 했는데 여호와를 믿는 그 믿음 자체가, 여호와 자체가 출애굽기 32장으로 가면 우상이었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호와의 이름’은 어떻게 드러나느냐? 하면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적과 능력을 행하는 것을 보여주고 그 능력을 본 이후에 인간들이 판단을 할 것 아닙니까? 이런 분이 여호와라는 걸, 우리를 위한 분이 여호와라는 걸 판단을 하고 그들에 의해서 드러나는 우상인 이런 하나님은 여호와가 아닌 방식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드러낸 겁니다. 다시 사도행전 2:23절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준 바 되었거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준 바, 하나님이 내어주셨죠. 정하신 뜻과. 이게 지금 두 가지 사건이 동시에 등장하는 거예요. 그런데 인간들은 이 순서를 자꾸 정하려고 해요. 그다음 봅시다. “내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이렇게 돼 있어요. 한쪽 편에는 하나님이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줬잖아요. 내어줬기 때문에 ‘하나님이 죽게 했다’라는 논리가 돼야 되는데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고, 어떻게 하느냐? 하면 ‘너희가 법 없는 자들, 율법 없는 자들이죠. 이방인들의 손을 빌려서 예수님을 그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라는 거예요. 성령을 못 받은 사람은 이 말씀을 이해를 못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성령을 못 받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뭐라고 하는가? 하면 하나님의 주권이 우선이라 해요. 그런데 성경은요. 하나님의 주권 우선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뭘 이야기하죠? 십자가를 이야기해요. 십자가를. 우리는 ‘주권 믿으면 천국 간다’라고 생각하잖아요. 주권 믿어서 천국 갈 사람 아무도 없어요. 십자가의 피 능력으로만 자기 백성이 돼요. 왜냐하면 로마서 11장으로 가게 되면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을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말씀함으로 말미암아 ‘심판주가 누구인가를 드러내기 위한 온 이스라엘’이 되는 겁니다. 마치 출애굽 때 바로를 강퍅하게 하여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구출을 했잖아요. 구출을를 했잖아요. 지난주 수요일 설교 다 들으셨죠? 인간들은 ‘유월절 어린양’을 뭘로 본다 했습니까? 우리의 죄를 대속하는 분으로 유월절 어린 양으로 본다 했잖아요. 그게 출애굽기거든요. 출애굽기에 보면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그 집을 넘어가죠. 넘어가면 피가 없는 집은 누가 죽입니까? 여호와께서 죽이잖아요. 그런데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양이 되면 ‘유월절 어린 양 되신 그분이 천국 갈 자와 지옥 갈 자를 결정을 해요.’ 그런데 교회는 어떻게 한다고 했어요?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하나님의 저주에서나 벗어났다’ 이야기하는 겁니다. 완전히 달라요. 이건. 왜 십자가만 자랑해야 됩니까? 그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그런데 ‘십자가만 자랑한다’라고 얘기를 해놓고 유월절 어린양을 뭘로 보죠? 그냥 그림자와 동률로 봐요. 동률로. 아닙니다. 로마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화목 제물 되신 분이니까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데 ‘하나님이 화목 제물로 예수님을 세웠으니까 우리가 그 화목 제물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라는 논리가 우리의 논리예요. 지금 로마서는 그걸 깨고 있어요. 죄송하지만. 왜냐하면 로마서를 이야기할 때는 이미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잖아요. 로마에 있는 성도들은요. 정말 성경 지식이 해박한 사람들이라고요. 이들은 사도행전을 꿰고 있어요. 사복음서를 꿰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그러니까 사도바울이 두 번 이야기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사도바울 본인이 이미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예수님을 핍박하다가 주님을 만난 이후에 새로운 주님을 믿게 되었잖아요. 연속성이 아니라 불연속성이에요. 바울의 새관점은 연속성으로 보거든요. 사도바울이 주장하는 신학이. 아닙니다. 전혀 다른 하나님이에요. 전혀 다른 하나님. 근데 왜 목사들이 이런 말을 못 하느냐? 하면 ‘전혀 다른 하나님이라’고 얘기해버리면 이단이 되잖아요. 제가 하는 말은 ‘전혀 다른 하나님’의 뜻이 뭐냐? 하면 간단합니다. 아까 유대인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법은 구약이잖아요. 그럼 구약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어떤 결과를 초래합니까? 진짜 하나님을 살해하잖아요. 그러니까 구약대로 하나님을 믿으면 우상숭배라는 겁니다. 우상숭배. 그 논리를 누가 그대로 갖고 오느냐? 하면 개혁주의가 갖고 오고, 이 로마서 11장 36절 때문에. 11장 36절은 사도바울을 통하여서, 성령 받은 사도바울을 통해서 지금 하는 말씀인데 이 말씀은 지금 사도행전 2장을 배후로 깔고 있거든요. ‘주’라는 분이 어떤 분이냐? 라는 거예요. 성경은 교차적으로 설명해요. 하나님도 ‘주’라고 하고 예수님도 ‘주’라고 하고 신약에도 교차적으로 막 쓰니까 사람들이 헷갈려요. 그런데 사도바울이나 당시의 사람들은 하나도 안 헷갈려요. 왜냐하면 유대인들이 주류였잖아요. 유대인들이 주류였으니까 그들은 구약의 ‘주’ 개념을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주’가 되어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구약의 ‘주’는 우상이 돼버리고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가 주가 되시고 그 주님의 아버지가 주가 되죠. 그러면 예수님의 아버지의 주는 오로지 십자가를 통해서만 드러나는 ‘주’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건 제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고 신학교 가면요. 다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은 자기 일을 계시를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준다고요. 자기 일을 계시를 통해서 알려준다 하면 계시받은 만큼만 알면 되는데 인간들은 계시받은 것 외에 하나님을 상정한다는 거예요. “주로 인하고 주로 말미암고 주께로 돌아간다” 이 용어를 한 단어로 쓰면 뭐예요? 십자가입니다. 사람들은 십자가를 이야기 못 해요. 왜 그러냐? 하면 아까 제가 여러 집단의 예를 들었잖아요. 출발 자체가 자기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라는 쪽에서 출발을 하고 그리고 또 하나는 자기 구원을 포기 못하죠. 지금 ‘자기 구원’을 사수하는 자들은 로마서 11장에 나오는 이 이야기를 못 받아들입니다. 왜냐하면 ‘한 번 선택은 영원한 선택이야. 나는 은혜로 택하심을 받았어’ 이 주장을 펼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11장에서는 계속해서 그런 것들을 부정해 나가잖아요. 왜 부정합니까? 그게 로마서 7장에서 사도바울의 예언을 통해서 보여줬잖아요. 십자가의 증인으로 불렀지 너 구원하기 위해서 부르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럼 또 손들고 ‘십자가의 증인으로 불렀기 때문에 내 구원이 확실하죠.’ 자기 부인이 안 돼요. 이런 인간들은. ‘십자가의 증인’이라는 것은 자기 부인을 하는 상황으로 내몰린 거예요. 그런 자가 뭐라 합니까? 로마서 9장에 나오듯이 “내 골육 친척이 구원을 얻는다면 내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다” 얼마나 신납니까? 이 얘기가. 근데 자기 구원을 포기 못하는 인간들은 십자가 사건 속에 머물기를 원치 않고 ‘혹시 내가 잘못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지면 어떡하지? 주님은 기도하면 다 들어준다 했는데.’ 그러면 또 머리 좋은 사람은 ‘그래 이렇게 기도하면 주님이 안 끊겠지?’ 안 통해요. 주님이 우리의 노림수를 다 알아요. 제발 그냥 사세요. 김미경 씨가 제일 싫어하는 게 그렇게 막 살았다라는 겁니다. 인마인드 소리를 계속 들으면서 ‘그렇게 막 살지 마세요.’ 그거 따라간 사람들은 진짜 짜증 나겠어요. 30년 동안 따라간 사람들은. 돈은 자기 혼자 다 벌고... 성경은 막 살아라라고 해요. 왜 ‘막 살아라’라고 하느냐? 하면 인간들은 이 용어를 이해를 못해요. 여러분 출애굽기나 이 열왕기 상하에 나오는 이스라엘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합니까? 제가 지금 계속 신명기 설교를 하잖아요. 신명기 다 끝나가지만. 이 말씀을 교훈으로 보면 누가 된다 했죠? 누가? 교훈으로 봐야 막 살지 않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남은 자 유대인들은 절대로 막 살지 않았어요. 말씀대로 살았어요. 그게 막 산 거예요. 그 배후에는 악마가 있어서 그래요. 배후에는.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밖에 없어요.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와 ‘저거 아비가 마귀인 자’ 막 사는 게 어디 있어요? 그러면 막 살지 않으면 사람들이 뭘 존경할까요? ‘야 훌륭합니다. 민주화를 위해서 목숨을 버렸네요.’ 또 그 옆에 이제 맞은편에는 또 무슨 사회... 거기에서 이제 또 ‘윤석열 탄핵’ 이러한 부조리를 행하면서 돈을 벌고 이익 어쩌고... 이거 없애야 됩니다. 조금 있으면 분신하는 사람도 나올 거예요. 그러면 사람들이 ‘훌륭합니다’라고 할 거 아닙니까. 성경은 그래도 소용없다 이 얘기예요. 행2:24절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음이니라” 왜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이렇게 나옵니다. 다윗이. 시편 16편을 인용하거든요.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당연히 이 ‘내’는 누굽니까? 다윗이거든요. 시편 16편에는. 다윗이라면 뒤에 나오는 행2: 27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이게 시편 16편에 나오는데 “내 영혼”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또 ‘예수님은 영혼은 음부에 버리지 않았다’ 이렇게 해석하는데 뒤에 보면 “썩음을 당치 않는다” 했잖아요. 썩음을 당치 않는다는 거. 이건 육체 이야기예요. 그러니까 영혼을, 인간을 위해 설명을 할 때 (어휴~ 설명해야 될 게 많은데 맞는 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세세하게 다 설명해야 되는데... 더우시죠?) 인간이, 영혼이 버림을 당치 않는다 했는데 이 영혼이라는 표현은 사람이에요. 사람.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 중요하냐? 하면 십자가 사건이 증거되려면 몸이 있어야 돼요. 몸이. 그래서 천국과 지옥은 몸이 있을 때 결정이 되는 거예요. 다윗은 죽었거든요. 그러면 여기에서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해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이래 나오거든요. 그가 내 우편에.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다윗이 다윗의 우편에 누가 계시다는 거예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거예요. 그런데 다윗은 썩어서 지금 오늘날까지 무덤이 여기에 있다라는 겁니다. 지금 이 사도행전을 전할 때 이미 다윗의 무덤이 있었던 거예요. 그때 당시에. 그러니까 이 시편 16편은 다윗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니고 다윗이 선지자로서 예언한 말씀으로 바꿔버립니다. 이 해석도 굉장히 문제가 있는 해석이거든요. 그러면 우리같이 똑똑한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성경을 이 조작한다.’ 원래 성경은 이렇게 기록된 거예요. 다윗은 그림자이기 때문에. 그러니 다윗은 죽었으니까 이것은 다윗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니라 누구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나사렛 예수님이, 부활하신 나사렛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 본문에서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려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어디에 앉아 계세요?) 우편에 앉아 계시죠? 자 구약에서는, 잘 보세요. 시편 110편 다시. “주께서 내 주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로 네 발판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이렇게 나오죠. 지금 이 이야기가 이 본문만 해도 뭐 밤새도록 해야 되는 얘기지만 “주께서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이렇게 나오거든요. “너는 내 우편에 앉아라” 이 말씀을 하시는 것은 지금 다윗이 예언을 하는 거잖아요. 예언을. 성령을 받아서. 그죠? 그런데 지금 사도행전2:25~28절과 시편 16:8~11절에서는 다윗의 우편에 여호와가 계셨는데 이것은 다윗이 아니고 예수님이었잖아요. 예수님이 살아났으니까, 죽지 않고 살아났으니까. 그러면 예수님 오른편에 주가 계셨던 거예요. 구약에는. 표현이 그렇게 돼 있어요. 예수님 오른편에 주로서 아버지가 계셨는데 이제 시편 110편으로 넘어오면, 16편에서 110편으로 넘어오면 이 우편의 자리에 누가 가요? 우편의 자리에. 하나님이 계시고, 아버지가 계시고 아들이 우편의 자리로 가요. 이 교체 작업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교체 작업. 그러니까 유대인들 쪽에서는 절대로 이해가 안 되고 납득이 안 되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예요. 왜? 유대인들 머릿속에는 하나님은 ‘하나뿐인 여호와’예요. ‘아니 목사님 창세기에 엘로힘은 다 복수잖아요?’ 그건 니 해석이에요. 니 해석. 유대인들이 우리보다 히브리어를 더 잘 알죠. 고대 언어를 더 잘 알아요. 복수인 걸 다 알아요. 왜 복수로 보겠어요?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 때문에 그렇겠죠. 거기에 삼위일체 있다? 그렇게 들어가면 안 돼요. 하나뿐인 하나님이기 때문에 유대인들 입장에서는 예수님의 해석이 납득이 안 되고 지금 성령 받은 사도들의 이러한 설교가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믿는 자들이 생겨요. 신기하지 않습니까? 그건 성령에 의해서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전도를 할 때 ‘더 논리적으로 더 합리적으로 설명하면 믿을 것이라’는 그 사고 방식은 악마적 사고 방식입니다. 구원파들이 전할 때 마치 ‘구원의 확신이 있으면 확신을 가지세요. 몇 날 몇 일 구원받았다고 믿으세요.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런 것들이 악마적이죠. 그래서 지금 시편 16편을 인용하여서 다윗이 말한 이 내용을 단순하게 우리는 ‘아 다윗이 예수님에 대해서 전했다.’ 이렇게 해석을 하면 안 되고 다윗이 시편 16편을 지금 사도행전 2장 오순절 성령 이후에 갖고 왔을 때는 16편이 어떻게 바뀌었느냐? 하면 우편의 자리에 누가 올라갑니까?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그 나사렛 예수가 우편의 자리에 올라갔다”가 돼요. 그 내용을 계속해서 하는 겁니다. 행2:29절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느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그는 선지자라” 행2:31절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의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 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렸어요. 지금 이 예수가 ‘주’라는 거예요. 지금 이걸 깔고 있어요. 살렸다는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니라. 예수님이 주라는 겁니다. ‘주’가 되면 뒤에 나오죠. “우리가 어찌할꼬” 이게 왜 “어찌할꼬”가 되느냐? 하면 자기들이 누구를 죽였어요? 예수님을 죽여버렸잖아요. 그러면 모든 심판 권세를 누구한테 있어요? 예수님께 있으니까 어찌할 방법이 없잖아요. 그래서 “어찌할꼬”예요. 그래서 하는 말이 “너희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는 표현 자체가 조건절이 아니라 주님이 그 믿음의 세계로 초대하는 방식이고 그 믿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방식이에요. 다른 방식은 없어요. 인간들이 믿음의 방식은. 주 예수를 믿는 방법밖에 없다니까요. 그런데 인간들은 이 방법을 자기 구원용, 천국 가는 확신용으로 바꿔치기 하는 거예요. 계속해서. 행2:33절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주셨느니라” 보세요. 여호와께서, 주께서 내 우편에 계셨잖아요. 나의 우편에. 다윗의 우편에 계셨잖아요. 그러면 다윗은 자기가 아니니까 예수님의 우편에 계셨는데 지금 이것은 십자가 지신 예수님에 의해서 재해석되는 겁니다. 그러면 아버지가 어떻게 하느냐? 하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자기 오른손으로 올려버려요. 자기의 오른편으로 올려버립니다. 오른편으로 올려버리면 이분이 바로 주가 되셔서 그 주가 (어떻게?) 성령을 주셨다라는 겁니다. 이 성령은 누구의 성령이에요?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 그래서 로마서 8장에서는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라고 해요. 왜 이 그리스도의 영이 왜 그렇게 중요하냐? ‘예수의 영’이라고 표현하고 ‘성령’이라고 표현하는데 어떻게 말하든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영’이에요.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그리스도의 영’을 받게 되면 증인이 돼요. 어떻게 증인이 되느냐? 어떻게 그리스도가 되었어요? 이 뒤에 보면 나오거든요.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고 난 뒤에 그리스도가 됐거든요. 이해되시죠? 그러니까 기름부음이 우리 가운데 왔잖아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걸 갖고 그리스도라 하는데 뭐 그렇다 칩시다. 기름 부음이 왔기 때문에 너희들이 누구 코스로 갑니까? 누구를 증거해요? 나는 예수다? 아니다? 아니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주님이라고 증거를 하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가신 그 길을 걷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을 주셨다라는 겁니다. 지금 주의의 자리가 완전히 바뀌었어요. 주의 자리가. 조금 더 봅시다. 행2:34절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 시편 110편 나오죠. 다윗 언약의 성취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다윗 언약의 성취를 대다수 유대인들은 대부분이죠. 시편 2편에 나오는 내용으로 봤어요. 시편 2편 봅시다. 시편 2편을 보면 이러한 다윗 언약의 성취를 꿈꾸는 자들이 앞서 제가 말씀드렸던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완성되었다. 이루자. 우리가 하나님 나라다’라는 것을 주장하는 자들, 그들이에요. 시2:1~6절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예수님이 왕이 되었으니까 이제 예수님의 왕 되심을 인정하면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자, 하나님 나라를 이루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자’라는 거고 아니면 ‘하나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임했다’라는 주장을 하는 거예요. 이 땅에. 시편 110편을 날려버려요. 시편 110편은 “네 원수로 네 발판되기까지” 어디로 가버려요? 하나님 우편의 자리로 가버리죠. 우편의 자리로 가버리면 이 땅은 어떤 상황이 벌어집니까? 십자가에서 왕이 되신,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이 유대인의 왕이라 했잖아요. 그 사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유대인들은 그 내용을 몰라요. 모르고 시편 2편을 이제 이렇게 해석하죠. 시2:7~9절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고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셨도다” 이 말씀을 우리에게 고대로 적용할 수 있잖아요. ‘우리는 하나님의 양자이기 때문에 주님께 구하면 온 세계를 철장으로 박살 낼 수 있는, 여러분들의 소유가 될 수 있도록 주님이 주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게 인간들의 논리잖아요. 지신 밟기 했잖아요. 몇 년 전에. ‘지신 밟기’ 알죠? ‘땅 밟기’ 해가지고. 땅 사들이는 거. 떼부자 됐어요. 정말. 그 당시에 ‘여리고 성 밟기’ 많이 했잖아요. 수십 년 전입니까? 이런 말씀들이 그 근거예요. 그리고 아까 하나님의 교회나 신천지나 또 어디입니까? 구원파 다 똑같아요. JMS. 저 광화문, 개혁주의 다 이 논리예요. 그런데 이 말씀이 예수님에게 그대로 이루어지죠. 십자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어디에서 나타나요? 십자가로 승리했다 했잖아요. 이 승리가 이중적으로 되죠. 주님이 재림할 때 이 승리가 드러나는 겁니다. 그러면 ‘재림할 때가 완성이냐?’ 천만의 말씀이에요. 십자가가 완성이에요. 그 완성이 두 측면으로 드러나는 겁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재림할 때 나타나는 그 완성이 더 좋잖아요. 그러니까 빨리 끌어와가지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자는 거예요. ‘다 꿇어!’ 꿇어라는 거예요. 시2:10~12절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망한다라는 거예요. 망하는데 누가 망했습니까? 예수님이 망했죠. 예수님이 망했고 스데반 집사님이 망했고 사도바울이 망했어요. 교회가 망했어요.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권력을 좀 갖고 돈이 되니까 자기들이 망하려고 합니까? 끝까지 유지하려고 합니까? 망하려고 하지 않죠. 자식에게 세습까지 해서라도 이 교회는 유지돼야 된다는 거예요. 복음이 전파되는 것, 십자가의 영광은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원하기 때문에 교회는 지속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잘못은 덮고 가야 되고... 다시 사도행전 2장 34~35절로 돌아와서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는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햐 이게 얼마나 중요한 말씀입니까? 방금 말씀드렸듯이 아니 네 원수로 발판 되게 하기까지 하나님 우편의 자리로 가지 말고 바로 발판 만들면 되잖아요. 원수를 심판하면 되잖아요. 왜 그렇게 하지 않느냐? 하면 하나님의 계획인데 그게. 중요한 것은 요 과정을 거치게 되면 이후에 복음이 전파되면 이게 마태복음 24장 25장 이야기예요. 복음이 전파되면 이 거짓 선지자와 거짓 그리스도가 무엇을 갖고 오느냐? 하면 이런 본문들을 갖고 와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려고 해요. 그게 새로운 공동체예요. 그중에 하나가 공산주의들. 그 내용들이 거기에 다 담겨 있는 거예요. 꿈꾸는 공동체. 그래서 갑자기 옆으로 가버린 거예요. 시편 110편으로 가지 말고 차라리 시편 2편을 이야기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물론 히브리서에서는 이 두 가지를 같이 동시에 쓰거든요. 두 가지가 같이 있는 거예요. 주님이 발판 되게 하기까지 우편의 자리에 올라갔다라는 사건이 오순절 사건입니다. 그러면 올라갔기 때문에 성령을 받은 자들이 그들이 증거하고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 자체가 발판되게 하기까지 주의 우편의 자리에 계시는 주님으로서 심판주가 되셨음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행2:36절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놀랍죠? 못 박힌 나사렛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거예요. 제가 이걸 분리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육신을 입고 고난받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누구에게?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죽임당한 그분을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죠. 그러면 이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입니까? 이 표현을 잘 보세요.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하니까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잖아요. 그런데 이 하나님은 ‘주와 그리스도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이에요. 그러면 인간들이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 아버지는 다 뭐가 되죠? 우상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로마서 11장 36절에 “그에게서 나오고 그로 말미암고~” 그렇게 돼 있거든요. 앞부분에 ‘주’가 나왔기 때문에, “누가 주께 먼저 드려 갚으심을 받겠느냐” 이 얘기를 했기 때문에, 이 ‘주’를 사람들은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 모든 만물이 골로새서 1장 16~17절에 나오거든요. 창세기 2장에는 “만물의 이룸이 이러하니라” 모든 만물이 엘로힘이 짓잖아요. 창조를 하시잖아요. 그런데 ‘주’의 자리에 ‘예수님’이 올라가게 되면 모든 만물이 십자가 지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지어지고 인하고 주님에 의해서 말미암고 그다음 주께로 돌아가고 이 모든 만물이 십자가 지신 주를 위하여 창조된 거예요. 그러면 ‘모든 만물은 십자가 지신 예수님이 주되심을 증거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겁니다. 그중에 하나가 누구라고요? 이스라엘. 그중에 하나가 누구라고요? 이방인 중에서 믿는 자들. 지금 이해됐어요? 완전 주객 관계가 완전히 바뀌는 겁니다. 지금. 유대교가 왜 중요하냐? 하면 유대교는 자기 구원을 포기 못합니다. 자기 구원을 포기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살해한 거거든요. 로마서로 넘어오면 놀랍게도 복음을 들은 자들이 자기 구원을 포기를 못해요. 왜? 너무나 완벽한 복음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 적어도 로마에 있는 성도들은 11장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으며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이 ‘주’가 누군지 알아요. 누군지 안다고요. 그런데 꼭 이방인이, 좀 성경 안다는 인간들은 이 ‘주’를 ‘하나님’으로 돌려버려요. 로마서에 수도 없이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오거든요. 로마서 1장 4절, 7절, 5장 1절, 6장 23절, 7장 25절, 8장 39절, 13장 34절, 15장 6절, 15장 30절에 ‘주 예수 그리스도’라고 표현을 해요. 이것은 그냥 호칭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이미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은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 이 사도행전 2장의 전체 설교 내용을 담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이 로마에 있는 성도들은 이 얘기를 들었을 때 알아듣는 거예요. 굳이 세세하게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그런데 이방인들은 어떻습니까? 목사들은 이걸 ‘주’를 ‘하나님’으로 다 바꿔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을 십자가를 전하는 말씀으로 해석하지 않는 거예요. 인간 구원을 위한 해석을 하는 겁니다. 아까 전에 말씀드렸죠. ‘이스라엘과 이방인들 모두가 다 구원을 얻을 것이다.’ 이걸 이야기를 할 때 인간들은 구원론으로 해석하잖아요. 아니에요.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주되심을 위한 구원’이에요. 그래서 12장으로 넘어가면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라”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든 만물이 십자가 지신 주님으로부터 출발했고, 주님으로 말미암고 십자가 지신 주님만을 위하여 돌아가는 최종 목적지로 돌아가기 위해서 만들어졌음을 말씀을 통하여 들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인생이 십자가에 피 흘리신 그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기 위한 인생임을 기억하며 우리의 몸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는 주의 백성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위한 인생임을 감사함으로 살아가기를 소원하는 주의 백성에게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