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8 주일오후예배 시편 53편

시편 53편 1절에서 6절까지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시53:1~6)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죄악을 행하는 자는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저희가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하여 진 친 저희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신고로 네가 저희로 수치를 당케 하였도다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고 하나님이 그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이 신기한 게 시편 14편과 거의 똑같죠.
똑같은데 그 한 부분 정도가 약간 차이가 나는 겁니다.
그렇게 보게 되면 시편 51편을 이 속에 집어넣게 되면 같은
이야기인데 전혀 다른 의미를 담고 있는 내용이 되는 거죠.

시편 14편에서는 자기를 빼버렸다라고 볼 수 있고요.
시편 53편에서는 다윗 자신을 이 속에 집어넣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이 말씀의 신비로움이에요.
자신의 대적이 여호와의 대적이었는데 본인 자신이 여호와의 대적으로서 드러나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본인이 다윗 왕 같은 경우에는 이스라엘의 중보자 기능을 똑같이 감당한다는 사실이에요.

모세를 보게 되면 모세가 굉장히 거의 완벽한 듯한 모습을 보이잖아요.
그런데 사실 출발부터 자기의 힘으로 덤벼들었고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는 가지 않겠다라고 하잖아요.
그 전 과정을 보면 모세도 여전히 죄인일 뿐입니다.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는 중보자 기능을 담당했느냐? 그건 그림자이기 때문에 그래요.

중보자 기능을 담당했기 때문에
‘야 너는 정말 훌륭한 사람이야 괜찮은 사람이야 너는 정말 칭송받아 마땅해’
이런 소리가 나오면 안되는 거예요.
성도의 자리가 용서받은 자로서, 용서하는 자로서 용서받은 자로 사는 겁니다.
한꺼번에 두 개가 안 나온다 했죠. 십자가의 증인이기 때문에 그래요.

지금 이 다윗 시편을 통하여서 이 로마서로 오게 되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라는 그 속에 다윗을 대표자로 딱 세웁니다.
그리고 다윗이 예수님의 그림자로서 이 사도행전을 보게 되면
사도행전에서는
‘나는 아니요. 내 뒤에 오시는 분을 소개’하는 다윗의 시편을 여러 군데 인용을 했거든요.
사도행전 2장 3장으로 이렇게 가게 되면

그런데 이 로마서에서는 다윗이 죄인으로서 어떻게 용서받은 자로서
주의 말씀의 의로움과 하나님의 판단의 공의로움을 증거했는가?
로마서 뒤에 나오듯이 율법의 한 의, 그 십자가 사랑, 화목 제물, 그 됨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그 다윗의 역할로 지금 이 로마서에서는 인용을 하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사도 바울 자신도 그 속에 그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 속에 들어 간다라는 것은 말 안 해도 들어가거든요. 사실은.
“그러면 우리는 나은뇨?”라고 하면 사도 바울도 들어가요.

사람들이 설교를 할 때 그냥 복음을 전하면 그 속에 설교자가 포함된다라고 봐야 되는데
꼭 나를 집어 넣어줘야 듣는 사람들이 쾌감을 느껴요.
왜냐하면 ‘복음 전한 니도 죄인이지’ 그거 알기 때문에 그걸 빼버리고 설교를 해야 돼요. 아예.
노림수가 따로 있는 거예요.
복음을 듣고자 하는 게 아니라 ‘니나 내나 뭐가 다르냐’ 지금 그걸 따지려고 하는 거예요.

신학대학원을 가면 요즘은 뭐 가라로 다 하지만, 한 학기 학비가 30만 원짜리랍니다.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이백오십만 원 삼백만 원 주고 기숙사비까지 다 드리고
그 누가 신학교를 가겠습니까? 대학원을 가겠습니까? 요즘.
그냥 목사 안수비만 주면 그냥 목사 안수도 주는데 그런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지금
여러분도 아마 다 목사 안수 다 받았을 거예요. 복음 몰랐으면 .

그 대학원을 가면 뭘 가르치는가? 하면 그 목회학에 들어갈 거예요.
설교학을 가르치죠. 설교학을 가르칠 때 설교를 할 때 반드시 우리라는 표현을 쓰든지
저와 여러분이라는 표현을 쓰라고 가르쳐요.
왜냐하면 왜 그렇게 이야기하는가? 하면 자기들이 설교를 해봤거든요.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목회를 하고 강사로 오는 목사들이 다
교회가 최소한, 최소는 아니지 몇 십만 명짜리 교회도 있고 몇만 명짜리도 있고
몇천 명짜리 몇백 명은 거의 없어요. 강사로 오시는 분들은.
그들이 경험을 해봤거든요.
설교를 해보면 목사를 포함시켜야 이게 겸손의 모양을 띤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사실 말씀 안에는 이미 모두예요. 모두.
십자가 앞에서는 나 빼고가 없어요. 만일에
어떤 목사가 ‘나는 빼고’라고 설교를 한다든가 자기를 빼버린다면
그 사람은 복음 전파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나를 따르라는 거예요. 나를 따르라.
자기가 교주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설교를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교주가 되는 방식에 있어서 더 고차원이, 방금 이야기했던 자기도 죄인이라고 말하면서
복음은 없고, 사람들이 그런 사람을 더 따르거든요. 또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인다고 했으니까 우리 목사님은 자기를 겸손하게 낮추더라’
성경을 모르면 꼭 그런 걸 갖고 시비를 걸어요.

저한테는 제가 좀 못됐기 때문에 그렇게 시들을 그러면 정반대로 얘기를 해버려요.
반대로 얘기를 해요. 반대로 하면 상대방이 더 화를 나거든요.
복음을 들을 마음이 없는 거예요. ‘니도 죄인이지 않느냐?’ 그 얘기하고 싶은 거예요.

다윗을 보게 되면 한쪽 면에서는 핍박받는 자로서 복음을 전하는 자로 주님을 증거하는 자로 드러나고
또 한쪽 면에서는 자기가 가해자로 드러나면서
그것을 덮어쓴 자로서 또 복음을 전하는 자로 드러나죠.
그러면 다윗이 과거에는 그랬는데 ‘밧세바 사건 이후에는, 우리야 사건 이후에는 훌륭하게 살았더라.’
천만의 말씀이에요.

우리는 이 시점을 지나면 더 이상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데
십자가 앞에서는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라는 걸 확정해버려요.
그 확정하는 방식은 우리를 육체 가운데 살게 하는 방식뿐이에요.

다시 디모데 후서 1장을 제가 아까 언급을 했는데 사도 바울이 두 가지 말을 동시에 해요.
한 입으로 두 말을 해요. 야고보서에서는 “한 샘물이 짠물과 단물을 내지 못한다” 했거든요.
이 입을 뭐라 합니까? 지옥의 화신이라고 하거든요. 이 말. 다음 주 설교할 때 하겠는데

이 말과 지금 디모데 후서 1장 우리가 오전 설교 때 본 15절 이하를 보면
한 말로,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이 만일에 어떤 사람이 돌아오기를 바라면 예를 들어서 복음에서 떠났다.
돌아오기를 바라면 그 사람을 향해서 ‘저 사람은 믿음에 대해서 파선한 자입니다’라고 선언하면 돼요?
안 돼요? 그렇게 말하지 말고
‘기도합시다. 기다립시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게 여러분 생각에는 옳죠?
대부분 사람들이 그 생각을 해요. 돌아올 기회를 안 주는 겁니다.

복음을 제대로 이야기를 해야 책망을 받고 돌아오는데
설득을 하려고 하고 이해를 시키려고 하고 사람을 감동을 주려고 해요.
감동은 얼마 못 가요. 여러분. 감동받는 것은 얼마 못 가요.

사도 바울이 뭐라고 하는가 하면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버렸다라는 말을 해버려요.
그래서 “버렸다”라는 말 속에는 뭐까지 들어갑니까?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다라는 이야기예요.
믿음에 관하여 버리움을 받았다라는 겁니다.
그중에 누가 있는가 하면 이 부겔로와 허모게라가 있고 오네시보로의 집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들을 위해 기도하거든요.
아니 버렸는데 왜 기도합니까?
예. 말씀이 그렇다는 거는 그렇다는 거예요.
아니라는 것은 아니라면서 이 사도 바울은 증인이기 때문에.

증인은 십자가의 증인이죠.
본인 자신이 십자가의 은혜의 혜택을 입은 자잖아요.
지금도 주님이 친히 인도하시기 때문에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한 자가 아닌 자로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려지고 있거든요.

성도는 증인이에요. ‘증인’과 ‘구원받았다’는 달라요.
우리의 논리가 성경하고 안 맞다니까요.
믿음에 관해 파선했으니까 오전에도 그런 얘기했지만
‘저 사람은 처음부터 선택 못 받았네’ 이런 소리를 우리는 하고 싶잖아요.
해도 돼요. 해도 되는데 해놓고 기도해야 되요. 해놓고

“개와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
사도행전을 보세요. 계속해서 진주를 던지거든요. 신기하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 말씀의 핵심은요
진주에게 던지지 말라 짓밟고, 이 얘기는 예수님에게 적용시키면
예수님이 진주를 던졌잖아요. 던지니까 짓밟아서 죽여버립니다.
성도가 그 상황으로 내몰린다는 얘기예요.

근데 우리는 그런 말씀을 보면 개,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라.
그 말씀도 말씀대로 가야 돼요. 예수님이 어떤 때는 피해버리거든요.
그 말씀도 또 있어요. 따로.

그런데 우리가 그런 말씀을 들을 때 나 중심으로 들으면 어떻게 됐어요?
‘개,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말아야지’ 그 지는 뭐냐? 지가 개, 돼지거든요.
복음 앞에서는 개, 돼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제가 지난주 수요일날 설교를 할 때
그 전주부터 칠, 이레, 칠십 이레의 완성, 표적, 요나의 표적, 이 얘기를 말씀을 드렸잖아요.
거기에서 그 가나안 여인, 그 여인이 칠 이레의 완성 속의 혜택을 입은 자 거든요.
그러면 이스라엘 집에 잃어버린 자는 어떤 자여야 되느냐? 라고 할 때는
자기를 개와 같이 여기는 자만이 잃어버린 자예요.

자기를 이방 여인이기 때문에 그 얘기가 아니라 유대인들 입장에서 가나안 여인을 봐야 돼요.
가난한 여인은 자기는 개도 자녀들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지 않습니까?
이 상황을 주님이 끌고 오게 되면 이스라엘 집에 잃어버린 양을 이야기했잖아요.
그러면 그걸 유대인들한테 집어넣으면 잃어버린 자는 자기가 개가 돼야 돼요.

그런데 남은 자들이 누가 스스로 자기를 개라고 인정하겠습니까?
개는 지옥 갈 자들이거든요. 이방인들은 지옥 갈 자들이에요.
지옥 갈 자가 어떻게 천국으로 갈 수 있느냐?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 설교를 할 때 그런 엄마라면 다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여러분이 여러분의 자녀가 예 공부를 찌지리 못하는데 기도해서 예수님께 기도가 들어준다 하면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도 먹지 않습니까? 이거 하지 않겠어요?
개라도 좋습니다. 하지 않아요? 여러분.
자식이 있어 봐야 (아 죄송합니다. ???) 그런 생각을 해요.

그러면 그 자체가 부정되느냐? 그 자체가 부정되는 건 아니에요.
거기에 주님의 믿음을 십자가를 집어넣어버리면 그 속에는 무엇이 담겨 있느냐?라고 할 때는
유대인들이 자기를 어떻게 해서 개로 여길 수 있느냐? 지옥가도 마땅하다고 여기느냐?

이 다윗을 보게 되면 나단 선지자가 찾아와서 말을 해도 안 돼요.
직접 지시를 해줘야 되는데 신약에는 예수님이 지시해도 안 돼요.
그러면 거꾸로 들어가면 성령의 역사죠. 표현을 하면.
하나님은 신의 역사인데

성령께서 친히 그것을 깨닫게 해주실 때
달리 말하면 주님이 말씀하실 때는 제자들이 못 알아듣잖아요.
성령을 보내주시니까 비로소 자신이 개와 돼지인 걸 아는 거예요.
자기가 예수님을 3년 동안 따라다니면서 개, 돼지 짓을 했잖아요.

수요일 조금 있으면 나오잖아요. 예수님 멱살 잡고 ‘십자가 지면 절대로 안 된다.’
자기가 그런 자로 드러나지 아니하면 이스라엘 집에 잃어버린 자로서 찾은 바 될 수가 없는 겁니다.
성도는 심판주가 아니에요.

제가 설교할 때마다 여러 번 끊어 내기하지만, 증인이에요.
그래서 이 십자가에서 나오는 요소를 다 이야기하는 거예요. 표현을 하면.
저들은 복음을 버렸다고 이야기하고
또 십자가는 또 뭐 더 있습니까? 버림 속에서 되찾는 내용도 또 들어있는 거예요.

그 복음을 듣는 사람은 얼마나 짜증 나겠어요. 예.
상대가 지금 자기를 도와줄 때도 있었지만 엄청나게 공격을 하잖아요.
그 공격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싶겠습니까?

말씀은 우리가 불가능한 말씀만 하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 원수가 만들어져야 사랑하는데 그 원수를 주님이 만들거든요.
근데 독특한 것은 성도에게 말씀을 하셨으니까 성도에게 원수는 누구밖에 없습니까?
복음을 전했을 때 복음을 전할 때 선한 마음으로 목숨 걸고 전하잖아요.
목숨 걸고 전하는데 상대는 그걸 어떻게 해버립니까? 개, 돼지처럼 달려들죠.
그를 위해 기도하라는 거예요.

스데반 집사가 돌에 맞을 때 그 상황이잖아요.
그 기도의 응답이 사도바울이 될지 ‘미리 좀 보여주시지’ 그런 거 없습니다.
주님도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난 뒤에 자신의 기도가 그대로 성취가 되거든요.
“저들의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는
그 혜택을 입는 자들이 따로 만들어지고 생성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요 사람을 좋게 하는 말씀이 아니에요.
갈라디아서에 보면 다른 복음의 특징은 사람을 좋게 한다.
그래서 성경을 자꾸 사람 중심으로 이해를 해요.

제가 늘 이야기하잖아요. 여러분들은 제 말을 안 들어요.
사람은요 사람 말을 안 들어요. 에이 설득하면 되잖아요. 아니에요.
두 부류밖에 없어요. 성령이 인도하심을 받는 자와 악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 두 밖에 없어요.
그래서 설교가 설득이 될 수가 없는 거예요.

사람들이 보기에 설득하는 것 같죠? 설득해서 될 것 같으면 그건 악령의 가르침이에요.
그 악령에 가르침은 결국은 사람을 좋게 하는 거기 때문에 사람을 자기 종으로 만드는 겁니다.
두 부류밖에 없습니다.

이전에 어떤 분이 저보고 ‘어떤 분을 설득해보라 가르쳐라’ 그러는데 제가 어떻게 가르쳐요?
여러분도 제 말 안 듣잖아요. 맞잖아요? 제 말 듣습니까?
제가 그랬어요. 어떤 분한테 ‘본인도 내 말 안 들으면서 내가 뭘 남한테 가르치고 합니까?’

그러니까 그 사람의 특징이 뭔가 하면 사람들이 이렇게 모이니까 성도들이 제 말을 듣는 줄 알아요.
사도바울 보세요. 자기 말 안 들어요.
이 사태 자체를 뭘로 봅니까? 주께서 조성하신 환경으로 봐버립니다.
환경으로 보니까 십자가 사건의 심판성은 심판성대로 나오고
긍휼은 긍휼대로 쏟아져 나오면서 본인은 그 속에서 증인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겁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십자가의 피로 저희들을 구원하셨기에 그 피를 자랑케 하기 위한 구원받은 자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심판성과 십자가의 긍휼이 저희들 몸을 통하여서 주께서 마음껏 증거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