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75 모세를 믿었더면 나를 믿었으리니

하나님 말씀, 출애굽기 19장 8~19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출19:8~19)
8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로 여호와께 회보하매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임함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으로 듣게 하며 또한 너를 영영히 믿게 하려함이니라
  모세가 백성의 말로 여호와께 고하였으므로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케 하며 그들로 옷을 빨고
11 예비하여 제삼일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제삼일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 시내 산에 강림 것임이니
12 너는 백성을 위하여 사면으로 지경을 정하고 이르기를 너희는 삼가 산에 오르거나
    그 지경을 범하지 말지니 산을 범하는 자는 정녕 죽임을 당할 것이라
13 손을 그에게 댐이 없이 그런 자는 돌에 맞아 죽임을 당하거나 살에 쐬어 죽임을 당하리니
    짐승이나 사람을 무론하고 살지 못하리라 나팔을 길게 불거든 산 앞에 이를 것이니라 하라
14 모세가 산에서 내려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으로 성결케 하니 그들이 자기 옷을 빨더라
15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예비하여 제삼일을 기다리고 여인을 가까이 말라 하니라
16 제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17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섰더니
18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19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여호와 하나님의 산에 올라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속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지키면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을 때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 말씀 앞에서 순종하겠다 이렇게 응답을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이제 모세가 여호와의 산에 시내산에 다시 올라가서 여호와 하나님께 아래게 되죠.

그러면 이제 명령을 하셨고 지키겠다라고 하셨으니까 이제 일단락이 되었다라고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새로운 말씀을 하십니다.
9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임하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으로 듣게 하며 또한 너를 영영히 믿게 하려 함이니라’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게 하시겠다라는
말씀을 합니다.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모세에게 임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뒤에 부분에서는 ‘불 가운데서 임하신다’ 이렇게 표현돼 있죠.
여호와 하나님의 계획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친히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모세에게 말씀하심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듣게 되고
그로 인하여서 ‘모세를 영영이 믿게 하려 하시겠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제 시내산 앞쪽으로 모두 불러오게 하셔서
모세에게 말씀을 하시는 그러한 장면을 보이시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모세가 한 번 더 백성이 여호와의 그 말씀을 잘 듣고 언약을 지키겠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아룁니다.
다시 한 번 더 아래는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할 때는 이런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그 모습을 보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 죽이실지 모른다라는
그러한 염려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어떤 방식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나아와야 되는지를 알려주시죠.
10절에 보면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케 하며 그들의 옷을 빨고 예비하여
제 삼일을 기다리라 삼일째를 기다리라 모세가 가서 여인을 가까지 하지 말라’
그렇게 이제 하면서 정결케 할 것을 명령을 하시죠.

그리고 삼일째 시내산에 강림할 것이고
시내산에 강림을 하시는데 하나님께서 강림하시는 것을 보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앞쪽으로 나올지 모르니까
그렇게 된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에 의해서 죽임을 당할 수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경계를 치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거기를 뛰어넘지 말라 넘어오지 말라
이렇게 명령을 하시면서 ‘그곳을 넘는 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제 하루 이틀째 이들이 정결케 성결케 달리 표현하면 거룩하게 한 이후에
이제 여호와 하나님께서 임하시는 그 모습을 이제 보게 되는데
16절에 보면 ‘제삼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하나님의 나팔 소리라고 볼 수도 있는데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며 그들이 산 기슭에 섰더니’
경계선을 넘을 수가 없는 게 이스라엘 백성들이고요.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에 강림하시니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 같이 떠오르고 온산이 크게 진동하며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하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음성으로 대답하셨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음성으로 대답하신 내용은 20장 이후에 나오는
우리들이 흔히 잘 알고 있는 십계명에 대한 말씀이에요.
모세가 말을 하니까 여호와께 말을 하니까 말씀을 드리니까
여호와께서 음성으로 이렇게 응답하셨다 응답하시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이 모든 것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목격했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믿어야 됩니다.
모세를 믿어야 된다는 말은 모세를 통하여서 이제 우리들이 흔히 잘 알고 있는
모세 오경 모세의 율법이죠. 이 율법의 말씀을 믿어야 된다라는 이런 말씀이에요.

요한복음 5장을 보게 되면
예수님께서 안식일 날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삼십팔 년 된 병자를 고치시는 사건이 나오죠.
예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이 베데스다 연못가에 있는 삼십팔 년 된 병자를 고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 이렇게 명령을 하셨어요.
예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안식일을 범하셨죠.
처음에는 자기를 걸어가라 한 분이 누구신지 알지 못하여서
유대인들의 질문에 답변을 못한 삼십팔 년 된 병자,
깨끗하게 건강함을 입은 삼십팔 년 된 병자가 나중에 예수 주님을 만난 이후에
자신을 걸어가 가게 하신 분이 바로 예수라는 사실을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을 하게 되죠.

그러자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핍박합니다.
그렇게 핍박을 할 때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하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정말 놀라운 말씀을 아시죠.
아버지는 안식일이 없어요. 그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유대인들은 이 말의 의미를 바로 알아차렸죠.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았다’
이렇게 그들은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안식일도 범했고 하나님과 동동으로 삼았기 때문에 이 예수는 죽여야 되죠.
왜 그러냐? 이들은 지금 모세를 믿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께서 출애굽기 19장에서 모세를 영영히 믿게 하기 위해서 영원히 믿게 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불 가운데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보여주셨죠.
자신의 조상들은 그러한 말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세의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모세를 믿지 않았어요.
율법에 순종하지 않았고 하나님만을 경외하지 않았고 우상숭배를 했습니다.

지금 안식일과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았다는 이 두 요소가 무엇인가 하면?
하나는 우상숭배고요.
하나는 율법을 불순종한 거죠. 이 두 가지가 있는 겁니다.

율법대로 살지 않고 하나는 우상을 섬긴 것
이것이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서 심판받은 이유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 이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범했죠.
율법을 지키지 않았죠. 또 한 가지는 자신을 하나님과 동동으로 삼았으니까
자기 자신을 하나님이라 했으니까 우상 숭배하자는 얘기거든요.
‘자기를 믿으라’ 얘기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말고 예수를 믿어라’는 얘기거든요.
그것은 우상 숭배에 해당되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여야 하는 그 살기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올라온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가 볼 때는 자존심을 건드렸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물론 그것이 엮여질 수도 있지만 이들은 지금 말씀으로 무장되어 있거든요.
이들은 지금 메시아 왕국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만일에 이 예수라는 작자가 우상숭배로 자기를 믿으라고 하고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자고 하고
안식일을 범하는 이러한 꼴을 이 유대민족 가운데 남은 자 유대민족 가운데
전체로 번지게 하여서 오염시킨다면 자기들이 기다리는 하나님 나라는 요원한 거죠.
그 나라에 이렇게 들어갈 수 있어야 되고 그 나라가 곧 와야 되는데
그 메시아라는 분이 언제 오실지 모르잖아요. 자기들이 준비하고 있어야 된다는 거죠.

지금 이들은 모세를 믿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에 대해서 분노를 하고
예수님이 행하시는 일에 대해서 지금 핍박을 가하는 겁니다.
말씀을 쭉 뛰어넘어서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거기 5장 44절에 보면

(요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요5: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요5:46)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요5:47)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분명히 유대인들은 모세의 글을 믿어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모세를 믿지 않는다는 거고
나는 아버지께 너희를 고소하지 않지만 모세가 너희를 고소한다는 거예요.
너희들은 누구입니까? 유대인들이죠. 모세를 믿는 자들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자고 오히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않는
그러한 자들이 누구로부터 고소를 당하느냐라고 할 때는 모세로부터 고소를 당한다는 겁니다.
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유대인들이 아멘 할까요? 아멘하지 않죠.

여기에서 우리들이 한 가지 생각해야 되는 게 이 부분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실 때 모세가 모세의 말을 영영이 듣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불꽃 가운데서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듣는 가운데 말씀을 하셨죠.
그러면 예수님께서도 안식일 날 병자를 고치시고
그리고 또한 이 예수님께서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실 때
불꽃 가운데 그 당시에 유대인들이 모두 다 들을 수 있도록 말씀하셨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면 누구나 다 다 예수를 믿을 수 있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그렇지 않아요. 그걸 본다고 해서 듣는다고 해서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변화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잖아요.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해도
그 들림이 말씀이 그들을 이끌어갈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그 들음은 어디까지나 자기가 주인공이 되어서 듣는 들음이기 때문에
그 말씀을 못 듣게 돼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똑같습니다.
모세의 말을 영원히 믿게 하려 함이라 했지만 모세의 말 안 들어요.
우상을 곧장 섬깁니다. 이들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목사들이 그런 생각을 해요. 장로들도 그렇고 교인들도 그렇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나를 구원하신 것을 확실한 증거, 그런 것들을 보여주시든지
아니면 이 목사 같은 경우에는 교인들 앞에 내가 진짜 하나님의 그 보내신 목자다라는 것을
이렇게 보여주기를 바래요.

마치 모세의 말을 듣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친히 불꽃 가운데서 모세의 말에 응답하신 것처럼
목사 자기에도 그러한 어떤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그러한 증거를 보여주시기를 바라죠.
이런 자들은 이제 신비주의라고 볼 수 있고요.
이와 달리 지가 다 봤다 하잖아요.
어느 날 뭐 하늘에서 빛이 비칠더니 뭐 나를 인도하여서 어쩌고 저쩌고
사기꾼들 다 그렇게 이야기하죠. 그죠.
우리 부흥사들 그 설교 들을 때 얼마나 많이 들었습니까? 어릴 때, 이런 자들이 있고

또 어떤 자들이 있는가 하면요.
이 성경 지식을 갖고 자기 자신을 이렇게 뭐라고 할까요?
내가 진짜 주님이 보내신 주님의 종이다.
주님이 택한 백성이다 라고 자기를 이렇게 확정시키는 자들이 있어요.
하나는 신기한 능력이고 다른 한 쪽은 논리적 합리적 이성, 이 둘 다가 성경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가 무엇이냐 할 때는
예수님은 세상을 심판하러 왔거든요.
육에 속한 자들은 어떤 것을 보여주더라도 육에 속했기 때문에 육적으로 밖에 이해가 안 돼요.
그걸 보고 믿겠습니다라고 나와도 요한복음이 보면 예수님께서 영이시잖아요.
영이신 분이 물로 포도주를 만드니까 제자들이 믿었다는데 그 믿음이 육적 믿음이잖아요.
그 육적 믿음이 구원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알아차릴 수가 없죠.
예수님은 지금 심판하러 오셨기 때문에
이 말씀 앞에서 모든 인간들은 심판을 받는 겁니다.

‘모세를 믿었다면 나를 믿었으리라’ 이게 지금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모세를 믿었다면 율법을 지켜야 되죠.
안식일을 지키고 여호와 하나님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그 율법을 지켜야 되는데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시는 건가 하면 ‘모세를 믿었다면 나를 믿었을 것이다’
그러면 안식일을 범해야 되고
여호와 외에 예수 그리스도만을 주님으로 믿어야 된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여기에는 무엇이 담겨 있습니까?
아들의 죽으심이 담겨 있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담겨 있는 겁니다.

모세의 율법을 믿는 자들은 자기 자신이 지옥가도 마땅하다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자기 자신이 율법을 지키면 영생을 얻고
지키지 아니하면 음부에 들어간다고 그렇게밖에 생각을 못하죠.
천국과 지옥이 십자가의 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겁니다.
안식일 조차 십자가의 죽으심을 증거하기 위한 안식, 십자가의 피로 주어지는 안식이죠.
그들은 이 안식일을 예수님께서 범하시는 것이야말로
제대로 안식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도 못하는 거예요.

예수님의 이 말씀은 우리들에게 믿으라고 주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죠.
유대인들은 모세의 말을 믿었으면 예수님을 믿었을 것이라는
이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우리는 받아들이겠습니다.
이런 것을 용납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방식 자체가 지금 유대인들의 사고 방식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한 자들에게는 죄가 나오지 않아요.
죄인이라고 인정하면서 자신을 의인이라 이렇게 간주를 합니다.
그런 자들에게서는 십자가 자랑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 자에게서는 자기 자랑이 나오죠.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과 함께 저희들을 죽이시고 다시 살리셔서
주님이 저희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주님이 친히 저희들과 동행하셔서
주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일에 증인으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의 말씀 앞에 죄인으로 드러나게 하시고
이 땅을 살아가는 가운데 나는 죽어 마땅하며
십자가 피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는 자로 저희들을 살리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corded by 구 성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