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새언약교회 > 구약성경 강해 > 출애굽기 146강 출 32:30-35 이름을 지우는 생명책



관리자 21-12-07 10:14 출애굽기 146강 이름을 지우는 생명책 하나님 말씀, 출애굽기 32장 30절에서 35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출32:30~35) 30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의 죄를 속할까 하노라 하고 31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32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주옵소서 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 34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그러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 35 여호와께서 백성을 치시니 이는 그들이 아론의 만든 바 그 송아지를 만들었음이더라 말씀이 굉장히 복잡합니다. 무엇이 복잡하냐?라고 할 때는 우리 인간들은 나의 구원론 중심이죠. 구원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사하심으로 받는다 이렇게 배워왔고 성경에도 그렇게 기록되어 있는데 지금 앞서서 ‘하나님께서 산 위에서 진노를 내리지 아니하시겠다’라고 뜻을 돌이켰거든요. 모세의 기도를 통하여. 그러한 상태에서 다시 산 아래에 내려왔고 산 아래에서는 레위 자손들이 칼을 차고 그들의 형제와 친구와 이웃을 도륙했습니다. 그 정도 하면 그들의 죗값을 치른 게 아니냐? 그런 생각을 우리들은 하게 돼요. 이스라엘 전체가 하나님 앞에서 범죄했잖아요. 그러하다면 그들 모두 심판을 하셔야 됩니다. 모세가 이튿날 백성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출32:30)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큰 죄 작은 죄 있는 게 아니에요. 어떤 주석을 보면 금송아지를 만들었으니까 큰 죄를 범했다라고 하는데 이 모든 것들이 탐심에서 시작되는 거잖아요. 어떤 죄를 범하더라도 다 큰 죄인데 (출32:30하)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의 죄를 속할까 하노라 하고 아마 이 말을 듣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의아해할 겁니다. 레위 자손이 칼을 차고 그들의 형제와 친구와 이웃을 도륙했으면 ‘하나님 앞에 우리가 어느 정도 죗값을 치루었지 않습니까?’ 그렇게 얼마든지 말을 할 수 있거든요. ‘십자가로 죄 용서받았으니까 이제 나 끝이야 나 이제 구원받았어. 죄 없어’ 그런 식이라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이 죄를 속하다’라는 것은 ‘죄를 덮다’라는 건데 ‘죄를 덮어주실까 하노라’ 킹 제임스 버전 그쪽에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속죄물이 되겠다’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건 좀 너무 많이 나갔고 어쨌든 그런 기능을 하는데 (출32:31)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죄를 범했으니까 모세는 알고 있어요. ‘죄를 범한 자는 다 죽어야 된다’라는 사실을, ‘죽어야 된다’라고 하니까 좀 수준 낮게 보는데요.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워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이렇게 해야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여요. 우리는 이방인이기 때문에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운다‘라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잖아요.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달라요. 이미 출애굽,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생명책에 이름이 다 기록되어 있어요. 기록된 이름이 하나님의 아들이에요. 이스라엘입니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 범죄한 자들은 그 이름을 지운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 큰 죄를 범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름을 지우시는 거죠. 그러면 우리 같으면 ’하나님 지우세요. 저 죄를 범했으니까 지옥 보내세요‘ 우리 마음은 꼭 그런 마음이에요. 그런데 모세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큰 민족을 큰 나라를 세우기를 원치 않았고, 그래서 여기에 보면 이렇게 말하죠. (출32:31하)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출32:32)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주옵소서 마치 여호와 하나님을 협박하는 것처럼 얘기를 하고 있는데 모세는 그림자잖아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기능을 하고 있는데 지금 모세가 ’합의하시면 그들의 죄를 사해달라‘고 합니다. 그냥 죄 사하는 법은 없어요. 하나님께서 죄 용서하는 방법은 반드시 피를 흘려야 돼요. 그래서 이 자리에 모세가 자기의 이름을 지워 달라고 하면서 기도를 하죠.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주옵소서’ 여기 보면 그렇지 않으시다면 이렇게 표현을 썼지만 범죄하지 아니한 자기 자신을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과 동일시 하고 있다라는 겁니다. 이게 놀라운 일이에요. ‘나는 나쁜 짓 안 했는데 나 나쁜 짓 했어요’라고 한다는 건 그 정도는 할 수 있죠. 그런데 여기에서 모세가 하는 말은, ‘나쁜 짓 하지도 않았는데 했어요‘라는 말은 그냥 죽는 문제가 아니에요.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는 문제입니다.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진다고 하면 벌벌벌벌 떨잖아요. 그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고 싶어서 전재산 갖다 바치잖아요. 천국 위에 백궁에 거기 살려고 1억씩 갖다 바치고 그게 뭐 허경영만 이야기하는 겁니까? 신천지가 되었던 하나님의 교회가 되었든 다 갖다 바치잖아요. 자기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기 위해서 이것만 봐도 그들의 모습은 지옥 갈 자들의 표본이에요. 모세는 천국 갔잖아요. 모세가 지금 하는 말이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주옵소서‘ 이 얘기를 하면 하나님께서는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을 지울까요? 안 지울까요? 이 질문부터 나오죠. 그러면 모세는 생명책에서 이름을 안 지울 걸 알기 때문에 그걸 알고 이름을 지워달라고 이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자기가 마치 중보자 행세하려고 그렇게 말을 한 거예요? 그런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생명책에서 이름을 얼마든지 지울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저를 이단이라고 그럴 거고 그럴 건데. 조금 더 보겠습니다. 왜 이름을 하나님께서 지우시는가? 여기 보면 (출32: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 누가 되었든지 범죄하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우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모세가 이름을 지워 달라고 했을 때 모세는 범죄하지 않았죠. 그죠? 그러면 모세는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지 않는 겁니다. 그러면 그가 안 지울 걸 아니까 지우겠다? 아니에요.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아요. 지옥을 가시는 거예요. 모세는 그림자잖아요. 아직까지 분명한 것은 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시죠.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에서, 하나님의 소유된 생명책에서 그 이름을 지우겠다‘는 거예요. 구약이죠. 구약에서 이름을 지우는 방식이 뭐냐? 간단합니다. 3천 명이 죽었죠. 그게 이름을 지우는 방식이에요. 달리 표현하면 생명책이 어디 있느냐?라고 하면 우리는 ’저기 있죠.‘ 이래 들어가잖아요. ’하나님 쪽에 있죠.‘ 이렇게 들어가는데 지금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이 이 땅에, 시내산 아래에 다 있는 거예요.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이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에요. 그 이름이 기록된 자들을, 하나님께서 범죄한 자들을 지워버리는 그러한 일을 하시는 겁니다. 시편에도 똑같이 나오죠. ’저들을 하나님의 생명책에서 지워주옵소서‘ 이런 설교를 들으면 충격적이잖아요. 나 예수 믿고 구원 얻었는데 이미 천국 갔는데 분명히 로마서에 보면 ‘미리 아신 자를 부르시고 부르신 자를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자를 영화롭게 하셨잖아요.’ 거기에 누가 들어갑니까? 나에요. 나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을 증거하기 위한 말씀인데 악마 같은 인간들은 그 자리에 말씀의 자리에 자기를 집어넣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 생명책은 요동합니다. 요동 우리들은 이런 말씀을 보면 ‘이름을 지운다’ 그럴 리가 없죠? 하나님이 생명책에 이름을 기록했으니까 그건 누가 만든 하나님이죠? 자기가 만든 하나님이에요. 자기가 만든 하나님 말씀은 분명합니다. ‘미리 아신 자를 부르시고 부르신 자를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자를 영화롭게 하시는’ 것은 분명 해요.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 택함을 받은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영생 주시기로 작정된 자기 때문에 그런데 그 자리에 나를 집어넣지 말라는 얘기예요. 왜냐하면 그 모든 말씀은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의 주되심을 증거하는 말씀이기 때문에 그러한 겁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 어린 양으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거잖아요. 그러면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은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증거하는 이름입니다. 그러하다면 그 이름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삭제될 수 있다라는 얘기예요. 머리를 아무리 굴려도, 말씀을 우리가 못 따라잡아요.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가? (출32:34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 반드시 보응하게 돼 있어요. 반드시 죄에 대해서는 죗값을 하나님께서 물으세요. 그래서 뒤에 보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치셨죠. ‘전염병을 내리셨다’라는 이런 의미인데 그 이유가? 범죄한 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시기 때문에 자신의 생명책에서 기록한 책에서 이름을 지우시기 때문에 이걸 그림자로 미리 보여주는 겁니다. 그런데 구약에서는 죽여버리던가 이 하나님께서 질병을 내리시는 방식으로 보여주는데 이게 신약이 오게 되면 완전히 달라져요. 요한복음 6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6장 66절부터 보면 (요6:66)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님께서 앞서서 (요6:65하)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어요.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는 것은 이 구약적으로 보면 출애굽한 거예요. 표현을 하면 우리는 사복음서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데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잖아요. 제자가 되었잖아요. 근데 예수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시니까 ‘내 살과 내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영생이 없다.’ 이런 말씀을 쭉 하시니까 ‘너무 어렵다.’ 그러면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갔어요. 이걸 오늘날로 말하면 오늘날 복음을 알고 예수를 믿고 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는데 그 과정이 아직 물러가기 전 과정이에요. 그렇게 되면 이미 생명책에 기록된 거예요. 이게 1단계입니다. 표현을 하면 그전에 또 있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있죠. 그들도 원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입니다. 처음 알았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에요. 한 번 삭제됐죠. 1차 삭제 그다음 두 번째 또 삭제돼요. 제자 중 많이 물러가고 열두 제자만 남았어요. 그런데 더 놀라운 말씀은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요6:67)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이렇게 질문을 했어요. 질문을 하시니까 (요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영생의 말씀이 여기 계시다’라는 말은 생명책이 지금 여기에 놓여 있는 거예요. 생명책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제자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저들은 생명책에서 지워진 자들이고 자기들은 영생의 말씀이 여기 계시니까 우리가 뉘게로 가겠습니까? (요6: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그러니까 우리의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되었다는 겁니다. 이런 신앙 고백을 갖고 자기가 생명책에 기록됐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한 둘이가 아니잖아요. 개혁주의 교회가 다 신앙고백하면서 ‘구원받았다’라고 주장을 하잖아요. 개혁주의만 그래요. 교회라고 표방하는 모든 교회가 자기 교회가 주장하는 교리를 믿으면 다 생명책에 기록됐다라고 주장하죠. 그게 자신의 선택이잖아요. 지금 예수님의 선택을 몰라요. 이들은 우리도 몰라요. 모르는데 자꾸 안다고 하잖아요. 우리들은 왜 성경을 읽고 배웠으니까 자기는 아는 자리에 들어갔다라고 생각한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심판주 주님이 따로 계시는데 자기가 심판주가 되는 겁니다. 좀 더 봅시다. 예수님 이렇게 말씀하시죠. 재미있는 것은 이거죠. 제자들이 (요6: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다 하죠. 믿고 알았다. 확실하다는 겁니다. 이 신앙은 다 가짜예요. ‘에이 그래도 11명은 구원받았지 않습니까?’ 뭘 11명이 믿고 알아서 구원받았어요? 주님의 피를 위해 구원시켜 주신 거죠. 그래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요6: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요6:7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저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이게 지금 이 땅에 드러나는 생명책의 모습이에요.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죠. 그러면 열둘 중에 하나, 하나가 누구냐?라고 하면 아무도 몰라요. 왜냐하면 생명책의 위력은 삭제하는 방식으로 일을 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목사님 그 불확실성을 믿고 어떻게 예수 믿습니까? 보세요. 이렇게 말하면 또 불확실성을 이야기하잖아요. 뭐가 불확실합니까? 십자가가 불확실해요? 언약이 불확실합니까? 생명책이라는 자체는 우리 구원을 위한 생명책이 아니에요. 십자가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생명책이에요. 그 생명책이 이 땅에서 실제로 위력을 발휘하는데 어떤 식으로 발휘하느냐?라고 할 때는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우시는 방식으로 발휘를 해요. 로마서 9장에 보면 사도 바울이 어떻게 기도합니까? ‘혈육을 위하여 내가 그리스도에게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롬9: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모세가 기도한 내용과 거의 흡사한 기도를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와의 연결 고리 자체는 십자가에 죽으신, 그 죽으신 주님을 증거하기 위한 그리스도와의 관계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걸 증거하기 위한 관계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십자가 사건 속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을 버리신 그 사건 속으로 내몰린다는 것은 당연히 감사한 일이라는 얘기입니다. 우리는 생명책을 정반대로 생각하는 거예요. 아들의 죽으심을 증거하기 위한 생명책입니다. 그러하다는 말은 생명책에 기록된 모든 자들은 죄인으로 드러날 수밖에 없고 날마다 죄 짓는 인생으로서 죽임 당한 어린 양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살려지는 겁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를 위한 생명책이 아니라 십자가의 능력을 드러내기 위한 생명책임을 저희들에게 알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죽으심만을 자랑하며 증거하는 죄인으로 날마다 발각당하는 인생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recorded by 구 성모) 출애굽기 146강 이름을 지우는 생명책 하나님 말씀, 출애굽기 32장 30절에서 35절 말씀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출32:30~35) 30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의 죄를 속할까 하노라 하고 31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32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주옵소서 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 34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그러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 35 여호와께서 백성을 치시니 이는 그들이 아론의 만든 바 그 송아지를 만들었음이더라 말씀이 굉장히 복잡합니다. 무엇이 복잡하냐?라고 할 때는 우리 인간들은 나의 구원론 중심이죠. 구원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사하심으로 받는다 이렇게 배워왔고 성경에도 그렇게 기록되어 있는데 지금 앞서서 ‘하나님께서 산 위에서 진노를 내리지 아니하시겠다’라고 뜻을 돌이켰거든요. 모세의 기도를 통하여. 그러한 상태에서 다시 산 아래에 내려왔고 산 아래에서는 레위 자손들이 칼을 차고 그들의 형제와 친구와 이웃을 도륙했습니다. 그 정도 하면 그들의 죗값을 치른 게 아니냐? 그런 생각을 우리들은 하게 돼요. 이스라엘 전체가 하나님 앞에서 범죄했잖아요. 그러하다면 그들 모두 심판을 하셔야 됩니다. 모세가 이튿날 백성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출32:30)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큰 죄 작은 죄 있는 게 아니에요. 어떤 주석을 보면 금송아지를 만들었으니까 큰 죄를 범했다라고 하는데 이 모든 것들이 탐심에서 시작되는 거잖아요. 어떤 죄를 범하더라도 다 큰 죄인데 (출32:30하)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의 죄를 속할까 하노라 하고 아마 이 말을 듣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의아해할 겁니다. 레위 자손이 칼을 차고 그들의 형제와 친구와 이웃을 도륙했으면 ‘하나님 앞에 우리가 어느 정도 죗값을 치루었지 않습니까?’ 그렇게 얼마든지 말을 할 수 있거든요. ‘십자가로 죄 용서받았으니까 이제 나 끝이야 나 이제 구원받았어. 죄 없어’ 그런 식이라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이 죄를 속하다’라는 것은 ‘죄를 덮다’라는 건데 ‘죄를 덮어주실까 하노라’ 킹 제임스 버전 그쪽에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속죄물이 되겠다’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건 좀 너무 많이 나갔고 어쨌든 그런 기능을 하는데 (출32:31)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죄를 범했으니까 모세는 알고 있어요. ‘죄를 범한 자는 다 죽어야 된다’라는 사실을, ‘죽어야 된다’라고 하니까 좀 수준 낮게 보는데요.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워야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이렇게 해야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여요. 우리는 이방인이기 때문에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운다‘라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잖아요.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달라요. 이미 출애굽,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생명책에 이름이 다 기록되어 있어요. 기록된 이름이 하나님의 아들이에요. 이스라엘입니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 범죄한 자들은 그 이름을 지운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 큰 죄를 범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름을 지우시는 거죠. 그러면 우리 같으면 ’하나님 지우세요. 저 죄를 범했으니까 지옥 보내세요‘ 우리 마음은 꼭 그런 마음이에요. 그런데 모세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큰 민족을 큰 나라를 세우기를 원치 않았고, 그래서 여기에 보면 이렇게 말하죠. (출32:31하)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출32:32)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주옵소서 마치 여호와 하나님을 협박하는 것처럼 얘기를 하고 있는데 모세는 그림자잖아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기능을 하고 있는데 지금 모세가 ’합의하시면 그들의 죄를 사해달라‘고 합니다. 그냥 죄 사하는 법은 없어요. 하나님께서 죄 용서하는 방법은 반드시 피를 흘려야 돼요. 그래서 이 자리에 모세가 자기의 이름을 지워 달라고 하면서 기도를 하죠.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주옵소서’ 여기 보면 그렇지 않으시다면 이렇게 표현을 썼지만 범죄하지 아니한 자기 자신을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과 동일시 하고 있다라는 겁니다. 이게 놀라운 일이에요. ‘나는 나쁜 짓 안 했는데 나 나쁜 짓 했어요’라고 한다는 건 그 정도는 할 수 있죠. 그런데 여기에서 모세가 하는 말은, ‘나쁜 짓 하지도 않았는데 했어요‘라는 말은 그냥 죽는 문제가 아니에요.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는 문제입니다.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진다고 하면 벌벌벌벌 떨잖아요. 그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고 싶어서 전재산 갖다 바치잖아요. 천국 위에 백궁에 거기 살려고 1억씩 갖다 바치고 그게 뭐 허경영만 이야기하는 겁니까? 신천지가 되었던 하나님의 교회가 되었든 다 갖다 바치잖아요. 자기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기 위해서 이것만 봐도 그들의 모습은 지옥 갈 자들의 표본이에요. 모세는 천국 갔잖아요. 모세가 지금 하는 말이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주옵소서‘ 이 얘기를 하면 하나님께서는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을 지울까요? 안 지울까요? 이 질문부터 나오죠. 그러면 모세는 생명책에서 이름을 안 지울 걸 알기 때문에 그걸 알고 이름을 지워달라고 이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자기가 마치 중보자 행세하려고 그렇게 말을 한 거예요? 그런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생명책에서 이름을 얼마든지 지울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저를 이단이라고 그럴 거고 그럴 건데. 조금 더 보겠습니다. 왜 이름을 하나님께서 지우시는가? 여기 보면 (출32: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 누가 되었든지 범죄하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우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모세가 이름을 지워 달라고 했을 때 모세는 범죄하지 않았죠. 그죠? 그러면 모세는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지 않는 겁니다. 그러면 그가 안 지울 걸 아니까 지우겠다? 아니에요.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아요. 지옥을 가시는 거예요. 모세는 그림자잖아요. 아직까지 분명한 것은 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시죠.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내가 내 책에서, 하나님의 소유된 생명책에서 그 이름을 지우겠다‘는 거예요. 구약이죠. 구약에서 이름을 지우는 방식이 뭐냐? 간단합니다. 3천 명이 죽었죠. 그게 이름을 지우는 방식이에요. 달리 표현하면 생명책이 어디 있느냐?라고 하면 우리는 ’저기 있죠.‘ 이래 들어가잖아요. ’하나님 쪽에 있죠.‘ 이렇게 들어가는데 지금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이 이 땅에, 시내산 아래에 다 있는 거예요.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이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에요. 그 이름이 기록된 자들을, 하나님께서 범죄한 자들을 지워버리는 그러한 일을 하시는 겁니다. 시편에도 똑같이 나오죠. ’저들을 하나님의 생명책에서 지워주옵소서‘ 이런 설교를 들으면 충격적이잖아요. 나 예수 믿고 구원 얻었는데 이미 천국 갔는데 분명히 로마서에 보면 ‘미리 아신 자를 부르시고 부르신 자를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자를 영화롭게 하셨잖아요.’ 거기에 누가 들어갑니까? 나에요. 나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을 증거하기 위한 말씀인데 악마 같은 인간들은 그 자리에 말씀의 자리에 자기를 집어넣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 생명책은 요동합니다. 요동 우리들은 이런 말씀을 보면 ‘이름을 지운다’ 그럴 리가 없죠? 하나님이 생명책에 이름을 기록했으니까 그건 누가 만든 하나님이죠? 자기가 만든 하나님이에요. 자기가 만든 하나님 말씀은 분명합니다. ‘미리 아신 자를 부르시고 부르신 자를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자를 영화롭게 하시는’ 것은 분명 해요.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 택함을 받은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영생 주시기로 작정된 자기 때문에 그런데 그 자리에 나를 집어넣지 말라는 얘기예요. 왜냐하면 그 모든 말씀은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의 주되심을 증거하는 말씀이기 때문에 그러한 겁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 어린 양으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거잖아요. 그러면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은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증거하는 이름입니다. 그러하다면 그 이름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삭제될 수 있다라는 얘기예요. 머리를 아무리 굴려도, 말씀을 우리가 못 따라잡아요.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가? (출32:34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 반드시 보응하게 돼 있어요. 반드시 죄에 대해서는 죗값을 하나님께서 물으세요. 그래서 뒤에 보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치셨죠. ‘전염병을 내리셨다’라는 이런 의미인데 그 이유가? 범죄한 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시기 때문에 자신의 생명책에서 기록한 책에서 이름을 지우시기 때문에 이걸 그림자로 미리 보여주는 겁니다. 그런데 구약에서는 죽여버리던가 이 하나님께서 질병을 내리시는 방식으로 보여주는데 이게 신약이 오게 되면 완전히 달라져요. 요한복음 6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6장 66절부터 보면 (요6:66)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님께서 앞서서 (요6:65하)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어요.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는 것은 이 구약적으로 보면 출애굽한 거예요. 표현을 하면 우리는 사복음서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데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잖아요. 제자가 되었잖아요. 근데 예수님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시니까 ‘내 살과 내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영생이 없다.’ 이런 말씀을 쭉 하시니까 ‘너무 어렵다.’ 그러면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갔어요. 이걸 오늘날로 말하면 오늘날 복음을 알고 예수를 믿고 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는데 그 과정이 아직 물러가기 전 과정이에요. 그렇게 되면 이미 생명책에 기록된 거예요. 이게 1단계입니다. 표현을 하면 그전에 또 있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있죠. 그들도 원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입니다. 처음 알았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에요. 한 번 삭제됐죠. 1차 삭제 그다음 두 번째 또 삭제돼요. 제자 중 많이 물러가고 열두 제자만 남았어요. 그런데 더 놀라운 말씀은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요6:67)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이렇게 질문을 했어요. 질문을 하시니까 (요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영생의 말씀이 여기 계시다’라는 말은 생명책이 지금 여기에 놓여 있는 거예요. 생명책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제자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저들은 생명책에서 지워진 자들이고 자기들은 영생의 말씀이 여기 계시니까 우리가 뉘게로 가겠습니까? (요6: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그러니까 우리의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되었다는 겁니다. 이런 신앙 고백을 갖고 자기가 생명책에 기록됐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한 둘이가 아니잖아요. 개혁주의 교회가 다 신앙고백하면서 ‘구원받았다’라고 주장을 하잖아요. 개혁주의만 그래요. 교회라고 표방하는 모든 교회가 자기 교회가 주장하는 교리를 믿으면 다 생명책에 기록됐다라고 주장하죠. 그게 자신의 선택이잖아요. 지금 예수님의 선택을 몰라요. 이들은 우리도 몰라요. 모르는데 자꾸 안다고 하잖아요. 우리들은 왜 성경을 읽고 배웠으니까 자기는 아는 자리에 들어갔다라고 생각한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심판주 주님이 따로 계시는데 자기가 심판주가 되는 겁니다. 좀 더 봅시다. 예수님 이렇게 말씀하시죠. 재미있는 것은 이거죠. 제자들이 (요6: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다 하죠. 믿고 알았다. 확실하다는 겁니다. 이 신앙은 다 가짜예요. ‘에이 그래도 11명은 구원받았지 않습니까?’ 뭘 11명이 믿고 알아서 구원받았어요? 주님의 피를 위해 구원시켜 주신 거죠. 그래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요6: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요6:7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저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이게 지금 이 땅에 드러나는 생명책의 모습이에요.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죠. 그러면 열둘 중에 하나, 하나가 누구냐?라고 하면 아무도 몰라요. 왜냐하면 생명책의 위력은 삭제하는 방식으로 일을 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목사님 그 불확실성을 믿고 어떻게 예수 믿습니까? 보세요. 이렇게 말하면 또 불확실성을 이야기하잖아요. 뭐가 불확실합니까? 십자가가 불확실해요? 언약이 불확실합니까? 생명책이라는 자체는 우리 구원을 위한 생명책이 아니에요. 십자가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생명책이에요. 그 생명책이 이 땅에서 실제로 위력을 발휘하는데 어떤 식으로 발휘하느냐?라고 할 때는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우시는 방식으로 발휘를 해요. 로마서 9장에 보면 사도 바울이 어떻게 기도합니까? ‘혈육을 위하여 내가 그리스도에게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롬9: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모세가 기도한 내용과 거의 흡사한 기도를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와의 연결 고리 자체는 십자가에 죽으신, 그 죽으신 주님을 증거하기 위한 그리스도와의 관계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걸 증거하기 위한 관계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십자가 사건 속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을 버리신 그 사건 속으로 내몰린다는 것은 당연히 감사한 일이라는 얘기입니다. 우리는 생명책을 정반대로 생각하는 거예요. 아들의 죽으심을 증거하기 위한 생명책입니다. 그러하다는 말은 생명책에 기록된 모든 자들은 죄인으로 드러날 수밖에 없고 날마다 죄 짓는 인생으로서 죽임 당한 어린 양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살려지는 겁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를 위한 생명책이 아니라 십자가의 능력을 드러내기 위한 생명책임을 저희들에게 알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죽으심만을 자랑하며 증거하는 죄인으로 날마다 발각당하는 인생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recorded by 구 성모)